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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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존박, 블록버스터급 인맥 인증
    뮤지션 존박이 화려한 뮤지션 인맥과 함께 한 인증샷을 공개 해 화제다.   지난 24일 존박은 뮤직팜 트위터를 통해 "커밍순 (Coming soon..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이날 공개한 사진에는 존박이 두눈을 감고 기타를 치며 한껏 분위기를 느끼는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존박의 옆에 있는 마네킹 소년 인형은 존박의 어깨에 기대어 무표정과 차렷포즈로 보는 이들도 웃음 짓게 하고 있다.   또한, 존박 정규앨범 트랙리스트를 트위터로 공개해 지난 2012년 2월 미니앨범 'Knock' 이후 무려 16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어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존박의 이번 앨범은 수록곡 5곡에 작사, 작곡을 했으며 이적, 이상순, 정원영, 이승열, 레이강, 힙합뮤지션 비지, 다이나믹듀오 최자, 이단옆차기 등이 앨범 작업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존박은 “1년 동안 심혈을 기울인 앨범으로 존경하는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할 수 있어 행복했다”라며, “내 안에 어린아이 같은 마음으로 돌아가 만든 음악”이라고 자부했다.   다음 달 3일 정규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28일 존박은 '멜론 프리미어 존박 VIP 시사회'를 개최한다. 팬과 아티스트가 직접 만나 라이브로 신곡을 들어볼 수 있는 자리로 단 60명의 팬들을 초대했다.   이 자리서 2년 만에 싱어송라이터로 돌아온 존박은 첫 정규 앨범 타이틀곡 ‘Baby’와 자작곡 'Too late', '그만', 'Sipping my life' 등을 팬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또, ‘Sipping my life’는 존박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어쿠스틱 기타 선율이 만나 여름 밤을 아름답게 수놓을 것으로 기대된다.   네티즌들은 "존박 어깨에 기댄 저 소년은 누구인가요", "요즘 존박 예능감 하늘 찌르네요. 인증샷도 예능이네", "정규1집 컨셉이 마네킹과 함께인가? 표정도 예술", "존박 노래 기대된다. 사진보니 더 기대", "보기 좋습니다. 분위기 있어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13-06-25
  • 애프터스쿨, '진격의 앱스' 폭발적 반응
    최근 한 온라인 사이트에 올라온 동영상 ‘진격의 앱스’가 네티즌 사이에 퍼지며 큰 화제다.   ‘진격의 앱스’는 일본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을 패러디한 것으로 애프터스쿨의 한 팬이 실제 애프터스쿨의 ‘폴 아트’ 퍼포먼스에 대해 낱낱이 조사하여 만든 영상이다.   그 동안 애프터스쿨이 방송에서 보여준 완벽한 ‘폴’ 퍼포먼스를 한 영상에 모두 담았다. 이번 ‘진격의 앱스’를 통해 애프터스쿨의 화려한 모습을 다시 한 번 볼 수 있어 네티즌들이 열광하고 있다.   ‘진격의 앱스’에서는 애프터스쿨이 뮤직비디오와 무대에서 보여준 다양한 동작들과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전문가들도 놀랄만한 실력을 선보인 것 등 환상적인 모습이 끊임없이 나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영상을 접한 애프터스쿨은 자신들이 선보인 폴 아트에 “우리가 했지만 이렇게 편집을 해주시니 정말 대단해 보인다”라고 웃으며 농담을 했다. 이어 “정말 재미있게 잘 봤고 또 다른 패러디는 안 나올까요?”라는 귀여운 부탁을 전했다.   매주 완벽한 무대를 선보여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는 애프터스쿨은 그 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매력을 하나 둘씩 꺼내어 공개하고 있다. 이런 애프터스쿨의 노력에 현재 대중들은 끊이지 않는 응원을 보내는 중이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나나의 부상과 같은 갑작스러운 상황에도 흔들림 없는 꽉 찬 무대를 보여주고 있으며, 멤버 전체가 합심하여 완전체로 무대에 설 수 있도록 서로 힘을 주고 있다고 전해졌다.  
    2013-06-25
  • 에이프린스, 미니앨범 '맘보' 발표
    개성 넘치는 5인조 그룹 에이프린스(A-Prince)가 25일 미니앨범 '맘보'를 발표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에이프린스는 지난해 2012년 미니앨범 'HELLO' 데뷔 후 8개월만인 25일 정오 미니앨범 '맘보'로 활동 재개에 나섰다. 리더이자 메인보컬 성원, 래퍼 민혁, 보컬의 승준, 시윤, 우빈 다섯 멤버로 구성된 아이돌 그룹 '에이프린스'는 Asia(아시아), Amazing(놀라운), Ace(뛰어난), Absolute(완벽한)의 영어 앞글자 A에 ‘왕자’라는 의미의 ‘프린스(Prince)’가 합쳐졌다.   이번 미니앨범 타이틀곡 '맘보'(작곡:허진호/위종수)는 곡 초반 인트로에 흘러나오는 맘보 리듬과 경쾌하고 발랄한 노랫말로 표현된 후렴구가 인상적이다.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아닌 아날로그적인 경쾌한 댄스곡으로 에이프린스만의 특유의 달콤함을 선사하며 여심을 흔들 것으로 기대된다.   소속사 뉴플래닛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곡'맘보'를 통해 다섯 멤버의 개성과 여심을 흔드는 맘보 춤 또한 준비해서 곡과 잘 어울리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라고 전했다.   컴백에 앞서 미리 선보인 티저 영상이 유튜브 내에서 높은 조회 수를 올리며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티저 영상 보고 반했어요. 빨리 '맘보'듣고 싶어요", "노래랑 춤이랑 잘 어울릴듯 기대됩니다", "노래가 달달할것 같아요. 에이프린스 여심공략 성공인듯"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울 주요지역에서 에이프린스 멤버들이 각자 촬영한 티저 영상이 앨범 발매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에이프린스는 오는 7월 중순부터 공중파 가요프로그램을 통해 컴백 무대를 갖는다.  
    2013-06-25
  • '상어' 김남길, 본격 복수 시작
    KBS 2TV 월화드라마 <상어>의 김남길이 드디어 본격적 복수의 칼을 꺼내 들며 조상국 일가를 향한 복수를 시작했다.   지난 24일 밤 방송된 드라마 <상어> 9회에서 증권가 정보지에 오른 조의선 사장의 불륜 사실과 함께 정만철의 죽음에 관한 이야기들로 사건이 전면 재수사가 이루어지는 장면이 방송되었다. 사건의 재수사가 이루어지면서 스마트키가 발견되어 모든 증거와 정황들이 조의선 사장 쪽을 향하게 되고 조의선 사장이 자신의 불륜 사실을 고백하지 않게 되면 정만철 사건의 살인범으로 몰리게 되는 상황이 만들어진 것.   과거 이수의 아버지가 조의선 사장의 뺑소니 사건을 억울하게 뒤집어쓰고 살해당한 적이 있었기에 이번 조의선의 누명은 더욱 의미가 있어 보인다. 한이수는 자신이 그 동안 계획해 왔던 복수의 시작과 동시에 아버지가 그들에게 당했던 것처럼 똑 같은 누명이라는 방법으로 그들을 혼란 속으로 빠뜨리기 시작한 것이다.   본 방송이 끝나고 삽입된 예고에서도 당황한 조상국 회장과 조의선 사장이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이 방송을 타 앞으로 한이수가 숨겨왔던 날카로운 이빨을 드러내는 것이 예상되며 많은 시청자들 사이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복수의 시작으로 인해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인 해우에게마저 그 날카로운 칼날을 들이대고 만 이수는 과연 해우에게도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그 칼을 휘두를 수 있을지도 주목할 만 한 관전 포인트. 매회 해우를 우연히 만나며 본래의 한이수의 마음을 들키고 마는 장면이 방송되었기 때문에 앞으로는 ‘돌아보지 않고’ 그의 뜻대로 복수를 성공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많은 시청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조상국 회장 일가를 흔들만한 본격적 복수가 이루어지며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전개로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드라마 <상어>. 오늘밤 방송되는 10회에서는 김남길이 날카로운 이빨을 더욱 드러낼 것으로 예고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방송 화면 캡쳐]      
    2013-06-25
  • 아이비, 저작권료 기부까지 '훈훈'
    가수 아이비가 두 번째 미니앨범 ‘I Dance’를 통해 저작권료를 기부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수활동 외에도 'The Lighthouse(더 라이트하우스)'라는 필명의 작사가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잘 알려진 아이비는 지난 2008년 발표된 샤이니의 첫 번째 정규앨범 수록 곡 '마지막 선물'과 2009년 발표된 소녀시대의 첫 번째 미니앨범 수록 곡 'Dear. Mom'의 작사를 맡아 수준급의 작사실력을 뽐냈다.   이어 지난 13일 공개된 아이비의 두 번째 미니앨범 의 첫 번째 트랙 'Missing U'는 지나간 사랑에 대한 그리움과 후회를 그려낸 애절한 가사와 감성을 자극하는 피아노 선율로 또 하나의 아이비표 발라드로 꼽히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2FACE와 함께 작사, 작곡에 이름을 올린 'The Lighthouse'가 바로 아이비 본인이었던 것.   특히 아이비는 "'The Lighthouse(더 라이트하우스)'라는 이름이 말해주듯이 등대처럼 세상의 빛이 되고 싶다는 의미에서 시작한 일이라 'The Lighthouse(더 라이트하우스)'라는 필명으로 만들어진 곡의 저작권료는 100퍼센트 기부하고 있다."고 밝혀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비 만능 뮤지션이었네", "100%기부라니 정말 개념가수인 듯", "필명만큼이나 훈훈한 활동을 하고 있네요", "멋지다 아이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아이비는 "'The Lighthouse(더 라이트하우스)'라는 이름이 말해주듯이 등대처럼 세상의 빛이 되고 싶다는 의미에서 시작한 일이라 'The Lighthouse(더 라이트하우스)'라는 필명으로 만들어진 곡의 저작권료는 100퍼센트 기부하고 있다."고 밝혀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비 만능 뮤지션이었네", "100%기부라니 정말 개념가수인 듯", "필명만큼이나 훈훈한 활동을 하고 있네요", "멋지다 아이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13-06-25
  • 엄현경, '비범벅' 뮤비서 반전 몸매 선보여 화제
    ▲ <사진설명 : 버벌진트의 MV서 반전몸매 드러낸 엄현경 (사진제공:브랜뉴뮤직)>   배우 엄현경이 버벌진트, 범키와 함께 촬영한 버벌진트의 '비범벅' 뮤직비디오에서 비에 흠뻑 젖은 반전 몸매를 선보여 화제다.   이번 '비범벅' M/V는 버벌진트의 좋아보여, 충분히 예뻐, 등 감각적인 영상연출로 호평을 받은 브랜뉴뮤직의 비쥬얼 디렉터 MJJ 문승재 감독이 연출을 맡아 '비에 범벅이 돼’ 거리를 거니는 주인공의 모습을 초고속 촬영기법으로 하나하나 디테일하게 담아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눈길을 떼지 못하게 한다.     특히 이 뮤비에서 여주인공으로 출연한 배우 엄현경은 브랜뉴뮤직에서 야심차게 준비 중인 신인 알앤비 힙합그룹 트로이의 멤버 재웅과 함께한 비속 러브씬 장면에서 최근 김수현과 함께 촬영한 맥주광고에서 이미 한번 선보여 화제를 모았던 그 환상적인 베이글 몸매를 다시한번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하얀 민소매 티에 비에 젖은 긴 생머리를 휘날리며 완벽한 러브씬 연기를 선보인 엄현경은 앳되고 청순한 외모와는 다른 아찔한 반전 볼륨 몸매로 이 뮤비를 접한 많은 남성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비범벅'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엄현경의 모습를 접한 네티즌들은 "숨은 진주가 여기 있었구나!", "재웅과 잘 어울린다", "진정한 베이글녀"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버벌진트의 새 싱글 ‘비범벅’은 발매와 동시에 전 음원차트를 석권하며 다시한번 버벌진트가 진정한 대세 뮤지션임을 입증했다.  
    2013-06-25
  • MIB, 일본 첫 단독 공연 성황
    힙합그룹 MIB(엠아비)가 일본 첫 단독 공연 ‘We are M.I.B’를 성황리에 마쳤다.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워 큰 화제가 됐던 이번 공연은 지난 24일 일본 하라주쿠에 위치한 ‘아스트로 홀(Astro hall)’에서 총 2회에 걸쳐 열렸다.   ‘아스트로 홀’이 마룬5(Maroon5),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다니엘 파우터(Daniel Powter) 등 해외 유명 뮤지션들이 거쳐간 공연장으로 유명한 곳인 만큼 MIB의 첫 단독 공연에 대한 일본 현지의 관심은 그 어느 때 보다 뜨거웠다. 특히 MIB가 수 백명의 일본 팬들의 환영을 받으며 일본 첫 프로모션이었던 타워레코드 라이브 방송과 악수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던 터라 첫 단독 공연에 쏠리는 관심은 상당했다.   모두의 기대 속에서 시작된 공연은 ‘K-힙합’만의 개성과 위력을 보여주기에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알차게 채워졌다. MIB는 유창한 일본어로 소감을 전하며, 국내외 다양한 음악 페스티벌과 콘서트를 섭렵하며 내공을 탄탄하게 쌓아온 실력파 그룹답게 자연스럽게 관객 호응을 유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MIB는 ‘나만 힘들게’, ‘Hello Goodbye’ 등 멜로디 라인이 살아있는 감성적인 힙합 곡을 선보이며 한국 힙합의 다양성은 물론이고, 곡의 느낌에 따라 달라지는 MIB의 매력을 여과 없이 보여줬다.   특히, 이날 공연의 마지막을 장식했던 ‘Celebrate’가 일본어 버전으로 최초 공개됐다. MIB는 아직 일본에서 앨범을 발표하기 전인만큼 재일교포 2세인 멤버 ‘강남’의 도움을 받아 원곡의 느낌과 가사의 의미를 살리면서도 일본의 정서를 반영해 일본어 버전을 치밀하게 준비했다. 일본 현지의 니즈를 파악한 사전 준비가 엿보이는 부분이었다.   취재 열기 역시 대단했다. 공연이 오후 3시 30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됨에도 불구하고 오전부터 방송사, 잡지, 신문사 등에서 인터뷰 요청을 해와 MIB는 분 단위로 시간을 쪼개면서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특히 2번째 공연 직전에는 50여명의 현지 언론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이 열려 MIB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엿볼 수 있었다.   이날 현장을 찾은 일본 현지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IB는 기존 K-팝 아이돌들과는 분명히 다른 자신들만의 독특한 색깔을 가지고 있다”며 “일본에서 첫 무대임에도 불구하고 팬들과의 교감이 마치 이미 수 차례 공연을 연 베테랑 팀처럼 보였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정글엔터테인먼트 조선오 대표는 “이전까지 일본에서 별다른 활동이 없었던 MIB에 대한 현지 팬들의 반응이 폭발적인 것에 놀랐다. 또한 이번 첫 공연에 현지 미디어와 주요 음악 업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하는 등 MIB의 일본 진출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조만간 일본 내 레이블 계약은 물론 구체적인 활동 계획도 확정 지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실제로 이날 현장에는 일본의 내로라 하는 음반 레이블 관계자들은 물론 언론, 방송계 관계자 십수명이 방문해 MIB의 첫 무대를 유심히 지켜본 후 돌아갔다.   한편, 본격적인 일본 진출을 선언한 MIB는 오는 7월 6~7일 도쿄돔 시티 프리즘홀에서 열리는 “한일프렌드쉽 페스티벌 2013”에 K-팝 대표 아티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2013-06-25
  • 성진환, 화장실 감금 사건 전말은?
    ‘스윗 소로우’가 새 싱글 앨범 <4th #1 ‘괜찮아 떠나’> 발매에 앞서 멤버 성진환의 코믹 연기가 돋보이는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오는 27일(목) 정규 4집의 첫 번째 싱글 앨범의 발매를 앞두고 있는 스윗소로우는 이에 앞서 소속사인 뮤직앤뉴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 북을 통해 멤버 ‘성진환 편’의 티저 영상을 공개한 것.   공개 된 영상에서는 멤버 성진환이 급하게 화장실을 이용하던 중 화장지가 없어 당황하는 장면과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나름의 아이디어로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코믹하게 담아 한편의 시트콤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있다. 또한, 변기에 앉아 다양한 감정 표현을 드러내며 급한 일을 해결하는 성진환의 얼굴 표정은 보는 이들에게 차마 말로 할 수 없는 공감과 대리 만족의 시원함 까지 느끼게 해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성진환은, 지난 2008년에 방영된 MBC ‘그분이 오셨다’ 에서 ‘진상’역으로 시트콤 연기를 선보인 경험이 있는 터라 티저 영상 속 오버된 듯 코믹스러운 그의 연기가 유쾌함을 한껏 고조시킨다. 또한, 영상의 마지막 하이라이트 부분에 강렬하면서도 시원하게 들려지는 신곡 ‘괜찮아 떠나’는 27일(목) 발표할 스윗 소로우의 새 싱글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에 충분하며, 스윗 소로우는 이번 싱글 앨범을 통해 무더운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하고 유쾌한 두 곡의 노래를 엮어 음악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성진환의 코믹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성진환의 연기, 이렇게 리얼해도 되나요?’ ‘아~ 내 얘기 같아서 빵 터졌네요’등의 반응을 보임은 물론, 영상 속 짧게나마 들리는 스윗 소로우의 신곡에 대해서도 ‘이번 여름은 스윗 소로우 노래로~!’, ‘짧게나마 들리는 ‘괜찮아 떠나’들으니까 나도 떠나고 싶다~’ 등 다양한 답글 들로 호응하고 있다.   스윗 소로우는 오는 27일 새 싱글 앨범 <4th #1 ‘괜찮아 떠나’>의 발매와 더불어 7월 5일(금)부터 7일(일)까지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내 88호수 수변무대에서 개최되는 콘서트 ‘2013 SUMMER VIVA!’를 통해 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시원한 공연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사진제공: 뮤직앤뉴]  
    2013-06-25
  • 정몽준 전 대표, 한국전쟁 정전 60주년 기념 워싱턴 포럼서 연설
      정몽준 새누리당 전 대표는 24일 미국 워싱턴에서 아산정책연구원이 한국전쟁 정전 60주년, 한미동맹 60주년을 기념해 주최하는 워싱턴 포럼에 참석, 한미동맹의 향후 과제에 대해 연설할 예정이다.   정 전 대표는 연설에서 지난 60년간 이어져온 한미동맹은 북한의 도발을 억지하는 데 성공했지만 현재는 북한의 핵무장이라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있다면서 북핵문제 해결에 양국이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한국전 참전 용사를 비롯, 400여명의 외교 안보 분야 학자 및 전문가들이 참석해 24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이번 워싱턴 포럼에서는 지난 60년간의 한미동맹을 평가하고 북핵 문제 해결, 북한 인권, 동아시아 안보 등을 위해 향후 한미동맹이 나아가야 할 방향 등이 논의된다.   워싱턴 포럼에는 미국측에서 윌리엄 코언 전 국방장관, 조 리버만 전 상원의원, 크리스토퍼 힐 전 주한대사, 버웰 B 벨 및 월터 샤프 전 주한미사령관, 커트 캠벨 전 국무부 차관보, 그레엄 앨리슨 하버드대 교수 등이, 한국측에서 한승주, 유명환 전 외교부 장관, 박진 전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길정우 의원 등이 토론자로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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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13-06-24
  • 팀원 8명 중 3명만이 ‘착한 직장인’
    - 착한 직장인, “업무협조를 잘하는 직장인” 45.7% - 나쁜 직장인, “개인만 생각하는 직장인” 55.6%
    • 알쓸신잡
    • 실시간이슈
    2013-06-23
  • ‘사장님께 칭찬 받는 노하우’ 1위 ‘눈치껏 스스로 일하기’
    - 알바생 40%, ‘이럴 때 사장님도 안쓰럽더라’ - 알바생이 뽑은 ‘사장님 미워 그만두고 싶은 순간’ 1위
    • 알쓸신잡
    • 실시간이슈
    2013-06-23
  • 렛미인3 B컵 남장여자, 커피프린스 윤은혜로 환생
    인생 대반전 메이크오버쇼 렛미인3에서 남장여자가 프리티걸로 재탄생하는 충격적 변신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일(목) 오후 11시 스토리온 TV에서 방송된 렛미인3에서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으로 남장여자의 삶을 살아야 했던 조주희(23) 씨의 안타까운 사연과 성형 후 완벽변신에 성공한 모습이 소개돼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조주희씨는 오디션에서 남다른 외모로 MC들의 주목을 받았다. 여성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비주얼에 남자 같은 목소리, 팔자걸음에 다리를 벌리고 의자에 앉는 자세까지, MC 황신혜는 “진짜 여자 맞아요? 어딜 봐서 여자야?”라며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뷰티마스터 김준희는 “여자면 다리 좀 오므리고 앉으라”고 요구할 정도였다. 그녀의 일상은 일반적인 여성의 삶과는 전혀 동떨어져 있었다. 여성의류 매장과 화장품 매장에서는 매장직원으로부터 남성으로 오해를 받았고, 여자화장실에서는 그녀를 본 여자들이 뒷걸음치기 일쑤였다. 여성 알바 모집에는 남자 같다는 이유로 번번히 고배를 마셔야 했다. 그녀가 할 수 있는 일은 남자들도 힘들어하는 배달일과 공장 일이 전부였다. 거친 일 때문에 그녀의 몸 곳곳에 흉터가 남아 있었다. 그녀의 외모는 위협적인 문신, 짧게 친 숏커트, 각진 얼굴, 심하게 뒤틀린 안면 비대칭 등으로 남자로 오해 받을 만했다. 조주희 씨는 부모의 이혼·왕따·가정학대 등으로 입은 마음의 상처를 이겨내기 위해 남장여자가 됐다. 어린 나이에 겪은 부모의 이혼과 아버지의 재혼에 이은 새엄마의 가정학대로 주변 사람들로부터 외면 받고 가족과 친구들이 떠난 자리에 왕따로 홀로 남은 그녀. 홀로 서기 위해, 강해지기 위해 또한 사람들이 떠날 것이 두려운 나머지 17세부터 스스로 남장여자의 삶을 선택했다는 그녀의 사연은 황신혜를 비롯한 MC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렛미인으로 선정된 뒤 크고 작은 성형수술 끝에 70일만에 프리티걸로 런웨이에 등장한 그녀는 청순미 넘치는 천생여자로 변신했다. 그녀의 변신은 거기서 끝이 아니었다. 성형수술을 집도한 이태희 원장은 겉으로 드러난 증상보다 훨씬 심한 페이스라인 골격 비대칭을 이루고 있어서 3F수술을 감행했다고 밝혔다. 3F수술 항목으로는 양악수술, 광대축소술, 사각턱수술, 턱끝축소술 등과 함께 쌍꺼풀수술, 코성형, 이마·볼 지방이식 수술을 병행했다고 설명했다. 이신정 치과의사는 추후 치아교정이 완료되면 더욱 아름다운 여성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주희 씨의 완벽 변신이 방송을 타자 이를 시청한 네티즌들은 “완전 대박!”, “같은 사람 맞아?”, “의느님의 신기!”라며 놀라워했다. 논란을 넘어 감동으로, 스토리온채널의 인생대반전 메이크오버쇼 렛미인3는 매주 목요일밤 11시 방송된다.
    2013-06-23
  • 박근혜정부, 성폭력 방지를 위한 종합대책 발표
    정부는 21일(금)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제8차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어 11개 관계부처 합동으로 ‘성폭력 방지 종합대책’을 심의·의결하였다. * 11개 관계부처 : 여가부, 법무부, 기재부, 안행부, 복지부, 교육부, 고용부, 문체부, 방통위, 경찰청, 해경청 이번 대책은 그동안 정부 대책이 주로 개별 성폭력 사건에 대응하여 발표된 것과는 달리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선제적인 범정부적 종합대책 추진을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성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는 4대악 근절을 위한 박근혜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로 ‘성폭력 방지 종합대책’은 국민들이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성폭력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함께 예방교육·재범방지 등 예방 측면에 중점을 두고, 성폭력 근절을 위해 앞으로 박근혜 정부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할 대책들로 구성되었다. * 국민들이 성폭력을 방지하기 위해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정책 1순위는 ‘성폭력 발생 시 신속대응 시스템 개선’(38.6%)(’12년 여성정책수요조사, 여가부) 또한 정부는 지난 6월 19일부터 성폭력 관련 5개 법률이 일제히 개정·시행됨에 따라 개정 내용이 문제없이 현장에 잘 정착되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 성폭력 관련 5개 법률 : 형법,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성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특정 범죄자에 대한 보호관찰 및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성폭력범죄 신속 대응> 초기 대응 강화를 위해 올 하반기부터 112 시스템 지도에 성범죄자 정보가 현출되도록 하고, 경찰관 스마트폰에 신고 음성파일을 실시간으로 전송하고, 성범죄자 정보를 공유하도록 하는 등 ‘112’ 스마트 시스템을 구축한다. <성폭력 예방 강화 및 교육 실효성 확보> 성폭력 예방교육 의무기관 확대에 따라 ‘성폭력 예방교육 지원기관’ 운영을 통해 전문강사 양성과 교육콘텐츠를 개발하고 ‘15년까지 초·중·고등학생용 성인권 교과서를 개발하고 ’16년부터 보급을 시작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공공분야 성범죄 예방을 위해 공무원 성범죄에 대해서는 비위의 정도가 약하더라도 고의만 있으면 파면이 가능하도록 징계기준을 높이고, 승급·승진 제한도 강화하여 성범죄에 무관용 원칙을 적용한다. * 현재 고의가 있는 성폭력 범죄 중 미성년대상 범죄만 파면으로 규정 <처벌의 실효성 제고 및 재범 방지> 16세 미만 아동·청소년 대상 강간범죄에 대해서는 집행유예를 배제하여 처벌의 확실성을 높이고, 지능형 전자발찌 시스템을 구축하여 전자발찌의 재범방지 효과를 높여 나간다. * ‘무기 또는 5년 이상’ → ‘무기 또는 7년 이상’(실무협의를 거쳐 추진) * 과거 범죄수법, 평소 이동패턴 등을 현재 상황과 실시간으로 비교·분석하여 이상 징후 발생 시 즉시 경보 발생 이와 함께, 상습 성폭력범죄자를 사회로부터 격리하는 ‘선진국형 보호수용 제도’와 주취·정신질환 범죄자에 대해 형벌과 치료를 동시에 부과하는 ‘치료보호제도’ 도입도 추진된다. <피해자의 빠른 회복 지원> 친고죄 폐지로 신고율이 높아짐에 따라 통합지원센터 등 피해자 지원시설을 확대하고, 의료비를 2017년까지 현재의 2배 수준으로 늘린다. 또한 형사절차 상 피해자의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무료법률 지원을 매년 10% 늘리고, 부처간 협업을 통해 피해자 국선전담변호사와 진술조력인을 통합지원센터에 배치하여 피해자의 신속한 지원을 돕는다. <안전한 지역사회 환경 조성> 각 부처에 있는 돌봄서비스의 통합체계를 구축하여 돌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CCTV를 ‘15년까지 11,285개 추가 설치하고, ’17년까지는 전국 230개 시군구 모두에 통합관제센터가 구축하여 안전 인프라를 확충한다. 또한 6월 19일부터 아동청소년이용음란물 관련 형량이 상향되고, 웹하드 사업자에 대한 음란물 차단 조치의무를 부과 및 청소년 스마트폰 가입 시 이동통신사가 음란물 차단 프로그램을 설치하도록 하는 등의 법제화가 추진된다. 정부는 이와 같은 대책을 확정하고, ‘관계부처 협의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현장을 점검할 예정이며, 현장에서의 문제점을 통해 대책을 보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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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23
  • 한글 1.0 문화재 된다
    - ‘한글1.0’,‘공병우 세벌식 타자기’,‘현대자동차 포니1’등 1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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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23
  • 미국 명문대학 진학 꿈꾼다면, 2년 전부터
    ▲ MIT, William Barton Rogers Building(사진제공: 미라클에듀)미국 보딩스쿨 및 명문대학 진학 컨설팅을 전문으로 하는 미라클에듀(대표 최선남)는 다년간의 경험과 수많은 학생들로부터 수집한 자료와 정보를 바탕으로 미국 명문대학 입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주 ‘미국대학 진학컨설팅’ 설명회를 개최한다. 대다수의 유학생들과 학부모님은 아이비리그 대학 및 뉴 아이비리그(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스탠퍼드, MIT, 콜럼비아, 유펜, 코넬 등)를 포함한 명문대학 입시준비를 내신성적과 대학수학능력시험(SAT) 고득점으로만 준비 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2012학년도 명문대 입학학생 25%~75%의 SAT 점수와 불합격자의 점수군을 분석 해 보면, 평균 30점 밖에 차이가 나지 않으며, 고득점자 가운데서 아이비리그대학 및 명문대학에 불합격한 학생의 비율이 예년보다 많은 것을 보면 미국 입학사정관제는 국내대학 입시전형과는 많이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미국 명문대학 입시는 최소 입학 2년 전, 가능한 최대한 이른 시점부터 계획(Master Plan)을 잘 세워야 여유 있게 조기전형이나 정시전형을 준비할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유학생들은 단기간 내 많은 정보수집과 각종 시험준비를 하고 입 소문을 통한 부정확한 정보만을 가지고 지원을 하게 되는데, 학교마다의 특성과 학생 개개인의 강점을 고려하지 않고 지원을 한 후, 입학허가 여부가 결정이 난 후 후회하는 학생들이 대다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보편적으로 11학년이 끝난 여름 방학기간에 SAT, SAT 2, AP, 대학에세이, 대학원서를 한꺼번에 준비 하다 보면 학생에게는 내신성적 관리와 함께 부담이 커서 결국 목표대학 입시를 포기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우여곡절 끝에 어느 정도 소화를 해 낸다고 하더라도, 그 이전부터 준비를 해 온 학생에 비해 준비가 미흡할 수 밖에 없는 것은 극복하기 힘든 점이다. 그리고 대학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역시 GPA(내신성적) 관리이다. 대학 입학사정관들이 보는 요소는 내신성적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명문대학교의 입학사정관들은 고등학교 기간 중 어떠한 학과목들을 들었는지 각종 봉사활동, 교내.외 활동 내역, 자기소개서(essay)등을 유심히 살펴본다. 특히, 미국대학 지원 시 사용하는 지원서, essay(자기소개서) 및 resume(이력서)를 통해서 성적표에는 보이지 않는 ‘자기 자신’을 어필 하는 것이 포인트다. 성적표는 어디까지나 학생이 학업에 얼마나 열중을 했는지 보여주는 것이고 중요한 것은 학생의 잠재성이다. 이러한 잠재성을 지원서 및 essay를 통해서 부각시킬 수 있다. 또한, 입학사정관들은 essay를 통해 학생의 내면을 보고 싶어한다. 하지만 이러한 점을 고려하지 않고 essay를 쓰게 된다면, 입학사정관의 입장에서는 학생을 파악하기가 힘들어 진다. 때문에, 입학사정관들이 특히 강조하는 점이 자기소개서에 신경을 많이 쓰라는 점이다. 예스유학의 대학컨설팅 팀은 다양한 시각에서 학생의 미래 설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각 학생의 능력, 자질, 특성, 적성, 및 취향을 모두 고려하는 컨설팅 방식인 동시에 학생의 멘토(Mentor) 역할을 해주는 것이다. 어느 학생이나 남보다 돋보이는 분야가 있기 마련이며 아직 자신의 특성을 발굴하지 못한 학생들에게는 전문적인 분석을 토대로 설계가 이루어진다. 대학 선정 및 지원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마스터플랜은 주로 11학년(고2)부터 마지막 대학 결과발표까지의 타임라인을 구성하고 작성이 된다. 보다 체계적으로 학생이 매월 할 일, 각종 공인시험 모의고사 및 일정체크, 학생이 참여할 만한 봉사활동 및 교내/외 활동, 내신성적 관리까지 모두 꼼꼼하게 챙겨주는 컨설팅을 제공한다. 미국 대학 입학사정관들은 내신 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선호하는 점이 사실이지만 이보다 공부도 잘 하면서 개인 시간을 자기개발에 투자하는 학생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미국의 교육 체계는 아직 우리나라와 다른 점이 많다는 것을 학부모들은 고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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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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