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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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애조작단; 시라노' 김정화, 4회 짧지만 강렬한 첫 등장
    인기리에 방송중인 tvN <연애조작단; 시라노>에서 연애조작단 리더 병훈(이종혁 분)이 그리워하는 첫사랑으로 궁금증을 자아냈던 '윤이설' 역의 김정화가 4일 방송된 4회에서 강렬하게 첫 등장하여 기대감을 높였다. 4회에서 아이돌 가수 레이(태민 분)의 의뢰를 이루어주기 위한 작전수행으로 모교를 찾았던 병훈(이종혁 분)은 학창시절 이설과의 설레었던 첫 만남을 다시 떠올리며 그리움에 잠겼고 그 모습을 우연히 발견한 민영(수영 분)을 의아하게 만든다. 그리고 모니터를 통해 레이의 작전을 지켜보던 병훈은 학교전경을 비추는 모니터에 비친 이설의 모습을 발견하고 작전중에 뛰어나가고 학창시절 자신들이 만들었던 벽화 앞에 선 이설(김정화 분)과 마주하게 된다. 병훈을 발견한 이설은 반짝이는 웃음으로 병훈에게 다가섰고 병훈과 이설을 지켜보는 민영의 모습으로 방송이 막을 내리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짧지만 강렬했던 김정화의 첫등장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하며 향후 이설이 병훈의 마음을 강하게 흔들어 놓을 것을 예고했다. 김정화의 소속사 S.A.L.T. 엔터테인먼트는 "김정화가 분한 이설은 병훈의 첫사랑이지만 애달프고 아련하지만은 않은 캐릭터"라며 "거침없고 털털한 매력, 반짝이는 웃음으로 새로운 첫사랑을 그려낼 김정화의 또 다른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2013-06-05
  • ‘트롯돌’ 연지후, ‘언니가 간다’로 축제의 여왕 등극
    노래는 물론 넘치는 예능감까지 겸비해 ‘트롯돌’로 불리는 연지후가 축제의 여왕에 등극했다. 밝고 경쾌한 노래, 듣고만 있어도 신나는 ‘언니가 간다’로 활동 중인 연지후는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축제의 단골손님으로 초대받아 축제의 흥을 더하고 있다. 연지후는 ‘트롯돌’답게 각 지역 행사는 물론 대학 축제 무대에서도 러브콜이 쇄도, 지난 5월에 이어 이번 달에도 하루도 쉬는 날이 없을 정도의 꽉 찬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특히 주말에는 하루 서너 곳의 출연 스케줄이 있어 하루의 대부분을 이동하는 차안에서 보내야 할 정도. 연지후가 축제의 여왕으로 불리는 건 다양한 연령층에게 폭넓은 사랑을 받아 어디를 가나 뜨거운 분위기를 연출해 내며 축제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하고 있기 때문. ‘언니가 간다’로 트로트 가수 신고식을 치른 연지후는 성인 취향의 가요 프로그램은 물론 ‘음악중심’ 등 신세대 취향의 가요 프로그램에도 출연해 트로트의 참 맛을 들려주고 있다. 또한 가수 활동 이외에도 부산경남방송 ‘맛있는 아시아, 푸드헌터’ MC 등 다양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출연해 센스 있는 진행 감각과 출중한 예능감을 선보여 ‘트롯돌’로서의 자질을 인정받았다. 여기에 출중한 외모까지 갖추고 있어 연지후의 무대를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열정적인 무대매너로 대중과 친숙하게 다가서고 있는 연지후는 “팬들의 박수가 피로회복제다. 축제에 참가하면 팬들의 뜨거운 응원이 있어 흥이 더 난다. 종일 차 안에서 시달리지만 무대에 서면 언제 싹 잊어버린다”라며 “축제 무대에 설 때가 가장 행복하다. 불러만 주시면 어디든 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종횡무진 노래하는 ‘언니가 간다’를 힘차게 부르는 연지후의 무대가 2013년 축제의 꽃이 되고 있다.  
    2013-06-05
  • 아이비, ‘I DANCE’로 화려한 귀환 예고
    지난 3일(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새 미니앨범 티저이미지를 공개하고 컴백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아이비는 오는 13일 신곡 'I DANCE (아이 댄스)'를 타이틀곡으로 한 새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발표했던 미니앨범 <INTERVIEW PART.1 (인터뷰 파트 1)> 이후 1년만의 새 미니앨범으로 타이틀곡인 'I DANCE'에는 원더걸스 멤버 유빈이 랩피처링을 맡아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유빈은 앨범 피처링은 물론, 'I DANCE'의 뮤직비디오에도 적극 참여했으며, 추후 아이비의 컴백무대에도 함께 설 예정이어서 더욱더 기대를 모으고 있다. 'I DANCE'는 탱고, 힙합, 일렉트로닉의 세 장르가 결합된 실험적인 곡으로 상처를 잊기 위해 춤을 추고 노래하는 여자의 마음을 노래한 가사에 유빈의 랩이 더해져 세련된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그동안 '오늘밤 일', '유혹의 소나타', '터치 미'등의 댄스 곡들을 통해 섹시함은 물론, 카리스마 넘치는 강렬한 퍼포먼스로 특유의 독보적인 매력을 뽐내온 아이비는 신곡 'I Dance'를 통해 기존의 과장된 퍼포먼스에서 벗어나 노랫말에 기초한 절제된 안무로 급이 다른 퍼포먼스 퀸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I DANCE’는 클래식 하면서도 고혹적인 아이비의 매력을 물씬 느낄 수 있는 댄스곡이다.”라고 전하며 “지난 2009년 3집 앨범 ‘터치 미’ 이후 약 4년 만에 댄스 곡으로 돌아온 아이비의 화려한 무대를 기대 해 봐도 좋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2013-06-05
  • 씨스타, '물랑루즈' 디바 파격 변신 화보 공개 폭풍클릭
    2013년을 강타할 K-POP 디바 '씨스타'가 4인조 '완전체'로 전격 컴백을 선언하며 파격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소속사인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씨스타 멤버들은 마치 영화 '물랑루즈'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매혹적인 섹시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전과 모더니즘이 절묘하게 매치된 란제리룩에 모자, 티아라 등을 매치해 과감한 스타일에 도전한 씨스타 멤버들은 그 동안 선보인 적 없는 색다른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씨스타 매력의 정점", "퍼포먼스가 기대되는 컨셉", "매번 씨스타는 놀라운 변신을 보여주는 듯", "4인 4색 매력에 헤어나올 수 가 없다" 라는 등의 다양한 댓글로 기대감을 표했다. 씨스타의 신곡 ‘GIVE IT TO ME’는 지난 여름 ‘러빙 유(LOVING U)’를 메가히트 시킨 프로듀서 '이단옆차기'작곡에 유명 프로듀서 '김도훈'이 편곡에 가세하여 곡의 완성도에 정점을 찍었다. 씨스타의 정규 2집 앨범에는 ‘GIVE IT TO ME’를 포함한 다양한 장르의 총 11개 트랙이 담겨있다. 씨스타는 6월 11일 정규 2집 발매에 앞서 합정동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2013-06-05
  • 허밍어반스테레오가 부르는 짜릿한 ‘롤러코스터’
    국내 최고 일렉트로니카 뮤지션 허밍어반스테레오가 참여한 프로젝트 앨범 수록곡 ‘롤러코스터’가 5일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허밍어반스테레오는 실력 있는 뮤지션이 순차적으로 참여하여 발매하는 프로젝트 앨범 ‘MELODY LAND’에 첫 번째 주자로 나서, 상큼함이 전해지는 곡 ‘롤러코스터’를 선보이는 것. ‘MELODY LAND’는 놀이공원인 테마파크를 주제로 각 놀이기구 별 특별한 느낌을 음악으로 담은 재미있고 신선한 프로젝트 앨범으로, 수록된 각각의 곡을 통해서는 다양한 놀이기구를 즐기는 듯한 짜릿한 기분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만나볼 수 있다. 5일 공개된 첫 번째 놀이기구 ‘롤러코스터’에는 허밍어반스테레오가 ‘탑승’하여 사랑하는 연인 때문에 수시로 ‘업 & 다운’ 되고, 때로는 ‘돌기도’하는 롤러코스터 같은 내용을 담은 신나고 발랄한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롤러코스터’의 뮤직비디오는 놀이공원에서 롤러코스터를 타러 가는 귀여운 캐릭터를 설정, 감각 있고 독특한 느낌의 애니메이션으로 연출했다. 허밍어반스테레오는 “오랜만에 참여하는 기획 음반이라 그런지, 음반을 수트로 말할 수 있다면 나는 그와 어우러지면서도 좀 튀는 오렌지색 구두이고 싶었다. 여유 있고 즐겁게 준비했고, 음악 자체보다 사운드에 집중했던 곡 작업이었다. 그리고 이런 일은 거의 없는 경우지만 내가 불러보고 싶었던 곡이기도 하다”는 소감으로 ‘롤러코스터’에 대한 애착을 전했다. [사진제공: 레이블벅스]  
    2013-06-05
  • ‘전설의 주먹’ 히로인 박두식 이종석 라이벌로 드라마 데뷔
    영화 ‘전설의 주먹’으로 스크린에 데뷔해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박두식이 이번엔 SBS 새수목드라마 ‘ 너의 목소리가 들려’ 로 안방극장에 데뷔한다. 박두식은 극중 강렬한 카리스마로 이종석(박수하)과 대립하는 ‘충기’역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충기는 수하를 사사건건 괴롭히고 곤경에 빠뜨리며 대립하는 인물이다. 박두식은 “영화로 데뷔하자마자 드라마에 도전한다는 것이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아 부담스러웠지만 ‘전설의 주먹’을 보시고 프러포즈해주신 조수원 감독님께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하고 있다. ‘전설의 주먹’ 신재석과는 또 다른 캐릭터를 보여드리기 위해 많은 고민을 했다. 더 좋은 모습으로 시청자들께 첫 인사를 드리기 위해 노력 중이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그는 영화 ‘전설의 주먹’에서 남서울고 독종 미친개 신재석(윤제문)의 아역으로 스크린에 화려하게 데뷔했다. “내가 남서울고 신재석이다”라는 대사와 함께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과 존재감을 입증했다. 이후 수많은 러브콜을 받아온 박두식은 신중한 검토 후 출연 여부를 확정 지었다. 스크린에 이어 브라운관의 신성으로 떠오른 박두식의 향후 행보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013-06-05
  • 이종석, 비범한 초능력 액션 시청자 기대 상승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드라마 스페셜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이종석(박수하 역)이 비범한 초능력 액션을 선보인다. 극 중 상대방의 마음을 읽는 초능력을 가진 소년 박수하로 분할 이종석이 오늘 밤 방송되는 1회에서 자신이 가진 초능력을 이용, 친구와의 몸싸움에서 날렵한 초능력 액션 연기를 보여줄 예정. 이에 초능력을 사용하며 날렵하게 싸움을 펼칠 수하의 모습과 더불어 앞으로 수하가 어떤 초능력을 펼쳐나갈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벌써부터 고조되고 있다. 특히 공개된 사진에서 걸레자루를 들고 범상치 않은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종석은 극 중 상대방의 행동을 미리 읽을 수 있는 초능력을 가진 수하의 여유로운 표정이 드러나 그가 자유롭게 초능력을 사용할 모습에 많은 관심을 모아지고 있다.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관계자는 “한번쯤 사람의 마음을 읽는 초능력을 가져보고 싶다고 생각하셨던 분들께 대리만족은 물론 큰 재미를 줄 예정”이라며 “수하가 자신이 가진 초능력을 활용해 어떤 활약을 펼쳐나갈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사진 제공 : DRM 미디어, 김종학 프로덕션]  
    2013-06-05
  • 문채원, 7개월 만에 안방극장 복귀
    문채원이 KBS 새 월화드라마 ‘그린메스(가제)’에 전격 캐스팅됐다. 문채원은 오는 8월 첫 방송될 KBS 새 월화드라마 ‘그린메스’에서 여자 주인공 차윤서 역을 맡아, 데뷔 첫 의사 역 도전에 나선다.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이후 7개월 만의 안방극장 복귀다. 문채원이 연기할 차윤서는 신념과 사명감이 강한 소아외과 펠로우 2년차. 어릴적 꿈은 유치원 선생님이었지만, 고교시절 소아암 병동에 봉사활동을 갔다가 꿈을 바꿔 의사가 되기로 결심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한주의대에 차석으로 입학했고, 뛰어난 능력을 인정받아 빠르게 전임의가 됐다. 강단 있고 원리원칙이 분명한 덕분에 윗사람들의 눈치를 보지 않고 할 말은 하고 마는 ‘돌직구 매력’을 가진 인물. 한 눈에 척 봐도 눈길이 가는 ‘여신강림’ 외모에, 보이쉬하고 털털한 성격까지 갖추고 있다. 무엇보다 문채원은 따뜻한 마음을 가진 독특한 레지던트 박시온 역의 주원, 카리스마와 탁월한 실력을 갖춘 조교수 김도한 역의 주상욱과 처음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된 상황. 짝사랑하는 주상욱과 점점 마음이 쓰이는 주원과 선보일 ‘달달한 러브라인’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공주의 남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등 매 작품마다 ‘흥행 불패 신화’를 입증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던 문채원이 새롭게 도전하는 ‘문채원표 의사’는 어떤 모습일 지, 문채원이 선보일 또 다른 연기 변신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문채원은 “사람 냄새나는 따뜻함과 희망을 이야기하려는 작가님의 생각이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평소 매일 끊임없이 환자들과 마주하며 살아가는 의사들의 삶과 생각이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그런 면에서 ‘그린메스’라는 작품이 저에게 특별하게 다가온 것 같습니다”라며 “이 작품이 앞으로 저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올 지 궁금합니다. 언제나 그랬듯 저에게, 그리고 보시는 분들에게 모두 좋은 느낌의 작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임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린메스’(가제)는 OCN 드라마 ‘신의 퀴즈’를 통해 새로운 ‘의드’의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박재범 작가와 ‘굿바이 솔로’ ‘그저 바라보다가’ ‘오작교 형제들’ 등에서 감동과 웃음이 버무러진 탄탄한 연출력을 선보여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던 기민수 PD의 첫 의기투합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태. 주원, 주상욱에 이어 문채원이 ‘시청률 보증수표 드림팀’을 결성하면서 더욱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제작사 로고스필름 측은 “문채원은 어떤 역할을 맡던지 시청자들에게 공감대를 선사하는 탁월한 능력을 가진 배우다. 강직하면서도 털털한 매력을 갖춘 차윤서 역에 문채원 만한 배우를 찾을 수 없었다”고 전했다. 이어 “ ‘그린메스’(가제)는 전문직 드라마로서의 메디컬이 아닌, 극성만을 강조하는 메디컬이 아닌, 가슴으로 써내려가는, 강한 울림이 있는 메디컬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상어’ 후속으로 방송될 ‘그린메스(가제)’는 ‘서번트 신드롬’을 지닌 자폐 성향을 가진 인물이자, 초등학생 정도의 인격을 지닌 발달장애 청년이 세상의 모진 시선을 극복하고 소아외과 전문의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휴먼 메디컬드라마다. 오는 8월 초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  
    2013-06-05
  •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보영-이종석-정웅인, 잔혹한 인연의 시작
    SBS 드라마 스페셜 ‘너의 목소리가 들려’ 가 첫회부터 숨돌릴 틈 없는 긴박한 전개를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5일 밤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는 안방극장을 뒤흔드는 충격적인 사건이 펼쳐질 것으로 이목을 집중케 하는 것. 김소현(어린 혜성역)과 구승현(어린 수하역) 그리고 정웅인(민준국 역)의 첫 만남이기도 한 이 사건은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할 만큼 잔혹하게 그려짐은 물론, 이보영(장혜성 역), 이종석(박수하 역), 정웅인 이 세 사람의 운명을 뒤흔드는 인연의 시작이 될 것으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오늘 방송을 이끌어나가는 아역배우 김소현, 구승현, 정민아(어린 도연역)의 온몸 열연은 촬영 현장에서도 무한 감탄을 자아냈던 만큼 놀라울 만큼의 흡입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 단 1회 등장만으로도 숨막히는 존재감을 발휘할 것으로 더욱 구미를 자극하고 있다.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한 관계자는 “오늘밤 사건은, 앞으로의 극 흐름에도 거대한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된다. 첫 회부터 몰아치는 사건사고 속 배우들의 빛나는 열연은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점령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해 본방사수의 유혹을 더하고 있다. [사진 제공 : DRM 미디어, 김종학 프로덕션]  
    2013-06-05
  • 송창의, 스태프들을 위해 피아노연주
    송창의의 수준급 피아노 연주가 화제다. 배우 송창의가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의 피날레 곡인 '사랑'을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와 함께 특유의 뮤지컬 배우다운 감성적인 목소리로 노래하는 영상이 최근 '송창의' 어플에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송창의의 피아노 영상이 공개된 송창의 어플 'Song Chang Eui 송창의 edition'은 지난 해 송창의가 국내 팬들을 비롯한 해외팬들과의 정보 교류 및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출시한 어플. 본인의 이름을 딴 '송창의' 어플에 '송창의 피아노 연주'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영상은 뮤지컬 연습 도중 스텝이 찍은 영상으로 늦게까지 고생하며 연습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비내리는 밤에 어울리는 노래를 피아노연주와 함께 열창하는 송창의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 영상에서 송창의는 방송에서 보여지는 모습이 아닌 다소 자연스러운 평상복차림으로 일상생활에서도 훈훈한 배우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영상을 본 팬들은 "짱드윅을 더욱 기대하게 하는 영상이네요" "중독성 있는 영상" "감미로운 목소리 대박" "옆에서 직접 불러주세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송창의는 조승우, 손승원, 구민진, 조진아와 함께 역대 최고의 캐스팅을 자랑하는 뮤지컬 '헤드윅' 으로 3년 만에 다시 헤드윅역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뮤지컬 '헤드윅'은 싸구려 의사로 인해 성전환 수술에 실패한 동베를린 출신의 트랜스젠더 록 가수 헤드윅이 정체성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2005년 초연이 전회 매진된 이래 역대 공연 유료 객석 점유율 1위, 뮤지컬 역사상 가장 큰이슈와 기록을 제웠던 작품으로 오는 6월 8일부터 9월 8일까지 서울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13-06-05
  • 이성재, 라면 선물에 '깜짝'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혼자 사는 남자의 일상을 가감 없이 보여주고 있는 배우 이성재가 맛깔스러운 편의점 ‘먹방(먹는 방송)’ 덕에 라면을 비롯한 먹거리를 잔뜩 선물 받았다. 이성재는 지난달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홀로 밤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혼자 영화를 보고, 집으로 돌아오던 이성재는 여러 음식점을 지났지만 혼자라는 이유로 선뜻 들어가지 못했다. 결국 편의점을 찾은 이성재는 편의점 최신 유행이라는 불닭볶음면과 삼각김밥을 집어 들고 허기진 배를 달랬다. 특히 이성재는 불닭볶음면의 매운 맛을 덜기 위해 치즈와 삼각김밥을 함께 넣어 마지막 한 톨까지 싹싹 비우는 ‘먹방’으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이날 방송 직후 포털사이트에는 ‘이성재 먹방’ ‘불닭볶음면’ ‘삼각김밥’ 등 단어들이 검색어 상위에 랭크됐고, 방송 이후 불닭볶음면의 매출이 몇십배 늘었다는 기사까지 이어졌다. 이는 MBC ‘아빠 어디가’에서 짜파구리(짜파게티 너구리)가 소개된 이후 매출이 상승한 것과 같은 효과다. 이에 불닭볶음면의 제조사인 삼양식품 측에서는 이성재에게 고마움을 표하기 위해 삼양식품에서 나오는 먹거리들을 선물했다. 이성재의 소속사 쿰엔터테인먼트의 임재명 대표는 “방송이 나간 후 반응이 좋았다는 것은 기사나 인터넷을 통해 알고 있었는데, 며칠 후 삼양식품 측에서 회사로 연락이 왔다. 감사함을 표시하면서 각종 라면과 과자 등을 보내왔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의도치 않게 소개된 음식이 인기를 끌고, 이렇게 선물까지 받게 돼 얼떨떨하면서도 감사하다.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준 것에 대한 시청자들의 사랑이라고 생각해 더 열심히 좋은 모습 보여 드리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성재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예능계의 블루칩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동시에 월화극 1위를 달리고 있는 MBC ‘구가의 서’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며 두 마리의 토끼를 잡고 있다.  
    2013-06-05
  • '우리동네 예체능' 강호동, 예체능팀의 희망으로 떠오르다
    '천재는 노력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고 했다. 스스로 최선의 노력을 발휘하며 자신의 진가를 선보이는 강호동의 상승세가 예사롭지 않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9회에서는 볼링 전국편 두 번째 상대 인천 동춘동 히어로즈와 예체능팀 간의 볼링 경기가 펼쳐졌다. 이 날 예체능팀은 경기 시작부터 인천 동춘동 히어로즈를 압도하며 퍼펙트패를 기록한 대구의 참혹한 기억을 지워갔다. 특히 예체능팀 첫 볼러로 나선 강호동은 연습 투구에서 5핀을 쓰러트리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금세 파워 넘치는 스트라이크로 모든 프레임을 스페어로 처리, 영광의 1승을 이뤄냈다. 이로써 예체능팀의 값진 볼링 첫 승리가 탄생하는 순간이었다. 강호동의 1승은 예체능팀의 사기를 드높인 동시에 볼링 전국 제패를 시작하는 성공적인 신호탄이 됐다. 강호동의 활약은 이미 경기 전부터 감지되어 왔다. 그는 본 경기 전에 치른 지옥훈련에서 스트라이크를 7번 성공시키는 등 맹활약을 펼치며 자신의 존재감을 톡톡히 발휘했다. 사실 강호동이 첫 승을 따내기까지 과정은 그리 평탄치 않았다. 이번 볼링편을 계기로 처음 볼링과 인연을 맺게 된 강호동. 스페어 처리는 물론 볼링공이 거터(레인 옆의 도랑)에 빠지는가 하면 이수근과의 모든 맞대결에서 패배, 앞구르기 벌칙을 당하는 등 볼링의 길은 시작부터 가시밭길이었다. 하지만 이런 과정은 곧 그의 실력이 향상되는 밑거름으로 작용했다. 지칠 줄 모르는 노력과 끈기, 정신력으로 무장한 채 장소 불문하고 묵묵히 볼링 연습에 박차를 가했던 강호동. 볼링을 접한 지 3주 만에 놀랄만한 성장을 이뤄낸 강호동은 이번 인천 동춘동전에서 그 동안 다져온 내공이 빛을 발했다. 경기 후 한동안 말이 없던 강호동은 "사람인지라 사실상 전체를 못 본다. 일단 난 이겼다는 생각밖에 없었다. 온 사력을 다해 왔기 때문에 팀원들을 걱정할 여력이 없었다. 모르겠다. 난 일단 이겼다. 각자 알아서 이기길 바란다."며 힘든 여정을 지나 예체능의 소중한 첫 승을 일궈낸 감동을 솔직한 어조로 전했다. 시청자들을 각종 SNS 등을 통해 "경기 중에서는 최선을 다하고, 끝난 후에는 어르신에게 '한 수 잘 배웠습니다.'라고 말하는 강호동의 매너와 파이팅 돋보였다", "우리동네 예체능 진격의 호동", "역시승부사네", "연습이랑 실전은 다르다. 강호동 마저 긴장한 거 같다." 등의 글을 올리며 파워 볼러로 탄생한 강호동의 활약에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2013-06-05
  • 레인보우 지숙, 선샤인’ MV서 ‘봉춤 칼군무’ 선보여
    레인보우의 멤버 김지숙이 신곡 ‘선샤인’ 뮤직비디오에서 ‘봉춤 칼군무’를 선보여 화제다. 4일, 레인보우의 신곡 ‘선샤인(SUNSHINE)’의 뮤직비디오가 레인보우 공식 유투브 채널(www.youtube.com/officialtherainbow)을 통해 공개됐다. 뮤비에서 김지숙은 코믹 연기와 함께 독특한 스타일의 군무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실물 사이즈의 마네킹 인형 6개를, 3개의 봉에 연결하고, 자신이 직접 그 사이에 들어가 한 몸처럼 인형을 움직이는 ‘봉춤 칼군무’를 선보인 것. 이는 지숙이 몸을 움직이면 연결 된 인형들이 동일하게 동작을 취하기 때문에 한 치의 오차도 없는 군무로 완성돼 관심을 모았다. 촬영을 위해 지숙은 약 4시간 가량 인형과 사투를 벌여야만 했다. 인형 설치부터 착장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뿐만 아니라 맘처럼 움직이지 않는 인형을 자연스럽게 조종하기 위해 애를 먹은 것이다. 하지만 지숙은 뛰어난 집중력과 센스로 코믹하면서도 완벽한 ‘봉춤 칼군무’를 완벽하게 소화해 현장 스태프들에게 박수갈채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레인보우의 신곡 ‘선샤인(SUNSHINE)’은 앞선 활동 곡인 ‘텔미 텔미’의 사랑스러움을 이어가는 발랄하고 상큼한 매력이 담긴 곡으로 발매 직후 7개 주요 음원 사이트의 실시간 차트 톱10에 오르는 등 현재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텔미 텔미’는 활동이 마무리된 후에도 많은 초등학교에서 단체 안무곡으로 거듭 사용되며 스테디 셀러로 사랑 받은 만큼 ‘선샤인(Sunshine)’ 역시 ‘스테디 셀러’ 자리잡는 히트 곡이 될 수 있을지 팬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3-06-05
  • 안성기-박중훈-박신양, ‘소셜 기부’의 시작 관심 집중
    영화배우 안성기, 박중훈, 박신양이 애장품 기부를 통한 ‘소셜(Social) 기부’활동에 참여하여 21세기형 ‘노블리스 오블리제’의 선두에 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안성기, 박중훈, 박신양이 참여한 소셜 기부는 ‘박씨닷컴’(http://www.bakssi.com)에서 진행하는 기부 활동으로 누구나 손쉽게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물품을 기부할 수 있으며 기증된 물품은 경매를 통해 판매, 수익금은 전액 기부된다. 또한 기부자가 수익금이 쓰일 곳을 직접 정하는 ‘선택적 기부’라는 새로운 방식의 기부 문화를 도입해 기부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려는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 활동에 안성기와 박중훈, 박신양은 소지하고 있던 물품을 기부, 기부한 물품은 사이트에 등록되자마자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경매가 종료된 것. 특히 유명인사인 이들이 ‘박씨닷컴’에서 기부의 시작을 알리며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 일반인들의 참여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처럼 ‘박씨닷컴’에서는 안성기, 박중훈, 박신양 외에도 동양물산 김희용 회장, 민병철 교수 등 수많은 명사들의 물품이 기증되고 있으며, 경매 참여자들은 단순한 기부가 아닌 자신이 좋아하는 유명 인사의 물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더욱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씨닷컴’의 박현종 대표는 “현재 스타들의 물품 경매가 진행되며 수시로 해외에서도 참여 문의와 응원이 날아들고 있다”며 “이처럼 한류스타들의 기부 참여로 인한 국제적인 기부 문화는 물론 기부라는 것을 크게 생각하기 보다는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중요성을 알리고 싶다”고 전했다.  
    2013-06-05
  • 김향기, 앙증맞은 ‘사과머리’ 헤어스타일 변신
    ‘여왕의 교실’ 김향기가 앙증맞은 ‘사과머리’ 헤어스타일로 깜짝 변신했다. 김향기는 오는 6월 12일 첫 방송될 ‘여왕의 교실’에서 천진하고 명랑한 성격의 반장 심하나 역을 맡아 ‘절대권력 마선생’ 고현정과 정면 승부를 펼친다. 6학년 3반 학생들의 중심축으로 마선생에 끊임없이 대항하고 싸워나가는 리얼 분투기를 담아낼 예정. 김향기의 ‘사과머리’ 헤어스타일 변신은 극중 김향기가 예전 남자친구에게 받은 편지를 태우는 장면에서 이뤄졌다. 활활 타오르는 작은 불씨에 머뭇거리며 편지를 투하한 김향기는 불꽃 앞에 넋놓고 앉아 이따금 눈물을 글썽이고, 이따금 풋풋한 분노를 터뜨리는 리얼 열연을 펼쳤다. 이 장면의 촬영은 지난 5월 24일 서울 목동에 위치한 ‘여왕의 교실’ 세트장에서 진행됐다. 김향기는 “연기에 집중하기 위해선 앞머리 질끈 묶는 사과머리가 최고”라며 머리 위쪽을 올려 묶은 상큼발랄한 모습으로 촬영장에 등장했고, 스태프들은 김향기의 깜짝 변신에 “귀엽다”는 탄성을 연발했다. 무엇보다 평소 쾌청한 미소로 ‘여왕의 교실’ 현장을 달궈왔던 김향기는 촬영 직전까지 동료 아역배우들과 함께 명랑한 수다를 이어가다가도, 막상 촬영에 돌입하면 금세 진지한 표정으로 감정에 몰입하는, 아역답지 않은 연기력과 집중력으로 현장을 달궜다. ‘명랑반장’ 심하나 역에 100% 빙의된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김향기가 깜찍한 ‘사과머리’를 한 채 ‘앙증 카리스마’를 표출하자, 촬영장에 있던 스태프들이 삼촌팬을 자처하는 등 술렁였다는 귀띔. 그런가하면 김향기는 촬영을 하는 동안에도 대본을 연구하며, 쉬지 않고 연습을 거듭하는 모습으로 제작진 사이에서 ‘애어른’이라는 별칭을 얻고 있는 상태. 촬영장에서 연신 “화이팅!”을 외치는 등 촬영장 분위기를 돋우는 ‘여왕의 해피 바이러스’로서의 면모를 발산하고 있다. 최선을 다하는 김향기의 모습에 제작진 모두 “사과 향기 파이팅”을 외쳤다는 후문이다. 제작사 측은 “그래도 어린 나이라 촬영 초반엔 걱정했는데, 촬영을 거듭할수록 집중력, 연기력뿐만 아니라 연구하고 노력하는 자세까지 모두 뛰어난 국가대표급 아역배우 김향기의 진가가 발휘되고 있다”며 “특유의 애교 넘치는 미소에 발랄한 헤어스타일, 연기 몰입도까지 뭘 해도 완벽하게 소화해내 제작진을 감탄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제공=MBC, IOK미디어]  
    201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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