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9(일)
 

순애보 엘리트 요원 황찬성의 가슴앓이가 또 다시 시작된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에서 공도하는 마침내 국정원 국장의 임무를 완벽 수행, 보고서 제출까지 국장의 까다로운 테스트를 만점 통과했다. 그러나 다시 서원과 같은 팀으로 복귀하라는 국장의 명령은 여전히 서원을 잊지 못한 도하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팀 복귀 명령을 받고 갈등을 겪고 있는 도하의 마음을 알 리 없는 선미는 국밥 집에서 만난 도하에게 서원의 임무 실패 소식을 알리며 “복귀 할 생각하지마. 만약에 돌아오면 서원언니 때문이라고 생각할거야 알았어?”라고 퉁명스럽게 말 하지만, 여전히 도하를 좋아하는 눈치. 이 때문에 도하의 팀 복귀 후 새롭게 전개될 서원-도하-선미의 관계 역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네티즌들은 “차도남의 순애보 가슴 아프네요.”, “나도 도하랑 국밥 먹고 싶다.”, “도하랑 선미 파이팅!” 등 공도하의 러브라인에 큰 관심을 보이며 앞으로 전개될 도하의 이야기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만점 요원 황찬성의 순애보가 빛나는 MBC드라마 7급 공무원은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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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점 요원 황찬성, 가슴 아픈 순애보 다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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