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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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 잭맨 인터뷰 중 지나에게 갑작스레 키스?! 왜?
    지나는 14일 와 있었던 인터뷰 도중 직접 준비한 강아지용 한복을 휴 잭맨에게 선물했다. 평소 휴 잭맨 팬임을 자청해 왔던 지나는 직접 골라 구입한 선물을 전달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선물을 받은 휴 잭맨은 “정말 농담이 아니라 지금까지 받은 선물 중 최고다. 입혀볼 때까지 기다릴 수가 없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달리(키우는 애견)가 자기가 남자라는 걸 몰라서 다행이다. 아니면 전통 의상에 좀 문제가 있었을지도 모른다.” 라고 말해 인터뷰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는데, 이유는 지나가 선물한 애견한복이 여자용이었기 때문. 지나의 선물에 깊은 감동을 받은 휴 잭맨은 지나에게 볼 키스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휴 잭맨은 14일 와의 인터뷰에서  8개월 만에 다시 찾은 한국에 대해 무한한 애정을 표현하며, 한국을 사랑하는 특별한 이유를 밝혔다.   자신의 가족 이야기와 함께 밝히는 숨겨진 사연은 오는 17일 수요일 밤 8시 55분 <한밤의 TV연예> 통해 방송된다.
    2013-07-16
  • BMW 모토라드, 뉴 F 800 GS 어드벤처 출시
      BMW 모토라드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미들급 온·오프로드 엔듀로 모터사이클인 뉴 F 800 GS 어드벤처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뉴 F 800 GS 어드벤처 모델은 기존에 출시된 F 800 GS에 오프로드 성능을 더욱 강화한 모델로 민첩성은 물론 장시간 투어링에 적합한 실용성과 주행성을 최적화 했다. 엔진은 798cc 수랭식 2기통 직렬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85마력과 최대토크 8.47kg·m의 힘을 발휘한다.     뉴 F 800 GS 어드벤처의 연료탱크 용량은 기존 F 800 GS 보다 8리터 늘어나 24리터다. 이에 따라 주행거리 역시 약 120킬로미터 늘어나 한 번 주유로 총 500킬로미터 이상 주행이 가능하다. 아울러 BMW 모토라드의 안전 철학에 따라 ABS가 기본으로 장착되었으며, 국내에 판매되는 엔듀로 패키지에는 ASC와 ESA 등의 안전주행시스템과 히팅 그립, 온보드 컴퓨터, LED 방향지시등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버튼 하나로 전자 장치의 개입을 최소화하는 ‘엔듀로 모드’ 기능이 탑재돼 더욱 역동적인 오프로드 주행을 즐길 수 있다.  차체 디자인은 GS 어드벤처 특유의 강인한 남성미가 부각되었으며, 시트도 새롭게 디자인되었다. 장시간의 온·오프로드 주행에도 라이더의 안전을 위해 윈드스크린과 발 지지대, 손 보호대는 더욱 넓어졌으며 조절 가능한 브레이크 레버의 강성 또한 높아졌다. 이 밖에도 엔진 보호대와 수납함 걸이 기능을 하는 패니어랙 등 오프로드 투어링에 필요한 장비들이 기본으로 장착되었다. 색상은 ‘레이싱 레드’와 무광의 ‘샌드로버’ 두 가지로 출시된다.  BMW 뉴 F 800 GS 어드벤처의 가격은 1969만 원이다.(VAT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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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16
  •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김세호 CS 총괄 신임이사 임명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데이비드 맥킨타이어)는 김세호(사진) 이사를 국내 모든 재규어 랜드로버 고객 서비스(Customer Service Operation) 총괄 이사로 승진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세호 신임 이사는 고려대학교 금속공학과를 졸업 후 1993년 대우 자동차 수출사업부에 입사해 마케도니아 판매법인 법인장을 거쳐 준대형차 브랜드 매니저로 2010년까지 지엠대우 오토앤테크놀러지에서 근무했다.  2010년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에 합류한 후 지난 20년간 자동차 업계 전반을 거치며 쌓은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의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데이비드 맥킨타이어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대표는 “김세호 신임 이사는 향후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의 고객 서비스 네트워크 구축 및 안정화에 기여하고 지속적으로 성장시키는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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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16
  • 상반기 철도관광객 45.3% 증가
    ▲ O트레인 & V트레인  기차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기차여행객이 지난해 동기 대비 45.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레일은 올해 상반기 철도여행상품 이용객이 총 62만8,389명으로 지난해 43만2,575명 대비 45.3%가 높아졌다고 16일(화) 밝혔다.   철도여행상품패키지를 운영하는 여행사도 지난해 74개사에서 90개사로 증가했다.   지역과 도시를 잇는 ‘레일그린’, ‘KTX-서울路’ 등 신상품 출시, 중부내륙순환열차 O-트레인, 백두대간협곡열차 V-트레인 등 관광전용열차 운행으로 기차여행에 대한 관심을 높인 것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됐다.   상반기 최고의 철도여행상품 히트작은 중부내륙관광열차인 것으로 나타났다. 코레일에 따르면 지난 4월 12일 첫 운행한 이래 상반기 총 8만1,588명이 이용했다고 밝혔다.   다음으로 ‘KTX-부산시티투어’를 총 5만2,697명이 이용했다. 부울경 방문의 해에 따라 다양한 이벤트가 열리고, KTX와 현지 교통수단의 조합으로 관광객 편의성을 높인 것이 매력이었던 것으로 분석됐다. 이어 홍도․흑산도(1만9,898명), 정선 투어(1만7,356명), 보성차밭&담양죽녹원(1만4,722명) 순이었다.   작년 7월에 출시한 농촌체험 기차여행 ‘레일그린’은 코레일과, 농촌진흥청 및 13개 지자체가 함께 운영하는 상품으로 작년 8개 지자체(김천시, 산청군, 철원군, 양구군, 홍성군, 순천시, 충주시, 용인시)에서 올해 5개 지자체(공주시, 영월군, 순창군, 부안군, 대구광역시)가 새로 추가됐으며, 올 상반기에만 8,224명이 이용하여 지난해 6,606명을 훌쩍 넘어섰다.   올해 3월 출시한 ‘KTX-서울路’는 지방거주 학생 및 학부모를 위해 우리나라 최고 기업, 최고 교육기관 등의 방문을 패키지화한 교육여행상품으로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상반기에만 1만1,411명이 이용하였다.   ‘레일텔’은 장거리 운전의 부담감을 덜고, KTX와 호텔을 패키지로 구성하여 할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경제성으로 이용객의 사랑을 받고 있는 상품으로 KTX 빈자리를 활용하여 여행상 운송수익 올리기에도 보탬이 되고 있으며, 올 상반기에만 6,786명이 이용하여 지난해 2,436명을 훌쩍 넘어섰다.   기차여행 이용객 증가는 하반기에도 계속될 전망이다. 코레일은 중부내륙관광벨트에 이어 남도해양벨트(S-train) 및 평화생명벨트(DMZ-train) 관광전용열차를 운행할 계획이다.   남도해양벨트는 3천여개의 섬과 아름다운 남해를 활용한 크루즈, 유람선, 요트체험 등을 연계한 다양한 해양관광상품과 여수박람회 시설을 활용한 관광상품이 개발될 예정이며,   평화생명벨트는 분단의 상징에서 세계적 생태보고가 된 비무장지대(DMZ)를 중심으로 시티투어, 안보 및 생태관광 상품이 운영될 예정이다.   팽정광 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은 “철도여행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관광 상품으로 고객에게 서비스 하겠다”며, “하반기에도 다양한 테마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새로운 관광열차 개발 등 철길을 통해 코레일形 창조경제의 패러다임을 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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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16
  • 전지현, 공항에서 가방만 들어도 모델섭외
    ▲ 공항에서 전지현이 착용한 일명 “전지현 가방”은 그날 이후 루즈 앤 라운지의 베스트 셀링 아이템이 되었다. 사진출처: 루즈 앤 라운지(rouge & lounge) 배우 전지현이 SK네트웍스에서 전개하는 신규 액세서리 브랜드 “루즈앤 라운지(rouge & lounge)”의 광고 모델로 발탁 되었다.   ▲ 공항에서 전지현이 착용한 일명 “전지현 가방”은 그날 이후 루즈 앤 라운지의 베스트 셀링 아이템이 되었다. 사진출처: 루즈 앤 라운지(rouge & lounge) 배우 전지현이 SK네트웍스에서 전개하는 신규 액세서리 브랜드 “루즈앤 라운지(rouge & lounge)”의 광고 모델로 발탁 되었다.   론칭 초인 지난 1월, ‘전지현가방’으로 온라인에서 유명세를 떨친 공항패션 사진이 인연이 되어 광고 모델 계약까지 이어지게 된 것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스타일리쉬한 그녀의 패션 감각과 현대 여성을 대변하는 세련되고 시크한이미지가 ‘루즈 앤 라운지(rouge & lounge)’ 브랜드의아이덴티티와 잘 어울려 광고 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당시 공항에서 전지현이 착용한 일명 “전지현 가방”은 그날 이후 루즈 앤 라운지의 베스트 셀링 아이템이 되었으며,  론칭 당시 브랜드를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해왔다.    전지현은 13년 F/W 시즌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써  그녀의 센스 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일 예정이며, 론칭 초부터 많은 애정을 갖고 있었던 브랜드인 만큼 앞으로  브랜드 뮤즈로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바이다.     올해 초 SK네트웍스에서 론칭한 “루즈 앤 라운지(rouge & lounge)”는 예상치 못한, 상반되고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이 녹아있는 어드밴스드 컨템포러리 액세서리 브랜드(Advanced ContemporaryAccessory Brand)로,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여성을 상징하는 “rouge(루즈)”와, 일터에서돌아와 쉬고 소통하며 재충전하는 “lounge(라운지)”의 의미를 담고 있다.   수입 명품 브랜드와 국내정통 액세서리 브랜드로 양분화된 국내 액세서리 마켓에서, 독창적인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 최상의 퀄리티가 조화된 액세서리 제품을 제안하는 “루즈 앤 라운지(rouge & lounge)”는 열정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여성인 동시에 여유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여성이 주 타겟이다.   “루즈 앤 라운지(rouge & lounge)”는 현재 롯데, 현대, 신세계, 갤러리아 백화점에 입점되어 있으며, 전국 14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13-07-16
  • 롤스로이스, 영국 굿우드 페스티벌서 신형 ‘레이스’ 첫선
            롤스로이스모터카는 지난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영국 굿우드에서 진행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 (Goodwood Festival of Speed)에서 하반기 출시 예정 모델인 ‘레이스(Wraith)’를 선보였다. 롤스로이스 역사상 가장 강력하고 역동적인 모델인 레이스는 ‘슈퍼카 런’ 부문에 출전해 자신의 고향인 굿우드 힐 클라임에서 첫 질주를 마친 뒤, 페스티벌이 열리는 주말 동안 관람객들을 위해 전시됐다.   레이스는 최고급, 세련미, 수작업으로 정의 되는 기품 넘치는 롤스로이스 전통의 인테리어 특징을 고스란히 간직하면서도 파워와 스타일로 대변되는 새로운 매력을 뿜어낸다. 우아한 패스트백 디자인의 레이스는 최고 출력 624마력, 1,500prm에서 81.5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가속력은 4.6초로 롤스로이스 사상 가장 역동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신사를 위한 궁극적 ‘그란 투리스모’를 표방하는 레이스는 행사 기간 동안 굿우드 힐 크라임 코스의 수퍼카 패독에서 관람객들과 만났다.   한편, 이 외에도 롤스로이스는 올해의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최근 1,800마일의 알파인 트라이얼 기념 레이스를 성공적로 마친 것을 기념해 이벤트에 참여했던 2013 알파인 트라이얼 100주년 헌정 고스트와 100년 전 롤스로이스를 세계 최고의 차에 등극시켰던 1913년형 래들리의 경주자(Radley Car)가 매일 4차례식 힐 클라임을 내달렸다.   뿐만 아니라, 움직이는 모터쇼(Moving Motor Show)에서는 롤스로이스 팬텀 혹은 알파인 트라이얼 100주년 헌정 고스트를 타고 행사장 주변을 달릴 수 있는 시승행사는 물론,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 20주년을 기념해 다시 열리는 소프박스 챌린지(Soapbox Challenge)에서는 롤스로이스 4륜 무동력 경주차 2대가 참여해 이색 볼거리를 선사했다. 또한 유방암 모금 캠페인을 위해 제작된 핑크색 고스트 FAB1도 행사에 참여했다.   올해는 팬텀 쿠페가 행사 차량으로 정해져 주말 내내 힐 크라임을 달리며 관람객을 맞이했고, 롤스로이스 굿우드 공장부터 롤스로이스 본사 건물까지 호화롭게 이동할 수 있는 의전차량을 제공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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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16
  • 한고은 꿀피부 비결,“기상 후 3분 관리법”눈길
    ▲ 사진제공=SBS E! 배우 한고은이 기상 후 3분 안에 꿀피부를 완성하는 특별한 피부 관리법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한고은은 친언니 한성원과 함께 ‘스타뷰티로드’ 주인공으로 발탁돼 싱가포르 여행을 떠났다. 두 사람의 여행기가 낱낱이 방송되는 ‘스타뷰티로드’에서 한고은은 20대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인 ‘기상 후 3분 관리법’을 보여줬다.   한고은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가장 먼저 팩을 얼굴에 붙이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이어서 리프팅 효과를 주는 동시에 V라인을 완성시켜주는 롤러 제품을 사용해 꾸준히 탄력 있는 피부를 가꾸고 있었다.   ▲ 사진제공=SBS E! 자신의 피부 관리법을 소개한 한고은은 친언니 한성원과 함께 서로의 얼굴에 팩을 붙여주는 훈훈한 모습으로 관리법을 실천했다. 팩을 하던 한고은은 “방송에서 민낯을 공개하게 돼 이제 시집은 다갔다”며 농담 섞인 근심을 표현하기도 했다.   40살의 나이에 불구하고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한성원의 비법까지, 두 자매의 특급 뷰티 노하우들이 공개되는 ‘스타뷰티로드’는 18일(목) 밤 11시 SBS E!에서 방송된다.
    2013-07-16
  • 이현재, '만찢남' 비주얼에 상남자 포스까지
    [사진제공 : 래몽래인] 가수 겸 배우 이현재가 그림 같은 비주얼과 상남자 본능의 반전 매력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MUSIC ‘All the K-pop’에 출연, ‘무결점 만찢남(만화를 찢고 나온 남자)'이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9등신에 가까운 비주얼로, 등장과 동시에 전 출연자와 시청자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워터파크 임에도 불구하고 멋진 드럼연주를 선보인 이현재는 남다른 승부 근성을 발휘하며 방송 내내 상남자 매력을 발산했다.   방송 이후 네티즌들은 “이현재를 보니 완전 안구정화 되는 느낌~”, “잘생긴 외모에 뛰어난 실력까지! 부족한 게 뭐지?”, “ 반전 매력남!!”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비주얼과 실력, 모두를 겸비해 새로운 스타 탄생을 기대케 하는 이현재는 KBS ‘직장의 신’의 훌리세사 역으로 출연, 연기자로서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은 바 있으며 최근 각종 CF에 발탁되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현재가 속한 3인조 밴드 EDEN(에덴)(김태형/이현재/곽희성)은 오는 7월 24일 일본에서 첫 번째 데뷔 싱글 ‘Never Cry’의 발매를 앞두고 있다.  
    2013-07-16
  • 신화, 일본을 싹쓸이 한 3일간의 대장정
    ▲ [사진: 신화컴퍼니 제공] 그룹 신화가 3일에 걸친 열정적인 공연으로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구며 2013 아시아 투어, 그 네 번째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신화는 지난 13일(토)부터 15일(월)까지 일본 도쿄에 위치한 마쿠하리 이벤트 홀(Makuhari Event Hall)에서 개최한 ‘2013 신화 그랜드 투어 “더 클래식” 인 도쿄’(2013 SHINHWA GRAND TOUR ‘THE CLASSIC’ in TOKYO)에서 앞선 아시아투어 공연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어가며 멈추지 않는 ‘전설 신화’를 입증 했다.   무엇보다 이번 일본 공연은 기존 신화의 콘서트가 대부분 이틀로 개최됐던 것과 달리, 13일(토)과 14일(일), 15일(월)까지 총 3일에 걸쳐 3회의 공연으로 진행된 것이어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   신화가 1세대 아이돌들과 함께 활동했던 데뷔 초 이후 두 번째로 개최한 최장 연속 공연 일수로, 이번 11집 앨범 활동으로 ‘제 2의 전성기’라 불리는 신화의 높은 인기를 증명하는 것이기도 해 의미를 더한다.   또한 신화는 10년 전부터 올 라이브 밴드(All Live Band)를 세워 공연의 질을 높였던 바, 이번 공연 역시 ‘신화’하면 떠오르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더불어 ‘듣는 즐거움’을 전하며 명실공히 최고의 아이돌 댄스가수로서의 위엄을 드러냈다.   특히 3일 연속 개최된 일본 공연에는 총 2만여 명의 팬들이 좌석을 가득 메우며 여섯 멤버들을 향한 깊은 애정을 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신화의 10집 앨범 ‘THE RETURN’ 의 아시아 투어 콘서트 이후 1년여 만에 신화를 마주한 수많은 일본 팬들은, 설렘과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시종일관 신화를 연호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공연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   신화 멤버들은 ‘Only One’ ‘Hey, Come On’ ‘으쌰으쌰’ ‘T.O.P’ ‘Perfect Man’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무대를 쉼 없이 오가며 콘서트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고 일본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이번 11집 타이틀곡 ‘This Love’의 안무를 통해 섹시한 매력까지 발산, 이번 공연의 화룡점정(畵龍點睛)을 찍으며 팬들을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또한 이날 공연에는 ‘TVLIFE’ ‘FM KYOTO’등을 비롯한 40여 개의 현지 방송 및 언론 매체가 참석해 뜨거운 취재 열기를 보이며 ‘글로벌 신화’의 인기를 새삼 실감케 했다.   여기에 멤버 김동완은 콘서트 무대에서 13일 자정을 기해 발표된 신화의 일본 공식팬클럽 탄생 소식을 직접 일본어로 알리며 그 위상을 공고히 하기도.   신화 컴퍼니 관계자는 “사실 총 3일간 진행된 이번 일본 콘서트에 멤버들이 체력적으로 지칠 법도 한데, 현장을 가득 메운 팬들의 예상을 뛰어넘는 폭발적인 반응이 신화 멤버들에게도 에너지를 북돋아 준 것 같다”며 “뜨거운 호응으로 신화를 응원해준 일본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한다.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일본에서 진행된 3일간의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끝마친 신화는 오는 20일(토) 중국 베이징 마스터카드 센터(Master Card Center)에서의 베이징 콘서트와 오는 8월 3일과 4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되는 서울 콘서트를 통해 ‘2013 신화 그랜드 투어 “더 클래식”’을 이어갈 예정이다.  
    2013-07-16
  • '소년공화국' 성준, '매너있는 오빠돌'로 주목
    소년공화국의 멤버 성준이 MBC Music <올더케이팝>에 출연해 ‘매너있는 오빠돌’ 모습을 보여 네티즌들 사이에서 새로운 ‘매너남’으로 떠올랐다.   소년공화국 성준은 MBC Music <올더케이팝> 지난주 방송 분에서 게임 중 여자 출연자를 대신해 혼자서 지압판에서 줄넘기하고, 의자를 양보하며 본인이 탈락하는 등 여성 출연자를 배려해 ‘폭풍매너남’으로 등극한 것.   이날 출연자 중 가장 막내인 성준은 예능 유망주로 떠오르며 예능의 재미와 여자 출연자들에게 매너를 보이며 제작진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는 후문이다.   네티즌들은 ‘새로운 매너남 탄생!’, ‘폭풍매너에 반해버렸어’, ‘나도 저런 오빠 있었음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성준에 대한 호감을 나타냈다.   소년공화국의 성준이 출연하는 MBC Music <올더케이팝>은 7월 16일 (화) 오후 6시에 방영될 예정이다.  
    2013-07-16
  • 유성은'Be OK' 발매 하루 만에 음원 차트 올킬
    괴물신인 유성은의 반응이 심상치않다.   유성은은 15일 정오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Be OK'를 공개했다. 이 곡은 발매 하루만에 국내 음원 사이트 엠넷닷컴, 벅스, 소리바다, 올레뮤직, 네이버 뮤직, 다음뮤직, 몽키3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번 앨범은 오디션 출신인 유성은의 데뷔 앨범이며 아직 방송활동을 시작하지도 않은 시점에서 이루어진 결과라 더욱 눈길을 끈다. (오전 8시 58분기준)   이번 미니앨범은 지난 해 엠넷 '보이스코리아' 시즌1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이후 1년 2개월 만에 발표된 유성은의 정식 데뷔앨범으로 타이틀곡 'Be OK'는 R&B로 데뷔할 거라 예상했던 대중들의 예상을 뒤엎은 POP - 댄스곡이다. 특히 이 곡은 일반적인 댄스곡과는 차별화 된 멜로디의 곡으로 도입부의 경쾌한 듯 몽환적인 오르골 소리와 슬픈가사와 상반되는 다이나믹한 비트가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유성은은 처음부터 기존의 신인들과는 차별화된 행보로 눈길을 끌었다. 유성은은 7월 중순 뜨거운 걸그룹의 노출경쟁 속에서 당당히 모든 영역에서 '라이브'로 승부한다는 계획하에 노출과 화려함 대신 실력으로 중무장했다.   뮤직비디오 역시 국내최초로 뮤비 한 편에 POP버전인 오리지널 버전과 블루스버전, 라틴 버전의 세가지 장르가 어우러진 장르의 변주를 시도해 유성은의 보컬 스펙트럼을 맘껏 선 보였다.   유성은만이 가지고 있는 음색의 매력을 극대화 시키기위해 미리 녹음해 둔 음원을 사용하는 게 아니라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라이브로 보컬과 연주를 그대로 녹음해 사용함으로써 생생한 현장음을 그대로 전달했다. 특히 국내 최고의 세션 기타리스트 샘리와 드러머 강수호가 뮤직비디오에 직접 출연해 곡에 무게감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앨범에는 그녀의 데뷔를 도운 '보이스코리아'의 코치 가수 백지영이 유성은의 비주얼디렉터로 참여해 유성은의 스타일링, 헤어, 메이크업, 안무 등의 전반적인 영역에서 그녀를 코치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유성은은 타이틀곡 ‘Be OK’외에도 미니앨범에 수록된 전 곡의 라이브 영상으로 순차적으로 공개 할 예정이며 금주부터 'Be OK'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2013-07-16
  • '우리동네 예체능' 최강창민, 다리 테이핑 무슨 일이?
    ▲ [사진 제공=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최강창민과 이종수 커플의 테이핑 다리가 화제다. 16일 방송될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15회에서는 대망의 배드민턴 첫 번째 경기가 펼쳐진다. 지난 한 주간 녹록하지 않은 기본기 연습을 거친 예체능팀은 중곡동 배드민턴팀을 맞아 놀라운 반전의 배드민턴 대결을 펼친다.   지난 회 배드민턴 첫 연습에서 '허당커플'로 자리매김한 바 있는 최강창민과 이종수 커플이 180도 변신한 모습으로 등장해 모든 이를 놀라게 했다. 더욱이 방송을 통해 테이핑으로 감싼 상처투성이 다리를 공개하며 그 동안 얼마나 고된 연습을 했을지 짐작할 수 있게 했다.   이수근이 이들 커플에 대해 "지난 1주일 동안 서울에서 안 가본 배드민턴 장이 없을 것이다. 예체능팀 최고의 연습량이다."라고 말하자 이종수는 "우리팀은 스케줄상 새벽 밖에 호흡을 맞출 수 없었다. 거의 매일 새벽에 만나 연습을 했다."며 '허당커플'의 반전 활약을 기대케 했다.   특히, 이들 커플에 대한 기대감이 높을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바로 최강창민 때문. 최강창민은 지난 탁구에 이어 볼링까지 탁멍, 볼멍에서 시작해 놀라운 상승세를 기록해왔다. 그러나 노력에 비해 아쉽게도 1승도 거두지 못한 상태. 지난 볼링의 마지막 경기였던 광주 쌍촌동과의 볼링 대결에서는 결승전 9프레임까지 동점을 기록하다 10프레임에서 아쉽게 분패해 폭풍 눈물을 흘려 '진성성 창민', '최선창민'으로 불린 바 있다.   예체능 볼링팀의 에이스였던 이병진은 최강창민에게 '최강은 아니지만 최선을 다하는 최선창민이 더 멋져! 사랑한다~'라고 전하며 예체능팀의 막내 최강창민을 향한 애정을 드러낸바 있다. 때문에 최강창민의 1승은 시청자뿐만 아니라 탁구와 볼링을 함께 했던 모든 예체능팀 형들의 소망이 되어 왔던 터.   아이돌의 생명이라고 할 수 있는 다리가 테이핑 투성이가 되도록 연습을 이어온 최강창민이 이번 배드민턴 경기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강창민과 이종수의 테이핑 다리가 공개되자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동방신기 해외 공연할 때 어쩌려고.. 저 정도로 연습했을까.. 아련", "헉! 창민이 다리가 아니네", "혹시 창민 1승?", "창민과 종수 천생연분인가보다. 예고편만 봐도 눈에서 레이저 나올 듯", "구멍의 반란 예상. 무조건 닥본사!"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현장 관객들과 모든 스텝들의 예상을 깨고 손에 땀을 쥐게 할 박빙의 명승부를 선보인 예체능팀과 중곡동팀의 배드민턴 경기는 16일 밤 11시 20분 '우리동네 예체능' 15회에서 방송.
    2013-07-16
  • '굿 닥터' 주원, 2013년판 '매트릭스' 재현
    ▲ [사진제공=로고스필름] ‘굿 닥터’ 주원이 영화 <매트릭스>를 재현하는 듯한 ‘진검 연기’로 현장을 압도했다.   주원은 오는 8월 5일 첫 방송될 KBS 새 월화드라마 ‘굿 닥터’에서 ‘서번트 신드롬’을 지닌 자폐성향의 발달장애 청년 박시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 지금껏 선보이지 않았던 색다른 캐릭터를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에 도전한 주원의 행보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주원의 <매트릭스> 변신은 극중 박시온이 ‘3D TV’ 체험코너를 지나가다 신기해 보이는 ‘3D 안경’을 착용한 후 직접 ‘3D 영상’을 체험 해보는 장면에서 이뤄졌다. ‘3D 안경’을 끼고 신비로운 세상을 만난 듯 두 팔을 내뻗은 채 무엇인가를 잡으려는 듯한 주원의 모습이 실감나게 펼쳐진 것. 극중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이 남다른 박시온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극에 녹여낸 셈이다.   주원의 ‘3D 체험’ 매트릭스 촬영은 지난달 19일 경기도 광명시 광명역에서 진행됐다. 처음 보는 ‘3D 안경’을 신기한 듯 이리저리 만져보던 주원이 안경을 착용하자, 주변에서는 “영화 <매트릭스> 속 한 장면 같다”며 찬사를 보냈던 상태. 쑥스러운 웃음을 짓던 주원은 이내 박시온으로 완벽 빙의, 총천연색 연기를 선보이며 광명역에 모인 시민들은 물론 함께 촬영하던 보조출연자 40여명까지 몰입하게 만들었다.   특히 이날 촬영은 열차 역에서 진행된 탓에 실제로는 ‘3D 영상’이 가동되지 않는 상태에서 영상이 보이는 듯한 ‘가상 연기’를 이어가야했던 터. 하지만 주원은 마치 눈앞에 신기하고 생동감 넘치는 ‘3D 영상’이 펼쳐지는 듯 자연스럽고 리얼한 연기를 선보여 스태프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촬영이 시작되자마자 허공을 향해 양손을 펴고 움직이는 주원의 손놀림에 스태프들까지 눈길을 떼지 못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는 귀띔이다.   제작사 로고스필름 측은 “주원은 어떤 드라마에서도 다뤄지지 않았던 ‘서번트 신드롬’의 박시온이라는 캐릭터를 위해 발달 장애인을 직접 만나보고 이야기를 나눴는가 하면, 발달 장애인들을 연구하고 도와주는 선생님들과 장시간 동안 논의하는 등 박시온 캐릭터를 다잡아가기 위해 열렬한 애정을 쏟아내고 있다”며 “어떤 장면이던지 밝은 웃음과 함께 최선을 다해 연기에 임하고 있는 주원을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2013-07-16
  • '원더풀 마마' 박보검, 알고보니 '남친짤' 종결자
    ▲ [사진제공: 박보검 트위터] SBS 주말극장 ‘원더풀 마마’(극본 박현주 / 연출 윤류해)의 ‘러블리 막내’ 박보검이 여성 팬들의 설렘을 유발하는 ‘남친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극 중 세상물정 모르는 ‘클럽 죽돌이’에서 배종옥(윤복희 역)의 위장파산 후 각종 아르바이트를 섭렵하며 특유의 깜찍한 미소와 애교로 누나 팬들의 ‘돌픈남’(돌봐주고 싶은 남자)으로 등극한 박보검(고영준 역)이 ‘남친짤’(메신저 프로필 사진으로 사용하면 "남자친구야?"하고 물어보는 사람들이 많다고 해서 생긴 말) 종결자로 떠오르며 여성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박보검을 검색하면 ‘박보검 남친짤’이라는 단어가 가장 먼저 연관검색어로 따라올 정도로 그의 트위터에 게재된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일상생활을 담은 수많은 셀카 사진이 여성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박보검은 팬들에게 받은 선물 인증은 물론 극 중 엄마로 출연하는 배종옥의 ‘생일 축하 샷’, 김지석(고영수 역)과 찍은 같은 옷·같은 포즈의 ‘쌍둥이 샷’ 까지 각양각색의 사진을 선보여 그의 ‘남친짤’을 수집하는 여성 팬들도 적지 않다고.   특히, 그는 드라마 현장에서까지 특유의 사랑스러운 애교와 톡톡 튀는 발랄함을 백분 발휘해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에게도 ‘막블리’(러블리 막내)로 불리며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고 있다는 후문.   박보검의 ‘남친짤’을 접한 여성 팬들은 ‘정말 사랑스러움! 내 마음 속 남친 삼고 싶은 배우 1위!’, ‘박보검 덕분에 원더풀 마마 보는 맛이 난다는!!’, ‘박보검 내 남친해라! 거절은 거절한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2013-07-16
  • '주군의 태양' 소지섭-공효진, 두 얼굴의 '거울 영혼' 포스터
    ▲ [사진제공=본팩토리] ‘주군의 태양’ 소지섭, 공효진의 ‘거울 영혼’이 담긴 ‘러블리 호러’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대한민국에 첫 등장하게 될 ‘로코믹호러(로맨틱코미디 호러)’ 장르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티저 포스터를 선보였다. 지난 10일 ‘1초 귀신’이 등장하는 섬뜩 달달한 티저 영상으로 화제를 모았던 ‘주군의 태양’의 품격 다른 티저 포스터가 공개되면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티저 포스터는 “시선으로 공포를 느낀다”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각각 거울 앞에 선 소지섭과 공효진이 거울 밖에서 정면을 보고 있는 자신과는 달리, 거울 안에서 자신을 보고 있는 ‘또 다른 영혼’의 모습을 표현했다.   소지섭과 공효진이 거울 밖에서 섬뜩한 표정과 눈빛을 드러내고 있다면, 거울 속 두 사람은 달콤한 미소와 사랑스러운 눈빛을 내비치고 있는 상황. 거울 안과 밖이 판이하게 다른 소지섭과 공효진의 ‘두 얼굴’을 통해 ‘로코믹 호러’에 대한 함축적인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무엇보다 소지섭은 어두운 배경 속에서 확연히 드러나는 붉은색 재킷으로 신비스러움을 더했다. “누군가 나를 보고 있다”는 심상치 않은 포스터의 문구와 소지섭의 경직된 표정이 어우러져 긴장감을 주고 있는 상태. 공효진은 화려한 패턴의 원피스를 입고 화장대 앞에서 다소곳이 손을 모은 채 어딘가를 응시하는 듯한 묘한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공효진의 모습과 함께 담긴 “두려워 마요”라는 문구가 소지섭과 공효진이 앞으로 그려나갈 파란만장 ‘영혼 위로 러브라인’을 짐작케 하고 있다.   티저 포스터를 위해 거울을 이용하는 콘셉트 도출부터 사진 선정까지 도맡아 고군분투한 ‘주군의 태양’ 함준호 조연출은 “거울을 통한 시선을 이용,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하는 것이 목적이었다”며 “열정을 다해 야심차게 준비한 만큼 애착도 가고, 포스터가 생각한대로 잘 나와서 기쁘다”고 설명했다.   제작사 본팩토리는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안방극장에 첫 선을 보이게 되는 ‘로코믹호러’의 특색을 잘 드러내고 있다”며 “벌써부터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시청자들의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3-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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