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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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랩, 자사 사칭 악성 메일 주의 당부
    글로벌 보안 기업 안랩(구 안철수 연구소, 대표 김홍선, www.ahnlab.com)은 최근 자사 보안관제(원격) 담당 팀인 CERT의 이름을 사칭한 악성 메일이 지속적으로 유포되어 사용자의 주의를 당부했다. 발견된 악성 메일은 ‘ms12-076 변종공격!’이라는 제목으로 발송되었으며, 안랩 CERT(원격 보안관제팀)의 메일 주소를 사칭했다. ‘최근 MS가 보안 패치를 배포한 MS12-076의 변종이 발견되어 긴급 패치가 필요하다’는 내용과 함께 악성코드를 다운로드하는 URL을 삽입했다. 발신지 IP는 중국으로 확인되었다. 다운로드 링크를 실행 시 업데이트 설치 과정 창을 사용자에게 보여주지만 정상 윈도우 업데이트에서 제공하는 폰트나 안내문을 따르지 않으며, 실제 마이크로소프트의 디지털 서명으로 인증이 되어있지 않다. 가상환경 실행 여부를 탐지한 후, 가상환경이 아닐 시에는 정상과 악성 파일을 동시에 생성한다. 이 때 생성된 악성 실행 파일은 네트워크 접속 가능 여부 확인 후 네트워크에 접속해 외부에서 수신한 데이터로 파일 실행 혹은 명령을 수행하도록 설계되어있다. 현재 몇몇 기업에 악성 메일이 발송되었으며, V3로 해당 악성코드를 진단하고 있다. 사용자는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해당 제목의 메일을 열지 말고 바로 삭제하는 것이 안전하다. 또한 사용하는 백신 프로그램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는 것도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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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23
  • 안철수 후보 사퇴 기자회견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저는 오늘 정권교체를 위해서 백의종군할 것을 선언합니다.단일화 방식은 누구의 유불리를 떠나 새정치와 정권교체를 바라는 국민의 뜻에 부응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문재인 후보와 저는 의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제 마지막 중재안은, 합의를 이끌어내지 못했습니다. 여기서 더이상 단일화방식을 놓고 대립하는 것은 국민에 대한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옳고 그름을 떠나 새 정치에 어긋나고 국민에게 더많은 상처를 드릴 뿐입니다. 저는 차마 그렇게는 할 수 없습니다. 이제 문 후보님과 저는 두 사람 중 누군가는 양보를 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저는 얼마전 제 모든 것 걸고 단일화 이루겠다고 했습니다.제가 후보직 내려놓겠습니다.제가 대통령이 되어 새로운 정치 펼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치인이 국민 앞에 드린 약속을 지키는 것이 그 무엇보다 소중한 가치라고 생각합니다.국민 여러분 이제 단일후보는 문재인 후봅니다. 그러니 단일화 과정의 모든 불협화음에 대해 저를 꾸짖어 주시고 문재인 후보께는 성원을 보내주십시오.비록 새정치의 꿈은 잣미 미뤄지겠지만 저 안철수는 진심으로 새로운 시대, 새로운 정치를 갈망합니다.국민 여러분께서 저를 불러주신 고마움과 뜻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제가 부족한 탓에 국민 여러분의 변화의 열망을 활짝 꽃피우지 못하고 여기서 물러나지만 제게 주어진 시대와 역사의 소명, 결코 잊지 않겠다.그것이 어떤 가시밭길이라고 해도! 온몸을 던져 계속 그 길 가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그리고 지금까지 저와 함께 해주신 캠프 동료들, 직장가지 휴직하고 학교까지 쉬면서 저를 위해 헌신해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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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23
  •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 열애설 '대륙은 멘붕'
    영화 ‘만추’의 감독 김태용 감독과 탕웨이의 열애설로 중국과 한국 남성들이 '멘붕'됐다.  특히 두 사람이 올해부터 한국과 중국을 오가면서 만남을 이어가고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탕웨이의 경기도 분당 부지 매입에 시선이 집중되는 형국이다. 당초 이 같은 부동산 매입 사실이 전해지면서 ‘만추’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춘 현빈과의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정작 김태용 감독이 열애의 주인공이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두 사람의 미래를 성급한 추측 단계로까지 나아가고 있다.  탕웨이는 평소 대표적인 친한파 중국 여배우로 정평이 나있다. 국내 기자단과의 인터뷰에서는 늘 막걸리나 전, 불고기 이야기를 하며 한국 음식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탕웨이는 한국어도 공부 중이라는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여기에 자신의 명의로 구입한 부동산 역시 주거용이라는 사실 때문에 김태용 감독과 좋은 결실을 맺는 것 아니냐는 대중의 추측 역시 나오고 있는 상황.  그러나 결혼 등 이러한 추측에 대해 김태용 감독의 지인들은 ‘너무 나간 것’이라는 반응이다. 아직 결혼까지는 성급한 추측이라는 설명이다. 어찌됐든, 이번 열애는 국내는 물론, 중국 현지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2012-11-23
  • 대선후보 안철수 사퇴, '백의종군 택했다'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는 23일 “제가 후보직을 내려놓겠다”며 대선 후보직 사퇴를 선언했다.안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공평동 선거캠프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더 이상 단일화  방식을 놓고 대립하는 것은 국민에 대한 도리가 아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안 후보는 “이제 단일후보는 문재인 후보”라며 “단일화 과정의 모든 불협화음에 대해 저를 꾸짖어주시고 문 후보께는 성원을 보내달라”고 주문했다. 안 후보는 단일화 룰 협상 결렬 사태에 언급, “더 이상 단일화 방식을 놓고 대립하는 것은 국민에 대한 도리가 아니다”며 “옳고 그름을 떠나 새 정치에 어긋나고 국민에게 더 많은 상처를 드릴 뿐”이라고 밝혔다.한편,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는 이날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의 후보직 사퇴 선언에 대해 "안 후보님과 안 후보님을 지지하는 분들께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말했다. 문 후보는 안 후보의 후보직 사퇴 직후 트위터글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문 후보 측은 이날 안 후보의 대선 후보직 전격 사퇴와 관련하여 긴급 선대위 회의를 소집, 이후 대응 방향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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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23
  • 국내 최초! 악어소굴에 뛰어 든 여배우들의 악어 사냥!
    ▲ 야간에 개그우먼 조혜련이 악어 사냥에 나서고 있다<정글이 법칙 W>가 오늘 오후 9시 55분 정규프로그램 첫발을 내딛는다.   조혜련을 비롯한 정글 여전사들과 박상면은 TV 화면을 통해서 봐왔던 정글을 막상 마주하고는 설렘보다는 두려움속에 하루하루를 맞는다. 폭 30cm의 작은 카누에 몸을 싣고 조금만 흔들려도 늪에 빠질 수 있는 고비들이 이어지고, 한치 앞도 보이지 않은 어둠 속에서 목숨을 건 악어와의 사투도 벌어진다.   악어사냥을 위해 원주민 부족에게 혹독하게 훈련을 받은 W족은 악어 사냥에 성공하는데...그녀는 누구일까? 악어를 향한 W족의 창던지기 실력과 악어의 실체가 11월 23일 (월) 오후 9시 55분에 확인된다.  
    2012-11-23
  • 카레이서 최해민, “350km 속도의 주인공 되겠다”
      “시련은 있어도 꿈을 포기할 수는 없다.” 대한민국 최초로 인디카 드라이버가 되겠다는 목표를 세운 최해민(28)의 야심찬 포부다. 최해민은 올 시즌 미국의 포뮬러 레이스인 ‘US F2000(배기량 2,000cc)’에 참가하면서 국내 모터스포츠의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가 바로 인디카라는 새로운 장르를 소개하기 이전까지 일부 모터스포츠 마니아들만의 전유물로 여겨졌을 정도로 국내에서는 알려지지 않은 분야였다. 인디카는 세계 포뮬러 레이스의 양대 축이다. 유럽과 미국을 포함한 북미가 독자적으로 모터스포츠의 문화를 싹틔우면서 F1 GP는 유럽을 대표하고, 인디카는 북미의 패주로 자리를 잡고 있다. 30여년의 국내 모터스포츠는 유럽의 영향을 받은 일본식 자동차경주를 유입하면서 자연스럽게 북미 레이스를 홀대 아닌 홀대를 하는 상황이 된 것이다. 그 영향은 현재까지도 진행 중이어서 국내 거의 대부분(사실 100%라고 해도)의 꿈나무 드라이버가 F1 GP를 목표로 하고 있다는 것에서도 잘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대다수가 F1 GP를 지향할 때 최해민은 상대적으로 인기(?)가 없는 인디카를 향해 ‘로드 투 인디’의 ‘스타 마쓰다’와 ‘US F2000’을 소화하면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그에게는 ‘인디 라이츠’라는 관문을 지나면 마침내 염원하던 ‘인디카’의 세상이 펼쳐지는 것이다. 그러나 그 길이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을 최해민은 누구보다 잘 알기에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다양하게 검토하고 있다. 다음은 모터스포츠를 향한 최해민의 열정과 포부 등을 일문일답으로 정리한 것이다. Q: F1 GP를 목표로 한 드라이버들과는 다른 길을 선택한 것은? A: F1 그랑프리는 세계 모터스포츠의 최고봉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당연히 레이스에 입문하고 활동하면서도 목표 역시 F1 드라이버가 되는 것이었다. 하지만 실현할 수 있는 가능성이 매우 낮다는 판단을 하는데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각종 매스컴에 보도된 내용들을 보면 F1에 입성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자금이 드는 지 알 수 있어서다. 현실적으로 이를 투자할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능력도 부족했고 또한 국내 유수의 기업들도 쉽게 접근할 수 없는 부분이 아니라고 여겼다. 꿈을 접어야 하나하는 생각에 혼란스럽기도 했지만 시야를 넓히자 북미 레이스가 들어왔다. 인디 라이츠와 인디카 진출은 자력으로 힘들어도 하위 카테고리에서는 해볼 수 있다는 생각에서였다. 그때부터 관심을 갖고 진출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Q: 북미 모터스포츠의 매력은 뭐라고 생각하는가? A: 북미 레이스도 일반인들이 감당하기에는 쉽지 않은 자금을 투자해야 하지만 F1을 목표로 하위 카테고리 이를테면 F3에 비해 1/10 수준에 불과하다. 여기다 경주차의 성능과 팀의 운영 능력이 승부를 결정하는 유럽 포뮬러 레이스보다 다양한 변수가 존재한다. 물론 레이스에 대한 충분한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는 팀이 우승을 다툴 수 있는 개연성이 높은 것도 사실이지만 드라이버의 테크닉이 북미 레이스에서는 더 큰 영향을 끼친다. 바로 이것이 북미 레이스의 매력이다. Q: 2007년에 스타 마쓰다에서 활약을 했었는데 왜 그보다 낮은 단계인 USF2000인가? A: 2007년 당시 미국에 진출했을 때는 ‘로드 투 인디’ 프로그램이 활성화되지 않은 상태였다. 또한 북미 레이스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거의 없어 스타 마쓰다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 올해 USF2000에 출전한 것은 로드 투 인디 스칼라십 프로그램을 활용해 볼 생각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Q: USF2000 클래스에 출전하면서 성적은? A: 시즌 참가가 촉박하게 결정되어 엔터테인먼트를 맡아 줄 팀을 분석 할 시간이 거의 없었다. 그럼에도 팀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하게 하면서 나이트 비포어 500 대회에서는 예선 6위를 하는 등 나름대로 성과를 거뒀다. 당시 이 경기에서는 포디엄 피니시를 목표로 했는데 결선에서 9중 추돌 사고의 여파에 휩쓸려 아쉽게 리타이어 했다. 또한 로드 아메리카 레이스에서는 예선 순위가 바닥이었지만 결선에서 각각 16대와 11대를 추월하는 등 나름대로 적응했다고 평가한다. Q: 시즌이 끝났는데 아쉬웠던 점은? A: 치밀하게 준비를 했으면 훨씬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하지만 복합적인 사정(스폰서 등)으로 급하게 진행되다보니 경기를 할 때마다 아쉬운 게 한 두 가지가 아니었다. 이런 부분들이 시즌 결과로 그대로 도출된 것 같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Q: 내년 시즌은 인디카의 바로 전단계인 ‘인디 라이츠’에 참가할 계획으로 알고 있는데? A: 인디 라이츠는 인디카로 진출하기 위한 마지막 관문으로 보면 된다. 경주차의 성능은 430마력, 최고속력 310km/h이다. 경기는 10회 이상 인디카와 같은 경기장에서 서포트 레이스로 개최된다. 인디 라이츠를 무난하게 통과하면 인디레이싱리그(IRL)가 들어오게 되고 국내 최초 인디 드라이버가 된다. Q: 인디카 시리즈를 간단하게 소개하면? A: 앞서 말했듯 인디카 레이스는 북미를 대표하는 포뮬러경주로 혼다와 쉐보레, 로터스의 2.2L 터보 엔진을 얹어 최고시속은 354km에 달한다. 평균 15경기를 오벌과 시가지 코스에서 소화하면서 140만 명 이상의 관중을 끌어 모으는 등 흥행성도 뛰어나다. 가장 유명한 경기가 바로 ‘인디애나폴리스 500마일’이다. 지난해까지는 일본에서 레이스를 펼쳤고 올해는 중국의 칭따오에서 대회를 열기로 했으나 무산됐지만 꾸준히 국제화를 시도하고 있다. F1에서 활약했던 루벤스 바리첼로와 타쿠마 사토 등도 운전대를 잡고 있다. Q: 모터스포츠는 비용이 곧 성적이라는 말이 있다. 자금 조달 계획은? A: 스타 마쓰다와 USF2000에 참가할 때는 부모님의 지원을 받았다. 하지만 인디 라이츠는 개인이 투자하기에는 벅찰 정도로 많다. 이 때문에 지금까지의 활동자료를 토대로 스폰서십 제안서를 만들었고 이를 통해 관련 기업과 접촉하고 있다.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Q: 기업의 반응은 어떤가? A: F1 그랑프리는 올해까지 3회 대회를 치르면서 많은 이들이 알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북미 레이스에 대한 인지도는 여전히 낮다는 것을 접하게 된다. 그럼에도 북미시장에 진출해 있거나 진출 예정인 기업들을 대상으로 꾸준하게 레이스를 알리고 있어 차츰 호의적으로 바뀔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Q: 북미와 국내의 모터스포츠 문화에 대한 차이는? A: 국내에서 활동할 때는 사실 드라이빙에만 신경을 쓰면 됐다. 하지만 북미 무대에서는 첫 미팅부터 마케팅을 강조한다. 그만큼 자신을 어필할 수 있어야 꾸준하게 경기에 나설 수 있고 그렇게 경험을 쌓다보면 상위 클래스로 진출할 수 있어서다. 사실 그전까지 드라이버는 레이스만 잘하면 되는 것으로 알았지만 무엇보다 ‘비용’이 우선한다는 것을 알았다. Q: 마지막으로 외국 무대를 노크하려는 이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A: 외국에서 레이스를 한다는 것은 문화와 언어 등 국내와는 전혀 다르기에 쉽지 않다. 그렇기에 조금이라도 손실을 줄이기 위해서는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즉 자신이 출전하려는 경기에 대한 사전지식을 충분하게 습득하는 것은 물론 팀 선택 그리고 자금에 대한 세부적인 계획을 세워 실행해야 한다. 이밖에 발생할 수 있는 모든 경우의 수를 파악해서 해결한다면 원하는 결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최해민은? 최해민은 1999년 15세의 나이로 카트에 입문해 2000년부터 각종 대회에서 우승을 하는 등 두각을 나타냈다. 2002년에는 포뮬러 1800클래스에 데뷔해 2005년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2006년에는 CJ챔피언십 최고 종목인 GT1에서도 챔피언십을 획득했다. 2007년에는 국내 드라이버로는 최초로 미국 레이스인 스타 마쓰타 챔피언십에 출전했다. 이후 국내 활동을 거쳐 올해는 ‘로드 투 인디’ 프로그램의 일환인 ‘US F2000’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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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23
  • 이윤지에 대리모 허락한 헌신적 사랑
    ▲ <대풍수>노국공주역 배민희 노국공주(배민희)가 반야(이윤지)에게 공민왕(류태준)의 아이를 낳을 것을 허락하며, 자신의 운명을 건 헌신적인 사랑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2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에서는 노국공주가 공민왕에 의해 옥에 갇힌 반야를 처소에 불러 공민왕의 후사를 낳으라 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노국공주는 두 번의 유산 후 임신을 했으나, 이날 방송에서 하혈을 하며 왕에게는 비밀로 하라는 당부를 했다. 이어 군왕지지의 기운을 호소하는 반야를 불러 “전하의 아이를 낳을 생각만 해야 한다. 만일 교태를 부리거나 간사한 짓을 한다면 절대 용서치 않을 것이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자리를 대신해 잠시 공민왕의 여자가 될 것을 허락했다.   하지만 곧 “네 아들은 내가 거둘 것이다. 궁에는 보는 눈이 많아 사가에서 모시도록 해라”며 반야의 아이를 자신의 아이로 삼겠다는 뜻을 밝혔다.   ‘대풍수’에서 반야가 왕의 아이를 낳는 국모가 될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 뜻밖에도 반야의 거짓에 분노한 공민왕이 반야를 옥에 가두면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었다. 이어 그토록 공민왕의 아이를 낳고자 노력한 노국공주가 직접 반야를 불러 대리모를 허락하는 반전이 그려지면서 한층 그들의 앞날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배민희는 자신이 맡은 ‘노국공주’에 대해 슬픔과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배민희는 “노국공주는 누구보다도 공민왕을 사랑하는 여자이면서 동시에 그를 리드하고 지켜주는 역할까지 하는 강인한 여자다. 정치적으로도 공민왕의 지원군이 되어 원나라로부터의 방패 역할을 해내고 있는 노국공주는 진심으로 공민왕을 사랑한다. 그런 그녀가 지금 공민왕에게 가장 필요한 든든한 후손을 얻기 위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가슴 아프지만 다른 여자에게 아이를 낳게 할 것을 결심하는 것이다”라고 말하며 노국공주의 심경을 전했다.     연출을 맡은 이용석 피디와 배민희는 실제 이번 장면을 두고 현장에서 많은 대화를 나누었다고. 이용석 피디는 “여자로서 반야를 허락할 때 노국공주의 가슴은 갈기갈기 찢어질 것이다. 하지만 다른 여인을 시기하고 질투하는 감정과는 다른 희생과 사랑의 마음이 있기에 그 모습이 더욱 애처롭다”며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내기도 했다고 전해진다.   이날, 배민희는 자신의 처소에 부른 이윤지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지 않고 살짝 비켜간 시선처리 등으로 아픔을 숨긴 노국공주의 복잡한 심정을 디테일하게 표현해냈다.   실제 역사에서도 공민왕은 노국공주가 죽자 부부의 묘를 설립하고 그녀를 기리는 비를 세워 노국공주를 추모하는데 많은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이처럼 공민왕에 대한 노국공주의 지극한 사랑이 배민희의 연기와 더불어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어내고 있는 ‘대풍수’는 이후 공민왕의 아이를 낳게 될 반야의 야욕과 노국공주의 헌신이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 낼 지 귀추가 한층 주목되고 있다.
    2012-11-23
  • 이민호, 중국 내 폭발적인 인기에 대한 속내 털어놔
    이민호가 중국 내 폭발적인 인기에 대한 속내를 드러냈다. 이민호는 최근 스타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 12월호와 가진 화보 촬영 및 인터뷰에서 "중국에서 이렇게 좋은 반응을 얻을 줄 꿈에도 몰랐다"고 밝혔다. 이민호는 "지금까지 한국 드라마는 특정 장르보단 공감하기 쉬운 로맨스나 코미디 장르가 해외에서 사랑을 받았다. 그런 가운데 액션물인 '시티헌터'가 중국에서 많은 인기를 얻어 나 역시 매우 놀랐다"고 전했다. 해외 진출과 관련 이민호는 "한국이나 외국 작품에 대한 편견은 없다. 좋은 작품이나 욕심나는 캐릭터가 있다면 충분히 매력적이라 생각한다. 좋은 작품이라면 만들어지는 곳이 어디든 충분한 경쟁력을 가진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2012-11-23
  • 양현석-박진영-보아, 본선 오디션 현장의 뒷 모습 공개
    <K팝 스타 시즌2> 심사위원 3인방 양현석, 박진영, 보아의 ‘본선 1라운드 오디션’ 촬영 현장 뒷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SBS<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2>(이하 <K팝 스타2>의 ‘본선 1라운드 오디션’은 지난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약 4일 동안 진행됐다. <시즌1> 이후 6개월 만에 재개된 촬영에 긴장감과 설렘을 드러내는 심사위원들의 다채로운 모습이 펼쳐진 것. ‘본선 1라운드 오디션’은 <K팝 스타2>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심사위원들의 첫 촬영이었던 만큼 오디션 참가자들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는 심사위원들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무엇보다 참가자들은 오전 10시부터 대기실에 먼저 모여 본선 오디션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오디션을 위해 온 가족이 총출동한 참가자, 홀로 와서 이어폰을 들으며 조용히 연습하던 참가자, 아빠의 기타반주에 맞춰 열심히 노래하던 참가자, 오디션을 위해 미국과 캐나다에서 한국까지 날라 온 참가자 등 각각의 사연을 가진 다양한 참가자들이 오디션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던 것. <시즌1> 보다 업그레이드된, 독특한 개성의 참가자들이 <K팝 스타2> 본선 1라운드 오디션의 흥미를 더했다. 특히 <시즌1>과 변함없는 자태를 드러낸 양현석은 설렘 가득 담은 표정으로 현장에 등장했고, 두 달간 사막을 여행하다가 촬영 이틀 전 귀국했다는 박진영의 얼굴에서는 <K팝 스타2>에 대한 남다른 각오가 엿보였다. <시즌1>에서 노련한 심사평과 더불어 아름다운 외모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보아는 한층 더 예뻐진 미모를 발산하며 현장을 달궜다. 6개월 만에 처음 만난 심사위원들은 <시즌1>에 비해 더욱 세련된 무대에 대해 “무대가 너무 멋있어졌다”, “의자가 더 좋아졌다”는 등 농담 섞인 대화를 나누며 분위기를 풀어나갔다. 또한 곧 있을 심사를 위해 합격-불합격 버튼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또 지원자들 관련 자료를 빠트리진 않았는지 꼼꼼히 체크하는 등 심사위원계의 BIG3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또한 이날 참가자들의 본선 무대를 접한 심사위원은 잘한 무대에는 아낌없는 칭찬을, 못한 무대에는 따끔한 충고를 아끼지 않았다. 참가자들을 향한 냉정한 평가와 진심어린 조언을 마다하지 않는 심사평에서 격이 다른 <심사의 품격>을 증명했던 셈이다. 그런가하면 ‘본선 1라운드 오디션’에는 미쓰에이가 응원 차 <K팝 스타2> 촬영 현장에 깜짝 방문을 해 참가자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진지한 태도로 참가자의 무대에 몰입하며 오디션을 지켜봤던 미쓰에이는 촬영이 끝난 후 무대 뒤에서 프로듀서인 박진영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훈훈한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실력파 참가자들의 대거 참여해 화제를 모은 <K팝 스타2> 본선 1라운드 무대는 오는 25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SBS K팝 스타]
    2012-11-23
  • 김형준, 김기덕 제작 출연
    SS501 출신 김형준이 김기덕 감독이 제작하는 영화 <배우는 배우다>에 출연한다. 2012년 가수에서 연기자에 첫 도전, <자체발광 그녀>와 <그대를 사랑합니다> 두 편의 드라마를 통해 신인답지 않은 호연을 펼치며 성공적인 '배우 변신' 으로 눈도장을 찍었던 김형준이 이번엔 '영화배우' 로 스크린에도 도전장을 내민 것. <배우는 배우다>는 인기가 급상승한 배우가 밑바닥까지 추락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이준, 양동근, 서영희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2012년 두 편의 드라마 출연과 함께 자신의 두 번째 솔로앨범 'ESCAPE' 발표에 따른 일본 전국 라이브 투어까지 성공적으로 마치며 바쁜 한 해를 보낸 김형준이 이번엔 영화배우로 또 대중과 관객들에게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영화 <배우는 배우다>(감독 신연식)는 영화 <피에타>로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받은 김기덕 감독이 영화 <영화는 영화다>, <풍산개>에 이어 제작자로 나서는 작품이다.
    2012-11-23
  • '마의' 혹독한 추위와 사투를 벌이는 생생한 촬영 현장
    MBC ‘마의’ 연기자들이 혹독한 추위와 사투를 벌이며 촬영에 매진하고 있는 ‘생생’ 현장이 공개됐다. ‘마의’ 연기자들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인해 어느 때보다 열의 넘치는 현장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 이와 관련 ‘마의’ 제작진이 영하로 떨어진 초겨울 추위도 아랑곳없이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살을 에는 듯한 겨울바람과 연일 계속되는 혹독한 추위를 자신들 만의 개성 있는 방법으로 이겨나가는 배우들의 모습이 현장의 ‘열정’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는 것. ‘마의’에서 가장 촬영분이 많은 조승우는 장갑을 낀 채 두툼한 검은색 파카를 입고 촬영장을 누빈다. 특히 쉬는 시간에도 대본을 손에 놓지 않고 ‘몰입’하고 있는 만큼 추위에 손이 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장갑을 빼놓지 않고 착용한다. 이요원은 일명 ‘핫팩’이라고 불리는 손난로와 휴대용 미니가스 난로를 애용한다. 다음 촬영을 기다리면서 대사를 외울 때는 두 손에 초록색 핫팩을 들고, 촬영이 이어지는 상황에서는 짬날 때마다 휴대용 미니가스 난로를 사용한다는 귀띔. 또한 김소은을 비롯해 오은호, 오인혜, 허이슬 등 여배우들은 머리를 땋아 올리고 한복 치마와 저고리를 착용해야 되기 때문에 더욱 추위를 많이 느낄 수밖에 없는 상황. 이들은 빨강, 주황, 하양 등 갖가지 색깔의 파카를 입고 체온을 보호하며 촬영을 준비한다. 새롭게 ‘마의’에 합류한 ‘혜민서’ 신참 장희웅과 윤봉길 또한 핫팩을 귀에 대거나 손으로 주무르며 추위를 이겨내고 있다. 그런가하면 사극 출연 경험이 많은 이숙은 두께감이 있는 담요를 이용하는 한편 보온병에 따뜻한 차를 준비해 수시로 마시는 등 ‘관록의 보온법’을 선보이고 있다. 제작사 김종학프로덕션 측은 “ ‘마의’의 주된 촬영장소인 경기도 용인 세트장이 굽이굽이 언덕에 자리잡고 있는 탓에 기온이 현저하게 낮은 것은 물론 세트장을 관통하는 칼바람이 있어, 다른 곳보다 2배가 넘는 추위를 체감하게 된다”며 “하지만 ‘마의’ 연기자들은 추위도 아랑곳하지 않고 서로를 아끼고 격려하며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마의’ 촬영장의 훈훈한 분위기야 말로 겨울을 이겨나가는 최고의 비법”이라고 전했다. [사진제공 = 김종학프로덕션]
    2012-11-23
  • 에이젝스 형곤, 애틋한 팬 사랑 사진 공개
    에이젝스 형곤이 대기실 창문을 사이에 두고 애틋한 팬 사랑을 전하고 있어 화제다. 형곤은 22일 밤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방송현장 대기실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 사진 속에는 형곤이 대기실 유리창 너머로 입장 대기 중인 팬들을 지긋이 바라보는 애틋한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장소는 SBS 인기가요의 녹화현장으로 당시 형곤은 추운 날씨에 밖에서 대기중인 자신의 팬들이 걱정돼 대기실 창문에 앉아 이들의 입장시작을 지켜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특수 코팅 된 대기실 유리의 특성상 외부에서는 형곤의 모습을 볼 수 없어 팬들과 직접 교감할 수는 없었다. 사진 공개 후 형곤은 “몰래 봐서 미안해요. 그래도 추운 날 손발이 꽁꽁 얼어 서있는 팬들을 보면 속상하다”는 말과 함께 “그래도 여러분 덕분에 에이젝스는 힘이 납니다” 라는 진심의 말을 전하며 팬들에게 애틋한 감정을 표현해 현재 열렬한 반응을 얻고 있다.
    2012-11-23
  • '학교 2013' 공부라인 주먹라인 열외라인
    KBS 드라마 ‘학교 2013’가 소통의 부재와 애정의 결핍, 그리고 강압적인 위계관계로 얼룩진 ‘학교’라는 작은 사회 속 청소년들의 삶을 낱낱이 파헤친다. KBS 새 월화드라마 ‘학교 2013’ 에서 개성으로 똘똘 뭉친 승리고(高) 학생들이 현실적인 학교의 현 위치에 대해 적날하고도 섬세하게 그려나가며 공감대를 불러일으킬 예정인 것. 먼저 공부라인의 승리고(高) 김태희 송하경(박세영 분)과 엄친아 김민기(최창엽 분)를 비롯해 보이지 않는 학교 내 권력을 쥐고 있는 주먹라인 오정호(곽정욱 분)와 새롭게 승리고를 평정하게 될 포스의 박흥수(김우빈 분)가 공부와 주먹으로 극명하게 나뉜 학교 내 구조를 보여준다. 그리고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열외라인의 대표주자 고남순(이종석 분)까지 이들 사이에 존재하는 미묘하면서도 절대적인 관계의 대립 구도는 풍부한 에피소드에 대한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외에도 여자 깡패나 다름없는 왈가닥 이강주(류효영 분), 최강 말빨과 넉살을 자랑하는 인맥의 왕자 변기덕(김영춘 분), 이름보단 날라리로 불리우는 계나리(전수진 분), 경계성 학습장애를 갖고 있는 특수학생 한영우(김창환 분) 등 통통 튀는 인물들의 향연으로 극의 활기를 돋우면서 더욱 생동감 넘치는 ‘학교’가 그려질 것이라고. 드라마 ‘학교 2013’의 관계자는 “학교라는 배경적 특성상, 다양한 개성의 캐릭터들을 통해 시청자들의 몰입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며 “이들의 모습을 통해 지금의 학교 안을 엿보는 듯한, 충격적일만큼의 리얼리티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학교 2013’은 서로 좁힐 수 없는 트라이앵글 구조를 가지고 있는 학생과 교사, 그리고 학부모의 3가지 시선을 동시에 담아내 다양한 연령층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낼 리얼스쿨보고서. 다채로운 매력으로 무장한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오감만족에 나선 KBS 드라마 ‘학교 2013’은 ‘울랄라 부부’의 후속으로 오는 12월 3일(월) 밤 10시 첫 방송 된다. [사진 제공: (유)학교문화산업전문회사]
    2012-11-23
  • ‘울랄라부부’ 막바지 촬영에도 웃음 가득
    종영을 2회 앞두고 김정은의 간이식을 둘러싼 신현준과 한재석의 갈등이 불거지며 극의 긴장감을 더해가고 있는 KBS 월화 드라마 <울랄라부부>가 막바지 촬영에 한창인 배우들의 촬영현장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첫 번째로 눈길을 사로잡는 스틸은 김정은과 한재석의 모습이 담긴 스틸이다. 달달하면서도 애틋한 알콩달콩 연인 연기로 많은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는 두 사람은 쉬는 시간에도 나란히 앉아 이런저런 이야기를 주고 받는다. 항상 멋있는 ‘국민 오빠’ 모습만 보여주었던 한재석이 눈을 똥그랗게 뜨고 김정은을 바라보는 표정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웃음이 절로 나게 한다. 또 다른 스틸 컷에서는 쓰러진 김정은을 한재석이 안아 올리는 장면의 비하인드 컷이 담겨있다. 쑥스러운 듯 멋쩍게 웃는 한재석과 환하게 웃으며 즐겁게 촬영에 임하는 김정은의 모습 또한 인상적이다. 두 번째로 공개된 스틸 컷에서는 진지한 신현준과 코믹 신현준, 이렇게 상반된 모습의 신현준 또한 포착되었다. 진지하게 대본을 보며 촬영 준비를 하는 모습에서부터 이정섭PD와 함께 노래방씬을 촬영하기 위해 리허설을 하는 모습까지.... <울랄라부부>에서 보여준 신현준의 명품연기에 절로 고개가 끄덕여질 정도로 촬영현장에서 열심인 그의 모습이 비하인드 컷 속에 전부 담겨있다. 한편, 사랑스러운 귀요미 한채아의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직서를 들고 입을 뾰쪽 내밀며 울상을 짓는 한채아의 모습에서 엘빈 호텔을 떠나고 싶지 않은 빅토리아(한채아)의 마음이 가득 묻어 나온다. 공개된 스틸을 접한 누리꾼들은 ‘힘들겠지만 마지막까지 파이팅!’. ‘채아언니 완전 사랑스러움’, ‘신현준 사진에서 애끓는 열창의 의지가 느껴진다ㅠㅠ’, ‘한재석씨 코믹표정도 가능?ㅋㅋㅋ’, ‘한재석씨 설마 정은언니 한번에 번쩍 못 드는 건 아니죠?ㅎㅎ’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2012-11-23
  • miss A, 본격적인 중화권 프로모션 시작
    국내 활동을 마친 그룹 miss A가 대만을 시작으로 대대적인 중화권 프로모션을 시작한다 그룹 missA가 23일부터 대만 주요 언론 인터뷰, 24일 팬미팅, 25일 miss A 댄스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며 본격적으로 중화권 프로모션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또한 이벤트를 진행함과 동시에 수많은 대만의 메이저 언론매체들과의 인터뷰도 진행하며 바쁜 일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어 miss A는 지난 2일 중화권에서 <Independent Women pt. III Special Edition> 을 발매하기도 했다. 이번 앨범에는 뮤직비디오가 담긴 DVD와 더불어 이번 앨범 타이틀곡인 '남자 없이 잘살아’와 네번째 프로젝트의 타이틀곡이었던 '터치'의이 포함됐다. JYP엔터테인먼트는 "miss A가 23일부터 25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며 중화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며 "향후 중화권에서의 인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많은 국내외 팬들의 응원을 부탁 드린다" 고 밝혔다. miss A는 이번 대만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하여 약 한 달간 중화권 프로모션에 매진할 예정이다.
    201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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