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17(월)
 
238345340_20110425094439_1029406795.jpg▲ 사고가 난 비행기와 같은 기종인 아시아나 B777(사진제공: 아시아나항공)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7월7일  이번 사고는 아시아나 항공기가 착륙도중 동체가 활주로에 총돌 후 활주로를 이탈하여 기체가 대파하였으며, 샌프란시스코 공항당국에서 사고지역의 접근을 통제하여 정확한 인명피해를 확인하지 못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보다 정확한 정보는 추후 발표예정이다.

대부분 승객 등은 지상에서 승무원 등의 안내에 따라 비상탈출하였고 이후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탑승자는 승무원 16명, 승객 291명 등 총 307명이다.

국토교통부는 분야별 사고조사팀 4명을 구성하여 현지로 급파하도록 조치하였고, 관계직원을 비상소집하여 사고수습 본부를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외교부 등 관계기관 협력하여 사고수습에 최선을 다함과 동시에, 아시아나 항공에도 항공안전감독관을 파견하여 협조체계를 가동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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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아시아나 항공기 사고 수습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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