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17(월)

전체기사보기

  • 유성은, "대선배 심수봉과 만남, 조언과 격려 자랑스럽다"
    국민가수 심수봉이 곧 데뷔를 앞둔 유성은을 만나 조언과 격려를 전했다. 지난 7월 1일 월요일 심수봉은 Mnet ‘보이스코리아’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유성은을 초대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며 대선배로서의 위엄을 보였다.   유성은은 지난 해 4월 백지영 코치가 추천한 대선배인 심수봉의 '비나리'를 '베토벤 월광 소나타 1악장의 장엄한 피아노 연주로 시작하는 멜로디로 편곡해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 한 바 있다. 유성은은 '비나리'를 부르기 전 "돌아가신 아버지 에게 자식으로서 살갑게 대하지 못했던 가슴 아픈 사연을 전하며 맺혔던 한을 풀어내는 듯 진심어린 노래를 불러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방송을 직접 본 '비나리'의 원곡자 겸 노래의 가창자 국민가수 심수봉은 이 방송을 보고 오는 7월 중순 데뷔를 앞둔 유성은을 본인의 사무실로 직접 초대해 격려를 전한 것.   이 날 심수봉은 "유성은이 ‘보이스코리아’에서 '비나리'를 부르는 것을 봤다. 어떻게 이렇게 어리고 애띤 친구가 이런 감성과 이런 목소리를 낼 수 있는지 미래가 더 기대되는 친구다. 대단하다"며 유성은을 칭찬했다. 이어 "이제 시작이니까 음악적인 철학과 믿음을 가지고 음악을 하는 가수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진심어린 격려와 응원을 전했다.   유성은은 "‘비나리’를 부르면서도 선생님께 누가 되지 않을까 염려스러웠는데 격려에 칭찬까지 해주셔서 다시 한번 각오를 다지게 됐다. 선생님을 뵙게 된 것도 영광인데 이렇게 좋은 말씀까지 주셔서 고개숙여 감사드린다. 선생님께 부끄럽지 않은 가수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눈물을 글썽였다.   유성은은 오는 7월 중순 Be OK 라는 곡으로 생애 첫 앨범 발매를 앞두고 준비에 한창이다.      
    2013-07-03
  • 존박, 1집 앨범 발표 싱어송라이터로 안착
    싱어송라이터 존박이 데뷔 이후 첫 정규 앨범을 발표했다.   존박은 3일 정오 총 11곡이 수록된 1집 앨범 'INNER CHILD'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Baby'로 본격적인 홍보에 돌입한다. 이번 존박 정규앨범은 지난 2012년 2월 미니앨범 'Knock' 이후 무려 16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어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자신이 직접 프로듀싱한 이번 앨범에서 존박은 수록곡 5곡을 작사 작곡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입지를 굳혔다는 평가다. 존박 1집 앨범에는 같은 소속사 뮤지션인 이적, 이상순이 앨범 작업에 참여했으며, 뮤지션 정원영, 이승열, 다이다믹듀오 최자, 레이강, 이단옆차기 등의 곡들이 포진됐다.   존박은 "1년여 동안 심혈을 기울인 앨범으로 존경하는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면서 "내 안에 어린아이 같은 마음으로 돌아가 만든 음악"이라고 1집 앨범 발표 소감을 밝혔다.   존박은 이번 앨범을 통해 그간 뮤지션으로 꿈꿔왔던 계획을 차곡차곡 구현해 냈다. 어려서부터 해보고 싶었던 음악, 음악으로 채울 수 있는 욕심을 마음껏 쏟아냈다. 창작의 맛을 고스란히 느낀 이번 앨범을 통해 존박은 모든 트랙을 자신의 곡으로 창작할 수 있는 기회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이처럼 꿈틀거리는 음악적 열정이 온전히 베인 이번 앨범을 통해 존박은 뮤지션으로서의 길을 차분하게 내딛게 되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음악적 입지를 충실하게 다지게 됐다.   존박은 이적이 진행하는 Mnet '방송의 적'에 함께 출연하면서 시청자들의 주목을 한몸에 받고 있다.          
    2013-07-03
  • '불의 여신 정이' 노영학-진지희 숨바꼭질 시작
    첫 방송부터 눈을 뗄 수 없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MBC 새 월화특별기획 ‘불의 여신 정이’의 노영학이 숨어버린 진지희를 찾는 숨바꼭질을 시작했다.   2일 방송된 ‘불의 여신 정이’에서 광해(노영학 분)와 정이(진지희 분)가 함께 함정에 빠진 가운데 뒤늦게 광해의 신분이 왕자임을 알게 된 정이가 그의 뒤통수를 내려친 뒤 도망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정이는 광해로 인해 자신마저 함정에 빠진 데다가, 그가 스스로를 ‘왕자’라 칭하며 하대하자 “너한테는 존댓말도 아깝다”는 반응으로 되려 막 대했던 상황. 그런 광해가 진짜 왕자라는 사실을 안 정이는 들고 있던 목검으로 그의 뒤통수를 치고 도망을 감행했다.   군사들에게 구출된 뒤 상황을 파악한 광해는 정이의 행방을 물었지만 이미 사람들의 눈을 피해 도망간 정이를 찾을 방법은 없었다. 곧이어 광해는 아버지 선조(정보석 분)와 함께 들른 주막에서 얼핏 정이를 발견해 긴장감을 유발했지만 이는 두 사람의 만남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이후 광해는 세자 책봉 과정의 일환으로 분원의 부제조가 되어 선조의 어명을 받은 을담(이종수 분)의 제기를 궐로 옮기는 작업을 위해 발걸음을 옮기던 중 함정에 누워 여유를 즐기던 정이와 또 한 차례 마주칠 기회를 맞았다.   하지만 이미 자신이 저지른 잘못으로 아버지 을담(이종원 분)까지 화를 당할까 노심초사하고 있던 정이는 광해의 눈을 피해 죽을 힘을 다해 숨었고, 정이를 찾던 광해는 태도(박건태 분)와 맞서며 끝내 정이를 만나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처럼 정이를 향한 광해의 숨바꼭질은 계속해서 엇갈렸고, 좀처럼 그 끝이 보이지 않아 앞으로 두 사람의 인연이 어떻게 이어질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정이와 광해의 어긋나는 만남과 더불어 을담에게 위기를 느낀 강천이 음모를 꾸미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흥미를 이끌어 내고 있는 MBC 새 월화특별기획 ‘불의 여신 정이’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 ‘불의 여신 정이’ 방송캡쳐]      
    2013-07-03
  • 최정원, 이탈리아 명품 남성 브랜드 'RODA' 뮤즈 발탁
    배우 최정원이 이탈리아 명품 남성복 브랜드 ‘로다(RODA)’의 뮤즈 발탁돼 패션쇼 무대를 달궜다.   최정원은 지난 2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열린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로다(RODA)’ 패션쇼에서 메인 모델로 나서, 훤칠한 기럭지와 탄탄한 근육질 몸매로 남성적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3월 한국에 처음 론칭한 로다(RODA)는 모든 제품이 핸드 메이드로 제작되는 것으로 유명한 이태리의 명품 브랜드. 전 세계 셀렉트숍의 상급자 전용으로 소개돼 배우와 국내 연예인, 그 외 패션 셀러브리티들에게 러브콜을 받고 있다.   최정원의 뮤즈 선정은 최근 패션쇼를 위해 방한한 로다(RODA)의 디자이너 루카로다(LUCA RODA)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루카로다는 최정원 특유의 남성적인 매력과 브랜드 이미지가 잘 맞아 떨어진다고 판단, 최정원에게 러브콜을 보냈던 것. 184cm의 우월한 기럭지와 잔 근육질의 몸매에서 발산되는 품격 있는 남성미를 인정받았던 셈이다.   이번 패션쇼 런웨이에서 최정원은 전문 모델들 못지 않는 프로페셔널한 포즈와 다채로운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무대 위를 장악했다. 클래식한 수트를 입고 등장할 때는 깊이 있는 눈빛으로 진중한 분위기를 보여줬는가 하면, 트렌디한 수트를 입고 나선 워킹에서는 위트 있는 표정 처리와 포즈로 부드러운 남성미를 표현했던 것. 짧은 시간이 주어진 무대 위에서 강렬하면서도 부드러운 극과극 자태를 드러내며, 팔색조 매력을 여과 없이 발산했던 셈이다.   특히 최정원은 작은 얼굴과 큰 키로 이뤄진 완벽한 비율로 최정원표 ‘고품격’ 수트핏을 소화, 현장을 찾은 수많은 여성 셀러브리티들의 마음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최정원의 소속사 웨이즈컴퍼니 측은 “최정원은 전통 있는 브랜드 로다(RODA)의 뮤즈가 된 것을 기뻐하며, 흔쾌히 수락했다”며 “최정원은 모델 경험은 적지만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최정원의 매력을 마음껏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전했다.  
    2013-07-03
  • 지나, 사랑스러운 보컬이 돋보이는 ost 공개
    짝을 찾기 위해 애정촌에 모여든 젊은 남녀의 리얼한 드라마로 매회 수많은 이슈를 만들어내는 <짝>이 감성 충만한 OST로 시청자에게 한발 더 다가간다.   첫 번째 주자는 가창력과 미모를 겸비한 실력파 섹시 디바 지나(G.NA). 드라마 <최고의 사랑> OST <내 사람이라서>를 비롯해 <꺼져 줄게 잘 살아>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지나가 <짝> OST part1 (작사 물만난 물고기, 작곡 물만난 물고기, 서재하)를 선사한다.   강한 셔플리듬과 제이슨 므라즈를 연상시키는 어쿠스틱 연주가 돋보이는 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천천히 사랑을 찾아가는 여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것저것 묻고 싶은 게, 알고 싶은 게 많지만, slow’라며 천천히 알아가자고 스스로 마음을 다독이면서도 ‘사랑할 거면 꼭 나랑 해요’라고 당돌하게 말하는 귀여운 가사가 돋보인다.   금방 타올랐다가 금방 식는 사랑이 아닌 천천히 오래 가는 사랑을 원하는 여자의 마음을 담은 가사가 앞부분에서는 랩처럼 읊조리다가 후렴구에서는 사랑스러우면서도 힘있는 지나 특유의 시원한 보컬과 만나 사랑에 빠진 여자의 설렘을 그대로 느낄 수 있게 한다.   <짝>의 남녀 주인공들이 서로 호감을 느끼고 알아가는 감정과 잘 어울리는 테마곡 . 아름다운 커플 탄생을 기대하는 시청자에게도 기분 좋은 설렘을 안겨줄 <짝>의 OST part1 지나의 는 3일 각종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공개됐다.    
    2013-07-03
  • '상어' 김남길-손예진 테마곡 '몇 날 며칠' 공개
    KBS 2TV 월화드라마 ‘상어’ OST Part3 음원이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되는 음원은 드라마 ‘상어’(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차영훈)에 김남길, 손예진 테마 곡으로 삽입되는 ‘몇 날 며칠’로 호소력 있는 보컬의 나윤권이 불러 애절함을 더했다.   나윤권의 가창을 극대화한 애절한 발라드 곡 ‘몇 날 며칠’은 명품 발라드 작곡가 김형석과 최고의 작사가 김이나의 콤비 곡으로 피아노와 스트링의 어우러진 편곡이 인상적이며 후반부에 폭발하는 음색이 돋보이는 감성 발라드 곡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워하는 슬픈 가사가 드라마에 더욱 몰입 시켜줄 것으로 보인다.      
    2013-07-03
  • '애프터스쿨' 이영 인형 같은 깜찍 표정 셀카
    그룹 애프터스쿨 이영이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는 사진을 공개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이영의 트위터에 올라온 사진이다. 사진 속 이영은 밝은 컬러의 머리를 산뜻하게 묶고 장난끼 넘치는 표정으로 인형 같은 깜찍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편한 옷차림임에도 불구하고 물 오른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애프터스쿨 막내들 이영, 가은이 드디어 빛을 보고 있구나~! 정말 예쁘다”, “음악도 잘하고 얼굴까지 예쁜 이영이! 대체 못 하는 게 뭐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애프터스쿨은 홍콩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치고 남은 일정을 소화한 뒤 내일 귀국할 예정이다. 귀국 후에도 ‘첫사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2013-07-03
  • 다비치, 100% 완성도 위해 신곡 재녹음
    다비치가 신곡 ‘오늘따라 보고 싶어서 그래’ 공개를 앞두고 재녹음을 했다.   다비치는 100일 전 ‘오늘따라 보고 싶어서 그래’ 녹음을 마쳤으나 7월 4일(목) 공개를 앞두고 녹음과 재편곡을 했다.   하지만 노래 안에는 쓸쓸함만 가득하고 시원함이 부족했고, 더 나은 완성도를 위해 지난 일요일(30일) 다비치는 최규성 작곡가와 함께 또 한번의 재녹음과 편곡을 마쳤다.   새롭게 완성된 ‘오늘따라 보고 싶어서 그래’는 미디엄 템포의 멜로디에 어쿠스틱 기타 선율을 가미했고, 가슴에 와 닿는 현실적인 슬픈 가사에 쓸쓸함과 시원함을 섞어 여름날 밤 파도소리와 함께 추억을 되새기며 들을 수 있는 음악으로 완성되었다.   다비치는 "파도소리와 어쿠스틱 기타 선율이 어우러진 음악이니 눈을 감고 들어보세요" 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뮤직비디오에는 화제의 드라마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출연 중인 배우 이다희와 SBS '정글의 법칙'에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 배우 오지은이 출연해 옛 연인과의 추억을 쉽사리 잊지 못하는 여자의 감정을 잘 표현했다.   다비치가 아끼고 아껴두었던 감성 발라드 ‘오늘따라 보고 싶어서 그래’는 4일(목) 낮 12시 모든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2013-07-03
  • 엄정화, '쇼미더머니2' 제이켠 응원
    엄정화, 렉시, 산이가 연이어 ‘쇼미더머니2’에 출연중인 제이켠을 언급하며 응원하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2'에서는 메타크루(아웃사이더, 소울다이브, 매드클라운, 제이켠, 지조, 우탄, 콸라)와 D.O크루(렉시, 배치기, 스윙스, 킹콩, 조우진, 딘딘, 칸토)가 '잇츠 미(It's Me)'라는 주제로 첫 공연을 가졌다.   이날 첫 번째 주자로 나선 제이켠은 어머니를 향한 가슴 뭉클한 사모곡 '헤븐(Heaven)'으로 가수 윤하와 함께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그는 D.O크루의 강력한 우승 후보 배치기를 제치고 1라운드 승리를 차지했다.   이후 인터넷상에서 오랜 시간 검색어에 오를 만큼 감동적이었던 제이켠의 공연은 유명 연예인들의 응원을 받고 있어 더욱 주목을 끌고 있다.   엄정화는 자신의 트위터에 ‘쇼미더머니 시즌1부터 사수하고 있어요’라며 ‘우리 제이켠도 파이팅!힘내!!라고 제이켠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래퍼 산이는 ‘제이켠..뭉클하다’라며 언급하고, ‘쇼미더머니2’에서 상대방 크루로 대결을 하고 있는 렉시 또한 방송 이후 ‘미안해요. 슬픔이든 아픔이든 알아모지 못해서.. 응원하께요’라며 제이켠의 ‘헤븐’ 공연에 대한 감동을 전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제이켠은 이후에도 ‘쇼미더머니2’를 통해 그동안 접해볼수 없었던 다양한 모습의 제이켠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중이라고 전했다.    
    2013-07-03
  • 씨스타 '기브 잇 투미' 예비군 버전 화제
    씨스타의 '기브 잇 투미(Give it to me)'를 패러디한 '예비군 기브 잇 투미'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유튜브를 비롯한 동영상 사이트에는 각종 버전의 '기브 잇 투미'를 접할 수 있는데, 그중 가장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은 '진짜 예비군, 기브 잇 투미'라는 제목의 한 동영상이다.   '진짜 예비군 기브 잇 투미'는 예비군들이 촬영한 듯한 영상으로 군복을 입은 3명의 남자가 씨스타의 '터치댄스'와 '진격의 군무'를 따라한다. 어설프지만 열심히 포인트 안무를 따라하는 모습에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파안대소를 금치 못하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몇년 전 유행했던 경찰 텔미 영상이 생각난다", "진짜 국민가요 등극했나봄", "진짜 사나이를 능가하는 진짜 예비군", "가운데 남자분 고창석 닮았어요. 미친존재감", "너무 웃겨서 계속 돌려보는 중", "씨스타 긴장해" 등의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씨스타의 ‘기브 잇 투미’의 뮤직비디오는 씨스타의 데뷔때부터 함께 작업한 뮤직비디오 감독 주희선이 참여, 씨스타와 ‘절대콤비’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영화 ‘물랑루즈’와 ‘태양의 서커스’가 연상되는 뮤직비디오는 화려하고 감각적인 영상에 씨스타의 매혹적인 보컬과 안무가 어우러지며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특히, ‘물랑루즈’의 디바로 변신한 씨스타 멤버들의 열정적이면서도 파격적인 퍼포먼스는 올 여름을 ‘씨스타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2013-07-03
  • 아이투아이 나래, '너목들'로 OST 첫 나들이
    ▲ 여성 3인조 중창 그룹 아이투아이(Eye To Eye)의 나래 <불후의 명곡 2 – 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하며 인상적인 가창력을 각인시켰던 여성 3인조 중창 그룹 아이투아이(Eye To Eye)의 나래가 OST에 처음으로 참여해 명품 가창력을 뽐냈다.      나래의 목소리를 드라마와 함께 들을 수 있는 첫 작품은 수목극의 최강자 <너의 목소리가 들려>. 나래가 노래한 ‘우리 사랑했던 날들’은 방송에 삽입된 직후부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며 큰 관심을 받았고, 오늘 <너의 목소리가 들려> OST의 세 번째 파트로 음원 발매되었다.     <너목들> OST는 아이투아이를 캐스팅한 정엽의 곡 ‘왜 이제야 왔니?’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사운드트랙. 사제지간의 곡이 OST를 통해 나란히 발매되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아이투아이에서 메인 보컬을 담당하고 있는 나래는 힘 있는 고음, 폭발적인 성량을 겸비하고 있는 보컬리스트. 하지만 힘을 누르고 섬세한 보이스 톤 조절로 깊은 감성을 이끌어 내는 능력 또한 탁월하다. 힘을 절제하면서도 충분한 감성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   이번에 선보인 ‘우리 사랑했던 날들’은 이런 나래의 세련되고 섬세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곡으로 이 곡을 통해 앞으로 나래에게 OST 러브콜이 쏟아질 것을 예상케 하고 있다. 
    2013-07-01
  • 소통! 감동! 치유! 2013 아구노리 경남에서!
    ▲ 과정활동 프로그램 중 대원들과 지도자가 수영장에서 더위를 식히는 모습.한국스카우트연맹과 한국걸스카우트연맹이 주최하고 한국스카우트경남연맹이 주관하는 2013 아구노리(전국 장애청소년 야영대회)가 대회 3일째를 맞이하고 있다. 대회 3일째인 7월1일 서바이벌, 환경·대체에너지 체험, 이온음료만들기, 수상활동(레프팅), 통도사 방문 등의 다양한 과정활동을 통해 장애청소년들에게 자신감과 성취감을 얻을 수 있도록 할 진행됐다.
    • 전체
    • 사회
    • 교육/시험
    2013-07-01
  • 로즈버그, 2013 F1 영국 그랑프리 우승 차지
    ▲ 메르세데스 로즈버그, 모나코 그랑프리 이후 시즌 두 번째 우승 성공 니코 로즈버그(메르세데스)가 2013 F1 영국 그랑프리 우승을 차지했다.   로즈버그는 6월 30일 영국 실버스톤 서킷에서 열린 2013 F1 시즌 8라운드 영국 그랑프리에서 5.901km의 서킷 52바퀴를 1시간32분59초456으로 달려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로즈버그는 29일 예선에서 2위를 기록했지만 결선 레이스에서 우승 후보들을 압도하고 5월 모나코 그랑프리 이후 시즌 두 번째 F1 그랑프리 정상에 올라섰다. 로즈버그는 우승 포인트 25포인트를 추가하며 합계 82포인트로 드라이버 랭킹 포인트 6위를 유지했다.   이번 영국 그랑프리에서는 피렐리 타이어의 잦은 펑처로 인해 레이스 초반부터 순위 변동이 잦았다. 피트 스탑을 통한 치열한 순위 다툼이 마지막 바퀴까지 이어진 가운데 2위는 0.7초 차이로 마크 웨버(레드불)가 차지했다. 페르난도 알론소(페라리)는 후반 7바퀴에서 속도를 올리며 상위권 선수를 연달아 추월하며 3위를 기록해 예선 9위의 부진을 만회했다.   반면 '월드 챔피언' 세바스찬 페텔(레드불)은 1위로 순항하다 갑작스러운 기어박스 고장으로 인해 42바퀴  째에서 머신이 멈춰 리타이어를 선언했다.   페텔의 리타이어로 인해 2013년의 F1 그랑프리 월드 챔피언 경쟁은 다시 뜨거워졌다. 드라이버 포인트 부문에서 1위 페텔이 포인트 추가에 실패하며 132포인트에 머물렀다. 반면 알론소는 15포인트를 추가해 합계 111포인트로 페텔을 향한 추격을 서두르고 있다. 3위는 영국 그랑프리에서 5위에 그친 키미 라이코넨(로터스)으로 98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컨스트럭터 부문에서는 레드불이 219포인트로 선두 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고, 2위 메르세데스(171포인트), 3위 페라리(168포인트)가 그 뒤를 좇고 있다.   시즌 아홉 번째 F1 그랑프리는 7월 5일부터 7일까지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열린다. 올해 F1 코리아 그랑프리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전라남도 영암 F1 경주장에서 열린다.
    • 전체
    • 스포츠
    2013-07-01
  • 땀 많이 흘리면 살 잘 빠진다? 속설은…
    ▲ 땀을 많이 흘린다고 해서 살도 그만큼 많이 빠지는 것은 아니지만, 땀은 체온 조절과 더불어 노폐물을 몸에서 내보내고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건강한 몸을 만들어 줄 수 있는 매개체 역할을 한다. 도움말: 서일범_ 그랜드성형외과 원장 / 성형외과 전문의 바야흐로 다이어트의 계절이다. 휴가철을 앞두고 불철주야로 다이어트와 몸매 만들기에 여념 없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사람들은 다이어트를 할 때 ‘땀’과 비례하여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일례로 ‘땀을 많이 흘리면 살이 잘 빠진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때문에 다이어트를 위해 찜질방이나 사우나에 가서 실컷 땀을 빼고 오거나, 이열치열이라고 뜨거운 음식을 먹고 땀을 흘리거나, 몸에서 더욱 많은 땀을 내기 위해 운동 할 때 땀복을 입는 경우도 쉽게 볼 수 있다. 땀을 많이 흘리면 왠지 더 개운하고 몸에 있는 지방이 잘 연소된 것 같은 느낌에서다. 기본적으로 ‘땀의 원리’는 체온 조절에 있다. 체온이 올라가면 땀이 분비되고 땀이 마르면서 열을 빼앗아 체온을 내리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같은 땀일지라도 운동해서 흘리는 땀과 온도 차이에 의해서 나는 땀은 좀 다르다. 운동을 하게 되면 몸에 저장되어 있던 탄수화물과 지방이 연소되는 과정에서 열이 나고 체온이 올라가게 된다. 이 때 몸은 올라간 체온을 낮추기 위해 땀을 내보내지만, 단순히 체온 변화에 의해 흘리는 땀은 마그네슘, 칼륨 등 우리 몸에 필요한 전해질과 함께 단지 수분만 빠져나갈 뿐 탄수화물과 지방이 연소되지는 않는다. 때문에 단순히 땀만 많이 흘린다고 해서 살이 빠지는 것은 아니다. 살을 빼기 위해서는 운동 후 흘리는 땀이 효과적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하지만 지나치게 땀을 많이 흘리는 운동은 일반적으로 근골격계 뿐 아니라 심장이나 혈관계통에도 무리를 초래할 수 있으며, 과도하게 땀을 많이 흘릴 경우 체내 수분 감소로 인해 탈수현상이나 전해질 불균형 등 건강상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운동 시 적당량의 수분을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그랜드성형외과 서일범 원장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여름철 가장 뜨거운 관심사로 꼽히는 것이 다이어트다. 휴가철을 앞두고 군살 없는 매력적인 몸매를 만들기 위해 운동과 더불어 지방흡입술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지방흡입술은 일반적인 운동이나 식이요법을 통한 다이어트와 달리 지방세포 자체를 제거하는 원리이기 때문에 시술 후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하지만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지방흡입술 또한 운동과 병행했을 때 더욱 효과적이라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땀을 많이 흘린다고 해서 살도 그만큼 많이 빠지는 것은 아니지만, 땀은 체온 조절과 더불어 노폐물을 몸에서 내보내고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건강한 몸을 만들어 줄 수 있는 매개체 역할을 한다. 무조건 땀만 내기 보다는 건강하게 땀을 흘리기 위해 5~10분 정도의 땀을 내고 잠시 휴식을 취한 후 다시 땀을 내는 것이 좋으며, 땀이 났을 때는 수건으로 천천히 땀을 닦고 땀구멍이 닫힐 때까지 기다렸다가 샤워하는 것이 좋다.  
    • 전체
    • 문화
    • 인물/동정
    2013-07-01
  • 장신영, 샤워타올 차림의 아찔한 유혹
    ▲ 사진 속 장신영은 8등신 미녀답게 매끈한 몸매를 샤워타올로 감싸고 있는 차림으로 아찔한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SBS 새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극본 박경수 연출 조남국)에서 순결한 팜므파탈 '윤설희' 역을 맡고 있는 장신영이 샤워타올 차림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는 현장 스틸 컷이 공개돼 화제다. 촬영에 임하고 있는 현장 스틸 컷이 공개돼 화제다.   해당 장면은 설희가 자신의 사업 파트너인 태주(고수 분)가 도착할 때까지 시간을 끌며 김의원(이원재 분)을 유혹하고 있는 설정이다. 김의원은 설희와 태주의 사업 뒷배를 봐주는 인물.    장신영은 '황제'에서 미모를 이용해 수많은 남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해서, 사업에 이용하지만, 변변한 연애도, 사랑도 해 본 적이 없는 순결한 팜므파탈 '윤설희' 역을 맡고 있다.    한편, 1일(오늘)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황금의 제국'은 1990년부터 2010년까지 신도시 개발, IMF, 부동산 광풍, 카드 대란 등 전 국민이 황금의 투전판에 뛰어들었던 한국 경제사 격동의 20년을 배경으로 국내 최고의 재벌가에서 벌어지는 권력다툼을 소재로 한 드라마다.    특히 고수, 장신영 이외에 이요원, 손현주, 류승수, 박근형, 정한용, 김미숙, 선우은숙 등 연기파 배우들의 출연과 지난해 최고의 드라마 '추적자 더 체이서'의 박경수 작가와 조남국 PD가 의기투합해 1년 여간 준비한 작품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2013-07-01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