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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동차가 뭐지? 오토사이언스캠프에서 물어봐!”
    ▲ 한국지엠은 미래 자동차 과학 인재 육성을 위해 7월 23일부터 3박 4일 동안 ‘상록 리조트’(충남 천안)에서 진행되는 교육부(장관: 서남수) 주최 ‘제9회 대한민국 오토사이언스캠프’를 공식 후원한다. 사진은 한국지엠 파워트레인부문 박병완 부사장(사진 오른쪽)이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캠프 입소식 후 아이들에게 쉐보레 스파크 전기차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모습.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가 미래 자동차 과학 인재 육성을 위해 7월 23일부터 3박 4일 동안 ‘상록 리조트’(충남 천안)에서 진행되는 교육부(장관: 서남수) 주최 ‘제9회 대한민국 오토사이언스캠프’를 공식 후원한다.   한국지엠은 23일,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파워트레인부문 박병완 부사장, 교육부 교육정책실 심은석 실장, 오토사이언스캠프 박문수 교장, 전국 시도 교육청에서 선발된 초등학교 6학년생으로 구성된 120명의 참가자, 학부모,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캠프 입소식을 개최하고 캠프 일정 및 프로그램 설명회를 가졌다.   한국지엠 파워트레인부문 박병완 부사장은 “미래 자동차는 모든 과학 분야가 융합된 첨단 기술들이 적용될 것이며, 미래 자동차를 통해 과학의 발전 수준을 알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한국 자동차 과학 발전의 초석을 다지는 매우 가치있는 행사며, 한국지엠은 과학인재육성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부 심은석 교육정책실장은 “대한민국 오토사이언스캠프가 올해로 9회째를 맞고 있다”면서, “지난 2005년부터 대한민국 자동차 과학의 씨앗을 뿌린다는 일념으로 시작된 캠프는 참가자 중 다수가 실제 과학 분야로 진로를 정한 사례가 있을 만큼 교육적 효과가 매우 크다”고 강조했다.   이번 캠프는 참가 학생들이 대부분의 첨단 과학 기술들이 융합된 자동차 과학에 대해 흥미를 유발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자동차 과학 원리에 대해 풍부한 시각자료를 바탕으로 한 재미있는 강의와 다양한 실험 등 체험식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진행되는 것이 큰 특징.   참가 학생들은 자동차 생산현장 견학은 물론, 자동차 관련 흥미로운 강의를 통해 디자인 과정, 동력 발생 및 전달 원리, 조향 및 제동 원리, 충격완화 원리, 전기장치 작동 원리 등 자동차와 관련된 과학 기술 전반에 대해 생생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다. 또한, 한국지엠은 참가 학생들이 직접 자동차를 만들어 경주를 벌이는 제작 실험, 에어백 작동 실험 등 다양한 체험식 교육을 통해 자동차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궁금증을 풀어줄 계획이다.    한편, 교육부 주최의 대한민국 오토사이언스캠프는 자동차 과학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자동차 과학 인재육성을 위해 한국지엠 후원을 바탕으로 지난2005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캠프에 지금까지 전국 각지의 1,1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 국내 대표 과학인재 육성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캠프 참가자 대상 매년 실시해 온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참가자의 95%가 캠프를 통해 자동차과학에 관심을 갖게 됐고, 이 중 30% 에 해당하는 학생들이 미래에 자동차 과학자가 되겠다는 구체적인 장래 희망을 밝히는 등 캠프를 통해 자동차 과학의 뿌리심기가 성공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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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23
  • 배우 한고은, 싱가포르 클럽서 매력 과시!
    ▲ 사진제공=SBS E! 배우 한고은이 싱가포르에서 남성들의 마음을 한 번에 사로잡는 클럽 메이크업을 소개했다.   25일 방송되는 ‘스타뷰티로드’에서 주인공 한고은-한성원 자매는 여행 마지막 날 싱가포르의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는 라운지 클럽을 방문했다. 싱가포르에서도 빛나는 외모로 주목을 끈 한고은은 클럽에서 어필할 수 있는 포인트 메이크업을 완성해 한국 여배우의 매력을 과시했다.   평소 클럽 문화를 즐긴다는 한성원과는 달리 한고은은 생애 처음으로 클럽을 방문한다며 설렘을 감추지 않았다. 첫 방문이지만 한고은은 클럽에서 남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을 수 있는 스페셜 메이크업 법으로 무장했다.   한고은의 클럽 메이크업은 젤 아이라이너로 눈매를 더욱 또렷하게 만들어 세련된 느낌을 완성시키고 레드 컬러의 립 크레용으로 섹시함을 부각시키는 게 포인트였다. 또한 평소 방송에 볼이 통통하게 나오는 것이 콤플렉스라고 밝힌 한고은은 섀딩을 통해 광대를 부각시켜주어 얼굴 라인을 살리는 방법을 택했다.   한편, 25일(목) 밤 11시 방송되는 SBS E! ‘스타뷰티로드’에서는 한고은의 클럽 방문기 뿐 아니라 시크한 도시녀 이미지에 대한 솔직한 속내 또한 공개될 예정이다.
    2013-07-23
  • '여왕의 교실' 고현정, 눈맞춤 선생님 등극
    ‘여왕의 교실’ 고현정이 아역돌들에게 집중 강의를 펼치는 ‘눈맞춤 마선생’의 면모로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고현정은 자신에게 맞서 한계 상황을 극복해나가는 꼴찌반장 심하나(김향기)와 오동구(천보근), 김서현(김새론), 은보미(서신애), 고나리(이영유)를 비롯한 아역배우들과 호흡을 맞추며 조언을 아끼지 않는 모습으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고현정이 연기에 대해 질문하는 아역돌들에게 극중 상황과 감정선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주는 배려 돋는 장면이 포착된 것. 연기에 몰입하다 궁금증이 생긴 김향기-천보근-김새론-서신애-이영유 등 아역돌들이 고현정 주위를 맴돌며 질문을 쏟아내자, 고현정이 ‘특별한 강의’를 펼치는 장면이다.   고현정은 ‘여왕의 교실’ 촬영이 시작된 이후 쉬는 시간이면 아이들과 함께 농담을 나누고 폭풍 수다를 떠는 소탈한 모습을 보여왔던 터. 아역돌들이 쉬는 시간마다 자신의 주위에 몰려들자 “아이들과 연기에 대해 얘기하는 것 자체가 너무 즐겁다”며 “내가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잘 알려주겠다”고 적극적인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고현정은 촬영 도중 아역돌들과 체육관 바닥에 둘러 앉아 진지한 표정으로 극의 상황을 설명하는가 하면, 극중 캐릭터에 대한 디테일한 감정선을 조언하는 등 아역돌들이 극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도와, 지켜보던 스태프들을 감동시켰다.   그런가하면 아역배우들은 “마선생님은 자기 촬영분이 없을 때도 우리 감정표현을 위해 카메라 밖에 서서 직접 대사를 해주시며 끝까지 지켜봐주신다. 솔직히 혼자하면 감정 잡기가 어려운데 격려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너무 좋다”며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있는 것 같다. 우리 마선생님이 최고다!”라고 고현정에 대한 ‘무한 애정’을 내비치고 있다.   제작사 측은 “아역배우들에게 직접 눈맞춤 연기지도를 해주는 고현정의 모습을 볼 때마다 감탄이 절로 나온다. 고현정을 중심으로 출연진들과 아역배우들의 찰진 호흡과 명품 열연이 촬영장을 감동으로 물들이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뜨거운 반전을 선보일 ‘여왕의 교실’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제공=MBC, IOK미디어]  
    2013-07-23
  • '굿 닥터' 문채원-주상욱, 만취 어부바 데이트
    ‘굿 닥터’ 문채원과 주상욱이 몰캉몰캉한 ‘만취 어부바’로 오묘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문채원과 주상욱은 오는 8월 5일 첫 방송될 KBS 새 월화드라마 ‘굿 닥터’에서 각각 사명감이 투철하고 털털한 ‘돌직구 매력’을 가진 소아외과 펠로우 2년차 차윤서 역과 최고의 실력을 갖춘 터프하고 도전적인 소아외과 전문의 김도한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문채원이 술에 취한 채 주상욱 등에 업혀가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극중 문채원이 과거 의대생 시절 주상욱과 있었던 에피소드를 떠올리게 되면서 공개되는 것. 등에 업힌 문채원이 만취 상태에서 주상욱에게 무엇인가를 말하려고 시도하는 등 ‘귀여운 주사’를 부리는 모습을 펼쳐내면서 단순한 의대 선, 후배 사이라고 하기엔 알쏭달쏭 미묘한 두 사람의 관계를 드러냈다. 한밤중 벌어진 두 사람의 ‘만취 어부바’ 데이트에는 어떤 사연이 있는지, 앞으로 두 사람 관계는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문채원과 주상욱의 ‘만취 어부바’ 장면은 지난달 25일 서울 여의도의 한 공원에서 촬영됐다. 촬영이 시작되자마자 주상욱은 1초의 망설임조차 없이 단번에 문채원을 들쳐 업고 연기를 이어나갔다. 2시간 동안 계속된 촬영에서 다양한 카메라 각도로 두 사람의 모습을 잡아내기 위해 주상욱은 10번 이상 앉았다 일어 섰다를 반복하며 문채원을 ‘어부바’했던 상태. 주상욱은 지친 기색 없이 촬영을 이어가며, 오히려 문채원이 마음 편하게 연기할 수 있도록 촬영 내내 깊은 배려를 보여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또한 두 사람은 이날 촬영을 통해 ‘굿 닥터’에서 처음으로 커플 호흡을 맞추게 됐던 상황.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치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춰온 듯 찰떡궁합을 과시해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 무엇보다 문채원은 만취 상태에서 무엇인가를 고백하려는 차윤서의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 “최고의 만취 연기”라는 극찬을 받기도 했다.   제작사 로고스필름 측은 “‘굿 닥터’에서 소아외과를 이끌어가는 ‘쌍두마차’ 문채원과 주상욱의 의대시절 과거 회상 속에서 등장하는 이 장면은 두 사람이 오래전부터 서로에 대해 미묘한 감정을 가지고 있음을 내비치고 있다”며 “촬영장에서 유쾌한 웃음을 전파하며 큰 활력소가 되고 있는 두 사람이 선보일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사진제공 = 로고스필름]    
    2013-07-23
  • '주군의 태양' 긴 장마와 무더위도 막지 못한다
    SBS ‘주군의 태양’이 긴 장마와 무더위에도 흔들리지 않고 환상의 팀워크를 자랑하는 ‘웃음 만발’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오는 8월 7일 첫 방송될 SBS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홍미란, 연출 진혁/ 제작 본팩토리)은 대한민국 안방극장에 최초로 선보이는 ‘로코믹호러’를 표방,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상황. 무엇보다 히트작 메이커 홍자매 작가와 진혁 PD 그리고 섭외 0순위 배우 소지섭-공효진의 의기투합으로 올 여름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이런 가운데 소지섭, 공효진, 서인국 등 연기력과 개성을 겸비한 ‘주군의 태양’ 주역 3인방이 한여름의 더위와 싸우며 고군분투 연기를 펼치고 있는 현장이 공개됐다. 초여름에 시작된 ‘주군의 태양’ 촬영은 장마기간까지 겹치면서 촬영스케줄이 시시각각 변동됐다.   게다가 작품의 특성상 오후 늦게 이뤄지는 촬영이 많은 탓에 밤샘 촬영의 비중이 높은 편이지만, 배우들은 지친 기색 없이 서로의 사기를 북돋아주며 팀워크를 다지고 있다. 드라마에 쏟아지고 있는 열렬한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강행군을 마다하지 않고 열정을 발휘하고 있다.   무엇보다 ‘주군의 태양’ 배우들은 매 촬영 때마다 함박웃음을 터뜨리며 ‘웃음이 만발’한 촬영장을 이끌어가고 있다. ‘오만방자 재벌남’ 주중원 역을 맡은 소지섭은 카메라 앞에서 차갑고 삐딱한 표정과 말투를 지었다가도, 어느새 ‘꽃미소’를 지어내며 현장을 달구고 있는 상태. ‘음침한 독거녀’ 태공실 역의 공효진 또한 카메라 뒤에서는 어두운 표정을 거둔 채 사랑스러운 ‘공블리 미소’를 선보이며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소지섭과 공효진은 극 중 ‘티격태격’, ‘옥신각신’ 몸싸움을 벌이는 장면을 촬영하다가도, 감독의 오케이 사인이 떨어지는 것과 동시에 웃음을 쏟아내는 유쾌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촬영 후 옷매무새를 챙겨주는 등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으로 ‘소공커플’의 ‘케미’를 입증, 촬영장 스태프들의 농담 섞인 질투를 사기도 했다.   그런가하면 촬영 도중 ‘로코퀸’ 공효진의 물오른 코믹 연기에 박장대소하기 일쑤인 서인국은 ‘주군의 태양’ 막내답게 지친 출연진과 스태프들에게 아이스커피를 돌리는 ‘귀여운 물량공세’로 촬영장의 사기를 북돋기도 했다.   제작사 본팩토리는 “‘주군의 태양’ 출연진들은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출연진들의 열정적인 모습에 전 스태프들도 힘을 얻고 있다. 시청자들을 울고, 웃고, 소름 끼치게 만들 ‘주군의 태양’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본팩토리]  
    2013-07-23
  • 레이나-유아라, 그룹 대표하는 디바들의 특별한 만남
    애프터스쿨의 레이나와 헬로비너스의 유아라가 지난 22일, 아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각 그룹의 메인 보컬을 맡고 있는 레이나와 유아라는 MBC뮤직 ‘피크닉 라이브 소리풍경’에 출연하여 밴드 데이브레이크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몄다.   ‘러브 액추얼리’를 테마로 결혼식장에 무대를 세워 진행된 이번 방송에서는 레이나와 유아라의 러블리하고 달달한 보이스컬러가 ‘사랑과 결혼’이라는 테마와 딱 맞아 떨어져 더욱 빛을 발하였다.   레이나는 데이브레이크의 대표곡 ‘들었다 놨다’를 데이브레이크 보컬 이원석과 함께 불러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또 애프터스쿨의 메가 히트곡 ‘너 때문에’를 기존과는 전혀 다른 달콤한 분위기로 편곡해 불러 또 한 번 변화를 시도하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 외에도 가왕 조용필의 ‘단발머리’도 재해석하여 색다른 모습을 연출한 레이나와 유아라는 각각 애프터스쿨과 헬로비너스의 메인 보컬 담당이라는 것이 무색하지 않게 보컬리스트로서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었다.   또한 이 날은 함께 출연한 데이브레이크의 보컬 이원석의 생일이었는데, 레이나와 유아라가 깜짝 생일 이벤트를 준비하여 이원석이 “언제 걸그룹 멤버들에게 생일을 축하 받아보겠느냐”며 폭풍 감동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레이나는 최근 애프터스쿨로 활동하며 폴아트 열풍을 불러일으켰고, 곧 해외 활동도 시작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또한 오렌지캬라멜로 여행서 <청춘 여행>을 발간하기도 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2013-07-23
  • 제이플라, 들국화 최성원과 특별 인연 공개
    신인가수 제이플라(J.FLA)가 들국화 최성원, 듀스 출신 故 김성재 동생 김성욱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오는 26일(금) 1st 미니앨범 [바보 같은 스토리]로 데뷔를 앞두고 있는 신인가수 제이플라가 데뷔 전부터 대한민국의 대표 락그룹 들국화 최성원의 극찬을 받은 사실과 김성욱의 발굴로 가수가 된 사실이 공개돼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는 것.   제이플라는 이미 일본의 인기가수 이토 유나(Ito Yuna)의 싱글앨범 [Let it Go]의 수록곡이자 현지 TV CF 음악으로 쓰인 곡 ‘Happy Days’를 통해 ‘일본 내 프로작곡가 데뷔’와 유튜브에서 각종 커버곡을 게재하며 인기를 얻어온 ‘유투브 인기 스타’라는 이색적인 이력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런 제이플라가 처음 유튜브 활동을 하게 된 계기가 들국화 최성원의 추천에 의한 것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제이플라와 최성원의 의외의 인맥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것.   최성원은 일찌감치 음악계에 발을 들인 제이플라와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게 됐고 그녀의 음악성과 다양한 재능을 알아보고 유튜브에 영상을 올려볼 것을 제안, 이를 받아들인 제이플라가 본인만의 독특함이 돋보이는 연출력으로 지난 2011년부터 유튜브에 각종 유명곡들의 커버곡을 올리기 시작했다.   이에 비욘세의 ‘Halo’, 마룬파이브의 ‘Moves Like Jagger’, 빅뱅의 ‘BAD BOY’, 투애니원의 ‘Ugly’ 등 총 36개에 이르는 다양한 장르의 커버곡 영상을 게재, 개성 넘치는 목소리와 톡톡 튀는 매력으로 수많은 유튜버(Youtuber)들의 지지를 받아온 제이플라는 특히, 비욘세의 ‘Halo’ 커버곡이 조회수 38만 이라는 폭발적인 반응의 기록을 얻으며 ‘유투브 스타’의 반열에 오르게 된 것.   또한 듀스 출신의 뮤지션이었던 故 김성재의 동생이자 가수, 뮤지컬 배우, 연출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성욱이 유튜브를 통해 인기를 얻어온 제이플라를 발탁해 그녀의 자작곡 데뷔앨범 [바보 같은 스토리]의 프로듀서로 나섰다는 사실 역시 네티즌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김성욱은 특히 제이플라가 유튜브 채널에 게재한 커버곡 영상 속 재기 발랄한 모습과 유니크한 목소리에 매력을 느껴 직접 음반 제작에 나서게 됐다고 전해지면서 그녀의 데뷔앨범 [바보 같은 스토리]에 대한 음악 팬들의 호기심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사진제공: 제이에프 엔터테인먼트, 150엔터]  
    2013-07-23
  • 김현중, '유어 스토리' 공개 직후 음원 차트 1위 석권
    세 번째 미니앨범 ‘라운드 3(ROUND 3)’를 발표한 김현중의 타이틀곡 ‘유어스토리(Your Story)’에 대한 반응이 심상치 않다.   22일 김현중의 새 앨범 ‘라운드 3’의 전곡 음원이 공개됨과 동시에 가슴을 적시는 애절한 타이틀곡인 ‘유어스토리’가 Mnet, 벅스 등 온라인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함께 공개된 ‘유어스토리’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역시 국내외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일으키며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날 공개된 ‘유어스토리’는 지난 해 김현중이 일본에서 발매한 정규 앨범 ‘언리미티드(Unlimited)’의 타이틀이기도 했던 모던락 스타일의 곡을 얼반R&B팝 장르로 편곡해 전혀 다른 느낌의 새로운 곡으로 완성한 것.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역시 세련된 영상미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탁 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애틋하게 노래를 부르는 김현중의 모습을 스타일리시하게 담았음은 물론이고, 수중 촬영 기업을 도입, 한층 업그레이드 된 퀄리티를 선보이며 29일 공개되는 ‘유어 스토리’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유어 스토리’의 음원과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현중만의 애절한 목소리, 티저 영상 완벽 몰입 중!”, “수록곡 전체가 완전 명품, 빨리 정식 음반으로 만나고 싶다!”, “2년 만에 만나보는 김현중의 새 앨범, 기다린 보람이 있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타이틀곡 ‘유어 스토리’는 물론 수록곡 6곡 모두 각기 다른 매력을 고루 담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지난 18일 선공개된 ‘언브레이커블(Unbreakable)’의 뮤직비디오는 블록버스터급이라는 명성답게 엠넷 뮤직비디오 TOP100 차트에서 인피니트, 에이핑크, 비스트 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에 눈길을 끈다.   김현중의 새 앨범 ‘라운드 3’의 정식 음반과 ‘유어스토리’ 뮤직비디오 본편은 오는 29일 발매 예정이다.    
    2013-07-23
  • 가수 겸 배우 이현재, 전격 합류
    가수 겸 배우 이현재가 오는 30일(화) 첫방송 되는 MBC evey1 시트콤<무작정 패밀리3>에 전격 캐스팅되며 첫 촬영을 마쳤다.   최근 종영한 KBS 2TV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에서 훌리세사 역으로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은데 이어 이번에는 시트콤을 통해 조금 더 자연스럽고 유쾌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극중 이현재는 이국적인 외모와는 달리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성격과 최강 생활력을 가진 캐릭터로 일명 “아르바이트의 제왕”으로 불리는 승부욕 넘치는 열혈 짐승남으로 분할 예정이다. 또한 개그맨 장동민, 모델 강철웅과 함께 박철-조혜련 부부의 2층 집에 세들어 살면서 다양하고 유쾌한 에피소드를 펼칠 예정.   최근 첫 촬영을 마친 이현재는 촬영 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장동민, 양세형과 찍은 사진과 함께 “무작정 패밀리 시즌3 첫 촬영 왔어요 너무 재미있으셔 다들~”이라는 멘트로 화기애애했던 촬영장 분위기를 짐작케 했다.   독특한 포맷과 출연자들의 열연으로 많은 팬층을 확보하며 시즌2까지 인기리에 방영된 바 있는 ‘무작정 패밀리’ 는 이번 시즌3을 통해 더욱 재기 발랄한 내용과 개성만점 캐릭터들로 찾아올 것을 예고, 특히 첫 시트콤 연기에 도전하는 이현재를 비롯해 클라라, (걸스데이 멤버) 유라, 박철, 조혜련, 장동민, 양세형, 모델 강철웅 등 톡톡 튀는 캐릭터들의 연이은 출연 소식에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무작정 패밀리 시즌3 완전 기대! 본방 사수 할게요~” “이현재 갈수록 잘생겨지네! 빨리 방송 보고 싶다!!” “대박나세요~파이팅!” “무작정 패밀리 첫방송 기다려지네” 등 다양한 반응들을 나타냈다.   이현재가 드러머로 활동중인 3인조 밴드 EDEN(에덴)이 오는 24일 일본에서 첫 데뷔 싱글 발매를 앞두고 있어, 국내에서는 연기로 일본에서는 음악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출처 : 이현재 트위터]  
    2013-07-23
  • 2PM 찬성의 매력적인 아홉 번의 순간
    2PM 찬성이 남성 패션매거진 <로피시엘 옴므(L'officiel Hommes)>와의 화보 촬영을 통해 다양한 키스신을 선보였다. 아홉 명의 여자와 사랑에 빠지는 매력적인 옴므파탈을 연기한 것.   최근 영화 <레드 카펫>을 통해 스크린 데뷔를 준비 중인 찬성은 바쁜 스케줄 중이었지만 카메라 앞에서 집중력 높은 고난이도 연기를 선보였다. 진짜 배우의 면모를 한껏 과시한 찬성은 스텝들마저 매료시키며 능숙하게 옴므파탈 역할을 소화해냈다는 후문이다.   매력적인 표정과 눈빛으로 섹시한 남성성을 한껏 드러낸 찬성의 화보는 지난 20일 발간된 <로피시엘 옴므(L'officiel Hommes)> 8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2013-07-23
  • 유키스, 일본 정규 2집 뮤비공개
      그룹 유키스의 일본 정규2집 ‘인사이드 오브 미(IN SIDE OF ME)’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화제다.   유키스는 오는 24일 일본에서 발매예정인 정규2집 타이틀곡 ‘인사이드 오브 미(IN SIDE OF ME)’의 뮤직비디오를 일본공식유투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유키스 멤버들은 깔끔한 슈트차림으로 등장해 한층 더 성숙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또한, 함께 출연한 출연한 묘령의 여인에게도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아직 정식발매 전이지만 이미 상당한 예약주문이 쇄도하고 있고 뮤직비디오 공개 후 예약주문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유키스 일본 정규2집에 대한 기대도가 높아지고 있다.   일본 정식데뷔 후 줄곧 강한 비트의 음악을 주로 선보였던 유키스는 이번 일본 정규2집에서는 팝발라드 장르를 선택해 아티스트로서 한층 더 성숙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일본데뷔 후 꾸준한 활동을 통해 안정적인 일본활동을 펼치고 있는 유키스는 24일 정규2집 발매 후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홋카이도 등 총관객 약 4만여명을 동원하는 일본전국콘서트 투어를 진행한다.   한편, 유키스는 글로벌 아이돌답게 남미3개국투어 콘서트를 비롯 일본에서 공연된 뮤지컬 ‘썸머스노우’, ‘궁’ 등에 출연하는 등 다방면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한국과 일본 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 한류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오는 7월말부터 일본 ‘유키스 일본라이브 투어 2013’를 통해 한층 더 성숙한 퍼포먼스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유키스는 일본전국 투어를 마친 후 귀국해 국내 새 앨범 준비에 전념할 계획이다.      
    2013-07-23
  • '영왕팀'&'학부모', 아역돌 위해 대동단결
    ▲ [사진제공=MBC, IOK미디어] ‘여왕의 교실’ 제작진과 학부모들이 명품 연기로 안방극장을 울리고 있는 ‘여왕돌’을 위한 ‘통큰 선물’을 선사했다. ‘여왕’팀 제작진들은 지난 17일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여왕의 교실’ 촬영장에서 출연진들과 스태프들에게 ‘삼계탕’과 ‘학용품세트’를 건넸다. 무더운 날씨 속에 연이은 야외 촬영과 빡빡한 스케줄로 지친배우들과 스태프들, 각별히 학교 공부를 병행하며 연기를 펼치고 있는 아역 배우들을 위해 ‘밥먹고, 힘내서, 더위를 이겨내고, 파이팅하자’는 의미로 ‘깜짝 선물’을 안겼다. ‘여왕의 교실’ 촬영장까지 공수된 ‘삼계탕 서포트’와 ‘학용품 세트’에는 아역배우들을 챙기는 제작진들의 남다른 마음 씀씀이가 담겨져 있어 감동을 더했다. 더운 날씨에 지치고 힘든 아역배우들에게 조금이나마 기운을 불어넣어 주기 위해 든든한 음식과 함께 인형, 음료수와 에너지바, 노트와 연필 등 필기도구세트까지 포함된 ‘학용품 종합 선물세트’를 준비했기 때문이다. 김향기-천보근-김새론-서신애-이영유를 필두로 한 ‘아역돌’들은 저녁 메뉴가 삼계탕인 것을 알고 스태프들을 향해 ‘최고’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는가 하면, 서로의 학용품 세트를 열어보며 싱글벙글 함박웃음을 지었다. 또한 해맑은 모습으로 선물 받은 인형과 가방을 손에 들고 ‘V포즈’ 날리는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그런가하면 학부모들도 촬영장에 아역돌과 제작진을 위한 ‘야식 분식차’를 제공, 제작진의 세심한 정성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제작진과 학부모들로부터 때아닌 ‘선물 폭탄’을 받게 된 아역배우들은 환한 웃음을 보이며 행복감을 감추지 못했다.   식사 후 한자리에 모인 아역배우들은 “오늘 같은 날이 매일이었으면 좋겠다”고 천진난만한 웃음을 지으면서도 “마지막까지 힘내서 ‘여왕’의 메시지를 전하는데 한몫을 담당하겠다”는 의젓한 각오를 밝혔다. 제작사 측은 “무더운 날씨와 연이은 장마, 빡빡한 스케줄로 고생하면서도 메시지 있는 교육 드라마를 선보이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여왕의 교실’ 출연배우들과 제작진들에게 더욱 큰 감사를 전한다”며 “반전을 거듭하며 더욱 뜨겁게 펼쳐질 ‘여왕의 교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13-07-22
  • '굿 닥터' 안방극장 위로해줄 '감동 의드' 기대
    ▲ [사진= ‘굿 닥터’ 티저 예고 장면 캡쳐] ‘굿 닥터’의 ‘티저 예고’ 2탄과 3탄이 잇따라 공개되면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오는 8월 5일 첫 방송될 KBS 새 월화드라마 ‘굿 닥터’(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 제작 로고스 필름)가 ‘티저 예고’ 1편에 이어 ‘티저 예고’ 2편과 3편을 KBS 홈페이지를 통해 선보인 후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10일에 공개됐던 티저 예고 1편과 달리 티저 예고 2편에서는 주원-문채원-주상욱-김민서-천호진-곽도원-나영희 등 주연 배우들이 대거 등장, 생생한 캐릭터 열전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극중 ‘서번트 신드롬’을 지닌 자폐성향의 발달장애 청년 박시온(주원)에 대한 각자의 생각을 드러내는 주연배우들의 모습을 통해 ‘굿 닥터’를 이끌어나갈 주연 배우들의 캐릭터를 짧지만 강렬하게 표현해주고 있는 것. ‘서번트 신드롬’ 때문에 의학적인 부분에서 천재적인 소질을 드러내는 주원의 모습과 함께 “박시온도 감정이 있습니다”라며 주원을 옹호하는 문채원, “‘무조건 환자를 고쳐야 함’이 프로그램이 입력된 로봇”이라고 주원을 평가하는 주상욱의 모습이 임팩트 있게 담겨졌다.   또한 “환자 생명 위하는 건 좋지만 반대로 병원 생명에는 지장을 주죠”라며 냉철하게 설명하는 김민서와 “우리는 룰렛 휠을 돌리고, 박시온 선생은 그 안의 볼이 된 거지”라고 냉정한 표정을 짓는 곽도원의 모습은 팽팽한 긴장감마저 감돌게 하고 있다. 박시온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전하는 등장인물들의 면모가 앞으로 전개될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는 셈이다.   그런가하면 티저 예고 3편에서는 극중 어린 시절의 박시온과 성인이 된 박시온의 모습이 교차되고 있다. 여기에 “의사가 되면 하늘나라 안 가게 할 수 있어요?”, “어른이 되고 싶었습니다. 아이들에게 미래를 선물하고 싶습니다”라는 주원의 내레이션이 깔리면서 소아외과 의사가 되고 싶은, 극중 박시온의 확고한 이유가 드러나고 있는 것. 따뜻함이 느껴지는 영상 속에서 ‘굿 닥터’의 핵심적인 주제를 표현, 보는 이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안겨주고 있다.   시청자들은 “정말 기대하고 있습니다. 3번째 티저 영상에서 나오는 "아이들에게 미래를 선물해 주고 싶습니다"라는 독백에 눈이 왈칵 나네요. 우리 아이가 선천성 심장병으로 벌써 2번의 수술을 받았거든요. 정말로 어른이 되게 해주고 싶은 그 마음! 잘 담아 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티저 영상 보고 드라마가 이렇게 궁금해지긴 처음이네요. 2편은 궁금증을 주고 3편은 눈물을 주는 군요”, “‘굿 닥터’ 티저 영상을 보니 방송날이 너무 기다려집니다. 다른 메디컬 드라마와 차별점이 있는 것 같고, 더욱이 서번트 증후군이라는 것이 더욱 기대됩니다”라고 응원을 쏟아냈다.   제작사 로고스필름 측은 “‘굿 닥터’는 탄탄한 스토리에 감각적인 연출, 열혈의욕을 드러내고 있는 배우들이 조화를 이뤄 기존과는 다른 의학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며 “시청자들이 보내주시는 뜨거운 반응을 밑거름삼아 최고의 작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3-07-22
  • 코요태, 컴백 싱글 '헐리우드' 1차 티저 공개
    3인조 혼성그룹 코요태가 22일 1차 티저가 공개됐다.   오는 25일 컴백을 앞둔 코요태는 1차 티저와 이미지컷을 공개하고 파격 변신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번 코요태의 새 싱글 '헐리우드'1차 티저에서는 배트맨으로 변신한 김종민, 마릴린 먼로로 변신한 신지, 아이언맨으로 변신한 빽가가 댄스 배틀을 펼치는 에피소드가 담긴다. 즉흥 댄스배틀로 계획된 극본 없이 즉흥 애드리브 댄스를 펼쳐 촬영장에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네티즌들은 코요태 신곡'헐리우드' 티저 공개 소식에 "드디어 코요태가 돌아왔구나", "캐릭터변신 확실하겠네 궁금하다", "오늘 정오,'헐리우드'티저 폭풍 클릭 예상", "여름은 코요태의 계절이지 빨리 보고싶다", "코요태 컴백"등 큰 기대를 드러냈다.   오는 24일 코요태의 '할리우드' 2차 티저가 공개될 예정이다.  
    2013-07-22
  • '주군의 태양' 공효진, 이 여배우가 못하는 건 뭐지?
    ‘주군의 태양’ 공효진이 택시운전기사, 고시텔 관리인부터 청소부까지 ‘전천후 일꾼’의 면모를 드러내는 ‘3단 직업’ 변천사를 공개했다.   공효진은 오는 8월 7일 첫 방송될 SBS ‘주군의 태양’에서 사고로 귀신을 보게 된 후 현실에 적응하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는 ‘음침한 독거녀’ 태공실 역을 맡았다. 5cm 다크서클을 아로새긴 채 ‘미친 여자’ 꼬리표를 달고 있으면서도 숨길 수 없는 사랑스러운 매력이 넘쳐나는 태공실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   극중 공효진이 맡은 태공실은 어린 시절 ‘큰 태양’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밝고 빛나던, 누구나 사랑할 수밖에 없던 여자. 못하는 것 없는 똑똑한 머리까지 갖춘 그야 말로 완벽한 존재였지만, 사고 이후 홀로 귀신에 대한 외로움, 두려움과 싸우게 된다. 치열하게 현실에 적응해보려 했지만, 길거리 한복판에서 시시각각 달려드는 귀신들 때문에 ‘미친 여자’ 취급받기 일쑤. 결국 현실에서 도피하기 위해 은둔을 택한다.   이와 관련 공효진이 닥치는 대로 일거리를 찾아나서는 ‘전천후 일꾼’으로 변신한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귀신을 보는 탓에 이 회사 저 회사에서 매번 쫓겨나지만, 또다시 귀신으로부터 자신을 지켜줄 일을 찾아 나서는 태공실을 실감나게 연기해낸 것.   특히 공효진은 하얀색 장갑과 노란 유니폼을 착용한 택시운전기사를 비롯해 고시원생들의 청소와 빨래는 물론 잡다한 일들을 해결해야하는 고시텔 관리원의 모습을 리얼하게 담아냈다. 또한 소지섭의 쇼핑몰 청소부로도 완벽 변신, 빨간색 고무장갑을 끼고 틈만 나면 빗자루와 대걸레로 현장을 쓸고 닦는, 열혈 열정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그런가하면 공효진은 극중 귀신 때문에 밤잠을 이루지 못하는 태공실의 절박한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여배우로서는 쉽지 않은 투혼을 발휘, 현장을 감탄케하고 있다. 얼굴에 화장 대신 5cm 다크서클 분장을 감행했는가 하면, “의상의 70%가 유니폼인 것 같다”는 농담이 나올 정도로 수수하고 심플한 의상들을 선택하고 있는 것. 망가짐을 불사해야하는 과감한 변신에도 오히려 설레임을 드러내는, 사랑스러운 공효진의 모습이 현장의 기운을 북돋우고 있다는 귀띔이다.   제작사 본팩토리는 “공효진이 귀신 때문에 삶이 뒤바뀐 태공실을 설명하기 위해 다양한 직업인으로 나섰다”며 “공효진이 귀신 때문에 지친 태공실의 모습을 통해 태양같이 밝았던 태공실이 음침해져가는 과정을 어떻게 보여줄 지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2013-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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