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1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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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플라, 들국화 최성원과 특별 인연 공개
    신인가수 제이플라(J.FLA)가 들국화 최성원, 듀스 출신 故 김성재 동생 김성욱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오는 26일(금) 1st 미니앨범 [바보 같은 스토리]로 데뷔를 앞두고 있는 신인가수 제이플라가 데뷔 전부터 대한민국의 대표 락그룹 들국화 최성원의 극찬을 받은 사실과 김성욱의 발굴로 가수가 된 사실이 공개돼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는 것.   제이플라는 이미 일본의 인기가수 이토 유나(Ito Yuna)의 싱글앨범 [Let it Go]의 수록곡이자 현지 TV CF 음악으로 쓰인 곡 ‘Happy Days’를 통해 ‘일본 내 프로작곡가 데뷔’와 유튜브에서 각종 커버곡을 게재하며 인기를 얻어온 ‘유투브 인기 스타’라는 이색적인 이력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런 제이플라가 처음 유튜브 활동을 하게 된 계기가 들국화 최성원의 추천에 의한 것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제이플라와 최성원의 의외의 인맥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것.   최성원은 일찌감치 음악계에 발을 들인 제이플라와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게 됐고 그녀의 음악성과 다양한 재능을 알아보고 유튜브에 영상을 올려볼 것을 제안, 이를 받아들인 제이플라가 본인만의 독특함이 돋보이는 연출력으로 지난 2011년부터 유튜브에 각종 유명곡들의 커버곡을 올리기 시작했다.   이에 비욘세의 ‘Halo’, 마룬파이브의 ‘Moves Like Jagger’, 빅뱅의 ‘BAD BOY’, 투애니원의 ‘Ugly’ 등 총 36개에 이르는 다양한 장르의 커버곡 영상을 게재, 개성 넘치는 목소리와 톡톡 튀는 매력으로 수많은 유튜버(Youtuber)들의 지지를 받아온 제이플라는 특히, 비욘세의 ‘Halo’ 커버곡이 조회수 38만 이라는 폭발적인 반응의 기록을 얻으며 ‘유투브 스타’의 반열에 오르게 된 것.   또한 듀스 출신의 뮤지션이었던 故 김성재의 동생이자 가수, 뮤지컬 배우, 연출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성욱이 유튜브를 통해 인기를 얻어온 제이플라를 발탁해 그녀의 자작곡 데뷔앨범 [바보 같은 스토리]의 프로듀서로 나섰다는 사실 역시 네티즌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김성욱은 특히 제이플라가 유튜브 채널에 게재한 커버곡 영상 속 재기 발랄한 모습과 유니크한 목소리에 매력을 느껴 직접 음반 제작에 나서게 됐다고 전해지면서 그녀의 데뷔앨범 [바보 같은 스토리]에 대한 음악 팬들의 호기심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사진제공: 제이에프 엔터테인먼트, 150엔터]  
    2013-07-23
  • 김현중, '유어 스토리' 공개 직후 음원 차트 1위 석권
    세 번째 미니앨범 ‘라운드 3(ROUND 3)’를 발표한 김현중의 타이틀곡 ‘유어스토리(Your Story)’에 대한 반응이 심상치 않다.   22일 김현중의 새 앨범 ‘라운드 3’의 전곡 음원이 공개됨과 동시에 가슴을 적시는 애절한 타이틀곡인 ‘유어스토리’가 Mnet, 벅스 등 온라인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함께 공개된 ‘유어스토리’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역시 국내외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일으키며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날 공개된 ‘유어스토리’는 지난 해 김현중이 일본에서 발매한 정규 앨범 ‘언리미티드(Unlimited)’의 타이틀이기도 했던 모던락 스타일의 곡을 얼반R&B팝 장르로 편곡해 전혀 다른 느낌의 새로운 곡으로 완성한 것.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역시 세련된 영상미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탁 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애틋하게 노래를 부르는 김현중의 모습을 스타일리시하게 담았음은 물론이고, 수중 촬영 기업을 도입, 한층 업그레이드 된 퀄리티를 선보이며 29일 공개되는 ‘유어 스토리’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유어 스토리’의 음원과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현중만의 애절한 목소리, 티저 영상 완벽 몰입 중!”, “수록곡 전체가 완전 명품, 빨리 정식 음반으로 만나고 싶다!”, “2년 만에 만나보는 김현중의 새 앨범, 기다린 보람이 있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타이틀곡 ‘유어 스토리’는 물론 수록곡 6곡 모두 각기 다른 매력을 고루 담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지난 18일 선공개된 ‘언브레이커블(Unbreakable)’의 뮤직비디오는 블록버스터급이라는 명성답게 엠넷 뮤직비디오 TOP100 차트에서 인피니트, 에이핑크, 비스트 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에 눈길을 끈다.   김현중의 새 앨범 ‘라운드 3’의 정식 음반과 ‘유어스토리’ 뮤직비디오 본편은 오는 29일 발매 예정이다.    
    2013-07-23
  • 가수 겸 배우 이현재, 전격 합류
    가수 겸 배우 이현재가 오는 30일(화) 첫방송 되는 MBC evey1 시트콤<무작정 패밀리3>에 전격 캐스팅되며 첫 촬영을 마쳤다.   최근 종영한 KBS 2TV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에서 훌리세사 역으로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은데 이어 이번에는 시트콤을 통해 조금 더 자연스럽고 유쾌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극중 이현재는 이국적인 외모와는 달리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성격과 최강 생활력을 가진 캐릭터로 일명 “아르바이트의 제왕”으로 불리는 승부욕 넘치는 열혈 짐승남으로 분할 예정이다. 또한 개그맨 장동민, 모델 강철웅과 함께 박철-조혜련 부부의 2층 집에 세들어 살면서 다양하고 유쾌한 에피소드를 펼칠 예정.   최근 첫 촬영을 마친 이현재는 촬영 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장동민, 양세형과 찍은 사진과 함께 “무작정 패밀리 시즌3 첫 촬영 왔어요 너무 재미있으셔 다들~”이라는 멘트로 화기애애했던 촬영장 분위기를 짐작케 했다.   독특한 포맷과 출연자들의 열연으로 많은 팬층을 확보하며 시즌2까지 인기리에 방영된 바 있는 ‘무작정 패밀리’ 는 이번 시즌3을 통해 더욱 재기 발랄한 내용과 개성만점 캐릭터들로 찾아올 것을 예고, 특히 첫 시트콤 연기에 도전하는 이현재를 비롯해 클라라, (걸스데이 멤버) 유라, 박철, 조혜련, 장동민, 양세형, 모델 강철웅 등 톡톡 튀는 캐릭터들의 연이은 출연 소식에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무작정 패밀리 시즌3 완전 기대! 본방 사수 할게요~” “이현재 갈수록 잘생겨지네! 빨리 방송 보고 싶다!!” “대박나세요~파이팅!” “무작정 패밀리 첫방송 기다려지네” 등 다양한 반응들을 나타냈다.   이현재가 드러머로 활동중인 3인조 밴드 EDEN(에덴)이 오는 24일 일본에서 첫 데뷔 싱글 발매를 앞두고 있어, 국내에서는 연기로 일본에서는 음악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출처 : 이현재 트위터]  
    2013-07-23
  • 2PM 찬성의 매력적인 아홉 번의 순간
    2PM 찬성이 남성 패션매거진 <로피시엘 옴므(L'officiel Hommes)>와의 화보 촬영을 통해 다양한 키스신을 선보였다. 아홉 명의 여자와 사랑에 빠지는 매력적인 옴므파탈을 연기한 것.   최근 영화 <레드 카펫>을 통해 스크린 데뷔를 준비 중인 찬성은 바쁜 스케줄 중이었지만 카메라 앞에서 집중력 높은 고난이도 연기를 선보였다. 진짜 배우의 면모를 한껏 과시한 찬성은 스텝들마저 매료시키며 능숙하게 옴므파탈 역할을 소화해냈다는 후문이다.   매력적인 표정과 눈빛으로 섹시한 남성성을 한껏 드러낸 찬성의 화보는 지난 20일 발간된 <로피시엘 옴므(L'officiel Hommes)> 8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2013-07-23
  • 유키스, 일본 정규 2집 뮤비공개
      그룹 유키스의 일본 정규2집 ‘인사이드 오브 미(IN SIDE OF ME)’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화제다.   유키스는 오는 24일 일본에서 발매예정인 정규2집 타이틀곡 ‘인사이드 오브 미(IN SIDE OF ME)’의 뮤직비디오를 일본공식유투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유키스 멤버들은 깔끔한 슈트차림으로 등장해 한층 더 성숙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또한, 함께 출연한 출연한 묘령의 여인에게도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아직 정식발매 전이지만 이미 상당한 예약주문이 쇄도하고 있고 뮤직비디오 공개 후 예약주문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유키스 일본 정규2집에 대한 기대도가 높아지고 있다.   일본 정식데뷔 후 줄곧 강한 비트의 음악을 주로 선보였던 유키스는 이번 일본 정규2집에서는 팝발라드 장르를 선택해 아티스트로서 한층 더 성숙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일본데뷔 후 꾸준한 활동을 통해 안정적인 일본활동을 펼치고 있는 유키스는 24일 정규2집 발매 후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홋카이도 등 총관객 약 4만여명을 동원하는 일본전국콘서트 투어를 진행한다.   한편, 유키스는 글로벌 아이돌답게 남미3개국투어 콘서트를 비롯 일본에서 공연된 뮤지컬 ‘썸머스노우’, ‘궁’ 등에 출연하는 등 다방면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한국과 일본 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 한류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오는 7월말부터 일본 ‘유키스 일본라이브 투어 2013’를 통해 한층 더 성숙한 퍼포먼스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유키스는 일본전국 투어를 마친 후 귀국해 국내 새 앨범 준비에 전념할 계획이다.      
    2013-07-23
  • '영왕팀'&'학부모', 아역돌 위해 대동단결
    ▲ [사진제공=MBC, IOK미디어] ‘여왕의 교실’ 제작진과 학부모들이 명품 연기로 안방극장을 울리고 있는 ‘여왕돌’을 위한 ‘통큰 선물’을 선사했다. ‘여왕’팀 제작진들은 지난 17일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여왕의 교실’ 촬영장에서 출연진들과 스태프들에게 ‘삼계탕’과 ‘학용품세트’를 건넸다. 무더운 날씨 속에 연이은 야외 촬영과 빡빡한 스케줄로 지친배우들과 스태프들, 각별히 학교 공부를 병행하며 연기를 펼치고 있는 아역 배우들을 위해 ‘밥먹고, 힘내서, 더위를 이겨내고, 파이팅하자’는 의미로 ‘깜짝 선물’을 안겼다. ‘여왕의 교실’ 촬영장까지 공수된 ‘삼계탕 서포트’와 ‘학용품 세트’에는 아역배우들을 챙기는 제작진들의 남다른 마음 씀씀이가 담겨져 있어 감동을 더했다. 더운 날씨에 지치고 힘든 아역배우들에게 조금이나마 기운을 불어넣어 주기 위해 든든한 음식과 함께 인형, 음료수와 에너지바, 노트와 연필 등 필기도구세트까지 포함된 ‘학용품 종합 선물세트’를 준비했기 때문이다. 김향기-천보근-김새론-서신애-이영유를 필두로 한 ‘아역돌’들은 저녁 메뉴가 삼계탕인 것을 알고 스태프들을 향해 ‘최고’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는가 하면, 서로의 학용품 세트를 열어보며 싱글벙글 함박웃음을 지었다. 또한 해맑은 모습으로 선물 받은 인형과 가방을 손에 들고 ‘V포즈’ 날리는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그런가하면 학부모들도 촬영장에 아역돌과 제작진을 위한 ‘야식 분식차’를 제공, 제작진의 세심한 정성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제작진과 학부모들로부터 때아닌 ‘선물 폭탄’을 받게 된 아역배우들은 환한 웃음을 보이며 행복감을 감추지 못했다.   식사 후 한자리에 모인 아역배우들은 “오늘 같은 날이 매일이었으면 좋겠다”고 천진난만한 웃음을 지으면서도 “마지막까지 힘내서 ‘여왕’의 메시지를 전하는데 한몫을 담당하겠다”는 의젓한 각오를 밝혔다. 제작사 측은 “무더운 날씨와 연이은 장마, 빡빡한 스케줄로 고생하면서도 메시지 있는 교육 드라마를 선보이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여왕의 교실’ 출연배우들과 제작진들에게 더욱 큰 감사를 전한다”며 “반전을 거듭하며 더욱 뜨겁게 펼쳐질 ‘여왕의 교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13-07-22
  • '굿 닥터' 안방극장 위로해줄 '감동 의드' 기대
    ▲ [사진= ‘굿 닥터’ 티저 예고 장면 캡쳐] ‘굿 닥터’의 ‘티저 예고’ 2탄과 3탄이 잇따라 공개되면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오는 8월 5일 첫 방송될 KBS 새 월화드라마 ‘굿 닥터’(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 제작 로고스 필름)가 ‘티저 예고’ 1편에 이어 ‘티저 예고’ 2편과 3편을 KBS 홈페이지를 통해 선보인 후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10일에 공개됐던 티저 예고 1편과 달리 티저 예고 2편에서는 주원-문채원-주상욱-김민서-천호진-곽도원-나영희 등 주연 배우들이 대거 등장, 생생한 캐릭터 열전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극중 ‘서번트 신드롬’을 지닌 자폐성향의 발달장애 청년 박시온(주원)에 대한 각자의 생각을 드러내는 주연배우들의 모습을 통해 ‘굿 닥터’를 이끌어나갈 주연 배우들의 캐릭터를 짧지만 강렬하게 표현해주고 있는 것. ‘서번트 신드롬’ 때문에 의학적인 부분에서 천재적인 소질을 드러내는 주원의 모습과 함께 “박시온도 감정이 있습니다”라며 주원을 옹호하는 문채원, “‘무조건 환자를 고쳐야 함’이 프로그램이 입력된 로봇”이라고 주원을 평가하는 주상욱의 모습이 임팩트 있게 담겨졌다.   또한 “환자 생명 위하는 건 좋지만 반대로 병원 생명에는 지장을 주죠”라며 냉철하게 설명하는 김민서와 “우리는 룰렛 휠을 돌리고, 박시온 선생은 그 안의 볼이 된 거지”라고 냉정한 표정을 짓는 곽도원의 모습은 팽팽한 긴장감마저 감돌게 하고 있다. 박시온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전하는 등장인물들의 면모가 앞으로 전개될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는 셈이다.   그런가하면 티저 예고 3편에서는 극중 어린 시절의 박시온과 성인이 된 박시온의 모습이 교차되고 있다. 여기에 “의사가 되면 하늘나라 안 가게 할 수 있어요?”, “어른이 되고 싶었습니다. 아이들에게 미래를 선물하고 싶습니다”라는 주원의 내레이션이 깔리면서 소아외과 의사가 되고 싶은, 극중 박시온의 확고한 이유가 드러나고 있는 것. 따뜻함이 느껴지는 영상 속에서 ‘굿 닥터’의 핵심적인 주제를 표현, 보는 이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안겨주고 있다.   시청자들은 “정말 기대하고 있습니다. 3번째 티저 영상에서 나오는 "아이들에게 미래를 선물해 주고 싶습니다"라는 독백에 눈이 왈칵 나네요. 우리 아이가 선천성 심장병으로 벌써 2번의 수술을 받았거든요. 정말로 어른이 되게 해주고 싶은 그 마음! 잘 담아 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티저 영상 보고 드라마가 이렇게 궁금해지긴 처음이네요. 2편은 궁금증을 주고 3편은 눈물을 주는 군요”, “‘굿 닥터’ 티저 영상을 보니 방송날이 너무 기다려집니다. 다른 메디컬 드라마와 차별점이 있는 것 같고, 더욱이 서번트 증후군이라는 것이 더욱 기대됩니다”라고 응원을 쏟아냈다.   제작사 로고스필름 측은 “‘굿 닥터’는 탄탄한 스토리에 감각적인 연출, 열혈의욕을 드러내고 있는 배우들이 조화를 이뤄 기존과는 다른 의학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며 “시청자들이 보내주시는 뜨거운 반응을 밑거름삼아 최고의 작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3-07-22
  • 코요태, 컴백 싱글 '헐리우드' 1차 티저 공개
    3인조 혼성그룹 코요태가 22일 1차 티저가 공개됐다.   오는 25일 컴백을 앞둔 코요태는 1차 티저와 이미지컷을 공개하고 파격 변신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번 코요태의 새 싱글 '헐리우드'1차 티저에서는 배트맨으로 변신한 김종민, 마릴린 먼로로 변신한 신지, 아이언맨으로 변신한 빽가가 댄스 배틀을 펼치는 에피소드가 담긴다. 즉흥 댄스배틀로 계획된 극본 없이 즉흥 애드리브 댄스를 펼쳐 촬영장에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네티즌들은 코요태 신곡'헐리우드' 티저 공개 소식에 "드디어 코요태가 돌아왔구나", "캐릭터변신 확실하겠네 궁금하다", "오늘 정오,'헐리우드'티저 폭풍 클릭 예상", "여름은 코요태의 계절이지 빨리 보고싶다", "코요태 컴백"등 큰 기대를 드러냈다.   오는 24일 코요태의 '할리우드' 2차 티저가 공개될 예정이다.  
    2013-07-22
  • '주군의 태양' 공효진, 이 여배우가 못하는 건 뭐지?
    ‘주군의 태양’ 공효진이 택시운전기사, 고시텔 관리인부터 청소부까지 ‘전천후 일꾼’의 면모를 드러내는 ‘3단 직업’ 변천사를 공개했다.   공효진은 오는 8월 7일 첫 방송될 SBS ‘주군의 태양’에서 사고로 귀신을 보게 된 후 현실에 적응하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는 ‘음침한 독거녀’ 태공실 역을 맡았다. 5cm 다크서클을 아로새긴 채 ‘미친 여자’ 꼬리표를 달고 있으면서도 숨길 수 없는 사랑스러운 매력이 넘쳐나는 태공실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   극중 공효진이 맡은 태공실은 어린 시절 ‘큰 태양’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밝고 빛나던, 누구나 사랑할 수밖에 없던 여자. 못하는 것 없는 똑똑한 머리까지 갖춘 그야 말로 완벽한 존재였지만, 사고 이후 홀로 귀신에 대한 외로움, 두려움과 싸우게 된다. 치열하게 현실에 적응해보려 했지만, 길거리 한복판에서 시시각각 달려드는 귀신들 때문에 ‘미친 여자’ 취급받기 일쑤. 결국 현실에서 도피하기 위해 은둔을 택한다.   이와 관련 공효진이 닥치는 대로 일거리를 찾아나서는 ‘전천후 일꾼’으로 변신한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귀신을 보는 탓에 이 회사 저 회사에서 매번 쫓겨나지만, 또다시 귀신으로부터 자신을 지켜줄 일을 찾아 나서는 태공실을 실감나게 연기해낸 것.   특히 공효진은 하얀색 장갑과 노란 유니폼을 착용한 택시운전기사를 비롯해 고시원생들의 청소와 빨래는 물론 잡다한 일들을 해결해야하는 고시텔 관리원의 모습을 리얼하게 담아냈다. 또한 소지섭의 쇼핑몰 청소부로도 완벽 변신, 빨간색 고무장갑을 끼고 틈만 나면 빗자루와 대걸레로 현장을 쓸고 닦는, 열혈 열정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그런가하면 공효진은 극중 귀신 때문에 밤잠을 이루지 못하는 태공실의 절박한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여배우로서는 쉽지 않은 투혼을 발휘, 현장을 감탄케하고 있다. 얼굴에 화장 대신 5cm 다크서클 분장을 감행했는가 하면, “의상의 70%가 유니폼인 것 같다”는 농담이 나올 정도로 수수하고 심플한 의상들을 선택하고 있는 것. 망가짐을 불사해야하는 과감한 변신에도 오히려 설레임을 드러내는, 사랑스러운 공효진의 모습이 현장의 기운을 북돋우고 있다는 귀띔이다.   제작사 본팩토리는 “공효진이 귀신 때문에 삶이 뒤바뀐 태공실을 설명하기 위해 다양한 직업인으로 나섰다”며 “공효진이 귀신 때문에 지친 태공실의 모습을 통해 태양같이 밝았던 태공실이 음침해져가는 과정을 어떻게 보여줄 지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2013-07-22
  • 김현중, 2년 만의 새 앨범 기대감 최고조
    가수 김현중의 새 앨범 ‘라운드 3(ROUND 3)’의 전곡이 22일 공개됐다.   약 2년 만의 국내 컴백 소식과 더불어 강렬한 재킷 이미지를 공개하며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 김현중의 새 앨범이 22일 정오 드디어 베일을 벗는 것.   음악, 안무, 뮤직비디오, 포토, 피처링 등 각 분야 최고의 스태프들과 함께 작업해 완성도를 높인 김현중의 신보 ‘라운드 3’는 국내에서 최초 공개되는 신곡과 이미 해외에서 선 발매되어 높은 인기를 끌었던 곡들을 포함 총 6가지 색깔의 화려한 음악으로 채워졌다.   타이틀곡인 ‘유어 스토리(Your Story)’는 지난해 김현중이 일본에서 발매한 정규 앨범 ‘언리미티드(Unlimited)’의 타이틀이기도 했던 모던락 스타일의 동명의 곡을 얼반R&B팝 장르로 편곡해 전혀 다른 느낌의 새로운 곡으로 완성했다. 특히 스타일리시함을 담은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22일 정오, 음원과 함께 공개될 예정이어서 팬들의 궁금증을 더욱 높인다.   수록곡 ‘언브레이커블’은 친숙한 후렴구와 강렬한 바운스 리듬의 절묘한 조화로 완성된 중독성 강한 크로스오버 힙합곡으로, 신선하면서도 완성도 높은 음악과 뮤직비디오에 팬들뿐 아니라 음반 관계자들의 호평이 줄을 잇고 있다.   또한 마샬아츠, 탈춤, 검무, 상모돌리기 등 눈을 뗄 수 없게 하는 아트 퍼포먼스와 영상미가 돋보이는 뮤직비디오는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는 평이다.   김현중의 새 앨범 ‘라운드 3’의 전곡 음원은 22일 정오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오는 29일 ‘유어 스토리’ 뮤직비디오 본편 공개와 함께 정식 앨범이 발매된다.      
    2013-07-22
  • 신화, 베이징을 불태운 뜨거운 공연
    ▲ [사진: 신화컴퍼니 제공] 그룹 신화가 단 하루의 공연으로 현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2013 아시아 투어 해외 공연의 마지막 무대인 베이징의 밤을 불태웠다.   지난 20일(토) 신화가 중국 베이징의 마스터 카드 센터(Mater Card Center)에서 ‘2013 신화 그랜드 투어 “더 클래식” 인 베이징’(2013 SHINHWA GRAND TOUR ‘THE CLASSIC’ in BEIJING)을 개최, 아시아 투어의 마지막 해외 여정까지 완벽하게 마무리했다.   공연에 앞선 지난 19일(금), 수많은 현지 팬들은 신화 멤버들의 입국 소식에 베이징 수도공항에서 인산인해를 이루는가 하면 공연장 주변에서 큰 대열을 이뤄 신화의 콘서트를 응원하는 플래시몹 이벤트를 벌이는 등 뜨거운 환영인사를 전해 신화의 현지 위상을 실감케 했다.   무엇보다 신화 멤버들은 이번 베이징 공연이 지난 6월 8일 홍콩에서 시작해 중국 상해, 싱가포르, 대만, 일본 도쿄에 이은 ‘2013 신화 그랜드 투어 “더 클래식”’의 마지막 해외 여정인지라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의욕을 보였다. 서울에서의 공연이 남아있는 상황이지만 해외 공연에서의 마지막 무대인 베이징에서 더욱 특별하고 멋진 ‘유종의 미’를 거두고자 한 것.   공연 당일인 지난 20일(토), 무대에 올라 ‘Only One’과 ‘Your Man’으로 오프닝을 알린 신화 멤버들은 공연장이 떠나갈 듯 ‘신화’를 연호하는 팬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건네며 본격적인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신화는 ‘Hey, Come On’, ‘으쌰으쌰’, ‘T.O.P’, ‘Perfect Man’, ‘Once In A Lifetime’, ‘This Love’, ‘Venus’, ‘Brand New’등 다양한 히트곡들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여름 밤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불태워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 ‘2013 신화 그랜드 투어 “더 클래식”’의 해외 일정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신화 컴퍼니 관계자는 “입국현장부터 숙소, 그리고 공연장까지, 가는 곳마다 가득 모인 팬들을 보며 현지에서 신화의 뜨거운 인기를 피부로 느꼈다”며 “베이징 공연을 끝으로 이번 아시아투어 해외 일정을 모두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던 것은 이와 같은 팬들의 큰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남은 서울 공연까지 모두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신화 멤버들과 전 스탭들은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베이징의 여름 밤을 뜨겁게 불태우며 아시아투어의 해외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신화는 오는 8월 3일(토)과 4일(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하는 ‘2013 신화 그랜드 피날레 “더 클래식” 인 서울’(2013 SHINHWA GRAND FINALE ‘THE CLASSIC’ IN SEOUL)을 통해 기다려왔던 국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2013-07-22
  • 이신애, 단발머리 변신 '귀요미 매력 발산'
    탤런트 이신애가 단발머리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해 화제다.   이신애는 지난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2년만에 머리 잘랐어요. 어때요?”라는 글과 함께 어깨 길이로 자른 ‘단발’ 헤어스타일의 사진 2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신애는 한층 짧아진 머리를 양갈래로 따고는 특유의 밝은 미소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특히 카메라를 들고 찍은 사진에서는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이 한껏 묻어난다.   네티즌들은 ‘한결같이 예쁘다’, ‘귀엽다’, ‘짧은 머리도 잘 어울린다’, ‘같은 하늘 아래 천사와 사는 중’, ‘여신이 따로 없다’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이신애는 SBS <토요특집 모닝와이드>에서 ‘토요지기’의 일원으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2013-07-22
  • '금 나와라 뚝딱' 몸희 정체 드러나며 갈등 최고조
    [사진제공=웨이즈 컴퍼니] MBC ‘금 나와라 뚝딱’ 한지혜가 이혜숙에게 정체가 발각되는, 일촉즉발 위기 상황을 맞았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금 나와라 뚝딱’(극본 하청옥, 연출 이형선) 32회 분에서는 몽희와 유나의 모습을 넘나들며 아슬아슬 행보를 이어가던 몽희(한지혜)가 결국 덕희(이혜숙)의 ‘눈치 100단 뒷조사’로 인해 정체가 탄로 나게 되는 장면이 담겨졌다.   그간 몽희는 현수(연정훈)를 돕기 위해 현수의 가출한 아내 유나로 변신, 사이좋은 부부의 모습으로 현수네 식구들을 속여왔던 상황. 현수와 유나를 눈엣가시로 여기던 덕희가 몽희와 현수의 거짓말을 알아채게 되면서 극적 갈등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극중 아들 현준(이태성)을 만나러 노블다이아몬드에 들렸다가 지나가는 몽희를 발견한 덕희는 며느리 유나가 회사를 찾아왔다고 생각했다. 유나가 왜 회사를 찾아왔는지 궁금했던 덕희는 의문을 풀기 위해 유나의 남편 현수(연정훈)를 찾아가, 유나의 행방을 물었다. 하지만 집에 있을 거라고 답하면서도 당황한 듯한 현수의 행동이 덕희의 의심을 키웠던 것. 급기야 덕희는 회사의 직원 인사 카드까지 뒤져본 끝에 몽희의 정체를 알아냈다.   덕희는 유나와 너무나도 닮은 몽희의 모습을 보고 놀라는 한편 과거 유나로 분했던 몽희의 미심쩍은 행동들을 회상, 몽희가 유나 행세를 했다는 것을 확신했다. 과거 몽희는 덕희의 갑작스런 집 방문에 급한 나머지 노점상에서 일하던 복장 그대로 나타난 적이 있는가 하면, 유나였다면 당연히 알고 있어야 하는 사실을 몰라 덕희를 의아하게 했던 것.   그리고 덕희가 거짓말을 눈치챘다는 사실을 몰랐던 몽희는 순상(한진희)의 부름에 유나로 변신, 본가를 방문했다. 하지만 이날 저녁 식사 도중 덕희는 유나로 변신한 몽희에게 “그나저나 미국 사돈들은 안녕하시니?”라고 질문을 던지는가 하면, “너희들 미국 들어갈 때, 나도 좀 데려가라. 더 나이 먹기 전에 미국여행 한 번 더 하려고 해. 들어간 김에 사돈댁에 인사도 드리고”라는 말로 몽희를 당혹스럽게 만들었다.   이어 저녁 식사가 끝나갈 무렵 몽희에게 “차 한 잔 하자”고 제안한 덕희는 몽희와 마주 앉아 “너 가서, 현태 좀 데려와라”라고 뜬금없는 명령을 내렸다. 그리고는 몽희가 자신의 명령을 거부하려 하자 “그 집 식구들이 너 보면 좋아할 거야”, “깜짝 놀랄 거다”라는 알 수 없는 말로 몽희를 혼란에 빠뜨렸던 것. 몽희는 이혜숙의 의미심장한 말에 알 수 없다는 표정으로 일관했지만 위기감을 직감한 듯 경직된 모습을 보였다.   이때 집 안에 있던 현수가 나와 몽희와 함께 있는 덕희에게 생모가 있는 것을 알려달라는 요구했던 것. 하지만 몽희와 현수의 거짓말을 약점으로 잡은 덕희는 현수의 요구를 거절했고, 화가 난 현수는 순상에게 사건의 전모를 말하겠다고 덕희를 몰아부쳤다. 이에 덕희가 “니가 떠드는 소리 누가 믿느냐고! 너 같은 거짓말쟁이의 말, 누가 믿겠니?”라고 비아냥거린 후 몽희를 보며 “안 그래요, 정몽희양?” 이라며 현수와 몽희의 비밀을 터뜨렸다.   몽희는 손의 떨림을 주체하지 못한 채 들고 있던 찻잔까지 떨어뜨리며 놀라는 모습을 드러냈고, 현수 또한 당황한 얼굴로 덕희를 쳐다보는 장면이 담겨지면서 앞으로 몽희가 겪게 될 험난한 앞날을 예감케했다.   시청자들은 “한지혜가 찻잔 떨어뜨릴 때 내 심장도 쿵 떨어졌다”, “이혜숙 표정에 한지혜 제대로 놀라더라...진짜 연기 끝내준다”, “연정훈에 대한 마음으로 비밀을 지키려했던 몽희는 이제 어떻게 되나요”, “한지혜 대단한 듯, 유나 모습 보여주다 들통나니 몽희로 바로 돌아오네. 1인2역의 달인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금나와라 뚝딱’은 중산층의 허세와 실상을 풍자적으로 그려내며 결혼과 가족의 의미를 찾으려는 가족드라마. 달콤한 유혹에도 굴하지 않고 굳건히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주인공 몽희의 모습을 통해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는 작품이다.    
    2013-07-22
  • '결혼의 여신' 이태란, 숨겨왔던 야망 시동
    ▲ [사진 제공 =‘결혼의 여신’ 캡처] ‘결혼의 여신’ 이태란이 재벌 시댁에서 운영하는 호텔의 대표이사로 취임하면서 숨겨왔던 야망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지난 21일 방송된 ‘결혼의 여신’ 8회에서 오랜 시집살이를 묵묵히 견뎌온 혜정(이태란)은 시아버지 만호(전국환)의 지지 속에 그룹의 이사로 발령을 받았다. 하지만 이 사실을 알게 된 시어머지 정숙(윤소정)이 극한 반대를 쏟아내면서 난관에 봉착했다.   그리고 혜정은 늘 하던대로 시부모님 방에 차를 들여가던 중 정숙이 만호에게 “미천한 출신 며느리 데리고 다니면서 나도 창피하고 민망할 때가 한 두 번이 아니었다구요!”라며 “나는 내 피를 받은 친 딸 아니고는 경영수업 안 시켜요!”라고 말하는 대화를 엿듣게 됐다. 조용히 숨죽이며 부엌으로 돌아온 혜정은 입술을 지그시 깨문 채 시부모님에게 전하려했던 뜨거운 물을 가차없이 개수대에 버리며 남다른 눈빛을 드러냈다.   하지만 정숙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만호는 오히려 일정을 앞당겨 혜정의 출근을 강행했고, 혜정은 수많은 비서진들의 배웅을 받으며 만호와 함께 회사에 도착했다. 집무실에서 혜정과 마주앉은 만호는 “니 월급 말이다! 스카우트하면서 월급 이야기를 안 한 것 같은데 얼마 받고 싶어?”라며 의중을 물었고, 이에 잠시 망설이던 혜정은 조용하지만 단호한 어투로 “주식으로 주십시오”라고 답했다. 만호는 예상치 못했던 혜정의 요구에 놀란 모습을 보이면서도, 이내 “배짱이 좋네”라고 웃으며 혜정의 당당한 자신감을 인정했다.   만호는 “대신 실적이 안 나오면 아무리 내 며느리라 해도 바로 해고다”라고 경고한 후 “신영호텔을 맡아라! 대한민국 최고의 호텔로 만들어. 니가 원하는 대로 지분을 주지”라며 혜정의 요구를 흔쾌히 받아들였다. 이후 신영호텔에 마련된 고급스러운 자신의 집무실에 도착한 혜정은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방을 둘러보던 중 책상 위에 높여진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대표이사 명패를 보며 보일듯 말듯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가난한 집안의 장녀로 태어나 사랑보다는 이상을 쫒아 재벌가로 시집온 후 남편 태진과 ‘쇼윈도 부부’ 생활을 이어가면서도, 까칠한 시부모님 아래서 인내하며 살아온 혜정이 야심찬 첫 행보를 시작한 셈. 그룹 계열사의 대표이사가 된 혜정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펼치게 될 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시청자들은 “서서히 야망을 드러내는 혜정의 모습에 눈을 떼지 못했다, 그간의 세월이 드디어 보상받게 되는 걸까” “항상 조용히 감정을 절제하던 혜정의 카리스마가 드디어 보여질 것 같아 너무 기대된다” “여전히 혜정을 믿지 못하는 정숙이 앞으로 혜정과 어떤 갈등을 만들어낼 지, 혜정은 어떻게 대응할지 궁금하다” 등 응원을 보냈다.      
    2013-07-22
  • 하동균, '불후의 명곡' 무대 뒷모습 공개
      하동균의 무대 뒷모습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동균은 지난 20일 오후에 방송된 KBS2TV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해 故유재하의 '그대 내 품에'를 불러 대세 문명진을 한 표 차이로 이기며 新대세로 떠올랐다.     '불후의 명곡' 방송 직후 스태프가 SNS에 올린 '하동균 무대 뒷모습 사진' 역시 방송 영상과 함께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 스태프는 "하동균 '불후의 명곡' 우승 트로피 들고 부끄러워하는 모습 공개 ^^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3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하동균은 이미 알려진 성격답게 사뭇 진지하면서도 갑작스러운 카메라 세례에 부끄러운 듯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하동균은 장난스럽게 혀를 내밀고 있어 쑥스러워하는 모습 뿐 아니라 귀여운 모습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평소 두문불출하기로 유명한 하동균은 지난 '불후의 명곡' 들국화 편에 6년 만에 TV 출연해 선보인 무대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그의 진가를 알린 바 있다.   지난 20일 '유재하 편'에서 신동엽은 철저히 은둔생활을 하고 있는 하동균에게 인기를 실감하는지에 묻자 하동균은 "방송 이후에도 집에만 있어서 잘 모르겠다. 밥도 혼자 집에서 해 먹어 인기를 실감 못하겠다"는 엉뚱한 답변으로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하지만 정작 무대에서 하동균은 심장을 꿰뚫는 목소리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무대를 선보여 엄청난 후폭풍을 몰고 왔다.   하동균은 방송 직후 포털 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 랭크 뿐 아니라 멜론, 네이버 뮤직, 벅스뮤직, 소리바다 등의 실시간 음원 차트에서 단숨에 상위권을 차지해 음원 역시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2013-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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