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0(월)
 

올해 초 '시작이 좋아'로 방송활동 없이도 각종 차트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다시 한 번 대세임을 입증한 싱어송라이터 버벌진트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21일 새로운 싱글 '이게 사랑이 아니면'의 발매를 앞두고 소속사 브랜뉴뮤직 공식 유튜브채널을 통해 기존의 감성랩퍼, 엄친아의 이미지를 벗고 남규리와 함께한 코믹하고 유쾌한 티저영상을 공개한 것.

60, 70년대 흑백TV쇼를 재현한 영상에는 얼마전 레트로한 패션과 메이크업을 한 고혹적인 자태의 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남규리가 버벌진트와 오독스로 명명된 밴드멤버들과 함께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버벌진트가 클리쉐한 율동끝에 허세윙크를 작렬하는 코믹한 모습도 있어 팬들에게 색다른 반전의 묘미를 선사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버벌진트와 남규리라니...', '버벌진트 턱선이 엄청 날렵한데', '윙크봐', '미..미남형가수?', '눈빛이 강렬하도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티저영상에서 짤막하게 들리는 소울풀한 여성보컬의 목소리가 실제 남규리인지 아닌지에 대한 네티즌들의 의견이 분분하며 신곡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과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버벌진트가 준비한 새 싱글 '이게 사랑이 아니면'은 오는 21일 낮 12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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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벌진트, 남규리와 함께한 신곡 티저영상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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