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7(금)
 
생과일주스 브랜드 쥬씨(JUICY)가 식음료 자영업 점주들에게 스마트오더 시스템을 제공하는 ‘패스오더’를 도입한다고 11일 밝혔다.

페이타랩이 개발하고 운영하는 패스오더는 식음료매장과 소비자를 이어주는 ‘선주문결제 애플리케이션’이다. 패스오더 앱을 이용하면 고객들은 매장에 가지 않고도 주변의 쥬씨 주문가능 매장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3초 만에 주문 및 결제까지 가능하다. 가맹점주 역시 손님들의 주문 명세를 미리 보고 여유 있게 조리를 할 수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전국 약 600여 개의 쥬씨 매장이 패스오더 플랫폼 내에 입점할 예정이며, 쥬씨 점주들은 매장에 스마트오더 시스템을 도입할 수 있게 된다. 쥬씨를 즐겨 찾는 고객들도 패스오더를 사용하면 더욱 편리하고 빠르게 쥬씨 음료를 주문할 수 있다.

윤석제 쥬씨 대표이사는 “쥬씨와 같은 테이크아웃 전무 브랜드는 고객이 매장에서 기다리는 시간을 줄여주는 것이 관건”이라며 “이번 패스오더 도입을 통해 고객들이 더욱 신속하고 편하게 쥬씨 음료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쥬씨, 스마트오더 서비스 ‘패스오더’ 도입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