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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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청아, 광고서 깨끗하고 잡티 없는 피부 과시
    이청아가 화장품 광고 촬영장 속 청순, 청초한 매력으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투명한 피부 미인으로 고운세상 코스메틱 닥터지(Dr.G)의 새 얼굴이 된 그녀가 촬영 현장 뒷모습을 공개한 것. 그녀는 화장품 모델답게 깨끗하고 잡티 하나 없는 피부와 순수하면서도 자연스러운 표정으로 촬영 컨셉을 완벽히 소화해 스태프들의 만족도를 높였으며, 맑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현장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사진 속 이청아는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테이블에 살짝 기대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스태프가 찍어준 핸드폰 사진과 현장에 있는 화면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꼼꼼히 모니터링 하면서 남다른 열정을 보이고 있다. 또한 그녀는 촬영 준비하면서 틈틈이 수분 섭취하거나 볼에 바람을 넣어 귀여운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으며, 머리를 한 갈래로 묶고 시안을 보고 있는 모습 속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깨끗하고 청순한 매력으로 남자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네티즌들은 “투명 피부가 너무 부럽다”, “피부까지도 착한 여배우”, “청초한 매력 물씬”, “글래머러스한 몸매에 작은 얼굴, 진정한 베이글녀인 듯”, “시간이 거꾸로 흐르는 듯한 동안 미모”, “이청아의 피부 관리 비법이 궁금하다”, “여신 따로 없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청아는 영화 ‘더 파이브’와 SBS 주말드라마 ‘나비부인’ 후속으로 방송되는 '원더풀 마마'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사진제공=킹콩엔터테인먼트]
    2013-03-28
  • '7급 공무원' 마지막 방송 서로커플의 러브라인은?
    '7급 공무원' 마지막회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수목 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 19회에서는 복수심에 총까지 오고 간 국정원 요원들과 산업 스파이의 갈등이 최고치에 다다랐다. 서원(최강희)과 길로(주원)는 드디어 훈육관 김원석(안내상) 총상 사건의 배후에 한 걸음 다가가게 된다. 그 와중에 두 사람은 미래(김수현)와 접선하는 국장 오광재(최종환)의 모습에 당혹감을 드러낸다. 내부 고발자 오광재의 비밀 현장을 목격하게 된 충격적인 상황이다. 정체가 발각된 상황 속에서도 오광재는 뻔뻔한 태도로 일관하며 제멋대로 작전을 수행한 서원과 길로를 다그치며 무기한 직위해제라는 근신을 내린다. 사리사욕을 위해 동료들을 배신한 오광재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분노케 한 가운데 최종환은 야비한 카리스마로 극적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또한 쫓고 쫓기는 긴박한 스토리 전개 속에서도 서로커플의 로맨스는 빛을 발했다. 특히, 이날 최강희와 주원은 첫 동침에 성공했다. 서원은 "서원아.. 아무리 조국을 위한 일이라도 너는 못 버리겠다. 네가 없는 이 나라에서 내가 뭘 지켜야 할지 모르겠어.."라는 길로의 애달픈 진심에 다시 한 번 사랑을 확인, 잠자던 길로의 품에 파고들어 보는 이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서로커플의 4박5일 여행이 성공할 수 있을지 이들의 로맨스가 어떤 결실을 맺을지 기대를 높였다.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미래 죽는 건 아니겠지?" "서로커플 동침도 했겠다 결혼만 남은겨?" "오광재는 하늘이 부끄럽지도 않냐!" "제발 해피엔딩이길.." 등 다양한 반응으로 마지막회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2013-03-28
  • 지일주, ‘열공’하는 모범생 포스
    지일주가 장소불문 ‘대본 삼매경’에 빠진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인기리에 방영중인 KBS2 TV소설 ‘삼생이’에서 ‘오지성’역으로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는 지일주가 촬영현장에서 틈틈이 대본에 몰입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한 것. 공개된 사진 속 지일주는 대본을 보면서 대사에 형광펜으로 밑줄을 그어가며 꼼꼼하게 체크, 어느 한 장도 소홀히 하지 않고 분석하는데 열중하며 ‘모범생 포스’를 풍기고 있다. 극중 모범생 캐릭터를 열연중인만큼, 평소에도 언제 어디서나 열심히 하는 모습이 돋보여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한참 대본에 열중하던 지일주는 자신을 찍고 있는 카메라를 발견하자 연습하던 대본을 들어 올리며 카메라를향해 봄 기운이 물씬 풍기는 ‘햇살미소’를 선보여 지일주만의부드러운 매력을 과시, 극중 ‘70년대 시크남’의 모습에서는 볼 수 없었던 반전매력으로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 지일주의 ‘대본 삼매경’ 사진을접한 네티즌들은 ‘열심히 하는 모습 보기 좋아’, ‘대본보는 모습도 너무 멋있어요’, ‘형광펜으로 밑줄 긋는 디테일 男’, ‘삼생이 너무 재미있어요’,‘일주오빠 미소에서 봄 기운이 물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성(지일주 분)과삼생(홍아름 분), 금옥(손성윤분)의 삼각로맨스가 그려지며 회를 거듭할수록 흥미진진해지는 ‘삼생이’를 통해 안방극장 어미니들의 로망으로 급부상중인 지일주는 최근 생애 첫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에서 건실한 총각CEO ‘태성’ 역에 캐스팅 돼 오는 4월 말첫 공연을 앞두고 있어, 현재 드라마 촬영과 뮤지컬 연습을 병행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2013-03-28
  • 오영, 자살 시도하나? 스포일러 주의보
    <그 겨울, 바람이 분다>가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결말에 대한 네티즌의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다. 단 두 회 만을 남겨두고 있는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결말에 대한 추측이 이어지며 ‘스포일러 주의보’가 발령됐다. <그 겨울>과 관련된 각종 인터넷 게시판에는 오영(송혜교 분)의 자살시도 여부를 두고 설왕설래가 끊이지 않고 있다. <그 겨울>의 원작인 <사랑따윈 필요없어, 여름>에서는 홀로 된 여주인공 아코(히로스에 료코 분)가 욕실에서 자살을 시도한다. 때문에 27일 방송된 14부에서 오수(조인성 분)와 왕비서(배종옥 분)을 모두 떠나보낸 후 다시 혼자가 된 오영이 외로움을 이기지 못하고 자살을 시도하게 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14회가 끝난 후 나온 예고편에서는 오수가 “차라리 사기를 치지! 사랑을 하지 말고!”라며 오열하는 장면이 있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섣부른 추측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그 겨울>의 관계자는 “물론 원작이 있는 작품이지만 <그 겨울>의 노희경 작가에 의해 새롭게 해석된 작품이다. 때문에 원작과 같은 결말을 맺게 될 지, 새로운 결말로 이야기가 마무리될 지 여부는 알 수 없다. 결말을 추측하기 보다는 제작진과 출연진을 믿고 끝까지 지켜봐 달라”고 주문했다. <그 겨울>은 오는 4월3일 16회로 막을 내린다. <그 겨울>은 시청자들의 연장 요청이 쇄도했지만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예정대로 16부작으로 마무리된다. 쪽대본이나 밤샘촬영도 없어 ‘무결점 드라마’로 호평받은 <그 겨울>은 연장을 강행하지 않고 예정대로 마무리를 짓는다. <그 겨울> 15회는 28일 밤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2013-03-28
  • 조인성, 시청자 심장 멎게 하는 명품 눈물연기
    시청자 심장을 멎게 하는 조인성의 눈물연기가 화제다.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조인성의 명품 눈물연기가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조인성은 오영(송혜교 분)에 대한 깊은 그리움을 절제된 눈물로 먹먹하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그 겨울’에서 오수(조인성 분)는 오영의 곁을 떠나 그녀를 만나기 전 겜블러의 모습으로 다시 돌아갔다. 김사장이라는 걸림돌 때문에 하우스에 들어가지 못하게 되자 그는 판을 벌리기 위해 사람들 한 둘씩 모으기 시작했다. 통화가 끝나자마자 택시를 잡기 위해 손을 흔든 오수는 오영이 선물해준 풍경 팔찌를 우연히 보게 됐고 그녀가 생각난 듯 한동안 자리에서 움직이지 못했지만, 괜찮다는 듯 씁쓸한 웃음을 지으며 하염없이 걷던 그는 결국 울컥한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고 오영에 대한 그리움을 눈물로 대신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방송에서 조인성은 절제된 눈물로 오영에 대한 강한 그리움을 가진 오수를 절절히 연기했고, 그녀와의 추억으로 인해 아파하는 그의 슬픈 눈빛을 아련하면서도 강렬하게 표현했다. 많은 행동을 취하지 않았다. 울음을 토해내지도 않았고, 눈물을 미친 듯이 쏟아 내지도 않았다. 이별을 담담히 받아드려야 한다는 무언의 외침으로 울컥했던 마음, 그리고 터져 나오려는 눈물을 꾹 참던 오수를 슬프고 먹먹하게 그려내며 그 어떤 오열장면보다도 긴 여운을 남기는 눈물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시청자들은 “오늘도 내 심장 멎게 한 당신, 무죄!”, “조인성이 울음 참을 때 아련하면서 참 슬퍼요”, “잔잔한데 폭풍눈물 나게 하는 장면”, “조인성의 눈물연기는 내 눈물샘의 스위치를 작동 시킨다”, “풍경 소리만큼 그의 눈물도 아름답게 느껴지네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조인성(오수 역)이 송혜교(오영 역)에게 사랑한 건 진심이었다는 자신의 속마음을 고백하며 애절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 출처 :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2013-03-28
  • 윤소이, 촬영장 생일 맞은 스태프에게 깜짝 생일 파티
    KBS 수목드라마 ‘아이리스Ⅱ’를 통해 ‘액션퀸’의 진가를 다시 한 번 입증하고 있는 윤소이가 촬영장에서 긴장 백배 007 작전을 펼쳤다. ‘아이리스Ⅱ’에서 남한 출신의 북한 ‘엘리트 간첩’ 박태희 역을 맡아 단검 킬링법,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등을 선보이며 카리스마를 발산해온 윤소이가 일거수일투족을 함께 하고 있는 헤어 스태프의 생일을 맞아 마치 007 작전을 방불케 하는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 서프라이즈 이벤트로 스태프를 감동케 한 것. 윤소이는 최근 입은 눈 부상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액션장면을 소화해내며 바쁜 촬영 일정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집이 아닌 촬영장에서 생일을 맞는 스태프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본인의 차량 안에서 스태프의 생일을 준비하기 위해 다른 스태프들과 치밀하게 작전을 짜는 윤소이의 모습은 그녀의 섬세한 마음을 엿볼 수 있는 대목. 또한 윤소이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생일파티 현장을 전하며 “사랑하는 울 혜지니의 생일... 촬영장에서 생일을 맞게 해서 넘 미안해잉~ 축하하구!! 사랑해♥”라는 진심어린 축하 메시지를 남기는가 하면 환한 미소로 직접 케이크를 들고 있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이미 윤소이는 7년 동안 함께해온 소속사 대표에게 신혼여행을 비롯해 통큰 선물을 하는 등 평소에도 스태프들은 물론 주변사람들을 잘 챙기기로 소문이 나있을 정도여서 더욱 눈길을 끈다. 윤소이의 액션본능과 더불어 흥미진진한 전개로 긴장감을 더하고 있는 드라마 KBS ‘아이리스Ⅱ’ 14회는 28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윤소이 트위터]
    2013-03-28
  • 김지우, 웨딩드레스 화보 공개
    김지우의 웨딩사진이 화제다. 김지우의 소속사 초록뱀E&M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공개된 김지우의 웨딩사진이 시선을 모으고 있는 것. 공개된 웨딩사진 속의 김지우는 백합처럼 순결한 이미지의 튜브톱 웨딩드레스를 입고 예비신랑 레이먼 킴과 손깍지를 끼고 나란히 앉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예비신랑인 레이먼 킴은 훤칠한 키에 배우 못지않은 훈훈한 눈빛과 미소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 외에도 5월의 신부에 걸맞게 싱그러움을 부각시켜준 헤어와 메이크업은 순백의 웨딩드레스와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여신이라는 감탄을 자아내게 했고 김지우 개인의 웨딩사진도 추가로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지우는 5월13일 강남구 역삼동 소재 라움에서 화촉을 밝히며, 경기도 수지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한다.
    2013-03-28
  • 책으로 만난다
    ‘절대 비주얼 주인공’이라 불리며 온 국민을 설레게 한 조인성· 송혜교 커플의 열연, 가슴에 박히는 ‘노희경 표’ 명대사, 김규태 감독의 빼어난 영상미로 시청률 고공행진 중인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가 3월 25일 책으로 출간됐다. 매 회 화제를 일으키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SBS 드라마 스페셜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노희경 작가의 탄탄한 필력과 김규태 감독의 아름다운 영상미, 출연 배우들의 명품 연기로 매 회 수목극 시청률 1위를 고수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대본집을 출간한 출판사 북로그컴퍼니는 “25일 출간된 《그 겨울 바람이 분다》 1권에는 8부까지의 대본이, 4월 19일 출간 예정인 2권에는 16부까지의 대본이 담겨 있다. 더불어 책 속에는 방송분에서 보지 못한 장면과 어디에도 공개되지 않았던 시놉시스, 자세한 등장인물 소개, 작가가 배우에게 전하는 애정 어린 코멘트 등 읽을거리로 가득하다.”고 이야기 하며 “어느 지문, 어느 대사 하나 허투루 쓴 게 없이 세심하게 완성된 대본을 읽다보면 비어 있는 행간 하나하나에서도 희망의 메시지를, 이 세상이 여전히 살 만한 곳이라는 응원을, 어떤 인생도 살아볼 만한 가치가 있다는 속삭임을 들을 수 있다.”고 전했다. [사진제공=북로그컴퍼니]
    2013-03-28
  • 럼블피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가수 럼블피쉬가 김범수, 아이비, 레이디스 코드가 소속되어 있는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본격적인 앨범활동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럼블피쉬는 지난 2004년 1집 앨범 ‘Swing Attack (스윙 어택)’으로 데뷔했으며 타이틀 곡 ‘예감 좋은 날’이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데뷔와 동시에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후 ‘으라차차’, ‘I GO(아이고)’, ‘Smile Again (스마일 어게인)’ 등 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친 럼블피쉬는 지난 2008년, 밴드에서 솔로로 변신 해 지금까지도 변함없는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럼블피쉬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뛰어난 음악실력을 높이 평가 해 이번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전하며 “전속계약 체결과 함께 본격적인 음반준비에 돌입 할 예정이며, 새로운 음악으로 곧 팬들을 찾아 뵐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김범수, 아이비를 비롯해 초특급 신예 걸그룹으로 숱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레이디스 코드, 그리고 럼블피쉬까지 2013년 한 해 동안 다양하고 수준 높은 음악들을 선보일 전망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2013-03-28
  • ‘나쁜남자’ 가고 ‘착한남자’ 온다
    ‘착한남자’ 캐릭터 신드롬이 불고 있다. 가수 비의 노래 ‘나쁜 남자’ 뿐 아니라 드라마 ‘나쁜 남자’의 김남길, 영화 ‘B형 남자친구’의 이동건 등 나쁜 남자 캐릭터는 꾸준히 인기를 이어왔다. 그러나 최근 송중기의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를 시작으로, ‘오자룡이 간다’의 이장우, ‘힘내요 미스터 김’의 김동완 등이 착한 남자 캐릭터로 사랑 받고 있다. 특히 ‘힘내요 미스터 김’의 김동완은 4명의 아이들을 돌보는 총각 아빠로, 남자 가정부로 일하며 겪는 서러움에도 언제나 웃는 얼굴로 성실히 일한다. 이를 두고 ‘현대판 요셉’이라며 착한 남자의 종결판 이라는 시청자들의 의견이 나올 정도. 뮤지컬에도 착한 남자가 있다. 가족들에게 버림받아 노예로 팔려가고, 모함을 받아 감옥에 갇히게 되는 고통과 좌절을 겪지만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결국 가족들을 용서하는 모습을 보인다. ‘요셉’ 역에 송창의, 조성모, 정동하, 임시완이 등장해 호평을 받고 있다. 이처럼 착한남자가 뒤늦게 각광받는 이유는 심성보다 성공과 실적에만 매달리는 삭막한 현대사회에, 작은 희망의 불씨를 심어주며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기 때문인 듯하다. 일일드라마 MBC ‘오자룡이 간다’는 오후 7시 10분에, KBS ‘힘내요 미스터김’은 오후 8시25분에 방송되며,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은 4월 11일까지 잠실 샤롯데 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사진= 김동완-이장우-송중기 MBC, KBS 드라마 캡쳐/ 송창의= 라이브앤 컴퍼니]
    2013-03-28
  • 봄철 황사 주의보! 똑똑한 두피 관리법은?
    - 생활습관의 개선과 함께 두피 전문가의 체계적인 관리가 필수 - ㈜닥터스, 두피 맞춤형 전문적 프로그램을 통한 탈모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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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 인물/동정
    2013-03-28
  • '장옥정' 강민아 폭발적인 감정연기에 '눈물요정' 찬사
    배우 강민아가 폭발적인 감정몰입으로 장장 20여 시간동안 진행된 눈물 신을 완벽하게 소화해 제작진들에게 '눈물요정'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오는 4월 방송될 SBS 새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에서 김태희(장옥정 역)의  아역으로 전격 캐스팅돼 화제의 중심에 서있는 강민아는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가족의 이별, 아버지의 죽음과 죽은 아버지를 위해 수의를 만드는 신 등을 하루에 모두 연기하며 끝없는 눈물을 쏟아내 지켜보던 제작진들까지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촬영을 진행한 부성철PD는 "민아를 선발하며 가족관계가 극중 옥정이와 똑 같아 내심 감정이입에 유리할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생각한 상상 그 이상을 해줬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어 "꼬박 하루 동안 이어진 촬영에 체력적인 면도 많이 힘들었을 텐데 정신력으로 버틴 것 같다. 정말 대단한 아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강민아, 채상우 등 아역들의 열연과 김태희, 유아인, 홍수현, 성동일, 재희, 이상엽 등 정상급 배우들이 출연하는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장희빈'의 삶을 새로운 시각으로 재조명한 퓨전사극으로 오는 4월 8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2013-03-27
  • ‘아빠와 아들’ 위한 제품이 뜬다!
    # 직장인 김춘오(38세)씨는 5살배기 아들과 2살배기 딸을 둔 ‘평범한 아빠’다. 하지만 김씨는 지인들 사이에서 ‘유별난 아빠’라는 핀잔을 들을 정도로 육아와 자녀교육에 적극적이다. 아이들의 식사와 간식을 직접 챙길 뿐만 아니라 퇴근 후와, 주말에도 자녀의 사회성 발달과 부모와의 교감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잊지 않는다. 최근에는 아예 육아용품 구매 시에도 본인의 의사를 적극 반영하는 등 맞벌이와 육아에 대한 인식변화에 따른 새로운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김씨의 사례를 보듯 자녀 양육은 더 이상 엄마들에게만 주어진 과제가 아니다. 여성들의 적극적인 사회활동 참여로 맞벌이 부부가 늘어남에 따라 아빠의 역할도 중요해지고 있다.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의 인기만 봐도 ‘아빠와 자녀의 관계’에 대한 전 세대의 공감대를 느낄 수 있다. 친구 같은 아빠를 의미하는 ‘프렌디(Friend Daddy)나 ‘플래디(Play Daddy)와 같은 신조어도 생겨나는 한편 ‘아빠놀이학교’, ‘좋은 아빠 되기 모임’에 참여하는 등 자녀와의 친밀감 유지를 위해 적극적인 아빠들이 증가하는 추세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하여 분야를 막론하고 ‘아빠와 아이’의 친밀도를 위한 제품과 다양한 체험이벤트들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엄마의 전유물이나 전용 공간으로 여겨지던 것들이 살림이나 육아에 서툰 아빠들도 쉽고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기능적 특징을 자랑하고 있다.     ◆ 냉장고 앞에선 블랙홀인 아빠와 아들을 위한 전에 없던 냉장고 ‘삼성지펠 푸드쇼케이스’   전통적인 통념에 따르면, 남자는 여자에 비해 공간지각능력이 우수하다. 좀처럼 주차할 수 없을 것 같은 공간에도 척척 주차를 해내거나 여자들에 비해 같은 미로를 1분 이상 더 빨리 빠져 나오는 연구결과들이 이러한 통념을 뒷받침한다. 남자들이 유독 블랙홀에 빠지고 마는 공간은 의외로 냉장고. 아빠와 아들은 엄마가 아무리 잘 챙겨놓은 음식도 냉장고 문을 열고는 한번에 찾지 못하고 헤맨다.   삼성전자는 대표적인 ‘엄마 가전’ 냉장고를 엄마는 물론, 아빠와 아이도 간편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새롭게 디자인한 제품을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삼성지펠 푸드쇼케이스는 기존에 하나였던 냉장실을 식재료를 신선하게 보관하는 ‘인케이스’와 자주 먹는 푸드를 찾기 쉽게 보관하는 ‘쇼케이스’로 나눠 2개의 냉장실로 탄생시킨 2013년형 프리미엄 신제품이다.   덕분에 평소 냉장고에서 음식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던 남편들도 ‘쇼케이스’에서 쉽고 빠르게 먹을거리를 찾을 수 있고, 아이들에게도 음식을 찾아주기 훨씬 수월해졌다. 특히 쇼케이스의 ‘키즈존’은 부모와 아이의 약속의 공간으로, 미리 준비해놓은 간식을 아이들이 직접 꺼내 먹음으로써 자녀의 올바른 식생활을 지도하는 등 교육적인 면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맞벌이 가정의 증가로 아빠와 아이도 냉장고를 사용하는 빈도가 늘어나고, 특히 아이들에게 직접 음식을 챙겨주는 아빠도 늘어가고 있다” 며, “’삼성지펠 푸드쇼케이스’는 이러한 생활패턴 변화를 적극 반영해 주부는 물론 아빠와, 아이, 가족 모두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 놀면서 함께하면 친밀감 두 배로 업! 장난감 체험과 캠핑체험   아이들이 관심을 가장 많이 갖는 장난감도 아빠들에겐 적극적으로 체험할 대상이 되었다. 세계적인 블록 완구 회사인 레고는 최근 아빠와 아이가 함께 레고를 가지고 놀 수 있도록 '레고 아빠 체험단'을 운영하고 있다. 어린 시절 레고를 가지고 놀던 아빠에게 아이들과 함께 레고를 조립하며 노는 다양한 창작 놀이를 통해 자녀와의 공감대 형성과 돈독한 친밀감을 쌓게 하려는 것이다. 이러한 레고의 체험 이벤트에 많은 아빠들이 참여하면서 실제로 지난해 말 실시한 체험단 모집에서는 경쟁률이 150대 1을 기록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아빠와 아이가 함께 야영하며 서로를 알아가는 캠핑도 좋은 경험의 기회가 된다. 아빠는 아이와의 캠핑을 통해 아이를 돌보는 엄마의 노고를 이해하게 되고, 아이는 아빠와의 거리감을 좁히면서 자연스럽게 친밀도를 높일 수 있다. 이에 발맞춰 다양한 분야의 업체들이 캠핑에 참여할 가족을 포섭하기 위한 캠핑 연계 마케팅을 적극 펼치고 있다.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옥션은 방송에서처럼 아빠와 자녀들이 1박 2일 캠핑을 할 수 있는 '철 없는 캠핑'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토 캠핑장에 총 100가족을 초청해 캠핑장과 캠핑장비를 무료로 제공한다. '철 없는 캠핑' 이벤트에는 가족 명랑운동회, 가족 노래자랑 등 가족단위 레크레이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 어릴때부터 부자간의 애정도를 따뜻하게! 토미티피 ‘스마트젖병’ & 브라더맥스 ‘열감지 수저’   아빠가 아이를 위해 직접 분유를 수유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아이를 위한 적정한 온도를 맞추기까지는 아빠의 많은 노력을 필요로 한다.   육아용품 브랜드 ‘토미티피’는 아이에게 먹일 분유의 적정 온도를 알아서 찾아주는 ‘클로저 투 네이처 센서티브 스마트젖병’을 출시해 육아, 특히 분유 수유에 미숙한 아빠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아기는 성인보다 온도에 더 민감하기 때문에 분유의 적정 온도를 맞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 제품은 젖병 내부에 장착된 온도 센서가 모유 온도 37℃를 기준으로 파란색에서 핑크색으로 변화시켜 적정 온도인지 여부를 육안으로 확인시켜 준다.   또한, 영국 유아용품 브랜드 ‘브라더맥스’는 온도를 감지해 뜨거운 물에 닿으면 색이 형광색으로 변하는 이유식 수저를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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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3-27
  • 김현중, 6만 팬과 함께한 일본 전국 투어 대성공
    김현중이 지난 25일 히로시마 공연을 끝으로 <JAPAN TOUR 2013 “UNLIMITED”(이하 ‘일본 투어’)>공연의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김현중은 지난 1월 6일 일본 고베에서 ‘일본 투어’를 시작, 사이타마, 나고야, 시즈오카, 미야기,후쿠오카, 오사카, 도쿄 등 3개월 여의 시간 동안 총 11개 도시에서 6만 여명의 팬들과 만났다. ‘신 한류’의 선두주자 김현중의 이번 투어는 티켓 오픈 직후 일찌감치 매진되는 것은 물론이고, 정상 티켓가격의 수십 배에 이르는 암표까지 등장하는 등 팬들로부터 연일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됐다. 뿐만 아니라, 일본 각 도시 팬들의 끊임없는 앵콜 요청 쇄도로 인해 추가 공연을 진행하는 등 수준 높은 사운드와 남다른 팬서비스로 ‘최상의 공연’이라는 찬사를 이끌어내며 연일 매진 사례를 이어갔다. 김현중은 팬들과 하나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공연을 만들고 싶다는 각오에 맞게 ‘소통’과 ‘교감’에 포커스를 맞춰 공연을 진행해 왔다.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도쿄 요요기 경기장 등 1회 공연 시 1만 명 이상의 팬들을 수용 가능한 대형 공연장에서 팬들과 열정적으로 소통했을 뿐만 아니라, 도시 별 소규모 공연장에서의 공연 또한 기획하며 팬들과의 거리를 좁히는 데에 주력했다. '언리미티드(UNLIMITED)'라는 콘셉트로 진행되었던 일본 투어에서 김현중은 새로운 공연 형식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기존의 히트곡들은 물론, 최근 발매한 신곡까지 모두 밴드 음악으로 편곡해 공연장에서 실감나는 사운드를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무대장치를 활용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한편, 팬들과의 토크 시간을 통해 그동안 전하고 싶었던 말들을 허심탄회하게 풀어내며 진솔하면서도 화기애애한 시간을 만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 말 바쁜 일정을 쪼개 브라질과 페루를 방문, 수 많은 남미 팬들의 뜨거운 환대를 받기도 했던 김현중은 현재 전 세계를 무대로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5일 히로시마 공연을 끝으로 일본 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김현중은 오는 28일 ‘오키나와 영화제’에 초청 받아 특별 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귀국 후 국내 활동과 더불어 월드투어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2013-03-26
  • 2PM 트레일러 공개, ‘블록버스터급 컴백 기대’
    JYP엔터테인먼트는 “2PM이 컴백 트레일러를 공개하며 5월 컴백을 앞두고 있다. 국내 컴백에 이어 6월에는 한국에서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공개된 트레일러는 어두운 밤, 깊은 산속에서 수상한 복장의 사람들이 굵은 쇠사슬로 관을 봉인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절벽으로 옮겨진 여섯 개의 관은 봉인된 채 절벽으로 떨어져 깊은 물속으로 가라앉는다. 이윽고 모래시계의 시간이 다 되고, 시계가 2시를 가리키자 여섯 개의 관에 있는 각 멤버들의 문장이 빛나며 쇠사슬 봉인이 해제, 갇혀있던 멤버들이 수면위로 힘차게 헤엄치며 끝이 난다. 마치 영화의 예고편을 연상케 하는 2PM의 트레일러는, 지난 2011년 6월 Hands Up앨범 이후 약 2년여의 공백 후 컴백하는 2PM 활동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키며, 5월로 예정된 이들의 블록버스터급 컴백에 대한 기대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공개된 트레일러는 또한 오늘부터 2주간 전국의 메가박스에서 상영됨은 물론, 뉴욕 타임스퀘어 광장과 런던 피카디리의 전광판에서 하루 70회 이상 상영 되는 등 블록버스터 급 프로모션에 돌입, ‘급’이 다른2PM의 컴백 프로젝트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수직 상승 중이라는 후문이다. 2PM은 5월 컴백에 이어 6월에는 아시아투어의 대미를 장식할 국내 콘서트가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 콘서트 ‘What time is it?’은 6월 21일과 22일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개최, 오랜 기간 2PM을 기다리며 이들의 음악과 퍼포먼스에 목마른 국내 팬들의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2PM의 컴백 트레일러는 공식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jypentertainment)과 네이버에서 감상할 수 있다.
    2013-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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