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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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가의 서’ 윤세아, 이승기 위해 어떤 활약 펼치나?
    ‘구가의서’ 윤세아가 반인반수 이승기가 자신의 아들이란 사실을 알게 되면서 핵폭탄급 충격에 휩싸였다. 지난 4일 방송에서 자홍명(윤세아)이 조관웅(이성재)의 잔인한 계략에 의해 최강치(이승기)가 자신의 아들임을 알고 큰 충격에 빠지는 모습이 담겨졌다. 20년 전 자신이 버린 아들과 마주하게 된 자홍명은 최강치가 신수로 변하는 모습을 보며 흔들리는 눈빛을 드러내 앞으로 전개될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극중 최강치는 궁본 상단의 닌자들로부터 지도를 훔쳐 달아나다가 우연히 자홍명의 방에 들어가게 됐다, 이때 묘한 호감이 가는 최강치를 구해 준 자홍명이 최강치가 흘리고 간 지도조각 중 하나를 발견하게 됐던 것. 이후 자홍명은 최강치가 자신의 아들이라는 것을 모른 채 카게시마(데이비드 맥기니스)와 닌자들을 모아놓고 몇 달 동안 공을 들여 수집한 지도를 어떻게 빼앗길 수 있냐고 질책하고는 “최강치라는 자를 찾으세요, 그가 우리의 지도를 훔쳐간 자입니다. 최강치라는 자를 죽여서라도..! 나머지 일곱 장의 지도를 되찾아 오세요!”라고 호통을 쳤다. 그런가하면 자홍명에게 끝없는 의심을 품고 있는 조관웅은 자홍명이 얼굴을 보여주지 않자 노여움에 들끓었고 동맹을 깨겠다고 경고했다. 결국 지도를 찾아주겠다는 다짐을 받고 자홍명은 얼굴을 드러냈고, 조관웅은 자홍명의 얼굴을 보는 순간 20년 전의 윤서화임을 확신했다. 이어 조관웅은 자홍명이 윤서화라는 자백을 받기위해 취혼주를 이용, 최강치를 잡아들였다. 최강치가 윤서화의 아들이라는 것을 교묘하게 활용코자 극악무도한 술수를 썼던 것. 조관웅이 지도를 훔쳐간 최강치를 잡아 가둬놓았다는 소식을 들은 자홍명은 조관웅을 찾아갔고, 자홍명은 쇠사슬로 온몸을 칭칭 감은 최강치와 맞닥뜨렸다. 하지만 이때 조관웅이 비열한 표정을 지으며 “최강치는 반은 신수의 피를 가졌고, 반은 인간 어미의 피를 가진 말 그대로 반인반수라고 하더이다”라며 최강치의 정체를 밝혔던 것. 최강치의 진실을 듣는 순간 얼굴이 창백해진 자홍명을 보면서 조관웅은 수하를 시켜 최강치의 염주 팔찌를 벗겨냈고, 최강치는 고통스러운 듯 숨을 내쉬다가 신수의 모습으로 변신했다. 믿을 수 없다는 듯 쳐다보던 자홍명은 바로 눈앞에서 반인반수 정체를 드러낸 최강치가 다름 아닌 구월령과 자신의 사이에서 탄생한 아들임을 알아차리고는 당황했다. 하지만 내색하지 못한 채 괴로워하며 슬픈 모자(母子)의 만남을 내비쳤다. 시청자들은 “이승기, 윤세아, 처음 마주쳤을 때부터 핏줄이란 것을 느꼈을 텐데...두 사람의 운명은 왜 이렇게 가혹한가요!”, “죽은 줄 알았던 아들을, 그것도 반인반수인 아들을 만나게 된 윤세아의 괴로움은 아무도 모를 것입니다”, “어머니와 아들, 모자ㅍ사이는 갈라놓을래야 갈라놓을 수 없어요!! 윤세아와 이승기 용서하고 행복해지길..진심으로 바래요!!”라고 안타까운 소감을 쏟아냈다. [사진=‘구가의서’ 방송분 캡처]  
    2013-06-05
  • ‘삼생이’ 지일주, 물 고문 당하는 촬영장 비하인드 모습 공개
    KBS ‘TV소설 삼생이(극본 이은주, 연출 김원용)’의 지일주(오지성 분)가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간첩 누명을 쓰고 고문을 당하는 그의 현장 비하인드 모습이 공개된 것. 극 중 지성은 삼생(홍아름 분)과 함께 인권 운동을 하는 순복(김미림 분)을 돕다 억울하게 간첩으로 몰려 고문을 받았으며, 모진 고문을 이기지 못하고 끝내 수사 기관에 협조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이 날 촬영에서 지일주는 장시간 동안 물 고문을 받으며 투혼을 발휘했는데, 자기를 배려해 어깨를 잡아 끌고 가려는 상대 배우에게 자신의 머리를 잡아도 된다면서 더 실감나는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 몸 사리지 않는 등 뜨거운 연기 열정을 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지일주는 몽둥이에 맞아 멍으로 얼룩진 몸과 어딘가를 응시하는 지친 눈빛으로 마치 진짜 고문을 받은 듯한 처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탄탄한 몸매와 물에 젖어도 돋보이는 훈훈한 비주얼로 여심(女心)을 자극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몸 사리지 않는 열연에 박수를 보낸다”, “누명 쓴 지성이 너무 안타깝다”, “부드러운 매력과 상남자 모습을 동시에 지닌 배우인 듯”, “탄탄한 몸매가 돋보인다”, ”삼생이는 지성이를 꼭 잡아야 할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킹콩엔터테인먼트]  
    2013-06-05
  • 온주완, 고구려 마지막 왕 '보장왕' 역 캐스팅
    영화 <더 파이브> 촬영을 마친 온주완이 KBS-2TV 새 수목드라마 <칼과 꽃>에 전격 캐스팅 되어 2년 만에 지상파 드라마에 복귀한다. <천명> 후속작인 <칼과 꽃>은 고구려 말기를 배경으로 영류왕의 딸 무영이 아버지를 죽인 연개소문의 서자 연충과 비극적인 사랑에 빠지며 복수와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멜로드라마다. <적도의 남자>를 연출한 김용수 PD와 <보디가드>, <엄마도 예쁘다> 등을 집필한 권민수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김옥빈, 엄태웅, 최민수, 김영철 등 연기파 배우들의 캐스팅 사실이 알려지며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칼과 꽃>에서 온주완은 무술이 뛰어나고 용맹함과 예리함을 두루 갖춘 고구려 왕족 출신의 '장(훗날 보장왕)'역을 맡았다. ‘장’은 왕이 될 수 있는 능력을 가졌지만 왕이 될 수 없는 운명을 타고나, 왕실의 호위대장으로서 임무에 충실하며 사촌동생 무영을 각별히 아낀다. 하지만 연개소문의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받아들이고 영류왕을 배신, 왕위에 즉위하게 되는 고구려 제28대 왕이자 마지막 왕으로 극중 갈등의 중심에 서 있는 인물이다. 온주완은 "뒤늦게 합류한 만큼 열심히 하겠다. 우리 역사와 함께 <칼과 꽃>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2013-06-05
  • 연준석, '훈고딩'의 탄생을 알렸다
    <상어>에서 주인공 어린이수 역을 맡은 연준석이 회를 거듭할수록 각종 포털사이트와 SNS등을 뜨겁게 달구며 연일 호평일색이다. 3회가 방송된 직후 이제 본격적인 주인공 김남길, 손예진들의 등장임에도 오히려 연준석과 더불어 경수진과 노영학 또 어린 이현 역을 연기한 안서현까지 아역들의 모습이 그리울 거 같다는 글들과 극중 아역들의 연기를 볼 수 없다며 아쉬움을 토로하고 있다. 연준석의 소속사 웨이즈컴퍼니 측은 “방송을 보시고 주변 배우들과 감독님들, 관계자들께서 칭찬전화를 많이 하신다. '어린 나이지만 안정적이고 깊이 있는 연기를 한다'. '좋은 배우가 될 것 같다'. 등 많은 칭찬을 해 주실 때마다 감사할 따름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소속사에서도 물심양면으로 준석군을 도와 좋은 배우가 되기 위해 옆에서 좋은 파트너와 서포터즈가 될 것” 이라며 앞으로도 배우 연준석의 행보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상어> 시청률은 비록 아직 만족할 만한 수치는 아니지만 드라마의 완성도와 배우들의 호연 등은 가히 칭찬받아 마땅한 수작이라는 말이 드라마의 초반이지만 공공연히 나오고 있다. 3부 후반부터 본격적인 복수의 서막이 시작되는 내용의 대한 기대감 또한 드라마의 시청률 상승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2013-06-05
  • 이하늬, ‘상어’ 미스터리한 정체에 궁금증 증폭
    배우 이하늬가 드라마 ‘상어’에서 의미심장한 표정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상어’에서 첫 등장부터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장영희(이하늬 분)의 과거가 일부 드러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일본 자이언트 호텔의 신입사원이던 장영희의 과거 모습이 그려졌다. 호텔 로비에서 장영희는 다른 신입사원들과 함께 인사 연습을 했으며, 회장 요시무라 준이치로(이재구 분)는 그녀를 무심하게 지나쳤다. 하지만 이어지는 장면에서 정원을 바라보고 있던 요시무라 준이치로의 뒤로 조용히 다가서는 여자의 모습이 보였고, 그녀가 바로 장영희였음이 드러났다. 일면식 없는 사이로 보였던 그들은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를 지어 보여 두 사람의 의미심장한 관계에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장영희는 요시무라 준이치로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다가도 순간 미소를 거두며 진중하고 무거운 표정을 보여 그녀가 어떠한 삶을 살아왔고, 그와 어떠한 관계인지 그녀의 미스터리한 정체에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하늬는 비밀스런 사생활을 지닌 장영희의 알 수 없는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해 시청자들로 하여금 그녀가 누구인지 호기심을 자극시켰으며, 앞으로 선보일 그녀의 행보에 기대를 높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장영희 정체가 뭘까”, “표정 연기가 섬세하네”, “각 캐릭터 간의 숨겨진 관계가 궁금하다”, “무언가 열쇠를 쥐고 있는 미스터리한 인물인 듯”, “다음화가 벌써부터 궁금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13-06-05
  • 시청자들 "순정남 월령을 돌려달라" 의견 봇물
    최진혁이 끝내 죽음을 이끌고 다니는 '천년악귀'로 변 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MBC 월화특별기획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최강 비주얼'과 '미친 존재감'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구월령(최진혁 분)이 결국 '절대 암흑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천년악귀로 변해버려, 파멸을 향한 전주곡이 시작됨을 알렸다. 4일(화) 방송된 ‘구가의 서’ 18회에서는 모든 기억을 잊기 전에 아들 강치(이승기 분)의 손에 소멸하고자 했던 친부 구월령이 결국은 섬뜩한 '천년악귀'로 변해버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암흑 속 '다크 카리스마'를 온 몸으로 내뿜으며 변해가는 구월령의 서늘하고 어두운 눈빛에 시청자들은 숨을 죽일 수 밖에 없었다. 친구인 소정 법사(김희원 분)에게 점차 기억을 망각한 후 변해버릴 자신의 모습을 알고 이를 막으려 했던 진정한 속내와 지난 20년이란 세월 동안 가슴 속에 한으로 남아있을 서화에 대한 처절한 순애보를 드러내 보였던 월령이었기에 이를 지켜보는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더했다. 또한 이대로 서화에 대한 월령의 사랑이 가슴 아프게 끝나버릴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시청자들은 "월령이 악귀가 되어가는 모습을 보며 가슴이 아팠다", "사랑을 위해 목숨을 바치던 순수했던 월령의 모습, 다시 볼 수 없나요?", "죽어서 서화 곁에 가고 싶다던 월령이 천년악귀가 되어버리다니..안타깝다", "어두운 표정과 서늘한 눈빛이 계속 마음에 남는다", "순정남 월령을 돌려달라", "월령과 서화가 다시 사랑하게 해주세요!", "다크 카리스마의 절정 구월령!"등 수많은 의견을 전했다.  
    2013-06-05
  • 고나은, 임팩트 강한 장렬한 하차에 극찬
    ‘무정도시’ 열혈 형사로 활약했던 고나은이 임팩트 있는 죽음으로 하차했다. 고나은은 지난 5일 방송된 JTBC ‘무정도시’ 4회 분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킬러에 의해 머리에 총알이 관통하는 저격을 받은 후 정의로운 죽음을 맞이하는 장면을 담아냈다. 경찰로서 의로운 임무를 수행하던 가운데 시현(정경호)의 존재를 알게 되는 순간, 목숨을 잃게 되는 안타까운 순간을 맞이 하면서 시청자들을 눈물짓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고나은은 첫 등장 이후 홍일점 형사로 사건 현장 곳곳을 당차게 누비며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냈던 상황. 뜨거운 열정을 내비치며 적극적으로 수사에 임하는 '특수부' 여형사의 예사롭지 않은 포스를 고스란히 담아내며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받았다. 특히 고나은은 머리를 관통하는 총알을 맞고 쓰러지는 실감나는 연기를 통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스스로 해결하지 못한 임무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듯 피투성이가 된 상태에서도 차마 눈을 감지 못했던 이경미의 모습을 고스란히 표현해낸 고나은의 연기에 시청자들의 호평이 쏟아졌다. 그런가하면 ‘무정도시’를 통해 첫 액션 연기 도전에 나섰던 고나은은 매회 짧지만 임팩트 있는 호쾌한 액션 연기를 펼치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던 상황. 시크한 단발머리에 소탈한 옷차림, 냉철한 모습으로 여형사로서의 대 변신을 선보였던 바 있다. 4회 분에서 끝내 바라던 바를 이루지 못한 채 죽음을 맞이한 고나은에 대해 시청자들은 “다시 살아올 수는 없는 건가요”라며 아쉬움이 담긴 지지를 보냈다. 시청자들은 "고나은의 죽음, 너무 리얼해서 소름이 돋았습니다” “처음입니다. 이렇게 드라마에 빠져본 건. 이경미 형사의 죽음이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녀가 원하는 그 세상이 오길…” “영화를 한편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죽는 순간까지 눈을 감지 못했던 고나은의 처연한 눈빛 연기가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습니다”고 응원을 보냈다. ‘무정도시’에서 하차하게 된 고나은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도전한 액션 연기가 짧지만 굉장히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해보지 않은 장르를 연기하면서 부상도 입고 몸에 상처도 얻었지만, 그 시간이 너무 즐거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액션이라는 새로운 장르에 대해 용기가 생기는 기회가 됐고, 이와 더불어 이전과는 다른 배우 고나은에 대해 시청자들에게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서 행복합니다. 배우 고나은이 끊임없이 펼치는 또 다른 도전을 기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마지막 소감을 전했다. ‘무정도시’는 마약조직을 궤멸시키려는 경찰조직과 마약조직원들간의 숨막히는 사투를 그려낸 TV 범죄형사물 드라마. '무정도시'에서 벌어지는 사건의 중심에서 핵심 열쇠를 쥔 인물로 맹활약을 펼친 고나은은 정경호, 이재윤 등 주변 인물들의 심경변화를 이끌어내는 중심축으로 극 전개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사진제공=웨이즈 컴퍼니]  
    2013-06-05
  • 배우 박진주, 뮤지컬 ‘막돼먹은 영애씨’ 무대 올라
    배우 박진주가 뮤지컬 ‘막돼먹은 영애씨’의 ‘태희’역으로 무대에 오른다. 최근 JTBC 일일 드라마 ‘가시꽃’에서 박남희 역으로 맹 활약중인 배우 박진주가 내일부터 시작되는뮤지컬 '막돼먹은 영애씨'로 관객들을 찾는다. 뮤지컬 '막돼먹은 영애씨'는 지난해 직장인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평균 객석점유율 92%를 기록했던 흥행 뮤지컬로, 시즌 11을 앞두고 있는 tvN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작품. 박진주는 영화 ‘써니’의 욕쟁이 ‘진희’로 데뷔해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TV조선 드라마 ‘프로포즈 대작전’, 영화 ‘두 개의 달’ ‘코알라’ 등으로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 들며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여 왔다. 특히 박진주는 지난해 11월 서울 공연부터 뮤지컬 ‘막돼먹은 영애씨’의 새로운 캐스트로 등장해 출세와 사랑을 모두 잡으려는 야심 많은 악녀 이미지의 '태희' 역할을 선보이며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아 왔다. 박진주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역시 뮤지컬 ‘막돼먹은 영애씨’ 무대에 오르게 돼 정말 기쁘다. 이년 째 무대에 오르는 만큼 지난해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현실감 있는 캐릭터로‘태희’역을 완벽히 선보이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 박진주는 황정음, 이종혁, 최여진과 함께 촬영한 영화 ‘돼지 같은 여자’의 개봉을 앞두고 있어 스크린과 무대 위를 종횡무진하며 배우로서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뮤지컬 '막돼먹은 영애씨'는 6일부터 7월 14일(일)까지 영등포타임스퀘어 내 CGV 신한 카드 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 HMG엔터테인먼트]  
    2013-06-05
  • ‘천명’ 이동욱,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착 & 연기 열정‘
    KBS 2TV 수목 사극 ‘천명(극본:최민기,윤수정, 연출:이진서,전우성)’에서 몸 사리지 않는 열연을 펼치고 있는 이동욱(최원 역)의 촬영장 속 모습이 포착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애끓는 조선판 딸 바보부터 카리스마 있는 도망자의 모습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이고 있는 그가 무더운 날씨에 지속되는 밤샘 촬영으로 쪽잠 투혼을 펼치는 모습을 선보인 것.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이동욱은 본격적으로 시작된 더위와 강렬한 햇빛을 피해 야외 세트장 그늘에 앉아 스태프가 사용하는 클립보드를 이용해 연신 부채질을 하고 있으며, 한복 옷소매를 어깨까지 걷어 올리며 더위를 이겨내고 있다. 또한, 그는 지속적으로 도망 다녀야하는 캐릭터인 만큼 체력 소모가 클 뿐 아니라 많은 촬영 분량으로 수면이 부족해 촬영 대기하면서 틈틈이 쪽잠 투혼을 펼치고 있다. 특히, 밤낮 없이 진행되는 촬영에도 불구하고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 NG 없이 단번에 오케이 사인을 받으며 촬영장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네티즌들은 “작품에 대한 애착과 연기에 대한 열정이 느껴진다”, “쪽잠 자는 이동욱의 모습이 안쓰럽다”, “보기만 해도 무더위가 느껴진다”,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고생할 듯”, “하루 빨리 누명 벗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킹콩엔터테인먼트]  
    2013-06-05
  • '연애조작단; 시라노' 김정화, 4회 짧지만 강렬한 첫 등장
    인기리에 방송중인 tvN <연애조작단; 시라노>에서 연애조작단 리더 병훈(이종혁 분)이 그리워하는 첫사랑으로 궁금증을 자아냈던 '윤이설' 역의 김정화가 4일 방송된 4회에서 강렬하게 첫 등장하여 기대감을 높였다. 4회에서 아이돌 가수 레이(태민 분)의 의뢰를 이루어주기 위한 작전수행으로 모교를 찾았던 병훈(이종혁 분)은 학창시절 이설과의 설레었던 첫 만남을 다시 떠올리며 그리움에 잠겼고 그 모습을 우연히 발견한 민영(수영 분)을 의아하게 만든다. 그리고 모니터를 통해 레이의 작전을 지켜보던 병훈은 학교전경을 비추는 모니터에 비친 이설의 모습을 발견하고 작전중에 뛰어나가고 학창시절 자신들이 만들었던 벽화 앞에 선 이설(김정화 분)과 마주하게 된다. 병훈을 발견한 이설은 반짝이는 웃음으로 병훈에게 다가섰고 병훈과 이설을 지켜보는 민영의 모습으로 방송이 막을 내리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짧지만 강렬했던 김정화의 첫등장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하며 향후 이설이 병훈의 마음을 강하게 흔들어 놓을 것을 예고했다. 김정화의 소속사 S.A.L.T. 엔터테인먼트는 "김정화가 분한 이설은 병훈의 첫사랑이지만 애달프고 아련하지만은 않은 캐릭터"라며 "거침없고 털털한 매력, 반짝이는 웃음으로 새로운 첫사랑을 그려낼 김정화의 또 다른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2013-06-05
  • ‘트롯돌’ 연지후, ‘언니가 간다’로 축제의 여왕 등극
    노래는 물론 넘치는 예능감까지 겸비해 ‘트롯돌’로 불리는 연지후가 축제의 여왕에 등극했다. 밝고 경쾌한 노래, 듣고만 있어도 신나는 ‘언니가 간다’로 활동 중인 연지후는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축제의 단골손님으로 초대받아 축제의 흥을 더하고 있다. 연지후는 ‘트롯돌’답게 각 지역 행사는 물론 대학 축제 무대에서도 러브콜이 쇄도, 지난 5월에 이어 이번 달에도 하루도 쉬는 날이 없을 정도의 꽉 찬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특히 주말에는 하루 서너 곳의 출연 스케줄이 있어 하루의 대부분을 이동하는 차안에서 보내야 할 정도. 연지후가 축제의 여왕으로 불리는 건 다양한 연령층에게 폭넓은 사랑을 받아 어디를 가나 뜨거운 분위기를 연출해 내며 축제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하고 있기 때문. ‘언니가 간다’로 트로트 가수 신고식을 치른 연지후는 성인 취향의 가요 프로그램은 물론 ‘음악중심’ 등 신세대 취향의 가요 프로그램에도 출연해 트로트의 참 맛을 들려주고 있다. 또한 가수 활동 이외에도 부산경남방송 ‘맛있는 아시아, 푸드헌터’ MC 등 다양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출연해 센스 있는 진행 감각과 출중한 예능감을 선보여 ‘트롯돌’로서의 자질을 인정받았다. 여기에 출중한 외모까지 갖추고 있어 연지후의 무대를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열정적인 무대매너로 대중과 친숙하게 다가서고 있는 연지후는 “팬들의 박수가 피로회복제다. 축제에 참가하면 팬들의 뜨거운 응원이 있어 흥이 더 난다. 종일 차 안에서 시달리지만 무대에 서면 언제 싹 잊어버린다”라며 “축제 무대에 설 때가 가장 행복하다. 불러만 주시면 어디든 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종횡무진 노래하는 ‘언니가 간다’를 힘차게 부르는 연지후의 무대가 2013년 축제의 꽃이 되고 있다.  
    2013-06-05
  • 아이비, ‘I DANCE’로 화려한 귀환 예고
    지난 3일(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새 미니앨범 티저이미지를 공개하고 컴백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아이비는 오는 13일 신곡 'I DANCE (아이 댄스)'를 타이틀곡으로 한 새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발표했던 미니앨범 <INTERVIEW PART.1 (인터뷰 파트 1)> 이후 1년만의 새 미니앨범으로 타이틀곡인 'I DANCE'에는 원더걸스 멤버 유빈이 랩피처링을 맡아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유빈은 앨범 피처링은 물론, 'I DANCE'의 뮤직비디오에도 적극 참여했으며, 추후 아이비의 컴백무대에도 함께 설 예정이어서 더욱더 기대를 모으고 있다. 'I DANCE'는 탱고, 힙합, 일렉트로닉의 세 장르가 결합된 실험적인 곡으로 상처를 잊기 위해 춤을 추고 노래하는 여자의 마음을 노래한 가사에 유빈의 랩이 더해져 세련된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그동안 '오늘밤 일', '유혹의 소나타', '터치 미'등의 댄스 곡들을 통해 섹시함은 물론, 카리스마 넘치는 강렬한 퍼포먼스로 특유의 독보적인 매력을 뽐내온 아이비는 신곡 'I Dance'를 통해 기존의 과장된 퍼포먼스에서 벗어나 노랫말에 기초한 절제된 안무로 급이 다른 퍼포먼스 퀸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I DANCE’는 클래식 하면서도 고혹적인 아이비의 매력을 물씬 느낄 수 있는 댄스곡이다.”라고 전하며 “지난 2009년 3집 앨범 ‘터치 미’ 이후 약 4년 만에 댄스 곡으로 돌아온 아이비의 화려한 무대를 기대 해 봐도 좋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2013-06-05
  • 씨스타, '물랑루즈' 디바 파격 변신 화보 공개 폭풍클릭
    2013년을 강타할 K-POP 디바 '씨스타'가 4인조 '완전체'로 전격 컴백을 선언하며 파격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소속사인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씨스타 멤버들은 마치 영화 '물랑루즈'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매혹적인 섹시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전과 모더니즘이 절묘하게 매치된 란제리룩에 모자, 티아라 등을 매치해 과감한 스타일에 도전한 씨스타 멤버들은 그 동안 선보인 적 없는 색다른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씨스타 매력의 정점", "퍼포먼스가 기대되는 컨셉", "매번 씨스타는 놀라운 변신을 보여주는 듯", "4인 4색 매력에 헤어나올 수 가 없다" 라는 등의 다양한 댓글로 기대감을 표했다. 씨스타의 신곡 ‘GIVE IT TO ME’는 지난 여름 ‘러빙 유(LOVING U)’를 메가히트 시킨 프로듀서 '이단옆차기'작곡에 유명 프로듀서 '김도훈'이 편곡에 가세하여 곡의 완성도에 정점을 찍었다. 씨스타의 정규 2집 앨범에는 ‘GIVE IT TO ME’를 포함한 다양한 장르의 총 11개 트랙이 담겨있다. 씨스타는 6월 11일 정규 2집 발매에 앞서 합정동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2013-06-05
  • 허밍어반스테레오가 부르는 짜릿한 ‘롤러코스터’
    국내 최고 일렉트로니카 뮤지션 허밍어반스테레오가 참여한 프로젝트 앨범 수록곡 ‘롤러코스터’가 5일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허밍어반스테레오는 실력 있는 뮤지션이 순차적으로 참여하여 발매하는 프로젝트 앨범 ‘MELODY LAND’에 첫 번째 주자로 나서, 상큼함이 전해지는 곡 ‘롤러코스터’를 선보이는 것. ‘MELODY LAND’는 놀이공원인 테마파크를 주제로 각 놀이기구 별 특별한 느낌을 음악으로 담은 재미있고 신선한 프로젝트 앨범으로, 수록된 각각의 곡을 통해서는 다양한 놀이기구를 즐기는 듯한 짜릿한 기분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만나볼 수 있다. 5일 공개된 첫 번째 놀이기구 ‘롤러코스터’에는 허밍어반스테레오가 ‘탑승’하여 사랑하는 연인 때문에 수시로 ‘업 & 다운’ 되고, 때로는 ‘돌기도’하는 롤러코스터 같은 내용을 담은 신나고 발랄한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롤러코스터’의 뮤직비디오는 놀이공원에서 롤러코스터를 타러 가는 귀여운 캐릭터를 설정, 감각 있고 독특한 느낌의 애니메이션으로 연출했다. 허밍어반스테레오는 “오랜만에 참여하는 기획 음반이라 그런지, 음반을 수트로 말할 수 있다면 나는 그와 어우러지면서도 좀 튀는 오렌지색 구두이고 싶었다. 여유 있고 즐겁게 준비했고, 음악 자체보다 사운드에 집중했던 곡 작업이었다. 그리고 이런 일은 거의 없는 경우지만 내가 불러보고 싶었던 곡이기도 하다”는 소감으로 ‘롤러코스터’에 대한 애착을 전했다. [사진제공: 레이블벅스]  
    2013-06-05
  • ‘전설의 주먹’ 히로인 박두식 이종석 라이벌로 드라마 데뷔
    영화 ‘전설의 주먹’으로 스크린에 데뷔해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박두식이 이번엔 SBS 새수목드라마 ‘ 너의 목소리가 들려’ 로 안방극장에 데뷔한다. 박두식은 극중 강렬한 카리스마로 이종석(박수하)과 대립하는 ‘충기’역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충기는 수하를 사사건건 괴롭히고 곤경에 빠뜨리며 대립하는 인물이다. 박두식은 “영화로 데뷔하자마자 드라마에 도전한다는 것이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아 부담스러웠지만 ‘전설의 주먹’을 보시고 프러포즈해주신 조수원 감독님께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하고 있다. ‘전설의 주먹’ 신재석과는 또 다른 캐릭터를 보여드리기 위해 많은 고민을 했다. 더 좋은 모습으로 시청자들께 첫 인사를 드리기 위해 노력 중이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그는 영화 ‘전설의 주먹’에서 남서울고 독종 미친개 신재석(윤제문)의 아역으로 스크린에 화려하게 데뷔했다. “내가 남서울고 신재석이다”라는 대사와 함께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과 존재감을 입증했다. 이후 수많은 러브콜을 받아온 박두식은 신중한 검토 후 출연 여부를 확정 지었다. 스크린에 이어 브라운관의 신성으로 떠오른 박두식의 향후 행보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01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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