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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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 관광지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 이하 ‘문화부’)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8월 28일 대한민국의 대표 관광명소인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 관광지 99’를 선정, 발표하였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동시에 매력도에 있어서도 전문가의 우수한 평가를 받은 곳으로서, 이들을 국내여행을 떠나고자 하는 국민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관광명소로 자신 있게 소개하고자 이번 관광지 선정을 추진하게 되었다. 구체적인 선정 작업은 다음과 같이 진행되었다. 먼저 문화부는 대중적 인기를 평가하기 위하여 포털사이트와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 ‘대한민국 구석구석(korean.visitkorea.or.kr)’에서의 여행지 관련 검색 결과를 바탕으로 1차 후보 관광지를 추천하였다. 이어서, 여행 작가, 여행 기자 등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후보를 1.5배수 이내로 압축한 후 전문가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들이 포함된 선정위원회를 개최하여 순위 없이 최종 99개소를 선정하였다. 앞으로 문화부와 한국관광공사는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 관광지 99’를 본격적으로 홍보함으로써 보다 많은 국민들이 당장 가을부터 국내 여행을 많이 다닐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오는 10월경 관련 사이트를 구축하여, 일반 국민들의 온라인투표를 유도하고 그 결과를 반영하여 인기 순위를 정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 관광지 99’를 국민들이 실제 방문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1박 2일, 2박 3일 등 일정별로 다양한 여행코스를 개발하고 국민 참여 이벤트 등을 통하여 이들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 알쓸신잡
    2012-08-29
  • 해외에서 먼저 인정한 넌버벌 무도 퍼포먼스 ‘탈(TAL)’, 대구에서 대성공
    (주)SR그룹이 제작하고 대한태권도협회(회장 홍준표, KTA)가 주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넌버벌 무도 퍼포먼스 ‘탈(TAL)' 공연이 25일, 26일 대구 실내체육관에서 1일 2회, 오전 11시와 오후 5시30분에 공연을 하였다. 26일에는 대구시시장, 대구시교육감을 비롯하여 VIP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큰 박수로 태권도가 무대예술로 재탄생한 것을 축하하였다. 태권도가 한국의 대표적인 국기이며, 태권도를 통해 한국인의 긍지와 자부심 그리고 새로운 한류 문화임을 알리기 위해 기획한 넌버벌 무도 퍼포먼스(non-verbal martial art performance), 탈(TAL)은 3년째 해외투어를 진행 중이다. ‘탈(TAL)’은 단순 격파 기술 및 품새 시범과 같은 기존 태권도 시범의 기본 틀을 깨고 줄거리와 캐릭터 등 극적인 요소와 함께 타악, 한국무용, 비보잉 등이 어우러진 작품이다. 공연을 연출한 SR그룹 최소리 총감독은 “한국의 대표 음악 아리랑을 편곡한 곡에 인간의 갈등과 대결, 사랑과 증오 등 다양한 감정을 담아 넌버벌(non-verbal) 공연으로 제작해 전 세계에 통하는 문화 아이템으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태권도 홍보와 이미지 재고를 위해 기획된 탈(TAL)은 태권도 시범을 하나의 문화 예술 공연으로 승화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0년 미주 투어에 이어, 지난 해 유럽과 동남아시아, 중국, 브라질 등 4개 대륙, 10개국 20여 개의 도시 공연에서 화려한 퍼포먼스와 정교한 시범기술로 국적과 문화를 초월한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올해 4월 23일에는 유네스코(UNESCO·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에서 ‘탈(TAL)’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쳐 ‘아리랑’이 한국의 문화유산임을 널리 알리기도 하였다. 관객들은 태권도와 한국무용, 비보잉 등 다양한 문화 장르가 함께 조화를 이룬 공연에 환호와 박수를 보냈고, 탈(TAL) 공연 뿐 아니라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을 표현하기도 했다. 대한태권도협회는 ‘탈’ 대구공연에 이어 올림픽 정식종목 유치를 위한 스포츠 외교 활동의 일환으로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스위스를 비롯한 유럽 4개국과 아시아 2개국 순회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 대구공연을 연출한 (주)SR그룹의 최소리 총감독은 “3년간의 해외투어와 유네스코 공연등 아리랑과 태권도를 소재로 한 공연 ‘탈(TAL)‘을 관람한 많은 관계자의 호응을 보았을 때 국내공연의 성공을 자신한다. 공연 중 음악을 통해 제93회 전국체육대전을 대구시민에게 알려 전국체육대전의 성공개최를 기원한다. 한류의 새로운 문화 콘텐츠로서 ’태권도‘와 ’아리랑'의 접목에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이 더욱 필요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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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29
  • 몸매대역녀 김가담, 양악수술 후 “강유미보다 훨씬 예뻐”
    ▲ 몸매 되니 에로영화나 찍자 제안받은 김가담씨 케이블채널 FashionN(패션앤) ‘미스에이전트’에는 흠잡을 곳 없는 완벽한 바디라인으로 공효진 등 톱스타들의 몸매 대역을 맡아온 김가담(25)이 얼굴마저 완벽 변신에 성공해 화제다. 김가담 씨는 전신모델이 꿈이었지만 긴 ‘말상’ 얼굴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연예인의 몸매 대역을 해야 했다. 출연했던 방송마다 “못 생겼으니 웃지 마라”, “충격적이다. 개그맨 외모 같다”라는 비난에 시달리기도 했다. 게다가 “얼굴은 못 생겼어도, 몸매는 되니 나랑 에로영화나 한 편 찍자”는 말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은 김가담 씨는 마침내 풀 페이스오프를 감행하기에 이르렀다. 이른바 ‘말상’에서 8등신 완벽 비율녀로 변신에 성공한 김가담의 등장에 스튜디오는 일순간 술렁거렸다. ‘얼꽝’이라는 꼬리표가 따라다녔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마치 뒤에서 빛이 비치는 듯한 ‘후광녀’로 거듭났기 때문이다. 미스에이전트 MC 김숙은 “강유미씨보다 훨씬 예쁘다”라는 말로 감탄을 했고, 강유미는 이에 “양악수술 해본 선배입장에서 너무 치고 올라오니까”라는 말로 김가담의 외모에 대한 부러움을 표시하며 꼭 원하는 꿈을 이루기 바란다고 응원했다. 한편,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몸매 대역녀 후광 작렬”, “대역하긴 이제 아깝다”, “비율 후덜덜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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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29
  • 영화 ‘관상’ 캐스팅 완료…송강호, 이정재, 백윤식, 김혜수 등
    ▲ 송강호, 이정재, 백윤식, 조정석, 이종석, 김혜수<연애의 목적>과 <우아한 세계>를 통해 독특한 감성과 연출력을 인정받은 한재림 감독의 신작 <관상>이 송강호, 이정재, 백윤식, 조정석, 이종석 그리고 김혜수까지 주요 캐스팅을 확정 짓고, 오는 9월 본격적인 크랭크인에 들어간다. (제공 : 쇼박스㈜미디어플렉스 | 제작: ㈜주피터필름 | 감독: 한재림 | 주연: 송강호, 이정재, 백윤식, 조정석, 이종석 그리고 김혜수) 놀라운 상상력의 매혹적인 역사극 <관상>에서 뭉친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들! 송강호, 이정재, 백윤식, 조정석, 이종석 그리고 김혜수! 영화 <관상>이 캐스팅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간다. 2010년 영화진흥위원회 한국 영화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충무로 최고의 스토리텔러 김동혁 작가가 ‘관상’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치밀하고 탄탄한 스토리를 만들어냈고, <연애의 목적><우아한 세계>를 통해 색다른 감성과 독특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한재림 감독이 6년 만에 메가폰을 잡아 다시 한번 자신만의 색깔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국민배우 송강호가 얼굴만 봐도 한 사람의 흥망성쇠를 예견하는 뛰어난 능력으로 조선 최대 권력 다툼에 휘말리게 되는 관상가 ‘내경’ 역을 맡았다. 송강호는 <우아한 세계> 이후 한재림 감독과 재회,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관상에 나타난 팔자대로 나라의 운명을 쥐락펴락하는 두 캐릭터 ‘수양대군’과 ‘김종서’ 역은 최근 <도둑들>의 매력적인 도둑 ‘뽀빠이’역으로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색깔을 선보인 배우 이정재와 매 출연작품마다 깊이를 더하는 연기파 배우 백윤식이 각각 맡았다. 또한 뮤지컬 스타에서 이제는 충무로의 핫아이콘으로 떠오른 <건축학개론>의 조정석이 ‘내경’을 옆에서 돕는 ‘팽헌’ 역을, 영화와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자신의 영역을 확고히 다지고 있는 이종석이 ‘내경’의 아들 역으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충무로 대표 여배우 김혜수가 산골에서 유유자적하던 ‘내경’을 한양으로 데려와 사건의 중심에 서게 하는 기생 ‘연홍’을 열연해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처럼 대한민국 영화계 최고의 배우들과 감독, 그리고 완벽한 시나리오가 만난 영화 <관상>은 9월 크랭크인해 2013년 관객들을 찾아올 계획이다.
    2012-08-29
  • 30대 싱글이 눈물날 때 ‘친구들 결혼할 때’
    20~30대 싱글남녀의 87%가 ‘싱글이라 서럽거나 초라하다고 느낀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0대 미혼남녀는 친구들의 결혼소식을 들을 때 남몰래 눈물을 흘리는 것으로 확인됐다. 신개념 소개팅 서비스 이음(www.i-um.com, 대표 박희은)은 지난 16일부터 27일까지 20~30대 성인남녀 1201명을 대상으로 ‘싱글이 눈물날 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30대 미혼남녀는 ‘알콩달콩 연애하는 커플들 틈에 끼어 있을 때(22%)’와 ‘하나 둘씩 떠나가는 친구들의 결혼소식을 들을 때(21%)’ 가장 눈물이 난다고 대답했다. 20대 응답자의 경우는 ‘알콩달콩 연애하는 커플들 틈에 끼어 있을 때(29%)’가 1위, ‘로맨틱 드라마를 보며 가슴 설렐 때(27%)’가 2위를 차지했다. 이는 20대의 경우 아직 결혼을 생각하기에 이른 데다가 로맨틱한 만남에 대한 환상이 많은 나이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내가 아직 싱글인 이유’에 대해서는 남녀 모두 ‘남초 또는 여초사회의 피해자 타입(44%)’을 1위로 꼽아 주변에서 이성을 만날 기회가 없었음을 드러냈다. 그 다음은 ▲이성에게 마음을 열지 못하는 ‘철벽수비 타입(17%)’, ▲연애가 귀찮은 ‘건어물 타입(14%)’, ▲자신감, 외모 등이 부족한 ‘저질스펙 타입(12%)’, ▲업무가 많은 ‘워커홀릭 타입(9%)’, ▲혼자 노는 게 좋은 ‘나홀로 타입(3%)’ 등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싱글 지속기간은 최대 얼마까지 괜찮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는 36%가 1년이라고 대답했다. 그 다음으로 26%가 6개월, 14%가 3개월, 13%가 3년이라고 답했으며, 5년이라는 답변과 1개월 미만이라는 답변도 각각 7%, 4%를 차지했다. ‘싱글탈출을 위한 나만의 전략’을 묻는 질문에는 ‘이음 등 소셜데이팅 이용하기’가 57%를 차지, 압도적으로 1위에 올랐다. ▲지인에게 소개팅 조르기(21%), ▲동호회 등 모임 가입하기(19%), ▲파티, 클럽 찾아다니기(4%), ▲결혼정보회사 가입하기(0%)가 그 뒤를 이었다. ‘스스로를 화려한 싱글로 느끼는 순간’에 대해서는 ▲자기계발 등 자신에게 투자할 때(35%), ▲자유롭게 여러 모임에 참석할 때(32%), ▲떠나고 싶은 순간 훌쩍 여행갈 때(13%), ▲데이트비용 모아 통장잔고 늘릴 때(11%), ▲클럽 등 유흥문화 즐길 때(9%)를 꼽았다. ‘화려한 싱글라이프를 즐기기 위한 조건’으로는 남녀 모두 ‘돈(남 42%, 여 37%)’을 최우선으로 선택했다. 하지만 남녀가 생각하는 화려한 싱글의 두 번째 조건은 상이하게 나타났다. 남성의 경우 ‘이성친구(20%)’를 선택한 데 반해 여성은 ‘동성친구(23%)’를 선택한 것. 소셜데이팅 서비스 이음의 김미경 홍보팀장은 이 같은 남녀의 답변 차이에 대해 “남성의 경우 화려한 싱글라이프를 떠올릴 때 능력과 경제력을 갖추고 많은 여성에게 인기를 얻는 남성상을 주로 떠올리는 반면, 여성의 경우 남성에게 의존하지 않고 독신으로 살면서 좀 더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연상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며 “여성들은 어쩌면 미국드라마 섹스앤더시티에서 보았던 것처럼 동성친구들과 어울리며 당당하게 살아가는 여성상을 동경하는 것일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2030 싱글남녀가 생각하는 ‘어떤 상황이 와도 당당할 것 같은 연예계 골드미스터 & 골드미스’는 소지섭(34%)과 김혜수(59%)가 각각 남녀 1위로 선정됐다. 그 뒤로 골드미스터는 이병헌(16%), 김제동(15%), 김장훈(13%), 김민종(8%), 엄태웅(7%), 이정재(7%) 순이었으며, 골드미스는 하지원(14%), 손예진(11%), 엄정화(8%), 김하늘(4%), 김선아(4%), 최지우(0%)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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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29
  • 개그계 엄친아 송준근, 드디어 예능 첫 도전
    개그계의 엄친아, 송준근이 드디어 예능 프로그램에 첫 도전을 해서 화제다. ‘송준근’은 ‘하하’가 첫 메인 MC를 맡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MBC뮤직 <하하의 19TV 하극상>(연출 권영찬)에 패밀리로 합류하며, <개그콘서트>의 ‘생활의 발견’에 이은 새로운 생활 개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송준근’은 지난 24일 서초동 센트럴시티에서 있었던 <하극상> 멤버들의 깜짝 길거리 이벤트 촬영현장에 모습을 드러내며 예능 프로그램에의 첫 도전을 본격적으로 알렸다. 이 날 시민들과 함께 하는 컨셉의 촬영에서 ‘송준근’은 특유의 개그감과 친화력으로 자연스럽게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며 촬영 내내 현장을 휘어잡아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 그 동안 ‘준교수’, ‘곤잘레스’ 등 느끼하고 독특한 개그 캐릭터로 사랑받은 ‘송준근’은 최근 ‘생활의 발견’과 ‘멘붕스쿨’을 통해 그만의 빵 터지는 생활 개그를 선보이며 많은 예능 프로그램의 러브콜을 받아왔다. 또한 ‘송준근’은 대학 입학 시 토익 고득점자로 지원하여 경희대 국제경영학과에 합격한 재원으로, 수준급 영어 실력을 보유한 유학파 출신 엄친아 개그맨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극상> 메인 MC인 ‘하하’와는 평상 시 자주 만나는 실제 패밀리 같은 관계이기도 한 ‘송준근’은 “예능 프로그램에는 첫 도전이라 어떤 모습을 보여줘야 할 지 많이 연구하고 있다.”라며 “<하극상> 멤버들과 자주 만나 호흡을 맞추고 있고, 이제는 방송을 통해 보여줄 일만 남은 것 같다.”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MBC뮤직 제작진은 “그 동안 보여준 ‘송준근’만의 생활 밀착형 개그감이 리얼리티 토크쇼인 우리<하극상>에 최적이라고 판단했다.”라며 “앞으로 보여줄 모습이 훨씬 많은 차세대 예능 스타다.”라고 극찬했다. ‘송준근’이 합류하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MBC뮤직 <하극상>은 오는 9월 4일부터 매주 화요일 밤 12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2012-08-29
  • 울랄라세션 첫 단독 콘서트 폭풍 감동 무대
    울랄라세션이 데뷔 이후 첫 단독 콘서트에서 10대에서 60대까지 다양한 관객층을 대상으로 폭풍 감동 콘서트를 펼쳤다. 25일, 26일 양일간 8천여 명의 팬들이 운집한 가운데 서울 송파구 방이동 소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울랄라세션의 첫 번째 5대 도시 투어 단독 콘서트 ‘The Beginning’이 첫 막을 올렸다. 우울한 지구를 지키러 안드로메다에서 찾아 온 울랄라세션이 거대한 UFO를 타고 무대에 등장 하며 라스베가스급 블록버스터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을 놀라게 했다. 완성도 높은 오프닝 연출로 관객들의 흥미를 끄는데 성공했고, 오프닝의 성공은 콘서트 내내 그 분위기를 이끌어 가는 힘이 되었다. 이어 ‘다이나마이트’와 ‘나 이런 사람이야’ 로 시작 된 본격적인 무대는 울랄라세션 특유의 파워풀한 분위기를 충분히 발산 할 수 있었다. 전 연령대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울랄라세션.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다양한 팬들이 콘서트 장을 찾았는데,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2~30대 팬들만을 위한 무대가 아닌 40~60대의 중 장년층 관객들을 위해 준비 한 올드 팝 ‘Open Arms'의 준비는 이 콘서트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얼마나 많은 고민을 했는지 느낄 수 있는 부분이었다. 어른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선곡으로 전 연령층과 소통하고 공감하려는 울랄라세션의 기특함을 볼 수 있었다. 울랄라세션만의 특별한 점이 있다면 콘서트에서 나오는 모든 노래들을 자기들만의 스타일로 재탄생 시켰다는 점이다. 울랄라세션 멤버들의 넘치는 에너지 모두를 관객들이 전달 받을 수 있었다. 거기다 빼놓을 수 없는 울랄라세션의 수준급 가창력과 댄스 실력까지 겸비 돼 관객들의 눈과 귀 모두를 즐겁게 했다. 콘서트는 더욱 고조되었고 지금 이 순간이 가장 행복하다는 멤버들의 이야기처럼 ‘난 행복해’를 통해 시작된 ‘더 비기닝 2막 ULALA Story’. 슈퍼스타 K의 영상과 함께 시작되는 무대로 울랄라세션이 결성되었던 어린 시절 이야기를 담은 한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가 시작됐다. 멤버들의 어린 시절 모습을 한 아이들이 함께 등장 해 멤버들에겐 처음 시작 할 때의 마음을, 팬들에겐 만나지 못했던 울랄라세션의 어릴 적 모습을 만날 수 있게 해주는 무대 연출이었다. 신나는 분위기에서 바로 넘어왔지만 감정조절을 놓치지 않고 열창하는 멤버들의 모습과, 무대에는 등장하지 않은 채 목소리만 울려 퍼지는 임윤택의 등장은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기에도 충분했다. 윤택을 시작으로 승일, 군조, 명훈, 광선이 차례대로 팀에 합류 하던 시절의 모습과 함께 멤버들의 솔로 무대도 시작 됐다. 자신들이 자신 있는 춤과, 노래 실력을 마음껏 뽐내는 무대였다. 슈퍼스타 K의 우승자가 되는 장면까지 이어지며 그동안의 울랄라세션이 걸어 온 길을 함께 다시 거슬러 가는 느낌을 받게 했다. 임윤택이 암 선고를 받던 이야기와 함께 울랄라세션을 스타로 만들어 준 ‘서쪽하늘’을 열창하던 중 넘치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한 김명훈은 노래를 이어 가지 못해 관객들의 마음까지 울렸다. 노래를 이어가지 못하는 동료를 위해 한층 더 큰 소리로 노래를 불러주던 멤버들의 모습에서 함께 고생하고 힘든 시기를 함께 견뎌 낸 끈끈한 동료애를 느낄 수 있게 했다. 동네 선후배 관계에서 시작 된 울랄라세션은 10년 넘게 같이 음악을 하고 있고,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우승까지 거머쥐며 대중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어 모두들 꿈을 이루고 성공 했다고 말 하곤 하지만 자신들의 꿈은 20년이 지나고도 다섯 명이 함께 음악을 하는 것이라 했다. 울랄라세션은 마지막 곡을 부르고나서도 앵콜곡으로 <여행을 떠나요> <밤이면 밤마다> <너와 함께>등 화끈한 레퍼토리로 마무리하며, 우주선을 타고 손 흔들며 돌아가는 장면으로 긴 여운을 남겼다. 울랄라세션의 첫 콘서트는 성공적이었다. 무대 구성, 매너, 컨셉, 음악 선정까지 어느 것 하나 몇 번의 콘서트 무대를 한 가수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었다. 멤버들의 노래 실력과 춤 실력은 이미 모두가 알고 있던 사실이기에 놀라움은 없었지만 특히나 눈에 띈 부분은 멤버들의 입담이다. 콘서트 내내 중간 중간 짜임새 있는 영상과 함께 멤버들이 관객들과 함께 소통을 나누던 부분에서 멤버들의 입담은 한층 더 빛났다. 그들의 몸짓, 말투 하나에 사람들은 재미를 느끼고 웃음으로 화답했다. 관객들에게 좋은 음악과 열정적인 안무, 멤버들의 입담, 최대한 관객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하고 감정을 나누려 하던 모습들까지 관객들의 오감을 충족시키기에 충분한 공연이었다. 아이돌 일색인 한국 가요시장에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나타난 울랄라세션. 음악 뿐 아니라 자신들의 무대까지 연출 하며 새로운 돌풍의 주역으로 발돋움 하고 있다. 우울했던 지구인들의 마음에 최고의 치료제를 선물하고 간 울랄라세션. 앞으로도 그들의 치료제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웃기고 울릴 수 있을지 기대된다. 우울한 지구에 오아시스 같은 울랄라세션의 행보에 더욱 관심이 가는 이유이다. 한편 울랄라세션은 오는 9월 1일 부산 벡스코를 시작으로 9월 16일 광주, 9월 23일 대전, 10월 6일 대구 등 지방투어를 계속 펼친다.
    2012-08-28
  • 성범죄자용 전자발찌, “보이는 위치로 바꿔야해”
    ▲ 성범죄자용 전자 발찌의 위치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그래프 성범죄자 식별을 용이 하기 위해 전자부착물의 위치를 발찌가 아닌 팔찌로 바꿔야 한다는 의견이 있어 관심이 되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은 온라인 설문조사 전문기업 두잇서베이(www.dooit. co.kr)가 지난 24일부터 4일간 인터넷 및 모바일 앱 이용자 4278명을 대상으로 ‘전자발찌’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나타났다. 두잇서베이에 따르면 ‘전자발찌의 부착 위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82.8%가 ‘적정하지 않다’고 답했으며, ‘만일 이를 개선한다면 어느 위치가 좋으냐’는 물음에는 ‘손목’(45.6%)과 ‘목’(37%)순으로 의견이 많았다. 또한 ‘전자발찌가 성범죄 유발에 족쇄가 된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55.3%가 ‘그렇지 않다’고 답했으며, 성범죄자의 위치. 신상 공개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88.1%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의 신뢰수준은 95%, 표본오차는 ±1.50%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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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28
  • 내 개인정보, 지금 누가 쓰고 있을까
    ▲ 개인정보 유출여부 예상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그래프 국민 10명 중 9명은 자신의 개인 정보가 어디선가 유출. 공개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 설문조사기업 두잇서베이(www.dooit.co.kr)가 지난달 31일부터 7일간 인터넷과 모바일 앱 이용자 3960명을 대상으로 개인 정보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91.2%가 자신의 개인정보가 이미 ‘유출됐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개인정보 보호법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79%가 잘 안 지켜지고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18일부터 개정. 시행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예외적으로 허용된 이동통신사의 고객 주민등록번호 수집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80.5%가 이를 ‘반대한다’고 답했다. 이번 조사의 신뢰수준은 95%, 표본오차는 ±1.56%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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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28
  • 대형 태풍 '볼라벤'가면 소형 태풍 ‘덴빈’ 온다
    ▲ [제14호 태풍 '덴빈(TEMBIN)' 전망] 슈퍼컴퓨터에서 모의한 30일(목) 오전 한반도 주변 구름영상기상청은 제14호 태풍 ‘덴빈(TEMBIN)'이 28일(화) 15시 현재(중심기압 975hPa, 최대풍속 34m/s의 강한 소형 태풍) 대만 남동쪽 약 18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30km의 속도로 동북동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덴빈은 30일(목) 오전 제주도 남서쪽 290km 부근 해상을 지나, 31일(금) 오전에는 서해남부해상까지 북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14호 태풍은 19일(일) 필리핀 동쪽해상에서 발생한 후 제15호 태풍이 서해상을 따라 북상하는 동안 24일(금)부터 약 5일간 대만 부근 해상에서 머물면서 세력을 유지하였고, 제15호 태풍의 영향으로 약화된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서해중부해상으로 점차 북상하고 있다. 이 태풍의 직·간접적인 영향으로 29일(수) 오후 제주도와 남해안지방에 비가 시작되어, 30일(목)에는 그 밖의 전국으로 확대되겠고, 중부지방은 31일(금)에도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특히 30일(목)에는 북서쪽에서 유입된 차고 건조한 공기(5km 상공 -5℃ 이하)와 제14호 태풍과 함께 북상하는 다량의 따뜻한 수증기가 충돌하면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겠고, 강수량의 지역적 편차가 매우 크겠다. 예상강수량(29일~31일)은 전국 30~100mm(많은 곳 제주도, 서해안, 남해안 150mm 이상)이다.해상에서도 29일(수) 오후 제주 남쪽 먼바다를 시작으로 30일(목)에는 남해상과 서해상에서도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들은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란다. 특히 남해안지방에서는 만조 시 강한 바람으로 인해 파도가 방파제를 넘고, 저지대에는 침수피해가 우려되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하시기 바란다. 한편 72시간(3일) 이후의 태풍의 예상 진로와 강도가 북태평양고기압의 확장 또는 수축 여부에 따라 매우 유동적이므로, 앞으로 발표되는 최신 기상정보를 적극 참고하시기 바란다. 출처: 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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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28
  • 손담비, 노력으로 이뤄낸 댄스실력
    데뷔 초부터 ‘여자 비’라 불릴 만큼 화려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주목 받았던 손담비가 담당 트레이너가 포기할 정도로 심각한 몸치였던 과거가 밝혀졌다. 28일, KBS 2TV의 ‘스타인생극장-손담비 편’에서는 마음먹은 대로 움직여주지 않는 몸을 바꾸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손담비의 모습이 방송된다. 유연해지기 위해 하루 세 번씩 식초를 마시고, 뻣뻣하게 굳은 다리를 풀기 위해 잠에 들기 전 벽에 두 다리를 붙인 채 잠에 드는 등 ‘몸치탈출’을 위해 노력하는 손담비의 모습은 지금의 손담비와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비춰질 예정이다. 특히 “진정한 실력을 보여주겠다”며 꿈을 이루기 위해 연습에 매진하는 동안 갈비뼈가 수 차례 부서지고 두 개의 발톱이 산산 조각나 끝내 모두 빠져버리는 등 엄청난 ‘성장통’을 겪은 손담비가 ‘댄싱 퀸’으로 거듭나는 과정이 담긴 방송은 그녀의 노력과 근성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알 수 있게 할 전망이다. 자신에게 있어 ‘가장 빛나는 꿈’을 이루기 위해 이를 악물고 최고의 ‘스타’자리에 오른 손담비의 이야기는 8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저녁 8시 20분부터 ‘스타인생극장’을 통해 펼쳐진다.
    2012-08-28
  • 이유비, 송중기 동생으로 ‘국민 여동생’ 등극 예고
    이유비가 KBS 새 수목드라마 ‘차칸남자’를 통해 깜찍한 ‘국민 여동생’으로 자리매김 할 예정이다. 이유비는 ‘차칸남자’에서 강마루(송중기 분)의 여동생 강초코 역을 맡아 오빠로 등장하는 송중기(강마루 역)와 그의 친구이자 자신을 돌봐주는 이광수(박재길 역)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안방극장을 웃고 울릴 예정. 이에 두 배우 사이에서 보여줄 귀엽고 사랑스러운 여동생 이유비의 연기에 더욱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뽀얀 피부와 동그란 눈, 또렷한 이목구비 등 예쁜 외모로 시선을 모아온 이유비는 가난하지만 오빠와 함께 서로 의지하면서 씩씩하게 살아온 강초코 캐릭터를 꾸밈없는 수수한 모습으로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이유비는 강초코 역에 완벽하게 몰입해 촬영 현장 언제 어디서나 밝고 깜찍한 모습으로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하고 있어 그녀가 선보일 강초코만의 톡톡 튀는 매력 역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칭찬이 자자하다는 후문. ‘차칸남자’ 관계자는 “가난 속에서도 오빠를 위하는 커다란 마음을 가지고 있는 밝고 씩씩한 모습의 강초코 캐릭터와 이유비 본인이 가지고 있는 예쁘고 깜찍한 매력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안방극장의 새로운 ‘국민 여동생’으로 떠오를 것”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차칸남자’는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걸었지만 결국 그 사랑에 배신당하고 또 다른 여자를 이용해 복수를 다짐하는 한 남자의 처절한 삶과 그 끝에서야 진정한 사랑을 깨닫게 된 가슴 시린 사랑을 담은 정통멜로 드라마로 오는 9월 12일(수) ‘각시탈’ 후속으로 첫 방송될 예정이다. 한창 연기에 몰입중인 이유비는 “많은 분들이 예쁘고 사랑스럽게 봐주셔서 감사하다. 씩씩하고 밝은 강초코 캐릭터를 최선을 다해 열심히 연기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12-08-28
  • B.A.P 영재, ‘히든 미남’ 인증
    B.A.P의 메인 보컬 영재가 상세한 얼굴 분석을 통해 ‘황금비율’ 얼굴을 인증했다. 27일, B.A.P의 공식 팬카페(cafe.daum.net/TS-ASIAN)에서는 “유영재 미남 인증 자세히 보기”란 제목으로 B.A.P의 메인 보컬인 영재의 얼굴 비율을 전격 분석한 글이 게재됐다. 캐나다에서 사진 작가를 희망한다고 스스로를 소개한 한 팬이 올린 이 게시물은 영재의 얼굴을 전문가다운 분석으로 계산해 눈길을 끌고 있다. 게시물에 따르면 영재의 얼굴 가로와 세로의 비율은 1.587로 황금비율로 알려진 1.6에 거의 일치했으며 얼굴을 3등분 했을 때의 비율도 황금비율인 1:1:1과 근소한 차이만을 보였다. 또한 귀와 코 길이의 비율, 눈과 눈 사이의 길이 역시 정확히 1:1의 비율을 보여 신이 내린 얼굴로서의 황금비율을 입증했다. 영재는 지난 주에 출연한 MBC 에브리원의 ‘주간아이돌’에서도 두 MC인 정형돈과 데프콘에게 “가장 이목구미가 뚜렷하다”, “유승호와 닮았다” 등의 호평을 들으며 그 동안 ‘국악고 얼짱’ 힘찬과 ‘부산 원빈’ 대현에게 가려져 있던 뛰어난 미모를 인정받기도 했다. 이 게시물을 접한 팬들은 “계속 미모 물 오르시는데 좀 있음 그냥 조각상 되시겠네요”, “오빠 요즘 엄청 잘생겨져서 남자애들 볼 때마다 한숨 나와요”, “호감형에 미남형에 완벽한 우리 영재 오빠네요”라는 반응을 보이며 환호했다. B.A.P는 오는 29일 리패키지 앨범 ‘대박사건’을 발표하고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2012-08-28
  • 피에스타,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시선 집중
    피에스타는 오늘 28일 9시를 기해 로엔 뮤직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곡 ‘비스타’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30초 분량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브라스의 화려한 사운드와 함께 JYJ의 멤버 준수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드러내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티저 영상 속 피에스타 멤버들은 깨끗하고 순수한 모습과 함께 발랄하고 톡톡 튀는 모습을 함께 선보이며 반전돌다운 매력을 발산했다. 더불어 티저 영상에는 ‘스타워즈’의 다스베이더, 원더우먼, ‘베트맨’의 조커 등 우리들이 친숙하게 알고 있는 영웅 캐릭터들이 깨알같이 등장하고 미니로켓을 만들고 타고 움직이는 SF적인 요소가 곳곳에 보이며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피에스타의 소속사인 로엔엔터테인먼트 측은 “완성도 높은 음악과 뛰어난 퍼포먼스 실력으로 제대로 된 무대를 보여드릴 피에스타가 드디어 데뷔를 한다.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피에스타의 데뷔곡 ‘비스타’는 오는 31일 오후 12시, 국내 주요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일제히 공개된다.
    2012-08-28
  • 증권가 정보지는 연예계의 데스노트?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 저녁 7시 연예가 핫한 소식만을 모아 전해주는 SBS E! 앤디, 서아의 'K-STAR news'. 28일 방송에서는 스타들의 다양한 소식 모두 모아 놓은 스타 종합 선물 세트 ‘깜놀! 스타 리포트’가 방송된다. 이번주 ‘깜놀! 스타 리포트’에서는 연예인들의 열애설부터 결혼설, 심지어 이혼설과 사망설까지 소리 소문 없이 연예인들의 뒤를 덮치는 증권가 정보지에 대한 모든 것을 파헤쳐 본다. 최근에는 높은 적중률을 보이며 연예인들의 숨기고 싶은 과거부터 밝히고 싶지 않은 사생활까지 실명으로 노출 되는 바람에 사람들을 더욱 더 자극시키고 있다. ‘K-STAR news' 제작진은 증권가 정보지에 대한 거짓과 진실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외에도 한 주간 스타들의 거침없는 발언만을 모은 ‘스타 톡톡톡’과 군 제대 후 브라운관에서 폭풍활약 보이고 있는 ‘주지훈’과 ‘이준기’의 매력을 알아보는 ‘라이벌 스타’까지 한 주간 스타들의 모든 것을 모아 놓은 ‘K-STAR news'는 8월 28일 저녁 7시 SBS E!에서 방송된다.  
    2012-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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