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9(일)
 

SBS 새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배우 이보영과 이종석이 피할 수 없는 숙명적 인연으로 조우한다.

오는 6월 5일(수) 첫 방송을 앞두고 기대를 모으고 있는 SBS 새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이보영과 이종석이 예기치 않은 충격적인 사건으로 엮이며 처음 인연을 맺게 되고, 이 사건은 두 사람의 운명을 송두리째 뒤흔드는 최대 터닝 포인트가 되는 터.

당시 9살 꼬마였던 수하(이종석 분)와 고등학생이었던 혜성(이보영 분)은 세월이 흘러, 각각 초능력을 가진 고등학생과 국선 변호사가 되어 재회하게 되며 두 사람의 본격적인 인연이 시작되는 것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케 하고 있다.

특히, 공개 된 스틸 사진에서 이종석의 긴박하고도 절박한 표정에 반해 이보영은 무심한 표정을 짓고 있어 두 사람의 감정이 상반되는 모습은 앞으로 이들이 겪어나갈 일들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관계자는 “이종석이 이보영을 향해 가지는 감정이 특별하고 애절할 수밖에 없는 사연이 있다”며 “첫 만남부터 심상찮은 인연으로 묶인 두 사람의 관계 행보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상대방의 마음을 읽는 초능력 소년 박수하(이종석 분)와 속물이지만 사랑스러운 국선 변호사 장혜성(이보영 분), 둘 사이의 특별한 인연은 물론 의지의 바른생활 사나이 차관우(윤상현)의 만남으로 더욱 더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펼쳐질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오는 6월 5일(수) 밤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 DRM 미디어, 김종학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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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보영-이종석 두 사람의 운명을 뒤흔든 첫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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