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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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젝스, 신인에겐 파격적인 일본 주요 도시 악수회 투어
    신예 에이젝스가 일본 첫 악수회에 500여 팬이 모이는 인기를 과시했다. 에이젝스는 지난 8일, 일본 도쿄 오다이바에 위치한 TFC홀에서 일본 첫번째 싱글 ‘ONE 4 U(원포유)’의 앨범 발매 기념 악수회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 현장에는 약 500여 명의 일본 현지 팬들이 참석해 자리를 채워 에이젝스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전했다. 한일 동시 데뷔에 나서 한국에서도 신인으로 평가되는 에이젝스의 첫 악수회에 500명이 넘는 팬이 모이면서 일본에서의 에이젝스에 대한 높은 관심이 다시 한 번 입증됐다. 일본 정식 데뷔 전부터 ‘카라의 남동생’, ‘제 2의 SS501’ 등 남다른 애칭으로 불리며 일본 내 한류를 이끌어 갈 신예로 주목 받고 있는 에이젝스는 지난 7월 쇼케이스에 한류 스타급인 200여 명의 미디어 관계자가 모이는 등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특히 이번 앨범 발매 이벤트는 도쿄를 중심으로 열리는 일반적인 악수회와 달리 신인으로는 드물게 일본의 4개 주요 도시를 순회하는 투어 형식으로 진행된다. 8일 도쿄를 시작으로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등지에서 진행되는 이번 악수회는 에이젝스의 싱글 구매자에 한해서 눈 앞에서 에이젝스의 무대를 보고 일곱 멤버와 전부 악수를 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도쿄지역 악수회를 마친 후 에이젝스는 “벌써부터 우리를 알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게 매우 놀랍고 신기했다. 한-일에서 같은 시기에 데뷔를 시작한 만큼 양국에서 모두 사랑 받는 그룹이 되고 싶다.” 라는 소감을 전했다.한편 에이젝스는 8일 일본 첫번째 싱글 ‘ONE 4 U(원포유)’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일본시장 공략에 나섰다.
    2012-08-09
  • 소지섭, 마지막까지 기대를 갖게 하는 배우
    배우 소지섭이 위기의 순간을 복수의 기회로 역전시키는 '능력남'의 모습을 펼쳐냈다.소지섭은 지난 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유령’(극본 김은희/연출 김형식) 19회 분에서 엄기준의 계략에 의해 재판부로부터 유전자 감식을 권고 받는 등 정체가 탄로 날 뻔한 절체절명의 위기를 겪었지만, 결정적 증거 한 방으로 엄기준을 궁지로 몰아넣는데 성공, 시청자들을 환호케 했다.극중 기영(소지섭)은 자신이 감옥에 갈 수 있는 위험에도 불구하고 직접 법정에 출두, 남상원 대표를 죽인 범인이 세강그룹 조현민(엄기준) 대표라고 증언했다. 기영의 폭로로 인해 현민은 언론의 질타를 받으며 기영과 함께 나란히 증인으로 법정에 서게 된 상황. 그동안 절대권력을 자랑하며 온갖 악행을 일삼아 왔던 현민은 기영과 증인실에 단둘이 있게 되자 “제법인데요? 아무래도 우리 싸움은 둘 중 하나가 사라져야 끝날 것 같죠?”라고 말하며 기영을 자극했다. 기영은 여전히 오만한 모습을 보이는 현민을 서늘하게 응시한 채 “그래야 한다면 그래야죠”라고 강하게 맞받아치며 앞으로 만만치 않은 '반격'이 기다리고 있음을 예고했다. 하지만 현민의 사주를 받은 구연주(윤지혜) 기자의 진술로 기영의 반격에 먹구름이 끼기 시작했다. 구연주 기자가 재판부를 향해 현재 김우현 경위는 천재해커 박기영일지도 모른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말해 버린 것. 결국 다시 증인석으로 불려 나온 기영은 판사로부터 “법정에서 증인이 김우현 경위가 맞는지 의문이 제기됐습니다. 이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 유전자 검사를 받을 것을 재판부는 권고하는 바입니다”라는 얘기를 듣게 됐다. 만약 기영이 가짜우현 행세를 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발각되면 지금까지 현민의 악행에 대한 기영의 진술 역시 진실성을 의심받게 되는 상황. 하지만 기영은 자신의 정체가 탄로 날 수도 있는 절체절명의 순간, 새로운 역전극을 펼치며 현민을 궁지로 몰아넣었다. 기영의 치밀한 전략 아래 강미(이연희)가 현민의 죄를 입증할 수 있는 결정적 증거물을 들고 법정에 나타난 것. 강미가 가져온 결정적 증거물은 바로 남상원 대표에게 독극물이 든 술을 건네는 현민의 얼굴이 정확하게 드러나는 영상이었다. 그리고 그동안 남상원 대표가 죽던 날 자신은 그 자리에 없었다며 발뺌하던 현민은 확실한 증거가 눈앞에 보이자 충격을 받은 듯 얼굴이 하얗게 질리기 시작했다. 반면 기영은 현민에 대한 복수를 확신한 듯 자신만만한 웃음을 날려 시청자들에게 극적 긴장감을 선사했다. 그동안 온갖 악행을 저질러 왔던 엄기준에게 결정적 한방을 먹인 소지섭에 대한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시청자들은 “엄기준씨를 잡기 위해 치밀한 전략을 짠 소지섭씨! 오늘 너무 멋있었습니다” “매번 눈앞에서 엄기준씨를 놓쳐서 안타까웠는데 이제야 제대로 된 복수가 시작되는 건가요?” “명백한 증거가 눈앞에 있으니 엄기준씨도 더 이상 도망갈 수 없겠지요? 그동안 1인 2역을 해가며 열심히 칼날을 갈던 소지섭씨가 드디어 길고긴 복수의 여정을 끝낼 수 있게 됐네요. 그 마지막을 어떻게 장식할지 다음 회가 너무 기대됩니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드러냈다. [사진 제공: '유령' 캡쳐]
    2012-08-09
  • 민호, 10점 만점의 10점 감정 연기
    ‘아름다운 그대에게’ 민호가 쏟아지는 장대비 속에서 ‘폭풍 오열’ 했다. 민호는 8월 15일 방송 예정인 SBS 새 수목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에서 주니어 세계선수권 대회 최고기록을 보유한 전도유망한 높이뛰기 선수 강태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 극 중 ‘남장미소녀’ 재희(설리)와 싱그러운 러브라인을 펼쳐내며 올 여름 안방극장을 달달한 설렘으로 물들일 전망이다. 무엇보다 16일 방송될 ‘아름다운 그대에게’ 2회 분에서는 민호가 끌어 오르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애끓는 울음을 터뜨리는 모습이 담겨질 예정이어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 중 주변에 무심하고 무뚝뚝한 ‘까칠 왕자’ 캐릭터로 등장할 것을 예고했던 민호가 커다란 눈망울에서 굵은 눈물을 쏟아내는 ‘반전 모습’을 선보인 것. 특히 유골함을 꼭 끌어안고 서러운 눈물을 토해내고 있는 민호의 모습은 가슴 찢어지는 심경을 고스란히 전달, 보는 이들의 콧잔등마저 시큰하게 만들고 있다. 더군다나 민호는 빗물 속에서도 확연히 드러나는 눈물을 뚝뚝 흘려내며 비장한 표정으로 장례식의 주인공에게 소중한 금메달까지 바쳤던 상황. 이에 시청자들은 민호가 과연 누구의 장례식에 참석한 건지, 민호의 눈물에 담긴 사연이 무엇일지 뜨거운 궁금증을 드러내고 있다. 민호가 서러운 울음을 토해낸 장면은 지난 7월 11일 경기도 광주시에 있는 한 공원묘지에서 촬영됐다. 이 날 촬영에서 민호는 다소 무거운 분위기로 촬영장에 등장, 눈에 띄게 말수를 줄이는 등 철저히 감정 조절에 나서는 모습이었다. 오전 7시부터 시작해 장장 3시간 동안 이어진 촬영에서 단 한 번도 감정선을 놓치지 않고 높은 몰입도를 보인 민호에게 스태프들의 찬사가 쏟아졌다는 후문. 촬영이 시작되자 빠르게 감정을 잡고 눈물을 흘려내기 시작한 민호는 촬영이 잠시 끊어질 때조차 유골함을 손에서 떼놓지 않는 등 시종일관 뛰어난 집중력을 발휘, 사실적인 장면을 만들어냈다. 그런가하면 이 날 촬영에는 ‘장대비 속 오열’을 보다 리얼하게 완성하기 위해 강우기가 동원됐던 상황. 하지만 때마침 날씨가 흐려지면서 비가 쏟아지기 시작, 강우기와 실제 비가 더욱 거센 빗줄기를 만들어내며 완벽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에 한층 감정몰입에 탄력을 받은 민호가 NG 한 번 없이 신속하게 촬영을 끝마칠 수 있었다는 귀띔이다.제작사 측은 “현재 민호는 ‘아름다운 그대에게’에서 맡은 강태준 캐릭터로만 가득 차 있는 모습을 보이며 열정적으로 연기에 임하고 있다”며 “민호가 맡은 강태준은 겉보기에는 모든 것에 무관심하고 까칠한 성격이지만 누구보다 여린 속내를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 과연 어떤 사연들이 극 중 강태준을 ‘까칠왕자’로 만들었는지 함께 지켜봐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 제공 = SM C&C]  
    2012-08-09
  • 걸그룹 타히티, ‘장기 기증 홍보’ 앞장
    ▲ 왼쪽부터 다솜/ 민재/지수/일면스님/E.J/예은/정빈 신예 걸그룹 타히티 (TAHITI)가 장기기증 등 생명나눔 홍보대사로 위촉식을 가졌다.지난 8일 오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생명나눔실천본부에서 걸그룹 타히티 (TAHITI/예은, 지수,E.J, 정빈, 민재, 다솜)의 생명나눔실천본부 홍보대사 위촉식이 진행됐다.생명나눔실천본부는 보건복지부 지정 장기이식 등록 기관으로 뇌사시 장기기증 희망등록, 조혈모세포 희망등록, 환자 돕기사업, 자살 예방센터 운영 등을 하며 의료복지사업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날 타히티는 장기기증 희망등록 서약 후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았으며 타히티의 E.J는 “어릴 때 할아버지께서 장기기증 희망등록 하시는 걸 봤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좋은 일로 알고 있었다.”면서 “이번 기회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또한 멤버 다솜은 “많은 분들이 장기기증을 살아있는 상태에서 하는 생체기증으로 생각해 무서워하는 경향이 있다.”며 “장기기증 희망등록은 뇌사시 장기기증인데 생체기증과 달리 뇌사 판정 시에만 하기 때문에 부담이 없다는 것을 알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생명나눔실천 본부는 "어린 친구들이 생각이 깊어 감동을 받았다."라며 "청소년 등 젊은 세대에 생명나눔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데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4일 타이틀곡 '투나잇'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타히티는 지난 1일 싸이월드 음원 차트 실시간 1위에 오르는 등 인기몰이 중이다. [사진제공-사랑나눔 실천본부]
    2012-08-09
  • FT 아일랜드 송승현, 만만치 않은 티켓 파워 과시
    뮤지컬 ‘잭더리퍼’(Jack The Ripper)의 주인공 ‘다니엘’ 역에 최연소 나이로 캐스팅되어 화제가 된 FT아일랜드(FTISLAND) 송승현이 어제 8월 8일 저녁 8시,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첫 공연을 가졌다.FT 아일랜드가 한류대세임을 입증하듯, 송승현의 첫 공연을 보기 위해 온 많은 일본 팬들이 공연 시작 전부터 공연장을 가득 메워 눈길을 끌었다. 일본 팬들은 공연장 앞 송승현의 포스터와 전광판 앞에서 사진을 찍는 등 공연 시작 전부터 들뜬 분위기였으며, 특히 송승현의 첫 공연을 응원해주기 위해 참석한 FT 아일랜드 멤버들이 객석에 자리하기 시작하자, 사진을 찍으려고 몰려들기도 했다.막이 오르고 등장한 송승현은 미국에서 온 의사이자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위험한 거래를 시작하는 처절한 로맨스의 주인공 ‘다니엘’ 역을 완벽 소화해내며, 객석을 압도했다.이날 공연에서 송승현은 김법래(잭), 민영기(앤더슨), 이희정(먼로), 서지영(폴리), 제이민(글로리아) 등 여러 배우들과 함께 환상 호흡을 맞추었는데, 노래뿐 아니라 완벽한 대사 전달, 표정 연기, 자연스러운 몸짓 등 흡입력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뮤지컬 배우’ 송승현으로서의 가능성을 확실히 증명해 보였다. 막이 오르고 배우들이 인사를 하자, 여기 저기서 많은 기립 박수가 쏟아져 나왔다. 송승현은 “첫 공연이어서 긴장을 했는데, 막상 막이 오르자 편안한 마음으로 무대를 즐길 수 있었다. FT 아일랜드 멤버들이 응원을 와주어서 든든했고, ‘다니엘’에 푹 빠져서 첫 무대를 마친 것 같다”며 “응원해주신 모든 팬분들께 큰 감사 드리고, 특히 멀리 일본에서, 해외에서도 첫 공연에 함께 해 주시기 위해 많은 팬들이 와 주셨는데 정말 감사 드린다. 더 좋은 공연으로 보답하겠다”는 첫 공연 소감을 밝혔다.송승현은 1992년 생(만 19세)으로 신 한류를 이끌고 있는 인기 밴드 FT아일랜드에서 기타, 랩, 보컬을 맡고 있으며, 이번이 뮤지컬 첫 도전인데, 일본-한국을 오가는 스케줄 속에서 하루 12시간씩 연습하는 등 이번 뮤지컬을 위해 열심히 준비해 왔다. 송승현은 8일 있었던 국내 첫 공연을 시작으로 10, 12, 17, 18, 19, 21, 23일 무대에서 열연할 예정이며, 9월 19일, 10월 1, 2일에는 일본 도쿄 아오야마 무대에도 출연한다.  
    2012-08-09
  • 걸 그룹 ‘EXID’ 청순 미모 수준급 실력 겸비 시선 집중
    걸 그룹 ‘EXID(이엑스아이디)’ 멤버 하니와 정화가 완벽한 듀엣을 이루는 연습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각종 온라인 동영상 커뮤니티에 그룹 ‘EXID’의 멤버 ‘하니’와 ‘정화’가 함께한 Bruno Mars의 ‘Just The Way You Are’ 커버 송 영상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것. 공개된 영상에서는 특유의 감미로운 음색이 돋보이는 하니의 뛰어난 가창력과 정화의 수준급 피아노 연주 실력이 돋보였다. 또한 하니와 정화가 서로 눈빛 대화로 노래에 대한 감정을 전달하는 하모니를 보여줘 EXID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원곡과 또 다른 느낌! 하니와 정화의 호흡이 척척 맞는구나~!”, “뛰어난 미모뿐 아니라 실력까지 월등하네! 실력돌 탄생예고?!” “이번 EXID의 미니앨범 활동이 완전 기대된다”등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7일, 멤버 ‘LE(엘리)’의 폭풍 카리스마의 랩 퍼포먼스 속에 깨알 같은 반전이 담긴 타이틀 곡 ‘I Feel Good’의 티저 영상이 공개와 동시에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 컴백 대박을 예고한 EXID는 오는 13일(월)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앨범 ‘HIPPITY HOP’을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 벤자민엔터테인먼트 / AB엔터테인먼트]  
    2012-08-09
  • 유준상, ‘넝굴당’ 국민 남편이 사는 법
    “더 열심히. 더 대단하게. 더 닭살 돋게.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가슴 벅차게. 사랑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넝쿨째 굴러온 당신’ 김남주와 유준상이 감동의 ‘옥상 이벤트’를 열었다.김남주와 유준상은 오는 11일 방송되는 KBS 주말연속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 49회 분에서 가족들이 모두 모인 옥상에서 깜짝 이벤트를 여는 장면을 선보인다. 극중 윤희(김남주)는 아이가 유산됐음을 알고 힘들어하는 상황. 그런 윤희에게 힘이 되어주고 싶던 귀남(유준상)은 윤희와 가족들을 옥상으로 초대해 깜짝 이벤트로 열었다. 가족들이 모두 모인자리에서 귀남은 윤희를 위해 감동적인 노래를 불러 현장에 있던 모두에게 뜨거운 눈물을 선사하기도 했다. 귀남이 준비한 깜짝 이벤트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졌으며, 귀남이 어떤 노래를 불렀기에 윤희를 비롯한 가족들 모두가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었는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촬영은 지난 6일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서울 방이동 장수빌라 옥상에서 진행됐다.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사그라지지 않는 폭염 속에서도 투혼을 펼치며 강행군 촬영을 이어갔다.특히 이날은 ‘넝굴당’ 가족들이 총 출동했던 상황. 20평 남짓한 장수빌라 옥상에 많은 인원이 빼곡하게 들어서야 했기에 체감 온도가 더욱 상승했지만, 시종일관 따뜻한 미소를 잃지 않는 배우들 덕분에 밤늦도록 계속 된 촬영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무엇보다 이날 유준상은 김남주를 향해 노래를 불러 많은 동료 배우들에게 박수갈채를 받았다. 그동안 유준상은 깜짝 이벤트를 위한 감동의 노래를 선보이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해왔다는 후문. 최근 ‘넝굴당’ 촬영 외에도 영화, 뮤지컬, CF에서 쏟아지는 러브콜을 덕에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유준상이지만, 틈틈이 시간이 날 때 마다 연습하며 ‘국민남편 방귀남’표 감미로운 노래를 들려주었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이다.유준상은 “벌써 50회가 다가오고 있다. 그만큼 ‘넝굴당’ 가족들과는 친 가족 이상으로 친해진 상태”라며 “회가 거듭할수록 더 열심히, 더 즐겁게 촬영하고 있으니 끝까지 ‘넝쿨째 굴러온 당신’을 많이 사랑해 달라”고 밝혔다. [사진제공= 로고스 필름] 
    2012-08-09
  • 피아트 브랜드 한국 시장 출범 계획 발표
    ▲ 친퀘첸토C (500C) 피아트-크라이슬러 아시아태평양지역(APAC) 본사는 피아트 브랜드의 한국시장 진출에 대한 계획을 발표하고, 2013년 1월 피아트의 대표 모델 친퀘첸토(500)와 친퀘첸토C (500C)를 더불어 프리몬트(Freemont) 등 3개 모델을 먼저 소개한다고 밝혔다. 크라이슬러 그룹과 피아트 그룹 간의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피아트 브랜드의 공식 수입을 맡게 된다. 이에 따라,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피아트 브랜드와 모델들의 성공적인 국내 시장 안착을 위해, 전국적인 세일즈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 운영하고, 전략적이고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피아트-크라이슬러 아시아태평양지역 최고운영책임자 (COO) 마이크 맨리 (Mike Manley)는 “피아트 브랜드의 한국 진출은 피아트-크라이슬러의 비즈니스가 글로벌 시장에서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하며, 그는 “피아트 그룹과 크라이슬러 그룹간의 전략적인 파트너십으로 인해 한국 고객들은 크라이슬러 코리아의 기존 네트워크를 통해 더욱 편리하고 쉽게 피아트의 모델들을 접하고, 보다 품격 높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피아트의 아이콘인 친퀘첸토(500)를 비롯한 피아트의 개성 있는 모델들은 합리적인 가격에 변치 않는 성능과 실용성, 독특하고 효율적인 디자인, 혁신적인 신기술은 물론,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과 니즈를 충족해주는 새로운 모델을 찾는 트렌디한 국내 소비자들을 만족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친퀘첸토(500)는 다양한 바디컬러와 액세서리의 선택이 가능하여, 개성과 스타일을 한껏 살린 나만의 친퀘첸토(500)를 즐길 수 있다. 피아트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자동차 아이콘 브랜드로, 신선하고 유쾌한 스타일링의 모델들을 선보이고 있다. 피아트 모델들의 인기와 성공 뒤에는 피아트 브랜드의 핵심 DNA인 심플함, 품질, 혁신을 향한 끊임없는 노력이 뒷받침하고 있다. 이 밖에도, 자동차 관련 전문 리서치 기업인 JATO 다이나믹스 (JATO Dynamics)의 조사 결과에 따라, 피아트는 유럽의 인기 자동차 브랜드 중 5년 연속으로 가장 적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기록한 친환경 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50여년 전 처음 소개된 오리지널 모델이 아이콘으로 거듭하는데 기여한 전통 요소들을 그대로 이어 받은 신형 친퀘첸토(500)는 신세대의 소비자들에게 이탈리아 자동차 진수의 장인정신과 스타일링, 안전성, 그리고 효율성이 높은 소형차가 전하는 운전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7인승의 프리몬트(Freemont)는 피아트 그룹과 크라이슬러 그룹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이 낳은 첫 차량으로, 자유로운 영혼의 감각을 일깨워 주고 일상 생활에서 발생하는 어떤 상황에서도 함께 할 수 있는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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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08
  • 티아라, 의지만큼은 넘버원
    네티즌들이 '멘탈갑(甲)' 의지가 강해보이는 여자 아이돌 그룹으로 티아라를 꼽았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가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7일까지 "'멘탈갑(甲)' 의지가 강해보이는 여자 아이돌 그룹은?"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티아라가 1위를 차지했다. 총 14,798표 중 11,858표(80.1%)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은 티아라는 2009년 '거짓말'로 데뷔해 활발한 음악 활동은 물론 멤버 각자가 연기·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개성 넘치는 활동을 펼치며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그러나 최근 트위터를 통해 불거진 왕따설로 곤혹을 치르는 모습이다. 이어 소녀시대가 860표(5.8%)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2007년 '다시 만난 세계'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딘 소녀시대는 'Gee'와 '소원을 말해봐', 'Oh' 등 내놓는 곡 모두 한국은 물론 아시아 전역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으며 최고의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했다. 3위에는 369표(2.5%)로 카라가 뽑혔다. 2007년 데뷔앨범 'Blooming'의 실패와 멤버 탈퇴로 시련을 겪은 카라는 구하라·강지영의 영입 뒤 성장을 계속해 2009년 '미스터'로 명실상부 최고의 아이돌이 되었다. '성장돌', '근성돌'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2012-08-08
  • 배우 소지섭, “큰 산을 하나 올라갔다 내려온 기분”
    “큰 산을 하나 올라갔다 내려온 기분입니다” 배우 소지섭이 드라마 ‘유령’의 마지막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소지섭은 지난 4일 SBS 수목드라마 ‘유령’(극본 김은희/연출 김형식) 촬영장에서 곽도원과의 연기호흡을 끝으로 모든 촬영을 마쳤다. 지난 4개월간 펼쳤던 강행군 촬영의 종지부를 찍었다. 이날 촬영장에서 소지섭은 “촬영이 종료되었습니다”라고 전하는 스태프의 마지막 인사말이 끝남과 동시에 일일이 스태프들을 찾아가 따뜻한 포옹을 나눴다. 또한 소지섭은 마지막 촬영을 아쉬워하는 스태프들에게 “힘이 되어줘서 고맙다”는 말로 남다른 마음을 드러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소지섭은 “그동안 촬영하느라 많이 힘들었죠?”라고 묻는 한 스태프의 질문에 “이제는 말해도 되겠지? 내가 여태껏 했던 작품 중에 가장 힘들었던 것 같다”고 미소로 답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는 후문. 그동안 쪽잠 투혼을 펼치며 ‘유령’을 위해 혼신의 힘을 쏟아왔던 소지섭은 “촬영이 모두 끝나긴 했지만, 아직 방송이 2회나 남아서인지 끝난 기분은 들지 않는다”며 “방송이 끝나야 실감이 날 것 같다”고 아직은 '유령'의 김우현과 박기영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상황을 전했다. 또한 소지섭은 “배우들이나 스태프들 모두 처음 접해보는 장르인데다 참고할만한 사례가 없어서 나뿐 아니라 모두가 힘들었을 것 같다. 주인공 감정을 따라가기보다는 사건 위주로 스토리가 흘러가는 드라마의 특성 때문에 연기하기가 쉽지 않았다. 누구나 그 부분에서는 다 어려움을 겪지 않았을까 생각한다”며 새로운 드라마 장르를 개척하기 위해 겪었던 각별한 고충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유령'을 사랑해준 시청자들을 향해 “드라마로 만들기엔 어려운 장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었고, 멜로가 많지 않아서 시청률이 잘 나올까 걱정도 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하지만 생각보다 너무 뜨거운 반응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큰 산을 하나 올라갔다 내려온 기분이다. 벌써 마지막 방송이 나간다고 하니 너무 아쉽다. 그동안 우현이를, 기영이를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사진제공=51k]  
    2012-08-08
  • AOA, ‘엘비스’ 플래시몹 유투브 화제
    신인 걸 그룹 AOA(Ace Of Angles)의 런던 올림픽 응원 플래시몹, ‘청계천 편’이 유투브에 공개되었다. 지난 목요일 AOA는 서울 시내 곳곳 (용산역, 여의도, 한강, 명동, 청계천 등)에서 타이틀곡 ‘엘비스’(ELVIS)에 맞춰 시민들과 춤을 추는 응원 플래시몹을 진행했는데, 당시 함께 참여한 시민들이 하얀 날개를 단 ‘천사’ 복장으로 등장, 눈길을 끌었다. 8월 7일 AOA가 직접 참여한 ‘청계천 AOA 플래시몹’이 최종 공개되면서, 유투브에서 AOA 플래시몹 영상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드러머 유경을 제외한 일곱 AOA 멤버들(설현, 초아, 혜정, 찬미, 유나, 민아, 지민)이 하얀 천사 날개를 달고 나온 시민들과 함께 ‘엘비스’(ELVIS) 춤을 춘 플래시몹은 AOA가 런던 올림픽에 출전한 우리나라 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준비한 깜짝 이벤트이다. AOA는 8월 9일 오후 6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데뷔 무대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AOA는 어쿠스틱, 밴드 음악을 하는 다섯 명의 AOA 블랙(초아, 유나, 민아, 지민, 유경)과 소프트한 음악, 댄스 음악을 하는 3명의 AOA 화이트(설현, 혜정, 찬미) 두 유닛이 합쳐진 신개념 트랜스 포머형 그룹으로 유경은 AOA 블랙에서 드러머로만 활동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 FNC 엔터테인먼트]
    2012-08-08
  • 김지원, ‘지니체고’ 파티에 순백드레스 입고 판타스틱 등장
      연기자 김지원이 ‘순백의 백조’를 연상시키는 청초한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김지원은 SBS 새 수목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에서 스타급 체조선수 설한나 역을 맡아 상큼 발랄한 매력을 펼쳐내며 대한민국 남심(男心)을 뒤흔들 전망이다. 또 태준(민호)의 애정을 쟁취하기 위해서라면 물, 불 가리지 않는 적극성을 발휘, 설리, 민호, 이현우와 가슴 설레는 예측불허 ‘4각 로맨스’ 라인을 형성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무엇보다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청초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과시하는 김지원의 모습이 포착되면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화이트 톤으로 심플한 느낌을 주면서도 샤 소재로 이뤄진 풍성한 스커트가 화려한 느낌을 더하는 세련된 파티룩 패션을 선보인 것. 또한 기품 있는 새하얀 드레스는 김지원의 무결점 도자기 피부와 어우러져 보는 이들을 매료시키는 비주얼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인기 만점의 체조 선수 설한나 캐릭터를 드레스를 통해 효과적으로 표현한 셈이다. 김지원의 아름다운 파티룩은 8월 16일 방송될 ‘아름다운 그대에게’ 2회에서 공개된다. ‘꽃미남 군단’이 가득한 ‘지니체육고등학교’에서 풋풋한 청춘들이 진행하는 파티 장면을 통해서다. 민호를 향해 파죽지세 애정공세를 펼치는 김지원이 ‘지니체고’ 파티 등장하면서 과연 어떤 에피소드가 펼쳐질 지, ‘4각 로맨스’는 어떻게 무르익게 될지 호기심이 고조되고 있다.  
    2012-08-08
  • 카라, 의문의 큐브는 새 미니앨범 타이틀 ‘PANDORA(판도라)’
    카라의 5집 미니앨범 타이틀이 공개됐다. 카라가 1년 만에 선보이는 5집 미니앨범 타이틀이 ‘PANDORA(판도라)’로 확정됐다. 이 미니앨범은 동명의 타이틀 곡 ‘판도라’를 포함 총 5곡의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동안 카라의 수많은 히트곡을 제작해 왔던 작곡가 한재호-김승수, 스윗튠 콤비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이 앨범은 신들이 창조한 인류 최초의 여성인 판도라를 카라의 색깔로 재해석 하여 이 시대의 가장 매력적이고 아름다운 여성으로 표현해냈다. 또 커다란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판도라의 상자처럼 전세계 음악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카라의 아찔한 유혹 역시 선보이겠다는 포부 역시 담겨있는 이름이다. 또 지난 7일 밤에는 카라의 소속사 DSP미디어가 카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의문의 큐브 이미지를 공개해 곧 발표될 신곡에 대한 암시를 던진 바 있다. 이로써 큐브 이미지의 의미가 카라의 타이틀 곡 ‘판도라’를 위한 힌트였다는 것이 밝혀지며 카라의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카라의 신곡 ‘판도라’는 신스팝 장르의 댄스 곡으로 카라의 음악적 성장과 한층 더 성숙해진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이어 카라는 오는 22일 있을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통해 판도라의 첫 무대를 공개하고, 같은 날 각종 음원 사이트 등을 통해 음원 및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
    2012-08-08
  • 설리 ‘숙명의 화장실 격투’
    ‘남장미소녀’ 설리가 숙명적인 '1대1 화장실 격투’를 벌였다. 설리는 SBS 새 수목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에서 동경하는 높이뛰기 금메달리스트 강태준(민호)을 만나기 위해 금녀의 구역인 남자 체고에 위장전학까지 감행한 대담한 남장미소녀 구재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낼 예정이다. 극 중 설리는 남학교에서 유일한 여학생으로 살아남기 위해 순탄치 못한 하루하루를 보낼 것이 예상되고 있는 상황. 8월 15일 방송될 ‘아름다운 그대에게’ 첫 방송에서는 남자고등학교에서 고군분투하는 설리의 좌충우돌 생존기가 본격적으로 담길 전망이다. 이와 관련 설 리가 당당한 남학생(?)으로 어쩔 수 없이 찾게 된 학교 화장실에서 살벌한 포스를 내뿜는 ‘마이티 마우스’의 상추에게 위협 받고 있는 최악의 위기 상황이 포착돼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마이티 마우스’의 상추는 극의 재미를 더하기 위해 ‘아름다운 그대에게’에 ‘근육질 덩치남’으로 깜짝 카메오 출연을 했던 상황. 절체절명 위험에 처했음을 리얼하게 전하는 설리의 애처로운 눈빛이 보는 이들에게 조마조마한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다. 설리가 곤경에 처하게 된 이유는 넘어지면서 상추의 ‘하의실종’을 유발했기 때문. 설리는 위협적으로 다가오는 ‘근육질 덩치남’ 상추에 대항해 '뚫어뻥'을 칼처럼 활용, 선제공격을 펼치는 등 불꽃 대결을 펼친다. 설리가 숙명의 격투를 벌인 장면은 지난 7월 15일 서울 잠실 인근 한 건물 화장실에서 촬영됐다. 이 날 촬영은 복잡한 동선의 액션들이 많았던 만큼 리허설을 포함한 촬영 시간이 다소 오래 걸렸던 상황. 오후 9시부터 시작해 다음 날 오전 2시까지 5시간 동안 진행됐지만 설리는 시종일관 환한 웃음을 잃지 않고 집중력을 발휘했다. 제작사 측은 “‘남장미소녀’ 설리를 중심으로 드라마의 많은 사건들이 펼쳐지는 만큼 현재 설리는 밤낮없이 ‘아름다운 그대에게’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며 “설리는 잠도 제대로 자지 못 하고 계속되는 촬영에도 웃음을 잃지 않고 시청자 분들께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는 청춘 트렌디 드라마의 미다스 손 전기상 감독의 3년 만의 복귀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한민국 전역에 강력한 ‘꽃남 열풍’을 몰고 왔던 드라마 ‘꽃보다 남자’ 이후 짧지 않은 공백기를 가진 전기상 감독이 ‘아름다운 그대에게’를 통해 오랜만에 안방극장 컴백을 알려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진 제공 = SM C&C]  
    2012-08-08
  • 걸그룹 타히티, ‘소설 속 주인공 화제’
    신예 걸그룹 타히티가 스마트폰 전자책 '북팔' 소설 속 주인공으로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150만 명의 독자를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 전자책 어플 북팔(www.bookpal.co.kr)에서 걸그룹 타히티가 퓨전 판타지 소설의 주인공으로 묘사돼 주목을 받고 있다. 발간된 '누가 타히티와 춤을 출까?'라는 책은 '특별한 능력을 가진 6명의 타히티의 멤버들이 지구인과 동거하며 적응기를 다루는 퓨전 판타지 소설로 예은 개, 지수 다람쥐, 정빈 고양이, E.J 사자, 민재 나무늘보, 다솜 원숭이의 동물 캐릭터까지 가미되어 통통 튀는 개성만점의 모습들을 보여준다. 타히티의 전자책은 전체 시리즈 10편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현재 4편까지 발간된 책의 다운로드 수는 2만여건으로 타히티의 다양한 미공개 사진들도 같이 공개 될 예정이여서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타히티의 타이틀곡 ‘투나잇’은 일렉트로닉 하우스 댄스 장르로 한층 더 세련된 음악 스타일을 선사하며 타히티의 음악적 감성과 개성 넘치는 멤버들의 매력을 폭넓게 담고 있다. 특히 남자에게서 벗어나 자유로운 영혼이고 싶은 여성의 심정을 담은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음악 팬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타히티의 소설 '누가 타히티와 춤을 출까?'는 스마트폰 전자책 어플 북팔을 설치하면 모든 전차잭을 공짜로 볼 수 있으며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서 북팔을 찾아 다운받으면 된다.  
    201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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