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9(목)

전체
Home >  전체  >  문화

실시간뉴스

실시간 문화 기사

  • 뮤지컬 ‘어쌔신’ 전석기부 도네이션 공연 개최
    뮤지컬 ‘어쌔신’은 12월 4일(화) 전석 기부 도네이션 공연을 마련한다.올해로 3년 째 맞이하는 제 3회 문화 나눔 도네이션 공연은 전석기부/무료공연(총 좌석 600석/전석 티켓 좌석 판매금 약 3,600만원)으로 국내 소외계층 초청과 함께 티켓 판매된 수익금을 100%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매년 연말 진행된 도네이션 공연은 2010년 두산아트센터(뮤지컬 ‘넌센세이션)을 시작으로 2011, 2012년까지 3회 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행사는 ’우린 행복해지길 원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있다. 이는 뮤지컬 ‘어쌔신’에서 내포하고 있는 ‘메시지’이자 공연의 피날레 곡인 ‘Every body's got' the right'의 한국어 제목인 ’우린 모두 행복해 지길 원해‘를 슬로건으로 한 것이다. 이는 본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이들이 각자 나름의 이유로 행복해 지길 바란다(재능기부, 참여기부)는 염원의 의미도 내포하고 있다.제 3회 도네이션 공연은 배우 그리고 스탭, 극장(두산아트센터)까지 모두 개런티와 극장 대관료 없이 100% 기부로 진행된다.연출자인 배우 황정민은 “이번 도네이션 공연을 통해 공연 문화를 접하지 못했던 소외계층들이 훈훈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 본 행사의 주체사인 샘컴퍼니 김미혜 대표는 “우린 모두 행복해 지길 원하며 행복할 자격이 있습니다. 그들의 이야기는 우리의 이야기와 다르지 않다. 공연의 주요 메시지처럼 도네이션 공연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순간이 되시길 바란다.” 며 도네이션 행사의 목적을 전했다.
    • 전체
    • 문화
    2012-12-03
  • 12월, 시선을 사로잡는 파티 퀸 키워드는?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연말 모임이 많아지는 12월이 성큼 다가왔다. 가까운 지인들과 만나는 친목 자리부터 비즈니스 모임까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는 만큼 스타일링에 신경이 쓰이는 것이 사실. 또한 연말은 각종 패션, 뷰티 브랜드에서 홀리데이 에디션으로 과감한 드레스와 화려한 메이크업 제품들을 출시해 소비자는 쏟아지는 아이템 중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지 혼란스럽기 마련이다. 평소 스타일과 대비되는 과감한 룩을 연출하는 것이 부담스러운 이들을 위해 감각적인 아이템 하나만으로도 세련된 홀리데이 파티 퀸으로 연출해 줄 글리터 포인트를 제안한다.   ▶ 블링블링한 글리터 네일로 손 끝 시선 끌기 연말 모임에는 그간 바빠서 소홀했던 지인들과 오랜만에 마주하는 경우가 많다. 즉, 서로 명함을 주고 받을 일이 많다는 것. 서로간의 근황을 전할 때 가장 먼저 눈에 뛰는 것은 바로 손톱이다. 평소 단색의 네일 컬러만을 사용했다면, 연말 파티에서만큼은 T.P.O에 맞는 글리터 네일로 손 끝에 화려함을 연출해보자. 패셔너블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에스쁘아에서는 여배우들의 레드카펫 드레스로 유명한 패션 디자이너 맥앤로건과 콜라보레이션 출시한 홀리데이 네일 컬러와 네일 글리터를 추천한다. 네일 컬러를 얇게 바른 후 그 위에 네일 글리터를 톡톡 두드리며 발라 주면 보석 같은 손톱이 연출된다. 홀리데이 무드에 어울리는5가지 네일 컬러와 그 위에 엣지를 더해줄 4가지의 네일 글리터는 원하는 대로 컬러를 믹스해 사용할 수 있어 좋다. 에스쁘아 메이크업 아티스트 최현민은 “베이스로 은은한 메탈 그린 컬러의 크리스마스 트리 네일 컬러를 바르고, 산타 온더 트리 컬러를 덧발라 레드와 그린 글리터 포인트를 주면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난다”며 “다양한 컬러의 네일과 글리터를 믹스 매치해 피부 톤과 손톱 쉐이프에 가장 어울리는 컬러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 네일 컬러 (마블러스 나잇) 네일 글리터 (퍼니 오니먼트) ▶ 눈부신 글리터 슈즈로 자신감 넘치는 워킹 블랙 컬러의 의상은 어느 분위기에나 잘 어울리고 우아한 드레시함을 연출하기 쉬워 연말 모임에 가장 자주 찾게 되는 아이템. 목걸이, 귀걸이 등 너무 뻔한 악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평범하게 느껴진다면, 올해는 발 끝으로 모임의 시선을 붙잡아보자. 게스 슈즈에서 F/W 시즌 출시한 글리터 포인트 슈즈는 앞 쪽 가보시 굽과 뒷 굽에 글리터링을 가미해 럭셔리한 포인트를 줬으며, 데일리 슈즈로도 신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글리터 슈즈를 구입하기가 부담스럽다면, 안 신는 구두를 리폼하는 것도 방법. 구두에 다용도 접착제와 원하는 컬러의 글리터 파우더를 섞어서 바르고, 마르기 전에 글리터를 붓으로 2~3번 고루 바른 후, 마르게 한 다음 유광 바니쉬로 마무리하면 반짝거리는 글리터 슈즈를 가질 수 있다.     ▶ 조명 아래 빛나는 헤어 밴드로 패셔니스타 파티 퀸 반짝거리는 글리터 메이크업이 자신 없다면, 헤어 스타일에 변화를 줘 시선을 끄는 것도 방법. 완벽한 연출한 헤어 스타일을 더욱 돋보이게 하려면 스와로브스키가 장식된 헤어 밴드를 착용해보자. 은은한 조명 아래에서 빛나는 헤어 밴드 하나로 세련된 파티 퀸이 될 수 있다. 특히 앞머리를 살짝 내리고 얇은 글리터 장식의 헤어 밴드를 착용하면 티아라를 쓴 것 같은 효과가 연출되어 파티에 적합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제이에스티나 노도 사보이아 라인의 헤어밴드는 펑키한 느낌까지 더해 파티 룩 포인트 액세서리로 좋다. 사보이아 가문의 문장과, 진주, 레이스 등이 조화롭게 디자인되어 심플하고 포멀한 의상과 매치해도 좋다.
    • 전체
    • 문화
    • 인물/동정
    2012-11-28
  • 첫눈 오는날 '키스를 부르는 화장법'
    ▲ (사진 제공= 비더스킨첫눈이 탐스럽게 내리는 날, 영화의 한 장면같은 키스신을 꿈꾸는 새내기 여성을 위해 천연화장품 브랜드 '비더스킨'(www.betheskin.co.kr) 이 첫눈 오는 날 '키스를 부르는 화장법'을 공개한다.자연스런 스킨십 위한 '만지고 싶은 피부'첫눈 오는 날 설레는 키스를 기대한다면 하얀 눈송이처럼 순수하고 부드러운 '만지고 싶은' 피부를 만드는게 순서다. 평소 천연화장품으로 기초화장을 철저히 하는 습관을 들여야 여성들도 탐내는 '만지고 싶은 피부'를 만들 수 있다.먼저 클렌징을 통해 거친피부와 각질을 깔끔하게 제거한다. 각질제거제를 주2회 정도 사용하면 피부에 무리를 주지 않고도 잘 닦이지 않는 부분까지 깔끔하게 씻어낼 수 있다. 각질을 정리한 다음 천연 딥 클렌저와 클렌징 솝으로 잘 마무리한다.자체발광 피부의 핵심은 포어케어, 즉 모공관리에 달려있다. 모공을 콘트롤하면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면서, 화장도 잘 먹고, 자체발광 빛나는 얼굴을 유지할 수 있다. 클렌징 후 수분이 남아있을 때 '보테니컬 포어토너'와 '세럼'을 얇게 펴 바른 후 마사지하듯 톡톡 두드려 주면 피부에 영양과 유수분을 풍부하게 공급해 준다.기초화장 마무리는 파워크림이다. 요즘 인기있는 '물폭탄크림' '도둑크림' 등 보테니컬 파워크림은 피부탄력과 재생을 돕는 스쿠알란 등 고영양성분과 피부노화를 막는 항산화성분, 촉촉한 피부를 유지해 주는 보습코팅 등이 고루 포함돼 있어 절대 빼놓으면 안된다.특히 파워크림을 잘 사용하면 짧은 기간에 피부탄력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킬 수 있다. 보테니컬 파워토너와 '도둑크림'을 적당히 섞어 주2~3회 보습팩으로 사용하면 1주일만 지나도 몰라지게 보드랍고 탄력있는 피부를 만들 수 있어 '만지고 싶은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여성스런 성숙한 분위기갓 연애를 시작한 새내기 커플女나 사랑하는 그이와 첫눈을 맞으며 진한 키스를 나누고 싶은 여성이라면, 잡고 싶은 보드랍고 따뜻한 손, 촉촉한 입술, 안고 싶은 몸, 은은하고 여성스런 향기 등을 고루 갖춰야 잊지못할 황홀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연인을 유혹하고 싶다면 민낯이나 청순화장은 금물. 평소 털털한 모습을 보여줬어도 이날 만큼은 성숙한 여인이란 느낌이 들게 패션은 물론 눈화장과 입술 화장까지 꼼꼼하게 신경을 써야 한다.남성을 사로잡는 여성의 미모는 맑은 눈에서 시작돼 촉촉한 입술에서 마무리된다. 색조화장은 너무 진하면 남성이 거부반응을 일으킬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눈화장은 풍성한 속눈썹을 강조해 여성미를 강조하는게 좋다. 아이라이너로 라인을 얇고 부드럽게 그려준 후, 속눈썹 영양제가 포함된 비비드컬 마스카라로 눈썹을 몇차례 발라주면 속눈썹이 한층 길고 풍성해져 여성스런 분위기를 만들어 준다.저녁 무렵에 만날 예정이면 은은한 핑크빛 펄 메이크업을 곁들여도 좋다. 살짝 반짝이는 펄 메이크업이 영롱한 눈동자를 한층 강조해 주면서 분위기도 잡아준다.키스를 부르는 핑크빛 입술키스를 부르는 화장법의 마무리는 도톰하고 탄력있는 촉촉한 핑크빛 입술을 연출하는 것. 로션이나 비비크림 등 얼굴화장을 하면서 묻은 부분을 물티슈로 깨끗이 정리한 후 '모이스처라이징 립밤'으로 수분을 보충해 준다. 비비크림이나 컨실러로 입술을 마무리하면 깊은 키스를 할 때 이물감이 느껴져 불쾌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입술이 거칠지 않게 꾸준히 관리해 줘야 한다.파운데이션을 케이크에 살짝 묻혀 입술에 톡톡 펴 바르고, 핑크빛 립스틱을 입술 중앙에 발라 손으로 얇게 펴준다. 핑크색 립글로스로 립라인을 그린 후 다시 모이스처라이징 립밤을 손으로 찍어 입술에 두드려주듯 마무리해 주면 자연스럽고 사랑스런 핑크 입술을 연출할 수 있다.모이스처라이징 립밤은 핸드크림이나 '도둑크림'과 함께 섞어 팔꿈치와 발뒤꿈치처럼 평소 손이 잘 닿지 않고, 건조하고 굳은 살이 생기기 쉬운 부위에 잘 발라주면 항상 촉촉하고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다.성준제 비더스킨(www.betheskin.co.kr) 기획실장은 "첫눈이 오는 날 남친과의 달콤한 첫키스를 꿈꾸지만 미리 준비하지 못해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놓치는 여성이 많다"면서 "비더스킨이 제안하는 '키스를 부르는 화장법'을 통해 자신감도 찾고 사랑하는 사람과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비더스킨은 2009년 설립된 뷰티바이오 벤처기업으로, 화이트닝, 안티에이징, 클렌징, 바디케어, 피부트러블 등 기초 화장품 전분야에 고품격 제품을 출시, 국내 화장품 업계에 천연 한방허브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 전체
    • 문화
    • 인물/동정
    2012-11-28
  • 야구선수 출신 연기자 윤현민, "‘야채 가게’ 대장 됐어요"
    SBS 일일드라마 ‘그래도 당신’에서 훈남으로 눈도장을 찍으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윤현민이 오는 12월 공연하는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에 캐스팅 됐다. 청년 산업의 마케팅 신화를 이뤄낸 ‘총각네 야채가게’ 이영석 대표의 성공 스토리를 모티브로 한 창작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는 쇼를 하는 별난 채소 가게를 운영하는 총각들이 좌절을 딛고 꿈과 사랑을 이루어 낸다는 이야기로 지난 2008년 초연 이후 매해 업그레이드되며 관객들로부터 꾸준한 사랑과 주목을 받아온 작품이다. 새롭게 단장해 무대에 오르는 ‘2012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에서 윤현민은 주인공인 총각 대장 ‘태성’역을 맡았다. 광고 회사를 다니다가 채소가게 대장이 되어 새로운 꿈을 꾸고 도전하는 ‘태성’을 윤현민은 십분 이해할 수 있단다. 그 역시 그라운드에서 무대로 인생의 무대를 옮겼기 때문이다.윤현민은 청소년국가대표를 거쳐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에서 프로야구 선수로 활동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친구와 함께 뮤지컬 ‘김종욱 찾기’를 보게 되었고 무대의 매력에 빠져들어 배우로서 새로운 꿈을 꾸게 되었다. 운동선수에서 배우로 거듭나기 위해 20kg의 체중을 감량하고, 아르바이트를 하며 연기학원을 다녔다. 꿈을 이루기 위한 도전이었고 열정이 있었기에 전혀 힘들지 않았던 시간이었다. tvN ‘재밌는 TV 롤러코스터’와 MBC 일일시트콤 ‘볼수록 애교만점’ 등 조단역으로 얼굴을 알린 윤현민은 배우의 길로 들어서게 했던 ‘김종욱 찾기’ 오디션에 참가해 700:1의 경쟁률을 뚫고 당당히 주인공의 자리 꿰찼다. 이후 ‘스프링 어웨이크닝’에서 뛰어난 연기력과 노래 솜씨를 인정받으며 뮤지컬계에서 떠오르는 스타급 주연배우로 성장하게 되었다. 전직 프로야구 선수라는 이력은 이미 배우 윤현민이라는 이름 뒤에 가려진지 오래다. 이제 윤현민에게 배우라는 수식어는 전혀 낯설지가 않다. 윤현민은 “아직도 부족한 점이 많지만,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보다 앞으로 보여줄 모습이 더 많다”며 각오를 다졌다. 또한 “활기찬 에너지가 넘치는 총각네 야채가게에 놀러오라”고 당부의 말을 덧붙였다.걸그룹 LPG 출신의 한수연과 뮤지컬과 연극에서 열연을 펼친 홍희원, 서홍석, 손성민, 김남호, 정현준, 이광섭, 권정현, 김민경, 장주연 등이 출연해 활기찬 에너지를 선사할 ‘2012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는 12월 18일(화)부터 31일(월)까지 서울 대학로뮤지컬센터 개관작으로 공연된다.
    • 전체
    • 문화
    2012-11-27
  • 이색 반려동물 축제 ‘캐치앤독 2012’
    독특한 컨셉의 이색 반려동물 문화 축제가 11월 25일 일요일 11시 광진구 능동 어린이회관 (사)한국애견협회 야외 전용운동장에서 성대한 무대를 올린다. ‘캐치앤독 2012’ 반려견일자리창출 페스티벌이 그것이다. 업계 조사자료에 따르면 현재 대한민국 세대수는 약 2,000만세대, 이중에서 약 350만 세대가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다.(2012년 기준) 이렇게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은 약 440만 마리의 반려견과 110만 마리의 고양이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시대이다. 하지만 그 행복해 보이는 통계속에는 국민이, 또 국가가 고민하는 현실도 공존한다. 즉 한해 버려지는 유기견이 10만마리 가량 되고, 이들을 위해서 많은 시민단체와, 커뮤니티, 국가가 노력을 하고 있지만 턱없이 부족한 국가예산과 국민인식의 부족으로 인해서 팽창하는 반려동물시장에 대응하기에는 역부족인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현실에 맞추어 아이디어가 최단시간 기획과 기획과정을 거쳐 문화페스티벌로 이어지는 뜻 깊은 행사가 탄생되었다. 다소 생소한 말로 들릴 수 있는 슬로건인데, ‘반려견일자리창출 페스티벌’. 그야말로 반려견의 일자리를 찾아주자는 행사이다. 행사를 기획한 김지원(블로거 코난아빠)는 이번 행사의 의미와 취지를 다음과 같이 밝혔다. ▶ 반려견 일자리 창출이라는 의미는 무엇인가? “예전과 달리 요즘은 개라고 함부로 무시하면 안된다.” “동물보호법도 점차적으로 강화되고 있지만 그 가장 큰 이유는 이들 반려견들이 가정견으로써 또 군견, 경비견, 안내견, 탐지견, 인명구조견, 사체탐지견, 매개치료견, 모델견, 스타견 등 우리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봉사하는 비중이 늘어나고 있으나 가정견을 제외한 특수 목적견은 선진국에 비해서 턱없이 부족한 현실이다.” “수많은 견공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직업군을 형성하여 사회에 기여하고 있으나 이들에 대한 노후대책과 처우개선도 절실하다. 그래서 이러한 반려견들의 사회적 기여확대와 유기견 입양활성화가 이번 행사 취지이다.” ▶ 그럼 반려견 일자리라는 개념은 가정으로 보는 것인가? “그렇다. 가정이라는 가장 큰 삶의 터전이 반려견에게는 일자리 샘이다.” “사회 각분야에서 활동하는 특수견 역시 그곳이 일자리이기에 이 부분도 확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반려견에게 가정은 최고의 일자리 터전이자 삶의 공간이기 때문이다.” ▶ 반려견 일자리 창출과 유기견과는 어떤 관계가 있는건가? “사람과 마찬가지이다.” “가정도 일종에 작은 사회공동체이다.” “예를들어 우리사람도 직장에서 근무를 하는 경우 근로자로서 여러 법적 보호를 받고 권리를 누리고 책임을 다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 반려견도 어느날 갑자기 정리해고 되어 길거리로 내몰리면 안되며, 부득이 가정에서 키울 여건이 못 되어 정리해고를 하더라도 한달 정도는 유예기간을 갖고 기르던 반려견이 또 다른 직장, 즉 가정에 연계되어 삶을 살아갈수록 원래 주인이 책임을 가져야 한다는 개념이다. 그렇지 않아서 유기견이 발생되고 있다.” “사람도 그렇지 않은가? 근로기준법에도 해고 한 달전에는 통보를 하는게 기본이다.” “우습게 들릴지 모르나 현재의 동물보호법은 처벌위주의 동물학대법이 적용되지만 최소한 도덕적인 책임을 물을 수 있는 반려동물 근로기준법도 만들어야 한다는게 제 생각이다. 우리 반려견의 수고를 잊지 말자는 것이다.” ▶ 그럼 반려견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인 연계성은 어디에 두고 있는가? “기본적으로 버려진 유기견.. 제 개념으로는 실업견(犬)이다.” “재취업을 시켜주어야 하지 않는가? 전국 보호소에 실업견으로 새 가정, 일의 터전을 간절히 바라는 반려견이 수천 수만마리이다.” “곧바로 가정으로 보내지기 전에 치료도 하고, 망가진 감성도 바로 잡아주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또다시 버려지거나 가정의 애물단지가 될 수도 있다.” “이들 반려견을 위해 재취업교육 과정이라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현재 반려동물을 받아들이는 우리 사람들의 인식 수준이 높다고 생각지 않는다.” “반려동물을 처음 맞이하는 사람들은 최소한의 체계적인 교육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제 개인적인 바램은 이런 교육을 이수한 개인에게 수료증을 발행하여 그러한 자격을 갖춘 사람들이 반려동물을 입양했으면한다.” ▶ 이번 캐치앤독 행사에는 어떠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는가? “우선 일자리 창출이다. 입양상담센터를 운영하여 평소 반려동물에 관심이 없던 분들이 많이 와주셨으면 한다. 사실 한마리를 기르던 분이 두 마리가 되고 어떤 분들은 1년후에 찾아뵈면 열마리 스무마리를 데리고 산다. 사실 이거는 아니라고 본다. 한 가정 한마 리도 버거운 시대인데 존경스럽다.” “반려견들이 TV 광고나 잡지에 많이 진출해서 돈도 벌도 웃음과 즐거움을 더더욱 줬으면 한다. 그래서 이런 분야 진출확대를 위한 상담 부스도 운영한다.” “이 밖에도 주인과 교감하는 반려견요가(DOGA)와 반려견과 견주의 바램을 담아 우리집 반려견의 모습을 스마트폰 케이스에 인쇄하는 독특한 이벤트도 진행되며, 무료인식표제작, 무료진료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선보일 예정이다.” ▶ 본인도 반려견을 기르고 있는가? “코난, 만세, 레오라는 이름의 3형제를 9년째 기르고 있으며, 최근에는 보호소에서 데려온 말라뮤트 제니까지 넷을 데리고 있다.” “이번 행사는 물론 반려동물에 관한 아이디어를 공급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회사의 이사급 참모들이다. 제가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코난네다이어리(blog.naver.com/kjw9636)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제가 몇 해전 사무실을 운영할 당시 사무실에서 몇 년간 생활했던 당당한 오피스독(office dog)이다.” “결국 그 동안 자식과도 같은 반려견과 사무실에서 생활하면서 늘 느껴온 생각이 아이디어로 전환된 타이틀이 캐치앤독 반려견 일자리창출이다.” ▶ 개그맨 전유성씨의 개나소나콘서트 홍보도 맡아오지 않았는가? “그 행사 온라인 홍보와 이벤트 기획을 3년동안 맡아오면서 많은걸 느끼고 보아왔다.” “그리고 차별화된 뭔가 색다른 성격의 행사와 공연을 구상중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 “다소 아쉬움이 있다면, 그 동안 4년간 지속된 개나소나콘서트가 내년에는 열릴지 불투명하게 되었다.” “지난주에도 청도를 내려갔다 왔는데, 경상북도와 청도군에서 지원해온 예산이 턱없이 부족한데가 지난 중복날 개나소나콘서트에서는 이미 언론에 보도된바 예산이 삭감되어 전유성씨는 물론 모든 스텝이 이만저만 고생한 것이 아니다. 이런 행사에 국가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단적으로 말하면 지금 개나소나콘서트는 중단위기에 놓여 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번 캐치앤독 행사만은 그런 아픔 없이 계속 이어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 이번 행사를 준비하면서 힘들었던 점은 없었는가? “모든 야외 행사가 뜻대로 되지 않는다. 11월 이상 기온으로 인해서 주말만 되면 비가 왔는데, 누구탓을 하겠는가? 지난 11월 11일 정해졌던 행사였지만 우천으로 한번 연기된 행사이다.” “두 달전에 시작됐지만 구체적인 기획이 진행된 건 한달 남짓하다. 그리고 여기저기 많은 분들의 자문도 얻고 도움의 손길이 이어졌다.” “처음에는 한달 준비로 이런 행사를 올린다는 자체를 주변에서 말렸다. 내년으로 연기할 까도 고민해보았는데, 다소 무모하게 밀어 붙여서 결국 11월 25일날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내년 1월1일 반려동물등록제가 시행되지만 지금 대국민 홍보는 물론 캠페인조차 미흡하지 않은가? 그래서 이번 행사를 강행한 이유 중에 이유이기도 하다.” “한달 남짓 남은 2012년이 가기 전에 다시 한번 반려동물을 아끼고 사랑하는 모든 분들이 모일 수 있는 계기가 있었으면 했다.” “수 많은 분들의 응원이 있었는데. 특히 (사)한국애견협회 박애경부회장님과 (사)서울특별시 수의사회 손은필회장님이 제 정신적인 맨토 역할과 자문을 해주셨다.” “특히 어려움에 직면해서 심신이 무너질 때 마다 회장님이 마음을 잡아주셨다.” “또한 이번 행사 주최측인 (사)버디퍼피돌봄원(cafe.daum.net/buddypuppy) 전명희 원장님의 적극적인 지원과 후원이 없었더라면 불가능했을 것이다. 불편하신 몸을 이끄시고 행사를 준비는 물론 현재 약 40여 마리의 유기견이 보호중인 국내최초 민간단체 운영 (사)버디퍼피돌봄원을 운영중이시기도 하다.” “행사주관사인 국내 최고의 반려동물 애견 종합 테마파크를 운영중인 스타독꿈꾸몽(cafe.daum.net/petmodel)에서도 지금까지 듣도보도 못한 깜짝 행사를 무대에 올리고 행사전반 운영과 기획에 심혈을 쏟아 붙고 있다.” “많은걸 기획하고 준비하였지만 기간이 너무 촉박하고 날씨로 인한 연기 사태까지 있어 많은 부분을 포기하였지만 진심으로 후원하고 협찬해주신 기업과 단체가 있어 이번 행사가 성공리에 마무리 될 것을 확신한다.” 반려동물 일자리창출이라는 문구가 엇핏 듣기에 말도 안되는 문구일 수도 있지만 우리 사회구성원 모두의 따뜻한 마음이 우선되어야 좀 더 행복한 반려동물 복지국가는 물론 사회를 만들어 나가지 않을까 생각된다. ▶행사정보 일시 : 2012년 11월 25일(일) 오전11시 ~ 오후5시   무대공연은 오후 3시30분 부터 장소 :서울시 어린이회관 한국애견협회(KKC) 야외전용행사장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2번출구) 주최 :(사)한국애견협회, (사)버디퍼피돌봄원 후원 :(사)서울특별시 수의사회, (사)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 주관 : 스타독엔터테인먼트 특별출연 : 가수 전원석, ‘칵테일사랑’의 마로니에프렌즈 MC : 개그맨 김범용, 스타독 조현훈 행사문의 : 02-864-9636 / 010-5272-7410 누구나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며 반려동물 동반은 대환영
    • 전체
    • 문화
    • 인물/동정
    2012-11-24
  • 고명환, 뮤지컬 ‘락오브 에이지’ 합류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는 SBS 일일드라마 ‘그래도 당신’ 의 고명환이 뮤지컬 ‘락오브 에이지’에 ‘데니스’역으로 합류했다.고명환은 ‘락오브 에이지’에서 한때 유명한 스타들을 배출했던 ‘더 버번’ 클럽 주인 ‘데니스’역으로 클럽을 살리기 위해 최고의 락 그룹 ‘아스널’의 공연을 기획하는 열정적인 클럽 주인으로 열연하다. ‘락오브 에이지’는 뮤지컬의 인기에 힘입어 ‘톰 크루즈’, ‘캐서린 제타 존스 등 내로라하는 할리우드 스타들이 주연을 맡아 동명의 영화로도 제작되어 전세계인들을 열광시키기도 했다. 영화로는 ‘알렉볼드윈’이 데니스 역을 열연한 바 있다. 고명환은 이미 ‘톡식 히어로’를 통해 멀티 뮤지컬배우로서도 인정 받은바 있다.고명환은 “어릴때부터 락을 좋아했는데 ‘락오브 에이지’에 출연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기분이 좋다. 다양한 분야의 분들이 모여서 공연을 하게 되는데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새로운 조합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뭔가 스트레스가 쌓였던 분들이 공연을 보시면 속 시원해지고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작품이다.”라고 전했다.뮤지컬 ‘락 오브 에이지’는 16일부터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을 시작한다. 뮤지컬 ‘락 오브 에이지’는 본 조비와 미스터 빅 등 80년대 사랑 받았던 밴드의 음악으로 구성된 에너지 넘치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한국인의 정서에 맞게 내용이 재구성돼 오른다.이번 공연에는 락커 지망생 드류 역에 김다현, 박한근, 조강현이 출연하고 최고의 락스타 스테이시 역에 김원준, 김신의, 조순창, 여배우 지망생 쉐리 역에 임정희, 이상미, 다나 등이 열연한다.
    • 전체
    • 문화
    2012-11-14
  • 다이어트, 제대로 알아야 건강하게 빠진다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짧은 기간 동안 무리해서 다이어트를 하다가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단기간에 너무 무리한 감량을 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사람의 몸은 항상성을 유지하려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갑작스런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그렇기 때문에 단기간에 음식의 섭취량을 대폭 줄인다거나, 과도한 운동을 한다거나, 한 가지 식품만을 고집하여 섭취하게 되면 몸의 균형이 깨져버린다. 이런 경우 초기에 감량을 성공한다 하더라도 얼마 지나지 않아 요요현상으로 체중이 돌아와 더 큰 고민에 빠지게 된다. 다이어트에 실패하지 않으려면 내 몸을 구석구석 알아야 한다. 똑똑하게 알고 실천하는 다이어트야 말로 ‘건강한 S라인’을 갖게 해준다. 내 몸의 체온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의 정상적인 기초체온은 36.5도이다. 체온이 낮으면 대사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체중이 증가하는 체질로 바뀔 수 있다. 매일 같은 시간에 체온을 측정하여 본인의 기초 체온을 알아야 한다. 기초 체온이 적정범위보다(36.5도~37.1도) 낮을 경우 체온을 올리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그리고 세로토닌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다이어트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기 위해서는 기쁘고 즐거운 마음가짐이 유지되어야 한다. 지루한 상태에서는 의욕이 저하되어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어렵다. 따라서 몸과 마음을 즐겁고 평온한 상태로 만들기 위해 행복 물질인 세로토닌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 적정 체온을 유지하여 대사력과 면역력을 증가시킨 후 감량이 활발하게 될 수 있는 몸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한 방법은 소화와 흡수를 도울뿐더러 몸에 열을 발생시켜 기초체온 향상에 도움을 주는 생강차, 반신욕 등이 도움이 된다. 요요현상 없는 체중감량을 위해 올바른 식습관을 유지해야 한다. 우리의 신체는 항상성을 유지한다. 다이어트를 시작하여 체중이 감량되면 자꾸 원래의 체중으로 돌아가려는 습성을 보인다. 체중감량에 성공한 뒤 적어도 6개월~1년 정도는 꾸준히 이를 유지할 수 있도록 올바른 식습관을 실천해야 한다. 내 몸이 스스로 감량된 체중을 정상 체중으로 인식할 때까지 꾸준히 지속하기에 무리 없는 식습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빠른 감량을 원하거나 혼자 하기 힘들다면 건강기능식품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 단순히 식욕을 떨어뜨리고 물리적인 포만감만 주는 식품은 좋지 않다.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전환되는 것을 막아주는 성분(HCA), 체지방을 분해하는 성분(HCA, 카르니틴), 대사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성분(vit.B, 카르니틴, 코큐텐), 원활한 배변을 도와줄 수 있는 성분(섬유질)을 복합적으로 가지고 있는 식품을 선택하여 도움을 받는다면 조금 더 수월한 감량을 할 수 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름답고 멋진 몸매를 유지하길 원한다. 이를 위한 다이어트는 건강을 고려한 근본적인 체질 개선에서 시작되어야 한다. 단순히 식사량만 줄이거나, 과도한 운동으로 하는 다이어트는 일시적인 효과뿐이며,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감량이 끝나고도 내가 스스로 유지 할 수 있는 식사량과 운동량을 만들 수 있다면 이미 다이어트의 절반은 성공한 것이다.
    • 전체
    • 문화
    • 인물/동정
    2012-11-13
  • 올 최악의 당첨번호들은? 로또 519회 당첨번호 다시보기
    11월 둘째 주 토요일 10일 저녁 나눔로또 519회 추첨 결과 로또 1등 당첨번호는 ‘6, 8, 13, 16, 30, 43’ 보너스 3’으로 발표됐다. 6개 번호를 맞힌 로또 1등 당첨자는 7명으로, 1인당 19억5060만1393원을 받는다. 1등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 당첨자는 32명으로, 당첨금은 각 7111만5676원이다. ‘16’의 반가운 외출 정말 오랜만이다. 519회 당첨번호 중 매우 낯선 번호가 바로‘16’. ‘16’은 지난 482회(2012년 2월 25일 추첨)이후 무려 36회 동안 보이지 않았던 당첨번호다. 심지어 보너스 번호와도 인연을 맺지 못하고 있었다. ‘16’은 보통 3~5회 사이에 집중적으로 나오는 적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도 몰아치기가 가능할지 주목된다. ‘16’과 같은 처지의 번호는 또 있다. ‘18’과 ‘45’. ‘16’처럼 올해 초에 잠깐 나온 이후 자취를 감추었다. ‘18’은 478회(2012년 1월 28일 추첨)이후 41회, ‘45’는 484회(2012년 3월 10일 추첨) 출현 후 35회 동안 당첨번호로 나오지 않고 있다. 고저차는 20 이상이 대세 6개 당첨번호 중 가장 큰 번호와 가장 작은 번호의 차이를 고저차라고 일컫는다. 519회 추첨에서 고저차 통계는 ‘37’. 그런데. 고저통계는 493회추첨에서 고저차 17이 나온 이후 무려 26회 동안 20이하로 내려가지 않고 있다. 401회 이후 고저차가 20이하로 내려간 경우는 4회에 불과하다. 특히 49회 연속으로 20이상이 나올 때도 있었다. 특히, 고저차가 20이하인 경우, 한 회도 빠지지 않고 당첨번호의 쏠림 현상을 평가하는 연번이나 징검다리 패턴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고저차 20이하의 패턴은 3개의 연속번호와 겹쳐서 나타난 경우가 무려 6회나 된다. 게다가, 고저차가 이번 추첨처럼 30이상인 경우 41~45번의 녹색공이 출현할 가능성이 무려 64%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고저차가 20이하이거나 21~30사이인 경우의 2.5배에 달하는 수치다. /엄규석(로또복권 통계전문가·로또리치 기술연구소)
    • 전체
    • 문화
    • 인물/동정
    2012-11-13
  • 포스트 휴먼 展, 이단작가 개인전
    역량 있는 작가 이 단(李 丹)의 개인전이 2012년 11월7일~11월20일 까지 Able fine art gallery Seoul지점(애이블 파인 아트 갤러리-서울)와 2012년 11월6일~11월12일까지 한전 아트 센터 에서 동시에 진행된다.이단의 전시회는 <포스트 휴먼>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실제의 자신의 모습을 캐스팅한 누드 조각과 사진으로 다양한 시선의 층위에 놓인 현대사회의 인성의 메시지를 전달한다.사진과 조각, 설치 등 왕성한 예술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작가 이단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인 문화예술발전을 위한 KEPCO(한국전력)의 후원으로 전시한다. 이단 작가는 이번 전시회를 개최하며 “거짓 지식과 거짓 진실이 쏟아지는 시대, 지식과 몸을 파는 매춘의 시대, 자신을 상품화하기 바쁜 시대에 각자의 역할이 분담된 박제된 인간상이 안쓰럽게 느껴진다. 경쟁에 내몰려 수단으로 전락된 인간, 피해의식과 폭력적 상황, 개인의 상처를 흥미 거리로 취급하는 태도, 타인의 고통에 대한 무감각, 동성애, 제 4의 취향인 무성애자, 상식의 한계를 넘는 신성모독, 경제 민주화, 안보, 멘붕 등 오늘날 사회의 모습은 진정으로 힐링을 원하고 있다. 내면과 직감을 시각화, 물질화한 예술 활동을 통해 열반이 가능하다면 이것은 신화에서 또 다른 신화로 나아가는 여행이며 불가능한 일들에 대한 도전일 것이다.” 라고 말했다.
    • 전체
    • 문화
    • 전시/공연
    2012-11-09
  • 이하늬, 가족앙상블 ‘이랑’ 특별 무대서 가야금 연주
    이하늬가 9일 서초동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이뤄질 <문재숙 교수가 문하생들과 함께 꾸미는 ‘꿈꾸는 동행’> 공연에서 특별한 무대를 펼친다. 서울대학교 국악과 대학원(석사) 출신의 중요무형문화재 제 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전수자인 그녀가 그 동안 갈고 닦아 온 가야금 실력을 한껏 선보일 예정인 것. 1, 2부로 이뤄진 이번 공연에서는 전통음악에서 창작음악까지 가야금으로 연주할 수 있는 모든 멋과 흥을 접해볼 수 있으며, 2부에서 이하늬와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예능보유자인 어머니 문재숙(이화여자대학교 한국음악과 교수), KBS 국악관현악단 단원 출신의 언니 이슬기가 연주하는 가족 앙상블 ‘이랑’의 특별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그들이 빛낼 가족앙상블 ‘이랑’의 특별무대는 각자의 일들로 바쁜 와중에도 아껴주고 걱정해주며 챙겨주는 가족의 행복을 기쁨의 소리로 표현한 ‘행복한 가야금’, 그리고 CCM으로 잘 알려져 있는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의 곡을 테마로 한 연주곡 ‘사랑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 모녀가 만들어 낸 석대의 가야금 앙상블은 많은 청중들에게 가야금 음악의 새로운 가능성을 알려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출가 손성훈과 음악평론가 윤중강이 각각 연출가와 사회자로 나서는 <문재숙 교수가 문하생들과 함께 꾸미는 ‘꿈꾸는 동행’> 공연은 9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펼쳐진다.
    • 전체
    • 문화
    2012-11-08
  • 스키장 갈 때 꼭 챙겨가면 좋은 간식 베스트 5
    올 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기록했던 지난 2일, 평창 용평스키장과 보광 휘닉스파크가 개장하며 많은 인파가 몰렸으며, 강원지역 나머지 7개 스키장들도 인공 눈 만들기에 들어가 이달 중순부터 개장 예정이다.새하얀 설원위를 가르는 꿈을 꾸는 동호인들이 점점 늘고 있어 올해도 많은 사람들이 스키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겨울 레포츠를 더욱 안전하고 즐겁게 즐기기 위해 여러가지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간식을 준비 해 휴식을 취할 때 영양을 보충 해 주는 것이 좋다. 또한 활강 전 스트레칭을 필수로 하며 3회 활주 후 10분가량 쉬며 장비를 점검해야 한다.특히 스키나 스노보드는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운동이기 때문에 활강 전 이나 휴식시간에 적당량의 에너지드링크를 마시면 더욱 활기찬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프리미엄 에너지 드링크 V에너지의 야심작 ‘V에너지 블루’는 천연고급 카페인 성분이 풍부한 과라나 열매 추물을 대량 함유하여 빠른 에너지 충전을 도와 줄 뿐 아니라, 뉴질랜드 천연 탄산수와 과일향이 어우러져 상쾌한 기분을 들게 한다. 롯데칠성의 핫식스 역시 자극성이 없는 브라질산 식물성 과라나 천연카페인을 함유하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과라나'는 아마존 원주민들의 지치지 않는 체력과 놀라운 집중력의 원천으로, 과라나에 들어있는 천연카페인은 일반 커피나 홍차에 있는 카페인과는 달리 신경을 자극하지 않는 장점이 있다. ▲ 질러육포 갈릭바베큐추운 몸을 녹이고 피로를 푸는 데 따듯한 음료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 따듯한 음료를 휴대하기 어렵기 때문에 스틱커피를 준비해 스키장 내 비치된 정수기를 이용해 마시면 좋다. 칸타타 스틱커피는 입맛에 따라 여러가지 제품을 선택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는데, 설탕이 들어가는 일반형 제품인 마일드골드, 리치골드 2종과 커피전문점 아메리카노를 재현한 고급형 제품 아메리카노 스위트와 아메리카노 블랙까지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이 밖에 간단한 스낵으로 열량을 보충해야 하는데, 단순한 군것질거리가 아닌 영양과 칼로리 및 성분은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칸타타스틱커피이동 시 휴대하기 편한 영양바 소이조이는 밀가루가 아닌 순수 100% 콩과 건 과일을 오븐에 구워 주재료로 만들어 콩의 영양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특히 소이조이 오렌지는 상큼한 오렌지와 콩의 영양소가 어우러져 칼로리를 걱정하는 여성 소비자들에게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인기가 높다.소형 포장으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질러 육포는 비첸향 육포로 유명한 싱가포르의 CHC푸드와 업무협약을 통해 고품질의 육포를 제공하고 있다. 소의 홍두깨살만을 사용해 단백질 함량이 높고 콜레스테롤이 낮은 것이 특징이며,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어 휴식을 취하는 도중 먹기에 안성맞춤이다. '갈릭 바베큐 육포', '크레이지 핫 육포' 등 양념을 가미한 새로운 카테고리의 육포를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V에너지는 유명 스노우보드 팀 ‘Bridge pak’을 후원하고 있으며 오는 9~11일에 열리는 스노보드복 브랜드 ‘켈란’의 2012~13 시즌 신상품 쇼케이스를 후원하는 등 겨울 레포츠를 통한 활발한 마케팅을 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V에너지 관계자는 "본격적인 스키, 보드 시즌과 함께 에너지 드링크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적정량의 음용으로 건강한 카페인 섭취와 함께 활기찬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단, 어린이와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들은 섭취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 핫식스
    • 전체
    • 문화
    • 인물/동정
    2012-11-08
  • 유닭스토리, 무항생제 유황닭으로 ‘착한가게’ 입지다져
    ▲ 유닭스토리 임성근 조리장이 직접 요리한 음식을 손님에게 권해주고 있다.  항생제를 쓰지 않고 몸에 좋은 유황성분을 먹여 키운 ‘유황닭’으로만 닭요리를 제공하는 ‘착한가게’가 최근 서울 신촌에 개점해 눈길을 끈다. ‘로끼로영롱조합법인’에서 운영하는 ‘유닭스토리’가 주인공이다.  신촌로터리에서 연세대학교 방향으로 10미터 직진후 우측으로 작은 골목이 나오면 약간의 오르막 골목에 위치한 30평 남짓의 ‘유닭스토리 닭한마리’라는 간판이 보인다. 유황닭을 쓴 닭칼국수 한그릇이 5500원. 오픈한지  한달도 안되었지만 어느새 입소문을 탔는지 식당을 찾는 이들이 줄이 끊이지 않는다. 유닭스토리의 메뉴는 전통적인 형태의 닭요리를 중심으로 닭한마리, 닭칼국수 등 다양하다. 점심시간에는 주로 닭칼국수와 더불어 먹을 수 있는 볶음밥 등이 인기다.   “가격도 착하지만 맛이 최고에요. 닭고기 육질 자체가 일반 닭하고는 차원이 달라요. 그동안 먹어온 닭고기가 퍽퍽하다고 하면 여기는 쫄깃쫄깃하거든요.”  식당을 찾은 황의숙(23)씨의 말이다. 남자친구와 우연히 들었다가 먹게 되었는데 닭고기 맛에 반해 마니아가 되었다고 한다. 황씨와 같은 단골들에게 ‘유닭스토리 닭한마리’는 한마디로 ‘착한가게’다. 일반 닭을 사용하지 않고 비싼 ‘유황닭’만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유황닭은 유황에서 독성성분을 제거한 ‘법제유황’을 먹여 키운 닭이다. 하지만 유황을 먹여키운 닭은 별도로 항생제를 쓰지 않아도 되지만 워낙 성장이 더뎌 상품성이 떨어진다는 한계가 있다. 그래서 유황닭은 공급가격이 비쌀수 밖에 없다.  하지만 유닭스토리는 유황을 잘 배합해 유황을 먹어도 잘자라게 하는 노하우를 가진 농장과 독점 공급계약을 맺어 공급단가를 맞췄다.이렇게 치열한 음식점 경쟁에서 살아남기 힘든 가운데 ‘유황닭요리전문점’이라는 친환경 , 친숙한 메뉴를 가지고 차별선언했으니 ‘착한가게’가 아닐수 없다.여기다 한가지 더  ‘유닭스토리 닭한마리’에는 또하나의 비장의 카드가 있다. 대한민국 한식 기능장인 임성근 조리장이 이곳의 주방을 지키고 있기 때문이다. 임성근 조리장는 “브랜드의 가치와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유황닭 요리’이라는 메뉴를 개발했던 것이 성공요인이다. 현대 도시인의 건강을 지키는 무항생제로 키운 유황 닭 메뉴가 지속적 매출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같은 닭요리이라도 유황닭 만의 단백함과 육질의 차이, 소스에 따라 맛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에 착안해 다양한 메뉴 등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유닭스토리 관계자는 “여기서 유통되는 닭은 100% 무항생제 사육과 법제를 통해 사료화된 유황을 어린 병아리 때부터 먹여 키우므로서 이를 섭취하는 국민의 건강에 매우 지대한 공헌을 하리라 생각한다”며 “향후 이를 프랜차이즈화해 개점하는 점주에게는 경제적 성공을 손님에게는 건강을 챙길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수 있다고 자신한다”고 밝혔다.  또한 마케팅에 있어서는 추후 웹마케팅과 로컬마케팅을 결합해 홍보를 추진하며 일반 매장은 물론 배달 매장 브랜드를 개발하여 전략적 마케팅을 실현하고자 한다. SNS 매체의 역할이 중요해짐에 따라 모바일웹, SNS 마케팅을 통해 즉각적 의사소통의 공간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 전체
    • 문화
    • 인물/동정
    2012-11-08
  • 용산 전쟁기념관, 12월1일
      올 겨울, 가장 웅장하고 화려한 동물들의 향연이 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펼쳐진다. 전세계 최초 동물복원 전시프로젝트로 선보일 <세계동물대탐험전>이 오는 12월 1일부터 2013년 3월 3일까지 80일간의 여정으로 열린다. 흔히 ‘박제’라고 알고 있는 ‘동물복원’은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생소하지만 세계적으로 장인이 있을 만큼 그 가치를 높이 평가받고 있는 고난이의 작업이다. 이 기술을 활용하여 전세계 200여마리의 동물들이 복원, 전세계 최초로 대한민국에서의 전시를 위해 초대형 컨테이너박스 10개 분량의 동물들이 우리나라로 공수될 예정이다.   전세계 최대 규모의 동물 테마 전시! 200여마리의 동물들이 장인의 손길로 복원되어 국내 공수!   전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동물 테마 전시가 대한민국 서울에서 최초로 열린다. 세계적인 동물복원 기술력을 보유한 벨기에 ‘마사이 갤러리’에서 만들어지는 복원동물을 모두 한자리에 모아 열리는 세계 최초의 전시인만큼 <세계동물대탐험전>은 시작전부터 그 가치와 명성을 인정받고 있어 현지 관계자들까지 오픈 시기 즈음 내한할 예정. 특히 ‘마사이 갤러리’에서 만들어지는 복원동물들은 엄격한 심사에 의해 선택되는데, 국제 조약인 CITES 즉,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종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Convention on International Trade in Endangered Species of Wild Flora and Fauna, CITES)에 준하여 동물 사망사항을 수의사로부터 최종 검진받고 그것에 대한 증명을 벨기에 정부로부터 승인 받아야만 비로소 복원을 시작할 수 있다. 때문에 ‘마사이 갤러리’는 복원을 위해 동물을 일부러 죽이는 일은 없으며 오히려 멸종되는 동물들의 보호를 위해 죽은 동물들을 복원시켜 동물 생태계의 위험을 인식시켜주는 등 환경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것. 이에 대한민국에서 첫 선을 보일 <세계동물대탐험전>에는 이러한 철저한 검증 속에 복원된 동물들, 아프리카 세렝게티의 사자와 기린, 오세아니아의 캥거루, 아시아의 호랑이와 표범, 미국의 코요테와 물소 등 대륙별 대표동물은 물론 지구 온난화로 인해 위협받고 있는 멸종위기의 동물들까지 다양하게 전시할 예정이며, 어린이들과 친숙한 애니메이션 속 동물들, 동화 속 동물 등 다양한 동물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아 동물원에서 구경만하던 동물들을 직접 손으로 만져볼 수 있는 유일한 기회가 될 것이다.   코끼리 한마리 무게가 3.5톤, 이동도 쉽지 않다! 전시 설치기간만 14일, 전시 그 자체가 미션이다!   용산에 위치한 전쟁기념관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될 이번 <세계동물대탐험전>은 그 수치만으로도 세계 최고라 할 수 있다. 총 200여마리의 동물들이 10여개의 초대형 컨테이너박스를 통해 우리나라로 공수되는 것을 시작으로, 전쟁기념관에 세팅되는 시간만 총 14일이 소요될 예정이다. 특히 코끼리 한마리가 높이 3m, 길이 6m, 몸무게가 3.5톤(약 3,500kg)가량이므로 이 거대한 동물들을 운반하고 설치하는 것 자체가 전시팀 사상초유의 미션이 되고 있다. 때문에 국내 최고의 전시전문가들이 총출동하여 이 미션 수행에 동참하고 있는 것. 주최사인 디자인전문회사 주식회사 비엠비와 전시전문기업 ㈜시공테크, 주관사인 전시기획회사 크리에이션랩알리스 등의 회사가 함께 모여 이 최대 미션인 <세계동물대탐험전>을 함께할 예정이다.   올 겨울, 거대한 정글 속으로 모두를 안내할 전세계 최초 동물복원 전시프로젝트 <세계동물대탐험전>은 오는 12월 1일 오픈을 앞두고 11월 중순부터 대대적인 설치 미션에 들어갈 예정이다.
    • 전체
    • 문화
    • 전시/공연
    2012-11-08
  • 콩나물로 성인병 잡는다
    당뇨, 고혈압 등 성인질환 예방은 물론 항암 효과까지 갖춘 기능성 콩나물이 나온다. 친환경 식품 브랜드 레퓨레는 100% 국산콩을 베타글루칸 등 천연 다당체를 강화한 암반수로 재배해 이소플라본, 사포닌, 비타민 등이 일반 콩나물에 비해 2배 이상 높은 기능성 콩나물 'Dr.Ham의 맛있는 이소플라본 콩나물' (이하 ‘이소플라본 콩나물’)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레퓨레 '이소플라본 콩나물'은 특허받은 재배수를 사용해 항암 효과가 뛰어난 이소플라본의 화합물인 제니스테인과 다이드제인이 기존 콩나물보다 수십 배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이 물질들은 유방암, 전립선암 등 암 예방 효과가 있는 것은 물론 고혈압, 심혈관계 질환 등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제품을 개발한 목포대 식품공학과 함경식 교수는 지난 2004년 이 콩나물 재배기술을 정부로부터 인정받아 농업기술대상을 받은 바 있다.'이소플라본 콩나물'은 재배 시 농약 및 성장촉진제를 사용하지 않아 안전할 뿐 아니라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았지만 일반 콩나물에 비해 2배 가량 장기보관도 가능하다. 또 기존의 콩나물과는 달리 가열을 해도 아삭아삭하고 고소한 식감이 유지되는 것도 장점이다.레퓨레 민지용 마케팅 팀장은 "유전자 변형 콩이 아닌 우리 땅에서 키운 국산 콩을 사용해 옛날 집에서 키워 먹던 콩나물의 진하고 고소한 풍미를 재현했다" 며 "기능성과 안전은 물론 맛까지 겸비해 출시 전부터 관련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고 전했다.
    • 전체
    • 문화
    • 인물/동정
    2012-11-07
  • 대한민국 “착한남자” 열풍에 이은 “착한”파티 열풍
    2012년 11월 9일 금요일 밤, 홍대의 클럽 베라(VERA)에서 “Pon de Replay”파티가 진행된다. 이번 파티는 신개념 파티 문화를 선도하는 파티 기획 회사 PARTICLE이 특별히 기획한 것으로 지난 10년간 클러버들이 열광했던 곡만을 엄선하여 유명 DJ와 함께 진행된다. 일명 “착한 파티”라 불리고 있는 이 파티는 그에 걸맞게 파티에 참가한 클러버들에게 자율적으로 소정의 기부금을 받아 당일 투표로 선정된 단체에 기부를 하는 “Re-born Society” 행사도 준비하고 있다. PARTICLE의 박성환 팀장은 “젊은 대학생들과 클럽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돈을 그냥 하룻밤 놀기 위해 흥청망청 써버리는 것이 아니라 조금이나마 주변의 소외 받는 이웃을 위한 일에 동참하기를 바라는 마음에 기부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 예상 보다 젊은 학생들의 반응이 좋아 지속적으로 파티와 기부를 접목시키는 ‘착한’파티를 기획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Pon de Replay” 파티에는 즐길 준비가 되어있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유명 댄스팀과 DJ, 그리고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도 함께 즐거운 기부에 동참할 예정이다. 자칫 퇴폐적으로 보일 수 있는 클럽 파티에 기부 문화를 더한 이번 행사는 진정으로 즐길 줄 아는 젊은이들이 함께하는 색다른 파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파티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PARTICLE(파티클)의 페이스북(facebook)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페이스북 페이지 “좋아요”를 누르면 무료 게스트 신청도 쉽게 할 수 있다.
    • 전체
    • 문화
    • 전시/공연
    2012-11-05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