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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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춘기 메들리' 윤박, 시청자 사로잡은 반전 매력 화제
    ▲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배우 윤박이 ‘사춘기메들리’에서 반전매력을 보이며 시청자를 사로 잡았다.   KBS 드라마 스페셜 방학 특선 4부작 ‘사춘기 메들리’(극본 김보연/연출김성윤)에서 날라리 고등학생 ‘이원일’ 역을 맡은 윤박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부터 허당스러운 매력까지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윤박(이원일 역)은 지난 17일 방송된 ‘사춘기메들리’ 2회에서 한 때 열렬히 좋아하며 따라다녔지만 자신을 찬 양아영(이세영 분)의 남자친구인 최정우(곽동연분)를 눈엣가시로 여기고 그의 교실에 찾아가 괴롭힌다. 교실뒷문에 서서 눈빛으로 노려보며 겁을 주는 등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윤박은 곽동연에게 술, 담배 등을 가지고 있다는 누명을 씌우기 위해 밤에 몰래 학교에 찾아간다. 하지만 같은 시간 교실을 찾아왔던 이세영의 뒷모습을 보고 귀신으로 착각해 비명을 지르며 허둥지둥 도망가다 숙직선생님을 만나자마자 기절해, 귀여운 허당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평소 좋아해왔던 여학생인 이세영을 아련한 듯 볼 때의 순정마초적인 매력까지 더해 미워할 수 없는 반전 캐릭터를 표현했다.   윤박의 반전매력이 빛났던KBS 드라마 스페셜 방학 특선 4부작 ‘사춘기메들리’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최근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배우 윤박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을 졸업, 2012년 MBC every1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 (연출 윤성호)로 데뷔했다. 같은해 JTBC ‘친애하는 당신에게’, tvN ‘유리가면’ 등을 통해 꾸준한 활동하며 연기를 다져온 실력파 배우로 폭넓은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2013-07-18
  • 유연석, 섹시한 펑키가이 변신 비하인드 공개
    ▲ [사진제공=킹콩엔터테인먼트] 배우 유연석이 섹시한 펑키가이로 변신한 광고 현장 비하인드 모습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음료브랜드 ‘핫식스 라이트(HOT6 LIGHT)’의 모델로 활동 중인 그가 광고 촬영 중 찍은 사진을 공개, 컬러풀한 의상과 큼지막한 선글라스로도 가릴 수 없는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여심(女心)을 사로잡고 있는 것.   사진 속 유연석은 톡톡 튀는 매력을 과시하며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인데, 그가 열연을 펼쳤던 드라마 ‘구가의 서’ 속 냉철, 시크한 성격의 ‘박태서’ 캐릭터와 180도 다른 섹시하고도 발랄한 이미지가 눈길을 끈다.   특히 그는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스태프들의 활력소 역할을 자처하며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었을 뿐만 아니라, 장시간 이어진 촬영에도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며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 지켜보던 이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네티즌들은 “묘하게 섹시한 듯”, “보고만 있어도 유쾌해”, “여배우만큼이나 뽀얀 피부가 눈에 띈다”, “다양한 매력을 고루 갖춘 배우”, “카리스마와 귀여움이 동시에 느껴져”, “요즘 대세는 유연석인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유연석은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응답하라 1994’에 캐스팅되어 화제를 모았으며, 서울의 한 하숙집에 거주하는 하숙생 역할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2013-07-18
  • 김현중, 캐주얼&시크 '앳스타일' 화보 공개
    ▲ [사진제공=앳스타일 8월호] 가수 김현중이 패션 매거진 앳스타일(@star1) 8월호 화보를 통해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지난 7월 초 경기도 모처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김현중은 캐주얼하면서도 시크한 남성미를 담은 화보를 연출했다.   평소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보디라인에 짧은 헤어스타일, 가죽 재킷 등으로 시크한 매력을 한층 살려내 눈길을 끈다. 또한 오래된 열차 안에서 무심한 듯 창 밖을 응시하는 시선은 보는 이들마저 향수에 젖게 하며 드라마틱한 화보를 완성시켰다.   특히 약 2년 만의 가수 컴백을 앞두고 진행한 오랜만의 화보 촬영에서 그 누구보다도 프로패셔널한 모습을 보여 스태프들의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 화보 촬영 관계자는 “폭우가 쏟아지는 궂은 날씨에 촬영이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매 컷마다 느낌을 더하며 촬영에 집중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라면서 작업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컴백을 앞둔 심경과 예능 프로그램에서의 활약 등 김현중의 솔직한 이야기는 오는 19일 발간되는 앳스타일(@star1) 8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현중의 새 앨범 ‘라운드 3’는 오는 22일 전체 음원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수록곡 ‘언브레이커블’의 음원과 뮤직 비디오를 18일 목요일 정오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선 공개한다.      
    2013-07-18
  • '방송의 적' 존박, "연기인지 실제인지 몰라"
    영화 감독 류승완과 만화가 강풀이 존박을 극찬했다.   지난17일 방송된 Mnet '방송의 적' 8회에서 류승완 감독과 만화가 강풀이 함께 출연해 '방송의 적'에 대한 신랄한 비평을 전하는 한편, “존박은 연기 천재”라며 존박의 연기력을 극찬했다.   만화가 강풀은 또 “존박은 잘 생겼을 뿐만 아니라 머리가 좋아 연기도 잘 하는 것 같다”며 존박을 호평했다. 강풀의 칭찬에 존박은 “강풀의 엄청난 팬”이라며 “강풀의 작품 중 특히 ‘바보’를 보면서 많이 울었다”고 재치 있는 답변으로 뛰어난 예능감을 드러냈다.   이어 류승완 감독은 존박의 말투와 행동들을 보면서 "아, 근데 얘 원래 이렇게 얘기해?"라고 할만큼 존박은 능청스러운 연기를 선보였다.   Mnet ‘방송의 적’은 이적이 오직 아티스트만을 위한 음악 토크쇼 ‘이적 쇼’를 만들어가면서 겪는 에피소드를 담은 신개념 리얼리티 예능이다. 이적, 존박이 기존 엘리트 이미지를 과감히 벗어 던지고 신(新) 리얼리티 예능 콤비로 떠로으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2013-07-18
  • '애프토스쿨' 나나, 역시 여자는 화장하기 나름
    그룹 애프터스쿨의 나나가 수준급 메이크업 실력으로 굿걸과 배드걸 두 가지의 반전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나나는 오는 22일 방영 예정인 온스타일 ‘겟 잇 뷰티 셀프’에서 자신만의 메이크업 노하우를 고스란히 공개한다.   굿걸과 배드걸 두 가지 컨셉으로 진행된 촬영에서 나나는 같은 제품으로 연출 방법에 따라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지는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굿걸 메이크업에서는 벚꽃같이 청순하던 첫사랑 컨셉을 표현, 그리고 배드걸 메이크업은 도도하면서 섹시한 첫사랑 컨셉을 표현할 예정이다.   메이크업 자격증 소유자인 나나는 숙련된 메이크업 실력을 선보여 현장에 있던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의 극찬을 받았다는 관계자의 후문이다. 또 이번 방송으로 시청자들이 나나의 메이크업 노하우를 쉽게 배워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한편, 나나는 멤버 레이나, 리지와 함께 '청춘여행'을 발간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 중이다.    
    2013-07-18
  • 정시아, 드라마 '구암 허준' 합류
    배우 정시아가 MBC 일일 사극 <구암 허준>(극본 최완규, 연출 김근홍·권성창)을 통해 첫 사극에 도전한다.   드라마, 영화, 예능을 오가며 세련된 외모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정시아가 SBS 드라마 <미쓰 아줌마> 이후 약 2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하게 된다.   <구암 허준>은 1999년 방송된 <허준>을 리메이크한 드라마로, 숭고한 인간애와 불멸의 업적으로 추앙 받는 ‘동의보감’의 저자 허준의 극적인 인생과 동양의학의 세계를 그린 작품이다.   <구암 허준>에서 정시아는 선조의 총애를 받고, 자신의 아들을 세자로 만들고자 고군분투 하는 아름답고 총명한 ‘인빈 김씨’ 역을 맡았다. 극 중 인빈 김씨는 질투가 많고 머리 회전이 빠르며, 담력을 두루 소유하고 있는 인물로 광해군의 생모인 공빈 김씨(장지은 분)와 대립 구도를 펼칠 예정이다.   첫 사극 연기에 도전하는 정시아는 “2년 만에 연기를 하게 되었는데 첫 사극 도전이라 매우 설렌다”며 “선배님들께 많이 배우고, 더욱 성숙해진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기대해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2013-07-18
  • '유투브 스타' 제이플라 가수 데뷔 초읽기
    ▲ [사진제공: 제이에프 엔터테인먼트, 150엔터] 데뷔 초읽기에 들어간 실력파 신인가수 J.Fla(제이플라)의 이색 이력이 화제다.   오는 26일, 1ST 미니앨범 [바보 같은 스토리]로 데뷔를 앞두고 있는 신인가수 J.Fla가 ‘유튜브 스타’ 출신에 일본에서 프로 작곡가로 데뷔한 이력이 공개된 것.   J.Fla는 지난 2011년 8월부터 비욘세의 ‘Halo’, 마룬파이브의 ‘Moves Like Jagger’, 빅뱅의 ‘BAD BOY’, 투애니원의 ‘Ugly’ 등 총 36개에 이르는 다양한 장르의 커버곡 영상을 유튜브에 올리며 자신만의 독보적인 보이스로 수많은 누리꾼들의 뜨거운 지지를 얻은 바 있다.   특히 비욘세의 ‘Halo’ 커버곡으로는 조회수 38만의 기록을 세우는 등 영상을 게재할 때마다 유튜브 메인 페이지를 장식하며, 이미 유투브 상에서는 수 많은 팬들을 거느린 스타급 ‘유투버’.   무엇보다 J.Fla는 단순히 인기 가수들의 노래를 따라 부르는 것에 그치지 않고 개성 넘치는 본인의 목소리에 맞게 편곡을 하는가 하면, 귀여운 외모를 부각시키기 보다 아이디어 넘치는 독특한 연출을 통해 깨알 같은 웃음을 주는 것으로 이목을 집중시켜 그녀의 데뷔 앨범에 대해 더욱 높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J.Fla는 지난 2009년, 21살의 어린 나이에 일본의 인기가수 이토 유나(Ito Yuna)의 싱글앨범 [Let it Go]의 수록곡이자 현지 TV CF 음악으로 쓰인 곡 ‘Happy Days’를 통해 프로 작곡가로 데뷔한 실력파 신인으로, 이번 데뷔 앨범 역시 전 수록곡을 본인의 자작곡으로 구성, 실력 있는 싱어송라이터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J.Fla 소속사 관계자는 “유투브에 커버곡 영상을 올린 J.Fla의 목소리와 느낌에 반해 작업을 시작하게 됐다.”며 “신인으로서는 드물게 전곡을 자작곡으로 채워 선보이는 앨범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13-07-18
  • 이지훈, '우리동네 예체능' 출연
    요즘 한창 KBS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과 예능프로그램에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신인 배우 이지훈이 KBS2 TV <우리동네 예체능-배드민턴편>에 출연한다.   최근 <맘마미아> 특집 ‘파파미아’에서 재치 있는 입담으로 예능본능을 마음껏 과시해 <맘마미아>에 고정출연 중인 이지훈이 새로운 인기 예능 프로그램으로 떠오르고 있는 <우리동네 예체능-배드민턴편>에 출연하기로 했다고 그의 소속사 스타폭스엔터테인먼트 이대희대표가 밝혔다.   탁구, 볼링에 이어 세 번째로 채택된 종목인 배드민턴은 보기와 다르게 운동량과 테크닉이 필요한 운동이다. 과연 이지훈은 짧은 기간에 배드민턴의 기술들을 익혀 프로그램의 미션인 준프로수준인 배드민턴 동호회원들과의 시합에서 이길 수 있을 것인가?   이지훈은 “제가 초등학생때부터 고2때까지 클럽축구 선수생활을 했고 대학에서 체육학을 전공 중이라 운동신경이 있는 편이다. 실력으로 보여드리겠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올해 초 KBS2 TV 월화드라마 <학교 2013>에서 개과천선하는 문제학생의 모습을 리얼하게 연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던 신인 배우 이지훈, 연기자를 넘어 예능부분에까지 도전하는 그의 모습이 사뭇 궁금해진다.   이지훈은 현재 KBS2 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주인공 신준호(조정석 분)의 비서 조인성으로 출연, 그의 첫 출연작 ‘학교2013’과는 다른 코믹연기에 도전하고 있다.      
    2013-07-18
  • '굿 닥터' 주상욱, '닥터 포스' 중무장
    ▲ [사진제공 = 로고스필름] ‘굿 닥터’ 주상욱이 하얀 의사 가운을 입고 퍼펙트 카리스마를 장착한 ‘닥터 포스’를 드러냈다.   주상욱은 오는 8월 5일 첫 방송될 KBS 새 월화드라마 ‘굿 닥터’에서 소아외과 최고 전문의 김도한 역을 맡아 열연을 예고하고 있다. 데뷔 후 처음으로 의사 역할에 도전한 주상욱은 진취적이고 책임감 강한 김도한 역을 통해 ‘무결점’ 의사다운 매력을 한껏 발산해 낼 전망이다.   이와 관련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를 풍겨내는 주상욱의 자태가 극중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소아외과 최고 능력자 김도한의 이미지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이며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주상욱은 후배들을 독불 장군처럼 혹독하게 수련시키면서도, 윗사람인 천호진에게는 예의 바르게 행동하는 ‘젠틀한 의사’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 기존 메디컬 드라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성공과 야망에만 집착하는 의사가 아닌 최고 실력과 인간미를 동시에 가진 진정성 있는 의사를 그려내게 되는 셈이다.   주상욱은 지난 8일 경기도 안성의 세트장에서 진행된 촬영에 깔끔하고 단정한 하얀 가운을 입고 등장, 의사 김도한으로서의 첫선을 보였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실제 의사라고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완벽한 자태를 완성, 현장을 달궜던 상태. 뿐만 아니라 중저음 목소리부터 냉철한 눈빛까지 세심하게 무장한 채 어려운 용어도 막힘없이 술술 이어가며 NG 한번 없는 완벽한 촬영을 마무리 지었다.   특히 주상욱은 소아외과 조교수 김도한 역을 위해 갖은 노력을 펼쳐내며 ‘의사 되기’에 올인하고 있다. 의사라는 역할에 익숙해지기 위해서 이동하는 차에서는 물론 촬영하는 내내 수술용 가위를 항상 휴대하며 손의 감각을 익히는가하면, 수술용 매듭을 터득하기 위해 수술용 실을 매듭짓는 연습을 수도 없이 반복하고 있는 것. 김도한 역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주상욱의 폭발적인 열정에 스태프들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는 귀띔이다.   제작사 로고스필름 측은 “이번 ‘굿 닥터’를 통해 처음으로 의사 역할에 도전하는 주상욱이 최고의 연기를 펼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며 “김도한이라는 캐릭터에 대한 의욕이 높은 만큼 혼신을 다한 연기로 완성도 높은 작품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상욱의 새로운 연기 변신을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2013-07-18
  • '주군의 태양' 소지섭-공효진, 야밤의 옥탑방 포옹
    ▲ [사진제공=본팩토리] ‘주군의 태양’ 소지섭과 공효진이 달콤쌉쌀 야(夜)밤의 ‘옥탑 방 포옹’을 펼쳤다.   소지섭과 공효진은 오는 8월 7일 첫 방송될 SBS ‘주군의 태양’에서 각각 인색하고 자기중심적인 쇼핑몰 사장 주중원 역과 사고로 귀신을 볼 수 있게 된 후 현실에 적응하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는 태공실 역을 맡았다. 파란만장 ‘영혼 위로 콤비플레이’를 통해 달달한 ‘케미甲 커플’의 러브라인을 선보일 예정.   이와 관련 소지섭과 공효진이 갑작스레 벌이게 되는 ‘와락 스킨십’이 포착돼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극중 주중원이 귀신을 볼 수 있다는 태공실의 정체를 파악하기 위해 태공실이 살고 있는 고시텔 옥탑 방을 찾아온 상황. 귀신 때문에 며칠 밤을 설친 비몽사몽한 상태의 태공실이 주중원을 보자마자 ‘덥석’ 껴안는 장면이다.   어두운 밤 도심 한복판에 위치한 옥탑방 앞에서 절박한 심정으로 소지섭을 포옹해버린 공효진과 공효진의 돌발적인 스킨십에 돌처럼 굳어버린 소지섭의 모습이 어우러지면서 로맨틱하면서도 애틋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소지섭과 공효진의 ‘옥탑방 포옹신’은 지난달 25일 서울의 한 옥탑 방에서 촬영됐다. 한 달여 동안 함께 촬영을 진행하면서 친밀감이 높아진 소지섭과 공효진은 촬영 시작 전부터 실제 연인처럼 다정한 호흡을 보이며 현장을 달궜다.   특히 두 사람은 러브라인 촬영을 앞두고 함께 대본을 보며 감정선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가 하면, 촬영 전 리허설을 통해 진지하게 연기 호흡을 맞춰보는 등 완성도 높은 장면을 만들어내기 위해 열정을 불살랐던 터. 본격적으로 카메라 앞에 서자 두 사람은 각각 망설임 없이 돌진해서 포옹하는 태공실과 당황한 채 얼어버린 주중원의 모습을 능수능란하게 소화해내 스태프들을 감탄케 했다.   그런가하면 공효진은 극중 며칠 밤을 설친 태공실을 표현하기 위해 진한 다크서클 분장을 했음에도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한껏 발산했다. 절절한 태공실의 표정을 자연스럽게 지어내며 ‘러블리 매력’을 뿜어내는 공효진의 모습이 현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는 귀띔이다.   제작사 본 팩토리는 “각각의 존재감이 뚜렷한 소지섭과 공효진이 함께 하면서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며 “대한민국을 달콤 살벌하게 만들 소지섭과 공효진의 의기투합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2013-07-18
  • 온주완, 속임수로 엄태웅 목숨 살렸다
    <칼과 꽃>에서 온주완이 엄태웅의 목숨을 살렸다.   17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칼과 꽃> 5회에서 장(온주완 분)은 자신이 위험에 빠질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처형 위기에 놓인 연충(엄태웅 분)의 목숨을 살렸다.   이날 장은 연충의 형이 집행되기 직전 교수형에 쓰이는 밧줄에 속임수를 쓰고, 교수형이 집행 된 후 연충이 죽은 것처럼 보이도록 만들기 위해서 연충에게 맥박이 약해지는 독초를 탄 물을 먹였다.   이후 장은 연충의 시체를 연개소문(최민수 분)에게 전하며 “저에게 운명은 선택하는 거라 하셨지요? 고구려와 왕실을 보호하는 것이 제 운명입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폐하는 아드님을 처형했지만 장군과 폐하가 더 이상 반목하지 않는 것이 고구려가 살 길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나선 것이고, 아드님을 모시고 온 것입니다”라며 자신이 연충을 살려두었음을 밝히며 극의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온주완이 핵심인물이네”, “장이 연개소문이랑 손 잡기 시작한 건가?”, “어쩌다 저런 충신이 나중에 배신하게 되는 거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주완의 활약으로 더욱 흥미진진해지고 있는 <칼과 꽃>은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2013-07-18
  • 신화 이민우-전진, Mnet '20's 초이스' 메인 MC 발탁
    ▲ [사진: 신화컴퍼니 제공] 그룹 신화의 이민우와 전진이 Mnet ‘20's 초이스’의 메인MC로 발탁돼 재치 있는 진행씨로 시상식 전반을 이끈다.   18일 오후 5시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3 20's 초이스’에 신화 전 멤버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이민우와 전진이 메인MC로 나서 방송인 김슬기와 호흡을 맞춘다.   ‘20's 초이스’는 20대의 감성을 통해 한 해의 문화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는 대한민국 유일의 여름 시상식으로, ‘20's스타일’, ‘20's 부밍스타’, ‘20's 드림스타’등 다양하고 신선한 시상부문을 비롯해 파격적인 퍼포먼스가 트레이드마크인 Mnet의 대표 시상식.   무엇보다 신화는 올 한 해 정규 11집 의 타이틀곡 ‘This Love’로 이효리, 2PM, 바이브 등 같은 시기에 활동했던 동료 가수들을 제치고 독보적인 인기를 얻었기에 이번 시상식 참석이 더욱 눈길을 끈다.   또한 Mnet의 대표 음악프로그램인 ‘엠카운트다운’에서도 ‘This Love’로 연속 3주 1위를 달성, 영광의 ‘트리플 크라운’을 차지한 바 있는 신화는 올 한 해 가요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라 해도 과언이 아닌 것.   특히 ‘Legend of 20's’를 슬로건으로, 20대의 시선을 통해 세대간의 소통을 도모한다는 콘셉트의 이번 ‘2013 20's 초이스’에서 아이돌의 1세대라 불리우는 지난 1990년부터 현재까지도 활발히 활동중인 신화의 상징성은 더 크게 다가온다.   이에 이민우와 전진의 MC 발탁 역시 더욱 반갑게 느껴지는 가운데, 앞서 ‘엠카운트다운’에서 스페셜 MC로 활약하기도 했던 이 둘이 ‘2013 20's 초이스’ 메인 MC로는 시청자들에게 어떤 즐거움을 선사할지에 특별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신화는 ‘20's 퍼포먼스(Performance)’ 부문을 비롯해 ‘20's 보이스(Voice)’ 부문, ‘20's 엠웨이브 글로벌 스타(Mwave Global Star)’ 부문에서18일 오전 현재 투표 순위 1위를 기록중이라 신화의 2013 상반기가 얼마나 뜨거웠는지를 증명하고 있기도.   한편 2012년 8월 첫째 주부터 2013년 6월 첫째 주까지 활동한 영화배우, 탤런트, 가수를 대상으로, 온라인 투뷰 50%, 20대 리서치 30%, 전문 심사위원 점수 20% 비율로 수상자가 결정되는 ‘2013 20's 초이스’는 메인MC 신화 이민우와 전진, 방송인 김슬기를 필두로 오늘(18일) 오후 5시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13-07-18
  • '여왕의 교실' 고현정 천보근에게 강제 전학 명령
    ▲ [사진=‘여왕의 교실’ 방송분 캡처] ‘여왕의 교실’ 고현정이 또다시 속셈을 알 수 없는 극적인 ‘반전 발언’으로 안방극장을 충격에 빠뜨렸다.   ‘여왕의 교실’11회 분에서는 전학생 김도진(강찬희)의 도발에 넘어간 오동구(천보근)가 분노를 참지 못하고 주먹을 날려 도진을 쓰러뜨리는 폭행 사고가 나자, 마선생(고현정)이 동구를 강제전학 보내겠다고 선언하는 장면이 담겨졌다. 마선생의 의도를 알 수 없는 거침없는 발언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극중 캐나다에서 다시 전학을 오게 된 도진은 6학년 3반의 반장이 되자, 모범생의 얼굴을 한 채 반장의 권력을 이용해 친구들을 괴롭히는 악행을 잇따라 저질렀다. 그리고 도진은 마음에 두고 있던 하나(김향기)가 도진의 행동을 추궁하며 “오동구는 공부는 못해도 약속은 지켜. 오동구는 장난치는 걸 좋아하지만, 우정이 소중한 건 알아. 오동구도 너만큼 힘들고 외롭게 자랐지만 더 밝게 웃을 줄 안다고. 너같이 찌질한 놈보다 오동구가 백배천배는 더 멋있거든?”이라고 동구 편을 들자, 질투심을 폭발시켰다.   체육시간에 반 아이들과 웃고 떠들고 있던 동구에게 수업준비를 같이 하자며 부른 도진이 같이 매트를 정리하며 “너 심하나 좋아하냐? 심하나는 나 좋아하는데”라고 동구를 자극했던 것. 그리고는 아닐거라고 대답하는 동구에게 “키스도 했는데. 너도 했냐? 너도 한 거야? 하여간, 심하나 아무하고나 막 하는구만. 설마, 너 걔가 너랑 첫 키스라고 생각 한 거야? 걔 완전 쉬운 애”라고 막말을 던졌다. 결국 동구는 도진의 말에 분노, 도진에게 달려들어 주먹을 날렸고, 뒤이어 나타난 마선생은 도진이 쓰러져있는 것을 목격하게 됐다.   이때 나리엄마(변정수)와 공모해 마선생을 쫓아내려고 하는 교감(이기영)이 마선생을 탓하며 “수업시간에 폭력이라뇨! 어쩌실겁니까, 이 사태를 담임으로서 어떻게 책임지실 건지 얘기를 좀 해보세요”라고 마선생을 질타했던 것. 하지만 싸늘한 표정을 짓던 마선생은 교감에게 “처벌하겠습니다. 오동구 학생을 강제전학 보내겠습니다”라고 서슴없는 해결책을 내놔 교감과 아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도진의 본모습을 알면서도 모르는 체하는 마선생의 속내가 무엇일지, 동구에게 강제전학이라는 극단적인 카드를 꺼내드는 이유가 무엇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그런가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동구가 오여사(남명렬) 대신 아동복지센터에서 걸려온 전화를 받은 후 상처를 받는 장면이 담겨져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상담사로부터 오여사가 사망했을 시 가까운 친척이 없으면 자신이 복지시설로 가야한다는 사실을 듣게 된 것.   하지만 동구는 전화를 받았다는 것을 숨긴 채 “대전 이모네 안갈래”라고 묻는 오여사에게 끝까지 씩씩하게 웃으며 “그냥 가까운 고아원 갈게. 나도 알아. 김서현이 엄마한테 들은 얘기해줬어. 이 동네 고아원 어디 좋은데 좀 알아봐줘. 전학 안가고 친구들이랑 같이 졸업할 수 있게. 난 괜찮다니까. 대신 오여사는 약 꼬박꼬박 챙겨먹어. 하루라도 더 같이 있자”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가슴 먹먹한 감동을 전했다.   시청자들은 “요즘 드라마에 나오는 젊은 배우들보다 ‘여왕의 교실’ 아역들이 더 연기 잘하는 듯. 드라마가 이래야지, 요즘 볼 맛 난다”, “역시 여왕의 교실이 짱이다. 최고의 배우들에 탄탄한 스토리! 오늘 역시 치유되는 기분”, “‘여왕’이 현실성 없다고 누가 그랬음? 이 작품만큼 현실적인 드라마도 없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어릴 때 비슷한 일이 있었기 때문에 공감”, “정말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드라마. 아역들도 성인들도 연기 너무 잘한다. 진정한 명품 드라마다!”라고 폭발적인 호응을 전했다.
    2013-07-18
  • 가희. 친근한 언니로 친밀도 상승 효과 톡톡
    가수 가희가 자신이 운영하는 블로그에 다양하고 유용한 정보를 업로드하며 블로거로 활동하고 있는 것이 알려져 화제다.   가희는 지난 4월 블로그를 오픈하고 다방면의 주제로 포스팅을 시작했다. 가희의 블로그에는 자신의 일상과 관심 분야, 또 숨은 맛 집들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트렌드 세터로 정평이 나있는 가희는 패션 스타일링에 감각이 뛰어나 블로그에 자신의 스타일링과 추천 해주고 싶은 스타일 등을 소개하며 정보를 자세히 알려주고 있다.   또한, 문화 생활에도 관심이 많아 전시회 소개와 바이크 라이딩과 같은 소소한 일상을 블로그를 통해 전달하고 있다.   특히 가희의 블로그가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대박 맛 집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기 때문이다. 날씬한 몸매로 다이어트를 항상 하고 있을 것 같은 그녀는 블로그에서 의외로 털털한 모습을 보이며 맛 집 탐방을 하여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실속 있는 내용과 가희의 일상 그대로의 모습 등으로 가희 블로그의 유입자 수가 꾸준히 늘어 점차 파워블로그로 성장하고 있으며, 가희 또한 블로그를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더욱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서고 있어 앞으로도 블로거로서 가희가 보여줄 모습이 기대된다.   가희는 화보 촬영 등 다양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으며, 솔로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2013-07-18
  • 임정희가 부른 '지독한 사랑' ost 음원 공개
    임정희가 참여한 KBS 2TV 월화드라마 <상어>의 OST Part4 가 공개되었다.   이번에 공개된 드라마 <상어> OST Part4 ‘지독한 사랑’은 ‘너무 쉬운 거짓말처럼 변해버린 내 사랑‘으로 시작되는 노랫말과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변해버린 사랑이지만 결국 서로를 잊지 못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더원의 ‘겨울사랑’을 히트시킨 작곡가 회장님, 본부장의 곡으로 애절한 선율과 임정희의 파워풀한 보이스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는 정통 발라드 곡이다.   지난 16일 방송된 16회 분에서 한이수(김남길 분)와 조해우(손예진 분)의 아련한 눈물의 백허그 장면에서 선공개가 되어 시청자들로 하여금 애절하고도 안타까운 마음을 더 고조시켰다.    
    201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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