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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레우 박사의 두 회사…액트지오는 주택, 플럭서스는 공유 오피스?
액트지오의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위치한 본사 주소가 일반 주택으로 검색되면서 신뢰성에 의문이 생긴 가운데 아브레우 박사가 지난해 5월 2명의 공동창업자와 함께 만든 플럭서스(Fluxus)라는 회사도 공유오피스인 것으로 확인되어 논란이 가중될 전망이다. 경북 포항 영일만 일대에 최대 140억 배럴 규모의 석유·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한 미국 액트지오(Act-Geo)의 비토르 아브레우 대표가 7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자원부 기자실에서 브리핑하고 있다. (세종=연합뉴스) 한국석유공사는 비토르 아브레우(Vitor Abreu) 박사의 회사 액트 지오(Act-Geo)라는 회사와 계약 체결 후 약 129만 달러를 지난해 5월 아브레우 박사에게 지급했다. 아브레우 박사는 같은 달 2명의 공동창업자와 함께 플럭서스(Fluxus)라는 회사를 설립하여 기술총괄책임자(CTO)로서 풀타임 정규직으로 근무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에서는 플럭서스사가 시추회사로 알고 있다. 그러나 플럭서스사 홈페이지에 영문으로 된 회사소개를 보면, 'Fluxus is a Brazilian oil company that is in active process of building an oil & gas Production portfolio throughout Latin America and a global Exploratory portfolio'라고 되어 있는데, 해석하면 '플럭서스는 라틴아메리카와 전 세계에서 오일과 가스 생산의 포트폴리오를 짓는 브라질 오일 회사'라고 소개돼 있다. 올해 말부터 한국에서 시추를 시작하게 될 노르웨이 회사 시드릴(Seadrill)사의 홈페이지상 회사소개를 살펴보면, 'From shallow to ultra-deep water, in both harsh and benign environments, we are setting the standard in offshore drilling' 즉, '얕은 수심에서 상당히 깊은 수심까지 혹독하거나 온화한 환경 모두에서 해양 시추(drilling)의 표준을 정립하고 있다'는 것이다. 플럭서스사 홈페이지상에는 ‘시추’라는 표현 ‘drilling’이라는 단어는 확인되지 않는다. 또한 아브레우 박사가 지난 11일 KBS와의 진행한 인터뷰 내용을 보면, 플럭서스는 기본적으로 M&A 회사이며, “현재(가스나 석유 등이) 생산되고 있는 자산에 대해서 투자 기회를 찾아내는 회사”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플럭서스를 시추회사로 보기는 어렵다. 그럼 플럭서스는 어떤 회사인가. 플럭서스의 회사소개에서 ‘포트폴리오(Portpolio)’라는 표현이 등장한다. 아브레우 박사도 이 회사는 기본적으로 M&A 회사 혹은 투자기회를 찾아내는 회사라고 말했다. 결국 플럭서스는 석유나 가스 자산 등 만을 전문적으로 투자하는 회사로 이해하는 것이 타당하다. 그래서 아브레우 박사는 동해 심해 유전에 플럭서스가 시추 사업을 진행할 여력이 없다고 한 것이다. 그동안의 사업 진행 흐름을 살펴보면, 지난해 11월 24일 플럭서스는 아르헨티나 석유자산 매입을 위해 해당 유전을 소유한 플러스 패트롤(Pluspetrol) 사를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그 후 일주일 뒤인 12월 1일 브라질의 최고 부호 형제가 이끌고 있는 지주회사 J&F가 플럭서스를 지분 100%에 사들였다. 그리고 플럭서스의 창업자 3인은 자신들의 지위를 그대로 유지하며 해당 회사에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플럭서스는 지난 6일 볼리비아에 있는 석유 유전 매입을 위해 역시 플러스페트롤 볼리비아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즉, KBS와의 인터뷰에서 “실제로 아르헨티나 가스전과도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표현한 것은 전혀 확인이 안된 부분이다. 다시 말해 플럭서스는 석유 혹은 가스사업과 관련한 투자회사로 보는 것이 맞다. 플럭서스 홈페이지를 보면 직원들이 작업복을 입고 생산현장 뛰어들어 석유를 뽑아내는 회사라고 생각하기 쉬우나 사진의 모습과는 다른 회사다/ © 플럭서스 홈페이지 캡처 플럭서스사는 브라질 회사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홈페이지상에는 포르투갈어는 보이지 않고 그들이 올린 뉴스만 포르투갈어로 돼있다. 보통 브라질 회사나 라틴아메리카 회사들의 경우 영어나 스페인어, 포르투갈어로 바꿀 수 있는 기능이 있지만 그러한 기능도 없다. 이러한 것으로 미루어 보면, 주요 고객층은 영어권 국가 사람들이나 혹은 라틴아메리카에 있다고 할지라도 영어 사용이 가능한 사람들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 7개의 언어 서비스 기능이 있는 액트지오 홈페이지와는 다른 모습이다. 플럭서스 사무실은 공유오피스? 인사채용 사이트 링크드인에서 플럭서스 관련 내용을 보면 직원 수는 11명에서 50명으로 돼있다. 그리고 플럭서스 사 홈페이지상에는 회사 주소가 'Rua Visconde de Pirajá 495 Ipanema Brazil'로 나타난다. 플럭서스 사업장이 있는 곳으로 알려진 공유오피스 스페이시스 사진/ © KMNEWS 구글캡처 해당 주소로 구글링을 통해 검색해 보면 스페 이시스(SPACES)라는 공유 오피스 사진이 보인다. 스페이시스는 위워크(Wework)와 같은 공유 오피스 회사로 1인 회사 혹은 규모가 작은 회사들에게 사무실을 공유할 수 있도록 임대를 주는 회사다. 아브레우 박사가 설립한 액트지오와 같은 회사가 공유오피스에 있었다면 이해해 볼 수 있겠지만 11명에서 50명까지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한 플럭서스사의 본사가 공유오피스라는 점은 납득하기 어렵다. 오히려 해당 공유 오피스는 창업자 3인만이 근무할 만한 공간이다. 링크드인에 게시된 플럭서스 직원 수는 11명에서 50명으로 돼있다/ ©링크드인 캡처 또한 한국석유공사와 아브레우 박사는 민감한 질문을 받을 때마다 영업기밀이라는 이유로 답변을 회피했다. 아브레우 박사의 M&A 투자회사 플럭서스가 피투자회사들의 영업기밀들을 다루기에는 상당히 개방된 공간에서 업무를 한다는 인상을 지우지 않을 수 없다. 플럭서스는 J&F의 자회사가 된 지 7개월이 지난 시점임에도 줄곧 공유오피스를 사용하고 있다. 사무실을 따로 낼 형편이 못됐다면 J&F 본사가 있는 상파울루시에 본사를 옮길 수 있었음에도 지금까지 주소는 리오데자이네루의 공유오피스다. 스페이시스의 공유오피스 모습, 탁트인 공간에서 업무를 보고 있는 모습이다. 영업기밀이나 50여 명이 직원들이 일하기에는 적절치 않아 보인다/ © 스페이시스 홈페이지 캡처 액트지오처럼 업무의 특성상 주로 밖에 나가서 교육을 하는 사업을 한다면, 자신의 집을 사업장으로 선정하는 것은 타당하다고 볼 수 있다. 전혀 비판받을 일이 아니다. 회사 규모가 작다면 공유오피스를 선택하는 것도 문제가 없다. 그러나 최대 50여 명의 직원, 피투자회사의 영업기밀도 일부 다뤄야 하는 투자회사가 소규모 회사들이 이용하는 개방된 공간의 공유오피스를 사용한다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 지난해 11월과 12월 사이에 플럭서스는 아르헨티나 석유 및 가스생산 자산매입 협상을 끝낸 상태다. 또한 지난 6일에는 볼리비아 유전 매입 협상도 끝냈다는 외신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아브레우 박사는 지난주에 공개된 KBS와의 인터뷰에서 플럭서스를 언급하며 아르헨티나 가스전과도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발언한 바 있다. 이 발언이 사실이라면, 계속해서 의심의 눈초리를 보낼 수밖에 없다. KBS 인터뷰 내용이 맞는다고 전제한다면, 이미 끝난 상황임에도 협상 진행 중이라고 발언한 것인데, 그렇다면 아브레우 박사는 자신이 만든 회사 플럭서스가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 전혀 모르고 있다는 것으로 판단할 수밖에 없다. (멕시코시티=위메이크뉴스) 심영재 특파원 report.km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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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사업자 1천만 시대 앞둬…2023년 기준 995만 개
2023년 사업자 등록 및 부가가치세 신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코로나 발생 이전인 2019년 대비 가동사업자 수 및 매출금액 등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스타트업 815 IR-연합’ 인터뷰 모습 사진 출처=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2023년 말 현재 가동사업자는 995만 개로 전년(967.7만 개) 대비 27.3만 개(2.8%) 증가하였으며, 이 중 개인사업자는 864.8만 개(86.9%), 법인사업자는 130.2만 개(13.1%)를 차지했다. 가동사업자 수는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19년(804.6만 개) 대비 23.7% 증가하였으며, 개인은 22.8%, 법인은 29.8% 증가하였다. 2023년 가동사업자 수는 부동산임대업이 243.1만 개(24.4%)로 가장 많았고, 서비스업(204.9만 개, 20.6%), 소매업(146.3만 개, 14.7%) 순으로 나타났다. 2023년 신규 사업자는 전년(135.2만 개) 대비 7.6만 개 감소한 127.6만 개로, 개인사업자 114.7만 개(89.9%), 법인사업자 12.8만 개(10.1%)가 창업한 것으로 조사됐다. 개인의 업태별 신규 사업자 수는 소매업(35.9만 개, 31.3%), 서비스업(27.4만 개, 23.9%), 음식업(15.9만 개, 13.4%) 순이었으며, 법인은 서비스업(4.6만 개, 35.6%), 도매업(1.8만 개, 13.9%), 제조업(1.5만 개, 11.9%) 순이었다. 2023년 신규 사업자는 40대가 가장 많고, 30대 이하 창업 비중 증가세 신규 사업자의 연령대는 40대(33.4만 개), 30대(31.7만 개), 50대(27.4만 개) 순으로 많았으며, 30대∼50대(92.5만 개)가 전체의 72.6%를 차지하였다. 30세 미만 및 30대의 신규 창업자 비중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40대와 50대의 비중은 감소하고 있다. 업태별로 살펴보면 30세 미만 및 30대는 소매업을, 40대∼60대는 서비스업을, 70세 이상은 부동산임대업을 가장 많이 창업한 것으로 확인됐다. 여성 사업자는 꾸준히 증가, 최초로 400만 개를 넘어 2023년 말 현재 여성사업자 수는 401.8만 개로 최초로 400만 개를 넘어섰으며, 총 사업자 중 여성사업자 수 비중(40.4%) 또한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19년(39.2%) 대비 1.2% p 증가하였다. 여성사업자의 업태별 가동사업 현황을 살펴보면 부동산임대업(116.4만 개, 29.0%), 서비스업(83.8만 개, 20.9%), 소매업(77.6만 개, 19.3%) 순으로 많았으며, 언급된 3개 업태가 전체 여성 가동사업자의 69.2%를 차지했다. 2023년 부가가치세 신고 사업자 수는 802.3만 개로, 가동 사업자 수 증가와 더불어 쉽고 편리한 신고방법 확대 등의 영향으로 2019년(675.3만 개) 보다 127만 개(18.8%)가 증가하였다. 이 중에는 부동산임대업이 166.6만 개(20.8%)로 가장 많았고, 서비스업(124.1만 개, 15.5%), 소매업(117.2만 개, 14.6%) 순으로 나타났다. 개인사업자는 부동산임대업(160.3만 개, 23.2%), 소매업(110.1만 개, 15.9%)이 가장 많았으며, 법인사업자는 서비스업(27.6만 개, 24.8%), 제조업(20.8만 개, 18.8%) 순으로 많았다. 2023년 부가가치세 매출금액은 7,441.7조 원으로, 민간소비지출 및 수출 증가와 더불어 과세인프라 확대, 성실신고 지원을 위한 신고 도움자료 제공 확대 등의 영향으로 2019년(5,691.6조 원) 보다 1,750.1조 원(30.7%)이 증가하였다. 2023년 부가가치세 매출금액은 제조업이 2,948.2조 원(39.6%)으로 가장 많았고, 도매업(1,119.5조 원, 15.0%), 서비스업(960.3조 원, 12.9%) 순으로 나타났다. 개인사업자는 소매업(188.4조 원, 18.7%), 도매업(177.2조 원, 17.6%)이 가장 많았고, 법인사업자는 제조업(2,789.8조 원, 43.3%), 도매업(942.3조 원, 14.6%)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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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토르 아브레우 액트지오 대표 “이제 시추할 시점”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7일 방한 중인 비토르 아브레우(Vitor Abreu) 액트지오 대표를 만나 동해 심해 가스전 유망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경북 포항 영일만 일대에 최대 140억배럴 규모의 석유·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한 미국 액트지오(Act-Geo)의 비토르 아브레우 대표가 7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자원부 기자실에서 브리핑하고 있다.(세종=연합뉴스) 아브레우 대표는 ▲우드사이드(Woodside)와 석유공사가 공동으로 획득한 물리 탐사 자료, ▲석유공사가 단독으로 취득한 자료, ▲동해 심해에서 시추한 3개 공으로부터 획득한 정보 등을 종합적으로 심층 분석하여 우드사이드와는 달리 동해 심해에서 7개 유망구조를 도출하였다고 설명하였다. 또한, 엑슨모빌(ExxonMobil) 지질그룹장으로 재직시 탐사 및 평가를 수행했던 가이아나(Guyana) 광구의 시추前 탐사성공률을 16%로 평가하였다면서, 동해 심해 가스전의 탐사성공률은 20% 수준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시추가 충분히 유망하다고 하였다. 이어서, 액트지오(Act-Geo)를 '니치(Niche)사'로 표현하면서, 타 석유개발 컨설팅 업체와는 달리 심해 탐사 기술분석에 집중하고 있으며, 특히 심해 분야 인력과 역량은 메이저 업체와 비교해도 경쟁력을 갖췄다고 언급하였다. 안 장관은 7일 오전 세종 청사에서 있었던 기자회견에서 아브레우 대표가 매장 가능성 확인시 정부가 직접 탐사계획에 대해 발표한 사례를 언급한 것에 대한 추가 설명을 요청하였으며, 아브레우 대표는 석유·가스 탐사 또는 개발과 관련하여 투자유치 및 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정부가 발표한 것을 외국 사례로서 언급하였다고 추가 설명하였다. 이에 대해 안 장관은 석유·가스 전량을 수입하는 우리나라 현실에서, 에너지안보 및 국민경제에 미치는 중요성 측면에서 이번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이 갖는 의미와 향후 계획을 국민에게 알릴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하여 직접 이번 탐사시추 계획에 대해 발표한 것이라고 하였다. 안 장관은 동해 심해 석유·가스전 유망성 및 시추필요성 등을 확인하고, 이를 우리 국민에게 상세히 설명하고자 방한한 아브레우 대표에게 사의를 표하고, 성공적인 탐사와 개발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하였다. 아브레우 대표는 한국에서 동해 심해 가스전 관련 과도한 논란이 프로젝트 추진에 지장이 될 것을 우려하면서 지금은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탐사·개발 방안을 논의할 시점이며 이를 한국 국민들에게 설명하기 위해 방한하였음을 밝혔다. 이를 위해 금일 기자회견에 참여하였고, 이후 많은 기사가 나온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다만, 일부기사에서‘탄화수소를 발견하지 못한 점이 리스크’라고 지적하였는데, 이는 과거 시추했던 구조에서 유의미한 탄화수소를 찾지 못했음을 의미하며, 이번에 도출한 7개 유망구조는 향후 시추를 통해 탄화수소 부존여부 및 부존량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하였다. 나아가, 동해 심해 가스전 프로젝트가 갖는 중요성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으며, 자신이 가진 역량과 전문성을 최대한 동원하여 성공적인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전략회의'를 6월중에 개최하여 동해 심해 가스전의 성공적 개발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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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고객 감사 특별 프로모션 실시
-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대표: 켄지 나이토/www.infiniti.co.kr)는 오는 8월 31일까지 뉴 인피니티 G25 프리미엄(New INFINITI G25 Premium) 모델과, 올 뉴 인피니티 FX30d(The All-new INFINITI FX30d) 모델 구매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간 중 인피니티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해 뉴 인피니티 G25 프리미엄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취득세 7%를 지원하며, 현금 이용 시에는 주유비 15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인피니티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올 뉴 인피니티 FX30d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이 제공되며(선수율 35% 기준), 현금 이용 시에는 주유비 3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인피니티 최초로 3,000cc 이하 엔진을 탑재한, 뉴 인피니티 G25는 독창적인 스타일과 파워풀한 주행 성능을 자랑하는 인피니티의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최고출력 221/6,400(ps/rpm), 최대토크 25.8/4,800(kg.m/rpm)의 2.5리터 V6엔진을 탑재했으며, 도심 주행에 최적화된 퍼포먼스와 동급 최고 수준의 편의사양을 갖추고 있다. 올 뉴 인피니티 FX30d는 최고출력 238/3,750(ps/rpm), 최대토크 56.1/1,750~2,500(kgm/rpm)의 3.0L 6기통 터보 디젤 엔진을 탑재해 강력한 성능을 보여주는 럭셔리 크로스오버로, 기존 자사 휘발유 모델 대비 연료 효율을 약 30% 개선한 10.2km/ℓ의 공인연비로 경제성까지 확보했다. 여기에 수동기능을 제공하는 7단 트랜스미션과 엔진의 조합으로 낮은 rpm에서부터 폭발적이며 민첩한 주행성능까지 갖췄다. 인피니티를 이끌고 있는 켄지 나이토(Kenji Naito)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모션은 인피니티의 베스트 셀링 모델 뉴 인피니티 G25와 최강의 디젤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올 뉴 인피니티 FX30d의 진가를 고객들이 부담 없이 느껴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인피니티만의 차별화된 모던 럭셔리(Morden Luxury)의 가치를 더 많은 고객들에게 전파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본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인피니티 공식 전시장 또는 고객지원센터(080-010-012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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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고객 감사 특별 프로모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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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전문점 토프레소 종이컵 디자인 공모전 개최
- '밋밋한 종이컵에 개성 있는 옷을 입히자'토종 커피전문점 토프레소는 지난 10일부터 지난해에 이어 제 2회 종이컵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토프레소는 기존의 커피 브랜드들이 자사의 로고를 중심으로 디자인한 단조로운 종이컵을 사용해오던 것과 달리 다양한 디자인의 컵을 사용함으로써 보는 재미도 제공하고 있다. 토프레소 황성림 대표는 “지난해에 진행한 종이컵디자인 공모전의 당선작을 종이컵으로 제작하여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받았으며, 매장을 찾는 고객들이 특색 있는 종이컵을 개별적으로 구매하는 것은 물론 새로운 디자인 컵에 대한 기대가 높다”고 전했다. 대상에게는 상금 100만원이 지급되며, 대상 이외에도 5명에게 상금을 지급하며 토프레소 전용컵으로 제작되어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된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한다. 당선작은 10월에 제작하여 토프레소의 전국 160여개 매장에서 사용하게 된다. 디자인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8월 31일까지 디자인 제출이 가능하다.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토프레소 홈페이지(www.topress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토프레소는 2004년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최근 160개 점포로 확장하고 있는 순수 국내 브랜드 커피전문점이다. ‘토프레소(ToPresso)’는 TOP(최고)와 ESPRESSO(커피)의 합성어로 최고 품질의 커피를 의미한다. 그 이름에 걸맞게 갓 볶은 커피의 신선함을 전하기 위해 로스팅 후 ‘7일 이내 커피 판매’를 고집하고 있다. 이를 위해 최상급 품질의 100% 아라비카 원두만을 사용, 2008년부터 자체 로스팅 설비를 이용해 매일 제조 및 배송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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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전문점 토프레소 종이컵 디자인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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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휘센, 이색 광고 눈길
- LG전자(066570, 대표 具本俊, www.lge.co.kr)의 신개념 옥외광고가 눈길을 끌고 있다. LG전자는 인천공항 무빙워크 옆에 사람의 움직임에 반응하는 높이 1.4미터, 길이 14미터에 달하는 대형 휘센 ‘디지털 사이니지’ 광고판 6개를 최근 설치, 운영 중이다. 국내외 여행객이 무빙워크에 탑승하면 움직임에 따라 광고판의 동물들이 LG 휘센 에어컨의 상징인 ‘매직 윈도우’를 통과해 북극곰, 펭귄 등으로 변한다. 또, 일정 지점 통과시에는 매직 윈도우 색깔이 바뀌는 등 여행객들의 흥미를 끌고 있다. 이는 통합 마케팅의 일환으로 옥외광고에 LG 휘센 TV광고에 등장하는 동물 캐릭터들을 등장시켜 연계성을 높였다. LG전자 관계자는 “이 광고는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소비자들에게 ‘휘센’ 바람에 대한 독특한 시각적 효과를 전달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바람의 명소 즐겨찾기’, ‘시원한 사진전’ 등 고객과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란 공공장소에서 문자와 영상 등 다양한 디지털 정보를 디스플레이 화면을 통해 보여주는 디지털 영상장치로 최근 각종 마케팅과 광고는 물론, 고객들의 다양한 경험을 유도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도구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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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휘센, 이색 광고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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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드 마힌드라 부회장, 마힌드라 그룹 신임회장에 선임
-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이유일 ; www.smotor.com)는 대주주인 마힌드라 그룹의 차기 회장에 아난드 마힌드라(사진) 부회장 겸 대표이사가 선임됐다고 밝혔다. 마힌드라 그룹 이사회는 지난 8월 8일 인도 뭄바이에서 연차총회 및 이사회에서 아난드 마힌드라 부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최종 선임했다. 아난드 마힌드라 신임회장은 지난 48년간 마힌드라 그룹을 이끌어온 케슈브 마힌드라 회장의 뒤를 잇게 됐으며, 케슈브 마힌드라 회장은 이사회의 요청에 따라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아난드 마힌드라 신임회장은 지난 1991년 마힌드라 그룹 대표이사로 선임됐으며, 2003년부터는 부회장 직을 겸해오고 있다. 재임기간 동안, 마힌드라 그룹은 각각의 산업분야를 선도하며 154억 달러 자산규모의 글로벌 그룹으로 성장했다. 마힌드라 그룹은 현재 SUV를 비롯한 자동차 전 영역에 진출하였으며 금융, 보험, IT, 소매업, 부동산, 서비스업, 방위산업, 애프터 마켓 등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이와 함께 쌍용자동차, 레바 전기자동차(Reva Electric Car Company), 사티암 컴퓨터 서비스사(Satyam Computer Services), 에어로스테프 오스트레일리아(Aerostaff Australia), 깁슬랜드 항공사(Gippsland Aeronautics) 등과의 인수합병을 통해 전세계로 사업무대를 확장했다. 이 같은 업무성과를 인정받아 아난드 마힌드라 신임회장은 경제매거진 포춘이 선정한 ‘2011년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인 25인’에 선정된 바 있다. 아난드 마힌드라 신임회장은 지난 2009년 제41회 다보스 경제포럼의 공동의장을 맡는 등 수많은 산업협회와 국내외 조직에서 주요직책을 맡고 있다. 이와 함께 인도산업을 대표하는 리더로서 2009년 APEC CEO 서밋을 포함한 다양한 국제회의에 참석해오고 있으며 한국투자 명예대사, 싱가포르경제개발위원회 국제자문이사, 인도증권거래소 위원 등으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교육 부문에도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는 아난드 마힌드라 신임회장은 7만5천여 명의 저소득층 소녀들에게 무상교육을 제공해온 ‘나니 칼리(Nanhi Kali)’ 프로그램을 제안하였으며, 마힌드라 장학재단인 K.C. 마힌드라 교육재단 위원 및 마힌드라 대학인 마힌드라UWC 이사로 활동 중이기도 하다. 이 밖에도 농촌주민 약 3백만 명에게 안전한 식수를 공급하는 ‘난디 다논(Naandi Danone)’ 재단 공동창립 및 매일 130만 명의 어린이들에게 먹을 거리를 제공하는 난디 재단의 평생 이사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2010년 하버드 인문학 센터에 거액의 기부금을 전달해 센터 이름이 ‘마힌드라 인문학 센터’로 변경되었다. 아난드 마힌드라 신임회장은 이 같은 사회적 활동과 산업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2년 6월 미-인도 재계협의회가 선정한 ‘세계 지도자 상’을 비롯해 올해의 로이즈 뱅킹 그룹 지도자상(2011년), 언스트앤영 올해의 인도 최우수 기업가상(2009년), 이코노믹 타임스의 올해의 기업가상(2009), 미-인도재단(AIF)의 올해의 지도자상(2005년), 라지브 간디 상 (인도 비즈니스계 공로상, 2004년) 등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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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드 마힌드라 부회장, 마힌드라 그룹 신임회장에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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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씨, 목통’을 사용 제조한 식품 유통 판매․금지
- ▲ 맛까지 좋은 도라지 진액골드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인 ‘살구씨’를 사용하여 제조한 ‘맛까지 좋은 도라지 진액 골드’와 ‘목통’을 사용하여 제조한 ‘효자녹용 엑기스’ 액상 추출 제품을 유통․판매 금지하고 회수 조치 중이라고 밝혔다.‘행인’으로도 불리는 살구씨의 경우 한꺼번에 많은 양을 섭취하면 특유의 독성 때문에 중독 증세를 일으킬 수 있고, 으름덩굴의 줄기인 ‘목통’은 강한 이뇨작용으로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로 지정되어 있다.식약청은 시중에 유통 중인 해당 제품을 즉시 회수하도록 관할 기관에 통보하는 한편,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사용이나 섭취를 중단하고 즉시 제조업소나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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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씨, 목통’을 사용 제조한 식품 유통 판매․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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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에스엠아트 엑시비션’ 특별전시
- ▲ 현대차 스타렉스 리무진 차량에 현대차와 SM 엔터테인먼트가 공동 개발한 내외장 디자인에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아이템이 적용된 ‘스타렉스 스타 위드 에스엠 엔터테인먼트 (STAREX STAR with SM Entertainment)’ 차량 안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인기 그룹 동방신기 (좌: 최강창민, 우: 유노윤호)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19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엔터테인먼트 IT 전시회 ‘에스.엠.아트 엑시비션(S.M.ART EXHIBITION)’에 참가해 SM엔터테인먼트(대표 김영민)와 협업한 이색 존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현대차는 스타렉스 리무진 차량에 현대차와 SM 엔터테인먼트가 공동 개발한 내외장 디자인에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아이템이 적용된 ‘스타렉스 스타 위드 에스엠 엔터테인먼트 (STAREX STAR with SM Entertainment)’ 모델을 전시한다. ‘스타렉스 스타 위드 에스엠 엔터테인먼트 (STAREX STAR with SM Entertainment)’ 모델 내부는 ▲전자동 레그 서포트와 통풍 및 열선 기능이 들어간 퍼스트 클래스 수준의 VIP 시트 ▲각자의 자리에서 개인작업 및 모니터를 할 수 있는 전자동 태블릿 PC 거치대 ▲장거리 이동 시 편의를 위한 미니냉장고 ▲극장수준의 영화 및 음악 감상을 가능하게 하는 최고급 오디오 및 스피커 시스템 ▲팬들의 안전을 고려하여 다양한 각도에서 차량 외부를 확인할 수 있는 4채널 블랙박스 ▲ 최상의 휴식을 보장하는 럭셔리한 느낌의 독서등, 무드등 등 다양한 인테리어가 적용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SM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특별 전시는 자동차와 IT,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함께 결합된 특별한 협업”이라며, “향후에도 다양한 분야가 접목된 새로운 마케팅을 선보여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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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에스엠아트 엑시비션’ 특별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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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가에 부는 패션입은 제품
- 올해 상반기 유통가는 화려한 콜라보레이션 제품들이 봇물을 이루었다. ‘협업’이라는 의미의 콜라보레이션은 디자이너, 아티스트들이 특정 기업의 상품 개발에 참여하는 형태에서 시작되었으나 현재는 기업과 기업이 손을 잡는 브랜드 간 공동 작업을 통해 새로운 결과물을 만들어 내며 유통가의 흐름을 바꾸어 놓고 있다. 콜라보레이션은 화려하고 이색적인 특징 때문에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유도하고 장기적 관점에서 기업들은 브랜드의 인지도와 호감도 상승 효과를 노리는 긴요한 수단으로 쓰이고 있다. 특히나 올해 상반기는 옷을 입은 듯한 제품들과 유명 브랜드를 프린팅한 의류 브랜드가 많아 불황 속에서도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었다. 섹시하고 전위적인 ‘코르셋 입은 코카-콜라 라이트’ 등장 콜라보레이션 제품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는 것은 단연 ‘코카-콜라 라이트’. 코카-콜라사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장 폴 고티에’의 영감으로 탄생한 ‘코카-콜라 라이트 리미티드 에디션’ ‘데이(Day)’, ‘타투(Tattoo)’, ‘나이트(Night)’ 보틀 3종과 ‘데이(Day)’, ‘나이트(Night)’ 캔 2종을 6월 말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그동안 장 카스펠 바작, 겐조 타카다, 로베르토 까발리 등 유명 아티스트와 작업하며 화려한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여왔던 코카-콜라는 이번 장 폴 고티에 에디션을 통해 다시 한번 자유분방하고 전위적인 예술품을 선보였다. 특히 마돈나의 코르셋을 입어 섹시함을 강조한 나이트 보틀(Night)과 스트리트 감성의 유니크함을 살린 타투 보틀은 정교한 패턴 속에 육감적인 여성바디를 연상시켜 코카-콜라 애호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으며, 여름 머스트 해브 아이템인 스트라이트를 활용한 ‘데이 보틀(Day)’은 장 폴 고티에 특유의 모더니티 감성을 살린 에디션으로 국내 시장에서 반응이 뜨겁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당대 최고의 디자이너들과 리미티드 에디션을 진행하며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공고히 다져온 코카-콜라사는 2012년, 인터내셔널 대세인 장 폴 고티에가 참여해 칼로리의 가벼움을 하이패션 감성으로 담아내는데 성공하였다”면서 “유럽 등지에서 화제를 모았던 장 폴 고티에의 리미티드 에디션이 국내 판매로까지 이어져 소비자들에게 한층 가깝게 다가갈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출시가 국내 마니아 층들의 수집욕을 채워주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 폴 고티에의 리미티드 에디션은 백화점과 편의점 등에서 9월 전 소진 시까지 구입할 수 있다. 올림픽 위한 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 x 오프닝 세레모니(Opening Ceremony) 다양한 디자이너,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매 시즌 개성 있고 감각적인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는 아디다스 오리지널스는 2012 런던 올림픽 개최를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해 뉴욕을 대표하는 편집매장 ‘오프닝 세레모니(Opening Ceremony)’와의 새로운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였다. 오프닝 세레모니는 이름에 담긴 의미와 철학처럼 스포츠와 패션을 연결하여 올림픽을 축제의 장으로 만드는데 동참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아이코닉한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실루엣을 오프닝 세리모니만의 새롭고 유니크한 방식으로 재해석하여 총 세 개의 시즌에 걸쳐 선보일 에정이다. 그 첫 번째 2012년 FW 컬렉션은 수영과 사이클링 의류의 요소를 90년대 스트릿 웨어의 에티튜드와 결합한 것으로 아디다스 주요 매장 두 곳(명동 직영매장 02-756-7321, 압구정 2 직영매장 02-547-0325)과 주요 편집매장(Koon, Boon the shop, 10 Corso como, Man on the boon)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제품정보 : www.originalslove.com,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공식 온라인 판매처: shop.adidas.co.kr) 청바지 입은 아모레퍼시픽 라네즈 옴므 청바지를 입은 화장품도 등장했다. 청바지 브랜드 리바이스와 화장품업체 아모레퍼시픽의 라네즈옴므는 휴가철을 맞이해 갖고 다니면서 바를 수 있는 라네즈옴므 선 BB크림 스페셜 패키지 상품을 선보였다. 리바이스와 아모레퍼시픽은 서로 다른 분야의 제품이지만 젊은층이 타깃인 점이 같아 마케팅 효과가 배가된 케이스다. 서로간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신규 고객을 끌어들일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은 리바이스와 아모레퍼시픽은 개성과 트렌드를 넘나드는 젊은 고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슈에무라와 칼 라거펠트와의 만남 코스메틱 브랜드 슈에무라는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와 손잡고 2012 홀리데이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지난 2007년 작고한 슈에무라와 칼 라거펠트의 20여 년 인연에서 비롯되었다. 슈에무라 관계자는 “비록 분야는 다르지만 여성의 아름다움을 위해 헌신했던 서로에 대한 존경과 예우가 바탕에 깔려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라거펠트는 컬러와 패키지디자인을 담당했으며, 컨셉트에 대해서는 “아이코닉하면서도 아이러니한 스타일을 보게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컬렉션은 올 9월에 공개될 예정이다. 유니클로 안에 콜라 있다? 유니클로는 ‘UT 기업 콜래보레이션’시리즈의 8번째 라인으로 출시된 ‘코카-콜라 UT(유니클로 티셔츠)’ 는 ‘UT 그랑프리 티셔츠 콘테스트’의 수상작으로 제작되었으며 코카-콜라의 컨투어병과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행복과 긍정의 가치’를 모티브로 디자인 되었다. 콘테스트에서 1등으로 뽑힌 수상작은 홍콩의 ‘Karrie Lee’ 의 작품으로 오후 4시쯤 티타임 (Tea time)을 즐기는 홍콩 관습에 착안 아이디어를 얻었다. ‘Tea time’의 ‘티(Tea)’ 를 ‘티(Tee)’로 변형하여 재치 있게 표현했으며 ‘Enjoy your Tee time’ 이라는 주제를 설정하여 디자인했다. 티셔츠 그래픽은 코카-콜라의 톡톡 튀고 재미있는 이미지를 반영, 마치 착용자가 빨대를 통해 콜라를 마시는 것처럼 표현되었다. 코카-콜라 품은 에잇세컨즈(8IGHT SECONDS) 제일모직의 글로벌 SPA브랜드 에잇세컨즈(8IGHT SECONDS)는 세계적인 음료 브랜드 코카-콜라(COCA-COKA)와의 콜라보레이션 라인을 발매했다. 두 업체가 선보인 라인의 특징은 브랜드 네임만을 빌려 로고를 크게 적은 의류 브랜드와는 다르게 코카-콜라 오리지널 감성이 느껴지는 디자인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는 점이다. 콜라보레이션 아이템으로는 그래픽 티셔츠, 파우치, 캔버스 백 등이 있으며 티셔츠는 에잇세컨즈 전 매장에서 판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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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그룹, 2012 런던올림픽에서 전기차 미니 MINI 선보여
- 2012 런던 올림픽과 장애인 올림픽 공식 차량 파트너사인 BMW 그룹은 2012 런던 올림픽을 통해 무선 전기자동차 ‘미니 MINI’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2012 런던 올림픽을 위해 특별히 개발, 설계된 무선 조정 전기자동차 미니 MINI는 미니 해치백의 1/4 크기로 제작되었으며, 육상 종목 중 창던지기나 원반, 해머, 투포환 등의 필드 경기 시 투척 지점에 떨어진 경기 장비를 시작 지점으로 옮겨 나르는 역할을 담당한다. 블루 컬러를 기반으로 일반 올림픽 공식 지원 차량과 동일한 올림픽 마크를 부착한 총 3대의 미니 MINI 차량은 경기 시간을 절약하는 데 일조할 수 있도록 런던올림픽 조직위원회(LOCOG)와 합의된 규격에 맞춰 제작 설계되었다. 최대 8kg의 무게(해머, 원반, 투포환 각 1개, 창 2개)를 실어 나를 수 있으며, 개조된 썬루프를 통해 장비를 쉽게 꺼낼 수 있다. 간단한 조작으로도 작동할 수 있으며, 약 100m 이내에서 무선 조정이 가능하다. 80분 동안 충전하면 35분간 사용 가능하며, 9일 간의 올림픽 기간과 9일간의 장애인 올림픽 기간 동안 4교대로 근무로 매일 6,000m의 거리를 운행하게 된다. 한편, BMW그룹은 2012 런던 올림픽 기간 동안 다양한 전기 자동차를 투입해 올림픽의 원활한 진행을 돕고 있다. 현재 160대의 BMW 액티브 E 모델과 40대의 MINI E가 올림픽공원 내부와 경기장 주변에서 선수들과 관계자들의 이동 등을 담당하고 있다. 이들 차량은 이 외에도 영국 전역을 돌며 성화봉송단을 지원했으며, 장애인 올림픽 성화봉송에도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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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그룹, 2012 런던올림픽에서 전기차 미니 MINI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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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한국여자오픈 우승 트로피 애칭 공모
- ▲ 2011년도 우승자인 정연주 프로가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기아차가 국내 최고 권위의 한국여자오픈 골프대회 우승 트로피 애칭을 공모한다. 한국여자오픈 우승 트로피 애칭 공모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10일(금)부터 19일(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http://www.kia.co.kr)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기아차는 20일(월) 홈페이지를 통해 당첨자를 발표하고, 우승 트로피 애칭으로 선정된 고객 2명에게 대회 전일 입장이 가능한 ‘VIP 티켓’을,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는 한국여자오픈을 하루 동안 현장에서 볼 수 있는 갤러리 티켓(1인 2매)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기아차는 현장에서 갤러리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출시를 앞두고 있는 K3(1대)를 비롯해 레이(1대), 각종 골프용품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해외 유명 골프대회에는 트로피의 형상, 대회의 의미, 역사, 인물 등과 관련된 우승 트로피 애칭이 있지만, 지금까지 국내 골프대회 우승 트로피에는 특별한 애칭이 없었다. 이에 기아차는 국내 최초로 한국여자오픈의 우승 트로피 애칭 공모를 통해 골프 팬들이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골프 대회로 만들고, 대회의 역사와 전통을 고객들에게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기아차가 올해부터 2014년까지 3년간 공동 개최하는 ‘기아자동차 제26회 한국여자오픈’ 골프대회는 오는 8월 23일(목)부터 26일(일)까지 4일간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CC에서 약 140여 명의 프로, 아마추어 골퍼가 참여하는 가운데 4라운드 대회로 개최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한국여자오픈 우승 트로피 애칭 공모를 통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골프대회에 골프 팬들이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골프 팬들에게 기아차 브랜드가 더 친근하게 인식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올해 ‘기아차 고객 초청 골프대회’, ‘K7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통해 고객과 함께하는 이벤트를 계속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와 한국프로골프협회(이하, KPGA) 자동차 부문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고 있는 등 다양한 골프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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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한국여자오픈 우승 트로피 애칭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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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013년형 아반떼’ 출시
- 국내 준중형 시장의 최강자이자 글로벌 베스트셀링카로 전 세계 고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현대차 아반떼가 출시 2년 만에 신모델을 선보인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외관 스타일을 한층 향상시키고 고객 선호 위주의 다양한 편의사양과 안전사양을 대거 적용한 ‘2013년형 아반떼’를 10일(금)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2013년형 아반떼’는 외관에서부터 안전, 편의 등 다양한 부문에 걸쳐 상품성을 보강하는 한편 가격인상은 최소화해 고객만족도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 스포티함과 세련미가 더욱 강조된 외관 디자인 ‘2013년형 아반떼’는 ▲LED 리어 콤비램프를 적용해 디자인 고급감을 강화했으며, ▲17인치 다이아몬드 커팅 알로이휠 적용으로 이전 모델에 비해 더욱 스포티한 스타일을 구현했다. 이와 함께 에어로 타입 와이퍼를 적용해 외관 세련미는 물론 사용 편의성도 높였다. 특히 이번 ‘2013년형 아반떼’는 기존 모델에는 없던 브라운 계열의 신규 컬러 ‘헤이즐 브라운’ 외장색상이 추가돼 고객 선택의 폭도 더욱 확대됐다. ■ 동급최고의 안전성 ‘2013년형 아반떼’는 ▲차체자세제어장치(VDC, Vehicle Dynamic Control)를 동급 최초로 전 모델에 기본 적용했으며, 후방 추돌시 탑승자의 충격을 빠르게 흡수해 상해를 최소화하는 ▲후방충격저감 시트를 장착하는 등 탑승객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아울러 ▲뒷좌석 중앙 3점식 시트벨트 적용으로 안전성을 더욱 강화했으며, 전방에 장애물과의 거리를 경보하는 ▲전방 주차보조시스템을 적용해 운전자의 충돌사고예방과 주차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 차급을 뛰어 넘는 편의장비 이 밖에도 시트내부에 장착된 전동팬을 이용, 시트쿠션과 등받이에 바람을 보내 땀과 습기를 방지하는 ▲통풍시트를 적용해 쾌적한 실내 공간을 조성했으며, ▲열선 스티어링 휠과 ▲오토 크루즈 컨트롤 장착으로 편의성을 높이는 등 고객선호도가 높은 편의사양을 신규로 적용해 제품만족도를 높였다. ■ 가격인상 최소화로 고객만족도 극대화 ‘2013년형 아반떼’는 외관, 안전, 편의 등 전 부문에 걸쳐 상품성을 보강하면서 가격 인상폭은 최소화했다. 주력모델인 스마트(Smart)의 경우 1,695만원으로 기존모델 럭셔리(Luxury)와 비교해 가격은 25만원 인상됐으나 ▲VDC(차체자세제어장치) ▲샤시통합제어시스템(VSM) ▲후방충격 저감 시트 시스템 ▲뒷좌석 3점식 시트벨트 ▲에어로 타입 와이퍼 ▲수동식 텔레스코픽 스티어링 휠 ▲스티어링 휠 열선기능 등 85만원 수준의 추가된 사양가치를 감안하면 사실상 60만원 수준의 가격인하 효과가 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 판매 신기록에 도전하는 ‘글로벌 국민차’ 아반떼는 1990년 1세대 ‘엘란트라’, 1995년 2세대 ‘아반떼’, 2000년 3세대 ‘아반떼XD’, 2006년 4세대 ‘아반떼’(프로젝트명 HD), 2010년 5세대 아반떼(프로젝트명 MD)에 걸쳐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800만대 가량 판매된 ‘글로벌 국민차’다. 특히, 아반떼는 연간 글로벌 시장에서 80만대 가까이 판매되고 있는 현대차의 최대 볼륨 모델로, 국내에선 2000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13년 연속 차급 내 판매1위’의 기록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며,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내수 전 차종 판매1위’도 유력시되고 있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차종이다. 또한 작년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중동 올해의 차’, ‘북미 올해의 차’, ‘캐나다 올해의 차’, ‘남아공 올해의 차’ 등 전 세계 주요 올해의 차 부문을 석권하며 국제적으로도 최고의 상품성을 입증한 바 있다. 한편 현대차는 ‘2013년형 아반떼’ 출시를 기념해 대규모 고객초청 이벤트를 선보인다. 현대차는 8월10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아반떼를 계약한 고객과 기존 보유고객을 대상으로 총 1만명을 추첨해 8월24일부터 9월21일까지 매주 금요일 CGV 영화관에 당첨고객을 초청하는 ‘아반떼 시네마 데이’를 운영한다. (현대차 홈페이지 http://www.hyundai.com 참조) 현대차 관계자는 “아반떼는 지난달까지 국내에서만 6만4천대 이상 판매되며 2년 연속 내수판매 1위 등극이 유력시되고 있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국민차’”라며, “2년 만에 신모델을 선보인 만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신형 아반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2013년형 아반떼’의 판매 가격은 1.6가솔린이 ▲스타일(Style) 모델 1,515만원 ▲스마트(Smart) 모델 1,695만원 ▲블루 세이버(Blue Saver)모델 1,830만원 ▲모던(Modern) 모델 1,860만원 ▲프리미엄 모델(Premium) 1,955만원이다. (자동변속기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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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013년형 아반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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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의 ‘권토중래’, 월 500대 판매 돌파!
- ▲ 2013년형 뉴 머스탱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는 지난 7월, 총 514대를 판매하며, 2010년 4월 이후 27개월 만에 처음으로 월 판매고 500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01.2%, 전월 대비 10.8% 상승한 수치로서, 전통적으로 7월이 다소 비수기에 속한다는 점과, 해당 월에 뚜렷한 신차가 출시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더욱 고무적인 성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또한, 지난 5월 이후 계속되어 온 연속 판매고 상승세를 3개월 째 이어갔다. 수입차 업계에서 최근 3개월 연속 판매고가 상승한 브랜드는 포드와 혼다, 볼보 뿐이다. 7월 판매고의 일등 공신은 포드의 글로벌 준중형 모델 ‘포커스’다. 미국은 물론, 유럽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포커스는 WRC ‘랠리카’로서의 명성, 강력한 퍼포먼스, 그리고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자랑하는 포드의 차세대 플래그십 컴팩트카다. 첨단 스마트 테크놀로지를 기반으로 편리한 주행 경험과 높은 연비 효율성을 제공한다. 포커스는 7월 한 달, 전월 대비 두 배에 가까운 156대의 판매를 기록했다. 포드는 베스트셀링 대형 SUV 익스플로러, 아메리칸 대형 세단의 선두주자 토러스, 대표 중형 세단 퓨전, 프리미엄 세단 링컨 MKS 등 다양한 모델들의 고른 선전과 점진적인 FTA 효과 및 7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브랜드 캠페인 등에 힘입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의 누적 판매고 역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8.0% 상승한 2,791대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앞서 지난 6월에는 1996년 한국시장 공식진출 이후 포드/링컨 모델의 누적 판매고가 30,000대를 돌파하는 등, 브랜드의 본격적인 성장세를 알리는 여러 신호들이 감지되고 있다. 포드는 지난 5월 부산모터쇼에서 최대규모의 부스를 설치하여 금년에 출시될 다양한 모델들을 선보였으며, 7월부터 10명의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한 포드를 기반으로한 브랜드 스토리를 담은 ‘서울 투 소울’ 브랜드 광고 캠페인을 시작하는 등, 새로운 포드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한편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공격적으로 펼치고 있다. 포드코리아 정재희 대표이사는 “한국시장 진출에 공식진출 했던 90년대말 수입 자동차 업계 1위를 차지했던 포드가 권토중래(捲土重來)를 준비하고 있다. 단순 판매 신장의 의미를 넘어, 새로운 포드(New Ford)의 향상된 품질과 브랜드 가치에 대한 소비자 반응이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올 하반기에 올-뉴 퓨전과 올-뉴 이스케이프 등 한층 뛰어난 품질의 신차들이 출시를 앞두고 있는 만큼,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2012년에 포드가 다시 한 번 도약할 수 있는 성장의 변곡점이 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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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의 ‘권토중래’, 월 500대 판매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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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주 매매시황] 전국 13주 만에 반짝 반등
- 전국 0.24%↑, 수도권 -0.04%↓, 5대 광역시 0.21%↑, 도지역 -0.24%↓ 전국 아파트값은 0.24% 상승했다. 13주만의 상승이다. 부동산뱅크 조사에 따르면 수도권 집값은 -0.04%로 하락했지만 5대 광역시 0.21%, 강원권 0.37%, 경상권 0.20%, 전라권 0.08%, 충청권 -0.02% 등 지방지역의 상승률이 높았다. 서울은 송파구 -0.57%, 강남구 -0.33%, 강동구 -0.18%, 도봉구 -0.14%, 마포구 -0.13%, 성동구 -0.13%, 동대문구 -0.09%, 서초구 -0.05%, 관악구 -0.04%, 광진구 -0.04%, 영등포구 -0.04%, 중랑구 -0.04%, 서대문구 -0.03%, 은평구 -0.03%, 강서구 -0.02%, 금천구 -0.02%, 노원구 -0.02%, 동작구 -0.01%, 성북구 -0.01% 등은 하락했다. 한편, 양천구 0.06%, 구로구 0.02%, 종로구 0.01%, 강북구 0.00%, 용산구 0.00% 등은 상승했다. 서울 재건축 아파트값은 -0.20%로 13주 연속 하락세다. 동대문구 -0.97%, 영등포구 -0.35%, 서초구 -0.34%, 강동구 -0.29%, 송파구 -0.24%, 강남구 -0.08% 등 주요 재건축 지역의 집값이 하락했다. 경기도는 하남시 -0.58%, 파주시 -0.56%, 의왕시 -0.17%, 용인시 -0.09%, 고양시 -0.07%, 양평군 -0.07%, 포천시 -0.07%, 화성시 -0.07%, 김포시 -0.05%, 평택시 -0.04%, 남양주시 -0.03%, 광주시 -0.02%, 군포시 -0.02% 등은 하락했다. 한편 부천시 0.26%, 시흥시 0.16%, 성남시 0.14%, 동두천시 0.13%, 여주군 0.12%, 안성시 0.10%, 이천시 0.05%, 의정부시 0.05%, 양주시 0.05%, 안산시 0.05%, 안양시 0.04%, 오산시 0.02%, 수원시 0.02%, 광명시 0.01%, 과천시 0.01%, 연천군 0.00%, 구리시 0.00%, 가평군 0.00% 등은 강세를 보였다. 특히 부천의 경우 7호선 개통이 가까워지면서 역세권 중심으로 아파트값에 영향을 미친것으로 보인다. 1기 신도시는 산본 -0.09%, 분당 0.04%, 중동 -0.02%, 일산 -0.02%, 평촌 0.00%로 지난주에 이어 하락폭을 높였다. 인천시장도 불황이다. 동구 -0.83%, 서구 -0.53%, 남동구 -0.14%, 연수구 -0.09%, 남구 -0.04%, 계양구 -0.02% 등이 하락폭을 키웠고, 중구 0.34%, 부평구 0.00%, 강화군 0.00% 등은 강세를 보였다. 지방시장은 강세를 보였다. 5대 광역시에서는 울산시 0.93%, 광주시 0.32%, 대전시 0.06%, 대구시 0.02%, 부산시 0.02% 등의 순으로 상승했다. 울산시에서는 중구 2.89%, 북구 1.47%, 남구 0.90% 상승했고, 울주군 -0.13%, 동구 -0.47% 등은 약세를 보였다. 광주시는 동구가 1.02%, 북구 0.34%, 남구 0.28%, 광산구 0.11% 등이 상승했고, 서구만이 -0.13% 하락했다. 이밖에 대전시에서는 서구 0.19%, 동구 0.08%, 중구 0.04% 등이 상승했고, 대구시에서는 달성군 0.07%, 수성구 0.05%, 달서구 0.04% 등이 강세를 보였다. 부산시는 기장군 1.45%, 사하구 0.33%, 중구 0.22%, 연제구 0.03% 등의 집값은 오른 반면, 동구 -0.15%, 수영구 -0.14%, 동래구 -0.09%, 남구 -0.07% 등은 떨어졌다. 도지역에선 경상북도 0.84%, 강원도 0.37%, 전라남도 0.00%, 전라북도 0.00%, 제주도 0.00%, 충청남도 0.00% 등은 강세를 보였고, 경상남도 -0.39%, 충청북도 -0.01% 등은 약세였다. 지방에서는 경상남도 거창군 2.33%, 경상북도 김천시 2.24%, 강원도 원주시 0.96%, 경상남도 양산시 0.07% 등의 상승세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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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주 매매시황] 전국 13주 만에 반짝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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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트 브랜드 한국 시장 출범 계획 발표
- ▲ 친퀘첸토C (500C) 피아트-크라이슬러 아시아태평양지역(APAC) 본사는 피아트 브랜드의 한국시장 진출에 대한 계획을 발표하고, 2013년 1월 피아트의 대표 모델 친퀘첸토(500)와 친퀘첸토C (500C)를 더불어 프리몬트(Freemont) 등 3개 모델을 먼저 소개한다고 밝혔다. 크라이슬러 그룹과 피아트 그룹 간의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피아트 브랜드의 공식 수입을 맡게 된다. 이에 따라,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피아트 브랜드와 모델들의 성공적인 국내 시장 안착을 위해, 전국적인 세일즈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 운영하고, 전략적이고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피아트-크라이슬러 아시아태평양지역 최고운영책임자 (COO) 마이크 맨리 (Mike Manley)는 “피아트 브랜드의 한국 진출은 피아트-크라이슬러의 비즈니스가 글로벌 시장에서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하며, 그는 “피아트 그룹과 크라이슬러 그룹간의 전략적인 파트너십으로 인해 한국 고객들은 크라이슬러 코리아의 기존 네트워크를 통해 더욱 편리하고 쉽게 피아트의 모델들을 접하고, 보다 품격 높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피아트의 아이콘인 친퀘첸토(500)를 비롯한 피아트의 개성 있는 모델들은 합리적인 가격에 변치 않는 성능과 실용성, 독특하고 효율적인 디자인, 혁신적인 신기술은 물론,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과 니즈를 충족해주는 새로운 모델을 찾는 트렌디한 국내 소비자들을 만족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친퀘첸토(500)는 다양한 바디컬러와 액세서리의 선택이 가능하여, 개성과 스타일을 한껏 살린 나만의 친퀘첸토(500)를 즐길 수 있다. 피아트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자동차 아이콘 브랜드로, 신선하고 유쾌한 스타일링의 모델들을 선보이고 있다. 피아트 모델들의 인기와 성공 뒤에는 피아트 브랜드의 핵심 DNA인 심플함, 품질, 혁신을 향한 끊임없는 노력이 뒷받침하고 있다. 이 밖에도, 자동차 관련 전문 리서치 기업인 JATO 다이나믹스 (JATO Dynamics)의 조사 결과에 따라, 피아트는 유럽의 인기 자동차 브랜드 중 5년 연속으로 가장 적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기록한 친환경 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50여년 전 처음 소개된 오리지널 모델이 아이콘으로 거듭하는데 기여한 전통 요소들을 그대로 이어 받은 신형 친퀘첸토(500)는 신세대의 소비자들에게 이탈리아 자동차 진수의 장인정신과 스타일링, 안전성, 그리고 효율성이 높은 소형차가 전하는 운전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7인승의 프리몬트(Freemont)는 피아트 그룹과 크라이슬러 그룹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이 낳은 첫 차량으로, 자유로운 영혼의 감각을 일깨워 주고 일상 생활에서 발생하는 어떤 상황에서도 함께 할 수 있는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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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트 브랜드 한국 시장 출범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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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분식올림픽대회 금메달 주인공은?
- 라볶이, 쫄면, 순대, 튀김, 등이 주종목으로 경합 2012 런던올림픽 열기가 안방을 장악했다. 국민들은 밤낮을 잊은 채 응원열전에 돌입했고, 올림픽 오심부터 눈물의 동메달까지 온통 올림픽 이야기뿐이다. 한국외식경제연구소에서는 국내선수단 승리를 기원하기 위해 가상으로 분식올림픽 중계를 준비했다. 경기는 분식대표 쫄면, 순대, 튀김, 라볶이 등이 주종목이다. 한국외식경제연구소 유태상 선임연구원, 김종성 연구원, 박선희 연구원 등이 해설위원이 되어 자세한 경기상황을 중계한다. 유태상 : 안녕하십니까. 2012 분식올림픽대회 진행을 맡은 한국외식경제연구소 유태상 선임연구원입니다. 분식을 좋아하고, 올림픽을 응원하는 분들이라면 경기결과 또한 끝까지 지켜봐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동안 쫄면, 순대, 튀김 경기가 진행 됐었는데요. 오늘은 라볶이경기 중계를 위해 분식집에 나가있는 김종성 연구원과 박선희 연구원을 바로 연결해보겠습니다. 김종성 : 네, 안녕하십니까. 라볶이경기 해설을 맡은 김종성 연구원입니다. 반갑습니다. 이 자리에 박선희 연구원도 함께 나와있습니다. 박선희 : 네,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지금부터 저희와 함께 분식올림픽대회를 읽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인사와 동시에 선수들이 입장하고 있는데요. 버섯선수, 양파선수, 양배추선수, 어묵선수, 대파선수 차례로 도마에 등장하고 있구요. 오늘 대회를 위해 보기 좋게 몸을 다져온 모습입니다. 김종성 : 그렇습니다. 다음은 세기의 라이벌이죠? 상대선수 비트는 기술을 가진 라면사리선수와 부드럽게 상대를 제압하는 떡선수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같은 곳에 한데 어울려 신경전이 대단한데요. 오늘 경기를 도와줄 고추장과 고춧가루, 조청, 설탕과 생강즙 등도 한 그릇을 차지하고 앉아있습니다. 박선희 : 네, 곧바로 경기시작 됩니다. 떡선수과 라면사리선수, 어묵선수가 먼저 들어가는군요. 끓는 물에 살짝 데쳐지고 있는데요. 서로 끓는 물에서 버티기 작전이 팽팽하네요. 김종성 : 달궈진 팬 역시 양배추선수와 양파선수, 그리고 버섯선수, 대파선수의 대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엎치락, 뒤치락하며 한판 승을 겨루고 있군요. 이럴 때는 심판인 주걱의 움직임에 따르는 게 관건이죠? 박선희 : 그렇습니다. 적당히 잘 익혀지는 것도 승리의 비결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자, 이제 여기서 1세트는 끝났구요. 양념장이 보글보글 끓고 있는 팬에서 2세트가 시작되는군요. 김종성 : 앗, 그런데 이게 왠일인가요? 대파선수가 먼저 뛰어드는군요. 이렇게 되면 부정출발인 것 같은데요. 아… 주걱심판이 그냥 묵인하는군요. 다른 선수들도 난색을 표하고 있는데요. 경기는 그대로 진행이 되는 것 같죠? 박선희 : 네, 판독 없이 그대로 진행되는 분위기입니다. 올림픽룰이 바뀌었나 싶은데요. 이제 차례로 떡선수와 양배추선수, 양파선수, 그리고 버섯선수 등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점점 불의 강도를 높일수록 물도 끓면서 양념장이 골고루 입혀지고 있구요. 김종성 : 이제 라면사리선수가 투입되면서 경기는 3분 더 연장이 됐습니다. 한계에 다다른 몇몇 오뎅선수는 퉁퉁 부어 있구요. 라면선수와 떡선수는 1위~2위를 다투고 있습니다. 한 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가 없네요. 그런데 대파선수의 움직임은 심상치 않아보이네요. 박선희 : 말씀하시는 순간, 주걱심판이 대파선수와 이야기 중인데요. 아, 대파선수가 팬에 눌러 붙었군요. 결국 주걱심판에 의해 강제퇴장을 당하고 맙니다. 오늘 경기 참 흥미진진하네요. 김종성 : 네, 그렇습니다. 대파선수의 퇴장이 분식집에 엄청난 파장이 될 것 같네요. 아… 주걱심판이 따로 준비한 접시에 선수들을 담아 올리면서 경기종료를 외칩니다! 박선희 : 이제 금빛 치즈메달을 누가 가져가느냐에 관심이 쏠려있는데요. 김종성 연구원님, 긴장되지 않습니까? 김종성 : 아, 선수들 못지 않게 떨리는군요. 저 멀리서 금빛 치즈메달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박선희 : 과연 2012 분식올림픽대회 금메달은 누구일까요? 하늘에서 금빛 치즈메달이 접시에 뿌려지고 있습니다. 떡선수, 라면선수, 어묵선수, 양배추선수 등 금빛 치즈를 목에 걸고 환호의 기쁨을 느끼고 있습니다. 김종성 : 각국 팬들이 몰려나와 맛있게 접시를 비우는군요. 박선희 연구원님, 우리도 함께 가시죠? 박선희 : 네, 치즈라볶이가 된 현장으로 가기 위해 저희는 이만 마무리하겠습니다. 2012 분식올림픽! 4년 뒤에 만나요. 감사합니다. 김종성 : 끝까지 일독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유태상 선임연구원님 다시 나와주세요. 유태상 : 네, 라볶이경기 잘 보셨습니까? 분식요리는 올림픽을 개최할 만큼 국민음식이 다 되었는데요. 한국외식경제연구소에서는 경기도 중소기업지원센터와 손을 잡고,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분식요리강좌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접수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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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분식올림픽대회 금메달 주인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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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싸면 다 나쁜차? 착한 중고차를 만나는 방법
- 중고차의 매력이라면 신차구매비용보다 적은 금액으로 한 등급 높은 차를 구입할 수 있는 것.이왕이면 성능 좋은 차를 가장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고 싶은 것이 소비자의 바람이지만, 중고차시장에 몸 담고 있는 딜러들은 “싼 매물은 쌀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고 단언한다. 반면 중고차사이트 카즈(http://www.carz.co.kr)의 임진우 매물담당은 “가격이 저렴할 수밖에 없는차와 저렴하더라도 괜찮은 차를 구분할 수 있다면 보다 실속 있는 중고자동차 구입이 가능하다”고 전한다. 그렇다면 시세보다 저렴하면서 실속있는 중고차를 어떻게 알아볼 수 있을까.대체로 딜러들이 일정 조건에 따라 가격을 매기기 때문에 쌀수록 안 좋은 차라고 봐야 한다지만 중고차시세를 책정하는 기준을 알면 실속 있는 중고차를 골라낼 수 있다. 중고차는 일반적으로 주행거리가 길거나 사고이력이 있으면 중고차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팔리고 있다. 평균주행거리는 1년에 2만km가 기준인데, 연식대비 평균주행거리를 길게 넘어서게 되면 중고차가격 산정 시 1000km당 2만원에서 최대 16만원까지 감가된다. 큰 사고가 났거나 침수차량 등은 추후에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차체가 충격을 받을 만큼의 사고가 났거나 연식대비 주행거리가 길다면 피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사고여부에 따라 괜찮은 차와 그렇지 않은 차로 구분될 수 있다. 경미한 접촉사고라도 보험처리를 하게 되면 보험개발원에 사고이력이 등록되고, 이는 중고차가격을 감가시키는 중대요소로 꼽힌다. 보험처리를 하지 않았어도 접촉사고로 인한 도색, 판금 등의 수리 역시 딜러가 매입할 때 감가되는 요인이지만, 중요한 것은 그 기준이 사고 후 수리부위와 방법이라는 것이다. 예를 들어 단순접촉사고로 인한 프런트 펜더나 본네트, 문짝 등 외형 판넬에 대한 도색, 판금 등은 감가는 될지언정 성능에 이상을 주지는 않으므로 이는 예산에 맞추어 구매할 경우 저렴해도 괜찮은 차에 속한다. 하지만 똑같이 판금을 거쳤더라도, 휠하우스나 루프 등 성능과 관련이 있거나 큰 사고일 때 발생하는 사고부위라면 구매를 피해야 한다. 이는 가격만 저렴할 뿐 성능면에서는 좋은 편이라 말하기 힘든 대표적 유형이다. 카즈 임진우 매물담당은 “예산에 쫓겨 중고차를 구매하게 될 때에, 같은 사고 차량이라도 외장의단순 수리•교체인지 중요부위에 사고나 이상이 있는 차량인지를 잘 살펴보고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리적인 구매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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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싸면 다 나쁜차? 착한 중고차를 만나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