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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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더풀 마마' 박보검, 알고보니 '남친짤' 종결자
    ▲ [사진제공: 박보검 트위터] SBS 주말극장 ‘원더풀 마마’(극본 박현주 / 연출 윤류해)의 ‘러블리 막내’ 박보검이 여성 팬들의 설렘을 유발하는 ‘남친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극 중 세상물정 모르는 ‘클럽 죽돌이’에서 배종옥(윤복희 역)의 위장파산 후 각종 아르바이트를 섭렵하며 특유의 깜찍한 미소와 애교로 누나 팬들의 ‘돌픈남’(돌봐주고 싶은 남자)으로 등극한 박보검(고영준 역)이 ‘남친짤’(메신저 프로필 사진으로 사용하면 "남자친구야?"하고 물어보는 사람들이 많다고 해서 생긴 말) 종결자로 떠오르며 여성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박보검을 검색하면 ‘박보검 남친짤’이라는 단어가 가장 먼저 연관검색어로 따라올 정도로 그의 트위터에 게재된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일상생활을 담은 수많은 셀카 사진이 여성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박보검은 팬들에게 받은 선물 인증은 물론 극 중 엄마로 출연하는 배종옥의 ‘생일 축하 샷’, 김지석(고영수 역)과 찍은 같은 옷·같은 포즈의 ‘쌍둥이 샷’ 까지 각양각색의 사진을 선보여 그의 ‘남친짤’을 수집하는 여성 팬들도 적지 않다고.   특히, 그는 드라마 현장에서까지 특유의 사랑스러운 애교와 톡톡 튀는 발랄함을 백분 발휘해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에게도 ‘막블리’(러블리 막내)로 불리며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고 있다는 후문.   박보검의 ‘남친짤’을 접한 여성 팬들은 ‘정말 사랑스러움! 내 마음 속 남친 삼고 싶은 배우 1위!’, ‘박보검 덕분에 원더풀 마마 보는 맛이 난다는!!’, ‘박보검 내 남친해라! 거절은 거절한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2013-07-16
  • '주군의 태양' 소지섭-공효진, 두 얼굴의 '거울 영혼' 포스터
    ▲ [사진제공=본팩토리] ‘주군의 태양’ 소지섭, 공효진의 ‘거울 영혼’이 담긴 ‘러블리 호러’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대한민국에 첫 등장하게 될 ‘로코믹호러(로맨틱코미디 호러)’ 장르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티저 포스터를 선보였다. 지난 10일 ‘1초 귀신’이 등장하는 섬뜩 달달한 티저 영상으로 화제를 모았던 ‘주군의 태양’의 품격 다른 티저 포스터가 공개되면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티저 포스터는 “시선으로 공포를 느낀다”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각각 거울 앞에 선 소지섭과 공효진이 거울 밖에서 정면을 보고 있는 자신과는 달리, 거울 안에서 자신을 보고 있는 ‘또 다른 영혼’의 모습을 표현했다.   소지섭과 공효진이 거울 밖에서 섬뜩한 표정과 눈빛을 드러내고 있다면, 거울 속 두 사람은 달콤한 미소와 사랑스러운 눈빛을 내비치고 있는 상황. 거울 안과 밖이 판이하게 다른 소지섭과 공효진의 ‘두 얼굴’을 통해 ‘로코믹 호러’에 대한 함축적인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무엇보다 소지섭은 어두운 배경 속에서 확연히 드러나는 붉은색 재킷으로 신비스러움을 더했다. “누군가 나를 보고 있다”는 심상치 않은 포스터의 문구와 소지섭의 경직된 표정이 어우러져 긴장감을 주고 있는 상태. 공효진은 화려한 패턴의 원피스를 입고 화장대 앞에서 다소곳이 손을 모은 채 어딘가를 응시하는 듯한 묘한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공효진의 모습과 함께 담긴 “두려워 마요”라는 문구가 소지섭과 공효진이 앞으로 그려나갈 파란만장 ‘영혼 위로 러브라인’을 짐작케 하고 있다.   티저 포스터를 위해 거울을 이용하는 콘셉트 도출부터 사진 선정까지 도맡아 고군분투한 ‘주군의 태양’ 함준호 조연출은 “거울을 통한 시선을 이용,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하는 것이 목적이었다”며 “열정을 다해 야심차게 준비한 만큼 애착도 가고, 포스터가 생각한대로 잘 나와서 기쁘다”고 설명했다.   제작사 본팩토리는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안방극장에 첫 선을 보이게 되는 ‘로코믹호러’의 특색을 잘 드러내고 있다”며 “벌써부터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시청자들의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3-07-16
  • '로얄빌라' 온유, 백수 탈출은 언제 하나
    ▲ [사진 제공= JTBC '시트콩 로얄빌라'] 온유의 까칠한 백수 변신이 브라운관을 사로잡았다. JTBC '시트콩 로얄빌라'(이하 로얄빌라)가 첫 방송의 막을 올린 가운데, 생애 첫 코미디 연기에 도전한 온유가 강렬한 첫 등장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은 '로얄빌라'가 지난 15일 화려하게 첫 막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청년백수로 변신한 온유의 '귀신과 산다'를 비롯해 안내상의 '행복한 올드보이', 김병만의 '신세계'(신생아들이 바라본 세계), 신봉선의 '무덤덤 패밀리', 이도연의 '시티헌터-리턴즈', 달인 팀의 '형사 23시' 등 코너가 전파를 타면서 호평이 이어졌다.   첫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귀신과 산다'였다. 인기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의 첫 코미디 도전작이자 이병진, 섹시걸 오초희과 함께 호흡을 맞추면서 방송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코너다.   1년 차 백수 온유와, 10년 차 백수 병진이 함께 살면서 이뤄지는 에피소드로 우리시대 '청년백수'의 아픔을 현실적으로 그려내는 동시에 웃음과 날카로운 사회 풍자를 담아내 호평이 이어졌다.   온유는 첫 등장부터 남달랐다. 청년 백수들의 상징격인 트레이닝 복 차림으로 등장했지만, 우월한 기럭지와 소두 얼굴로 시선을 먼저 사로잡았다.   이후 섹시 귀신 오초희의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시스루룩에도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는가 하면, 이병진에게 "백수 생활 10년 째인 형만 하겠느냐", "저 형 여자 울렁증 어떻게 하냐", "제발 모르면 물어봐라" 등의 센 대사들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시종일관 까칠하고 시크한 연기로 극의 '미친 존재감'으로 자리잡았다.   그간 부드럽고 사랑스러웠던 이미지에서 180도 변신, 가수가 아닌 연기자 온유로 거듭났다는 호평이 이어졌다.   방송 이후 SNS 등을 중심으로 '까칠 온유가 탄생했다', '트레이닝복만 입었는데 저렇게 간지가 나냐', '온유가 청년 백수라니.. 코미디지만 정말 현실이 무섭다' 등 글을 올리는 등 관심을 보였다.   온유가 첫 방송부터 시크한 이미지로 강렬한 이미지를 심어준 가운데, 향후 우리 사회 청년 백수의 문제를 어떤 식으로 그려나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시트콩 로얄빌라'는 로얄빌라에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코믹하게 풀어낸 코미디 프로그램으로 샤이니 온유를 비롯해 안내상, 김병만, 연기자 오초희, 장성규 아나운서 등이 출연한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  
    2013-07-16
  • '불의 여신 정이' 김범, 강렬한 첫 등장
    ▲ [사진제공 (주)킹콩엔터테인먼트] 배우 김범이 ‘불의 여신 정이(극본 권순규, 이서윤, 연출 박성수, 정대윤)’에서 꽃무사 ‘김태도’로 완벽 빙의된 모습을 선보이며 강렬한 첫 등장을 알렸다.   지난 15일,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서 아역 연기자의 바통을 이어 받아 늠름한 성인 ‘김태도’로 열연한 그가 여심(女心)을 흔드는 달콤 미소와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것.   이날 방송에서 김태도는 조선 최고의 사기장이 되겠다며 그의 곁을 떠난 유정(문근영 분)과 성인이 되어 운명적으로 재회했다. 그러나 오매불망 기다리던 유정이 남장 차림으로 자신 앞에 서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 그는 그녀의 손에 붙들린 광해(이상윤 분)의 옥대를 가로채며 회심의 미소만을 남긴 채 자리를 떴고, 이 둘의 눈물겨운 상봉을 기대하던 이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특히 김범은 이 과정에서 무심한 듯 우수에 찬 눈빛 연기로 시선을 모았으며, 등장과 동시에 빛나는 존재감을 과시, 문근영과 관계 발전에 대한 안방극장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첫 등장인데도 존재감 빛났다”, “이렇게 잘생긴 무사는 처음이야”, “김범 등장에 심장이 두근두근”, “더위도 잊게 만드는 시원한 꽃 미소!”, “눈빛에서 남다른 카리스마가 느껴져”, “태도와 정이의 인상적인 재회”,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13-07-16
  • '상어' 이하늬. 김남길 위기에서 구했다
    ▲ [사진제공 (주)킹콩엔터테인먼트] KBS 2TV 월화드라마 ‘상어(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차영훈)’의 이하늬(장영희 역)가 김남길(한이수 역)을 돕기 위해 나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수를 향한 자신의 감정들로 인해 혼란스러워하던 그녀가 요시무라(이재구 분)에게 거짓말까지 하며 그를 위해 발 벗고 나선 것.   지난 15일 방송된 ‘상어’에서는 영희가 이수의 집에 설치해뒀던 도청기를 통해, 그의 동생 이현(남보라 분)이 상국(이정길 분)의 수하 암살자 X(기국서 분)에게 납치를 당한 사실을 알게 돼 충격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영희는 아버지가 남긴 문서 원본을 찾기 위해 요시무라의 행방을 묻는 이수의 연락을 받고는 그가 자이언트 호텔에 있다는 사실을 알려줬다. 이어 그녀는 이수가 서류를 찾기 위해 방을 뒤지는 것을 알고는 그가 듣도록 일부러 큰 소리로 대화를 하고 요시무라에게 거짓말을 하는 등 그에게 시간을 벌어주기 위해 애쓰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영희는 기지를 발휘해 이수가 룸을 뒤진 것을 들킬 위기에서 구했지만, 이로 인해 요시무라의 의심을 받게 되면서 앞으로 영희와 이수, 요시무라 이 세 사람 사이의 관계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청자들은 “이하늬 표정에 혼란스러운 감정이 묻어난다”, “긴장감 대박이다”, “세 사람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 “영희 나올 때마다 흥미진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13-07-16
  • 에이젝스, 뮤비 화제의 인물 등장?
      ▲ [사진제공 DSP미디어] 에이젝스의 ‘미쳐가’ 뮤비 속 의사선생님의 정체가 ‘젠틀맨’ F4 할아버지 중 한 명으로 밝혀져 화제다.   지난 11일 공개된 에이젝스의 신곡 ‘미쳐가(INSANE)’ 뮤직비디오가 ‘정신병원’과 ‘정신분열’을 모티브로 한 독특한 내용과 감각적 구성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뮤직비디오 속에는 정신분열 환자 역의 에이젝스 ‘승엽’과 간호사 역할의 레인보우 김재경, 조현영, 그리고 백발의 노인 ‘의사선생님’이 등장, 어딘가 오싹한 병실 속 상황을 연기했다.   그런데 이 ‘의사 선생님’의 정체에 해외 팬들이 주목했다. 그가 바로 국제적 화제를 낳았던 싸이의 뮤직비디오 ‘젠틀맨’ 속에 등장하는 4명의 할아버지 중 한 명이었던 것. 이 출연자는 젠틀맨 뮤비에서 싸이의 뒤를 따라다니는 백발의 할아버지 ‘F4’ 멤버로 출연, 그 모습이 ‘미쳐가’ 뮤비 출연 당시와 완벽히 일치하고 있어 해외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 ‘의사선생님’은 60대의 현직 연기자 ‘강희중’씨로,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 CF 등에서 활약 한 경력이 있는 베테랑 연기자다. 싸이 ‘젠틀맨’ 뮤직비디오로 얼굴을 알린 이후 에이젝스의 ‘미쳐가’ 뮤비 속에서 인자하면서도 오싹한 분위기의 반전 매력을 무리 없이 소화 해 내며 뮤직비디오 계의 ‘미친 존재감‘으로 자리잡았다. 실제로 에이젝스의 ‘미쳐가’ 뮤비가 공개된 이후 해외 팬들은 댓글을 통해 이 ‘의사 선생님’의 놀라운 존재감과 연기력에 뜨거운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는 중이다.   에이젝스는 11일 신곡 ‘미쳐가’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현재 활발한 컴백 활동에 한창이다.
    2013-07-16
  • 김현중, 18일 '언브레이커블' 음원-뮤비' 공개
    가수 김현중의 세 번째 미니앨범 ‘라운드 3(ROUND 3)’의 수록곡 ‘언브레이커블(Unbreakable)’이 18일 정오 선 공개 된다.   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15일 오전 “김현중이 오는 22일 새 앨범 ‘라운드 3’의 전체 음원 공개에 앞서 18일 정오, 수록곡 ‘언브레이커블’의 음원 선 공개를 확정 지었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8일 정오에 선 공개 되는 ‘언브레이커블’은 터프하고 강렬한 사운드에 전통 요소들을 접목시킨 곡. 김현중의 파워풀하면서도 감각적인 목소리와 인기 가수 박재범의 랩피처링이 더해져 완성도 높은 세련된 음악의 탄생을 예고하며 공개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앞서 전통 문양을 살린 타투와 함께 탄탄한 등 근육, 한층 깊어진 눈빛으로 강렬한 분위기를 내뿜는 티저 이미지 2컷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김현중은 음원 선 공개 소식과 함께 ‘언브레이커블’ 커버 이미지를 공개해 또다시 시선을 집중시켰다.   15일 공개된 이미지는 하회탈을 응용하여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도록 특별히 제작된 것으로, ‘언브레이커블’을 통해 강렬한 사운드와 퍼포먼스를 예고한 김현중의 색다른 매력을 기대하게 한다.   특히, 음원 선 공개와 동시에 3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초대형 스케일의 뮤직비디오를 함께 공개할 예정이어서 ‘언브레이커블’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18일 ‘언브레이커블’의 선공개 확정으로 한층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김현중의 새 앨범 ‘라운드 3’는 오는 22일 전체 음원 공개, 29일 온오프라인 정식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2013-07-16
  • '굿 닥터' 주상욱, 슈트 간지 폭발
    ▲ [사진제공 = 로고스필름] '굿 닥터’ 주상욱이 첫 촬영에서 ‘불꽃 카리스마 슈트 간지’를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주상욱은 오는 8월 5일 첫 방송될 KBS 새 월화드라마 ‘굿 닥터’실력을 갖춘 터프하고 도전적인 소아외과 최고 전문의 김도한 역을 맡았다. 진취적이고 책임감 강한 김도한 역을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마성(魔性)남’의 매력을 펼쳐낼 전망이다.   무엇보다 주상욱은 첫 촬영부터 카리스마 독불 장군과 겸손하면서도 정도를 지키는 신사로서의 ‘반전 매력’을 동시에 장착한 김도한의 모습을 ‘카리스마 슈트 간지’로 표현, 시선을 집중시켰다. 진중함이 느껴지는 짙은 컬러의 슈트에 비슷한 톤의 셔츠와 넥타이를 매치시켜 스마트한 전문의 분위기를 물씬 풍겨내고 있는 것. 댄디하면서도 깔끔한 슈트를 입고, 냉철한 ‘까칠 미소’를 드러내는 주상욱의 모습이 ‘1등’ 자리를 놓치지 않는 완벽한 김도한의 이미지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고 있다는 분석이다.   주상욱의 첫 촬영은 지난 8일 경기도 안성의 세트장에서 진행됐다. 주상욱은 세련된 분위기가 느껴지는 슈트와 셔츠, 넥타이로 완벽한 코디를 한 채 등장, 남성다운 매력을 발산하며 촬영장을 한껏 달궜다. 스태프들은 냉철하면서도 똑똑한 김도한의 이미지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주상욱의 모습에 “100% 맞춤 캐스팅”이라고 입을 모았다.   또한 주상욱은 촬영 내내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는 등 남다른 연기 열정을 뿜어냈다. 전문적인 의학 용어가 가득한 대본을 반복해서 정독하는 등 자연스러운 연기를 위해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고 있는 모습을 드러낸 것. 특히 주상욱은 다소 입에 붙기 힘든 어려운 용어를 끊임없이 입으로 읊조리며 반복 연습해 체화시키는 등 하나부터 열까지 김도한 캐릭터에 ‘올인’하고 있다는 귀띔이다.   그런가하면 주상욱은 특유의 유쾌한 성격을 십분 발휘, 벌써부터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로 인정받고 있다. 촬영이 시작되면 의사로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이다가도, 카메라 불이 꺼지면 여지없이 입담을 과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드는 등 ‘굿 닥터’팀의 환상 호흡에 일등공신으로 활약하고 있다.   제작사 로고스필름 측은 “다양한 작품에서 여러 가지 캐릭터를 연기하며 단단한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온 주상욱이야말로 김도한 역에 적역”이라며 “주상욱은 이미 최고의 소아외과 전문의 캐릭터를 100% 표현해내고 있다. ‘굿 닥터’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게 될 주상욱의 연기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2013-07-16
  • 손담비, 중국 상해 개최 콘서트 출연
    손담비가 지난 13일 토요일, 중국 상해에서 열린 ‘碧海金沙 Y-POP Party (삐하이진샤 와이팝 파티)’ 에 초청받아 출연하였다.   ‘에픽하이’, ‘2ne1’등과 함께 K-POP 스타를 대표하여 공연을 하게 된 손담비는 그 동안 중국 측의 수많은 러브콜을 받아왔고, 좋은 기회로 이번 행사에 출연하게 되었다.   손담비는 ‘碧海金沙 Y-POP Party (삐하이진샤 와이팝 파티)’에서 메가 히트곡 ‘미쳤어’와 ‘토요일 밤에’, ‘queen’, ‘눈물이 주르륵’ 등 4곡을 완벽히 소화해 현지 대중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얻었고, 공연에는 현지 팬 만 구천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루었다.   또한 손담비의 공식적인 중국 방문 소식에 중국의 주요 언론 매체가 앞다투어 취재를 요청하는 등 현지에서의 반응은 뜨거웠다. 공연 후 중국 유명 잡지 화보 촬영을 비롯하여 CCTV 종합 예능 채널의 인터뷰 스케줄도 소화할 예정이어서 손담비의 중국 시장 내 견고한 입지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다.   손담비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섹시 카리스마 가수로, 계속하여 해외 진출에 대한 요청이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다. 손담비도 가수뿐만이 아닌 MC, 연기자, 모델 등의 만능 엔터테이너로 국내외 활동을 병행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한편, 손담비는 현재 ‘손담비의 뷰티풀 데이즈 시즌 2’의 메인 MC로 프로그램을 이끌어가고 있으며, 20-30대의 열렬한 지지를 얻고 있어 케이블 채널의 프로그램 중 시청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2013-07-16
  • 윤하, 8월 24일 앙코르 콘서트 개최
    ▲ [사진제공 : 위얼라이브] 윤하가 앵콜 콘서트 ‘NO LIMIT(노리미트)’를 앞두고 오늘(15일) 오후 2시, 인터파크를 통해 콘서트의 티켓 판매를 시작했다.   매 콘서트 마다 티켓을 매진시키며 공연계의 디바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는 윤하는 지난 6월, 서울과 부산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역시 공연장을 꽉 메운 5천 여 팬들의 응원 속에서 성황리에 마치고, 이를 기념하고자 앵콜 콘서트를 갖는 것.   오는 8월 24일(토), 단 1회 공연으로 개최 될 이번 앵콜 콘서트 ‘NO LIMIT(노리미트)’는 특히 지난 6월에 있었던 단독 콘서트 ‘Plitvice(플리트비체)’의 성공적인 마무리에 힘입어 팬들의 쇄도하는 요청에 의해 결정된 것이라 의미가 더욱 크다.   또한, 이번 앵콜 콘서트는 공연의 제목인 ‘NO LIMIT(노리미트)’에서도 알 수 있듯이 ‘아무런 제약이나 거리낌 없이 공연장에서 무조건 재미있고 즐겁게 논다’는 컨셉 하에 스탠딩 공연으로 진행 될 예정이라 무더운 여름의 끝자락에서 팬들과 윤하가 한데 모여 신나게 뛰어 놀 수 있는 유쾌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윤하는 이 공연을 앞두고 ‘NO LIMIT(노리미트)’만의 화끈하고 색다른 무대로 그 어느 때보다 팬들과 아주 특별한 시간을 함께 하겠다는 다짐이다.   일반적인 ‘앵콜 콘서트’가 앞선 콘서트의 연장선으로 개최되는 것과 달리, 6월에 개최됐던 단독 콘서트와는 전혀 다른 ‘NO LIMIT(노리미트)’만의 개성 있는 공연으로 무대를 채울 예정.   윤하 소속사 위얼라이브 관계자는 “이번에 개최되는 앵콜 콘서트는 원래는 예정에 없던 것인데, 단독 콘서트 이후 팬들의 끊임없는 요청으로 이루어 지게 된 것이다.”며 “이에 윤하는 물론, 공연 스탭들 또한 기쁘고 특별한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지난 단독 콘서트 ‘Plitvice(플리트비체)’를 통해 감성이 돋보이는 무대 장식과 뮤지컬 같은 공연으로 신비함을 선사,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윤하가 이번 앵콜 콘서트 ‘NO LIMIT(노리미트)’에서는 과연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지 벌써부터 공연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이다.  
    2013-07-16
  • 존박, 앨범 판매량 1등 공신 bk는 누구?
    존박의 정규 1집 앨범이 2주연속 가온차트와 신나라 주간 앨범 판매량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공동 프로듀스를 맡은 bk!(Astro Bits)가 음악팬들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일 총 11곡이 수록된 정규 1집 앨범 'INNER CHILD'를 발표한 존박은 미니앨범 'Knock' 이후 16개월 만에 정규앨범을 선보이며 7월 앨범 판매량 1위에 랭크중이다. 존박은 이번 앨범을 함께 프로듀싱한 bk! 에게 고마움을 전해 bk! 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존박의 정규 1집 앨범 공동 프로듀서 bk! of Astro Bits 는 이미 음악계에서는 압도적으로 탁월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뮤지션으로 널리 알려져있다. bk는 일본 J-Wave 류이치 사카모토 음악오디션에서 작편곡 그랑프리를 수상하면서 주목 받기 시작했다. 이후 류이치 사카모토의 gut on-line 작편곡을 비롯, 윤상, 김동률, 이적, 리쌍, 윤건, 정인, 선우정아, 옥상달빛 등 다수의 뮤지션 앨범에 작곡, 편곡, 프로듀스 및 마스터링까지 참여하면서 음악적 역량을 과시했다.   존박과 함께 프로듀싱 작업을 한 bk! 는 "오랜시간동안 여러 싱어송라이터들과 그들의 작업을 해왔다. 지금까지 같이 일해 본 친구 중에 가장 어린 존박이 앨범을 공동 프로듀스 해줄 수 있는지 조심스레 물어왔고, 그가 써온 곡들에 강한 매력을 느껴 주저 없이 참여하겠다고 했다"면서 존박과의 첫 대면을 밝혔다. bk!는 "존박의 첫 앨범은 신선함과 새로움 속에 믿을 수 없을 정도의 노련함과 능란함이 포진돼 있어, 청자로 하여금 어떠한 불안이나 조바심을 느끼게 하지 않는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존박 역시 "bk! 선배는 놀랍도록 섬세한 음악적 내공을 가진 뮤지션이다. 그간 해 온 음악 작업만으로 설명이 가능한 뮤지션인 만큼 이번 앨범에 일등공신이다. 또한, 디렉과 믹싱을 맡은 곽은정 엔지니어, 앨범 전체의 A&R과 디자인 감독을 맡은 임무섭 역시 이번 앨범을 완성하게 해준 장본인들이다"며 감사를 전했다.   존박은 이번 앨범에서 수록곡 5곡을 작사 작곡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입지를 굳혔다는 평가를 받았다. 존박 1집 앨범에는 같은 소속사 뮤지션인 이적, 이상순이 앨범 작업에 참여했으며, 뮤지션 정원영, 이승열, 다이다믹듀오 최자, 레이강, 이단옆차기 등의 곡들이 포진돼 앨범 퀄리티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3-07-16
  • 현대차 싼타페, 누수 결함 문제 불거져
    국내 SUV 판매 1위를 달리고 있는 현대차 싼타페가 누수 결함으로 곤혹을 치르고 있다. 11일 교통안전공단 자동차결함신고센터에 따르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싼타페의 누수문제 신고가 최근 30건에 이른다. 대부분 비가 오면 트렁크 하단 공구함이나 뒷자석 시트 등에 물이 고이는 현상이 생긴다는 불만이 접수됐다.   국내외 판매 1위를 자랑하던 '효자 싼타페'의 결함은 이미 미국에서 '동력상실' 문제가 생긴 이후 연이은 문제라 소비자의 불안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다.     싼타페의 누수 결함 문제는 공구함 위쪽에서 차 내부로 물이 흘러내려 좌석 바닥까지 물이 흥건하게 고이게 된다. 인터넷에서는 일부 동호회 등에서 누수 문제를 실험한 동영상까지 나돌고 있을 정도다. 인터넷 게시판에는 '판매 1위 차량이 물이 새는게 왠말이냐"며 "현대차의 무성실한 태도에 더 화가 난다"는 불만의 목소리가 올라왔다.     최근 출시된 차량은 전자장비가 복잡하게 회로화된 구조이기 때문에 자칫 누수로 인해 문제가 생길 경우 운전 도중 문제가 생길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현대차 관계자는 잇달은 누수 문제 접수를 확인하고 무상 수리를 하겠다고 밝혔다.   자동차결함신고센터는 다음 주 기술위원회를 열어 조사 여부를 결정해 국토교통부에 보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토부 지시로 실제 조사가 이뤄지면, 그 결과 등에 따라 리콜 여부 등이 결정된다. 통상 결함신고는 안전과의 연관성을 따져 결정된다.   누수부분 인근에 전기장치가 몰려 있다면 상황이 달라진다. 자동차업계 관계자는 "통상 국토부의 조사 지시가 내려와도 최소 3개월 이상 걸리는 경우가 많으며 조사과정 중 업체가 자발적으로 리콜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한편, 누수 문제로 곤욕을 치른 대우차 라세티는 안전과 무관한 품질 문제로 결론나면서 무상수리로 마무리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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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16
  • 엔페라 GT-300 정경훈 선수 첫 폴투피니쉬 우승
    ▲ 엔페라 GT-300에서 폴투피니쉬로 우승을 차지한 정경훈 선수       넥센타이어(www.nexentire.com 대표 이현봉)가 후원하는 ‘2013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3라운드 경기가 7월 14일 전남 영암에 위치한 코리아 인터내서널 서킷 (KIC)에서 개최되었다. 특히 총 34대가 참가 신청을 하며 격전을 예고했던 승용부분 최고 종목인 엔페라 GT-300 경기에서는 총 18랩으로 진행된 결승에서 정경훈(BEAT R&D, 투스카니) 선수가 출발 후 한번도 선두를 빼앗기지 않으며 완벽한 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  정경훈 선수의 뒤를 이어 2위를 차지한 선수는 김효겸(팀데인저/효쿠미닷컴, 제네시스쿠페) 선수로 예선 7위로 출발해 차근차근 순위를 끌어올리며 이번 시즌 첫 입상의 쾌거를 이루었다. 3위는 정남수(HK레이싱, 제네시스 쿠페) 선수가 차지했다.  26대가 참가한 엔페라 GT-200에서는 안경식(몽키레이싱, 알테자) 선수가, 2위는 임용준(GK레이싱, 티뷰론) 선수가 차지했으며, 그 뒤를 이어 유장환(가레트 코브라 레이싱팀, 쉐보레 크루즈) 선수가 3위로 피니쉬하였다.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한 RV부분 최고 종목인 엔페라R 300 경기의 우승은 예선 3위를 차지했던 이선호(팀코란도C, 코란도C) 선수에게 돌아갔다. 이선호 선수는 경기를 마칠 때까지 꾸준히 선두권에서 레이스 이끌며 2위 송민수(ENP 레이싱팀, 스포티지R)와 한영호(팀엔드리스코리아, 스포티지R) 선수를 따돌리고 시즌 첫승을 신고했다. 그 밖에 엔페라R 200경기는 김범한(팀천안샤프카, 스포티지R) 선수가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안정적인 레이스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3라운드 경기는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에 열리니 만큼 가족단위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즐길거리를 준비해 경기장을 찾은 4000여명의 관중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에어바운스풀은 장마철 날씨의 우려를 뒤로하고 찾아 온 무더위에 어린이 관객에게 가장 인기있는 이벤트 였으며, 네일아트 코너는 여성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총 5라운드로 이뤄지는 올 시즌 경기가 중반을 넘어서며 최종 챔피언을 향한 상위권 선수들의 포인트 경쟁이 과열되며 더욱 흥미진진해 지는 ‘2013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제 4전은 8월 25일에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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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16
  • 오토 브레이크 탑재 차량 누적 판매 1백만 대 돌파
    볼보자동차는 지난 9일, 오토 브레이크 시스템을 탑재한 차량의 누적 판매고 1백만 대를 돌파했다고 밝히며, 전 세계 자동차 브랜드 중 안전기술 분야에서 선두적인 위치에 있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난 9일, 오토 브레이크 시스템을 탑재한 차량의 누적 판매고 1백만 대를 돌파했다고 밝히며, 전 세계 자동차 브랜드 중 안전기술 분야에서 선두적인 위치에 있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오토 브레이크 시스템은 충돌 위험이 있을 경우, 운전자가 미처 반응하지 못하면 차가 스스로 멈춰 사고를 미연에 방지함은 물론, 충돌 전 속도를 줄여 운전자와 보행자의 부상 위험을 현저하게 낮출 수 있는 시스템이다.  최근 많은 수입 자동차 브랜드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오토 브레이크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으나, 볼보자동차는 이미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최초로 다양한 오토 브레이크 시스템을 선보이며 이 부분의 기술을 선도해나가고 있다.   볼보자동차가 가장 먼저 선보인 기술은 2008년, 세계 최초의 저속 추돌 방지 시스템인 ‘시티 세이프티(City Safety)’다. 시티 세이프티는 도심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추돌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오토 브레이크 시스템으로, 시속 50km 이하 주행 중 앞 차와의 추돌 위험이 있는데도 운전자가 반응하지 못하면 차량이 스스로 멈춘다. 앞 차와의 속도차이가 15km/h 이하면 추돌 없이 멈추고, 그 이상일 경우 추돌은 발생하나 추돌 전 속도를 낮춰 피해를 최소화한다. (시티 세이프티는 날씨, 도로 상태 및 운전조건에 따라 작동이 제한적일 수 있다.)   또한, 볼보자동차는 기존의 오토 브레이크 시스템에 사물을 감지하는 기술을 결합하여 더욱 능동적이고 안전한 오토 브레이크 시스템을 개발에 성공했다. 2010년에 세계 최초로 공개한 ‘보행자 충돌 방지 시스템(Pedestrian Detection with Full Auto Brake)’은 주간 35km/h 이내의 저속 주행 시 차량 전방에 보행자가 근접하여 사고가 예측되면 운전자에게 1차 경고를 하여 제동을 권유하고, 만약 적절한 시간 내 운전자가 반응하지 못하면 시스템이 차량을 자동 정지시킨다.   올해 3월에는 ‘사이클리스트(자전거 이용자) 감지 시스템(Cyclist Detection with full auto brake)’을 공개하며 오토 브레이크 시스템의 적용 범위를 더욱 확장했다. 이 시스템은 보행자 충돌 방지 시스템과 같은 원리로 작동되며, 자전거 탄 사람이 갑자기 차량 경로로 방향을 바꿔 차량과의 충돌 위험이 있을 시 경고음과 함께 차량을 제동시켜 피해를 최소화 한다.   이처럼 볼보자동차의 뛰어난 오토 브레이크 시스템은 최근 여러 기관의 연구 결과를 통해 그 성과를 입증 받고 있다. 2012년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 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는 시티 세이프티로 인해 충돌 사고가 22% 감소했다고 발표한바 있으며, 같은 해 스웨덴의 보험회사인 Volvia의 연구에서도 시티 세이프티를 탑재한 차량이 오토 브레이크 시스템을 탑재하지 않은 차량에 비해 후방 추돌 사고 가능성이 23%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12년 EuroFOT의 보고서에서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과 충돌 경고 장치를 탑재한 차량의 추돌 사고 발생률이 최대 42% 감소한다는 결과를 발표하는 등 오토 브레이크 시스템이 실제 사고 예방효과가 있음이 증명되었다.   볼보자동차는 2020년까지 볼보자동차를 탑승한 고객이 중상해를 입거나 사망하지 않도록 한다는 비전 아래, 더 효율적이고 다양한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오토 브레이크 시스템을 개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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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15
  • 추리소설의 계절 여름, 대세는 ‘일본소설’
    공포/추리소설 분야에서 최근 두각을 보이는 국가는 ‘일본’인 것으로 나타났다. 교보문고(대표 허정도, www.kyobobook.co.kr)가 여름이면 유독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공포/추리소설의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2009년을 기점으로 일본소설이 전통적으로 강국이었던 영미권 소설을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공포/추리소설 분야의 전통적으로 강자인 영미권 소설의 경우 10년 전인 2003년 당시만 해도 전체 공포/추리소설의 68.52%를 차지했으나 일본의 추격으로 2013년 현재는 37.01%로 떨어졌다. 반면 2003년 당시 6%에 불과했던 일본소설은 2009년 49.98%로 올라선 이후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한국소설은 2003년 13.03%에서 갈수록 점유율이 줄고 있는 추세이며, 김진명 작가가 홀로 고전하고 있는 중이다. 프랑스소설 역시 베르나르 베르베르 만이 왕성하게 활동 중이며, 비중이 거의 없던 독일 및 북유럽국가들의 소설은 비교적 늦게 국내에 소개되어 2011년부터 비중을 넓혀나가고 있다.   한편 공포/추리소설 독자들은 ‘젊은 여성’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포/추리소설의 성별 비중은 38.84%와 61.16%로 여성이 남성에 비해 현저하게 높다. 또 연령대별 비중 역시 10대, 20대, 30대의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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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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