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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4-06-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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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예츨불허 교육방식 궁금증 증폭

13일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에서 냉정하고 차가운 모습으로 아이들에게 혹독한 현실을 가르치고 있는 고현정이 학부모들에게 상냥하고 환한 미소로 대하며 180도 반전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는 것 극 중 마여진(고현정 분)은 어김없이 아이들에게 냉정함과 독설을 감추지 않았다. 교실에 늦게 들어온 오동구(천보근 분)를 탓하며 그들에게서 2분이라는 쉬는 시간을 뺏어갔다. 만화책과 화장품 케이스, 그리고 실수로 진동으로 바꾸지 않은 고나리(이영유 분)의 휴대폰까지 압수, 그들을 본보기로 삼아 학교를 다니는 학생의 중요한 권리를 확실하게 보여주며 아이들을 잔뜩 긴장하게 만들었다. 이렇게 점점 불만이 쌓여가는 아이들은 결국 자신의 부모님을 학교에 찾아오게 만들었고, 학부모들을 만난 마여진은 이제껏 보여주지 않았던 환한 웃음과 상냥한 말투로 아이들의 이름을 여유 있고 차분하게 호명하며 이제껏 보여지던 마여진과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그들을 제압했다. 더불어, 마여진은 아이들의 행동과 관심사를 파악, 학부모에게 조언의 말을 아끼지 않았으며 그들의 성향까지 완벽히 분석해 절대적인 자신의 편으로 만들었다. 특히, 전업주부인 하나엄마(이아현 분)의 노력을 이해한다는 위로의 말로 그를 감동시키고, 메신저 친구까지 미리 등록해 자주 연락하자는 든든함으로 하나엄마에게 무한 신뢰를 얻으며 자신의 손 안에 3반 아이들뿐 아니라 학부모들까지 움직이게 하는 철두철미함을 보였다. 학부모들을 안심하게 만든 마여진과 그런 엄마들의 모습에 불안감이 가득한 아이들이 대조를 이루면서 앞으로 더욱 치열하고 냉정해질 ‘여왕’의 교실에 어떤 일들이 벌어질 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시청자들은 “학부모까지 사로잡는 마선생의 능력!”, “마선생님의 예측불허한 모습. 긴장감 대박이네요”, “웃는 모습마저도 카리스마가 가득한 듯! “마여진의 속마음이 뭔지 진짜 궁금함”, “오늘도 시간 진짜 빨리 갔음. 완전 재미있어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13-06-14
'너목들' 정웅인, 이보영 향한 복수 선전포고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배우 정웅인이 더욱 치밀해지고 극악한 악인의 귀환을 알렸다. 13일 방송된 SBS 드라마 스페셜 ‘너의 목소리가 들려’ 4회에서 10년 만에 출소를 하게 된 준국(정웅인 분)의 이중인격이 드러나며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드렸다. 10년 전 수하(이종석 분)의 아버지를 살해한 준국은 혜성(이보영 분)의 목격 진술로 인해 징역형을 받았던 터. 출소 이후 온화한 미소로 봉사활동에 열심인 생활을 하며 교화한 듯 보였지만, 혜성을 향한 복수심을 불태우는 속내를 비치면서 긴장감을 자아냈다. 특히 혜성의 집앞에서 서성거리거나 자신을 알아본 수하에게 ‘난 너에게 유감 없다. 이번에도 네가 아닌 딴 쪽이다’라는 등 마음의 소리로만 말하는 준국의 모습들은 앞으로 그가 어떤 악랄한 계략으로 혜성을 옥죄어갈지 불안감이 극에 치닫게 하고 있는 상황. 무엇보다 준국의 복수선언에 눈이 뒤집힌 수하가 그에게 주먹을 날리며 목숨을 걸어서라도 혜성을 지키겠다고 분노를 폭발시키는 장면은 혜성을 비롯한 세 사람의 기막힌 인연의 고리가 본격적으로 얽히기 시작했음을 예감케 했다. 시청자들은 “준국이 혜성이네 엄마 가게 포스터를 쥐고 있는게 불안하다!”, "천사와 악마를 왔다갔다하는 정웅인의 연기내공에 새삼 놀랐다!“, ”앞으로 혜성이 위험해질 것 같아서 무섭다!“, ”일부러 마음의 소리로만 말하는 치열함에 소름 쫙!“ 등의 격양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2013-06-14
최우식, 귀여운 로맨티스트 매력 발산

영화 ‘은밀하게위대하게’에 출연한 배우 최우식이 팬들에게 보내는 상큼한 키스데이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14일 최우식의 소속사 JYP 공식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사진으로, 최우식은 귀여운 로맨티스트의 매력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최우식은 직접 그린 이미지와 손수 작성한 키스데이 문구로 채워진 스케치북을 들고 입술을내밀어 귀여운 표정을 지어 보이기도 하고, 한없이 순수한 눈웃음으로 꽃미남 포스를 보이기도 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마치 스케치북에 뽀뽀하는 듯한 개구쟁이의 모습까지 보여 다양한 매력을 담아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 박은빈(윤유란 역)의 남동생 윤유준역을 맡아 그녀를 좋아해 멍하니 쳐다보는 김수현(원류환/동구 역)의 뒤통수를 때리는 등 누나를 지키는 누나바보 매력으로 관객을 사로잡은 최우식의 극중 순수한 고등학생의 개구쟁이 같은 매력과도 일치해 사진을 보는 재미를 더했다. 네티즌들은 “최우식 너무 사랑스럽다.”, “스케치북에 쓴 글씨와 이미지완전 깨알 매력이다.”, “은위대 유준이 매력 넘쳤는데 최우식과 싱크로율 100%.”, “키스데이 센스 대박!.”, “은밀하게 위대하게 대박나세요~” 등 뜨거운 반응이다. 최우식이 출연한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4천만건의 조회수 달하는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여 집중을 받았으며, 김수현, 박기웅, 이현우, 손현주, 고창석, 최우식 등 명품 배우들의 열연에 400만 관객을 자랑하며 흥행 질주를 하고 있다. 최우식은 현재 OCN ‘특수사건 전담반TEN2’에서 열혈형사 박민호 역으로 활동중이다.
2013-06-14
박규리, 송재림과 애정신 리드한 까닭은?

카라의 박규리가 배우 송재림과의 애정신을 ‘스킨십 리드’해 마무리 한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퀸 드라마 ‘네일샵 파리스(극본 성민지, 연출 박수철)’에서는 케이(송재림)이 여자임이 탄로난 박규리에게 자신의 사랑을 고백하며 가슴 떨리는 포옹을 하는 장면이 방송되어 드라마 팬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포옹신’의 촬영 당시에는 송재림이 박규리와의 스킨십을 앞두고 난감한 듯 소극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바로 ‘현 아이돌그룹 멤버‘인 박규리와의 애정신 촬영인 만큼 왠지 모를 약간의 긴장감을 느낀 것. 이에 박규리는 자신 때문에 촬영에 제약이 생긴 것 같아 송재림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직접 애정신을 리드하는 ’스킨십 강의‘에 나섰다. 긴장했을 송재림을 대신해 자신이 나서 포옹의 각도와 힘 조절, 손의 위치 등을 세심하게 맞춰보며 촬영준비를 도운 것이다. 박규리의 ‘터프한 배려’에 상대배역인 송재림은 완벽히 감정을 조절해내며 완벽한 ‘애정신’을 완성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이렇듯 두 사람의 완벽한 호흡으로 완성된 절절한 애정신은 ‘네일샵 파리스’7화의 명장면으로 뽑히며 많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뛰게 만들었다. 박규리의 첫 주연 드라마인 MBC퀸 트랜디 드라마 ‘네일샵 파리스’는 매주 금, 토요일 밤 11시 MBC퀸과 MBC드라마넷을 통해 방송된다.
2013-06-14
김현희, 호러연극 '두여자' 주인공 캐스팅

배우 김현희(28)가 호러연극 ‘두 여자’의 여주인공으로 낙점됐다. 김현희의 소속사 바를정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김현희는 6월 14일부터 9월 29일까지 서울 대학로 라이트시어터에서 공연되는 연극 ‘두 여자’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연극 ‘두 여자’는 행복하게 살아가는 수리네 가족에게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어느 날 TV에서 정신병원 방화사건으로 환자 대부분이 사망했고 유력한 방화 용의자까지 불에 타 숨졌다는 내용의 뉴스가 흘러나오자 엄마는 불안해한다. 그리고 다음 날 아침, 경찰이 찾아와 방화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엄마의 일란성 쌍둥이 언니를 거론하면서 집 안에 이상한 일이 벌어지는 내용을 담는다. 특히 ‘두 여자’는 지난해 공연부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할 만큼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서울은 물론 부산, 대구 전석이 매진 신화를 이루며 전국 관객 15만명을 돌파한 인기작이다. 이 작품에서 수리의 엄마이자 그녀의 일란성 쌍둥이 언니 역할을 맡으며 1인 2역을 소화하게 된 김현희는 “관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은 작품에 출연하게 돼 떨리면서도 한없이 설렌다. ‘두 여자’를 통해 관객들에게 생생한 공포를 전달, 올 여름 무더위를 잊게 해 드리겠다”고 당찬 각오를 밝혔다. 김현희는 2003년 독립영화 ‘두근두근’으로 연기자로 데뷔, 영화 ‘낮술’ ‘방가방가’ ‘강철대오:구국의 철가방’ 등에 출연했으며,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7’, 연극 ‘시련’ ‘리어왕’ 등 작품에 얼굴을 비추며 연기력을 쌓아왔다.
2013-06-14
레인보우, '순백의 뷰티 화보' 공개

레인보우가 ‘순백의 뷰티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12일 밤,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레인보우의 ‘뷰티화보’가 공개됐다. 레인보우 일곱 멤버의 가녀린 듯 순수한 느낌을 살려낸 이번 뷰티화보 사진은 내추럴한 메이크업과 여성스러움을 극대화한 ‘순백의 매력’을 담고 있어 눈길을 모았다. 하지만 레인보우의 ‘뷰티화보’로 알려진 이 사진은 4일 발매된 레인보우 첫 정규앨범 ’레인보우 신드롬- 파트2‘에 수록된 보너스 이미지 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진은 앨범 타이틀 곡 ’선샤인(SUNSHINE)'의 상큼 발랄한 메인 컨셉트 속에 숨겨진 순수하면서도 청순한 레인보우만의 ‘여성미’를 드러내기 위해 제작됐다. 마치 ‘뷰티화보’를 생각나게 할 정도로 레인보우의 숨은 매력이 드러난 이 비공개 재킷사진에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레인보우는 신곡 ‘선샤인(SUNSHINE)'을 발표하고 현재 활발한 컴백활동에 나서고 있다.
2013-06-14
애프터스쿨, 노력으로 완성한 환상적인 컴백 무대

애프터스쿨이 1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컴백 무대에 올라 본격적인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첫 컴백 무대를 가진 애프터스쿨은 그 동안 온 힘을 쏟아 부은 폴 아트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폴을 이용하여 ‘첫사랑’의 아련함과 애절함을 표현한 그녀들은 환상적인 폴 아트로 공연을 하나의 예술로 만들었다. 인트로 곡으로 섹시 카리스마를 보여준 애프터스쿨은 타이틀곡으로 폴을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폴에 아찔하게 매달려 몸으로 표현할 수 있는 모든 예술적인 느낌을 전달한 그녀들의 무대에서는 신비로운 분위기가 감돌았으며, 정말 하나의 완벽한 작품을 보는 듯한 착각을 일으켰다. 또한 타이틀곡 전체를 퍼포먼스로 구성한 이번 무대에서 폴 아트를 완벽하게 표현하면서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를 보여주어 보는 이들의 감탄사를 자아냈다. 애프터스쿨은 4년 만에 ‘용감한형제’와 재회하여 그녀들만의 감성을 보여주겠다는 다부진 각오를 가지고 돌아왔고 무대 위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이번에는 폴을 이용한 퍼포먼스를 선택했다. 폴 아트는 ‘첫사랑’을 아름다움을 표현하기에 적합한, 고차원적의 예술 장르라고 판단했다는 후문이다.
2013-06-14
'방송의 적' 이적-존박, "전 국민이 나를 바보로 알고 있다"

뮤지션 이적이 진행하는 Mnet '방송의 적' 에서 이적과 존박의 코믹 연기가 점입가경이다. 이적과 존박의 충격적 변신에 시청자들의 주목을 한몸에 받고 있다. 이들의 기존 이미지와 상반된 연기로 놀라움을 더하고 있다. 지난 12일 밤 11시에 방영된 Mnet '방송의 적'에서 어깨선이 도드라지게 강조된 재킷을 입고 출연한 존박은 "방송의 적은 그야말로 적같은 방송"이라며 치켜세우다가도 "음악의 신 짝퉁 아니냐"는 튀는 발언으로 이적과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또, 존박은 "방송의 적은 이제 그만 둘 수 없다. 전국민이 나를 바보로 알고 있다"며 천역덕스러운 연기를 펼쳐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이에 화려한 꽃무늬 재킷을 입고 출연한 이적은 존박에게 "이제 너의 연기가 정말인지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받아쳐 코믹 콤비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3회 방송분에서는 '이적쇼' 첫 녹화 현장이 방송됐다. 이전 방송에서 이적이 진중권 교수, 류승완 감독, 가수 김진표, 장기하 등 각계각층의 지인들을 만나 ‘이적쇼’ 론칭에 대한 조언을 구하는 모습이 그려져 기대를 모았다. 국내 최고 싱어송라이터 이적에게 예술적 영감을 불어 넣어주는 가장 큰 역할을 담당할 뮤즈에는 f(x)의 엠버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적쇼’ 축하를 위해 존박과 엠버는 듀엣곡을 열창해 이적을 흡족하게 했다. 팬들은 "이적의 엉뚱한 상상과 연기는 상상을 불허한다" "이렇게 망가지다니 뜻밖의 웃음이다" "방송이 거듭될수록 연기가 숙성되고 있다" "존박의 캐릭터 연기는 정말 의아할 정도로 압권"이라는 평가를 쏟아냈다. ‘이적쇼’는 오로지 MC 이적만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게스트인 뮤즈가 나와 이적, 존박과 함께 토크와 노래를 나누며 이적을 힐링해주는 음악 토크쇼로 시청자들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실력파 뮤지션이라는 진중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뮤지션 이적은 강렬한 대사, 상상하지 못했던 분장, 허세와 찌질연기를 제대로 표현해 충격적인 변신을 꾀했으며 시청자들 역시 이적과 존박의 상상하지 못했던 변신에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2013-06-13
박신혜, 청초한 매력 돋보이는 실물 놀라워!

배우 박신혜가 청초한 매력이 물씬 풍기는 촬영장 스틸을 공개하며 반짝이는 실물 미모로 화제를 모았다. 박신혜의 소속사 S.A.L.T.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공개된 사진은 박신혜가 전속모델로 활약중인 음료 광고 촬영 당시의 비하인드 컷. 인턴 송도에서 TV 영상 광고를 촬영하는 모습을 담은 이 사진은 현장 스케치 사진임에도 화보 속 한 장면처럼 아름답다. 박신혜의 촬영장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신혜 실물미모 대박!" "역시 자연미인 박신혜, 뭐라고 설명할 수 없는 예쁨이 있다는…" "그냥 찍어도 화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선보였다. 대체할 수 없는 생명력을 가진 90년생 대표 배우로 사랑받고 있는 박신혜는 2013년 소노비, 잠뱅이, 엔프라니 홀리카홀리카, 더 케이손해보험 에듀카에 이어 베지밀 새 모델이 되며 잡화-의류-화장품-자동차보험에 이어 음료까지 각 분야를 섭렵하는 광고계의 워너비 스타임을 입증했다. 박신혜를 새 모델로 낙점한 정식품 측은 "박신혜의 깨끗하고 건강한 이미지가 40여 년 간 두유 1위 브랜드를 지킨 베지밀의 이미지와 부합해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밝힌 바 있다. 필리핀, 일본, 중국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친 박신혜는 오는 6월 29일에는 태국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또한 차기작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 상속자들(가제, 이하 상속자들)>을 준비중이다.
2013-06-13
고현정, 시청자 기대감 급상승

고현정의 안방극장 귀환에 시청자들이 기대감을 감추지 않고 있다. 지난 12일 첫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로 돌아온 고현정이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로 아이들을 통제하고 조정하는 6학년 3반 담임 '마여진'으로 완벽히 분해 화려한 복귀식을 치렀다. 고현정은 기존 학원물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전대미문의 독특한 여교사 캐릭터로 등장해 안방극장에 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여왕의 교실'은 6학년 3반의 절대 권력자, 마여진 선생(고현정 분)과 그녀에게 대항하는 아이들의 1년 간 투쟁을 그린 내용으로 방송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첫 방송에서는 산들초등학교 6학년 3반 담임으로 부임한 마여진과 3반 아이들의 불꽃 튀는 첫 만남이 그려졌다. 마여진은 아나운서와 같은 세련된 단발 헤어와 클래식한 정장을 입은 채 매정하리만치 무심하고 차가운 눈빛으로 아이들과 대면했다. 첫 날부터 시험을 보게 했으며, 1등에겐 좋은 혜택을, 꼴등에겐 모든 궂은일을 도맡아 할 반장으로 임명하며 아이들의 불만을 얻는 동시에 아이들 간의 보이지 않는 경쟁구도를 만들기도 했다. 그 이후로도 따끔한 충고를 서슴지 않았으며, 이에 반문하는 학생에겐 냉혹한 눈빛과 함께 독설을 내뱉어 순식간에 교실을 오싹하게 만드는 등 앞으로 6학년 3반 학생들의 학교생활이 순탄치 않음을 예상케 했다. 첫 등장부터 예사롭지 않은 포스를 내뿜은 고현정은 대사 없이 실루엣과 구두소리만으로 극의 긴장감을 한껏 유발시켰고, 단호하고 깔끔한 대사처리로 상대방을 단번에 압도시키는 마여진의 카리스마를 섬세하게 표현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1등인 김새론(김서현 역)에겐 따뜻한 미소를 지어주다가도 김향기(심하나 역)에겐 차가운 눈빛으로 일관하는 극과 극의 모습을 보이며 마여진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높였다. 오랜만에 돌아온 고현정의 색다른 모습에 시청자들의 반응 또한 폭발적이었다.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고현정!", "믿고 보는 고현정 드라마", "한 시간이 어떻게갔는지 모르겠어요. 몰입도 최고였음", "고현정씨 눈빛만 봐도 심장이 멎는 것 같아요. 역시 카리스마 대박", "진짜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올 것 같아요", "마여진은 고현정을 위한 캐릭터인 듯","소름 돋는 연기!" 등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신선한 소재와 구도로 이목을 집중시켰던 드라마 '여왕의 교실' 그리고 화제의 중심에 있었던 배우 고현정. 오랫동안 그의 작품을 기다려왔던 많은 시청자들의 갈증을 해소 시키고, 안방극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어줄 눈부신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2013-06-13
지일주, '평범한 소년에서 배우가 되기까지' 성장 과정 공개

배우 지일주가 떡잎부터 남달랐던 ‘모태미남’임을 인증했다. KBS2 TV소설 ‘삼생이’에서 명석한 두뇌와 훈훈한 외모를 겸비한 70년대 엘리트 ‘오지성’을 연기하며 주목 받고 있는 그가 평범한 소년에서 시선을 사로잡는 배우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 내 발행하는 ‘킹콩 매거진’을 통해 공개한 것. 영화 ‘글러브’에서 순진한 시골 분교 야구선수 ‘오철진’을 연기한 지일주는 드라마 ‘몬스터’를 통해 도시적 매력의 귀공자의 면모를 보이며 영화와는 180도 다른 세련된 매력을 발산, 여심(女心)을 사로잡았다. 또한 드라마 ‘골든타임’에서 꽃미남 정형외과 인턴이자 귀여운 아부의 왕 ‘유강진’으로 열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주목 받기도. 특히 최근 드라마 ‘삼생이’ 뿐만 아니라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에서 자수성가한 청년 사업가 ‘태성’역을 맡아 관객들에게 유쾌한 감동의 휴먼 스토리를 전달하고 있는 가운데, 활발한 작품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그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성장형 배우”, “영화, 드라마에 이어 뮤지컬까지, 재주가 많은 듯”,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골든타임’ 때부터 주목하고 있었다”, “훈훈한 비주얼에 자꾸만 눈길이 간다”, “다양한 작품을 연기하며 내공을 쌓은 듯”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일주가 폼에 살고 폼에 죽는 농구선수 ‘이홍기’역으로 캐스팅,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새로운 변신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빠스껫 볼’은 오는 9월에 tvN 채널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킹콩엔터테인먼트]
2013-06-13
아이비 '퍼포먼스 퀸' 부활 선언

아이비가 13일 정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새 미니앨범 <I DANCE(아이댄스)>를 발표했다. 그간 ‘오늘밤 일’, ‘유혹의 소나타’, ‘터치 미’등의 댄스곡을 통해 파워풀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갖춘 국내 유일한 여성솔로가수로서의 독보적인 위치를 지켜온 아이비는 이번 앨범에서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 JYP의 박진영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으며 더욱 진화된 마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박진영은 아이비의 데뷔곡 '오늘밤 일'을 프로듀싱하고 그녀를 섹시가수 반열에 올려놓으며, 가요계에 ‘아이비 신드롬’이란 신조어를 만들어낸 인물로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I DANCE'를 통해 아이비와 함께 8년 만에 최강의 호흡을 맞추었다. 새 미니앨범의 동명 타이틀곡 'I DANCE'는 탱고, 힙합, 일렉트로닉의 세 장르가 결합된 실험적인 곡으로 상처를 잊기 위해 춤을 추고 노래하는 여자의 마음을 노래한 가사에 원더걸스의 유빈이 랩피처링을 맡아 세련된 매력을 더했다. 또한 지난 앨범들에서 보여주었던 과장된 퍼포먼스를 벗어 던지고 철저하게 노랫말에 기초한 절제된 안무로 기존 퍼포먼스에서 한층 고급스럽게 진화된 모습을 보여주며 시선을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 8일 SNL코리아를 통해 신곡 ‘I DANCE’의 첫 무대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며 방송 직후 각종 대형 포탈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모두 올킬, 음원차트에서도 돌풍을 예고하고 있어 섹시퀸 아이비의 부활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2013-06-13
애프터스쿨 '연습실 CCTV' 두 번째 시리즈 공개

그룹 애프터스쿨이 두 번째 연습실 CCTV 시리즈를 공개하여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애프터스쿨은 지난 8일 첫 번째 연습실 CCTV를 공개하여 유투브 ‘핫이슈’ 코너에 오르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데 이어 두 번째 시리즈를 연달아 세편 공개하면서 연습실에서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어 화제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연습을 하다 부상을 입은 주연의 모습부터 폴 위에서 간식을 먹고, 누워서 쉬기도 하는 모습까지 담긴 다양한 영상들은 그 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애프터스쿨의 평소 연습실 풍경을 꾸밈없이 비추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했다. 특히 나나와 이영의 폴 퍼포먼스 연습 CCTV 영상에서는 화기애애한 연습 분위기로 애프터스쿨의 팀웍이 여실히 드러났고, 또 편한 옷차림으로 연습을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나나와 이영의 완벽한 호흡이 둘을 더욱 아름답게 보이게 만들었다. 네티즌들은 ‘얼마나 많은 시간을 투자했을지 감히 상상도 되지 않는다. 노력파 애프터스쿨 언제나 응원합니다’, ‘폴 배우기 정말 어려운 장르라고 들었는데… 외국에서도 폴은 쉽게 도전할 수 없는 고난도 아트 퍼포먼스 중 하나로 여긴단다…애프터스쿨 정말 존경스러움!’ 등 애프터스쿨의 프로페셔널하고도 꾸밈없는 모습에 아낌없는 지지를 하고 있다. 애프터스쿨은 13일 정오 ‘첫사랑(First Love)’ 음원을 공개하고, Mnet ‘엠카운트 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펼친다.
2013-06-13
'씨스타' 소유, '꿀벅지' 완벽 각선미 남심 '쫄깃'

컴백과 동시에 음원차트를 올킬과 수록곡들의 차트 줄 세우기를 하며 파워를 입증하고 있는 씨스타의 신곡 '기브 잇 투미(Give it to me)'의 뮤직비디오 미공개컷이 공개되어 화제다. 지난 12일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에는 "씨스타 기브 잇 투미(Give it to me) 뮤직비디오 현장사진을 공개합니다! 화면에 담기에 부족했던 멤버들의 매력방출합니다! "라는 글과 함께 멤버들의 개별 사진들이 게재되었다. 사진 속 씨스타 멤버들은 고혹적인 코르셋룩을 입은 채 '물랑루즈'의 디바로 변신했는데, 특히 소유가 남성댄서와의 탱고 퍼포먼스중 포착된 사진은 '소유 레전드 꿀벅지'라는 제목으로 삼촌 팬들의 폭풍클릭을 부르고 있는 것.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격의 섹씨스타", "소유 몸매 후덜덜~ 완전 마네킹", "다솜 미모가 물 오른 듯", "효린 매력에 출구가 없네", "보라의 미모를 보라" 라는 등의 다양한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씨스타는 신곡 '기브 잇 투미(Give it to me)'가 무서운 기세로 차트점령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1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2013-06-13
이동욱, 촬영장서 마이크 들고 '깨알 장난'

배우 이동욱이 촬영장에서 모니터링 하면서 깨알 장난치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KBS 2TV 수목 사극 ‘천명’에서 애절한 감정연기부터 박진감 넘치는 액션연기까지 완벽히 소화하고 있는 그가 현장 모니터링 후 마이크를 들고 장난치는 모습이 포착된 것. 공개된 사진은 드라마 촬영 중 이동욱이 현장 스태프와 자신의 연기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모습이다. 그는 생애 처음 도전하는 사극 연기를 완벽히 소화하기 위해서 극 초반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모니터링에 정성을 쏟는 것으로 알려져 촬영장의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더 나은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컷 소리가 들리자마자 모니터 앞으로 달려가 자신의 연기를 체크하는 등 남다른 연기 열정을 드러내고 있으며, 진지하게 모니터링을 마친 뒤에는 마이크를 들고 토크쇼 MC처럼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해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로서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후문이다. 네티즌들은 “좋은 연기를 위해 꼼꼼한 모니터링까지 대단하다”, “이동욱 연기 열정에 박수를”, “마이크 잡고 모니터링 하는 모습 귀엽다”, “마이크만 보면 MC 본능 나오는 이동욱”, “이동욱씨 때문에 촬영장이 즐거울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킹콩엔터테인먼트]
201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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