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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험생, 증상별 여드름 피부 관리법은?
    ▲ 사진출처:그랜드피부과 수능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다. 수험생들은 마지막까지 박차를 가하며 마지막 수능 날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수능이 끝나면 수험생들은 그동안 관리하지 못한 외모에 신경을 쓰기 마련이다. 그 중 깨끗한 피부를 위한 피부 관리는 필수. 특히 수험생들은 학업 스트레스와 수면부족, 불규칙한 식습관 등으로 여드름, 뾰루지 등을 비롯해 각종 피부트러블이 발생하기 쉽다.   특히 여드름은 많은 수험생들의 피부 고민이 된다. 이는 스트레스로 인한 호르몬의 변화가 크기 때문이다. 청소년기 여드름이 발생할 때 잘 관리하지 못하면 얼굴에 여드름 흉터가 남게 되고, 향후 성인 여드름으로까지 발전하게 되는 원인이 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수험생들의 여드름 피부 관리법에 대해 알아본다. ▲오돌토돌 좁쌀 여드름, 철저한 세안과 청결 관리 중요 좁쌀처럼 작은 면포가 생기고 미세한 선홍색을 띠기 시작하는 것은 여드름 초기단계다. 좁쌀처럼 작은 알갱이들이 오돌토돌 만져지는 것이 특징이다. 이 시기엔 철저한 세안과 청결 관리로 상태가 악화되는 것을 막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꼼꼼한 세안으로 모공 속 노폐물 등을 깨끗이 닦아내도록 한다. 세안 시 스팀 타월을 이용해 모공을 열어주거나 미지근한 물로 먼저 씻은 후 폼 클렌징을 이용해 거품을 내어 깨끗이 씻어주도록 한다. 세안 후 찬 물로 헹궈주면 모공 수축에 효과적이다. ▲딱딱하고 검붉은 구진성 여드름, 전문적인 관리 필요해 여드름이 검붉은 색으로 딱딱해진 상태라면, 여드름이 본격적으로 활성화된 시기다. 이미 얼굴이나 목, 턱 부위에 이와 같은 증상의 여드름이 생겼다면 청결 관리만으로는 회복되기 힘든 상태다. 잘 짜지지도 않아 잘못 손댔다가는 여드름 면포뿐만 아니라 피부조직도 함께 떨어져나가기 쉽다. 간혹 수험생들 중에는 병원에 내원할 시간적인 여유가 충분하지 않아 혼자서 손으로 짜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손에 있는 세균으로 인해 염증이 더 심해지고 흉터가 남게 되기도 해 주의해야 한다. 때문에 상태를 호전시키고 흉터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노랗게 곪는 화농성 여드름, 다양한 전문 관리 동원해야 여드름이 검붉은 색을 지나 노란 고름이 차고 통증을 동반하는 심각한 상태로 발전 됐다면 전문가를 통한 정확한 진단과 처방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모공에 고인 고름은 피부 깊숙한 곳에 농포를 만들어 피부 조직을 파괴하여 색소침착이나 여드름 자국 등 흉터를 남길 수 있다. 때문에 상태가 더욱 악화되기 전 여드름 전문 관리 및 레이저 치료 등 다양한 방법이 동원해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험생 피부 관리, 여드름 예방법은? 스트레스나 과로, 수면부족 등은 호르몬 불균형을 일으키거나 피부재생 기능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줘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 수능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아 너무 긴장하며 남은 기간 무리하기보다 충분한 수면 등을 통해 신체 휴식을 적절히 취해주는 것이 좋다. 또한 세안 시 강한 비누나 알갱이가 들어간 폼클렌징으로 지나치게 문지르면 오히려 피부에 자극이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세안 후에는 수분크림과 보습크림을 잘 발라주어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것이 중요하다.  더불어 식습관도 중요하다. 육류, 기름진 음식, 초콜릿, 유제품과 같은 음식물은 여드름에 영향이 있다는 연구조사 결과도 있다. 육류나 기름진 식사는 가급적 피하고 채소와 과일, 그리고 적절한 곡류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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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30
  • 이성모 연구원, 세계 인명사전 등재
    ▲ 이성모 연구원 (현대중공업) 현대중공업 연구원이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미국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4년판 인명사전에 등재됐다.   주인공은 이성모 책임연구원(40세/생산기술연구소 재료연구실). 이 연구원은 부산대학교에서 정밀기계공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1999년 현대중공업에 입사해 지난 14년간 대형엔진, 굴삭기 등 기계 부품 가공 분야에서 총 28건의 특허를 출원하고 국내·외 유명 학술지에 20여편의 연구논문을 게재했다.   특히 이 연구원은 2007년 한국소성가공학회지에 엔진부품인 크랭크 스로(Crank Throw)의 제작공수를 줄이는 핀(Pin)부 단조공법을 발표했고, 2012년에는 섬유 강화 플라스틱과 주강(鑄鋼) 등의 복합재료로 가볍게 만드는 프로펠러 제조기술을 특허 등록하기도 했다.   또한 전동기 회전자(回轉子)의 알루미늄 원심 주조공법을 개발해 지난 10월 초 양산에 성공했다. 이 기술은 원심력을 이용해 주조과정에서 금속조직을 더욱 단단하게 만드는 것.   이성모 책임연구원은, “공수절감과 품질향상을 위해 연구에 매진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월드’는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로 인명사전 발행기관인 ‘마르퀴즈 후즈 후’에서 발간하고 있다. 이 사전에는 매년 정치, 경제, 사회, 종교, 과학, 예술 등 각 분야에서 5만여명이 선정, 등재되고 있다.   한편 현대중공업은 이 연구원 외에 지난 2006년 문형순 수석연구원(자동화연구실), 2008년 이상훈 수석연구원(메디컬시스템연구실), 2010년 박영민 책임연구원(전력변환연구실) 등이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월드’에 등재된 바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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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30
  • 초등생 12%, “스마트폰 왕따 목격”
      ▲ 사진출처 : 네이버블로그 http://blog.naver.com/rkstk123/140170145242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음)     초등학생 절반 이상이 스마트폰 왕따에 대해 알고 있으며, 이들 다섯 중 한 명은 실제로 스마트폰 왕따 현장을 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 왕따’란 스마트폰 메신저나 SNS 등을 이용해 특정인을 괴롭히는 행위로, ‘사이버 불링’이라 불리기도 한다.   초등학생 회원 4,286명을 대상으로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2.1%가 ‘스마트폰 왕따에 대해 들어 보았다’고 답했으며, 이들 중 19.2%는 주변에서 실제로 ‘스마트폰 왕따를 보았다’고 답했다.   왕따를 시키는 방법(복수응답)으로는 ‘채팅방에 불러와서 욕설 퍼붓기’(58.9%)를 가장 많이 꼽았고, ‘비방글∙거짓소문 퍼뜨리기’(46.8%), ‘다같이 악플∙무플로 대응하기’(44.2%)가 뒤를 이었다. ‘몰래 촬영한 사진 올려서 망신주기’(20.5%), ‘채팅방에 불러놓고 모두 나가기’(20.2%) 등의 방법으로 왕따를 시킨다는 대답도 있었다.   스마트폰 왕따 시키기에 동참해 봤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10.0%가 ‘그렇다’고 응답했다. 이들 중 절반이 넘는 51.0%는 ‘친구에게 미안했다’고 답했지만 ‘재미있었다’는 답변도 21.6%나 됐다. ‘선생님께 걸릴까봐 불안했다’는 13.7%, ‘아무 생각도 들지 않았다’는 5.9%를 각각 보였다.   본인이 스마트폰 왕따를 당해본 적 있는지에 대해서는 12.5%가 ‘당한 적 있다’고 답했다. 이들의 29.7%는 ‘친구들에게 복수하고 싶었다’고 심경을 밝혔고, ‘아무렇지도 않았다’(25.0%), ‘학교에 가기가 두려워졌다’(21.9%), ‘죽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14.1%)는 대답도 있었다.   한편, 스마트폰 왕따에 대한 생각을 물어본 결과 85.8%가 ‘친구에게 못할 짓이고 반드시 없어져야 한다’고 답변했다. 이어 ‘왕따 당하는 애들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4.2%), ‘나쁜 일이지만 동참하지 않으면 내가 당하므로 어쩔 수 없다’(2.9%), ‘내가 왕따 당하지만 않으면 된다’(2.4%) 등의 의견이 있었다. (설문조사 : 윤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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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30
  • 세바스찬 베텔, 최연소 4연속 챔피언 확정
        2013년 10월 29일 –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 www.infiniti.co.kr)가 공식 후원하는 ‘인피니티 레드불 레이싱(INFINITI Red Bull Racing)’ 팀의 간판 드라이버인 세바스찬 베텔(Sebastian Vettel)이 지난 27일 열린 <2013 F1 인도 그랑프리>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총 322포인트를 획득, 남은 세 차례 경기 결과와 상관 없이 F1 역사상 최연소 4연속 챔피언 등극을 확정 지었다.   지난 8월, 벨기에 그랑프리를 시작으로 인도 그랑프리까지 6개 대회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하는 저력을 선보인 베텔은 『알랭 프로스트(Alain Prost), 후안 마뉴엘 판지오(Juan Manuel Fangio), 미하엘 슈마허(Michael Schumacher) 등 전설의 드라이버들과 같은 대열에 설 수 있다니 믿기지가 않는다』며, 『폭넓은 파트너십 관계를 이어나가고 있는 인피니티와 이 순간을 함께 나눌 수 있다는 것이 정말 기쁘다』고 전했다.   더불어, F1 2013시즌에서 인피니티 레드불 레이싱 팀은 10번의 그랑프리 우승과 베스트 랩 타임, 8번의 폴 포지션(Pole Position)을 기록하면서, 컨스트럭터 부문에서도 총 470 포인트를 획득해 4년 연속 종합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는 인피니티 브랜드가 인피니티 레드불 레이싱 팀의 타이틀 및 퍼포먼스 파트너로서 획득한 첫 번째 컨스트럭터 챔피언(Constructors’ Championships) 타이틀이다.   요한 드 나이슨(Johan de Nysschen) 인피니티 사장은 『베텔과 인피니티 레드불 레이싱 팀은 강력한 퍼포먼스, 열정, 도전 등에 대한 인피니티의 브랜드 비전을 완벽하게 대변하고 있다』며, 『이번 F1 2013시즌 우승을 확정 짓는데 있어서, 인피니티가 큰 역할을 했다는 것이 매우 자랑스럽다』고 강조했다.   또한, 크리스찬 호너(Christian Horner) 인피니티 레드불 레이싱 팀 대표는 『2013 F1 시즌은 인피니티와 타이틀 및 퍼포먼스 파트너로서 함께 한 첫 시즌이다』라며 『트랙 안과·밖에서 서로에게 배울 점은 무엇인지, 서로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은 무엇인지를 알아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고 전했다.   한편, 인피니티는 2011년 3월부터 공식 파트너로서 인피니티 레드불 레이싱 팀을 후원해왔다. 이로써 ‘영감을 주는 퍼포먼스(Inspired Performance)’ 라는 브랜드 철학을 실현하고 있다. 2013년 F1 시즌부터 기존 ‘레드불 레이싱’은 ‘인피니티 레드불 레이싱(INFINITI Red Bull Racing)’으로 팀 명칭을 변경했으며, 동시에 인피니티 브랜드는 레드불 레이싱의 주요 기술 파트너로 등극하게 되었다.   인피니티 기술팀의 참여로 인피니티 레드불 레이싱 팀이 F1을 압도적으로 제패하기 시작하면서 팀과 인피니티 브랜드는 강력한 시너지를 내기 시작했다. 인피니티의 기술력과 인적자원이 투입되면서 빠르게 달려야 하는 F1 머신의 핵심인 초경량 소재 개발, 연료효율 향상을 이뤄냈다. 그 결과, 다이아몬드 특수코팅 소재로 부품의 마모와 에너지 소실을 줄임으로써, 현존하는 가장 강력한 레이싱카인RB9이 탄생한 것이다.   특히, 베텔은 인피니티의 ‘퍼포먼스 디렉터(Director of Performance)’로 활약하며, 인피니티 FX 베텔 에디션(INFINITI FX Vettel Editon)을 직접 디자인했으며, 럭셔리 스포츠 세단 인피니티Q50(INFINITI Q50)과 인피니티 Q30 컨셉트(INFINITI Q30 Concept) 개발 과정도 참여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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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30
  • 명품고추장을 만드는 생활의 달인
    ▲ 명품고추장의 달인   ▲ 감기&비염의 달인 오는 11월 3일 일요일 오전 10시 45분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명품 고추장의 달인’과 ‘감기&비염의 달인’을 소개한다. 고추장은 강렬한 색과 맛으로 한국인의 눈과 입을 사로잡는다. 전라남도 강진에서 60년이 넘도록 명품 고추장을 만들어내는 한성초(81세/경력60년) 달인과 그의 며느리 최향심(54세) 달인이 이번 주 <생활의 달인>의 주인공이다. 두 사람이 장을 담그는 날이면 동네 할머니들이 모두 모여 동네가 떠들썩하다. 직접 키워낸 고추 등 꼼꼼하게 선별한 재료들을 모두 모아 5개의 가마솥으로 고추장을 만드는데...과연 장맛은 어떨까? 60년 전통을 고이 간직한 명품 고추장이 만들어지는 현장을 만나본다. 겨울을 코감기없이 보낼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코감기와 만성 비염을 달고 사는 이들을 위해 김난희(40세) 달인이 <생활의 달인>을 찾았다. 어릴 적부터 감기와 비염으로 고생한 달인이 직접 개발한 신통방통 치료법을 공개한다.   이 외에도 무게만 50킬로, 3m 이상 쌓인 페인트 통을 손쉽게 들고 나르는 ‘페인트통의 달인’ 도 11월 3일 오전 10시 45분 <생활의 달인>에서 소개한다.  
    2013-10-30
  • 오비맥주, 시각장애인과 함께 ‘가을 동행’
        오비맥주(대표 장인수)는 29일 강원 춘천시 김유정역 일대에서 회사 임직원과 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 회원 등 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오비맥주가 녹색경영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카스 그린 캠페인(“Cass Fresh, Earth Fresh” 캠페인) 기치 아래 시각장애인과 함께 레일바이크(관광용 철도 자전거)를 타고 북한강 일대 가을철 자연 풍경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석자들은 김유정역 문학촌을 탐방한 데 이어 시각장애인 2명과 오비맥주 직원 2명이 4인 1조로 레일바이크를 타고 김유정역부터 강촌역까지 한 마음 한 뜻으로 페달을 밟아가며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레일바이크 터널 구간에서는 흥겨운 음악에 맞추어 오비맥주 직원과 시각장애인들이 한 목소리로 노래를 따라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조태일 (53세, 시각장애 1급)씨는 “혼자 힘으로는 외출하기가 쉽지 않은데 오비맥주 봉사단의 도움으로 가을 나들이를 나오니 기분전환도 되고 레일바이크를 처음 타 흥이 절로 난다”는 소감을 말했다.   오비맥주 정책홍보 최수만 전무는 “평소 외부 활동이 어려운 시각장애인들에게 자연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일상생활에서 자신감과 활력을 얻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오비맥주는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하는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은 혼자서 거동이 불편한 시각장애인들에게 문화체험과 자연탐방의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된 나눔 프로그램으로 2008년부터 등반대회, 텐덤사이클 축제, 도자기 빚기, 산악 바이크(ATV)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시각장애인들과 함께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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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29
  • 카페베네, 할로윈 맞이 단팥죽 내놔
    ▲ 카페베네는 29일 용산구 이태원매장에서 다가오는 할로윈데이를 기념해 자사의 겨울 신메뉴 단팥죽을 무료로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액운을 쫒는다는 의미의 우리 전통 단팥죽을 소개하고 총 50인분의 카페베네 단팥죽 3종을 매장 인근을 오가는 외국인들에게 전달했다.     ■ 카페베네, 할로윈 맞아 이태원 매장에서 외국인들에게 신메뉴 단팥죽 소개 및 전달 ■ 오는 31일, 할로윈데이 관련 코스튬을 입고 매장 방문 인증샷 남기면 단팥죽 무료 ■ 카페베네, 11월 1일 전통 간식을 카페형 메뉴로 재탄생 시킨 단팥죽 3종 출시   2013.10.29_복합문화공간을 추구하는 ㈜카페베네(대표 김선권, www.caffebene.co.kr)는 오는 31일 할로윈데이를 앞두고 올 겨울 자사 대표 신메뉴인 단팥죽 3종을 외국인들에게 소개하고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29일 카페베네 이태원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할로윈데이에 한국의 전통 단팥죽을 즐기자는 주제 아래, 이태원 일대에서 외국인 고객 선착순 50명에게 카페베네 겨울 신메뉴 단팥죽 3종(순수 단팥죽, 찰도넛 동동 단팥죽, 고구마 동동 단팥죽)을 소개하고 전달하는 시간을 마련해 오가는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아일랜드 컬트족의 풍습에서 유래된 할로윈데이는 귀신을 피하기 위해 주민들이 직접 귀신복장을 하고 사탕이나 젤리 등을 얻기 위해 집집마다 찾아가는 재미있는 축제로 자리잡았다. 이와 유사한 의미로, 우리나라에서는 전통적으로 나쁜 귀신을 물리치기 위해 동지 팥죽을 쑤어먹으며 집안이 평안하기를 기원한다. 카페베네는 이러한 점에 착안해 할로윈을 맞이하는 외국인들에게 한국 전통 단팥죽을 알리고, 겨울로 들어서는 시기에 단팥죽을 즐김으로써 나쁜 액운을 막고 좋은 기운을 얻을 수 있다는 의미를 나누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31일, 할로윈데이 당일에는 카페베네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caffebene)을 통한 소비자 참여 이벤트가 진행되는데, 할로윈을 연상시키는 호박, 해골, 마녀 등의 다양한 코스튬 의상이나 악세서리를 착용하고 카페베네 매장을 방문한 인증샷을 올리는 소비자들 중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카페베네 신메뉴 단팥죽 3종을 즐길 수 있는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커피전문점에서는 이례적으로 우리의 전통 간식인 단팥죽을 신메뉴로 출시하는 만큼 단팥죽의 좋은 의미를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이태원 매장을 찾았다”며 “카페베네는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가는 동시에, 한국의 식문화를 세계에 전파하기 위해 노력하는 브랜드인 만큼, 전통 메뉴를 카페형 디저트로 재해석하는 메뉴 개발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카페베네는 오는 11월 1일 전국 매장에 순수 단팥죽, 찰도넛 동동 단팥죽, 고구마 동동 단팥죽 등 팥죽 3종과 단팥죽을 베이스를 활용한 그린빈라떼, 밀크빈라떼 2종을 출시할 계획이다. 특히 단팥죽 3종은 이달 초 개성만점 인기 그룹 크레용팝을 홍보 모델로 발탁해 메뉴 주제가 ‘팥에동동’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활발한 마케팅을 펼쳐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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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29
  • 심장이뛴다 '조동혁과 최우식', 실제 화재 현장에서 맹활약
       오는 29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심장이 뛴다>에서 연예인 소방 대원 조동혁과 최우식이 실제 화재현장에서 인명을 구조하는 모습이 생생하게 방송된다.    부산 119 안전센터에서 '집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조동혁과 최우식. 현장에 도착해보니 1차 진압은 되었으나 집안에서는 여전히 시꺼먼 연기가 치솟고 있었다. 조동혁과 최우식은 실내에 인명 피해가 없는지 수색하기 위해 방화복에 공기호흡기를 메고 실내로 들어갔다. 유독가스 때문에 공기 호흡기 없이는 잠시도 버틸 수 없는 참혹한 상황이었지만, 두 사람은 평소 교육받은 대로 묵묵히 임무를 수행했다. 집안에 들어간 두 사람은, 연기를 마셔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한 아주머니를 발견, 능숙하게 보조 호흡기를 대주며 현장 밖으로 무사히 안내했다. 두 사람은 "아찔한 상황이었지만 처음으로 인명을 구조해 가슴이 벅차다."며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2013-10-29
  • 한국판 개인교수의 최종완결판, 화려한 외출 예고편 공개
      한국판 개인교수의 최종완결판, 화려한 외출 티저 예고편 공개됐다.  
    2013-10-29
  • 이디야커피, 국내 1000호점 오픈
    이디야커피(대표이사 문창기)는 29일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에 국내 커피전문점 처음으로 ‘1,000호 답십리 사거리점’을 오픈했다.   이디야커피는 2001년 중앙대 1호점을 시작으로 13년 동안 좋은 가격에 좋은 커피를 제공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나가고 있다.   이디야커피는 지난 2010년 15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이후 2010년 대비 매년 평균 72%의 매출 성장을 이뤄왔으며, 2013년 매출액은 2012년 대비 102%의 성장이 예상 되는 등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이 기대된다.   위와 같은 이디야 커피의 성장 원동력은 업계 모범이 될 만한 이디야커피 특유의 상생 경영철학에 있다. 이디야커피의 ‘상생의 경영철학’은 고객-가맹점주-협력사-본사의 정직과 신뢰를 토대로 한 관계에서 시작되었다.   이디야커피는 특히 가맹점주의 원금 보전과 수익 창출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있다. 타사 대비 최대 60%까지 저렴한 점포 개설 비용과 월정액 25만원의 업계 최저 로열티를 통해 가맹점주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PPL, 대형 행사, 전국 매장 프로모션 등 본사가 100% 마케팅 비용을 부담하고 있다.   또 가맹 계약 시 지도상에 영업 상권을 직접 표기함으로써 가맹점주의 고유한 영업 상권을 철저히 보장하고 있다. 가맹점주와 공고한 상생의 파트너십은 가맹점주 추가매장 오픈으로 이어졌다. 2012년 오픈 매장 212개 중 53개는 기존 가맹점주가 추가로 매장을 오픈했고, 47개는 기존 가맹점주들의 추천을 통해 친인척이나 지인들이 매장을 오픈했다.   ‘신뢰를 바탕으로 한 장기간 거래’는 협력업체들을 향한 기본 원칙이다. (주)동서식품, 매일유업, 동원삼조셀텍, 팔도테크팩 등은 10년 이상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소중한 이디야커피의 파트너이자 가족이다. 이디야커피는 단기의 이익만을 위하여 거래선을 변경하지 않고 국내 최고의 전문 기업들과 신뢰를 바탕으로 장기간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최고 품질의 커피를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중소규모의 실속 있는 매장, 타사 대비 실용적인 매장 인테리어 비용 등의 차별화 전략은 커피값의 군더더기를 덜어내 ‘좋은 가격’을 확보하게 했다. 그리고 다른 데 눈을 돌리는 대신 커피연구소 설립과 동서식품 R&D 협약 등 커피 맛에 집중해 결실을 맺은 ‘최고 품질의 커피’는 이디야커피의 자부심이다. 좋은 가격에 좋은 커피를 제공한 것이 고객의 매장 방문과 점주의 창업의 지속적인 원동력이라는 업계의 평가이다.   이디야커피는 고객과 가맹점주, 그리고 협력업체에게 국내 최초 1,000호 돌파의 공을 돌리는 행사를 벌이기도 했다. 지난 9월 14일 다이나믹 듀오, 씨스타, 케이윌, 마야, 페퍼톤스, 데이브레이크 등 국내 최고의 뮤지션이 출연한 1,000호 돌파기념 1만 명 규모 고객 사은 행사 ‘제3회 이디야 뮤직페스타’를 개최했고, 지난 8월 29일에는 협력업체를 초청해 프로골퍼 10명과 함께 ‘2013 EDIYA COFFEE 프로암 골프대회’를 주최했다.   이디야커피의 문창기 대표는 “국내 최초 1,000호점 돌파에 있어 우선 이디야커피에 대한 고객의 사랑에 감사하다”며 “이번 1,000호점 오픈은 단순한 1,000호의 의미를 넘어 이디야커피가 최고의 커피를 좋은 가격으로 제공해 고객과 소통하고 가맹점주, 협력업체와의 상생으로 성장을 이뤄온 결과다”라고 말했다. 이어 문 대표는 “앞으로 업계의 모범이 되는 커피전문점으로서 사회공헌 활동은 물론 국내에서의 성공적인 전략을 발판 삼아 중국과 동남아 등의 해외시장 진출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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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29
  • 페텔, 2013 F1 인도 그랑프리 우승... 4연속 월드 챔피언 등극
    - 10월 27일 인도 부다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2013 F1 그랑프리 시즌 16차전 열려...- 레드불 페텔, 인도 GP 우승으로 2010년 이후 4년 연속 F1 월드 챔피언 등극- 메르세데스 로즈버그ㆍ로터스 그로장, 2ㆍ3위 기록레드불의 세바스찬 페텔이 2013 F1 인도 그랑프리에서 4년 연속 월드 챔피언을 확정 지었다. 페텔은 10월 27일 인도 부다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2013 F1 시즌 16라운드 인도 그랑프리에서 5.125km의 서킷 60바퀴를 1시간31분12초187로 달려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12일 예선에서 1위를 기록해 우승 가능성이 높았던 페텔은 결선 레이스에서 멋진 역주를 펼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서 페텔은 8월 벨기에 그랑프리 이후 인도 그랑프리까지 6개 대회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인도 그랑프리 우승을 통해 322포인트를 획득한 페텔은 올 시즌 남은 세 차례 대회 결과와는 관계 없이 순조롭게 월드 챔피언 등극을 확정지었다. 페텔이 2010년 이후로 거둔 4년 연속 월드 챔피언 기록은 1957년 아르헨티나의 후안 마누엘 판지오, 2003년 독일의 미하엘 슈마허 이후 역대 세 번째로 작성됐다. 또한 페텔은 26세로 역대 최연소 F1 4년 연속 챔피언 기록을 세웠다. 한편 인도 그랑프리 2위는 니코 로즈버그(메르세데스), 3위는 로망 그로장(로터스)이 기록했다. 우승후보 페르난도 알론소(페라리)는 11위에 그쳐 포인트 획득에 실패했다.컨스트럭터 부문에서는 레드불이 470포인트로 4년 연속 종합 우승을 확정 지었다. 2위는 313포인트의 메르세데스로 309포인트의 페라리를 3위로 밀어냈다. 페텔이 7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할 아부다비 그랑프리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야스 마리나 서킷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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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28
  • 김효진, 고혹적인 가을 여인의 향기가 물씬
      톱여배우이자 패셔니스타인 김효진이 고혹미 넘치는 화보를 공개해 이슈가 되고 있다.   독특한 프린팅이 돋보이는 셔츠에 블랙 팬츠를 착용하고, 레드 컬러의 5ZIP 클러치를 매치해, 고감도의 가을 패션을 선보였다.   따스함이 느껴지는 자켓에 유니크한 퀼팅 가죽 스커트로 그녀의 큰 키와 날씬한 몸매를 드러내기도 하였고, 롱 카키 자켓에 올 시즌 트레드 컬러인 버건디 컬러 모닝애프터백을 매치해, 고감도의 가을 화보를 선보이기도 하였다.    김효진이 착용한 모든 패션 아이템들은 뉴욕을 대표하는 차세대 라이프스타일 디자이너 브랜드  레베카밍코프(REBECCAMINKOFF)의 제품이다.    레베카밍코프는 김효진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패션 브랜드중 하나로 얼마전, 레베카밍코프 매장에 쇼핑중인 모습이 파파라치로 찍혀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그녀의 W매거진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효진 결혼하고 더 미모에 물 오른 것 같다.’    ‘김효진 각선미 숨길 수가 없구나.’ ‘김효진 가을 여인 느낌 제대로 난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효진은 11월 21일 개봉하는 홍지영 감독의 영화 '결혼 전야' 에서 다시 한번 스크린을 빛 낼 예정이다.     
    2013-10-26
  • ‘천국의 알바’ …호주 펭귄 먹이주기 1천만 원
    알바천국이 겨울방학 동안 호주에서 펭귄 먹이 주고 1천만 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천국의 알바 9기'를 모집한다.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www.alba.co.kr)은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호주에서 펼쳐지는 해외 아르바이트 인턴십 프로그램인 ‘천국의 알바-호주 필립아일랜드 원정대 9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를 맞이하는 ‘천국의 알바’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펭귄인 페어리 펭귄 서식지로 유명한 호주 필립아일랜드에서 자연보호활동을 하며 돈까지 벌 수 있는 해외대외활동 프로그램으로, 대학생들의 넘치는 열정과 끼를 가진 젊은이들에게 세계 무대에 도전하는 기회를 주기 위해 기획됐다. 내로라하는 대기업의 프로그램을 제치고 해외대외활동 1위로 손꼽힌 바 있는 천국의 알바는 호주 펭귄먹이주기, 피지섬 상어먹이주기, 핀란드 산타알바 등 세계 각국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매해 대학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선발기준도 스펙 중심보다는 특유의 노력과 열정, 인성을 중심으로 평가할 예정이며, 명문대학이거나 꼭 해외경험이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이번에 모집하는 천국의 알바 9기로 선발되면, 호주 필립아일랜드에서 펭귄, 코알라를 돌보는 등 자연생태 보호활동을 하고 2주간 200만원의 급여를 받는다. 이와 함께 왕복 항공권, 숙박, 식사 등을 포함해 총 1천만 원 상당의 파격적인 혜택을 거머쥐게 된다. 아르바이트 활동이 끝나면 호주 필립아일랜드 네이처파크의 공식 수료증을 받고, 시드니와 멜버른을 일주일간 무료로 여행할 수 있는 행운까지 주어진다. 알바천국 최인녕 대표는 “대학생들을 위해 유익하고 사회적 가치를 추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며, “해외에서 열정을 펼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수 있는 만큼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3년 9기 선발인원은 총 4명으로, 내년 2월 11일부터 겨울방학 3주 동안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하며, 대한민국 대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마감은 11월 18일이며, 신청은 알바천국 홈페이지(http://global.alba.co.kr/alba/main.asp)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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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25
  • 고려대 인문계 수시논술 출제경향 공개
    ▲ (사진제공: 신우성학원) 서울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 www.shinwoosung.com)이 2014학년도 수시 2차 모집에 앞서 고려대학교 인문계 논술의 모든 것을 알기 쉽게 정리해 공개했다. 고려대는 11월 17일(일)에 인문계 수시 2차 논술고사를 실시한다. 우선선발로 모집인원의 70%를 선발하며 논술 70%, 학생부 30% 비율로 반영한다. 일반선발은 우선선발 뒤 모집 단위별 모집인원을 선발하며 논술과 학생부가 각각 50%다. 논술이 최종 당락을 결정할 가능성이 크다. 신우성논술학원에서는 11월 8일 수능 다음날부터 각 대학별로 논술시험 전날까지 날마다 8시간씩 논술 파이널 특강을 개설한다. 4개의 제시문과 2개의 논제…시험시간은 100분 2013학년도 고려대 수시 2차 논술은 4개의 제시문과 2개의 논제로 구성되어 있다. 시험시간은 총 100분이다. 논제1은 900자 내외로 제시문을 비교, 분석하여 자신의 생각을 서술하는 문제다. 이해력과 제시문 적용 능력, 논리적 서술 능력을 평가하였다. 논제2는 수리 논술이 출제되었다. 어려운 계산을 필요로 하지는 않았지만, 학생에게 익숙하지 않은 형식을 제시함으로써 응시자의 논리적 사고능력과 이해능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논리적 서술능력과 기초 수리 사고능력 갖춰야 고려대는 2014학년도 수시2차 논술시험에서 제시문과 자료를 요약하고 비교·분석하게 하는 등 다양한 문항들로 구성된다. 또 수리적 해석 관련 자료를 활용해 논지전개를 요구한다. 논제1에서는 제시문 비교분석과 논술을 900자로 작성하게 하고, 논제2에서는 수리논술을 출제한다. 수리논술의 분량제한은 없다. 제시문 이해능력과 추론능력을 평가하고 창의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자신의 주장을 얼마나 논리정연하게 전개하는지를 평가한다. 또 수리논술을 통해 인간 및 사회 현상을 이해하고 분석하는 데 필요한 기초 수리적 사고능력도 알아보고자 한다. 제시문 난이도는 고등학교 교과 과정의 평균 수준을 유지하지만 논제1은 고등학교 상위권 수준으로 출제한다. 제시문 이해능력도 필요하지만 논제 이해도 중요하다. 논제2는 고등학교 수학 수준의 논리적 추리 전개 능력을 요구한다. 답안지는 원칙적으로 교환해 주지 않는다. 평가기준은 이해력, 분석력, 핵심 추론력, 창의력, 논리력, 기초 수리사고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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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25
  • ‘그대 빈들에’ 김현식의 마지막 육성으로 밝혀져
    23년만에 빛을 본 김현식 미발표 유작앨범 ‘김현식 2013년 10월’ 타이틀곡<그대 빈들에>는 김현식의 이세상 마지막 육성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김현식 2013년 10월’앨범의 제작자인 동아기획 김영 대표는 <그대 빈들에>가 1990년 11월 1일 김현식이 세상을 떠나기 이틀전 백제병원에서 카세트테이프에 녹음한 마지막 노래였다고 밝혔다. 김영 대표는 “현식(김현식)이는 당시 병원에 입퇴원을 반복했는데, 주로 세상과 격리된 조용한 병실에서 본인이 통기타를 쳐가며 노래 녹음을했다. 삶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느낌으로 알았는지, 한곡이라도 세상에 더 남기려는듯 하루 종일 병실에서 노래하고 녹음했다”면서 “죽기 이틀전까지 노래를 하다가 퇴원해 집으로 갔는데, 그곡이 마지막 노래가 될줄은 몰랐다”면서 당시를 회상했다. 또 “현식이는 시인처럼 노랫말을 먼저 쓴다음 수도 없이 반복하다가 느낌이 나오면, 그때 통기타를 쳐가며 노래를 만들어내는 독특한 작곡 스타일이었는데 <그대 빈들에>가 대표적 노래였다”고 밝혔다. 김현식 작사 작곡 <그대 빈들에>는 ‘그대 빈들에 비오는 사랑이지 술도 집도 없이 배고픈 사람 세상이 모두 다 내것 같을 때/ 나는 저 태양을 두려워하지 않았네 세상이 모두 어둠으로 덮힐 때 나는 또 어둠을 걸었네/ 이젠 떠나야할 시간이 되었나보다 이젠 잊어야할 시간이 되었나봐/ 아 아무도 없는 이밤에 누굴 기다리나 무엇을 찾아 헤메나 이젠 떠나야할 시간이 되었나봐/ 이젠 잊어야할 시간이 되었나봐 아 아무도없는 이밤에 누굴 기다리나/ 무엇을 찾아 헤매나‘하는 울부짖듯 피를 토하듯 김현식의 마지막 음성이 절절하게 느껴진다. 김영 대표는 <그대 빈들에>의 가사에 대해 “‘나는 저태양을 두려워하지 않았네’는 ‘인기 절정일 때 겸손하지 않았다’는것이며, ‘세상이 모두 어둠으로 덮힐 때 나는 또 어둠을 걸었네’는 맘에 들지않으면 주먹질을 했고, 마약투약등으로 감옥 신세를 지는등 세상의 규범에 반항하며 보내던 시절에 대한 반성이 담겨 있는 것”이라며 또 “‘이젠 떠나야 할 시간이 되었나봐 이젠 잊어야할 시간이 되었나봐’는 죽음을 바라보며 남은 가족과 친구들에 대한 아쉬움과 애절함이 깊이 배어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1일 발매된 김현식 앨범은 김현식 작사 작곡 노래<그대 빈들에>를 비롯한 미발표곡등 21곡이 수록돼있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김현식은 1980년대에 언더그라운드의 신화로 ‘넋두리’, ‘사랑했어요’, ‘비처럼 음악처럼’, ‘내 사랑 내 곁에’ 등의 대표곡을 남기고, 1990년 11월 지병인 간경화로 세상을 떠났다.
    201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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