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30(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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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넝굴당’ 장군이 엄마 생머리 화제
    ‘넝쿨째 굴러온 당신’ 심이영이 뽀글뽀글 퍼머머리를 벗고 ‘생머리 여인’으로 변신한다. 심이영은 8일 방송될 KBS 주말연속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 57회 분에서 ‘장군이 엄마’의 트레이드마크였던 퍼머머리 대신 긴 생머리를 하고 등장, 청순미모를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극중 옥(심이영)의 변신은 뜻깊은 선물을 준비하던 정배(김상호)가 윤희(김남주)에게 SOS 요청을 하면서 이뤄진다. 정배의 요청을 흔쾌히 승낙한 윤희의 도움으로 평소 뽀글머리 아줌마 분위기를 연출했던 옥이는 세련된 의상과 헤어, 메이크업 등을 갖춘 청순미인으로 완벽하게 변신하는 것. 숨겨있던 동안미모와 함께 천진난만한 ‘고옥’표 소녀감성이 더해지면서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 할 예정이다. 과연 정배와 옥에게 벌어질 깜짝 사건이 무엇일 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촬영은 지난 2일 청담동 한 헤어숍에서 1시간 동안 촬영됐다. 실제로 심이영이 자주 찾는 단골 헤어숍에서 촬영이 진행된 만큼 심이영은 최대한 편하고 자연스럽게 연기에만 집중할 수 있었다는 후문. 특히 이날 촬영장에서는 심이영의 뽀글머리가 생머리로 변신하는 과정이 처음부터 끝까지 공개됐고, 이를 본 스태프들은 “그동안 뽀글머리에 가려졌던 여신 외모가 이제야 공개되네요. 옥이누나 너무 예뻐요”라고 감탄사를 보냈다. 촬영을 마친 심이영은 “특별한 계기를 통해 뽀글머리에서 생머리로 스타일을 바꾸게 됐다. 어떤 계기로 머리를 풀게 됐는지 기대해 달라”며 “이 촬영은 처음 뽀글머리를 하고 드라마에 등장했을 때처럼 설레던 촬영이었다. 낯설던 뽀글머리가 어느새 나의 일상처럼 익숙해졌던 것 같다. ‘넝굴당’에서 뽀글머리가 아닌 생머리로 연기해보니 기분이 많이 묘했다”고 남다른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7개월이라는 시간이 눈 깜짝할 새 지나간 것 같다. 그렇지만 좋은 추억들로 하루하루 소중한 시간들을 보냈다. 지금의 ‘넝굴당’이 있기까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더더욱 혼신의 힘을 다해 주신 많은 분들, 함께한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드라마 제작사 관계자는 “‘넝굴당’이 이제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며 “먼저 옥이라는 캐릭터를 잘 살려준 심이영씨께 고마움을 전한다. 자연스럽고도 감동이 넘치는 연기 덕분에 옥이네 가족을 향한 시청자들의 호응이 높았던 것 같다. 마지막까지 옥이네 가족들에게 펼쳐질 유쾌하고도 따뜻한 스토리를 많이 사랑해 달라”고 전했다. 지난 2일 방송된 ‘넝쿨째 굴러온 당신’ 56회 분에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서민가족의 모습을 드러내며 호응을 얻고 있는 정배와 옥의 ‘잔잔한 행복 찾기’가 시청자들을 가슴 뭉클하게 만들었다. [사진제공= 로고스 필름]  
    2012-09-06
  • 빅스(VIXX) 알고 보니 미친인맥
    최근 MBC 드라마 메이퀸에 출연중인 김유정, 엠블랙 이준, 시스타 다솜, 인피니트 우현, 응칠대세 서인국까지.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Rock Ur Body’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6인 6색 빅스(VIXX)와의 인연이다. 김유정과 빅스의 인연이 가장 오래 되었다. ‘빅스’라는 이름을 가지기 전, m.net에서 서바이벌 형식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마이돌>을 진행 했던 당시 김유정이 프로그램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이었던 것. 엠블랙 이준 또한 <마이돌> 프로그램에서 빅스와의 첫 인연을 맺었다. 멤버들의 끼를 평가하는 선배로 첫 만남을 가졌고 두 번째 만남에서는 엠블랙 멤버들과 함께 빅스의 예능 선생님이 되어주었다. 빅스의 막내 혁의 이상형인 시스타 다솜은 빅스의 두 번째 싱글인 Rock Ur Body의 뮤직비디오 여자주인공으로 인연을 맺었다. 다솜은 촬영 후 빅스와 시스타가 친해졌으면 좋겠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인피니트의 우현은 빅스의 리더 엔과 인연이 있다. 인피니트의 우현이 뮤지컬 <광화문 연가>에 캐스팅 되었는데 당시 엔 또한 무대에 서게 되어 또래인 둘이 자연스럽게 친구가 되었다고 한다. 서인국은 최근 빅스에게 슈퍼카를 선물하고, 빅스는 감사의 뜻으로 촬영장에 간식을 선물하는 등 두말 할 것도 없이 같은 소속사에 둥지를 틀고 있는 빅스와 서인국은 서로 챙겨주지 못해서 아쉬워 하는 사이. 최근 틴탑과의 사진이 공개되어 틴탑과는 어떤 사연을 가진 사이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2012-09-06
  • 설리-최민호-이현우, 아슬아슬‘트리플 동거’돌입
    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 7회 분에서는 기숙사 배관 공사로 인해 이현우가 설리, 최민호의 방에 임시 룸메이트로 들어와 살게 되는 모습이 담겼다. 이와 관련 설리를 두고 '사랑의 라이벌'이 된 최민호와 이현우가 선보이는 귀요미 ‘질투 시리즈’가 시청자들에게 가슴 설레는 재미를 선사했다. 극중 은결(이현우)은 동기에게 협박과 회유, 뇌물 건네기 등을 펼치며 재희(설리)와 한방을 쓰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던 상황. 결국 은결이 재희, 태준(최민호)의 방에 입성하게 되면서 세 사람의 트리플 동거가 시작됐다. 하지만 한방 동거를 시작한 태준과 은결은 설리를 사이에 두고 은근한 신경전을 벌여 포복절도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태준은 은결이 자신의 1층 침대를 차지하려고 하자 내쫓았다가, 은결이 2층에서 재희와 함께 자겠다는 말에 해먹을 내주는 등 초반부터 은결을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태준은 은결과 '질투의 양치질'을 벌이기도 했다. 세 사람은 룸메이트로 첫 날 밤을 보낸 후 등교를 준비하며 나란히 선 채 함께 양치질을 했던 상황. 뒤늦게 욕실에 들어온 재희에게 은결이 다정하게 치약을 짜주자, 이를 의식한 태준이 격렬하게 이를 닦기 시작했고, 은결도 지지 않고 더욱 세차게 칫솔질을 했다. 설리를 사이에 둔 태준과 은결의 본격적인 불꽃 신경전이 시작됨을 알렸던 셈. 특히 태준은 재희와 단 둘이 지내던 방에 은결이 들어오자 ‘4단 크레센도 질투 콤보’를 펼치며 재희를 향한 남다른 마음을 드러냈다. 태준은 재희와 은결이 다정하게 라면을 끓여먹는 모습을 본 후 버럭 짜증을 내는가 하면, 화장실에 쫓겨난 두 사람의 대화를 엿듣기 위해 몰래 화장실 문에 귀를 갖다 대기도 했다. 또한 2층 재희의 침대에서 이야기꽃을 피우는 두 사람을 턱걸이로 훔쳐보다가, 재희가 야속하게 커튼을 쳐버리자 애꿎은 장식장에 소심한 발길질을 하며 불타는 질투심을 표현했다. 은근히 마음이 가는 설리에 대해 '강태준표 까칠한 질투시리즈'를 펼쳐낸 태준의 모습에 여성시청자들의 마음이 들썩였다. 시청자들은 “오호~ 설리, 민호, 현우 이 세 사람이 룸메이트라니... 저도 그 방에 놀러가면 안되나요?” “이렇게 귀여운 질투의 화신을 봤나! 오늘 민호 귀염귀염 포텐 폭발!” “좌민호, 우현우라니! 나도나도! 설리 완전 부러움. 그저 닥빙하고 지켜볼 수밖에...” 등 응원을 보냈다. 그런가하면 이 날 방송 말미에는 은결이 재희에게 ‘기습 백허그’를 시도,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고조시켰다. 다해(남지현)와 데이트에 나섰던 은결은 재희에 대한 자신의 마음이 깔끔히 정리됐다고 확신, 태준의 목걸이를 돌려주기 위해 재희를 찾았다. 그러나 재희의 뒷모습을 아련하게 쳐다보던 은결이 이내 진지한 표정으로 성큼성큼 다가가 재희를 힘껏 끌어안고 말았던 것. 출구 없는 ‘설리앓이’에 재입성을 예고한 은결의 행동에 앞으로 더욱 긴장감이 묻어날 ‘삼각관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 제공 =‘아름다운 그대에게’ 캡쳐]  
    2012-09-06
  • 강지영, 일상은 발랄 뮤비 미공개 컷 공개
    강지영이 섹시 카리스마 속에 감춰진 발랄한 일상이 담긴 뮤직비디오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3일 밤, 카라의 신곡 ‘판도라’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찍힌 강지영의 미공개 사진이 카라공식 팬카페를 통해 공개됐다. 이 사진 속에는 녹화 중 쉬는 시간 선풍기 앞에 앉아 귀여운 표정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강지영의 발랄한 매력이 담겨 있다. 현재 카라는 신곡 ‘판도라’ 활동을 통해 그 동안 보여준 적 없던 성숙한 섹시 카리스마 컨셉트로 온라인 음원차트의 상위권을 지키며 인기 몰이 중이다. 특히 ‘막내의 반란’으로 불릴 만큼 파격 변신에 나선 카라의 강지영은 공개 된 사진 속에서는 영락없이 귀여운 ‘막내’의 발랄한 면모를 보이고 있어 시선을 끈다. 카메라 앞에서는 프로다운 카리스마로, 일상에서는 막내답고 귀여운 반전매력에 연일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이번 강지영의 미공개 사진은 공개와 동시에 각종 온라인 연예 게시판들에 퍼지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강지영의 여인과 소녀를 오가는 반전매력!’, ‘막내는 역시 막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12-09-06
  • 애프터스쿨 주연, 이태성 타이완에서의 영화같은 첫 만남
    연기자 이태성과 한류스타 애프터스쿨 주연이 타이완에서 달콤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는 MBC뮤직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시즌2’ (이하 그여남2) 촬영을 위해 두 사람이 타이완을 찾은 것. 최근 탁재훈의 프로젝트 그룹 결성으로 큰 화제를 낳았던 ‘그여남2’의 두 번째 주인공으로 주연과 이태성이 전격 발탁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타이완 인기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 촬영지에서 영화 같은 첫 만남을 가진 두 사람은 타이완의 유명 관광지들을 돌아다니며 음악적 영감을 얻고,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타이완의 대표적 멜로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의 촬영지를 찾아 피아노 연주를 통해 음악적 교감을 나누기도 했으며, 서로의 첫인상에 대해 호감을 표시했다. 특히, 타이완에서의 첫째 날 마지막 데이트코스로 온천 이벤트를 택한 이태성은 직접 와인까지 준비했고, 이에 감동한 주연은 이태성에게 특별한 애칭을 붙여주기도 했다는 후문. 또한, 이태성과 주연은 앞으로 ‘그여남2’를 통해 음악적으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음악과 예능의 만남으로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새로운 장을 연 <그여남2>은 주연과 이태성, 두 사람이 만들어내는 세상에서 가장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음악제작기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그여남2’ 이태성-주연 편은 9월 15일 토요일 오전 11시, 저녁 11시 MBC MUSIC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2012-09-06
  • 숀리, 라이머와 함께 기부약속 이행
    ▲ 신나는 지역 아동센터에 건강한기부를 진행한 숀리와 라이머(사진제공:브랜뉴뮤직) 비만 잡는 저승사자, 국민트레이너 숀리와 브랜뉴뮤직의 수장 라이머가 네오위즈인터넷이 운영하는 음악포털 벅스와 함께 지역아동센터의 체육교육을 위한 “건강한 기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숀리는 트레이너이면서도 지난 3월 이 기부 프로젝트를 위해 버벌진트, 팬텀, 애즈원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대거 소속된 대한민국 흑인음악의 명가 브랜뉴뮤직과 함께 ‘Victory’라는 음원을 발매하고 음원 수입을 모두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한 바 있다. 네오위즈인터넷은 ‘Victory’의 음원 유통사로서, 숀리와 브랜뉴뮤직의 좋은 취지에 공감해 후원활동을 함께 하게 됐다. ‘건강한 기부’는 지난 5일 서울 노원구 중계동에 위치한 신나는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됐는데 이 자리에서 숀리는 음원 수입 기부와 더불어 신나는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운동 프로그램 교육을 진행해 재능기부까지 함께 하였다. 국민트레이너로 명성을 날린 숀리답게 덤벨, 줄넘기 등 간단한 운동 기구 만으로 운동의 재미와 최대의 운동 효과를 볼 수 있는 비법을 전수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 자리에는 숀리에게 음원발매와 음원수익 기부를 처음 제안했던 브랜뉴뮤직의 라이머 대표도 참여해 재능기부에 힘을 더했다. 네오위즈인터넷은 이 후에도 아이들이 원활한 생활체육을 할 수 있도록 숀리의 음원 판매 수익 이외의 지원자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2012-09-06
  • '열혈형사' 박효주, 조선족 밀항자로 변신
    묘한 중성적 매력이 돋보이는 연기자 박효주가 털털한 여형사에 이어 이번엔 조선족 밀항자로 변신한다. 오는 9일 방송되는 ‘KBS 드라마 스페셜-칠성호’에서 밀항자 중 유일한 여자 ‘최재희’역할로 출연하게 된 것. ‘칠성호’는 중국으로 도주하려는 한국 범죄자들과 중국으로 돌아가려는 조선족 밀항자들이 한 배에서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로, 극 중 박효주는 칠성호 안의 유일한 여자. 살인범으로 몰리는 조선족 박용대(정우 분)에게 탈출을 제의하는 대담함과 비밀스러운 사연을 품고 있는 묘령의 인물을 연기한다. 지난 7월 종영한 SBS 드라마 ‘추적자 THE CHASER’에서 홍일점 형사로 열연한 박효주는 이번 작품에서도 거친 바다를 횡단하는 밀항선 내 유일한 여자로 등장한다. 그간 남자들 사이에서 털털하고 귀여운 모습의 중성적 매력으로 편안한 이미지를 선보였던 것과 달리, 이번 작품에서는 가녀린 외모에 숨겨진 강인하면서도 농염한 매력을 담아냈다. 영화 ‘완득이’, 드라마 ‘추적자’에서 편안하면서도 이웃집 누나 같은 역할을 자연스럽게 소화해내며 호평 받은 박효주는 ‘칠성호’를 통해 감도 높은 연기로 변신을 시도했다. 칠흑같이 어두운 밤 배경으로 시작되는 ‘칠성호’의 예고편은 불안과 공포, 살인이 뒤얽힌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두려움에 떨고 있는 여자-최재희(박효주 분)의 모습과 동시에 그녀의 담대하면서도 강인함이 묻어나는 목소리를 담고 있어 궁금함을 더하고 있다. 특히, 함께 공개된 스틸 중 텅 빈 선박 내 욕실에서 거울을 바라보며 압박붕대를 가슴에 감고 있는 최재희(박효주 분)의 뒷모습을 담은 컷은 박효주의 물오른 연기와 더불어 색다른 변신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 박효주는 “다양함에 대한 목마름이 언제나 있었다. 남자들 틈에서 거친 선박 내 곳곳을 돌며 촬영했지만, 그 동안 바라왔던 단막극을 통해 새로운 캐릭터를 연기하는 즐거움에 촬영 내내 역할에 흠뻑 취해있을 정도로 좋았다. 계속해서 다양한 캐릭터에 도전하고 싶다.” 라며 이번 작품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2012-09-06
  • 윤주상-주호성 콤비, 우리시대 아버지의 애환 뭉클한 감동
    ‘관록의 배우’ 윤주상과 주호성이 배우와 연출자로 의기투합한 연극 <인물실록 봉달수>가 ‘2012 세계 국립극장 페스티벌’에 초청돼 이례적인 3번째 앙코르공연에 돌입한다. ‘2012 세계 국립극장 페스티벌’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작품으로 선정되어 연극 <인물실록 봉달수>가 오는 5일부터 21일까지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무대에서 앙코르공연을 펼치게 된 것. 2007년 처음 시작된 ‘2012 세계 국립극장 페스티벌’은 세계 여러 나라의 국립극장 및 예술 단체들이 모여 세계 우수공연작품과 다양하고 개성있는 국내 공연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행사다. 이와 관련 연극 <인물실록 봉달수>가 ‘2012 세계 국립극장 페스티벌’에 초청되면서 세계 정서를 관통하는 작품성을 인정받게 된 셈이다. 무엇보다 연극 <인물실록 봉달수>는 이미 지난 3월 대학로예술극장에서 초연을 마친 이후 4월에는 세실극장에서 앙코르 공연을 성황리에 진행하는 등 뭉클한 감동몰이를 이어갔던 상황. 이번 ‘2012 세계 국립극장 페스티벌’을 통해 국내 연극 무대에서는 드물게 세 번째 공연을 펼치게 된다는 점에서도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연극 <인물실록 봉달수>는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관록의 연기를 펼치고 있는 배우 윤주상이 6년 만에 연극 무대 컴백작으로 선택한 작품. ‘꽃마차는 달려간다’ ‘고도를 기다리며’ ‘영국인애인’ ‘술’ ‘원숭이 피터의 멋진 생이’ 등 다수의 작품을 연출한 배우 주호성 또한 이 작품을 통해 10년 만에 연출자로 복귀했다. 특히 윤주상과 주호성이 2001년 연극 <꽃마차는 달려간다> 이후 10년 만에 <인물실록 봉달수>를 통해 재회, 관심을 끌었다. 연극 <인물실록 봉달수>는 주인공 봉달수 역을 맡은 배우 윤주상의 익살스러우면서도 진중한 연기와 주호성 특유의 속도감 있고 세밀한 심리묘사를 살려낸 연출법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큰 호응을 얻었던 상황. 전 세계 연극인들이 함께하는 무대에서 윤주상과 주호성이 선보일 또 한 번의 무게감 있는 앙상블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연극 <인물실록 봉달수>는 보청기 회사로 성공했지만, 귀를 닫고 사는 외골수 노인 봉달수가 자서전을 집필하는 과정을 통해 얻게 되는 소통의 중요성과 사랑의 찬란함을 담고 있는 작품. 가족 간의 소통이라는 주제를 코믹하고도 페이소스하게 풀어내며 우리시대 아버지의 애환과 고달픔, 속 깊은 사랑을 깨닫게 해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사진 제공: 극단 코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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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9-06
  • 이정신, ‘정신이 파이팅’ 첫 촬영장 씨엔블루 멤버 전원 응원 방문
    지난 5일 씨엔블루 베이시스트 이정신이 ‘내 딸 서영이’ 첫 촬영을 가졌다. 이번 작품으로 첫 연기에 도전하는 이정신의 첫 촬영을 응원하기 위해 씨엔블루 멤버들(정용화, 이종현, 강민혁)이 직접 왔을 뿐 아니라, 팬들도 이정신의 첫 촬영을 함께 지켜보며 응원, 눈길을 끌었다. 첫 촬영을 마친 이정신은 씨엔블루 멤버들과 함께 찍은 촬영장 인증샷을 트위터에 올렸는데, “여러분~내 딸 서영이 첫 촬영 마쳤습니다! 우선 촬영장와서 밤늦게까지 고생해주신 팬 여러분들 너무 감사하고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많이 부족하지만 행복하게 촬영할 수 있었던 거 같아요.. 그리구 우리멤버들 모두 많이 바쁜데 와줘서 너무 고마워! 촬영스태프 여러분들도 너무너무 수고하셨습니다” 라는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내 딸 서영이’는 KBS 2TV 드라마 '공부의 신'과 '브레인'을 연출한 유현기 PD와 SBS 드라마 '찬란한 유산', '검사 프린세스', '49일'을 집필한 소현경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벌써부터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이다. 가깝고도 먼 사이인 아버지와 딸의 사랑과 화해에 대한 이야기를 그리며, '넝쿨째 굴러온 당신' 종영 후 오는 9월 15일 7시 55분 KBS 2TV를 통해 첫 방송된다.[사진 제공: FNC 엔터테인먼트]  
    2012-09-06
  • FT아일랜드, 티저 영상 공개 기대감 UP
    10일 컴백하는 록밴드 FT아일랜드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FT아일랜드의 티저 영상은 내6일 정오 포털 사이트 네이버 독점으로 공개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네 번째 정규 앨범 ‘파이브 트레져 박스(FIVE TREASURE BOX)’에는 FT아일랜드가 좋아하고 추구하는 음악이 담긴 앨범으로 알려져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FT아일랜드는 “이번 앨범에는 우리가 좋아하는 음악, 추구하는 음악을 담았다는 점에서 뜻 깊다”며 새 앨범에 기대감을 높였는데 실제로 이번 정규에는 다섯 멤버(최종훈, 이홍기, 이재진, 최민환, 송승현)들이 전원 작사와 작곡에 참여, FT아일랜드 특유의 음악 색이 강하게 드러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앨범에는 신곡 5곡과 일본에서 발표했던 FT아일랜드 자작곡을 한국어로 번안, 최종훈, 이홍기, 이재진이 직접 가사를 한국어로 새로 작사한 5곡이 수록되어 있는데 국내 앨범 중 FT아일랜드의 참여도가 가장 높은 음반이라 할 수 있다. 데뷔 6년째에 접어든 FT아일랜드는 그 동안 미국, 일본, 홍콩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으며 보컬 이홍기의 폭발적인 가창력, 멤버들의 세련된 무대 매너와 많은 경험을 통한 노련함까지 고루 갖춰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티켓 파워를 보유한 공연형 아티스트로 명성을 쌓아왔다. 지난 주말(9/1~2) 열린 컴백 기념 단독 콘서트에서도 FT아일랜드는 흔들림 없는 연주와 무대 장악력으로 그 저력을 입증,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높였다. FT아일랜드는 10일 새 음반 ‘파이브 트레져 박스(FIVE TREASURE BOX)’를 발표, 타이틀곡 ‘좋겠어’로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사진= FNC 엔터]  
    2012-09-06
  • 이승환, 울라라세션 공연 찾아 '불후' 약속 지켜
    울랄라세션 소속사인 울랄라컴퍼니는 최근 방송된 KBS2TV ‘불후의 명곡2’ ‘이승환’편 우승곡 ‘덩크슛’을 향후 남아있는 지방 단독 콘서트 현장에서 직접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9월1일 부산 벡스코에서 울랄라세션의 지방 첫 단독 콘서트가 열리던 시간에 방송된 ‘ 불후의 명곡2’에서 울랄라세션은 신나는 퍼포먼스와 함께 ‘덩크슛’을 열창, 고정출연 후 10번째 무대만에 감격적인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승환의 주옥같은 명곡들이 에일리, 차지연, 루나, 케이윌, 스윗소로우, 피아 등 쟁쟁한 가수들을 통해 재조명되며 한층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특히, 울랄라세션의 공연이 끝난 후 대기실에서는 울랄라세션이 첫 등장했을 때의 신선함이 그대로 살아있는 정말 울랄라스러운 무대였다는 평가가 흘러나왔으며, 이 날의 전설로 출연한 공연의 신 이승환도 ‘평소 제가 국내 타 가수 공연장은 잘 찾지 않는 편인데, 여러분들의 콘서트는 꼭 한 번 찾아가 보고 싶다’ 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소속사에 따르면 방송 직후 팬들의 요청에 힘입어 이미 정해진 콘서트 기획을 부분 수정, 향후 남은 광주, 대전, 대구 콘서트에서는 ‘덩크슛’을 새롭게 무대에 추가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미 치러진 서울, 부산 콘서트와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승환은 지난 8월 25일 서울 첫 콘서트에 자리를 함께 해 관객석에서 함께 공연을 관람, 방송녹화 당시 본인이 했던 약속을 지켰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승환씨가 스케일이 생각했던 것 이상이었으며, 콘서트 구성도 잘 짜여져 있어 공을 많이 들인 흔적이 역력했고, 너무 즐겁고 감동적인 공연이었다”고 극찬을 아끼지 전했다. 서울을 기점으로 시작한 울랄라세션의 첫 단독 전국 콘서트 투어는 부산을 거쳐 앞으로 9월 16일 광주, 9월 23일 대전, 10월 6일 대구 등 3개 도시 공연이 남아 있는 상태다. 울랄라세션은 “우리를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모든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최상의 컨디션과 최고의 무대로 보답할 것”이라면서 남은 일정동안 “저희 공연을 찾아주신 모든 분에게 ‘희망’과 ‘즐거움’을 전파할 것”을 약속했다.  
    2012-09-06
  • ‘대왕의 꿈’ 위풍당당 신라스타일 포스터 공개
    KBS 새 대하드라마 ‘대왕의 꿈’의 ‘주역 4인방’ 최수종, 김유석, 박주미, 이영아의 모습이 담긴 ‘위풍당당 포스터 2종 세트’가 전격 공개됐다. 오는 8일 대망의 첫 방송을 앞둔 KBS 새 대하드라마 ‘대왕의 꿈’은 5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KBS 정통 대하사극으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최수종, 김유석, 박주미, 이영아를 비롯해 서인석, 정동환, 임혁, 최일화, 장동직, 김하균 등 연기파 배우들이 펼치는 ‘전통 역사극’으로 200억 대작다운 큰 스케일을 예고하고 있는 상황. 신라시대의 화려함과 왕궁의 근엄함, 기품 등 완벽한 삼박자를 갖춘 포스터 2종이 공개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포스터 1탄은 신비로운 신라의 화려하고 아름다운 문화를 엿볼 수 있도록 제작됐다. 최수종, 김유석, 박주미, 이영아 등 ‘대왕의 꿈’ 주역 4인방의 강렬한 자태를 표현한 것. 흰색과 검은색으로 포인트를 준 대례복을 입고 등장한 최수종은 금관총에서 발굴된 유물을 토대로 만든 금관을 착용, 지적이면서도 냉철한 무열왕의 모습을 선보였다. 김유석은 대규모 전투에서 최고지휘관을 맡은 인물인 만큼 갑주(甲冑)와 두건에 포인트를 둬 장군의 위엄이 강하게 돋보일 수 있도록 이미지를 완성했다. 또한 박주미는 붉은색의 대례복을 입고 열정적인 여왕의 이미지를 연출했으며, 이영아는 붉은색과 노랑색 등 비비드한 컬러를 사용해 팜므파탈 이미지가 강하게 드러나도록 했다. 특히 이영아는 위엄있는 모습의 세 사람과는 달리 시스루가 들어간 원단을 사용, 가슴골이 보이는 파격적인 의상을 갖춰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포스터 2탄은 주인공 4인방을 포함해 서인석, 정동환, 임혁, 최일화, 장동직, 린아 등 주요 인물들이 10인 10색 포스를 발산하는 모습을 담았다. 무엇보다 왕궁을 배경으로 김춘추와 김유신이 신하들의 자리에서 격의 없이 회의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라는 반응. 당나라를 놓고 팽팽하게 의견이 대립된 최수종과 김유석의 모습과 그런 두 사람을 심상찮은 눈으로 지켜보는 박주미, 서인석, 린아의 모습이 묘하게 담겨져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같은 공간에서 다른 마음을 품고 있는 이영아, 왕의 모습을 지켜보며 은밀하게 속삭이는 정동환과 임혁, 대신들의 움직임을 살피는 장동직의 모습이 ‘왕들의 전쟁’이 펼쳐질 당시 신라시대 구도를 은근슬쩍 나타내고 있는 셈이다. KBS 측은 “포스터를 통해 신라의 아름다운 문화와 더불어 왕들의 꿈을 잘 표현하고자 했다”며 “‘대왕의 꿈’은 신라시대 역사를 그대로 반영하면서도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수 있는 역사극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제공 = KBS]  
    2012-09-06
  • ‘EXID’ 리더 솔지, 일상마저 화보
    그룹 ‘이엑스아이디(EXID)’ 리더 솔지의 화보 같은 일상 모습이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되어 화제다. 지난 4일 그룹 이엑스아이디의 공식 트위터에 솔지의 자연스럽지만 마치 화보 같은 일상 사진이 공개 되어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상대방과의 대화에 즐거운 모습으로 집중하고 있는 솔지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청순함과 도도함이 묻어나 차가운 도시 여자 ‘차도녀’ 같은 성숙함으로 연예인 포스를 물씬 풍기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끄는 것은 물론 진정한 여신돌의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솔지의 사진은 일상 속에서 찍은 것임에도 불구하고 화보 같은 아우라를 뿜어내고 있어, 이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후광이 번쩍번쩍! 청순함과 도도함이 함께 공존한다.” “앉아만 있어도 화보 같다.” “거의 민낯에 가까운데도 흠잡을 곳 없이 예쁘다.” “자연스럽게 흘러내린 긴 생머리가 너무 잘 어울린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이엑스아이디는 ‘실력돌’에서 뛰어난 비주얼로 ‘인형돌’ 타이틀 까지 접수하는 막강한 파워를 지녀 2012년 가장 기대되는 신인 걸그룹으로 물망에 올랐으며, EXID의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무대의상과 그녀들만의 남다른 패션센스로 패셔니스타 대열에까지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3일 타이틀곡 ‘아이 필 굿(I Feel Good)’의 안무 연습 영상을 공개 후, ‘토끼 춤’과 ‘빨래 춤’으로 네티즌들의 집중 관심을 받고 있는 ‘이엑스아이디’는 음악방송뿐 아니라 다방면의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 : 그룹 EXID 공식 트위터]  
    2012-09-06
  • 박시후-홍수현-송종호, 日 ‘공주의 남자’ 드라마 콘서트 성공리에 개최
    드라마 ‘공주의 남자’가 일본에서 대규모 프로모션을 성공리에 마쳤다. 지난 9월 2일 도쿄 국제포럼에서 KBS미디어와 안젤리크의 공동주최로 개최된 ‘공주의 남자’ 드라마 콘서트는 출연 배우인 박시후, 홍수현, 송종호와 최지영 책임 프로듀서, 김정민 감독도 함께 무대에 올라 자리를 빛냈으며, 현장에 함께 참석하지 못한 문채원은 영상으로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이 날 무대에서는 드라마 영상을 보며 출연 배우들과 감독이 직접 전하는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와 명장면 재연, 그리고 직접 준비해온 애장품 선물, 하이터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세 배우는 드라마 OST 등의 노래 선물로 팬들에게 색다른 무대를 선보였으며, 특히 박시후는 현지 댄서들과 함께 화려한 퍼포먼스로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공연이 끝난 후 박시후는 ‘올해 세번째 일본 방문인데 올 때마다 많은 분들이 환영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특히 이번에는 감독님과 동료배우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뜻깊었고,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공주의 남자’도 계속해서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난달 30일 열린 ‘2012 서울드라마어워즈’ 시리얼/시리즈 부문에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드라마 ‘공주의 남자’는 매주 일요일 NHK BS 프리미엄 채널에서 방송 중이다. [사진제공 : (c) ANGELIQUE]  
    2012-09-06
  • ‘골든타임’ 훈남인턴 지일주 매력적인 비주얼 ‘눈에 띄네’
    연기자 지일주가 드라마 ‘골든타임’을 통해 매력적인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MBC 월화드라마 ‘골든타임(극본:최희라,연출:권석장,이윤정)’을 통해 응급의학과 인턴이자 세중대 병원의 ‘소식통’으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4색 매력’을 선보이며 눈에 띄는 존재감을 선보인 것. 공개된 사진 속 지일주는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기도, 의자에 앉은 채로 피곤한지 잠깐 눈을 붙이기도 했으며, 뚜렷한 이목구비와 함께 웃을 때 휘어지는 특유의 ‘반달 눈웃음’을 선보여 매력을 더했다. 특히, 청순함과 순수함, 귀여움과 훈훈함까지 고루 갖춘 ‘4색 매력’으로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지일주가 열연중인 ‘유강진’은 크고 작은 실수를 연발하면서도 특유의 넉살과 아부로 상황을 모면하는 ‘아부의 달인’이자, 세중대 병원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에 안테나를 세우는 일명 ‘세중대 소식통’으로 극의 활기를 불어넣는 인물. 지난 17화를 통해 ‘강재인(황정음 분)’이 세중 재단의 상속녀이자 이사장의 손녀라는 사실을 신경외과 레지던트인 ‘조동미(신동미 분)’에게 전해 듣게 되자, “눈치 100단 유강진이 그런걸 몰라보다니”라며 아쉬워해 또 한번 웃음을 선사했다. 시청자와 네티즌들은 “꽃미남 인턴 지일주, 매력 넘치네~”, “아이돌급 비주얼! 지일주”, “훈남이라 그런지 흰 가운이 너무 잘 어울린다”, “까불이 강진이, 귀요미 강아지 닮았네~” 등의 반응. 지일주는 ‘골든타임’을 통해 정형외과 인턴에서 응급실 인턴으로 합류해 비중이 급상승하며 존재감이 커지고 하고 있다.  
    201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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