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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우디, 뉴 RS 7, 뉴 SQ5 세계 최초 공개
    ▲ 뉴 아우디 SQ5 3.0 TFSI 아우디는 2013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다이내믹한 성능과 아름다운 디자인의 뉴 RS 7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RS 모델 라인업 확대에 나섰다. 아우디의 ‘RS’는 ‘Racing Sport’의 약자로 아우디 모델 중에서도 수퍼카 수준의 초고성능 모델에 붙여지는 이름이다. 준대형 5-도어 쿠페인 뉴 아우디 RS 7은 실린더 온 디맨드(COD) 기술이 적용된 4.0 TFSI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되었으며 최대출력 560마력, 최대토크 71.4kg.m(700Nm), 0=>100km/h 3.9초, 최고 속도는 250km/h로 제한되며 다이내믹 패키지 플러스 옵션을 추가하면 최고 305km/h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탁월한 성능에도 연비는 10.2km/l(독일기준)로 높은 효율성을 자랑한다. 심미안적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술, 다이내믹한 성능을 모두 갖춘 뉴 RS 7은 8단 팁트로닉 자동변속기, 풀타임 4륜구동 콰트로, 토크벡터링 기술 등이 적용되어 더욱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가능하게 한다.  아우디는 또한 다이내믹 SUV의 고성능 버전인 뉴 SQ5 3.0 TFSI도 공개했다. 뉴 아우디 SQ5 3.0 TFSI는 최고출력 354마력, 최대토크 47.9kg.m의 3.0 리터 TFSI 수퍼차저 엔진이 탑재되었으며 0=>100km/h 5.3초, 최고 속도 250km/h(제한 속도)의 성능을 제공한다. 연비는 11.7km/l(독일기준)로 우수한 효율성을 제공한다. 8단 팁트로닉 자동변속기, 풀타임 4륜구동 콰트로, 토크벡터링 기술 등이 적용되었다.아우디 S 모델은 ‘최고의 성능(Sovereign Performance)’을 의미하며 A4, A5, A6, A7, A8, TT, Q5 등 아우디의 기본 모델의 컨셉에 더욱 강력한 성능과 역동성을 부여해 일상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한 고성능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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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5
  • 2014년형 올 뉴 콜벳 스팅레이 첫 공개 현장 눈길
    제너럴 모터스(이하 GM)는 14일(미국 현지 시각) 프레스데이(Press Day)를 시작으로 27일까지 개최되는 ‘2013 북미 국제 오토쇼(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에서 콜벳 7세대 모델인 2014년형 올 뉴 콜벳 스팅레이 (All-New Corvette Stingray)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2014년형 올 뉴 콜벳은 Stingray (가시가오리)라는 별명을 얻었던 1963년형 스팅 레이의 계보를 잇는 모델로 기술, 디자인, 성능 면에서 완벽한 조화를 이룬 유일한 모델이다.  외관과 내부가 새롭게 디자인된 2014년형 콜벳은 각종 레이싱 대회를 통해 성능이 입증된 6.2리터 V8 LT1 엔진을 장착, 450마력과 62.22 kg.m 토크, 제로백(0km/h100km/h) 4초 이하의 성능을 발휘해 역대 콜벳 중 가장 뛰어난 성능, 가속력, 코너링을 실현했다.또한, 2014년형 올 뉴 콜벳은 현재 콜벳 모델의 11.05 km/l 보다 향상된 연비를 실현해, 지금까지의 모델 중 가장 뛰어난 연비를 달성했다. 신 연소 시스템이 결합된 6.2리터 LT1 V-8 스몰 블럭(Small Block) 엔진은 엔진 분석 및 실험에 1,000만 시간 이상이 소요되었고, 연소 시스템에만 600만 시간 이상의 실험이 실시돼 내구성 역시 뛰어나다.스팅레이에서 영감을 얻어 새롭게 태어난 2014년형 올 뉴 콜벳은 현대적 감각을 살린 세련된 디자인으로 새롭게 디자인된 콜벳 로고가 적용됐으며, 수중에서 민첩하게 움직이는 스팅레이(가시가오리)를 시각화하는데 주력했다. 또한, 공기역학적 디자인과 차체 위아래로 흐르는 트랙의 공기 흐름을 예측하는 시스템을 적용하는 등 운전자와의 교감을 극대화하기 위한 디자인을 구현하였으며, 고급스러운 소재와 운전자 중심의 내부 디자인은 디자이너들이 실제로 주행 시험장에서 주행한 결과를 토대로 완성됐다. 마크 로이스(Mark Reuss) GM 북미 사장은 “ 63년형 스팅레이와 같이 올 뉴 콜벳 스팅레이는 압도적인 성능, 첨단기술, 숨을 멎게 하는 뛰어난 디자인, 그리고 경외심을 불러 일으킬만한 주행성을 갖추고 있다” 며, “올 뉴 콜벳 스팅레이는 오늘날의 뛰어난 디자인과 기술로 인해 더욱 진보한 모델”이라고 밝혔다.2014년형 콜벳 스팅레이는 알루미늄 프레임을 생산하기 위한 최초의 새로운 차체공장 등 총 131백만달러를 투입해 시설을 개선한 GM의 볼링 그린(Bowling Green) 공장에서 생산되며, 올 3분기에 북미 시장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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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5
  • 한구름 “레이싱 모델 키 작아도 나름 장점”
    레이싱 모델 한구름은 오지랖이 넓다.레이싱 모델은 물론이고 방송 뮤직비디오 CF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고등학교 때부터 VJ와 잡지모델을 시작으로 프리랜서 모델 세계에 입문, 자연스레 웨딩모델, 제품모델, 홈쇼핑 모델 등을 하며 레이싱모델까지 겸하게 된 케이스다.“레이싱 모델이나 모터쇼에서 모델을 하려면 키가  커야되는데 아마 제가 레이싱모델 중 가장 키가 작을 것 같아요. 레이싱 모델을 하면서 이 업계의 평균키를 확 낮춘 장본인이 아닐까 싶어요.”한구름의 키는 163cm. 그녀는 레이싱 모델을 하기에는 다소 밀리는 체형이지만 단점을 장점으로 소화해내는 재주가 남다르다. 또한  매사에 긍정적인 모습으로 함께 하는 이들을 기분 좋게 해주는 매력이 있어 주변으로 부터 인기가 높다.“워낙 키 큰 모델들만 멋있게 찍다가 저를 보면 작다고 놀라죠, 하지만 카메라에 한번에 들어오니까 멀리서 찍을 필요도 없어요, 그래서 더 친근하게 느끼시는거 같아요.”한구름은 어렸을 적 부터 연기도 하고 카메라에 많이 서봐서 키큰 모델보다 표정이나 포즈에는 자신있다. 활짝 웃는 미소와 더불어 작고 아담한 체구가 오히려 매력포인트가 되었다.한류열풍이 불면서 그녀는 중국에 모델로도 진출해 미인대회 등에서 오관왕을 차지할 정도로  인기도 얻었다. 레이싱 모델을 하면서 자동차에 대해서도 관심도 높아졌다. “포르쉐 파나메나, 레인지로버 이보크같은 큰차도 좋아하고 작고 동글동글 귀여운 차들도 너무 좋아해요. bmw 미니쿠퍼, 폭스바겐 시로코, 비틀 밸로스터 같은 차들이요.”조만간 자신의 스타일과 어울리는 차도 구입할 생각이다.한구름은 “방송을 많이 한 덕에 이 키에도 모델 일을 할 었던 것 같아요.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키 때문에 모델이 바뀌기도 했고 사진만 보고 악플을 다는 경우도 있어 답답하기도 하지만 좀더 도전해보고 어디까지 발전할 수 있는지 최선을 다해 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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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5
  • 7세대 쉐보레 콜벳,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첫 공개
    제너럴 모터스(이하 GM)는 14일(미국 현지 시각) 프레스데이(Press Day)를 시작으로 27일까지 개최되는 ‘2013 북미 국제 오토쇼(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에서 콜벳 7세대 모델인 ‘올 뉴 콜벳 스팅레이’(All-New Corvette Stingray)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올 뉴 콜벳은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Stingray(가시가오리)라는 애칭을 얻었던 1963년형 2세대 콜벳의 계보를 잇는 모델로 기술, 디자인, 성능 면에서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내외관이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된 올 뉴 콜벳은 새 직분사 시스템과 더불어 액티브 연료 제어 시스템 등 첨단 기술로 무장한 6.2리터 V8 LT1 엔진을 탑재해 최대출력 450마력과 최대토크 62.2 kg.m의 성능과 높은 수준의 연료효율을 과시한다.   올 뉴 콜벳은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h까지 4초 이내에 도달하는 폭발적인 가속력으로 역대 콜벳 중 가장 뛰어난 엔진성능을 갖췄으며, 현행 콜벳 모델 대비 대폭 향상된 연비를 실현해 콜벳 역사상 최고 수준의 연비를 달성했다.   신 연소 시스템이 결합된 6.2리터 LT1 V-8 스몰 블럭(Small Block) 엔진은 새 엔진의 시스템 분석과 실험에만 1,000만 시간 이상이 투자된 GM의 새 야심작이다.   우주와 자연을 주제로 한 올 뉴 콜벳의 외관은 수중에서 민첩하게 움직이는 스팅레이를 시각화해 디자인됐으며, 현대적 감각을 살려 세련된 디자인으로 새롭게 디자인된 콜벳 로고가 적용됐다.   또한, 올 뉴 콜벳은 개발 단계에서부터 공기역학적 디자인과 차체 위아래로 흐르는 공기 흐름을 예측하는 시스템을 적용하는 등 운전자와의 교감을 극대화하기 위한 디자인을 구현했으며, 차량 전면과 후면에 HID 전조등과 LED 조명을 활용하고 차체에 항공기 스타일의 에어벤트를 적용해 디퍼런셜 기어와 변속기의 냉각기능을 높이는 등 첨단 기술을 차량 곳곳에 반영했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소재와 운전자 중심의 실내 디자인은 디자이너들이 실제로 주행 시험장에서 주행한 결과를 토대로 완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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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4
  • ‘전우치’, 초강력‘전우치 의적단’이 뭉쳤다
    차태현-유이-백진희-성동일-조재윤-김광규가 ‘초강력 의적단’으로 똘똘 뭉쳤다.   10일 방송된 KBS 수목미니시리즈 ‘전우치’16회 분에서는 부패된 조선을 구하고자 하는 전우치(차태현)의 뜻에 무연(유이), 혜령(백진희), 봉구(성동일), 철견(조재윤), 명기(김광규)가 동참, 의적단으로 의기투합하는 장면이 방송돼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극중 전우치는 강림(이희준)의 거센 공격을 받은 후 오용(김병세)의 집 헛간에 묶인 상황. 위기에 처한 전우치를 구하기 위해 혜령과 명기는 내의원 의관으로, 무연은 호접랑으로 변장해 전우치가 있는 곳으로 잠입했다. 그리고 기지를 발휘해 무사히 전우치를 구해냈던 것. 죽음의 위기에서 구출된 전우치는 “내가 강림이를 막지 못했기 때문에, 난 조선에 빚이 많아. 그 빚을 이제부터 갚아야 해”라며 조선의 ‘슈퍼히어로’가 되어야 하는 이유를 밝혔다.   하지만 전우치를 구하는데 일조한 명기는 후에 전우치가 이치와 동일인물이라는 사실을 알고 두려워했다. 철견은 두려워하는 명기에게 “기왕 이렇게 된 거 우리하고 한패 먹으면 되지?”라며 “우리가 뭐 나쁜 짓 하나? 박의원님 연배가 있으니까, 둘째 형님하면 딱 되겠네. 이서리님이 대장이니까, 박의원님이 둘째, 내가 셋째, 봉구는 막내”라며 자연스럽게 ‘전우치 라인’을 결성을 제안했다. 여기에 “우리가 아니면 널 누가 구해?”라며 무연과 혜령까지 합세, 탄탄한 라인업을 형성하게 됐다.   의적단이라는 이름으로 똘똘 뭉친 여섯 명은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며 전우치 돕기에 나섰다. 먼저 무연은 호접랑으로 변신해 전우치와 콤비를 이뤄 선을 위해 싸웠고, 혜령은 서찬위(홍종현)와 전우치가 만날 수 있도록 중간다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철견 역시 자신의 재능을 살려 방방곳곳에서 들려오는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하며 전우치에게 다양한 정보를 빠르게 전했고, 봉구 역시 필요에 의해 임금의 용포 대신 입고 자리를 지키는 등 최선을 다해 전우치 활동을 도왔다.   이뿐 아니라 나루터 설주들이 부정한 방법으로 돈을 모아 강림에게 바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한 전우치는 의적단과 함께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돈을 회수, 강림에 의해 부정한 용도로 사용되는 것을 막았다. 대신 회수한 돈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남모르게 나눠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조선의 행복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의적단 6인방이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쳐낼 지, 강림이 전우치가 속해있는 의적단 찾기에 돌입하면서 벌어질 다양한 스토리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시청자들은 “드라마 곳곳에 재밌고 감동 있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16회는 더더욱 최고였구요!”, “전우치를 중심으로 여섯 명의 콤비가 어찌나 재밌던지,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봤다는! 의적단이 펼칠 맹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유쾌, 상쾌, 통쾌한 시간이었음. 전우치 라인도 탄탄하게 결성됐으니, 신나게 달려보자구요~!” 등의 의견을 전했다.   그런가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전우치를 짝사랑하는 혜령이 술잔을 기울이며 홀로 눈물을 훔치는 장면이 담겨졌다. 극중 혜령은 무연과 한 방을 쓰게 됐던 날부터 대놓고 전우치와 무연 사이를 질투하며 삼각관계를 펼쳐냈던 상황. 전우치와 무연이 동시에 보이지 않자, 혼자 술상을 펴놓고 술을 마시던 혜령은 “우리 오라버니 행세 하는 것도 다 봐줬는데, 나만 빼놓고 둘이 어디 간 거야. 나쁜 놈. 전우치 나쁜 놈!”이라며 서운한 감정을 내비쳤다. 과연 혜령이 전우치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할 수 있을지, 앞으로 세 사람의 삼각관계는 어떻게 전개될 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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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1
  • ‘전우치’ 은우, 서찬위와 새 러브라인 생기나?
    지난 10일 방송된 KBS 수목 드라마 ‘전우치’ (극본 조명주,박대영 연출 강일수,박진석) 16회분 에서는 은우(주연)를 향한 서찬휘(홍종현)의 마음이 들어나며 새 러브라인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   이날 방송에서 은우는 무예 훈련 도중 서찬휘의 목검에 맞아 손가락을 다치게 되고 은우의 감싸 쥔 손가락 사이에 새어 나온 빨간 피를 본 서찬휘는 “작은 상처도 돌보지 않으면 덧난다”며 땅에 쌓인 눈을 한줌 집어, 은우의 상처 난 손가락을 손으로 감싸며 지혈 했다.   이 같은 손가락을 꼭 쥔 서찬휘의 행동에 당황한 은우는 얼굴을 붉히고, 둘의 시선이 마주친 후 고개를 돌리며 묘한 분위기를 형성해 두 사람의 달콤한 러브라인을 예고했다.   또한 16회 방송 분에서는 그동안 단벌로 등장한 은우(주연)가 다모 복장을 벗고 치마저고리를 입은 영락없는 여인의 모습으로 변신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단숨에 집중시켰다.   전우치를 본 시청자들은 “드디어 새로운 러브커플이 등장하는건가? 서로 곁을 지켜주는 사이라 뭔가 안타까운 사랑일 것 같다”, “드라마 다모 ‘아프냐~’ 이후 명 장면 탄생! 또 한 커플 추가되는 건 가요”, “은우하고 서찬휘는 대체 무슨 사이? 왕 이거와의 러브라인은 어쩌고~?!” 라며 응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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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1
  • 다빈치의 ‘모나리자’ 보면서 커피 한 잔?
    고흐, 고갱, 르느와르 등 세계적인 화가들의 명화를 감상하며 여유롭게 차를 마실 수 있는 이색적 갤러리가 등장했다. 카페형 갤러리 ‘반야(대표 김유경)’는 해외 유명 미술관이나 박물관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손으로 직접 그린 세계적 명화를 자유롭게 감상하며 일반 카페처럼 차도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을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갤러리 ‘반야(사진)’는 미술에 대한 상식이 없는 사람들도 별도의 비용 없이 쉽게 명화를 접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대중적 공간으로 음료나 디저트 판매가 주를 이뤘던 기존의 갤러리 카페와는 다른 개념이다. ‘반야’에 전시되는 모든 작품은 반야에 소속된 화가들이 100% 유화(Oil painting)로 작업해 명화를 그대로 재현해 낸 독보적인 품질의 아트워크(Artwork)로서 프린팅(Printing)이나 질감을 살리기 위해 프린팅 위에 덧칠을 하는 일반적인 모사품과는 다르다.1층은 전문 바리스타와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커피와 와인 등의 음료를 그림과 함께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돼 있고 명화 화집과 관련된 스토리북도 다양하게 진열돼 있다. 2층은 반야 소속 화가의 다양한 작품이 전시돼 있는 공간으로 주기적으로 무료 전시회도 개최될 예정이다. 갤러리 ‘반야’의 김유경 대표는 “소득 수준 향상에 따른 문화적 관심이 증가한 데 반해 그 욕구를 충족시켜 줄 만한 다양한 콘텐츠가 부족한 게 현실”이라며, “명화와 순수 미술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면서 바쁜 현대인들에게는 정서적인 힐링(Healing) 공간으로 거듭나는 것이 사업 목표”라고 덧붙였다.‘반야’는 오픈을 기념해 오는 21일부터 한달 간 고흐와 모네, 르느와르 같은 인상파 화가들의 ‘명화 기획전(展)’을 진행한다. 명화 구매와 대여는 물론 개인이 소장하고 싶은 일반 사진이나 풍경 사진 등도 그림으로 주문 제작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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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0
  • 성인 40.1%, “솔직히 성인된 후 옷에 X 싸 봤다”
    선택형 Q&A 어플리케이션 ‘오백인’(500in.com 대표 최종기)에 따르면 성인 10명 중 4명은 성인이 된 후 옷에 실례를 해 본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백인’(http://goo.gl/XPWdT)은 사용자가 묻고 싶은 질문을 객관식 형태로 올리면 3시간 내에 500명이 답해주는 선택형(객관식) Q&A 어플리케이션이다. 선택을 앞두고 있거나 추천이 필요할 때, 궁금한 게 있을 때 선택항목과 함께 질문을 올리면 된다. ‘오백인’은 앱에 올라온 다양한 사용자 질문들 중, 은밀한 공간이기에 심리와 행동패턴에 대한 공유의 기회가 없었던 화장실 사용에 대한 테마를 따로 정리해봤다. ‘솔직히 성인된 후 똥 싼 적 몇 번 있나요?’ ‘오백인’에서 ‘착한미소’라는 닉네임을 쓰는 사용자가 올린 질문이다. ‘목똥남’, ‘분당선 대변녀’ 등의 이슈를 떠올리는 주제. ‘솔직히 이야기해서 성인이 된 이후 못 참아서 옷에 X(대변)을 싸 본적 있는지’를 ‘오백인’ 사용자들에게 물었다. 응답 결과는 놀라웠다. 성인의 40.1%는 성인이 된 후 큰 볼일을 못 참아 옷에 실례를 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자는 절반(50.0%)이 경험 있는 것으로, 여성은 33.2%가 경험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횟수로는 ‘1번’(11.6%)이 제일 많았지만, ‘5번 이상’이라고 답한 응답자도 8.2% 나와 두 번째로 많았다. 이어 ‘2번’(7.6%), ‘3번’(6.8%), ‘4번’(5.0%)의 순이었다. 그런 경험이 한번도 없다는 오백인 사용자는 60.9%. 참조 : http://500in.com/question/index/view/102092 ‘화장실에서 큰 볼일 봤는데 화장지가 없을 경우 어떤 걸로?’ 오백인 닉네임 ‘비밀이야’ 사용자는 ‘화장실에서 큰 볼일을 봤는데 화장지가 없을 경우’ 양말과 팬티 중 무엇을 사용할건지를 질문했다. 둘 중 어떤 걸로 뒷처리를 하고 버릴 건지 물은 것. 결과는 양말의 승리(?)였다. 응답한 오백인 사용자의 56.2%가 양말을 선택한 것. ‘팬티’도 43.8%가 택했지만 12.4%포인트 차로 다수의 선택에서 밀렸다. 참조 : http://500in.com/question/index/view/103176 ‘화장실에서 큰 일 보고 휴지 몇 칸 쓰세요?’ 닉네임 ‘누네띠네’를 쓰는 오백인 사용자는 ‘화장실에서 큰 일 보고 휴지 몇 칸 쓰세요?’란 질문을 올렸다. 절약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둘둘 말아 쓰는 사람도 있어 사용패턴이 제 각각인 화장실 화장지 사용에 대한 의견을 물어보는 질문.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인 것은 ‘6~10칸 정도’로 30.2%의 오백인 사용자가 택해 수위에 올랐다. 2위는 19.2%가 응답한 ‘2~5칸’. 칸수를 측정할 수 없는 ‘그냥 손에 둘둘 말아 두꺼워질 때까지’란 응답을 한 비율이 17.4%로 3위에 랭크됐다. 그 밖에 ‘11~15칸’(15.0%), ‘16~20칸’(7.0%) 등의 의견이 이어졌다. 재미있는 건 ‘1칸’이라는 응답도 6.4%나 나온 것. 참조 : http://500in.com/question/index/view/104374 ‘큰 볼일 볼 때 걸리는 시간은?’ ‘즁이’라는 닉네임의 사용자는 화장실에서 모바일 게임을 즐긴다며 ‘큰 볼일 보는 데 얼마나 앉아 있는지’를 오백인에 물었다. 제일 많은 선택을 받은 응답은 ‘5분까지’(38.4%)였다. ‘10분정도’(29.3%)가 뒤를 이었고, ‘1분이면 된다’(14.9%), ‘20~30분’(10.8%), ‘’30분~1시간’(3.6%) 등의 답변이 나왔다. 소수지만 3.0%는 ‘1시간 이상’이라는 답변도 있었다. 참조 : http://500in.com/question/index/view/87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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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09
  • LG전자, 세계 최초 곡면 올레드TV 내놨다
    LG전자(066570, 대표 具本俊, www.lge.co.kr)가 8일(현지시간)부터 4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13 CES에서 세계 최초로 3D를 지원하는 곡면 올레드TV 3대를 전시, 차세대TV 시장 선점 의지를 보였다. 이 제품은 세계 최초로 양 옆이 오목하게 휘어진 화면을 적용한 ‘곡면(曲面) 올레드TV(모델명: EA9800)’이다. 오목한 곡면 TV 화면은 업계 전문가들로부터 세계 디스플레이 산업 역사에 획을 긋는 혁신적 디자인과 기술의 결정체라는 평을 받았다. 곡면(曲面)은 시청자의 눈에서부터 화면 중심부와 측면까지의 각 거리를 동일하게 해 화면왜곡 및 ‘외곽부 인지도 감소 현상’을 최소화시킨다. ‘외곽부 인지도 감소 현상’이란 시야각 끝 부분이 중심부 보다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떨어지는 현상으로, 영화관 앞 자리에 앉을수록 화면 양쪽 끝 부분이 흐릿하게 보이는 것과 같은 원리이다.  LG전자는 실제 전시장에 곡면 올레드TV 3대를 나란히 전시, 대형 영화관과 같은 곡면 효과를 극대화했다. 특히, LG 고유의 시네마3D 기능도 지원, 화면 몰입감을 높였다. 화면과의 일체감을 살린 크리스털 소재 스탠드는 시청 시 TV 화면을 제외한 요소를 시각적으로 제외시켜 몰입감을 극대화한다. 이는 곡면화면 효과를 더욱 부각시킴은 물론 마치 TV가 허공에 떠 있는 듯한 느낌을 연출한다.    이 외에도 LG전자는 ‘ㄹ’자 비대칭 구조 스탠드 디자인의 올레드 TV(모델명:EA8800)를 처음 선보였다. 스마트폰 보다 얇은 TV에 슬림한 비대칭 구조 스탠드가 세련되고 절제된 미를 한층 돋보이게 한다. LG 올레드 TV는 RGB(Red, Green, Blue) 픽셀에 W(White) 픽셀을 추가한 4컬러(Color) 픽셀을 적용한 WRGB 기술을 기반으로 TV가 구현할 수 있는 최상의 화질을 구현한다. ▲자체발광 소자를 통해 구현한 무한대의 명암비 ▲넓은 시야각 ▲잔상 없는 빠른 응답속도도 LG 올레드TV의 우위적 특성이다. LG전자 HE본부장 권희원 사장은 “이번 올레드TV는 완벽한 화질에 상상할 수 없었던 혁신적인 디자인 가미된, 지금까지의 모든 디스플레이를 뛰어넘는 제품”이라며, “꿈의 화질을 구현하는 올레드TV로 차세대 고화질 TV 시장을 확실히 선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지난 주 한국에서 출시한 데 이어 세계 주요시장에 올레드TV를 잇달아 출시해 차세대 TV시장 선점에 가속도를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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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09
  • 2030 성인남녀, “새해엔 솔로탈출 하고파!”
    소셜데이팅 이음(www.i-um.com, 대표 박희은)은 2013년 새해를 맞아 12월 28일부터 1월 4일까지 20~30대 성인남녀 1285명(남845명, 여 440명)을 대상으로 ‘싱글 위시리스트’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설문 응답자의 과반수가 넘는 56%(725명)가 새해 소망 1순위로 ‘솔로탈출’을 선택했다.     2030이 선택한 ‘싱글 위시리스트’ 2~5위는 남성의 경우 ▲로또당첨(15%, 125명), ▲이직(12%, 100명), ▲명품몸매(9%, 75명), ▲마이카구입(5%, 40명) 순이었으며, 여성의 경우 ▲명품몸매(23%, 100명), ▲이직(17%, 75명), ▲로또당첨(9%, 40명), ▲명품백구입(1%, 5명) 순으로 나타났다.   ‘솔로탈출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겠는가’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남녀 모두 ‘주변 사람들에게 소개팅을 부탁한다(40%, 517명)’를 1위로 선택했다. 뒤를 이어 ‘소셜데이팅 서비스를 이용한다(37%, 473명)’가 2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으며, 3위는 ‘동호회에 가입한다(12%, 160명)’, 4위는 ‘짝사랑하던 이성에게 고백한다(7%, 85명), 5위는 기타(4%, 50명) 순이었다.   솔로로 지낼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남성의 경우 ▲일 때문에 연애할 시간 부족(46%, 390명), ▲애인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했으나 실패(28%, 235명), ▲솔로가 좋아서(15%, 125명), ▲지난 사랑을 잊지 못해서(7%, 60명), ▲삼포세대(연애, 결혼, 출산 포기)라 연애 포기(4%, 35명) 순으로 대답했다.   이에 비해 여성의 경우 ▲지난 사랑을 잊지 못해서(27%, 120명), ▲일 때문에 연애할 시간 부족(24%, 105명), ▲애인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했으나 실패(23%, 100명), ▲솔로가 좋아서(22%, 95명), ▲삼포세대(연애, 결혼, 출산 포기)라 연애 포기(5%, 20명) 순으로 답변했다.   눈 여겨 볼 점은 솔로일 수 밖에 없는 ‘이유’에 대한 남녀의 응답. 남성은 ‘일 때문에 연애할 시간 부족’이라는 물리적인 이유가 46%로 1위를 차지한 반면, 여성의 경우 ‘지난 사랑을 잊지 못해서’ 솔로로 지냈다는 감성적인 이유가 27%로 1위를 차지해 남녀의 차이를 여실히 드러냈다. 또한 일반적으로 남성이 지난 사랑에 더 미련을 가질 것이라는 통념과도 다른 결과를 나타냈다.   이 같은 설문 결과에 대해 소셜데이팅 이음의 김미경 홍보팀장은 “솔로 탈출을 위한 수단으로 ‘소셜데이팅 서비스 이용’이 2위를 차지한 것은 ‘소셜데이팅’ 시장이 본격적으로 대중화 단계에 들어선 반증”이라며 “특히 남녀 모두 30%를 웃도는 수준으로 높은 호응을 보여 2013년에도 ‘소셜데이팅’ 시장은 순풍을 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커플이 되면 ‘애인과 함께 하고 싶은 일’에 대한 질문에는 ‘커플 여행(남 61%, 여 45%)’이 1위, ‘꼭 해보고 싶은 커플 아이템’에 대해서는 ‘커플링(남 48%, 여 58%)’이 1위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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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09
  • 람보르기니, 창립 50주년 "그란데 지로" 프로그램 발표
       최강의 성능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슈퍼카 브랜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Automobili Lamborghini)는 2012년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오는 5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이태리에서 진행되는 ‘그란데 지로’ (Grande Giro, 영어로 Grand Tour에 해당)의 세부 프로그램을 발표했다.람보르기니 50주년 축하 행사의 절정으로 불리우는 ‘그란데 지로’는 50년 전 이태리 볼로냐 지방의 산타가타에 본사가 세워진 시기인 5월에 맞춰 진행되는 람보르기니 역사 상 최대 규모의 랠리로, 전세계 람보르기니 오너와 딜러 관계자들이 참여해 이태리 주요 지역을 람보르기니로 종주하는 대장관을 연출할 계획이다.   본 행사에는 클래식 람보르기니에서부터 최신의 슈퍼카에 이르는 수 백대의 람보르기니가 참가해 총 1,200km의 여정을 5일간 소화하게 된다. 현재까지 180대가 넘는 차량들이 이미 그란데 지로 람보르기니 50주년 행사 참가 등록을 마쳤으며, 그 중 절반이 넘는 차량들이 무르시엘라고(Murciélago), 디아블로(Diablo, 쿤타치 (Countach), 미우라, 에스파다, 400 GT, 그리고 350 GT 등 슈퍼카 역사의 한페이지를 장식했던 클래식 람보르기니이다.   ‘그란데 지로’ 상세 일정 소개 그란데 지로의 첫번째 정거장이자 이번 투어의 출발 지점은 바로 산업 디자인과 패션의 중심, 이태리 밀라노이다. 8일 밀라노를 출발한 람보르기니 행렬은 봅비오 (Bobbio)로 떠나 7세기 이 곳에 지어진 성 콜룸바누스(Saint Columbanus) 대성당에서 점심 식사를 하게 된다. 그 후 세계에서 가장 중요하고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인 티레니안 해안에 위치한 포르데 데이 마르미(Forte dei Marmi)에 도착하면 에디트 피아프(Édith Piaf), 폴 앵카(Paul Anka), 아베 레인(Abbe Lane), 자비에 쿠거(Xavier Cugat)와 더 플레터스(the Platters)와 같은 60년대 유명인사와 연예인들이 어울려 전설적인 클럽이 된 "La Capannina di Francesch"에서의 저녁파티가 기다리고 있다.   9일에는 전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관광지 중 하나인 영원한 도시 로마로 이동한다. 이 곳에서 참가자들은 서기 727년에 지어진 아름다운 르네상스 시대 수도원인 사씨아(Sassia)의 "Complesso Monumentale di Santo Spirito"에서 저녁식사를 하게 된다. 10일에는 페라가모가의 역사적인 사냥터인 산 기스티노 발다르노(San Giustino Valdarno)의 일 보로(Il Borro)에서 점심을 먹기 위해 환상적인 오르비에토(Orvieto) 마을을 지나게 된다. 그리고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고향, 산타가타 볼로냐로 돌아온 람보르기니 차량들은 볼로냐의 중앙 광장인 마지오레 광장(Piazza Maggiore)에서 5월 11일 열리게 될 유명 클래식 카 전시회인 콩쿠르 델레강스 (Concours d'Elegance)와 함께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다양한 볼거리들이 가득한 갈라 디너가 람보르기니의 잊지 못할 영광스러운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손님들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투어에 동참하기를 원하는 람보르기니 오너는 람보르기니는 창립 5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특별 웹사이트(www.lamborghini50.com) 상에서 2013년 1월 15일까지 등록이 가능하다. 현재 약 100대 정도의 차량이 추가로 참가 가능하다. 해당 웹사이트에서는 그란데 지로 뿐만아니라 50주년 기념 행사와 관련된 모든 뉴스와 정보들이 업데이트 되고 있으며, 람보르기니 오너 및 팬들은 웹사이트에서 기타 행사 일정을 파악해 직접 참여도 할 수 있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Automobili Lamborghini S.p.A) 1963년에 창립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이탈리아 북동부 지역에 위치한 산타가타 볼로냐에 본사를 두고 전 세계적으로 인기와 관심을 받는 다양한 슈퍼 스포츠카들을 생산하고 있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지난 2011년, 슈퍼 스포츠 카의 최고봉인 아벤타도를 LP 700-4를 출시했으며, 2012년 베이징 오토쇼에서는 SUV 컨셉카인 우루스를 선보이며 럭셔리 슈퍼스포츠 역사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전 세계적으로 120개 이상의 딜러십을 갖고 있는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350GT, 미우라(Miura), 에스파다(Espada), 카운타크(Countach), 디아블로(Diablo), 무르시엘라고(Murciélago), 레벤톤 쿠페(Reventón Coupé), 레벤톤 로드스터(Reventón Roadster), 가야르도 LP 560-4 쿠페/스파이더(Gallardo LP 560-4 Coupé/Spyder), 가야르도 LP 570-4 슈퍼레제라(Gallardo LP 570-4 Superleggera), 가야르도 LP570-4 스파이더 퍼포만테(LP 570-4 Spyder Performante) 등 다이내믹하고 우아한 슈퍼 스포츠카 모델들의 출시로 지속적인 성공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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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09
  • 성형외과 전문의 선택 ‘부위별 최고 미인’ 합쳐놓고 보니…
    대한민국 미녀스타들의 장점만 모은 합성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Enews’ 에서는 성형외과 전문의들이 뽑은 부위별 최고 미인을 합성한 사진이 공개됐다. 부위별 미인의 주인공은 미녀 여배우들과 걸그룹 멤버들의 눈, 코, 입, 얼굴형 등을 합성한 사진으로 아름다움만 모인 미녀가 탄생했다.                                          사진 합성은 카라 구하라의 얼굴형, 포미닛 현아의 눈, 이민정의 코, 윤은혜의 입술을 합성해 만들어졌다. 부위별 최고 미인을 합성해 놓은 결과, 사진 속 주인공은 갸름하고 세련된 V라인 얼굴형에 쌍꺼풀 진 시원한 큰 눈망울, 오뚝한 콧대, 입꼬리가 살짝 올라간 입매 등을 보이며 뛰어난 미모를 선보여 눈길을 모으고 있다. 그랜드성형외과 서일범 원장은 “사람을 보았을 때 ‘예쁘다’고 여겨지는 얼굴은 얼굴형은 물론 이목구비의 개성과 조화가 중요하다. 어느 특정한 개별 부위가 예쁘다고 하더라도 전체적으로 조화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아름다움의 요소가 반감 될 수 있다. 사진 속 주인공을 보았을 때, 구하라의 얼굴형, 현아의 눈, 이민정의 코, 윤은혜의 입술 등이 적절한 조화를 이루며 각자의 개성과 장점들이 모여 이상적이고 균형 잡힌 아름다움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궁극의 미인이란 이런 것”, “합쳐 놓으니 더 예쁘네”, “구하라 얼굴이 많이 보여”, “미녀는 조화가 중요한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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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09
  • 한국야쿠르트, K팝스타 시즌2 메인 PPL 광고 진행
    한국야쿠르트는 신제품 ‘7even’을 K팝스타시즌2(사진)에 메인 PPL 광고를 진행 중이다.‘7even’은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에서 제품노출(PPL)을 비롯해 소비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Daum 온라인 배너를 활용한 퀴즈 이벤트 전개 등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하고 있다.특히 ‘7even’ 블로그(www.birth-7even.co.kr)에서 진행하고 있는 ‘K팝스타2 보고 7even 퀴즈풀자’와 방송 속에 7even 제품과 로고가 나오는 장면을 캡쳐해 올리는 ’7even을 찾아라’ 이벤트에 소비자들의 참여가 활발하다.한국야쿠르트 관계자는 “K팝스타가 매 방송마다 뜨거운 이슈를 불러일으키고 또한 주요 시청층이 20~30대이기 때문에, 젊은 세대를 겨냥한 신제품인 발효야쿠르트 ‘세븐’을 PPL광고하게 됐다”며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광고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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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09
  • 던킨도너츠, NC 다이노스프로야구단과 스폰서십 계약 체결
     커피와 도넛의 새로운 경험, 던킨도너츠(www.dunkindonuts.co.kr)는 2013년 새롭게 프로야구 1군에 합류하는 신생팀 NC 다이노스와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던킨도너츠의 이번 스폰서십 체결은 해마다 그 인기를 더해가는 프로야구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젊은 도전정신으로 새롭게 프로야구 1군 리그에 참여하는 NC 다이노스를 응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던킨도너츠가 추구하는 ‘젊음’과 ‘즐거움’은 도전정신으로 야구 문화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NC 다이노스 프로야구단의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는 평이다. 이에 따라 김경문 감독(사진)을 비롯한 나성범, 이재학, 노성호 등 NC 다이노스 선수단은 2013년 정규시즌 전 경기에서 옆면에 던킨도너츠의 로고가 새겨진 수비모자를 쓰고 출전한다. 또한, 홈 그라운드인 창원 마산야구장에는 ‘던킨도너츠 존(Zone)’이 운영되며, 관중들이 도넛과 음료를 더욱 간편하게 구입해서 즐겁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야구장 내에 던킨도너츠 매장도 입점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경남지역에서 신생구단 NC 다이노스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과 제휴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프로야구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젊은 패기와 도전정신으로 1군 무대에 새롭게 참가하는 신생팀 NC 다이노스와 스폰서십을 체결했다”며, “이번 시즌 NC 다이노스의 선전을 기원하고 관중들에게 다양한 먹거리 문화를 제공하여 경기를 더욱 즐겁게 관람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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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09
  • 예비역 현빈, 칸타타의 남자 되다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가 최근 해병대 전역으로 진짜 남자가 되어 돌아온 배우 ‘현빈’(사진)을 칸타타의 새로운 모델로 캐스팅했다. 드라마 ‘시크릿가든’으로 최고 인기를 구가하던 ‘현빈’은 해병대에 자원입대 하면서 더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그리고 모범적인 군생활로 당당하고 진솔한 이미지를 만들어 광고계에서도 최고의 모델감으로 꼽히게 됐다.  이에 롯데칠성음료는 ‘현빈’이 제대하기 전부터 칸타타의 가장 적합한 광고 모델로 낙점하고 ‘현빈’ 측과 꾸준히 접촉하는 등의 정성을 들였다. 특히 지난해 말 롯데칠성음료는 ‘현빈’의 해병대 제대 현장에 직접 찾아가 “진짜 남자 현빈씨의 제대를 축하합니다”라는 플래카드와 함께 현장에 모인 국내외 3000여 팬들에게 따뜻한 칸타타 커피를 나눠주는 등 ‘현빈’ 잡기에 공을 들여 결국 ‘현빈’과 2013년 연말까지의 모델 계약을 성사시켰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칸타타는 국내 원두 캔커피 1등으로서 그동안 공유, 소지섭, 이민호 등 2030 고객이 선망하는 당대 최고 배우를 모델로 캐스팅해왔다”며, “병역을 마치고 최고의 남자배우 이미지를 가진 현빈을 내세워 새로운 칸타타 스토리로 시장 1위의 자리를 더욱 확고히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현빈’의 새로운 칸타타 광고는 빠르면 2월경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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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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