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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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왕의 교실’ 김향기, 4년만의 드라마 컴백
    ‘여왕의 교실’ 김향기가 4년 만의 안방극장 컴백을 위해 긴 단발머리를 10cm나 싹둑 잘라내는 헤어스타일 변신을 감행,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향기는 오는 6월 12일 첫 방송될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여왕의 교실’에서 천진하고 명랑한 성격의 반장 심하나 역을 맡아 ‘절대권력 마선생’ 고현정과 정면 승부를 펼친다. 6학년 3반 학생들의 중심축으로 마선생에 끊임없이 대항하고 싸워나가는 리얼 분투기를 담아낼 예정이다. 무엇보다 아이들의 시선에서는 이해할 수 없는 교육 철학을 가진 ‘여왕’ 마선생에게 용기내어 대립하는 반장 심하나의 모습이 초반부터 부각되면서 극을 이끌어 나가게 된다.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명랑 반장’으로 대변신을 선보일 김향기의 집중력 있는 연기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김향기의 첫 촬영은 지난 4월 20일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여왕의 교실’ 세트장에서 진행됐다. 김향기는 “심하나 역에 책임감을 느낀다”며 캐스팅이 결정되자마자 배역을 위해 긴 머리를 10cm 가량 자르고, 단발머리로 변신하는 투혼을 발휘했던 상황. 몰라보게 달라진 김향기가 촬영장에 등장하자, 스태프들은 “귀엽다”는 탄성을 터뜨리며 폭풍 호응을 보냈다. 특히 촬영을 위해 이동하는 시간과 쉬는 시간 중간에도 틈틈이 대본을 펼쳐보는 등 남다른 열정을 쏟았던 김향기는 시종일관 진지한 연습과 놀라운 몰입력으로 제작진들의 혀를 내두르게 만들었다. 철저한 연습을 통해 천진하고 명랑하지만 책임감 있는 심하나 역을 완벽하게 표현해냈던 것. 그런가하면 아역답지 않은 연기력과 집중력으로 촬영장을 달궜던 김향기는 NG없이 ‘OK’ 사인을 받고나서야 아이답게 활짝 웃으며 기쁨을 드러냈다. 최선을 다하는 김향기의 모습에 제작진 모두 ’향기 화이팅!‘을 외치며 감탄을 터뜨렸다는 귀띔이다. 제작사 측은 “특유의 명랑함으로 드라마를 이끌어나가야 하는 만큼 연기력이 뛰어난 김향기를 ‘믿고’ 캐스팅 했다”며 “그래도 어린 나이라 걱정했는데 첫 촬영에 임하는 자세부터 집중력, 연기력 할 것 없이 모두 뛰어나 제작진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전했다.  
    2013-05-24
  • ‘구가의 서’ 이승기-수지, 마술 같은 ‘꽃송이 프러포즈’
    ‘구가의서’ 이승기가 수지를 향한 로맨틱하고 낭만적인 ‘꽃송이 프러포즈’를 선보인다. 이승기는 오는 27일 방송될 MBC 월화특별기획드라마 ‘구가의서’15회 분에서 침울한 표정을 지은 채 창가에 서 있는 수지 앞에 나타나 꽃송이를 전해주며 자신의 마음을 드러낸다. 상상을 초월하는 마술 같은 프러포즈를 통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 전망이다. 무엇보다 ‘꽃송이 프러포즈’를 통해 지금까지 수지를 향한 본격적인 마음을 드러낸 적이 없던 이승기가 처음으로 수지에게 마음을 표현하게 된다는 점에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두 사람이 서로를 쳐다보며 해사한 미소를 주고받는 모습에서 남다른 마음이 전해지는 것. ‘정략혼인’이라는 난관에 봉착한 ‘강담 커플’ 이승기와 수지가 어려움을 이겨내고 달달한 ‘불꽃 로맨스’를 이어나갈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승기와 수지의 로맨틱한 ‘꽃송이 프러포즈’ 장면의 촬영은 지난 19일 경기도 용인 세트장에서 약 3시간 동안 진행됐다. 두 사람은 주고받는 호흡이 중요한 이 장면을 위해 촬영장에 들어서자마자 대본을 읽고 계속 대사를 맞춰보며 촬영을 준비해나갔던 상태. 머리를 맞대고 대사톤과 분위기에 대한 의논을 나누는가하면, 감독에게 조언을 구하며 완성도 높은 장면을 담아내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이승기가 꽃을 건네고 난 후 쑥스럽고 민망한 표정을 지어내야하는 극중 설정을 완벽하게 표현해내자, 남자스태프들이 “손발이 오그라든다”, “낯간지럽다”며 질투 아닌 질투를 쏟아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그런가하면 이날 촬영에서는 이승기가 프러포즈로 건네는 꽃송이로 인해 어려움이 따르기도 했다. 꽃송이가 잠깐의 시간이 지나면 맥을 못춘 채 시들어버리는 탓에 계속해서 새 꽃으로 교체해야하는 고충이 있었던 것. 스태프들이 다량의 같은 꽃을 급히 공수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는 귀띔이다. 제작사 박태영 제작총괄PD는 “이승기가 꽃송이 프러포즈를 통해 처음으로 수지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하게 되는 장면”이라며 “극중에서 뿐만 아니라 실제로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두 사람으로 인해 촬영장이 항상 화기애애하다. 즐거운 분위기에서의 촬영이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제공=삼화 네트웍스]  
    2013-05-24
  • 이적, ‘방송의 적’서 영화 ‘마더’ 갈대밭 김혜자 댄스 패러디
    Mnet이 선보이는 신개념 리얼리티 예능 '방송의 적(연출:박준수)'에 출연하는 뮤지션 이적이 영화 ‘마더’의 김혜자 갈대밭 댄스를 완벽하게 패러디해 화제다. 오는 29일 (수)밤 11시 첫 방송되는 Mnet '방송의 적'이 영화‘마더’에서 김혜자가 갈대밭에서 홀로 춤을 추는 장면을 패러디한 예고 영상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적은 홀로 넓은 갈대밭에 서서 음악에 취한 채 댄스 삼매경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이적은 능청스러운 표정 연기과 댄스를 선보이며 영화 ‘마더’의 갈대밭 댄스로 유명한 장면을 싱크로율100%로 완벽히 소화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적의 갈대밭 댄스 예고편에 네티즌들은 벌써부터 '방송의 적' 첫 방송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이적의 예능감이 기대된다””, “마더 패러디 중에 가장 최고인 듯!”, “이적의 새로운 모습이 기대된다”, “방송 내용이 어떤 내용일지 궁금하다”, “음악의 신 뛰어넘는 최고의 리얼리티 예능이 될 듯”, “이적 깨알 예능감 최고다. 예고부터 다르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Mnet <방송의 적>은 주인공 이적이 가수 존박과 함께 음악 토크쇼‘이적쇼’를 탄생시켜 나가는 과정을 그린 신개념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사진제공 : 뮤직팜]  
    2013-05-24
  • 장나라, 달콤한 ‘핑크 여신’이 떴다
    배우 장나라가 자신이 모델로 나서고 있는 중국 화장품 회사의 기념행사에 참석, 폭발적인 인기를 여지없이 과시했다. 장나라는 지난 22일 중국 상해의 한 호텔 대형연회장에서 열린 화장품 브랜드 ‘쉐이슌환’(shuixunhuan, 영문브랜드는 REOCLE) 광고 행사에 참석, 초청 가수로 무대에 올라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올해로 2년째 대표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장나라가 소속 직원들이 대거 모인 기념행사에 초대돼 자리를 빛낸 것. 장나라는 이날 행사에서 중국 대륙을 달구고 있는 ‘한류 스타’의 거침없는 인기를 여지없이 과시했다. 핑크빛 원피스를 곱게 차려입은 장나라가 특유의 러블리한 자태를 뽐내며 무대 위로 등장하자, 1000여명이 넘는 ‘쉐이슌환’ 직원들이 무대 가까이로 순식간에 몰려들면서 장내가 아수라장이 된 것. 남녀노소 불문하고 발 디딜 틈 없이 무대 주변을 에워싸는 바람에 경호원이 무대 위로 올라서서 장나라를 엄호해야하는 해프닝까지 벌어졌다. 이어 축하 공연에 나선 장나라는 자신의 히트곡 ‘멍페이샹’과 중국의 국민가요 ‘위엘량 따이뺘오 워더신’ 등 두 곡을 라이브로 열창하며 행사장을 축제의 장으로 만들었다. 장나라의 얼굴을 조금이라도 가까이서 보려는 1000여명의 직원이 일제히 의자 위로 올라선 채 장나라의 공연을 관람하는 이색적인 장면이 연출됐던 것. 더욱이 장나라에게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하던 직원들은 장나라의 모습을 담기 위해 개인용 카메라와 휴대전화를 들고 연신 플래시를 터뜨리는 등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장나라를 향한 직원들의 폭발적인 환대는 공연을 마치고 1000여명의 직원들과 단체기념사진을 촬영하는 행사에서도 계속됐다. 조별로 나눠 진행된 사진 촬영에서 저마다 장나라 옆에 앉으려는 직원들 간의 자리다툼이 치열하게 벌어지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그런가하면 장나라는 공연 내내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는 톱스타다운 매너를 선보여 현장을 달궜다. 시종일관 밝은 미소를 지으며 자신의 무대를 바라보는 직원들 한명 한명에게 눈을 맞추며 악수를 하는 등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는 장나라의 모습에 직원들은 감격에 겨운 마음을 드러냈다는 귀띔이다. 소속사 나라짱닷컴은 “지난 2년 동안 ‘쉐이슌환’의 대표 모델로 활동했던 장나라가 올해 업체로부터 다시 계약 연장을 하자는 요청을 받고 계속 광고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며 “중국 팬들의 끊임없는 관심과 성원 덕분에 이런 좋은 결과를 맺을 수 있는 거 같아 감사하다. 앞으로도 꾸준히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장나라는 상해 일정을 마무리 하고 잠시 귀국해 휴식을 가진 뒤, 28일 광고촬영을 위해 다시 출국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 나라짱닷컴]  
    2013-05-24
  • 리듬체조 국대 출신 배우 윤이나, HMG 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
    국가대표 리듬체조선수 출신 배우 윤이나가 HMG 엔터테인먼트(대표 홍시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HMG 엔터테인먼트는 배우와 가수 매니지먼트는 물론, 최근 성공적으로 막을 내린 인기 뮤지컬 <친정엄마>를 기획하는 등 공연계에서는 이미 명성이 자자한 종합 엔터테인먼트 그룹으로, 이번 윤이나와의 전속계약을 통해 앞으로 배우 매니지먼트 분야를 더욱 넓혀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HMG 엔터테인먼트와 새롭게 전속 계약을 체결한 배우 윤이나는 전 리듬체조 시니어 국가대표 출신으로 지난 2006년 영화 ‘일단 뛰어’와 MBC 드라마 ‘궁’으로 연기를 시작한 뒤, KBS 드라마 ‘최강 울 엄마’, SBS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 등의 작품을 통해 실력을 다져왔다. 특히, 이미 SBS ‘뿌리깊은 나무’에서 ‘여자무사’ 역을 선보인바 있는 윤이나는 오는 27일(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JTBC드라마 ‘무정도시’에서도 ‘여형사’ 역으로 출연을 확정, 또 한번 생동감 있고 에너지 넘치는 역할을 선보일 예정이다. 윤이나는 “HMG엔터테인먼트의 가족으로 함께 하게 돼서 기쁘다.”며 “새 소속사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작품 ‘무정도시’에 많은 사랑 부탁 드리며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제공: HMG엔터테인먼트]  
    2013-05-24
  • 신예 이엘리야, ‘추노’ 곽정환 감독의 신데렐라 됐다
    ‘추노’의 곽정환 감독이 약 2년의 심사숙고 끝에 탄생시킨 새 드라마 tvN <빠스껫 볼>의 여주인공 ‘최신영’ 역에 신예 이엘리야를 전격 발탁했다. tvN <빠스껫 볼>은 <추노>, <도망자 Plan.B>, <한성별곡 정(正)>의 연출자 곽정환 감독의 신작으로 오는 9월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일제강점기로부터 광복 이후 분단에 이르는 격동의 시대에 ‘농구’를 등불 삼아 어둠을 헤쳐나가는 청년들의 사랑과 갈등, 화합과 감동적인 승리를 담은 드라마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반도가 남과 북으로 갈리기 직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Korea’라는 이름으로 올림픽에 출전해 8강 신화를 쓴 1948년 농구 대표팀의 실화를 모티브로 짜릿한 흥미와 감동을 더할 계획이다. 총 24화의 에피소드를 반(半) 사전 제작으로 진행해 완성도 높은 영상미를 선보일 <빠스껫 볼>은 오는 6월 촬영에 돌입하며, 9월에 tvN 채널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빠스껫 볼>에서 이엘리야가 연기하게 될 ‘최신영’은 1930년대 경성에서 손꼽히는 부유층의 딸로 일본 유학을 다녀와 잡지사 기자로 활동하는 엄친딸 캐릭터다. 다른 부유층 자제들과 달리 사회적인 문제에 관심과 호기심이 많고 로맨틱한 자유연애를 꿈꾸는 ‘모던 걸’이지만, 권위적인 아버지 아래서 온실 속 화초로 자라온 탓에 머리로 배운 신여성과 가슴 속 철부지 소녀가 충돌하는 성격이다. 그 뿐만 아니라 ‘최신영’은 주위를 환하게 밝히는 미모로 남자 주인공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면서 멜로의 중심에 서는 인물이기도 하다. 이엘리야에 앞서 ‘강산’ 역으로 출연을 확정한 도지한과의 러브라인이 어떻게 펼쳐질지도 주요 관심사다. 24일 <빠스껫 볼> 제작진이 공개한 캐릭터 컷 속 이엘리야는 고풍스런 카메라를 들고 열정적인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신비감을 불러일으키는 외모와 1930년대 시대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의상은 시간을 거슬러 온 ‘모던 걸’ 이엘리야의 매력을 잘 보여주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곽정환 감독은 이엘리야를 처음 본 순간 “신영이다”라고 말했을 정도로 만족감을 표현했고, 극중 캐릭터를 빼 닮은 성격과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캐스팅했다는 후문이다. 곽정환 감독은 아직 대중에게 이미지가 굳어지지 않은 새로운 얼굴을 찾기 위해 오랜 시간 공들여 오디션을 비중 있게 진행하며 <빠스껫 볼>을 통해 보석처럼 찬란한 매력을 발산할 ‘원석’을 찾는데 몰두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엘리야는 “처음 만난 날부터 감독님께서 신영 캐릭터에 대한 조언과 격려의 말씀을 아낌없이 해 주셨고 신뢰를 보내주셔서 벅찬 마음에 나도 모르게 왈칵 눈물을 쏟았다. 감격스런 첫 주연인 만큼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엘리야는 휴대전화와 음료 CF, 백지영의 <싫다> 뮤직비디오를 통해 주목 받은 바 있고, 서울예대 연기과에 수석입학한 준비된 인재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작진은 이엘리야의 가장 큰 매력으로 ‘아날로그적 매력’을 손꼽고 있는데, 스마트폰, SNS처럼 디지털 문화를 즐기는 또래와 달리 산책과 시 쓰기를 좋아하고 몽상가적인 기질을 가지고 있어 극중 호기심이 많은 신영 캐릭터와 쏙 닮았다는 것. 혼자 있는 시간에 가야금과 기타 연주를 연주하는 것이 취미일 정도로 감성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3-05-24
  • 신화, 컴백 1주만에 Mnet ‘엠카운트다운’ 1위
    신화가 11집 앨범 타이틀곡 ‘This Love’로 1위의 영광을 차지했다. 신화는 24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11집 타이틀 곡 ‘This Love’로 컴백 1주일 만에 1위 자리에 오르며 15년차 그룹의 위상을 보여주었다. 이날 방송에는 샤이니, 시크릿, 티아라엔포 등 쟁쟁한 후배 가수들이 총 출동했으며 신화는 같이 1위후보에 올랐던 ‘포미닛’을 제치고 1위에 등극, 명실상부 가요계의 ‘신화’임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스페셜 MC로 완벽한 호흡을 보여준 멤버 민우, 혜성, 전진이 직접 수상을 호명해 놀라움과 기쁨을 감추지 못했으며, 신화 멤버 전원이 1위 수상의 기쁨을 만끽하는 모습이 전해졌다. 신화컴퍼니의 관계자는 “컴백한지 1주일 만에 1위를 하게 될 줄 상상도 못했다. 한결 같은 성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며 “더욱 멋진 무대와 활발한 방송 활동으로 보답하겠다”는 말로 감사함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방송이 끝난 직 후 신화컴퍼니 공식 트위터를 통해 멤버 모두 감사의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리더 에릭은 “15년차 신화, 여전히 가요계의 중심에서 진행 중입니다~ 신화산!”, 민우는 “15년동안 늘 아껴주고 사랑해준 팬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해요”라고 전했으며 동완도 "사랑해요. 주황공주님들" 이라는 말로 기분 좋은 소감을 전했다. 혜성은 “새 앨범 작업 할 때는 멤버들과 스텝들이 열심히 고민하며 준비했지만, 앨범이 나온 뒤에는 팬 여러분들까지 같이 활동하는 기분이에요. 얼마나 든든하고 뿌듯한지.. 진심으로 고마워요”, 앤디는 "신화창조 팬 여러분 정말 감사 드리고 사랑합니다", 전진은 “열심히 준비한 앨범이라 기쁨도 몇 배인 것 같아요. 남은 활동기간 더욱 열심히 할게요”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드러냈다. 지난 24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한 신화는 25일 KBS ‘뮤직뱅크’와 26일 MBC ‘음악중심’을 통해 타이틀 곡 ‘This Love’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 신화컴퍼니 제공]  
    2013-05-24
  • 보이프렌드, 시부야 유명 백화점 도배
    5월 28일 디지털 싱글 앨범 국내 발매를 앞둔 보이프렌드의 일본 내 인기가 심상치 않다. 최근 일본 시부야의 유명 백화점인 파르코(PARCO) 및 109MEN’S의 외벽에는 보이프렌드의 초대형 현수막이 게시되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뿐만 아니라 파르코 백화점 내의 '보이프렌드 카페'와 109MEN’S에 자리잡은 보이프렌드 전시관은 블록버스터급 스케일을 과시하며 일본 내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보이프렌드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보이프렌드의 첫 정규 일본앨범인 'SEVENTH MISSION'의 발매를 기념한 이벤트이다. 시부야의 상징적인 두 백화점에서 진행하는 행사로, 현지 팬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성황리에 진행중이다."라고 밝혔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일본 시부야에 저렇게 크게 걸려있다니, "보이프렌드 인기 어마 어마 하네!", "K POP 특급돌 다운 행보", "한국에서도 빨리 활동했으면" 라는 다양한 댓글로 관심을 표했다. 보이프렌드는 2012년 8월에 발매한 첫 번째 싱글 앨범 ‘Be my shine 키미오 하나사나이(그대를 놓치지 않아)’가 오리콘 싱글 랭킹 일간 1위를 기록하고, 11월에 발매한 두 번째 싱글 앨범 ‘키미토 Dance Dance Dance(너와Dance Dance Dance) / MY LADY 후유노 코이비토(겨울의 연인)’가 3위로 핫샷 데뷔한데 이어 3월 27일 발매된 세 번째 일본 싱글 앨범의 타이틀곡인 '히토미노 멜로디(눈동자의 멜로디)'까지 오리콘 일일 싱글 차트 3위를 차지하면서 '보이프렌드' 돌풍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제 27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 베스트3 뉴 아티스트(아시아)를 수상하고 영화 ‘GOGO 이케멘(꽃미남)5’ 첫 주연으로 발탁되는 등 인기 고공행진을 달리고 있다.
    2013-05-24
  • 이효리, 페레즈힐튼 닷컴 메인에 떴다
    지난 21일 앨범 ‘모노크롬’을 발표한 이효리의 타이틀곡 ‘Bad Girls’ 뮤직비디오가 헐리우드 유명의 연예인들의 가십, 파파라치 등의 소식을 전하는 페레즈힐튼 닷컴의 22일자 메인을 장식했다. 페레즈닷컴의 22일자 기사에는 이효리의 ‘Bad Girls’ 스토리버전의 뮤직비디오를 함께 게재하며 ‘K-POP의 디바!! 여왕이 돌아왔다! 한국의 비욘세, 뮤직비디오를 보면 그렇게 말하는 이유를 알 수 있다’라고 매우 캐치하고 멋진 여자로 이효리를 소개하며, 뮤직비디오 또한 보는 재미가 있다고 코멘트를 달았다. 해외활동을 전혀 하지 않았던 이효리가 메인을 장식한 것이 주목할 점. 지금까지 페레즈힐튼닷컴의 메인을 장식한 K-POP는 이효리를 제외하고는 지드래곤과 2NE1뿐이다. 이효리는 정규5집을 발표하며 컴백쇼인 ‘2HYORI SHOW’를 통해 ‘Bad Girls’의 첫무대를 선보였으며 24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2013-05-24
  • '상어' 현장만의 특별한 신고식 화제
    오는 5월 27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상어(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차영훈, 제작 에넥스텔레콤)>가 <상어> 현장에서만 볼 수 있는 즐겁고 유쾌한 신고식을 공개했다. 지난달 24일 서울 상암동 일대에서 진행된 KBS 2TV 월화드라마 <상어>의 첫 촬영은 연출인 박찬홍 감독의 인사와 각 스태프간의 소개로 조금은 긴장된 모습으로 시작을 했다. 이날 촬영에서는 스태프와 배우들 간에도 처음 손발을 맞춰보는 자리라 모두 얼굴에서 긴장감이 감돌았다. 하지만 이내 박찬홍 감독의 현장의 이색적인 첫 촬영의 풍경을 볼 수 있었다. 박찬홍 감독의 첫 촬영 현장에서는 늘 배우들과 배우들의 스태프인 매니저, 스타일리스트 등이 함께 나와 현장 스태프와 서로 인사도 나누고, 어색함도 조금이나마 떨쳐버리고자 춤이나 노래를 선보인다. 이날도 어김없이 첫 촬영 신고식의 진풍경이 이어졌으며 스태프와 배우들 사이의 긴장되었던 분위기가 녹아 내렸다. 첫 신고식은 어린 조해우 역을 맡은 경수진과 어린 이수 역을 맡은 연준석의 무대. 특히 연준석은 노래를 부르려다 떠오르는 노래가 없어 애국가를 불러 박찬홍 감독의 제지를 당했고 모든 스태프를 웃음짓게 만들었다. 결국 연준석은 동요 ‘산토끼’를 율동과 함께 불러 여자 스태프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가장 눈에 띄었던 신고식은 조해우의 친구 동수 역의 이시언과 형사 변방진 역의 박원상. 이시언은 최신 유행하는 댄스라며 싸이의 ‘젠틀맨’에 등장하는 댄스를 선보여 환호를 받았고, 박원상은 라일락 나무 아래서 ‘라일락 꽃향기 맡으며’로 시작하는 이문세의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을 멋지게 불러 큰 호응을 얻었다. 김남길의 여동생 한이현 역으로 출연하는 남보라 역시 많은 호응을 얻었다. 남보라는 이날 춤은 물론, ‘네모의 꿈’과 ‘남행열차’까지 선보이며 촬영장 막내로서 많은 스태프와 다른 배우들에게 그녀 특유의 애교를 선보여 귀여움을 받았다. 주연 배우인 김남길과 손예진도 첫 촬영을 맞아 신고식을 치렀다. 김남길 팀은 가위바위보에서 진 스타일리스타가 대표로 동요를 불렀고, 손예진 팀은 스타일리스트 등 전 스태프가 ‘산토끼’를 불러 많은 박수를 받았다. 촬영 현장 관계자는 “촬영을 하다 보면 나중에는 배우 스태프와도 친해지기는 하는데 촬영 초반에는 서로 현장에서 일에 집중하다 보니 누구의 스태프인지도 모르고 지나칠 때도 많다. 상어 현장처럼 처음부터 이렇게 신고식을 치르고 나면 스태프끼리 금세 서로 친해진다. 함께 촬영하는 모든 이들의 단합과 행복을 추구하시는 박찬홍 감독님 현장만의 특별한 행사다.”라고 특별한 신고식의 의미를 전했다. 드라마 <상어>는 가족의 복수를 위해 사랑하는 여인에게 조차 칼끝을 겨누는 남자와 치명적 사랑 앞에 흔들리는 여자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김남길과 손예진의 출연으로 큰 화제가 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사진제공=에넥스텔레콤]  
    2013-05-24
  • ‘천명’ 이동욱, 아슬아슬한 도주 성공 ‘긴박감 고조’
    KBS 수목드라마 ‘천명’의 이동욱이 구사일생으로 도주 후 누명을 벗을 증거를 찾으며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23일 방송된 ‘천명’ 10화에서 최원(이동욱 분)은 의금부도사 이정환(송종호 분)에게 민도생(최필립 분) 살인 사건 진범은 내의원 도제조 김치용(전국환 분)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치용의 손에 칼침에 의한 자상이 있을 것이며 그것이 범인이라는 증거라 주장했고, 이정환은 민도생과 관련된 검험 기록을 다시 살피기에 이르렀다. 이에 소윤파 일당은 자신들의 만행이 탄로날 것을 우려해 그들의 수족 임곤오(김윤성 분)에게 최원을 빼돌려 은밀히 제거하라고 지시한다. 최원은 죽음의 문턱에서 자신을 뒤쫓아 온 이정환에게 가까스로 목숨을 구하게 되고 임곤오와 이정환이 싸움을 벌이는 틈을 타 구사일생으로 도주에 성공했다. 한편, 민도생의 다잉 메시지 ‘거북 구(龜)’는 덕팔(조달환 분)을 지칭하는 것이 아닌 최원과 세자 이호(임슬옹 분)가 어린 시절 우정을 나눴던 구룡바위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구사일생으로 도주에 성공한 최원이 구룡바위 아래 민도생이 숨겨놓은 사건의 진실이 담긴 자술서를 발견해 앞으로의 전개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천명’ 관계자는 “자신의 누명을 벗을 자술서를 손에 쥔 최원과 사건의 진실을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간 이정환, 문정왕후(박지영 분)의 계책에 수세에 몰린 이호의 치열한 암투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된 이들의 흥미진진한 전개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 : ‘천명’ 캡쳐]  
    2013-05-24
  • 애프터스쿨 나나 ‘다리 멍’ 네티즌 설전
    그룹 애프터스쿨 나나의 다리 멍 사진을 두고 온라인 상에서 네티즌들의 설전이 오가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행사 직찍] 나나 다리 멍 자국 대박!! 혹시…?’ 라는 제목으로 나나가 한 행사에 참여한 사진이 게재되었고, 잇따라 나나 다리에 생긴 멍을 보았다는 목격담이 올라오고 있다. 사진 속 나나는 오렌지캬라멜 의상을 입고 무대에서 춤을 추고 있는데, 자세히 살펴보면 허벅지와 무릎에 멍으로 보이는 자국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이는 분명 다쳐서 생긴 멍이 아닐 것이다’, ‘아니다, 그랬으면 멍을 가리고 나왔겠지 있는 그대로 다 보여주겠는가’ 등 뜨거운 논쟁을 벌이고 있다. 이에 또 다른 네티즌은 최근 나나의 한 의류 브랜드 화보 촬영 사진을 공개하며 나나의 다리에 있는 ‘멍’에 대한 논란에 가세하였다. 나나는 애프터스쿨의 대표 각선미를 담당하고 있는 멤버인 만큼 이번 나나의 ‘다리 멍’에 대한 논란은 점점 증폭되고 있고, 네티즌들이 제기한 각종 의혹이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2013-05-24
  • 신예 김서경, 스태프 손길에도 리허설 집중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에 마지막 키를 쥔 인물인 ‘로이 장’로 출연중인 신예 김서경의 리허설 현장이 공개되었다. ‘남자가 사랑할 때(연출 김상호, 최병길 극본 김인영)’에서 베일에 쌓인 홍콩의 재력가 ‘로이 장’역을 맡은 김서경이 촬영을 앞둔 리허설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김서경은 촬영을 앞두고 스타일링에 한창인 스텝의 손길에도 아랑곳 않고 대본과 동선을 체크하고 또 체크하는 진지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재희(연우진 분)과 성주(채정안 분)이 로이 장이 한태상(송승헌 분)의 숨겨진 동생이 아닐까 하는 의문을 품고 접근을 계속해오고 있는 가운데, 어제(23일) 방송된 ‘남자가 사랑할 때’ 16회에서는 골든 트리의 투자를 위해 찾아온 재희에게 투자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는 모습이 방송을 타며 앞으로도 그의 정체를 밝혀내는 일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청자들은 ‘도대체 로이 장의 정체가 뭘까’ ‘로이와 태상의 만남이 언제 이루어질지 궁금하다’ ‘신인배우 김서경 계속해서 눈여겨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3-05-24
  • 엠블랙, 신보 ‘섹시비트’ 라인업 화제
    그룹 엠블랙의 국내 컴백 음반의 라인업이 누출됐다. 엠블랙의 이번 신보는 약 1년 반 만에 발매되는 5번째 미니 앨범으로 그 동안 베일에 꽁꽁 숨겨져 왔다. 23일 오후 저작권협회에 등록된 저작권 정보를 통하여 노출된 엠블랙 5번째 미니 앨범 ‘섹시비트’의 라인업에는 국내 최정상급 프로듀서들 ‘프라이머리’ ‘자이언티’ 싸이먼디’ ‘서정환’ ‘김건우’ ‘메이비’ 등이 올라 있어 팬뿐만 아니라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폭발적인 관심과 기대가 쏟아 졌다. 라인업에 대해 “엠블랙과 프라이머리의 조합이 기대된다”, “섹시 비트라니 제목만으로도 섹시하다”, “타이틀 곡부터 수록곡까지 전부가 환상의 라인업이다.” 등 유명 인터넷 게시판과 트위터등의 SNS를 통해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특히 엠블랙은 작년 하반기 아시아투어 ‘더블랙퍼센트투어’로 일본, 대만 등 6개 국가에서 약 4만여명의 관객을 동원하고, 일본에서는 3번째 싱글을 발매 하는 등의 활발한 음악활동을 보이며, 아시아에 K-pop 열풍을 한층 더 뜨겁게 달궜다. 국내에서는 음악활동이 아닌 영화, 드라마, 예능, MC 등의 개인활동으로 엠블랙의 음악 팬들의 갈증을 더해왔다. 드라마, 예능에서는 얼굴을 볼 수 있었으나 국내 음악프로에서는 좀처럼 엠블랙을 볼 수 없었던 만큼 팬들의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시킬 예정이다. 엠블랙은 오는 6월 4일(화) 5번째 미니 앨범 ‘SEXY BEAT (섹시비트)’의 음원을 공개하며 컴백할 예정이다.  
    2013-05-24
  • 유연석, 연기 스펙트럼 이 정도였나
    배우 유연석이 다양한 캐릭터를 넘나드는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대중에게 주목 받고 있다. MBC 월화미니시리즈 ‘구가의 서(극본 강은경, 연출 신우철, 김정현)’를 통해 강렬한 카리스마와 올곧은 성품을 지닌 ‘박태서’로 열연하며 뜨거운 관심의 대상이 된 그의 전 작품 속 캐릭터들이 회자되고 있는 것. 유연석은 현재 방송 중인 ‘구가의 서’에서 절대 악인 이성재(조관웅 역)에게 부모를 여의고 가족으로서 유일하게 남은 여동생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박태서’역을 맡았다. 그는 벼랑 끝에 놓인 캐릭터의 혼잡한 감정의 흐름을 뛰어난 연기력으로 실감나게 표현, 범상치 않은 존재감을 과시하며 시청자들로부터 ‘유연석의 재발견’이라는 호평을 이끌고 있다. 그런 그가 지난 해 영화 ‘건축학개론’을 통해 수지의 짝사랑 상대이자 모든 남성들의 부러움의 대상인 강남 선배로, ‘늑대소년’에선 박보영을 향한 일방적 사랑에 가슴 아파하는 ‘지태’로 열연한 것. 더불어 최근 개봉한 영화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때묻지 않은 순수 청년 ‘동수’역을 맡아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는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자리매김했다. 유연석은 이렇듯 매 작품마다 흡입력 강한 연기력으로 자신의 입지를 단단히 굳히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특히 동일인물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주어진 각기 다른 역할을 완벽히 소화해낸 그의 천의 얼굴에 감탄을 금치 못할 정도. 캐릭터에 자연스럽게 녹아 드는 카멜레온적 그의 매력은 배우 유연석을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이유이자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는 이유다.  
    201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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