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8(토)
 

티아라 효민이 한국 여성가수 최초로 일본영화의 주연을 맡는다.

효민이 주연을 맡은 영화는 ‘징크스’로 ‘너에게 닿기를’ 등으로 잘 알려진 쿠마자와 나오토 감독의 오리지널 러브스토리가 담긴 작품이다.

효민이 극중에서 맡은 역은 한국 유학생인 지호로 일본에서 주목 받고 있는 배우 시미즈 쿠루미와 야마자키 켄토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효민은 “최초로 주연을 맡은 만큼 긴장이 되지만 연기로서 좋은 평가를 받고 싶다. 좋아하는 일본영화 감독인 쿠마자와 감독과 함께 작품을 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징크스’는 올 가을 한국, 일본, 싱가폴, 대만, 홍콩 등 아시아에서 동시 개봉된다.

효민은 일본앨범발매 순회공연과 영화 촬영을 병행하며 활동할 계획이다. ‘징크스’는 한국과 일본 후쿠오카를 오가며 2월 중순부터 촬영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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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효민, 한국 여성 가수 최초 일본 영화 주연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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