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9(일)
 

18일 <이웃집 꽃미남> 촬영장에서 생일을 맞은 박신혜가 영화 <7번방의 선물>과 <이웃집 꽃미남> 식구들의 축하 속에 행복한 생일을 보냈다.

9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7번방의 선물>에 박신혜와 함께한 이환경 감독과 류승룡, 정진영, 김정태, 정만식, 김기천, 갈소원 등 배우들은 <7번방의 선물> 액자에 박신혜에게 보내는 훈훈한 생일 축하 메시지를 적어보냈다.

"축하해♡널 만난 건 내 인생의 행운이었어. 앞으로도 소중한 인연 계속 간직하자!! 사랑해. 용구아빠 (류승룡)" "올 해도 좋은 작품 하거라. 오빠처럼 (김정태)" "언니 사랑해요♡♡♡ (갈소원)" 등 박신혜에 대한 사랑이 듬뿍 담긴 메시지가 눈길을 모은다.

또한 <이웃집 꽃미남> 촬영장에서는 촬영중 출연진과 제작진이 모두 모여 생일 케익에 촛불을 끄며 생일 파티를 갖기도 했다. 박신혜의 소속사 S.A.L.T.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새벽부터 자정이 넘을 때까지 생일을 고스란히 <이웃집 꽃미남> 촬영장에서 보냈는데 7번방 선배님들의 따뜻한 메시지와 윤시윤, 김지훈 등 꽃미남 동료 배우들의 축하에 박신혜가 무척 감동하고 행복해했다."고 전했다.

박신혜는 트위터를 통해 액자를 든 사진과 감사인사를 남기기도.   
 
박신혜는 영화 <7번방의 선물>과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동시에 사랑받으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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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7번방의 선물' '이웃집 꽃미남' 양쪽 축하에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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