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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빠와 함께하는 태교음악회 ‘Lovely Baby’
    성인과 아동,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대중성과 예술성 모두 만족시키는 공연작품들을 선보여온 잼아트팩토리가 KT체임버홀의 후원으로 임산부의 달 기념 태교음악회 <Lovely Baby>를 선보인다. 오는 10월 12일 목동 KT체임버홀에서 진행되는 <Lovely Baby>는 특히 ‘아빠와 함께하는 태교음악회’를 주제로 하여 임산부와 태아의 힐링뮤직으로 구성된 1부와 예비아빠와 엄마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음악들로 구성된 2부로 연출되었다. 특히 이번 태교음악회 <Lovely Baby>는 본 공연의 예술감독이자 노디아피아노앙상블 대표인 김주희씨의 임신을 계기로 하여 작년 5월 한차례 진행되어 호평을 받았던 바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기업체의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던 기타 태교음악회와는 달리 예술감독 김주희씨의 임신과 태교, 출산의 경험을 나누는 스토리텔링이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 보다 전문성있고 예술적인 완성도가 높은 공연이 될 것이다. 무엇보다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창작된 태교음악 2곡과, 친숙한 애니메이션 삽입곡들을 태교음악으로 편곡하여 구성한 점이 주목할 만하다. 연주단체이면서 다양한 공연을 기획한 노하우를 살려 전문음악치료사의 음악프로그래밍은 물론이고 색채심리를 바탕으로 한 각각의 연주곡에 맞춰진 조명은 목동 kt체임버홀을 찾은 임산부와 동반자 관객들은 물론이고 일반관객들의 지친 몸과 마음에도 힐링의 시간을 기대하게 한다. 도심의 고즈넉한 예술공연장에서 만나는 <Lovely Baby>는 차가운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가을의 주말 저녁 따듯한 휴식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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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0-08
  • 강남스타일, 최단기간 유튜브 톱 10 진입
    ▲ 구글 에릭 슈미트 회장과 싸이가 9월 27일 오후 1시 30분 구글코리아 본사에서 직원들과 함께 만남을 갖고, ‘강남스타일’의 전세계적 인기에 대해 환담을 나누고 있다. 국제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드디어 유튜브 ‘가장 많이 본 동영상’ 동영상 공개 83일만에 세계 10위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다.   뮤직비디오 ‘강남스타일’이 전 세계적 인기를 끌게 된 시작점이 바로 세계 최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이다. 유튜브에서의 ‘강남스타일’ 동영상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과 수없이 만들어진 패러디 영상들의 인기에 B급 가수 싸이가 하루아침에 월드스타 반열에 올라선 것이다.   이후 영국 음악 차트 1위, 미국 빌보드 차트 연속 2위라는 믿기 힘든 음악적 성과를 거두고 있지만 유튜브에서의 ‘강남스타일’ 성공스토리는 수십억 개에 달하는 유튜브 동영상들 중 유일하게 ‘강남스타일’만이 세계 최초, 세계 최대의 기록들을 세워나가고 있다.   ‘강남스타일’은 유튜브의 중요한 지표인 ‘가장 좋아하는 동영상’ 부문에서 기네스북에도 오른 세계 최대의 ‘좋아요’(5일 현재 347만개)를 기록하였고, 3억뷰에 76일만에 도달하는 믿기 힘든 세계 최단 기록도 수립하였다.(2위 제니퍼 로페즈 ‘온 더 플러어’ 139일, 3위 저스틴 비버 ‘베이비’ 188일)   유튜브 역대 조회수 세계 1위인 저스틴 비버(7억 8천만뷰)와 2위인 제니퍼 로페즈 ‘온 더 플로어’(6억뷰)를 포함한 9위까지의 동영상들의 하루 조회수가 10만~50만뷰인 반면 싸이의 ‘강남스타일’의 경우는 하루 천만뷰의 세계 최고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한류연구소(소장 한구현) 이선아 연구원은 “3억뷰를 돌파한 동영상이 ‘강남스타일’처럼 매일 천만뷰라는 조회수를 기록한 동영상은 지금까지 단 한번도 없었고 앞으로도 깨지기 힘든 기록이다”라고 말하고, “더욱이 오리지널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와 패러디, 공연, 네티즌 반응 등 ‘강남스타일’ 관련 동영상들의 실질 총조회수(True Reach)가 하루 3천만뷰라는 것은 기적”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강남스타일’의 전세계적 인기를 봤을 때 5억뷰 도달 시기는 10월 안에 무난히 달성되고 앞으로 현재 1위인 저스틴 비버의 ‘베이비’ 7억 8천만뷰를 언제 따라잡느냐가 관건이다.   한류연구소는 세계 최초의 유튜브 조회수 10억뷰는 국제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유력하다고 전망하고, 이 기록은 싸이의 후속곡를 포함한 그 어떤 뮤직비디오도 향후 10년 내에 깨기 힘든 전무후무한 대기록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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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0-05
  • 공연계에 부는 힐링 열풍!
    <아워 타운> 사람들은 자신이 살아있을 때, 삶을 이해할 수 있을까요? 매 순간마다... 생전 세 차례나 퓰리처상을 수상했던 미국 작가 손턴 와일더의 작품으로, 전세계에서 하루도 빠짐없이 공연되고 있는 연극 <아워 타운>이 연출가 한태숙의 손을 빌려 다시 한번 국내 무대에서 공연된다. 1901년 5월 7일 미국의 뉴햄프셔 주의 평범한 작은 마을에서 벌어지는 너무도 평범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일상을 그린 이 작품은 1938년 처음 발표되었을 때부터 관객들을 어루만져주며 원조 힐링 연극이라 불린 작품이라 할 수 있다. 특히 관찰자가 되어 무대를 물끄러미 바라보다가도 때때로 관객들에게 장면들을 펼쳐 보이며 해설하기도 하는 “무대감독”역의 서이숙 배우의 관객들을 현실과 비현실 속에 담갔다 빼었다 하는 능숙한 연기가 인상 깊다. 평범한 일상이 주는 소중함을 다시금 일깨워주는 연극 <아워 타운>은 오는 10월 14일까지 명동예술극장에서 공연된다. <이기동체육관 앵콜> 그냥 한 숨 한 번이야. 그래도 다시 샌드백 밖에 칠 수 없겠지 2010년 서울문화재단의 창작팩토리 공연지원사업 연극 우수작품에 선정되는 등 2009년 초연 이후 5만 관객들을 감동시킨 연극 <이기동 체육관>이 김수로 프로젝트 4탄 <이기동 체육관 앵콜>로 올 하반기 다시 돌아온다. 마치 체육관의 사각링을 그대로 무대로 옮겨 놓은 듯한 세트와 오랜 기간 훈련을 받으며 프로에 버금가는 복싱 실력을 보여주는 배우들의 열정과 진심이 담긴 연기는 관객들의 심금을 울리며, 스포츠를 소재로 흥행에 성공하며 대학로 연극의 새로운 지평을 열기도 했던 작품이다. 특히 이번 앵콜 공연은 지난 2011년 초 공연된 무대에서 청년 이기동 역할로 출연하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던 배우 김수로가 제작PD로 직접 나서 더욱 완성도 있는 작품을 기대해볼 만 하다. 연극 <이기동체육관 앵콜>은 10월 26일부터 대학로 미마지아트센터 눈빛극장에서 공연된다. 뮤지컬 <빨래> 빨래가 바람에 제 몸을 맡기는 것처럼 인생도 바람에 맡기는 거야 2005년 4월 초연 당시 단 2주 공연만으로 제 11회 한국 뮤지컬대상 작사, 극본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한 대학로 창작뮤지컬의 터줏대감 <빨래>는 의미 깊은 2000회 기념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뮤지컬 <빨래>는 서울의 한 달동네를 배경으로 이주 노동자 슬롱고와 강원도에서 상경한 나영이를 중심으로 고단한 서울살이를 아름다운 선율에 녹이며 관객들의 공감과 눈물을 이끌어 낸다. 특히 올해엔 일본에 라이선스 수출을 하며 열광적인 반응을 모으기도 했으며, 중•고등학교 교과서에 대본 일부가 실리는 등 공연 2,000회를 앞두고 의미 있는 성과들을 이루어 가고 있다. 특히 11월 11일까지 대학로 학전그린소극장에서 공연되는 2000회 기념 공연에서는 역대 출연배우들이 기념출연과 함께 여러 이벤트가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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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0-05
  • 한화그룹, 서울세계불꽃축제 6일 개최
    한화그룹의 대표적 사회공헌프로그램인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올해로 10회째를 맞아 오는 10월 6일 토요일 저녁7시부터 두시간동안 63빌딩 앞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불꽃축제에는 이탈리아, 중국, 미국, 한국 등 총 4개국의 불꽃팀이 참가해 총 12만여 발의 환상적인 불꽃의 향연을 펼친다.   이탈리아의 대표 연화연출사인 PARENTE사는 ‘LOVE’를 주제로 신나고 경쾌한 음악에 맞춰 우아하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며, 중국의 SUNNY사는 ‘The River’를 주제로 한강을 배경으로 한 다양한 감정을 불꽃과 음악으로 연출할 예정이다. 미국의 MELROSE사는 ‘Music of The Night’의 테마로 한 브로드웨이 음악을 중심으로 불꽃의 움직임을 역동적으로 표현, 강렬하면서도 화려한 연화연출을 선보일 계획이며, 한국을 대표해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한화는 ‘The 10th WoW: 10번째 환희’ 라는 주제로 서울세계불꽃축제 10회 기념 멀티미디어 불꽃쇼 연출해 한강을 찾은 100만 시민들에게 환상과 추억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화그룹의 사회공헌 모토인 ‘함께 멀리’를 구체적으로 실천할 예정이다. 런던 패럴림픽 선수와 가족 100명과 소외계층 어린이 및 다문화가족 100명을 초청하여 희망을 밝히는 불꽃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한화그룹은 불꽃축제를 즐기기 위해 일찍부터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을 위해 5호선 여의나루역 앞 계절광장에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체험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솔라파크를 설치한다. 한화그룹이 신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는 태양광과 관련된 솔라게임, 솔라카 경진대회가 열려 환경의 소중함도 느낄 수 있는 체험의 장이 마련되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아름다운 불꽃쇼의 흥을 돋우는데 불꽃과 어울어지는 음악이 필수적이다. 이를 위해 한화그룹은 불꽃이 보이는 어디에서나 음악과 함께 불꽃쇼를 즐길 수 있게끔 특별 프로그램인 라디오 생방송을 진행한다.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불꽃의 향연을 선사하고자 진행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특집 라디오생방송은 마포FM 100.7MHz 에서 오후 6시 40분부터 9시 40분까지 진행되며 개그맨 박준형, 김지혜가 DJ로 나선다. 라디오 혹은 스마트폰에서 R2 player앱을 다운받으면 보다 편리하게 청취할 수 있다.   이밖에도 공식 인터넷 사이트인 ‘한화불놀이닷컴’(www.bulnori.com)에서는 불꽃매니아들을 위한 이벤트가 열리고 있다. 핫 이슈인 “불꽃축제 좌석티켓”을 받을 수 있는 티켓이벤트가 성황리에 진행 중이며 행사 후에는 불꽃축제 사진공모전도 이어진다. 또한 행사당일 행사장을 찾지 못한 수 많은 예비관람객들을 위해 실시간으로 불꽃쇼를 생중계한다. 서울세계불꽃축제 축제영상보기에서 즐길 수 있다. ‘한화불놀이닷컴’ 사이트에서는 행사내용뿐만 아니라, 10월 강변 행사임을 감안해 두터운 옷과 깔개(돗자리)를 준비해야 한다는 기본준비사항부터, Q&A, 필수공지사항,나만의 비법 등 관람객들이 미리 알아야 할 알찬 정보들로 가득하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고 있는 한화그룹 관계자는 “안팎으로 어려움에 봉착해 있는 상황에서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한화그룹의 대표 사회공헌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은 ‘서울세계불꽃축제’는 천만 서울시민들의 축제이고, 한화그룹이 공익적 차원에서 그 약속을 지속해나가야 한다는 마음으로 개최했다”고 말하며, “축제에 참가한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화그룹의 임직원으로 구성된 한화봉사단 500명을 투입해 행사장 전역에서 질서 계도 및 클린(clean) 캠페인을 진행한다.   2000년부터 한화그룹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이어져오고 있는 서울세계불꽃축제는 한화그룹과 SBS가 함께 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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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0-04
  • 최용석씨, 한국인 최초 F1 경기위원장 임명
    2012 포뮬러원 코리아 그랑프리가 역대 한국인의 참여 비중이 가장 높은 레이스로 기록되게 됐다. (사)한국자동차경주협회(KARA: 변동식 협회장)가 F1 한국 그랑프리의 경기위원장(Clerk of the Course)에 최용석(39·사진)씨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한국인 F1 경기위원장이 배출된 것은 사상 최초의 일이다. 최씨의 COC 임명은 최근 국제자동차연맹(FIA)의 승인을 통해 최종 결정됐다. 최씨는 KARA의 최고 등급인 A 라이선스를 소지한 오피셜로 지난 1993년부터 20년 간 F3 코리아 슈퍼프리, F1 한국 그랑프리 등 굵직한 모터스포츠 대회에서 심판원으로 활동해 왔다. 특히 올 시즌 국내 최대 규모 레이싱 이벤트인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의 경기위원장으로 선임되기도 했다. 최씨는 또 아주자동차대, 경기대에서 겸임교수등으로 재직, 후학을 양성하였으며 모터스포츠와 관련한 십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학계에서도 지속적으로 활동해 왔다.F1 경기위원장인 COC는 모터스포츠 대회의 경기 진행을 책임지는 요직이다. 피트, 패독, 코스 등에 배치된 800여명의 오피셜을 통솔 하며 5km가 넘는 경기장 전체를 장악해야 하는 책임이 따른다. 시속 300Km가 넘는 고속레이스에서 경기의 시작과 종료, 만일에 벌어질 수 있는 각종 사고에 완벽히 대처해 6억 명의 시청자가 지켜보는 F1 레이스를 매끄럽게 진행해야 하는 중책인 셈이다.지난 2010년과 2011년 두 차례의 한국 그랑프리 때는 FIA가 선임한 팀 쉥켄(71ㆍ호주, 전 F1 드라이버)씨가 경기위원장을 담당했었다. 최용석씨는 이번 COC 선임으로 한국인 최초의 F1 경기위원장이 된 것은 물론 올해 열리는 20개의 F1 그랑프리를 통틀어 최연소 경기위원장으로 기록되게 되었다. F1대회 경기위원장은 F1이 열리는 각 국가의 모터스포츠 관장기구 (한국은 KARA)가 선임하며, FIA의 스포츠 부문 사무국장(The Secretary General of FIA Sport) 등의 심사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최용석씨의 경우 전라남도 F1조직위원회의 추천을 KARA가 받아들여 FIA 승인 과정을 취득하는 절차를 통해 한국인 첫 F1 경기위원장에 오르게 됐다. 최용석씨는 "모터스포츠의 최고봉인 포뮬러원의 무대에서 한국인 최초로 경기위원장이 된 것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F1 코리아그랑프리의 성공과 함께 국내모터스포츠가 세계적인 수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KARA는 최용석 경기위원장의 선임과 함께 F1 기간 중 오피셜 운영을 담당하는 경기사무국장(Secretary of Meeting)에 주지은(39)씨를 임명했다.  전남 F1 조직위원회의 추천으로 선임된 주씨는 여성 오피셜로는 국내 최초로 F1 대회의 SOM직을 수행하게 되었다. 이로서 KARA는 지난 4월 F1 한국 대회 의료 총책임자로 범희승(55) 전남대 의대 교수를 발탁한 데 이어 경기위원장, 경기사무국장 등 F1 한국 그랑프리의 핵심 보직의 대부분을 한국인으로 임명하게 되었다. F1 한국 그랑프리의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전남 F1 조직위원회는 오는 2013년경 국내 인력의 비중을 더욱 높일 방침이다. 2012 F1 코리아 그랑프리는 오는 10월12~14일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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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0-04
  • 부산국제영화제에서 ‘Daum앱플렉스’를 만나세요!
    다음커뮤니케이션은 4일 개막하는 ‘제 1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기간 동안 영화의 전당과 해운대 ‘BIFF 빌리지’ 두 곳에 관객 편의시설인 ‘Daum앱플렉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Daum앱플렉스’는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관객들이 편하게 쉬면서 ‘Daum’앱의 다양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돕는 체험 공간이다. 모바일 기기를 충전하거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다음은 ‘Daum앱플렉스’를 방문한 관객 중 Daum앱 이용자에게는 핸드프린트 기념품을 제공하고, 현장에서 Daum앱 다운로드 이벤트에 참여할 경우 팝콘을 제공한다.   특히, 해운대 ‘BIFF 빌리지’에 위치한 ‘Daum앱플렉스’에서는 다음의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작 정보, 맛집 정보 등 실속있는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영화제를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다음 ‘만화속세상’에서 연재된 웹툰 중 영화화된 작품들을 즐길 수 있으며, ‘다음 뮤직’앱을 통해 인기 영화 음악을 감상할 수도 있다.   오는 5일부터 7일까지는 다음 만화속세상의 인기 웹툰 작가 3인방이 해운대  ‘Daum앱플렉스’에서 관객과 만남의 시간 및 사인회를 갖는다. 주요 작품이 영화화되며 영화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Hun (5일), 윤태호(6일), 강풀(7일) 작가가 참여할 예정이다.   강풀 작가의 웹툰은 최근 개봉한 ‘이웃사람’을 포함해 ‘순정만화’, ‘바보’, ‘그대를 사랑합니다’ 등 다수가 영화화됐고, 현재 ‘26년’이 제작 중이다. 윤태호 작가의 ‘이끼’도 영화로 만들어져 누적관객 300만명 이상을 모으며 인기를 거뒀고, Hun작가의 ‘은밀하게 위대하게’를 원작으로 한 영화에는 배우 김수현이 캐스팅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다음 배성준 브랜드마케팅팀장은 “'Daum앱플렉스'는 스마트폰 필수앱인 ‘Daum’앱을 비롯해 다음의 다양한 모바일 서비스의 유용한 기능들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편하게 쉬고, 다양한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어 영화제 기간 동안 꼭 방문해야 할 명소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다음은 부산국제영화제 특별페이지(http://biff.movie.daum.net/)를 통해 온라인 독점으로 예매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안정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일반상영작 예매 오픈 20초만에 10편의 영화가 매진되기도 했다. ‘Daum’앱을 통해서도 부산국제영화제 특별 페이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상영작 예매 확인은 물론, 풍성한 콘텐츠와 생생한 현지 정보도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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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0-04
  • 한국콘텐츠진흥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은 2011년의 국내외 게임시장 동향, 게임 이용자 현황과 게임문화, 게임기술, 법제도 및 정책 동향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2012 대한민국 게임백서>를 발간했다. 2011년의 국내 게임시장 규모는 전년(7조 4,312억 원) 대비 18.5% 성장한  8조 8,047억 원으로 집계됐다. 국내 게임산업은 당분간 과거의 성장세를 꾸준히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2012년 국내 게임시장 규모는 10조원을 돌파하고, 2014년에는 15조에 근접하는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1년에도 온라인게임이 시장을 선도했다. 온라인게임은 2011년 6조 2,369억 원의 매출을 달성함으로써 전체 게임시장의 70.8%를 점유했다. PC방과 아케이드게임장 등 유통부분을 제외하고 제작 관련 부분만 감안하면 88.9%의 시장을 점유함으로써 온라인게임 분야가 국내 게임산업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수출 역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2011년 게임 수출은 23억 7,807만 달러로 전년 대비 48.1%라는 눈부신 성장률을 보였다. 2007년 이후 지속적인 감소 추세에 있는 수입은 2011년에도 전년 대비 15.5% 감소한 2억 498만 달러 수준에 머물렀다. 이로써 수입이 수출의 10분의 1도 안 되는 극명한 수출 초과구조를 나타냈다. 수출에 있어서도 온라인게임이 전체 게임 수출액의 96.2%(22억 8,875만 달러)를 차지하며 해외수출을 선도하는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2011년 매출액 기준으로 국내 게임시장(63억 9,700만 달러)은 세계 게임시장(1,081억 1,300만 달러)에서 5.9%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2011년 국산 게임이 가장 많이 수출(수출액 기준)된 국가는 중국으로 전체의 38.2%를 차지했다. 일본이 27.4%로 그 뒤를 이었고, 동남아 18.0%, 북미 7.6%, 유럽 6.4%, 기타 지역 2.4% 순으로 나타났다. 중국은 2008년 이후 국산 게임의 최대 수출국의 지위를 유지하며 일본과 더불어 양대 수출시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1년 게임산업 총 종사자는 9만 5,015명으로 54.6%(5만 1,859명)가 제작 및 배급업에, 45.4%(4만 3,156명)는 유통 및 소비업에 종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유통 및 소비업 종사자수는 감소 추세인 반면, 제작 및 배급업 종사자수는 전년 대비 6.7%가 증가하며 고용 창출의 중요한 동인이 되고 있다.   <2012 대한민국 게임백서>는 게임 제작/배급업체 438개, PC방 700개, 아케이드게임장 176개, 게임 교육기관 56개, 게임이용자 1,700명을 대상으로 방문면접 및 설문조사를 실시해 자료를 분석했으며, 게임 전문가 30여명이 집필과 편집과정에 참여했다. <2012 대한민국 게임백서>는 상하권으로 구성돼 있으며, 총 1,000쪽 분량이다. 10월 4일부터 시중 대형서점과 온라인서점, 지역 서점을 통해 게임업체 관계자 및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본 메일은 회원님께서 수신동의를 하셨기에 발송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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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0-04
  • 올림픽스타 3인방, 스포츠의류 모델로 화려한 변신!
    스포츠 브랜드 르꼬끄 스포르티브는 지난 2012 런던올림픽의 메달리스트 3인방 조준호, 최병철, 김장미 선수를 이번 겨울 시즌 모델로 선정하고, 생동감 넘치는 겨울 시즌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르꼬끄 스포르티브는 최근 130년의 역사를 지닌 전통 프랑스 스포츠 브랜드로서 전문적인 스포츠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는 것은 물론, 스포츠의 즐거움을 전하고자 2012 런던올림픽에서 활약하며 감동을 선사한 유도 조준호, 펜싱 최병철, 사격 김장미 선수를 모델로 선정했다.     최근 르꼬끄의 겨울 화보 촬영장에서 다시 뭉친 올림픽 스타 3인방은 프로 선수답게 역동적이면서도, 개성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두터운 다운재킷을 입고도 자신들의 종목에서 보여지는 자유롭고 활동적인 동작들을 연출하며, ‘이지 무빙, 이지 다운(Easy moving, Easy Down)’이라는 화보 콘셉트를 명확히 표현해 현장 스탭들의 찬사를 받았다.   특히, 얼마 전 라디오스타에 출연해서 CF를 꼭 찍고 싶다는 바람을 여러 차례 드러낸 조준호 선수는 ‘르꼬끄 스포르티브 모델이 되어 소원을 성취했다’며 너무나 즐거워했다는 후문이다.     르꼬끄 스포르티브의 권유나과장은 “올림픽 메달리스트 3인방 모델을 통해 르꼬끄가 패션성은 물론 전문성을 지닌 스포츠 브랜드로써의 이미지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특히, 이번 촬영에서 세 선수 모두가 숨겨 놓았던 각자의 개성을 톡톡히 발휘해 브랜드 콘셉트에 어울리는 만족스러운 화보가 나왔다”고 말했다.   한편, 조준호, 최병철, 김장미 선수와 함께 한 이번 르꼬끄 스포르티브의 화보는 오는 10월 중순 르꼬끄 스포르티브 매장 및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lcs_star/)와 페이스북 (www.facebook.com/lecoqsportif.korea)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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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0-04
  • 제주도 월드컵경기장 야외 광장서 대규모 ‘루미나리에’ 빛의 축제 개최
    오는 10월 24일부터 12월 31일까지 세계 7대 자연경관, 관광의 도시 제주도에서 세계최대규모의 LED 루미나리에 축제가 개최된다. 사단법인 아시아비즈니스문화교류협회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와 공동으로 세계 7대 자연경관 보존을 위한 빛의 축제를 제주 월드컵경기장 야외부지에서 개최하는 것. 이번 행사는 한국에서 개최되는 루미나리에 축제 중 가장 화려하고, 대규모로 진행되는 이벤트로 제주도민뿐 아니라, 세계 각지에서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대대적인 홍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탈리아에서 처음 시작된 루미나리에는 현재 전 세계에서 다채롭게 열리고 있는 조명축제로 빛을 사용해서 만든 건축물로 빛의 아름다움을 사람들에게 전함으로써 사람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협회와 서귀포시는 세계 7대 자연경관인 제주도의 자연 보존 의미를 경각시키고, 시민에게 축제의 장을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 이미지를 향상, 관광객 유치에 도움이 되고 자 본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 행사에는 매직쇼, 그래픽레이저쇼, 퍼포먼스 공연, 포토존, 불꽃놀이 등 요일별로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되며, 메인 행사장에는 대중음악공연이 계획되어있다. 또한, 전국 8도의 먹거리 장이 운영되어 야간 축제행사의 즐거움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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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0-04
  • 용돈 버는 앱 3인방 인기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적은 시간을 투자해 손쉽게 용돈벌이를 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들이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앱디스코의 '애드라떼'는 광고를 보고 퀴즈를 풀면 라떼 한 잔을 먹을 수 있게 적립금을 돌려주는 모바일 리워드 광고 애플리케이션이다. 자투리 시간에 광고를 시청하면 편당 100~1500원의 적립금을 받고 애플리케이션 내 '라떼스토어'에서 커피나 다른 음료로 교환할 수 있다. 또 3만원 이상 적립금이 쌓이면 현금으로 받을 수도 있다.   세븐의 '마이앤엠'은 사용자가 전화를 걸고 받을 때 송출되는 광고를 시청한 후 적립금을 받는 형식의 앱이다. 한 통화당 20원의 적립금이 주어진다. 따라서 사용자는 '마이앤엠'으로 여느 때처럼 통화를 하기만 해도 손쉽게 적립금을 쌓을 수 있다. 적립금은 1만원 이상이 되면 현금으로 전환해 사용 가능하다.   미리보기의 ‘애드팟’은 4일 애플리케이션을 출시, ‘클릭홀릭’이라는 슬로건으로 모바일 리워드 광고 애플리케이션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애드팟은 론칭 기념으로 매일 특정 시간에 사용자가 광고를 클릭하는 순서에 따라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기존 모바일 광고들은 웹이나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해야만 광고가 노출 됐다면, 미리보기의 애드팟은 애플리케이션에 직접 접속하지 않고도 일상생활 속에서 광고를 보고 쿠폰을 받을 수 있다는 차이점이 존재한다는 것이 애드팟 관계자의 설명.   한편, ‘애드팟’, ‘애드라떼’, ‘마이앤엠’이 모바일 리워드 애플리케이션 시장을 어떻게 발전시켜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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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0-04
  • 연세대 '구글 에릭 슈미트와의 대화' 주요 내용 영문 자료
    Morning Talk with Google’s Eric Schmidt   Eric’s Talk   Eric Schmidt: Good morning and thank you to MBC and Yonsei. There is nothing I care more about than education. Education solves all problems   Koreans are intense and fast. They don’t accept anything unless it’s perfect. (They have a) great sense of humor. I met the most famous guy in the world   This is typical Korea. It has already turned my visit with Psy into a phenomenon.   Now Korea is leading the world in smart phones. 4 years ago that was not the case. Now they use the most advanced phones, and 85% are running on Android. Korea has the highest penetration of smart phone use and internet connectivity. What’s not to like about Korea?   10 years ago Korea made a bet on broadband and released the power of the young people. The quality of work and broadband met the need for Koreans to do things quickly. Korean businesses now have a global presence.   When you wake up in the morning, what do you? Check your phone. Before you go to sleep? Check your phone. Wake up in the middle of the night? Check your phone. If you’re awake you’re online. The fact is that the world is so connected.   Moderator: Psy is the perfect example of that.   Eric Schmidt: The interesting thing about Psy is that he had been working for 12 years, but K-Pop was not big outside of Korea and maybe Japan. Now YouTube brings music to the world.   The characteristics of entrepreneurs are that they are visionaries. Smart, educated, and take risks. That’s Korea. You can go to med school or law school and then create your start ups.  You’re young, you have less to lose and you can try new things. Innovation occurs with young people because they have less to lose and they can try new things. Really disruptive things come from other areas and from passion. There is no better group than the people in front of me. When you are older and settled with kids, you can’t take those risks.   Moderator: I read your column. “How to Win in a Networked Age.”   Eric Schmidt: It is traditional for older people to criticize the behavior of young people. They’ll say you spend all your time online but they don’t understand what you’re doing. When I was growing up I read books and watched TV. What you’re doing is living in a networked age, more connected than I was.   I just remembered, I came here to announce this product Nexus 7. It’s a tablet and people seem to like it. It is a particularly effective communication device. It is a very powerful web platform.   Panel Q&A Time   Soo-Jin from Ewha(이화여대 국제대학원 정수진): When you were in college what did you dream of becoming? Did you expect to be a CEO?   Eric Schmidt: No! I thought it would be stupid to be a CEO. I was a programmer and this is when the computer scene was quite small. I had the same personality as now, but there was no connectivity at Berkeley.  I really loved what I was doing. If you want to be a CEO, love what you are doing and do it well and use what you learn as a series of stepping stones. This served me well later.   Moderator: What was your first job?   Eric Schmidt: I worked at Xerox research lab.   Moderator: Do you still remember your first task?   Eric Schmidt: I wrote a program that is actually still in use. I was a computer nerd. This generation of programmers is much better because they start so young   Ji-hee from Yonsei(연세대 UIC 한지희): A lot of college students are not trying to push themselves out of their comfort zones. They fear risk of failure.   Eric Schmidt: I think that has always been true. Most people don’t take the risk. For example, I did not take those risks, but now I work with gifted young founders.   I bet every one of you knows a friend who is absolutely brilliant but crazy. Hang out with them. They will not do normal things, they will do something special.   Dae-hyun from Yonsei(연세대 컴퓨터학과 이대현): You said you didn’t want to be a CEO. What made you shift your career from programming to managing?   Eric Schmidt: The good news or bad news is that as you get older you won’t be as good of a programmer as you are now. But you’ll understand people better. It is an honor to lead the programmers. The shift comes naturally. I like people and like technology and ultimately, it is a privilege to lead, whether in politics, at a university, or a corporation   Hyun-ha from SungKyunKwan(성균관대 박현하): I really want to work for Google. So what should I prepare for?   Eric Schmidt: We can pick from the best and the brightest. We like to hire people who are smart and curious. It depends on your area, but we like you to be unusual. Anything that pushes you into a special hobby tends to make you better.   Jung-gyun from Yonsei(연세대 경영대 이정균): I’m studying business and I’m the founder of a startup. How can I create a company like Google?   Eric Schmidt: The good or bad news is that a lot comes down to luck. It needs hard work and your application has to work. It’s helpful to have investment money.   Ji-hee from Yonsei(연세대 UIC 한지희): A lot of students aim to be a global leader. However, it is a term that is difficult to define. How do you define a global leader?   Eric Schmidt: The world is a very big place and you need to see it. You have to go around the world. You can’t just watch TV. Get a passport and go see the world. People are pretty much the same everywhere. They care about the same things. So I encourage mutual respect. As you graduate, don’t think just Korea. Think about Korea and the rest of the world. Make programs available in multiple languages.   Soo-Jin from Ewha(이화여대 국제대학원 정수진): How do you define your leadership style?   Eric Schmidt: There is not a single method that works. The best thing is to try to be yourself because people see through an inauthentic leader. Communicate your thoughts in your own style. Some leaders are loud and funny, others are quiet. But all good leaders show that they care about what they are doing.   My leadership style is to have conversations, to get the facts right, and have an argument. If everybody says yes, then you don’t get a good decision.   Audience Q&A Time   Questions: What technology will Google focus on in 10 years?   Eric Schmidt: 10 years? We have trouble focusing on 5 years. Many countries in 10 years will have what Korea has now. Everybody will have low cost smart phones and we will hear from other people. The change will be that technology disappears. It will be seamless. When you wake up, you will get the news. There will be driverless cars. And technology will help you decide what to do at work, at home and with your friends. And I hope Google is there to help with that   Questions: When you have difficulty making a decision how do you organize your thoughts?   Eric Schmidt: There are many decisions that are very difficult. Talk to your friends and take the time to think about it. There is a myth of the lone decision maker. But the best decisions are collaborative. Stop and talk to others and come to a consensus. And argue. Research shows that decisions are made better by groups under pressure than individuals under the same pressure.   Question: For those of us who want to start our own business, is it valuable to get corporate experience first or should we do it straight out of school?   Eric Schmidt: Both paths can work, but if you want to get a corporate job then don’t do it for long. Some people need to learn more but others feel that they are right from the beginning.   Question: I would like to hear your thoughts about young Korean students. For young people who are having difficulty to achieve their goals, can you give some advice?   Eric Schmidt: 20-30 years ago, it was not easier. There were all the same issues. Although it is hard now, it was hard before. For me, I had a great faculty who were always there to listen to me. My advice is to get some real experience in the world   Question: My question is about translation. What does Google think about the translating industry?   Eric Schmidt: Translation is magic. Google is the leader of this field and our goal is to be able to translate 100 languages into 100 languages. In the future, we want to do this with voice so that you can speak into a phone and it will come out in another language.   Moderator: Do you have any last words for the students?   Eric Schmidt: What I would like people to appreciate is that “Yes” is a very powerful word. Try to say “yes” to things. “Yes” is a very powerful way to live your life. It is how you get your next job, your wife. If you live by saying yes you will have a good life and a great ti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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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9-30
  • 진짜 HOT한 무대를 선사할 뮤지컬 ‘락 오브 에이지’
    2009년 브로드웨이를 뜨겁게 달구며, 최근 영화로도 제작되어 세계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뮤지컬 ‘락 오브 에이지’가 오는 11월13일부터 내년 2월3일까지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더 뜨거운 모습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뮤지컬 ‘락 오브 에이지’는 전설의 락 클럽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청춘들의 열정과 사랑을 그린 이야기로 1980년대 전 세계 젊은이들이 열광한 본조비, 미스터 빅, 익스트림, 트위스티드 시스터, 포이즌 등 당시 최고 가수들의 주옥같은 명곡들로 만들어진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2009년 3월 브로드웨이 입성 후, 바로 그 해 토니어워즈 베스트뮤지컬상, 남우주연상, 연출상 등 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어 작품과 흥행을 동시에 인정받기도 했으며, 뮤지컬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 여름에는 탐 크루즈, 캐서린 제타 존스, 알렉 볼드윈 등 내로라하는 할리우드 스타들이 주연을 맡아 동명의 영화로도 제작되어 세계인들을 열광시키기도 했다.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지역까지 진출한 뮤지컬 ‘락 오브 에이지’ 열풍이 국내에도 이어진다.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올려질 뮤지컬 ‘락 오브 에이지’는 보다 완성도 높은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실력파 스태프와 최고의 배우들이 함께한다. 뮤지컬 <모차르트 오페라 락>, <궁>, <라디오스타> 등을 맡아온 김재성 연출과 뮤지컬 <전국노래자랑>, <스트릿라이프>, <드림걸즈> 의 원미솔 음악감독, 뮤지컬 <젊음의 행진>, <금발이 너무해>의 강옥순 안무가가 참여한다. 배우라인업에는 김다현, 조강현, 박한근, 김원준, 김신의(몽니), 조순창, 임정희, 이상미(EX), 다나 등 최고의 스타들이 합류 관객들을 단번에 사로잡을 화려한 무대를 선사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다양한 작품으로 명성을 더해 온 뮤지컬 제작사 ‘쇼플레이’와 ‘이다 엔터테인먼트’가 공동제작을 맡아 눈길을 끈다. 뮤지컬 ‘락 오브 에이지’는 80년대 미국 문화를 우리나라 정서에 맞게 세련되고 참신하게 재해석하여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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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9-26
  • LG전자, “삼성전자 자신 있으면 공개 검증에 응하라”
    LG전자가 24일 삼성전자의 냉장고 용량 관련 동영상에 대해 광고금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공인 규격인증기관인 ‘인터텍(Intertek)’이 삼성전자의 주장이 잘못된 것이었음을 확인하는 공문을 LG전자에 발송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삼성전자는 8월 22일 ‘냉장고 용량의 불편한 진실’이라는 자극적인 제목의 동영상 광고를 유투브 등에 게시한 후, 8월 25일 언론 보도를 통해“인터텍 실험 결과 LG전자 디오스 870리터 냉장고 실제 크기가 830리터에 불과”라고, 제3자 공인기관을 언급하며 마치 LG전자의 냉장고 용량이 정부공인규격에서도 크게 미흡한 것처럼 주장한 바 있다. 그러나 ‘인터텍’은 8월 31일 김주용 한국대표 명의로 LG전자에 공문을 보내 ‘삼성전자가 당사에 의뢰한 실험은 국내 에너지효율 기준법(KS규격)에 준해 수행되지 않았음을 밝힌다’라며 ‘당사명이 포함된 시험결과 유출에 대한 고객사(삼성전자)의 리포트 오용에 대해서는 삼성전자에 공식적인 입장을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향후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라고도 했다. 이는 ‘인터텍’을 인용해 마치 LG전자 870리터 냉장고의 용량 표기가 잘못된 것처럼 주장한 삼성전자의 행태가 잘못된 것임을 확인한 것이다.  또한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 역시 삼성전자의 비방 동영상 광고가 최초 기사화된 후 삼성전자에 경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술표준원은 제품 규격, 안전 규격 등에 대한 표준을 제정, 공표하는 정부 공식 기관으로, 용량, 에너지효율 등 국내 냉장고 관련 표준 규격도 담당한다. 기술표준원은 9월 초 삼성전자 담당자와 직접 면담을 가졌다. 기술표준원 관계자는 이 자리에서 정부 표준 규격을 위배한 삼성전자의 동영상을 삭제할 것과 이를 보도한 언론사에 정정보도를 촉구할 것을 강력히 권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에서 판매되는 모든 냉장고에는 지식경제부 산하 기술표준원에서 제정, 공표한 KS규격(KS C IEC 62552)에 따라 측정한 ‘전체 유효내용적’을 표기하도록 되어 있다. 기술표준원이 고시하는 KS규격 ‘KS C IEC 62552’는 ‘IEC’라는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International Electrotechnical Commission(국제전기기술위원회)’의 국제기준과 동일한 기준이다. 유럽,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및 중남미 일부 국가에서도 준수되는 사실상 국제표준규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는 언론 보도를 통해 ‘물 붓기’, ‘캔 넣기’ 등 KS규격을 따르지 않는 비공식적 방법을 ‘객관적인 방법’이라 말하며 LG전자의 ‘공식 표준 방식에 따른 공개 검증’ 제안에는 답변하지 않고 있다.  LG전자 HA사업본부 윤경석 냉장고연구소장은“삼성전자 주장대로 삼성전자의 냉장고 용량이  LG전자 제품보다 크다면, 정부기관의 공식 절차를 밟아 950리터, 1000리터라고 승인을 받으면 될 일 아닌가”라고 되물으며 “자신이 있다면 왜 자사의 공개 검증 제안에 하지 않는 것인지 의문이다”라고 강조했다.<사진은 유투브에 올라간 삼성전자의 냉장고 용량 관련 동영상 캡쳐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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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9-25
  • 칸타타 스틱커피 사진 찍고, 떠나자 코스타리카로!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재혁)가 10월 20일까지 원두를 갈아 넣은 ‘칸타타 스틱커피’를 애용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원두의 나라 코스타리카에 보내주는 ‘칸타타 스틱커피 원두원정대 in 코스타리카’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칸타타 스틱커피 원두원정대 in 코스타리카’ 이벤트는 원두의 나라 코스타리카 방문을 통해 ‘칸타타 스틱커피’에 함유되어 있는 코스타리카산 고급 미세원두분말이 어떤 환경에서 어떤 과정을 통해 생산되는지 체험하는 행사이다.   1등 당첨자 7명은 ‘칸타타 스틱커피 원두원정대’로서 11월 16일부터 23일까지 6박 8일간 코스타리카와 하와이 등을 돌며 커피관련 시설 및 농장을 둘러보고, 현지 관광도 하는 특전을 누린다.   특히 세계 유일의 통합품질관리 커피 회사인 디스턴트랜즈(Distant Lands)의 코스타리카 라미니타(La Minita) 커피농장을 비롯하여 하와이의 코나드펠레(Kona De Pele) 농장 등을 방문해 ‘커피 피킹(Picking, 커피 체리를 수확하는 것)’ 체험뿐 만 아니라 커피 가공의 공정을 견학 할 수 있어 커피를 사랑하는 애호가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기회이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방법은 ‘칸타타 스틱커피’사진을 원두원정대 참여 이유와 함께 칸타타 홈페이지(www.coffeecantata.co.kr)에 올리거나 문자 MMS ‘#2011’ (정보이용료 참여자 부담)로 보내면 된다.   1등 코스타리카 여행 7명 이외에도 이벤트에 참여한 100명에게는 칸타타 스페셜 텀블러를, 1000명에게는 칸타타 스틱커피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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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9-25
  • 국산차 엠블럼 중 최고는 제네시스!
      자동차들마다 정체성을 대변해주는 엠블럼을 가지고 있다.그 중 브랜드 대표 엠블럼이 아닌 자신만의 독자적 엠블럼을 가지고 있는 차들도 있는데 특별한 만큼 다른차들과는 구분되는 개성을 나타내거나 고급스러움을 표현한다. 국내차 중에서는 에쿠스, 제네시스, 알페온, 오피러스가 대표적이다.  중고차 전문업체 카즈에서는 사이트 방문자 334명을 대상으로 ‘독자적 엠블럼 중 최고는?’이라는 타이틀의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제네시스가 64%의 지지율을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21%의 에쿠스, 뒤를 이어 오피러스와 알페온이 3,4위에 랭크됐다. 1위를 차지한 제네시스는 독특하고 강한 이미지 구현을 위해, 오각형 방패 형상의 조형을 중앙에 배치하고 새의 날개가 좌우를 감싸는 이미지의 엠블럼을 탄생시켰다. 이는 ‘새로운 세기의 시작, 신기원’이란 뜻의 제네시스와 부합되는 형상이다. 다음으로 2위에 오른 천마(天馬)를 뜻하는 에쿠스의 엠블럼의 경우 그 말의 날개를 형상화한 것으로, 대한민국 대표 세단으로서 ‘최정상의 품격’을 담은 특별한 가치를 부여한 것이다. 3위에 랭크된 오피러스의 엠블럼에서 원형의 테두리는 지구를 의미하며 그 안에는 영문 이니셜인 ‘O’를 역동적으로 상징화한 이미지와 동시에 넘버원을 뜻하는 엄지손가락 모양을 나타냈다. 마지막으로 알페온의 엠블럼은 두개의 기둥이 서로 맞대고 있는 형상으로 알페온의 머릿글자 A를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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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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