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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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들이 가장 감추고 싶은 부위 ‘볼록한 배’
    여성들이 가장 감추고 싶어 하는 신체부위는 ‘볼록한 배’로 나타났다. 인터넷신문 오늘의뉴스(www.today-news.co.kr)와 가슴전문브랜드 이브라(www.evera.kr)가 최근 오픈서베이를 통해 여성 100명에게 최근 ‘가장 감추고 싶은 신체부위는?’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절반에 가까운 48%가 이같이 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다음으로는 ‘두꺼운 허벅지’(14%), ‘전부다’(10%)가 뒤를 이었으며, ‘알 박힌 종아리’와 ‘평평한 가슴’도 9%로 나타났다. 반면 ‘팔뚝’(5%), ‘일자허리’(2%)는 소수에 불과했다. 그렇다면 일반적으로 말하는 사이즈, 즉 44, 55, 66 중 어느 정도가 가장 아름다운 허리사이즈일까. 정답은 ‘이 같은 사이즈는 믿을 수 없다’다. 44, 55, 66 등의 사이즈는 정장을 기준으로 한 것인데,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의 ‘사이즈 코리아’에 따르면 당시 여성의 평균 키와 가슴둘레인 155cm에 가슴둘레 85cm를 ‘5’로 기호화 하면서 만든 수치인데,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기준이다. 게다가 최근에는 적은 사이즈를 원하는 여성을 의식해 실제보다 작은 사이즈를 붙이거나 하는 경우도 많으므로 더더욱 믿을 수 없다. 따라서 날씬하다는 기준을 언급 할 때는 정확한 자신의 사이즈를 알고 고르는 것이 좋다. 의학적으로 이상적인 수치는 허리사이즈는 남성은 허리둘레 90㎝이하, 여자는 85㎝이하다. 하지만 이 같은 수치도 키에 따라서 달라지므로, 자신의 배가 많이 나왔는지 판단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한편 서울 신도림테크노마트 지하1층에 위치한 힐링하우스(http://www.2bstar.co.kr/ 070-7759-4777)에서는 볼록한 배를 커버해주는 다양한 보정속옷을 직접 착용해보고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고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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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19
  • 남자들이 가장 많이 볼 것 같은 신체부위 ‘가슴’
    남성은 여성의 어느 신체 부위에 관심이 많을까? 이에 인터넷신문 오늘의뉴스(www.today-news.co.kr)와 기능성 보정속옷 브랜드 라라(www.mylala.co.kr 사진)가 공동으로 여성들이 생각하는 ‘남성들이 가장 먼저 볼 것 같은 신체부위’를 오픈서베이를 통해 최근 여성 100명을 대상으로 물은 결과 ‘가슴’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 결과 44명이 ‘가슴’을 선택해 1위에 올랐으며, 2위는 18명이 선택한 ‘전체적으로 다 봐야’, 3위는 ‘가느다란 종아리’였다. 이 밖에 ‘허벅지’, ‘허리’, ‘엉덩이’가 각각 6표, 5표, 4표를 얻었다. 물론 이같은 조사 결과가 남성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가 아니기에 정말 남성들이 가슴을 가장 신경 써서 보는지는 알 수 없다. 그러나 여성들이 남성들을 대상으로 한정한다 해도 가장 먼저 신경 쓰는 것이 가슴인 것은 분명하다. 그렇다면 여성들이 가장 감추고 싶은 부위는 어디일까? 역시 오늘의 뉴스와 이브라가 공동으로 여성 100명에게 최근 ‘여름, 가장 감추고 싶은 신체부위는?’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절반에 가까운 48%가 ‘볼록한 배’라고 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다음으로는 ‘두꺼운 허벅지’(14%), ‘전부다’(10%)가 뒤를 이었으며, ‘알박힌 종아리’와 ‘평평한 가슴’도 9%로 나타났다. 반면 ‘팔뚝’(5%), ‘일자허리’(2%)는 소수에 불과했다.   한편 서울 신도림테크노마트 지하1층에 위치한 힐링하우스(http://www.2bstar.co.kr/ 070-7759-4777)에서는 볼록한 배나 여유증 등 자신의 신체부위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직접 보정속옷을 착용해보고 선택할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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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19
  • ‘팔굽혀 펴기’와 ‘턱걸이’로 브라라인 군살 뺄 수 있어
    ▲ 브라라인으로 불리는 부위의 살을 빼는 방법은 극히 제한적이다. 혼자서 할 수 있는 브라라인 부위 살빼기 방법으로는 팔굽혀 펴기와 턱걸이가 있다.(사진 자료제공: 상상의원)부위별 다이어트를 위한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일명 여성들의 ‘브라라인’으로 불리는 부위의 살을 빼는 방법은 극히 제한적이다. 혼자서 할 수 있는 브라라인 부위 살빼기 방법으로는 ‘팔굽혀 펴기’와 ‘턱걸이’가 있다. 브라라인 살을 빼기 위한 팔굽혀 펴기의 요령은 몸을 일직선으로 만들어 정확하게 해야 등쪽, 즉 브라라인 부위의 운동이 될 수 있다. 정확하지 않은 자세로 팔굽혀 펴기를 할 경우 팔 관절이나 허리에 무리가 갈 수 있다. 처음에는 양쪽 무릎을 꿇고 팔굽혀 펴기를 하는 것도 요령이다. 턱걸이 역시 팔굽혀펴기와 마찬가지로 정확하게 해주어야 브라라인의 군살을 빼는 데 도움이 된다. ‘배치기’와 같은 방법으로 턱걸이를 할 경우 등살 운동이 아닌, 팔 운동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본인이 빼고자 하는 부위에 힘이 제대로 들어가는지 잘 살피면서 하도록 하자. 고도비만인 경우 브라라인 군살 제거가 다이어트의 우선순위는 아니다. 먼저 전체적인 체중 감량을 해야 부위별 군살을 빼기도 쉽고 앞서 나열한 운동을 하기도 수월해 진다. 팔굽혀펴기나 철봉은 상당한 근력을 요하는 운동이지만, 반대로 팔굽혀펴기와 철봉을 능수능란하게 할 정도라면 자칫 어깨가 넓어 보이거나 등 근육 발달로 여성미를 잃을 수도 있으니 무리는 금물이다. 브라라인 살을 빼기 위한 운동을 할 때, 근력이 부족해서 팔굽혀펴기나 턱걸이가 되지 않는 경우 그리고 자칫 무리한 운동으로 여성미가 사라질까 고민되는 경우에는 의학적 시술이 도움이 될 수 있다.   한편 서울 신도림테크노마트 지하1층에 위치한 힐링하우스(http://www.2bstar.co.kr/ 070-7759-4777)에서는 볼록한 배나 여유증 등 자신의 신체부위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직접 보정속옷을 착용해보고 선택할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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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19
  • 힙 UP 원한다면 올바른 운동과 관리가 중요
    ▲ 일명 '엉뽕'이라불리는 남성전용힙업 팬츠 바디쉐이퍼 사진 제공 www.2bstar.co.kr동그랗고 탄력 있는 엉덩이를 일컫는 ‘애플힙’은 몸매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나타난 신조어다. 그러나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여자’를 희망사항으로 꼽았던 노랫말처럼 예쁜 엉덩이를 선호하는 건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 그러나 대부분의 여성들은 하루 종일 의자에 앉아있느라 엉덩이를 관리할 시간은 없고 점점 펑퍼짐해지고 처지는 엉덩이 때문에 고민인 경우가 많다. 조금만 방심하면 군살이 붙기 쉬운 엉덩이 라인은 나이가 들고 출산을 경험하면서 더욱 망가지게 되고 결국 옷을 입을 때마다 엉덩이를 가리기에 바빠진다. 아름다운 엉덩이를 갖기 위해선 무엇보다 적당한 근육과 지방을 갖는 게 중요하다. 근육이 부족하면 엉덩이가 납작해져 볼륨감이 없게 되고 피하지방이 너무 많으면 펑퍼짐한 느낌을 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엉덩이 부위의 살만 빼는 것은 운동이나 다이어트 만으로는 어렵기 때문에 해당 부위의 근력을 강화해주어 시각적으로 탄력 있어 보이는 엉덩이를 만드는 것이 유리하다. 투명 의자에 앉은 것 같은 자세를 취하는 ‘스쿼트’의 경우 연예인들도 빼놓지 않고 하는 힙업 운동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 밖에도 벽 짚고 서서 뒤로 다리 들어 올리기, 누워서 허리와 엉덩이 들어 올리기 등이 엉덩이 근육을 단련할 수 있는 대표적인 동작이다. 단, 전문가의 조언을 받거나 정확한 정보를 통해 올바른 자세를 취해야만 부상의 위험을 방지하고 힙업 효과도 낼 수 있다. 걷기 운동 시에는 등을 곧게 펴고 엉덩이에 힘을 주며 빠르게 걷는 것이 도움이 된다. '엉뽕' 팬티나 보형물 삽입이나 자가지방이식수술 등 성형을 통한 힙업도 하나의 방법이다. 만일 수술에 대한 부담감으로 망설이는 경우라면 한방전신성형을 통해서도 힙업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청정선한의원 임태정 원장은 “한방 약실을 피부 속에 주입해 늘어지고 처진 피부 조직을 끌어올려주면 탄력 있는 엉덩이 라인을 갖는 것이 가능하다. 엉덩이에 볼륨이 적으면서 아래쪽으로 쳐진 경우 효과적인 시술”이라며, “피부 절개를 하지 않기 때문에 별도의 회복기간이 필요하지 않고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시간적 여유가 없고 간단한 시술만으로 아름다운 몸매와 함께 자신감을 찾길 원하는 젊은 여성층에게 인기”라고 설명했다.   출처: 청정선한의원   ▲자료제공 (힐링하우스 www.2bstar.co.kr ) 서울 신도림테크노마트 지하1층에 위치한 힐링하우스(http://www.2bstar.co.kr/ 070-7759-4777)에서는 볼록한 배나 여유증 등 자신의 신체부위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직접 보정속옷을 착용해보고 선택할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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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19
  • 비만 치료, 잘못된 식습관 개선부터 해야
    세계는 지금 비만과의 전쟁 중이다. 최근 우리나라의 비만인구 증가율은 선진국보다 더 높다. 2003년 1만 6천여 명에서 2007년부터 매년 증가 추세로 급속하게 늘고 있다는 보고가 있다. 여러 다이어트 방법에도 불구하고 비만인구가 상승세를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비만이 생기는 원인은 다양하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원인은 잘못된 식습관이다. 2000년에서 2008년까지 세계보건기구(WHO)의 국가건강 조사 자료에 따르면 세계 1위 비만 국가는 미국령 사모아로 전체 국민의 93.5%가 과체중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이들은 과거 바나나, 얌, 코코넛, 생선 등 복합당질과 단백질의 천연 음식을 섭취했다고 한다. 하지만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미국, 뉴질랜드, 호주로부터 이민자들이 유입되면서 가공식품 소비량이 늘어나 식습관이 바뀌면서부터 비만이 늘어나가 시작했다. 우리나라 또한 서구식 식생활의 보급과 때를 같이 한 결과 비만인구가 급증하게 늘어난 것. 이 결과 비만의 주요 원인이 잘못된 식습관에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비만을 유발하는 식습관 체크리스트를 통해 평소 자신의 식습관이 어떤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맵거나 짭짤한 맛이 나는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한다. ▲햄버거, 피자 등 페스트 푸드를 즐겨 먹는다. ▲단 음식을 좋아해 자주 먹는다. ▲무의식적으로 음식을 먹고 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밥을 먹을 때 메인 메뉴나 반찬 중에 육류나 튀긴 음식을 많이 먹는다. ▲국이나 탕 등 국물 있는 음식을 먹을 때, 국물을 거의 다 먹는 편이다. ▲생선이나 닭 등의 음식을 먹을 때 기름진 부위, 껍질 등을 선호한다. 하체비만 클리닉 CF 최명석 원장은 “이 외에도 운동부족, 스트레스, 잦은 음주와 비만을 부추기는 요소들은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며 “학생들은 대부분의 시간을 책상 앞에서 보내고, 직장인들은 출퇴근 시간 외에 운동하기 어려운 여건 속에 살아가고 있으며, 이러한 환경에서 다이어트를 한다는 것은 핑계 아닌 핑계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클리닉CF   ▲ 서울 신도림테크노마트 지하1층에 위치한 힐링하우스(http://www.2bstar.co.kr/ 070-7759-4777)에서는 볼록한 배나 여유증 등 자신의 신체부위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디톡스 및 다이어트 식품인 에버앤에버와 힐링차크라 바디쉐이퍼 등 다양한 종류의 직접 보정속옷을 착용해보고 선택할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을 갖추고 있다. 사진은 탤런트 이의정이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다이어트 식품 에버앤에버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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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19
  • 남성 10명 중 4명이 비만
    다이어트는 비단 여성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실제로 비만율은 여성보다 남성이 높으며 다이어트는 미적인 요소뿐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도 성별 불문하고 필요한 부분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발간된 ‘건강검진통계연보’에 따른 남녀 비만율을 보면, 남성은 38.1%, 여성은 25.9%로 남성의 경우 10명 중 4명 정도가 비만으로 조사됐다. 여성은 언제나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고 살이 찌는 것에 대해 신경을 많이 쓰는 반면, 남성은 여성에 비해 살이 덜 찌는 체질임에도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나 실행을 하는데 있어 취약하다 할 수 있다. 남성 비만의 상당수는 운동을 하다 아예 그만두거나, 운동을 소홀히 해서 급격히 살이 찌는 경우 그리고 술로 인해 체중이 늘어난 경우가 많다. 그래서 남성 비만을 치료 목적으로 접근해보면 특히 복부나 허벅지 비만을 많이 볼 수가 있다. 운동을 하던 사람이 운동을 그만 두거나 할 경우, 먹는 것에 대한 절제는 약해지면서 활동량은 적어지기 때문에 살이 급격이 불어나기 쉽다. 술로 인한 비만은 결국 평소 식습관 내지는 생활습관이 불러오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남성은 특히 다이어트를 위해 제일 먼저 생각하는 것이 운동이다. 하지만, 남성은 여성보다 기본적으로 근육량이 많기 때문에 살을 빼기 위해 무작정 운동부터 할 경우 몸은 그대로 비대한 채로 몸 곳곳만 단단해질 수 있다. 이럴 경우 살을 더 빼기 어려운 체질이 되니 주의해야 한다. '몸매'에 신경 쓰는 남성들이 늘면서 여성들의 전유물로 여겼던 남자 전용 몸매 보정 속옷도 덩달아 인기를 끌고 있다. 그동안 남성 보정속옷은 40~50대 연령대의 남자들이 구매했다면 최근에는 20~30대 젊은층이 빈약한 가슴, 튀어나온 뱃살, 처진 엉덩이 등 콤플렉스를 해결하기 위해 미용 목적으로 몸매 보정 속옷을 찾는 사례가 늘고 있다.또한, 남편이나 남자친구의 생일이나 기념일 등에 이색선물로도 구입이 늘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서울 신도림테크노마트 지하1층에 위치한 힐링하우스(http://www.2bstar.co.kr   070-7759-4777)에서는 남성 보정속옷 바디쉐이퍼를 새롭게 입점시키고 판매에 들어갔다. 그동안 남성 보정속옷은 인터넷 쇼핑몰에서 주로 구입했으나 보정속옷 특징상 옷감의 질이나 느낌을 확인하고 직접 입어보길 원하는 소비자들이 생기면서 오프라인 매장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번에 힐링하우스에서 판매하는 바디쉐이퍼는 국내에서 제작한 제품으로 보통 보정속옷의 스판덱스 함량은 11% 내외지만 바디쉐이퍼는 40% 이상 스판덱스가 함유된 고가의 원단을 사용했다. 내구성이 강하면서도 착용감이 편해 재구매율이 높다. 또한 바디쉐이퍼는 '입은 티'가 안 나기 때문에 티셔츠나 민소매 셔츠와 비슷한 형태로 얇은 옷 안에 입어도 좋다. 판매 제품으로는 여유증으로 고민하는 남성을 위한 제품과 복부비만으로 양복을 입을 때 태가 나지 않는 남자들을 위한 상의 보정속옷과 빈약 힙을 보완해 섹시가이로 바꿔주는 힙업 팬티 등이 있다. 문의=070-7759-4777 ▲ 남성보정속옷 바디쉐이프 착용 전후 사진 사진출처 http://www.2bstar.co.kr  070-7759-4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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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19
  • 계란, 대사증후군·복부비만 발생 감소시켜
    계란은 영양소가 풍부하고 맛이 좋아 우리 식탁에 자주 오르는 단골 식재료 중 하나다. 단백질뿐만 아니라 비타민과 무기질 등 우리 몸에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을 고루 갖추고 있는 반면 가격은 저렴해 꾸준히 사랑받는다. 특히 삶거나 구워 먹는 등 다양한 레시피를 통해 섭취하면 오랜 기간 질리지 않고 즐길 수 있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지난 5월에 제출한 ‘계란과 국민 건강에 대한 조사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 중 40세 이상 성인은 하루에 계란을 1/3 이하로 섭취하고 있다. 1인당 하루 계란 소비량이 남자의 경우 18.7g, 여자는 14g인 것으로 집계된 것이다. 한편, 계란을 일주일에 3개 이상 섭취할 경우 대사증후군 발생 위험이 감소하는 것으로 밝혀져 명실상부한 다이어트 식품임을 입증했다. 남성을 대상으로 한 실험 결과, 계란 섭취가 증가할수록 복부비만의 유병율이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여성의 경우 계란 섭취를 낮게 유지하는 그룹에 비해 계란 섭취를 높게 유지하는 그룹의 복부비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 계란은 복부비만 완화 효과 외에도, 남성의 경우에는 고혈압, 당뇨, 빈혈, 여성의 경우는 고혈압, 이상지혈증, 당뇨병, 비만과 같은 질병의 낮은 유병률과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관계자는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계란 섭취가 높은 군에서 영양상태 점수가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항산화 영양소 섭취 수준도 증가한 수치를 보여 계란이 다이어트 건강식으로 손색없다는 사실이 다시 한 번 밝혀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계란을 더욱 건강하게 섭취하고 싶다면 식물성 기름인 샐러드유나 올리브유를 사용해 조리하는 것이 좋다. 또 몸매관리를 위해 계란으로 식단을 구성하고자 한다면 튀기거나 볶기보단 찜으로 즐기는 것이 한층 더 건강한 조리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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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19
  • 잠과 비만은 ‘일촌 관계’, 악순환을 끊어라
    ▲ 다이어트를 진행중인 사람이라면 식이조절과 운동 외에도 충분한 수면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다.(사진제공: 자미원한의원) 효과적인 식이요법이나 운동법에 관한 정보는 많이 알더라도 잠이 비만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사실 알고 보면 잠과 체중은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다. 식욕에 관여하는 호르몬에는 배고픔을 느끼게 하는 식욕 호르몬인 그렐린과 포만감을 느끼게 해 식욕을 억제하는 랩틴이 있다. 공복 시에는 그렐린의 농도가 올라가 음식을 찾게 되고 음식을 섭취한 후 그렐린의 분비가 감소하면 배가 부르다는 느낌을 갖게 된다. 이 두 호르몬의 균형이 잘 유지 되어야 비만을 예방할 수 있는데 이를 위해 충족되어야 할 것 중 하나가 바로 ‘적절한 수면’이다. 수면이 부족하면 그렐린의 농도는 증가하고 랩틴의 농도는 감소해 우리 몸은 자연적으로 더 많은 칼로리를 원하게 되어 비만을 유발할 수 있다. 늦은 시간까지 깨어있는 경우 배고픔을 참지 못하고 야식을 찾게 되는 건 어찌 보면 당연한 일. 이렇게 섭취되는 야식은 그대로 몸에 쌓여서 체중을 증가시키는 원인이 되는데, 이건 우리 몸의 생체시계는 낮 동안에는 에너지를 소비하는 것에 맞춰져 있지만 밤에는 휴식에 적절한 상태로 바뀌면서 에너지 저장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밤 사이 부족한 수면양은 낮 시간의 활동에도 영향을 미친다. 밀려오는 졸음과 피로감으로 인해 자연스레 활동량은 감소하고 피로감을 이기기 위해서 고칼로리의 음식섭취량은 증가하게 되는데 이렇게 활동량 감소와 과다섭취로 인해서 여유분이 생기게 된 에너지는 자연스레 체내에 축적되어 비만의 원인이 된다. 비만이 거꾸로 수면장애를 일으키기도 한다. 좁아진 기도 사이로 공기가 지나가면서 소리를 내는 코골이와 역시 좁아진 기도 탓에 숨길이 막혀 일시적으로 호흡을 멈추게 되는 수면무호흡증은 비만으로 인해 혀나 편도 등이 비대해져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이다.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 같은 수면장애는 수면의 질을 현저히 떨어뜨린다. 이럴 땐 체중을 감량하는 것만으로도 증상이 호전될 수 있다. 자미원한의원 허정원 원장은 “다이어트를 진행중인 사람이라면 식이조절과 운동 외에도 충분한 수면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다. 무더위 속에서 다이어트를 감행하다 보면 자칫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기 쉬우나 규칙적인 수면은 몸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식욕 호르몬 조절을 돕는 역할을 하므로 다이어트를 위해 반드시 챙겨야 할 성공 열쇠와도 같다. 또한 비만과 수면은 밀접한 관계에 있는 만큼 이상 신호가 발견되면 어느 하나라도 먼저 치료하는 것이 악순환을 막는 길이다.”고 조언했다.   한편 서울 신도림테크노마트 지하1층에 위치한 힐링하우스(http://www.2bstar.co.kr/ 070-7759-4777)에서는 볼록한 배나 여유증 등 비만으로 인한 자신의 신체부위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직접 보정속옷을 착용해보고 선택할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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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18
  • 걷기 운동, 통통족·빼빼족 모두에게 효과적
    ▲ 365mc 휘트니스는 런닝머신에서 달리기를 하면서 동시에 자신의 잘못된 자세를 모니터링, 교정할 수 있는 바른 운동자세 모니터링 시스템을 자체적으로 연구·개발했다. 걷기 좋은 계절, 답답한 콘크리트 벽에 둘러 쌓여있다 잠시 시간을 내 야외에 나와 걷기만 해도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느낌이 든다. 걷기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좋은 운동이자 살이 쪄서 고민인 통통족에게도, 또 너무 말라서 고민인 빼빼족에게도 도움이 되는 운동이다. 단 자신의 체력과 몸상태를 고려해 실시하는 게 효과적이다. 통통족의 걷기 - 지방을 효과적으로 태워 다이어트 효과 다이어트를 위해선 식이요법도 중요하지만 걷기와 같은 유산소운동을 통해 지방을 태워주면 요요현상도 피하고 살이 잘 찌지 않는 체질로 바뀔 수 있다. 언뜻 보기엔 운동 강도가 더 높은 달리기나 강도 높은 근력운동이 몸을 혹사해 살이 잘 빠질 것처럼 보이나 그러한 운동은 도중에 지치기 쉬워 오래 지속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지방이 분해되어 에너지원으로 쓰이는 시점도 유산소운동을 시작한 뒤 15분이 지난 후부터이므로 걷기와 같은 저강도 운동을 꾸준히 실시하는 게 더 유리하다. 걷기의 또 다른 장점 중 하나는 자기 체중을 이용한 안전한 운동이라는 점이다. 과체중 탓에 관절이 약해진 경우에도 큰 무리 없이 실시가 가능하다. 빼빼족의 걷기 - 소화기능 개선과 스트레스 해소 효과 말라서 고민인 사람들의 걷기는 비만인 사람들의 걷기와는 그 목적과 방법이 다르다. 마른 사람이 걷기 운동을 하면 식욕을 올리고 소화력을 향상시켜주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평소 입맛이 없어서 끼니를 거르거나 숟가락을 일찍 내려놓게 되는 경우, 조금만 먹어도 배가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안 되는 경우라면 걷기 운동만으로도 이를 개선할 수 있어 먹는 양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걷기는 심신을 안정시켜주고 스트레스도 해소해 주는 효과가 있다. 스트레스는 소화기능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평소 작은 일에도 예민해지기 쉬운 마른 사람에게는 스트레스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단, 걷기를 너무 강도 높게 실시할 경우 피로감이 가중돼 살이 더 빠질 수 있으므로 몸의 컨디션에 맞추어 실시해야 한다. 보정속옷 착용 - 콤플렉스부위는 우선 보정속옷 착용하고 운동병행  서울 신도림테크노마트 지하1층에 위치한 힐링하우스(http://www.2bstar.co.kr/ 070-7759-4777)에서는 볼록한 배나 여유증 등 비만으로 인한 자신의 신체부위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직접 보정속옷을 착용해보고 선택할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을 갖추고 있다. 약산한의원 체질개선클리닉 김영두 원장은 “운동은 너무 거창하게 생각할 게 아니라 ‘놀이’의 개념으로 생각하고 즐겁게, 편하게 접근하는 게 중요하다. 운동은 꾸준한 실천이 가장 중요한데 운동 자체가 스트레스가 되면 지속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걷기는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좋은 운동이라고 할 수 있다. 단 처음부터 욕심을 내지 말고 약간 힘이 들 정도로만 한 뒤 몸이 적응되면 차츰 시간과 강도를 높여나가면 된다”고 조언했다.   출처: 약산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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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18
  • 10명 중 8명은 실패하는 다이어트, 성공 비결은
    낙타가 바늘 구멍에 들어가는 것이 이보다 어려울까?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8명은 최소 한 번 이상의 다이어트를 시도하지만, 성공률은 17%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강의 기적을 일군 70년대 ‘새마을운동’ 이후 유일한 범국민적 운동이 바로 ‘살빼기 운동’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날씬한 몸매를 얻기 위한 다이어트 열풍은 여전히 뜨겁다. 특히, 노출의 계절인 여름에는 그 열기가 최고조에 이르기 마련이며, 올해 여름에도 각종 다이어트 물품은 불티나게 팔렸고, 헬스장의 런닝머신은 쉴 틈 없이 굴러갔다. 어느새 선선한 바람이 느껴지는 가을이 왔지만,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전국민의 건강한 다이어트를 응원하기 위해 대한비만체형학회, 대한비만연구의사회, 대한비만미용치료학회가 함께 진행하는 범국민 비만 탈출 캠페인인 ‘다이어트 서포터즈 캠페인(www.dietsupporters.kr)’에서는 다이어트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을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올바른 비만 치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일반인 208명이 참여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중 83%가 ‘다이어트에 관심이 있다’고 대답했으며, 80%는 ‘최소 한 번 이상은 다이어트를 시도해 본 적이 있다’고 답했다. 그 중에서도 ‘7회 이상을 시도했다’고 대답한 사람이 29%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대답한 사람은 17%에 불과했다. 19%는 실패했으며, 나머지 64%는 한시적인 효과만 있었다고 응답해 다이어트에 대한 높은 관심도와 노력에 비해 성공률은 매우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왜 다이어트는 항상 실패로 끝나는 것일까? 다이어트 실패의 원인을 묻는 질문에는 절반 이상(57%)이 ‘본인의 의지부족’을 가장 큰 이유로 꼽았다. 그리고 다음으로 ‘방법을 몰라서’(17%)’, ‘과도한 감량식(15%)’이 그 뒤를 이었다. 대한비만체형학회 윤장봉 회장은 “비만을 극복하고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우선 비만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비만은 신체구성에 필요한 지방보다 더 많은 지방이 있는 상태로, 방치할 경우 뇌졸중, 당뇨, 고지혈증, 심근경색과 같은 만성질환을 유발해 결국 우리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매우 심각한 질환”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여전히 절반에 가까운 42%의 응답자가 다이어트를 시도한 이유로 ‘예쁜 옷을 입고 싶어서’라고 응답하는 등 많은 사람들은 단순히 날씬하고 예쁜 몸매를 가꾸기 위해 다이어트에 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내 건강을 생각해서’라는 응답은 32%로, 비만을 질환으로 바라보는 인식은 비교적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본인의 확고한 의지’(38%)와 더불어 ‘꾸준히 체크해줄 관리자(23%)’및 ‘주변의 동기부여(11%)’, ‘전문적인 처방 및 치료(11%)’ 등 주변 조력자의 도움을 다이어트 성공의 필수적인 조건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서울 신도림테크노마트 지하1층에 위치한 힐링하우스(http://www.2bstar.co.kr/ 070-7759-4777)에서는 볼록한 배나 여유증 등 비만으로 인한 자신의 신체부위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직접 보정속옷을 착용해보고 선택할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을 갖추고 있다.   아무리 효과가 뛰어난 다이어트 방법이 있어도 결국 개인의 의지와 노력이 중요하고, 이에 더해 전문적인 조력자의 꾸준한 도움이 밑받침되면 성공 확률은 더욱 높아질 수 있다.   대한비만체형학회 윤장봉 회장은 “노력 없이 쉽게 살을 빼기 위해 효과가 제대로 검증되지 않은 시중의 ‘카더라식 다이어트’에 의존하는 것은 실패 확률이 높기 때문에 가급적 지양하고, 만약 주변의 도움이 필요하면 비만 치료 전문의를 방문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하며, “전문의와의 상담과 정밀 검사를 통해 본인에게 적합한 식이요법, 운동요법, 비만치료제 처방 등 맞춤형 비만 치료와 체계적인 체중 관리를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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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18
  • 다이어트 포털 커뮤니티 ‘다이어트데이즈’ 눈길
    평생 동안 안고 가야할 숙제가 있다면 다이어트를 빼놓고 말할 수 없다. 특히 외모에 더욱더 신경을 써야하는 연예인들 경우 일반인들이 상상하지 못할 변화를 통해 화제를 불러 일으키기도 한다. 만약 이런 다이어트 식단을 자신에게 적용시킨다면 기존 방법보다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최근 주목받는 연예인 다이어트 식단을 살펴보도록 하자. 에일리 10kg 감량 비법 소식과 운동 건강미 넘치는 에일리 단기간 다이어트를 통해 10kg 체중 감량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비법을 살펴보니 단백질 100g, 채소, 과일 소량을 섭취 하루 500칼로리만 유지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한다. 예뻐졌다 박보람 32kg 감량 하루 5끼 식단 10kg만 빼도 몰라보게 달라진다고 한다. 박보람의 경우 32kg 감량을 통해 통통한 이미지를 탈피하고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방법을 살펴보면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간격을 두고 단백질 위주로 하루 5끼 식단만 섭취 했다고 한다. 국내 최초 여성 파이터 송가연 존다이어트 연약한 이미지만 보여줬던 송가연 데뷔전을 통해 그동안 의구심을 날려주는 실력을 선보였다. 한가지 더 주목을 받게 되었는데 체중 조절시 선보인 존다이어트. 존다이어트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9:7:3 비율로 섭취하는 방법으로 격투기 선수들이 즐겨하는 다이어트로 알려져 있다. 이밖에도 수많은 연예인 다이어트 방법이 있지만 실제로 자신에게 적용해도 괜찮을지 의문이 들게 되는데 다이어트 데이즈(http://diet-days.com) 에서는 국내와 해외연예인 다이어트 식단 정보를 비교 분석해 자신에게 맞는 식단을 선택할 수 있게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위 사이트는 다이어트 포털 커뮤니티로 다이어트 노하우, 100% 감량 운동법, 자극사진, 톡톡톡 등을 통해 허심탄회하게 다이어트 정보를 교환하며 다이어터들에게 질 높은 자료를 오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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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18
  •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진짜 이유’
    ▲ (사진제공: 365mc)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다는 건 많은 사람들에게 부러움을 살 만한 일이지만 정작 당사자에게는 심각한 고민이 될 수 있다. 남들처럼 건강해 보이는 몸매를 갖고 싶지만 남들과 똑같이 먹어도 살이 찌는 건 고사하고 오히려 툭 하면 체중이 빠지기 일쑤여서 평소 ‘많이 좀 먹어라’, ‘다이어트 좀 그만해라’는 등 잔소리를 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렇게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 (자료제공=약산한의원) 기초대사량이 높은 경우 살이 찌지 않는 대표적인 이유 중 하나는 바로 높은 기초대사량 때문이다. 우리가 가만히 있어도 생명유지를 위해 보이지 않는 몸 속 장기들은 쉼 없이 일을 하는데 이 때 소진되는 에너지가 남들에 비해 많이 드는 것을 말한다. 똑같은 식사를 하더라도 기초대사량이 낮은 사람은 몸 속에 들어온 것들을 제대로 쓰지 못하고 저장하려는 작용이 일어나다 보니 살이 찌게 되지만 반면 마른 사람은 몸에 들어오는 족족 높은 대사율로 인해 소진이 되다 보니 살이 찌지 않게 되는 것이다. 소화기능이 떨어지는 경우 위나 대장 등 소화기에 문제가 있는 경우 조금만 먹어도 속이 더부룩해 적정한 열량을 섭취하기가 어렵고, 몸에 들어온 영양분마저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고 그대로 배출시켜 버리는 경우가 많아 살이 잘 찌지 않게 된다. 특히 마른 사람은 스트레스에 취약한 경우가 많아 신경 쓰는 일이 생기면 교감신경이 흥분되면서 몸이 긴장하고 소화기관의 운동성이 더욱 떨어지게 된다. 평소 잘 체하거나 소화가 잘 안되고 설사와 변비 등의 증상이 자주 나타나는 경우라면 소화기능이 떨어진 건 아닌지 점검이 필요하다. 살이 빠지는 특정 질환 때문인 경우 장기간 마른 체형을 유지하고 있는 경우와 달리 최근 6개월 이내에 본래 체중보다 10% 이상 체중이 줄었다면 특정 질환 때문은 아닌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고 쉽게 피로해지고 흥분을 잘하며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갑상선기능항진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 그 밖에도 당뇨와 암 등의 질환을 앓게 되면 갑자기 살이 빠질 수 있으니 이런 경우 그냥 넘길 게 아니라 질환 유무를 체크해보는 게 좋다. 엉덩이나 어깨 등 빈약한 부위는 보정속옷으로 커버   보정속옷은 뚱뚱한 사람들만의 전유물이 더이상 아니다. 최근 출시하고 있는 보정속옷은 남성이나 여성 중에 빈약한 엉덩이로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 힙업팬티들이 속속 출시하고 있다. 서울 신도림테크노마트 지하1층에 위치한 힐링하우스(http://www.2bstar.co.kr/ 070-7759-4777)에서는 직접 보정속옷을 착용해보고 선택할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을 갖추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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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18
  • 몸매 라인 살려주는 보정속옷 인기
    ▲ 사진제공-힐링하우스(http://www.2bstar.co.kr/ 070-7759-4777) 과거에는 속옷하면 브라와 팬티만을 떠올렸다. 하지만, 요즘은 보정속옷, 거들, 슬립, 캐미솔, 드로어즈 등 기능에 따라 다양한 속옷을 고를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특히, 최근에는 몸짱 열풍이 불면서 완벽한 바디라인에 대한 소비자 인식이 높아진 데다가 이른 무더위로 옷차림이 얇아지면서 몸매라인을 잡아주는 보정속옷이 인기를 끌고 있다. S라인을 연출하기 위해 식이요법이나 운동 등 다양한 방법으로 엄청난 노력을 하는 여성들을 주위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아름다운 몸매를 위해서는 이러한 노력이 기본이지만, 여기에 더해 보다 맵시 있는 몸매를 위해서나 즉각적인 효과를 보아야 할 경우 보정속옷이 도움을 줄 수 있다. 보정속옷으로 대표적인 아이템이 ‘코르셋’이다. 17~18세기 여인들의 가는 허리는 남성들의 보호본능을 자극해 성적인 매력을 풍길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 때 가슴과 힙을 강조하여 X라인을 만들기 위해 생겨난 것이 ‘코르셋’이다. 이러한 코르셋이 지금까지 내려와 ‘보정속옷’ 또는 ‘셰이프웨어(shapewear)’ 등으로 불리며 발전해 온 것이다.   최근에는 '몸매'에 신경 쓰는 남성들이 늘면서 여성들의 전유물로 여겼던 남자 전용 몸매 보정 속옷이 덩달아 인기를 끌고 있다. 그동안 남성 보정속옷은 40~50대 연령대의 남자들이 구매했다면 최근에는 20~30대 젊은층이 빈약한 가슴, 튀어나온 뱃살, 처진 엉덩이 등 콤플렉스를 해결하기 위해 미용 목적으로 몸매 보정 속옷을 찾는 사례가 늘고 있다.또한, 남편이나 남자친구의 생일이나 기념일 등에 이색선물로도 구입이 늘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서울 신도림테크노마트 지하1층에 위치한 힐링하우스(www.2bstar.co.kr)에서는 남성 보정속옷 바디쉐이퍼를 새롭게 입점시키고 판매에 들어갔다. 그동안 남성 보정속옷은 인터넷 쇼핑몰에서 주로 구입했으나 보정속옷 특징상 옷감의 질이나 느낌을 확인하고 직접 입어보길 원하는 소비자들이 생기면서 오프라인 매장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번에 힐링하우스에서 판매하는 바디쉐이퍼는 국내에서 제작한 제품으로 보통 보정속옷의 스판덱스 함량은 11% 내외지만 바디쉐이퍼는 40% 이상 스판덱스가 함유된 고가의 원단을 사용했다. 내구성이 강하면서도 착용감이 편해 재구매율이 높다. 또한 바디쉐이퍼는 '입은 티'가 안 나기 때문에 티셔츠나 민소매 셔츠와 비슷한 형태로 얇은 옷 안에 입어도 좋다.   판매 제품으로는 여유증으로 고민하는 남성을 위한 제품과 복부비만으로 양복을 입을 때 태가 나지 않는 남자들을 위한 상의 보정속옷과 빈약 힙을 보완해 섹시가이로 바꿔주는 힙업 팬티 등이 있다. 문의= 070-7759-4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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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18
  • ‘연하남의 신체 섹시 부위는 어디?’
    누나 마음 훔치고 싶은 연하남, 남성 몸매 보정속옷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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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18
  • 건보공단, ‘비만관리대책위원회’ 구성
    ▲ 365mc 비만클리닉 제공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담배소송에 이어 비만 문제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실행 가능한 관리대책을 구체적으로 마련하기 위하여 ‘비만관리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오는 27일에 출범식을 가진다. 비만관리대책위원회는 의학·간호학·영양·운동 등 비만 관련 전문성, 언론·시민단체 등 홍보활동 경륜과 인문사회학적 지식이 풍부한 인사 등 18명 내외로 구성한다. 위원회는 시급한 현안으로 고도비만문제, 소아비만문제 등의 의제를 발굴하고, 공단은 이들 의제를 중심으로 비만퇴치를 위한 홍보·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 대국민 인식 개선과 행동변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오는 27일 열리는 전체회의에서 우선적으로 다룰 의제를 1차 선정하고, 연구를 통해 공단이 실행할 수 있는 구체적인 비만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해 내년 10월까지 연구결과물을 마련하여 11월에는 전문가 자문과 의견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거쳐 연말까지 최종보고서를 작성할 예정이다. WHO는 이미 비만을 21세기 신종전염병으로 지목하였으며, 우리나라도 19세 이상 성인의 32.4%가 비만으로 분류되어 성인의 3명중 1명이 비만상태이고, 비만에 의한 진료비 지출도 2007년 1조9천억원에서 2011년에 2조7천억원으로 급증하는 등 비만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최근 영국에서는 500만명 대상의 대규모 비만 코호트 추적·관찰 연구를 통해 비만이 자궁암, 담낭암, 간암, 신장암 등 주요 암 발생 위험을 10~41%(BMI지수 5 증가 시) 증가시킨다는 연구결과를 내놓았으며, 세계 각국에서는 비만 퇴치를 위해 각종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미국은 레이디 퍼스트인 미셸 오바마 주도의 아동 비만퇴치 캠페인 렛츠무브(Let’s move), 일본은 대사증후군 관리 사업을 추진 중이다. 공단은 지난 7월 17일 ‘비만관리 정책의 현주소와 개선방안, 보험자의 역할’이란 주제의 건강보장정책세미나를 통해 비만 관리가 심각한 사회문제임을 공감하고, 공단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근거중심의 비만관리 가이드라인을 확보하였으며, 보험자로서 저소득층에 대한 배려, 국가검진 사후관리 강화 등 능동적 대응의 필요성을 공유하였다. 9월 15일 국민건강검진 자료 1억9백여만 건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우리나라 20~30대 인구 중 초고도비만 증가 비율이 2002년에 비해 남자 4.8배, 여자 6.3배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음을 밝힌 바 있다. 지난해 우리나라 국민 전체 고도비만 비율도 4.22%로 2002년 보다 1.7배 늘어났는데, 이 중에서 20~30대 남녀의 증가율은 각각 2.3배, 3배로서 전체 평균보다 높았다. 전문가들은 소아 청소년시절 즉석식품(패스트푸드) 섭취량이 늘어나고, 운동량이 점차 줄어드는 생활태도 때문에 20~30대의 청년기 비만 인구가 늘어난다고 분석했다. 공단 관계자는 “국민의 평생건강 책임자이자 건강보험 진료비의 재정 책임자로서 담배소송과 함께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비만에 대해서도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실천방안을 마련하여 예방과 건강증진 서비스를 통해 건강보험 패러다임 전환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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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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