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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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학교 중 23% 태블릿PC 보유, 20% 무선네트워크 설치
    교육부(장관 서남수)는 전국 초·중·고 학교를 대상으로 스마트기기 보유현황을 조사한 결과, 전국 학교 중 23%는 태블릿PC*, 60%는 전자칠판, 35%는 IPTV, 20%는 무선네트워크를 보유 또는 이용하고 있으며, 전체 학생의 69%가 스마트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 태블릿PC는 보유학교당 평균 22대, 전자칠판은 보유학교당 평균 3.3대 보유 이번 조사는 교육부가 도시와 농어촌 학교의 스마트기기 보유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지난 6월28일부터 7월8일까지 전국 초·중·고 학교 11,410개교, 학생 6,282,775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를 자세히 살펴보면, 태블릿PC(스마트패드) 보유학교는 도시 22%, 농어촌 26%로 나타났으며, 세종(97%), 부산(53%), 경남(53%) 순으로 높았고, 서울(5%), 제주(9%) 순으로 낮게 나타났다. 무선네트워크 설치 학교는 도시 21%, 농어촌 17%로 나타났으며, 부산(56%), 경남(56%)이 높고, 충남(3%), 제주(5%)가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편, 학교급별로는 초 49%, 중 85%, 고 84%로서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넘어가면서 스마트폰 보유율이 급격히 높아지지만, 중학교와 고등학교 학생의 스마트폰 보유율은 비슷한 수준이었다. 지역별로는 대구(76%), 경기(76%), 인천(73%), 강원(73%)이 높게 나타났고, 제주(56%), 서울(62%)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의 스마트폰 보유율은 도시 70%, 농어촌 67%로 도시학생이 다소 높게 나타났지만, 고등학교에서는 도시와 농어촌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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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30
  • 재능기부자, 신사동호랭이를 만나다
    청소년특별활동네트워크 유테카(YOUTHECA)가 주최하는 ‘2013 글로벌 청소년 토크 콘서트 & 활동 엑스포’에 신사동호랭이가 뜬다. 오랜 장마로 눅눅해진 어느 날, 그를 먼저 만나보기 위해 AB엔터테인먼트를 찾았다. 직접 만나기 전까지는 단순히 음악 프로듀서인 줄 알았다. 예상은 빗나갔다. 그는 매이저가 아닌 마이너를 위한 아이디어와 메시지가 가득한 행동파다. 더위도 눅눅함도 날아가 버린 인터뷰 현장을 공개한다. Q.이번에 청소년특별활동네트워크 유테카(YOUTHECA)가 주관하는 행사에 연사로 선다고 들었다. 자주 이런 기회를 갖는가? 주로 비공식적으로 많이 다닌다. 예전에는 봉사활동도 하고 기부도 했었다. 그러다 여수의 한 고등학생이 서울대에 입학했는데 입학금이 없어서 학교에 가지 못하게 되었다는 기사를 봤고, 적혀 있던 교무실 번호로 전화했더니 사기꾼으로 의심받았다. 그 때 내가 도와주는 것이 도와주는 게 아닐 수 있겠구나 싶었다. 그 이후로는 절대 돈으로 도와주지 않는다. 기회를 열어주는 게 최고라 생각한다. Q.기회를 열어주기 위해 개인적으로 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있나. 1,200명을 대상으로 오디션도 열어봤다. 꼭 가수만이 아니라 작곡가, 작사가, 안무가 등 어떤 형태로든 무대에 오를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서. 예를 들어, 자신이 작곡한 노래가 어떻게 프로듀싱되고 어떤 안무와 가사가 합쳐져 무대에 오르는지 한 번이라도 경험하는 것은 굉장히 큰 경험이다. 요즘은 ‘모여ROCK’이라고 인터넷 사이트를 개발하고 있다. 대상은 중학생부터 대학생까지이다. 하나의 재료가 올라오면 각기 다른 재능을 가진 친구들이 재능을 서로 더해서 콘텐츠화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가사 하나에 노래와 그림, 영상이 붙어서 훨씬 다양한 요소를 가질 수 있는 건데 한 콘텐츠가 완성되면 나는 상품화를 하고 참여했던 사람들의 커리어를 쌓아주는 역할이다. Q.한 사람의 아이디어를 지켜주면서 협력할 수 있는 좋은 시스템이다. 어떻게 영감을 얻었나? 나는 프로듀서다. 기획하고 뭔가를 크게 만드는 직업이라 늘 아이디어가 필요하다. 20대 초반에 나에 대한 소문이 돌았다. ‘이해가 어려울 정도로 너무 특이한 앤데, 말하는 것 받아 적으면 뭔가 있다’고. 제일기획 등 여러 회사의 기획 회의에도 초대받았었다. 나야 지금 이 위치에 와 있으니 사람들이 들어주는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이 세상에 나 같았던 아이들이 얼마나 많겠나. 그래서 마케팅 책 4-5권을 요약해 아이디어가 상품으로 가기 위한 아이디어 노트를 만들었다. 고등학생들에게 나눠줘서 아이디어를 적어보라 한다. 물론 대가는 합당하게 치른다. 최근에는 춤추고 싶어 자퇴한 친구에게도 줬다. 공부에 흥미가 없어도 놀라운 아이디어는 많다. Q.소위 ‘문제아’에 관심이 많아 보인다.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나 이유가 있는가? 모범생, 문제아 생활 모두 해봤다. 명문 고등학교에 진학하고 싶었던 학생이기도 했고, 왕따를 주도하는 선봉장이기도 했다. 탈선이 꼭 ‘불행’한 가정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은 아니다. 평범하고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 내가 자유롭게(?) 탈선할 수 있었던 것은 부모님과 솔직하게 대화할 수 있었던 분위기 덕이었다. 내가 했던 나쁜 일들도 부모님께 다 말했다. 면죄부가 아닌 나를 표출하는 것으로써. 그런데 대부분의 한국 가정은 이런 문화가 아니다. 문제아들이 정말 원하는 건 관심 받고 싶은 것이고, 자기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이 필요한 것이다. 그리고 문제아들이 내는 아이디어가 기막히게 좋다. 한계도 없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 줄 사람이 있다는 것과 문제아라 손가락질 받아도 얼마나 뛰어난 생각과 행동을 할 수 있는지 알려주고 싶다. Q.그런 청소년들과 어떻게 연결되었나? 초반에는 SNS 통해서였다. 대화하고 싶어서 은둔형 찐따들을 모아 아프리카 TV방송도 했었다. 통닭 사주면서. 어떻게 되든 혼자서라도 먼저 해보는 스타일이다. 내 돈 쓰고. (웃음) 그러면서 연령대가 고등학생으로 내려갔다. 오디션 보러 오는 친구들 중에서도 이 길이 아닌데 온 친구들을 그냥 보내기가 뭐해 왜 하고 싶어하는지 대화하기도 한다. 허각과 유승우 모노드라마를 작업한 프로듀서 범이·낭이와도 그렇게 연결된 친구들이다. 뿌듯하다. Q.앞으로 하고 싶은 것은? 한 달에 100개씩 음원을 내고 싶다. 현재는 콘텐츠만 가지고는 음원을 낼 수 있는 곳이 마땅치 않다. 최대한 많은 아이들이 기회를 가져볼 수 있도록 그런 공간을 만들어 주고 싶다. Q.마지막으로 청소년들에게 한 마디 한다면? 하고 싶은 것 있다면 지금 실천하고 경험을 쌓아봐라. 현장에서 일 해보는 것도 좋다. 우리 회사에 가장 어린 직원도 17살이다. 나는 고등학교 2학년 때 작곡가로 데뷔했다. 유명하진 않았지만 고등학생 작곡가라는 타이틀은 지금의 나를 있게 한 또 다른 동기이다. 대학 진학만이 최상의 목적이 될 수 없다. 한편 유테카(Youtheca)가 주관하는 ‘2013 글로벌 청소년 토크 콘서트 & 활동엑스포’는 8월 3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엑스 B1홀(1층)에서 진행된다. 대표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와 천재과학자 데니스 홍 교수, 공부의 신 강성태,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 박기태 단장 등 유명 멘토부터 2011 구글 사이언스 페어 대상 수장자 쉬리 보스(Shree Bose), 장애를 극복한 로봇다리 김세진 군 등 글로벌 청소년 리더들의 논스톱 토크 콘서트와 퍼포먼스 공연, 국내외 160여 개 NGO와 학생 동아리들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가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지난 3년간 90여개 국·4,000여 학교의 학생들이 참가해 온 본 행사는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청담러닝, CMS에듀케이션, 싸이월드,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스쿨터치, MODU가 후원한다. 유테카 홈페이지(www.youtheca.com)에서 사전 등록을 하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2013-07-30
  • 경남도, 저소득층 산모 산후조리비용 지원
    ▲ (사진제공: 삼성전자) 경상남도는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를 도모하고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출산장려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도내 저소득층 산모에게 산후조리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출산일 현재 도내 1년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관내 거주 임산부로서 2013년 7월 1일 이후 출산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산모부터 소급 적용되며 올해 3억1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620명에게 지원한다. 지원기준은 산모가 출산 후 산후조리원을 이용하거나 산후조리원이 아닌 다른 장소에서 산후조리를 하는 경우도 해당되며 산모 1인 기준 50만 원을 지급하며 신청은 출산 후 4주 이내에 관할 소재지 보건소로 하면 된다. 경남도 관계자는 “그동안 임신부의 건강보호와 비용부담 완화, 출산 인프라 구축에 역점을 두고 분만 취약지 지원사업, 찾아가는 산부인과 등 다양한 출산지원시책을 추진하여 왔으며, 앞으로도 계속 출산장려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상남도 여성가족정책관실(055-211-6833) 또는 각 시·군 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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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30
  • 캠핑장비 알뜰구입 및 현명한 캠핑장 선택 Tip
    ▲ 캠핑로드맵이 캠핑장비 구매와 캠핑장 선택에 대한 Tip을 소개했다.(사진제공: 시티맵)  캠핑App 전문업체 ‘캠핑로드맵’이 캠핑장비 구매와 캠핑장 선택에 대한 Tip을 소개했다. 장비는 크게 텐트, 타프, 침구매트, 캠핑가구, 주방기구, 조명기구, 기타 소모품 등으로 구분이 되는데 오토캠핑이 입식화 되면서 리빙쉘형 텐트가 도입되고 테이블과 의자 등의 캠핑가구가 필수장비로 추가되었다. 텐트도 대형화 되면서 장비들이 고급 및 고가화 되어 웬만큼 장비를 갖추려면 500만원 예산은 금새 초과를 하므로 장비구매 전에 철저한 계획 하에 3차에 걸쳐 순차적으로 구매해야 한다. 캠핑장비들은 고가에 품목도 많고 5년 이상은 사용해야 하므로 권유에 의하여 일괄구매를 하면 취향과 용도가 맞지 않아 금새 후회하기 쉬우므로 경험자들의 사용후기에 귀를 기울이거나 자신의 용도에 맞는 장비가 눈에 들어 올 때 까지 천천히 구매하는 것이 좋다. 먼저 대여텐트 전문 캠핑장에서 장비체험 캠핑을 하거나, 캠핑장을 찾아가서 장비의 쓰임새를 눈으로 확인 후 매장직원의 추천장비와 절충하는 것이 후회가 적은 구매가 되며 합리적인 장비선택의 지름길이다. 1차 구매로는 텐트와 그라운드시트, 메트, 보조스토브와 코펠, 보조렌턴 등으로 최소로 구매해서 가볍게 캠핑을 떠나 보면 나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감이 잡히며, 2차로는 타프, 침낭, 테이블과 의자, 키친테이블과 주방용품 등을 구매하면서 자동차의 적재공간을 살펴야 하는데, 많은 캠퍼들이 구매한 장비들을 다 실지 못해 집에 두고 떠나는 경우도 있으며 심지어 차를 바꾸기도 한다는 것이다. 화로대와 화로대 테이블, 메인 스토브와 조명, 보조테이블, 그릴용품, 루프백 등은 3차로 미루면서 몇 번의 캠핑경험 후 자신의 캠핑스타일과 구매능력에 따라 결정하는 것이 좋다. 장비선택 만큼이나 자연 조건이 좋은 캠핑장 선택 역시 즐거운 휴가의 필수요소다. 최근 우후죽순 생겨난 신생캠핑장들은 편의시설들이 좋고 대형텐트가 들어가기는 좋으나 나무와 그늘이 부족하여 한 낮의 뜨거운 열기를 피하기 어려운 곳이 의외로 많다. 고가의 장비를 가지고 뜨거운 햇빛 아래에서 고생을 하는 경우라면 즐거운 캠핑과는 거리가 먼 고생스러운 캠핑이 되는 셈인데 수용 규모가 30동이 넘으면 나무그늘이 부족하거나 운동장형 캠핑장일 가능성이 높다. 숲과 계곡을 품고 있는 자연조건이 좋은 캠핑장들은 중소형 텐트만 설치가 가능하므로 장비구매시 참조할 필요가 있다. 산림청에서 운영하는 자연휴양림은 노지캠핑이 불가하며 반드시 지정된 데크위에서만 야영이 가능하며 사전 예약은 필수다. 캠핑전문App ‘캠핑로드맵’은 상세한 장비정보와 함께 수 년에 걸쳐 방문 촬영한 전국 600여 캠핑장의 상세 정보들을 장소당 10여장의 이미지와 함께 수록하여 어느 캠핑장이 시원하고 자연조건이 좋은지 금방 알 수 있도록 하여 캠핑장 선택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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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30
  • 기아차, 여성 마케터 ‘레드 아뜰리에’ 3기 모집
    “여성 운전자의 의견을 듣겠습니다” - 자동차 업계 최초의 여성 마케터 그룹 ‘레드 아뜰리에’ 3기 모집… 1, 2기 모두 성황리에 마쳐 - 4개월 동안 시승차 제공 및 활동비 지급…우수 활동자에게는 제주도 여행의 행운까지 - 기아차, 드라이빙 센터 개설하고 ‘더 뉴 스포티지R’에 시트백 조절 기능 추가하는 등 ‘레드 아뜰리에’ 의견을 제품과 서비스에 적극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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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동차
    2013-07-29
  • 아우디, 원메이크 국제 대회 ‘R8 LMS컵’ 국내 첫 개최
    - 이번 주말 8월 3~4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서 제 3차전 5,6라운드 열어 - 수입차 최초 레이싱 팀 ‘팀 아우디 코리아’의 유경욱 선수 첫 홈 그라운드 경기 - 아우디 코리아, 국내 모터스포츠 산업 및 문화 발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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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동차
    2013-07-29
  • 에프엑스(f(x)) 2집 타이틀곡 '첫 사랑니' 음원사이트 실시간 1위
    그룹 '에프엑스(f(x))'가 29일 선보인 정규 2집 '핑크 테이프(Pink Tape)'가 음원차트를 휩쓸었다.   팝 댄스 장르인 타이틀곡 '첫 사랑니'(Rum Pum Pum Pum)가 이날 오후 네이버뮤직, 멜론, 올레뮤직, 엠넷 등 음원사이트 실시간차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앨범에는 이밖에 레트로 솔 풍의 '여우 같은 내 친구', 외모를 과신하는 개성 없는 여성들의 모습을 풍자한 '프리티 걸(Pretty Girl)',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꿈을 향해 달리는 소녀들의 이야기인 일렉트로닉 댄스곡 '킥(Kick)', 빈티지 일렉트로니카 '시그널(Signal)', 반전의 묘미가 있는 일렉트로닉 댄스곡 '에어플레인(Airplane)', R&B 리듬과 강렬한 록 사운드의 조합이 독특한 '엔딩 페이지(Ending Page)' 등 총 12곡이 실렸다.   f(x)는 지난해 6월 미니앨범 '일렉트릭 쇼크'로 주목받았다. 이 앨범의 동명 타이틀곡으로 지난 2월 말 열린 제10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댄스&일렉트로닉 노래상'을 차지했다.  
    2013-07-29
  • f(x) 엠버 몰래 귓속말 포착 "아싸라비아 욕인가요?"
     걸그룹 f(x) 엠버가 서툰 한국어로 정찬우를 당황시켰다.   29일 SBS 티브이잡스(http://tvjobs.sbs.co.kr)를 통해 지난 25일 SBS 라디오 파워FM(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그룹 f(x)의 미공개 영상이 올라왔다.   쉬는 시간 컬투쇼 코너 소개용 속사포 랩을 맹연습하며 정신이 혼미해진 엠버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는 영상이다.   엠버는 '아싸라비아'와 '콩나물 대가리' 같은 가삿말에 멈칫하며 DJ 정찬우에게 몰래 물었다. 쌍시옷 발음이 포함된 거친 단어가 혹시 비방용이 아닐까 우려했던 것.   이에 정찬우는 "콩나물 대가리는 아무 의미 없는 말이다. 아싸라비아도 좋다는 뜻"이라고 친절하게 설명하며 엠버를 안심시켰다.   실제 방송에 들어가자 f(x) 멤버들은 그 어느 때보다 열정적으로 속사로 랩을 선보였다. 엠버의 '아싸라비아'와 '콩나물 대가리'는 한층 데시벨을 높였고, 루나는 "첫 사랑니"를 연발하며 리듬을 탔다.   한편, 29일 정규 2집 음원을 전격 공개한 f(x)는 타이틀곡 '첫 사랑니'가 주요 음악 사이트 실시간 차트 정상을 석권하며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2013-07-29
  • '러쉬' 사라, 화려한 음악 경력 화제
    3인조 여성 파워보컬 그룹 '러쉬(Lush)의 사라(25. 본명:유사라.사진우측)의 화려한 음악 이력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싱글앨범 '초라해지네'를 발표하고 데뷔무대를 치룬 '러쉬'의 가창력이 회자되면서 '사라'의 화려한 음악 활동 경력이 알려졌다. 팬들은 이제 데뷔 무대를 치룬 신인이지만 데뷔전 이미 수많은 대형 뮤지션들과 입을 맞춰온 보컬리스트라는 사실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러쉬의 멤버 '사라'는 '나는 가수다', '슈퍼스타K'의 코러스로 시청자들을 미리 만나 낯이 익다. 또, '사라'는 2009년, 20대 초반의 나이로 조성모, 다비치, 다이나믹듀오,브라운아이즈걸스, 박지윤, 빅뱅, G드레곤, 세븐, 정엽, 바비킴, 케이윌 등 국내 정상 가수들의 피처링과 라이브콘서트의 코러스 세션에 참여하면서 보컬 능력을 인정 받았다.   또한, 사라는 가수를 꿈꾸는 지망생들에게는 널리 알려진 보컬로도 유명하다. 많은 제자들을 실용음악 관련 학과에 진학시킨 경력도 보컬계에서는 정평이 나있다.   한편, 러쉬는 지난 24일 데뷔곡 '초라해지네'를 발표했다. 미디움 템포 댄스곡으로 이별의 끝에 선 연인에 대한 심정을 섬세한 보컬로 풀어냈다는 평가다. 러쉬의 멤버인 제이미, 미니, 사라는 만 25세의 동갑내기로 그간 보컬트레이너와 국내 유명 뮤지션들의 코러스와 피쳐링에 참여해 실력을 검증받은 보컬리스트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3-07-29
  • 최성준, '너목들' 촬영장에 음료 준비
    배우 최성준이 드라마 촬영장에 애정 어린 선물을 준비했다.   최성준은 자신이 출연중인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촬영장에 100개의 음료수를 돌리며 드라마 종영을 앞둔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최성준은 경기도 일산에서 이뤄진 촬영현장에 "유창이가 준비했어요. 많이 드세요♡" 라고 깨알 같은 멘트가 적힌 큰 아이스박스를 들고 나타나 현장에 웃음꽃을 선사했다.   이날 최성준은 쉴 틈 없는 촬영에도 불구하고 출연진 및 스태프들에 음료수와 응원의 말을 건네며 고마움을 숨기지 않았다. 촬영장을 누비며 동료들에게 무한 애정을 드러낸 그의 모습에 현장 분위기가 훈훈했다는 후문이다.   디딤531은 "현장에서 고생하고 있는 출연진 및 스태프를 위해 최성준이 직접 준비했다. 드라마에 애착도 많이 가서 벌써부터 아쉬운 마음이 크다"고 밝혔다.    
    2013-07-29
  • '굿닥터' 주원-주상욱, 비교불가 '주주형제' 탄생
    ‘굿 닥터’ 주원과 주상욱이 우애 좋은 꽃미남 ‘주주 형제’의 면모를 드러냈다.   주원과 주상욱은 오는 8월 5일 첫 방송될 KBS 새 월화드라마 ‘굿 닥터’(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 제작 로고스 필름)에서 각각 ‘서번트 신드롬’을 지닌 자폐성향의 발달장애 청년 박시온 역과 최고의 실력을 갖춘 터프하고 도전적인 소아외과 전문의 김도한 역을 맡아 열연을 예고하고 있는 상황. 데뷔 후 처음으로 의사 역할을 맡게 된 두 사람의 야심찬 연기변신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극중 소아외과에서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주상욱은 10살 정도의 인격을 지닌 자폐증세 주원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에 대해 못마땅하게 여기고 있는 상황. 평범하지 않은 주원과 숨겨왔던 상처가 있는 주상욱이 대립각을 세우며 팽팽하게 맞서게 된다.   이와 관련 극중에서 강력한 맞대결을 벌이게 될 주원과 주상욱이 카메라 불이 꺼지고 나면 180도 다른 돈독한 사이임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캐릭터에 몰입된 채 연기를 펼치다가도 잠깐 쉬는 시간이 되면 다정하게 눈을 마주한 채 연신 이야기꽃을 피워내고 있는 것.   또한 주원은 주상욱이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으로 ‘V’라인을 만들고 포즈를 취하자 뒤에서 주상욱의 포즈를 똑같이 흉내 내는가 하면, 주상욱이 “밥을 못 먹어서 배가 고프다”고 얘기하자마자 주상욱의 배 부분에 청진기를 들이대며 소리를 들어보는 시늉을 하는 등 ‘귀요미’ 행보로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특유의 유머감각으로 ‘깨알 웃음’을 이끌어내는 주상욱과 주상욱의 한마디 한마디에 환한 미소로 답해주는 넉살좋은 주원의 모습이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케 하고 있는 것. 사이좋은 두 사람의 장난과 폭풍 웃음으로 인해 촬영장 전체가 웃음바다가 되기 일쑤라는 귀띔이다. 실제로는 두터운 우애를 자랑하는 두 사람의 관계가 연기할 때의 ‘찰떡 호흡’으로 이어지면서 2013년 안방극장을 뭉클하게 만들 ‘감동 의드’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제작사 로고스필름 측은 “주원과 주상욱은 ‘굿 닥터’ 안에서 팽팽한 대립구도를 이어가며 시청자들에게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선사하게 된다”며 “하지만 촬영이 끝나고 나면 두 사람은 영락없이 절친한 사이로 돌아가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든다. 카메라 안에서도 밖에서도 환상 호흡을 보여주는 두 사람의 연기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사진제공 = 로고스필름]      
    2013-07-29
  • '주군의 태양' 소지섭-서인국, 2인 2색 매력 발산
    ‘주군의 태양’ 소지섭과 서인국이 올여름 대한민국 여심을 뒤흔들 ‘여심앓이 2인방’의 면모를 발산했다.   오는 8월 7일 첫 방송될 SBS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홍미란, 연출 진혁/ 제작 본팩토리)의 공식 홈페이지 공개 이후 현재까지 소지섭과 서인국 관련 콘텐츠에 경이로운 ‘광클 현상’이 빚어진 것. 홈페이지를 통해 첫 공개된 두 배우의 강렬한 스틸컷이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면서 ‘주군의 태양’에 쏟아지는 기대감을 증명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이번에 첫 선을 보인 소지섭과 서인국의 스틸컷은 ‘주군의 태양’ 공식 홈페이지 내 현장 포토 섹션에 게재됐다. 오픈 이후 현재까지 각각 45만과 33만이라는 이례적인 조회수를 기록한 것은 물론 기대감에 찬 댓글들이 이어지고 있는 터. 티저 영상과 티저 포스터에 이어 공식 홈페이지까지 관심을 집중시키면서 ‘주군의 태양’이 명실상부한 ‘올 여름 최고의 기대작’임을 입증하고 있는 상태다.   특히 ‘주군의 태양’에서 오만방자한 재벌남 주중원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는 소지섭은 첫 공개된 스틸컷을 통해 그동안의 모습과는 180도 달라진 차갑고 까칠한 표정과 눈빛을 담아냈다. 탄탄한 몸매와 우월한 기럭지로 블랙 수트를 완벽히 소화해내며 보는 이를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는 상황. 소지섭이 선보일 독특한 주중원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내게 만들고 있다.   또한 서인국은 보안팀장 강우 역을 맡아 기존의 밝고 가벼운 이미지에서 벗어나 차분하고 강직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 ‘반듯하고 강한 보안팀장, 강우’라는 제목으로 게시된 사진 속에는 때로는 희미한 미소를 짓고 있는, 그리고 때로는 강렬한 눈빛으로 강단있는 표정을 보이는 서인국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층 깊어진 눈빛으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 ‘상남자’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네티즌들은 “소지섭-서인국, 두 사람 정말 멋진 모습 기대합니다. ‘주군의 태양’ 첫 방송 날짜 세며 기다리고 있어요”, “소간지의 로코를 볼 생각하니 벌써부터 떨리기만 하네요”, “서인국, 강인함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눈빛 너무 멋있네요. ‘주군의 태양’ 기대합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제작사 본팩토리는 “홈페이지 오픈 이후 이런 열화와 같은 관심이 이어져 놀랍고 감사하다”며 “많은 분들이 기대해주시는 만큼 더 열심히 촬영에 임해서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본팩토리]              
    2013-07-29
  • 버스커버스커, 9월 정규 2집 앨범 발매
    버스커버스커가 오는 9월 정규 2집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서울, 부산, 대구 등에서 ‘2013 버스커버스커 콘서트’ 개최를 알리며 이들의 컴백을 기다리던 팬들에게 깜짝 소식을 전했다.   지난해 데뷔 앨범으로 전 음원 사이트를 점령하며 음원 열풍을 불러 일으켰던 버스커버스커가 오는 11월 1일(금)과 2일(토)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의 콘서트를 비롯해 부산, 대구 등에서 ‘2013 버스커버스커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2013 버스커버스커 콘서트’는 올 9월에 나올 2집 앨범의 발매를 기념하여 오는 10월 3일(목) 부산 벡스코를 시작으로, 10월 20일(일) 대구 엑스코, 11월 1일(금)과 2일(토) 양일간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버스커버스커는 2012년에 발표한 1집 앨범과 마무리 앨범의 수록곡 전곡이 사랑 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엠넷, 멜론, 벅스뮤직 등 모든 음원 사이트의 차트를 점령하기도 했다.   특히, 이들은 음악활동 이외에 별다른 다른 방송 활동이 없는 터라 버스커버스커를 직접 볼 수 있는 이번 콘서트 소식에 음악 팬들의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5월 첫 단독 콘서트 당시 버스커버스커는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앵콜 공연까지 ‘전석 매진’의 티켓 판매를 기록한 바 있어, 1년여 만에 개최하는 이번 콘서트 역시 매진 기록을 이어가며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버스커버스커는 청춘뮤직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올 9월 발매 예정인 2집 녹음에 한창이라는 근황을 전하기도 해, 또 한번 돌풍을 일으킬 이들의 신곡을 이번 콘서트를 통해 들을 수 있을 것이라는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청춘뮤직은 “오는 9월 발매할 예정인 2집 앨범은 물론 팬들과 함께하는 콘서트까지, 최고의 모습을 보이기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청춘뮤직]    
    2013-07-29
  • 힙합그룹 엠아이비, '들이대' 티저 영상 공개
    오는 8월 1일 컴백하는 힙합그룹 엠아이비(M.I.B)가 신곡 ‘들이대[Men In Black]’의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29일 정오 주요 포털과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 되는 티저 영상은 엠아이비와 MIB요원들에 대립구조로 한편에 영화처럼 재미있게 연출됐다.   영화 ‘맨인블랙’ 속 트레이드마크인 기억제거장치(뉴럴라이저)와 M.I.B 요원이 등장하는 등 영화에 대한 오마쥬 요소와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인 멤버들의 새로운 모습이 인상적이다.   특히, 엠아이비 멤버들이 M.I.B요원의 기억제거레이저를 맞으며 영상이 끝이나 본편 뮤직비디오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엠아이비(M.I.B)의 신곡 ’들이대[Men In Black]’은 중독성 강한 훅(HOOK)과 센스 넘치는 가사가 돋보이는 파티튠 곡으로 엠아이비 멤버들이 직접 곡 작업에 참여했다.   엠아이비의 신곡 ‘들이대’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8월 1일 주요 음원사이트와 포털을 통해 공개되며, 엠아이비는 같은 날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무대를 갖는다.   4명의 MIB요원으로 돌아 온 엠아이비(M.I.B)가 또 한번 올 여름 가요계에 힙합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엠아이비는 오는 8월 11일 서울 홍대 롤링홀에서 컴백기념 단독 콘서트 ‘Men In Black’을 개최한다.  
    2013-07-29
  • '금나와라 뚝딱' 한지혜, "유나가 돌아왔다"
    MBC ‘금 나와라 뚝딱’ 한지혜가 포스있는 자태로 돌아온, ‘진짜 유나’의 귀환을 그려내며 화끈한 ‘1인2역’ 활약이 다시 시작됨을 알렸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금 나와라 뚝딱’(극본 하청옥, 연출 이형선) 34회 분에서는 방송 말미에 화려하고 도도한 모습의 진짜 유나(한지혜)가 귀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나는 현수(연정훈)와의 사랑 없는 결혼 생활에 지쳐 이혼을 요구하다 가출을 감행했던 상태. 현수가 몽희(한지혜)와의 사랑을 위해 이혼을 결심한 시점에 유나가 돌아오면서 새로운 갈등을 예고했다.   이날 방송 분에서는 몽희와 현수가 서로에 대한 사랑을 지키기 위해 적극적인 행동에 나섰지만, 계속해서 해결하기 힘든 어려운 난관에 부딪치게 되는 장면이 펼쳐졌다. 현수는 이미 가출한 유나의 지인을 통해 유나가 그토록 원하는 이혼을 해주겠다는 의사까지 전하며 몽희에 대한 사랑을 내비쳤다.   현수는 더 나아가 몽희를 지키기 위해 생모가 어디 있는지 알려주겠다는 덕희(이혜숙)의 제안을 거절한 후 아버지 순상(한진희)을 만나 지금의 유나가 가짜라는 사실과 함께 유나와 이혼하겠다는 단호한 결심을 밝혔다. 현수가 이제까지 자신을 속여왔다는 사실을 알게 된 순상은 자식의 연을 끊겠다는 극단적인 말과 함께 현수를 집에서 쫓아내는 등 분노를 폭발시켰다.   현수와 몽희의 고난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순상과 함께 심덕(최명길)과 병후(길용우)를 만났던 덕희가 몽희와 현수가 마치 ‘불륜 관계’인 듯 한 발언을 하면서 심덕과 병후를 충격에 빠뜨렸던 것. 그 길로 몽희를 집으로 불러들인 심덕은 몽희를 향해 “너한테 앙큼하대, 불결하고 천박하대”라는 덕희의 말을 고스란히 전하며 격분했다. 결국 몽희는 자신의 마음을 모른 채 계속해서 모진 말을 퍼붓는 심덕을 향해 “그 사람이 좋아서 그랬어요. 나 그 사람이 좋아요. 나 같은 애 그야말로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는 나 같은 애 걱정해주고 소중히 여겨주는 마음, 차마 뿌리칠 수 없어서 그랬어요”라고 처음으로 현수에 대한 마음을 털어놨다. 몽희의 갑작스런 고백에 놀란 심덕이 “너 정말 제정신이야? 그 사람 유부남이잖아!”라고 말했지만, 몽희는 “이혼한대요 그 사람”라고 답하며 현수와의 사랑을 이어가겠다는 굳은 마음을 드러냈다.   그런가하면 현수가 몽희와의 관계로 인해 순상으로부터 후계자 자리를 현준(이태성)에게 물려주겠다는 공식적인 통보를 받는 사이, 가출했던 유나가 위풍당당한 모습으로 공항에 들어섰다. 여전히 도도한 자태로 빙긋 미소를 짓는 유나의 모습이 펼쳐지면서 극적 긴장감을 높였던 것. 현수와의 사랑에 눈물을 쏟아내는 몽희, 몽희와의 사랑을 지키기 위해 모든 걸 빼앗긴 현수, 그리고 돌아온 유나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앞으로 전개될 세 사람의 러브라인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시청자들은 “한지혜 유나로 돌아왔을 때 너무 놀라서 숨 멎을 뻔 했다. 이제 세 사람 어떻게 되는 건가요”, “이제 다시 한지혜의 1인 2역 맹활약이 펼쳐지나요? 기대만발!”, “몽희, 현수 러브라인 완전 기대하고 있는데 유나가 돌아오다니 충격이다”, “한지혜는 유나보다 몽희일 때 현수랑 더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웨이즈 컴퍼니]    
    2013-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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