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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이키, 2014년 브라질 국가대표팀 유니폼 공개
    ▲ 루이즈 구스타보 , 리오에서 나이키의 새로운 브라질 국가대표 유니폼 공개(사진제공: NIKE, Inc.) 나이키 (뉴욕중권거래소 종목명:NKE)는 오늘 리오 데 자네이로(Rio de Janeiro)에서 열린 행사에서 새로운 브라질 국가대표 홈경기용 유니폼을 공개했다. 내년 여름, 월드컵 개최국인 브라질 대표팀이 입게 될 이번 유니폼은 성능과 혁신, 문화적 디자인 요소와 환경적으로 지속 가능한 소재를 결합시켰다. 나이키 브랜드 부문 사장인 트레버 에드워즈(Trevor Edwards)는 “브라질 대표팀의 유니폼을 만드는 것은 나이키의 영광이다. 단순히 선수들의 유니폼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브라질 축구의 역사와 5개의 별, 축구 경기에 대한 애정 나아가 브라질의 희망을 나타내는 것이다”고 말했다. 이 유니폼은 선수들의 체온을 조절해 선수들이 시원한 상태를 유지하게 해 선수들이 기량을 발휘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 나이키 드라이핏 (NIKE Dri-FIT) 기술은 피부에 맺힌 땀의 습기를 더 빨리 증발될 수 있도록 옷 밖으로 배출시키고 레이저로 절단한 미세한 구멍과 정교하게 가공된 그물 부분이 우수한 통기성과 공기흐름을 위해 열을 발생시키는 부분이다. 환경에 대한 영향을 줄이면서 우수한 성능을 실현시키고자 하는 나이키의 노력에 따라 티셔츠와 반바지, 그리고 국가대표팀 유니폼으로는 최초로 양말까지 모두 재생 플라스틱 병으로 만들어진 소재를 사용하고 있다. 각각의 의상에는 평균18개의 플라스틱 병이 재활용되었다. 2010년 이후로, 나이키는 2800개 이상의 풀사이즈 축구 경기장에 달하는 쓰레기 매립지에서 약 20만개의 플라스틱 병을 재활용했다. 나이키 풋볼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마틴 로티(Martin Lotti)는 “환경적 지속 가능성을 적용하는 것이 나이키의 디자인 및 개발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우리의 목적은 선수들에게도 그리고 지구에도 좋은 유니폼을 만드는 것이다”고 말했다. 디자이너들은 착용감과 편안함을 개선시키고 유니폼을 입고 몸을 자연스럽게 움직일 수 있도록 위해 3D 신체 스캐닝으로 브라질 국가 대표팀 선수 전원의 몸을 스캐닝 했다. 브라질만의 독특한 창의성을 고찰하면서, 나이키의 디자인 팀은 이번 국가 대표팀 유니폼 디자인에 브라질만의 독특하고 차별화 된 문화를 적용시키는 한편 이 국가대표팀의 클래식한 노란색 저지의 전통과 문화를 유지했다. 마틴 로티는 “브라질의 홈경기용 유니폼은 브라질의 국기와 같아서, 이 나라와 이 국민을 상징한다. 우리는 홈경기용 유니폼이 가지는 진정성을 유지하면서 축구의 빠른 속도와 브라질의 문화의 퓨전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저지에는 Y넥 디자인이 적용되어 편안한 착용감과 모양을 연출했으며, 반바지는 클래식한 브라질리안 바시티 로얄(Brasilian Varsity Royal) 색상에 흰색 줄무늬를 적용했다. 심플하면서 아이콘적인 이번 유니폼은 좀 더 슬립한 핏을 가지며 선수들의 신체에 대한 연구를 기반으로 좀 더 잘 맞는 형태로 제작되었으며 운동성과 편안함을 증대시켜 줄 수 있도록 커팅되었다. 브라질 대표팀의 문장 또한 이번에 업데이트 되어 조금 더 커졌으며 좀 더 반짝이는 효과를 주기 위해 금색 짜임이 추가되었다. 문장 뒤, 저지 안쪽에는 ‘축구를 하기 위해 태어났다’라는 뜻의 포르투갈어로 된 슬로건 ‘Nascido para jogar futebol’이 새겨져 있다. 나이키는 브라질 디자이너인 브루노 빅(Bruno Big)과 함께 모든 저지의 뒷 목 안쪽에 자랑스러움을 상징 할 수 있는 마크를 만들어 냈는데, 노란색 홈경기용 저지를 입었을 때 이들 대표팀을 부르는 별명인 “카나링요(Canarinho, 작은 카나리)”를 나타내는 작은 노란색 카나리를 모티브로하는 마크이다. 브라질의 축구 스타 네이마르 (Neymar)는 “아마레링아(amarelinha. 작은 노란색- 홈경기용 저지의 애칭)를 입는 것은 나와 내 동료들에게는 영광이다”라며 “브라질은 축구를 하기에 매우 특별한 곳이며 정말 열심히 해서 우리 나라를 위해 꼭 우승하고 싶다. 이번 유니폼은 기술적인 우수성을 제공해줄 뿐 아니라 영감을 주기 때문에 우리가 우승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고 말했다. 심지어 이름과 번호가 새겨진 부분마저도 아주 미세한 구멍이 있어 습도를 조절하고 효과적인 쿨링을 가능하게 한다. 선수 이름과 숫자의 스타일은 브라질 도로에서 널리 볼 수 있는 손으로 만든 포스터에서 사용되는 클래식한 폰트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브라질에서 판매되는 선수들이 입는 모든 저지는 모두 브라질에서 만들어졌다. 브라질의 유니폼은 나이키 스토어나 nike.com에서 11월 24일부터 선주문 가능하며 12월 5일부터 전 세계적으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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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25
  • 월드 챔피언 페텔의 연승 행진 주목하라, 2013 F1 미국 그랑프리 개막!!
    ▲ 2012 미국 그랑프리 경기 장면 ▲ 2013 F1 월드 챔피언 페텔   2013 F1 그랑프리 시즌 18차전 미국 그랑프리가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 서킷 오브 아메리카에서 열린다.   이번 미국 그랑프리에서 가장 주목할 부분은 ‘월드 챔피언’ 페텔의 우승 여부다. 아부다비 그랑프리에서 7연승을 거둔 페텔은 미국 그랑프리에서 8연승에 도전한다. 현재 F1 최다 연승 기록은 미하엘 슈마허가 2004년 작성한 7연승이다. 만일 페텔이 미국 그랑프리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면 F1 역사에 한 획을 긋게 된다.   한편 마지막까지 치열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됐던 2위 경쟁은 페르난도 알론소(페라리)의 승리로 마무리 될 전망이다. 현재 드라이버 포인트 217포인트인 알론소를 추격하고 있는 키미 라이코넨(로터스)이 허리 부상으로 인해 남은 2대회 불참을 선언했기 때문이다.   2013년 미국 그랑프리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시즌 최종전인 브라질 그랑프리에 1주일 앞서 열린다. 미국 그랑프리가 11월에 열리는 이유는 서킷이 위치한 텍사스주가 여름 더위가 심하지만 늦가을인 11월 평균 온도는 22도 정도로 쾌청하기 때문이다.   미국 그랑프리가 열리는 서킷 오브 아메리카는 매우 큰 고저차가 특징이다. 가장 높은 지점과 낮은 지점의 고저차가 무려 40m에 이른다. 그리고 서킷 곳곳이 F1의 인기 있는 코스들을 본떠 만들어 졌기 때문에 매우 재미있는 레이스 장면이 연출 될 것으로 보인다.   역대 미국 그랑프리 기록을 참고하면 해밀튼의 강세가 두드러진다. 해밀튼은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열린 2007년 대회에 이어 서킷 오브 아메리카에서 열린 2012년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11월 17일 현지 시간 오후 1시에 열리는 2013 미국 그랑프리 결선 레이스는 SBS-ESPN에서 11월 18일 새벽 4시에 생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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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15
  • 2014년 전국 최대 규모 통합 사회인 야구대회 개최
    2014년, 50만 사회인 야구 동호인들을 위한 화려한 꿈의 무대가 펼쳐진다. 이노션 월드와이드(이하 이노션, 대표 안건희)는 사회인 야구 저변 확대 및 지역 야구 활성화를 위해 2014년 3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대한민국 최초의 전국 통합 리그 챔피언십 대회인 ‘2014 전국 사회인 야구 챔피언스 리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광고대행사인 이노션이 지방자치단체 및 지역별 야구연합회와 공조,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형태의 대회를 출범시킨 것에 대해 야구 동호인들은 물론 광고업계 관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노션이 주최하고, 7개 지방자치단체(제천시, 익산시, 홍천군, 영덕군, 곡성군, 의령군, 함안군) 및 지역별 야구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 대회는 대회 방식, 참가 규모, 상금, 경기 수 등 모든 부분에서 기존 사회인 야구대회를 압도한다. 전국 9개 권역에서 총 352개 팀(3부 176개팀, 4부 176개팀), 8,8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8개월 동안 2,518경기가 진행된다.   경기 운영방식은 프로야구와 동일한 페넌트레이스와 포스트시즌제도를 채택한 점이 특징이다. 내년 3월부터 약 7개월간 각 부 참가팀은 지역별 풀리그를 거쳐 상위팀을 선발한 뒤, 토너먼트 방식의 결선 대회를 통해 다시 최강 팀을 가린다. 3부는 나이 제한 조건을 통해 선수출신의 출전이 가능하고, 4부는 순수 아마추어 선수만 출전이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는 팀은 최근 오픈한 전국 사회인 야구 챔피언스 리그 공식 홈페이지(www.ncbcl.co.kr)를 통해 12월초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이노션은 올해 상반기 전국 6개 권역에서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 현대자동차 ‘더 브릴리언트 베이스볼 클래식 2013(The Brilliant Baseball Classic)’ 운영 경험과 사회인 야구 동호인 소비자 조사를 기반으로 내년 3월 국내 최대 규모의 사회인 야구 리그 출범을 위한 예열을 마친 상태다. 또한 내년 대회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 및 지역 야구연합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별 전용구장 12면을 확보한 상황이다.   이번 대회를 기획한 이노션의 유욱상 국장은 “최근 프로야구의 인기와 함께 사회인 야구에 대한 열기가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는 사실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며, “하지만 야구를 즐기려는 동호인 인구는 꾸준히 느는데 반해 제반 인프라와 체계적인 운영시스템을 갖춘 대회가 부족하다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듣고 국내 사회인 야구의 환경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이번 대회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국내 최대 규모 모터스포츠 대회인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orea Speed Festival)과 현대∙기아자동차의 FIFA 월드컵 등 글로벌 마케팅을 총괄하며 스포츠마케팅에 대한 전문성을 입증한 바 있는 이노션은 지방자치단체 및 지역 야구연합회와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사회인 야구 저변 확산에 지속적으로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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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12
  • 현대차, 2014 월드 랠리 챔피언십 드라이버는 티에리 누빌
    현대차의 2014년 WRC 드라이버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현대자동차(주)는 월드 랠리 챔피언십(World Rally Championship, 이하 WRC)의 주력 드라이버로 벨기에 출신의 티에리 누빌(Thierry Neuville, 25세)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티에리 누빌은 최근 현대 월드 랠리 팀의 전속 드라이버로 계약을 체결했으며, 2014년 대회 참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현 소속은 카타르 월드 랠리 팀이다.    이번에 선정된 티에리 누빌은 지난해 처음 출전한 WRC에서 7위를 거두며 잠재력을 드러낸 데 이어, 올해 대회에서는 현재 종합 2위를 기록,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내년 대회에서의 큰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티에리 누빌은 계약 체결 뒤 밝힌 소감에서 “현대모터스포츠의 젊음과 열정, 그리고 챔피언십 우승이라는 목표는 드라이버로서 내가 가지고 있는 포부와 잘 어울린다”며, “지난 2년 간의 WRC 출전 경험을 바탕으로 현대 월드 랠리 팀과 함께 팀워크를 잘 구축해 성공적인 첫 시즌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현대 월드 랠리 팀의 총 책임자 미쉘 난단(Michel Nandan)은 “티에리 누빌은 2013년 대회에서 놀라운 성적으로 WRC에서 가장 촉망 받는 선수임을 스스로 입증했다”며, “그의 놀라운 스피드와 드라이빙 기술은 우리 브랜드와 팀을 대표하는 선수로 가장 적합하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 1월 2014년 WRC 출전을 밝히며 현대 월드 랠리 팀의 총 책임자로 프랑스의 미쉘 난단을 임명한 데 이어, 6월에는 현대모터스포츠 법인을 공식 출범시키며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WRC 대회에 참가하게 될 차량으로 i20 월드 랠리카를 선보이며 WRC 출전의 청사진을 발표한 바 있다. i20 월드 랠리카는 ▲300마력 급의 터보차저가 장착된 1,600cc 엔진 ▲경기 전용 6단 시퀀셜 변속기 ▲4륜 구동 시스템 ▲다양한 노면에서 최적의 주행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전용 서스펜션 시스템 탑재와 더불어 ▲차량 저중심화 및 타이어별 중량 배분 최적화 ▲공기역학적 디자인 개선 등 주행 성능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내년 1월 모나코 몬테카를로 랠리를 시작으로 2월 스웨덴 랠리, 3월 멕시코 랠리 등 11월까지 전세계 13개 국가를 돌며 WRC 챔피언십 타이틀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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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06
  • 세바스찬 베텔, 최연소 4연속 챔피언 확정
        2013년 10월 29일 –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 www.infiniti.co.kr)가 공식 후원하는 ‘인피니티 레드불 레이싱(INFINITI Red Bull Racing)’ 팀의 간판 드라이버인 세바스찬 베텔(Sebastian Vettel)이 지난 27일 열린 <2013 F1 인도 그랑프리>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총 322포인트를 획득, 남은 세 차례 경기 결과와 상관 없이 F1 역사상 최연소 4연속 챔피언 등극을 확정 지었다.   지난 8월, 벨기에 그랑프리를 시작으로 인도 그랑프리까지 6개 대회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하는 저력을 선보인 베텔은 『알랭 프로스트(Alain Prost), 후안 마뉴엘 판지오(Juan Manuel Fangio), 미하엘 슈마허(Michael Schumacher) 등 전설의 드라이버들과 같은 대열에 설 수 있다니 믿기지가 않는다』며, 『폭넓은 파트너십 관계를 이어나가고 있는 인피니티와 이 순간을 함께 나눌 수 있다는 것이 정말 기쁘다』고 전했다.   더불어, F1 2013시즌에서 인피니티 레드불 레이싱 팀은 10번의 그랑프리 우승과 베스트 랩 타임, 8번의 폴 포지션(Pole Position)을 기록하면서, 컨스트럭터 부문에서도 총 470 포인트를 획득해 4년 연속 종합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는 인피니티 브랜드가 인피니티 레드불 레이싱 팀의 타이틀 및 퍼포먼스 파트너로서 획득한 첫 번째 컨스트럭터 챔피언(Constructors’ Championships) 타이틀이다.   요한 드 나이슨(Johan de Nysschen) 인피니티 사장은 『베텔과 인피니티 레드불 레이싱 팀은 강력한 퍼포먼스, 열정, 도전 등에 대한 인피니티의 브랜드 비전을 완벽하게 대변하고 있다』며, 『이번 F1 2013시즌 우승을 확정 짓는데 있어서, 인피니티가 큰 역할을 했다는 것이 매우 자랑스럽다』고 강조했다.   또한, 크리스찬 호너(Christian Horner) 인피니티 레드불 레이싱 팀 대표는 『2013 F1 시즌은 인피니티와 타이틀 및 퍼포먼스 파트너로서 함께 한 첫 시즌이다』라며 『트랙 안과·밖에서 서로에게 배울 점은 무엇인지, 서로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은 무엇인지를 알아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고 전했다.   한편, 인피니티는 2011년 3월부터 공식 파트너로서 인피니티 레드불 레이싱 팀을 후원해왔다. 이로써 ‘영감을 주는 퍼포먼스(Inspired Performance)’ 라는 브랜드 철학을 실현하고 있다. 2013년 F1 시즌부터 기존 ‘레드불 레이싱’은 ‘인피니티 레드불 레이싱(INFINITI Red Bull Racing)’으로 팀 명칭을 변경했으며, 동시에 인피니티 브랜드는 레드불 레이싱의 주요 기술 파트너로 등극하게 되었다.   인피니티 기술팀의 참여로 인피니티 레드불 레이싱 팀이 F1을 압도적으로 제패하기 시작하면서 팀과 인피니티 브랜드는 강력한 시너지를 내기 시작했다. 인피니티의 기술력과 인적자원이 투입되면서 빠르게 달려야 하는 F1 머신의 핵심인 초경량 소재 개발, 연료효율 향상을 이뤄냈다. 그 결과, 다이아몬드 특수코팅 소재로 부품의 마모와 에너지 소실을 줄임으로써, 현존하는 가장 강력한 레이싱카인RB9이 탄생한 것이다.   특히, 베텔은 인피니티의 ‘퍼포먼스 디렉터(Director of Performance)’로 활약하며, 인피니티 FX 베텔 에디션(INFINITI FX Vettel Editon)을 직접 디자인했으며, 럭셔리 스포츠 세단 인피니티Q50(INFINITI Q50)과 인피니티 Q30 컨셉트(INFINITI Q30 Concept) 개발 과정도 참여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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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30
  • 페텔, 2013 F1 인도 그랑프리 우승... 4연속 월드 챔피언 등극
    - 10월 27일 인도 부다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2013 F1 그랑프리 시즌 16차전 열려...- 레드불 페텔, 인도 GP 우승으로 2010년 이후 4년 연속 F1 월드 챔피언 등극- 메르세데스 로즈버그ㆍ로터스 그로장, 2ㆍ3위 기록레드불의 세바스찬 페텔이 2013 F1 인도 그랑프리에서 4년 연속 월드 챔피언을 확정 지었다. 페텔은 10월 27일 인도 부다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2013 F1 시즌 16라운드 인도 그랑프리에서 5.125km의 서킷 60바퀴를 1시간31분12초187로 달려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12일 예선에서 1위를 기록해 우승 가능성이 높았던 페텔은 결선 레이스에서 멋진 역주를 펼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서 페텔은 8월 벨기에 그랑프리 이후 인도 그랑프리까지 6개 대회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인도 그랑프리 우승을 통해 322포인트를 획득한 페텔은 올 시즌 남은 세 차례 대회 결과와는 관계 없이 순조롭게 월드 챔피언 등극을 확정지었다. 페텔이 2010년 이후로 거둔 4년 연속 월드 챔피언 기록은 1957년 아르헨티나의 후안 마누엘 판지오, 2003년 독일의 미하엘 슈마허 이후 역대 세 번째로 작성됐다. 또한 페텔은 26세로 역대 최연소 F1 4년 연속 챔피언 기록을 세웠다. 한편 인도 그랑프리 2위는 니코 로즈버그(메르세데스), 3위는 로망 그로장(로터스)이 기록했다. 우승후보 페르난도 알론소(페라리)는 11위에 그쳐 포인트 획득에 실패했다.컨스트럭터 부문에서는 레드불이 470포인트로 4년 연속 종합 우승을 확정 지었다. 2위는 313포인트의 메르세데스로 309포인트의 페라리를 3위로 밀어냈다. 페텔이 7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할 아부다비 그랑프리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야스 마리나 서킷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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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28
  • 페텔의 월드 챔피언 등극 무대가 될 것인가
      올해 열 여섯 번째 대회로 치러지는 F1 인도 그랑프리는 싱가포르-한국-일본-인도-아부다비로 이어지는 ‘아시아 시리즈’의 네 번째 대회다. 인도 그랑프리는 수도 뉴델리 인근 그레이트 노이다의 부다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다.   인도 그랑프리를 앞두고 가장 큰 관심은 레드불 세바스찬 페텔의 성적에 모아져 있다. 만일 페텔이 인도 그랑프리에서 5위 이상의 성적을 거두면 자동적으로 2013시즌 F1 월드 챔피언에 등극하기 때문이다. 페텔은 8월 벨기에 대회 이후 일본 대회까지 5대회 연속 우승을 이어가고 있고, 지난 두 차례 인도 그랑프리에서도 모두 우승을 차지해 월드 챔피언 등극 가능성은 매우 높다고 볼 수 있다.   페텔의 챔피언 등극 여부와 함께 알론소-라이코넨-해밀튼의 2위 그룹 싸움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양상이다. 페라리의 페르난도 알론소가 207포인트로 2위 사수를 노리고 있고, 로터스의 키미 라이코넨(177포인트), 메르세데스의 루이스 해밀튼(161포인트)이 그 뒤를 바짝 뒤쫓고 있다.   인도 그랑프리는 2011년 F1 측의 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해 처음으로 개최됐다. 개최 결정 이후 뉴델리 인근 그레이트 노이다에 서킷이 만들어졌는데, 완공 시한이 늦춰지며 결국 인도 그랑프리 개막 10일 전에야 공식 개장됐다.   인도 그랑프리는 자국 기반의 초대형 통신 회사 에어텔(Airtel)이 타이틀 스폰서를 맡고 있다. 에어텔은 2016년까지 인도 그랑프리 타이틀 스폰서를 맡기로 계약되어 있는데, 2014년에는 인도 그랑프리가 개최되지 않음에 따라 이번 대회가 에어텔의 마지막 타이틀 스폰서 무대가 될 수도 있다.   인도 그랑프리가 열리는 부다 서킷은 고저차의 변화가 심한 편이고, 중고속 코너 구간이 매우 독특하다. 그리고 2~3곳의 분명한 추월 포인트가 존재하지만 막상 추월은 자주 일어나지 않는다.   부다 서킷은 페텔의 독무대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 페텔은 2011년, 2012년 모두 폴 포지션에 이은 우승을 차지했다. 서킷 자체가 타이어, 엔진, 브레이크에 심한 부담을 주지 않기 때문에 폴 포지션을 차지하면 쉽게 역전하기 어려운 특성이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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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24
  •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700-4 로드스터
    ▲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700-4 로드스터 ▲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700-4 로드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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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6
  •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 13/14 시즌권 1차 판매 개시
    -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 자사 홈페이지 통해 13/14 시즌권 1차 판매 - 시즌권 구매자 대상 추가 할인 및 다양한 혜택 제공 - RCS(Riders Crew System) 파크팀과 함께 리조트 내 ‘2014년 소치 동계 올림픽 슬로프 코스’ 모티브로 설계한 <스노우파크> 추가 신설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가 9월 30일부터 자사 홈페이지(www.jisanresort.co.kr)를 통해 13/14 시즌권 1차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판매되는 시즌권은 전일시즌권, 야간심야권, 해심권(해피아워+심야권), 주중주간권 등 총 4종으로 스키, 보드 매니아들의 다양한 기호에 맞춰 운영된다. 조금만 일찍 준비하면 정상가보다 최대 29%나 저렴하게 시즌권을 구입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는 시즌권 구매 대상자를 대상으로 서울, 경기, 인천, 천안지역등 18개 노선에 대해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리프트와 렌탈 50% 할인권을 2매 제공한다. 또한 장비보관료 50%, 개인락카 30%, 콘도식당 10% 할인 및 시즌권 동반자 3인 리프트 30% 할인(제휴카드 결제시) 혜택도 제공한다.   시즌권 관련 문의는 지산포레스트 리조트 홈페이지(www.jisanresort.co.kr) 및 (031)644-1374~5번으로 하면 된다.   한편,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는 시즌 오픈을 앞두고 백종석 프로라이더 사단이 이끄는 RCS(Riders Crew System) 파크팀과 함께 더욱 익스트림한 스노우보드를 즐길 수 있는 ‘스노우보드 파크’ 시설을 추가 보강 설치했다. 특히 이번에 5, 7번 슬로프에 새로 구성되는 스노우 파크는 2014년 소치 동계 올림픽 슬로프 스타일의 코스를 모티브로 설계, 디자인 한 것이 특징으로, 슬로프 스타일처럼 일렬로 즐길 수 있는 파크는 지산리조트만이 유일하게 보유하게 되었다.   5번 슬로프에는 기존 지산파크에서 볼 수 없었던 기물이 지난 시즌보다 3~5개 정도 추가될 예정으로 메인 킥커가 하단부로 위치 조정되고 상단 입구 쪽에 다수의 구조물이 설치 될 예정이며 7번 슬로프 하단부에 ‘초보자 파크’를 신설하여 초급자부터 매니아까지 단계별로 파크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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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01
  • 김연아와 김해진 선수, 갑자기 ‘빵~ 터진’ 이유는?
    피겨퀸 김연아 선수와 피겨 유망주 김해진 선수의 응원인증샷이 공개되어 화제다. 이번에 프로스펙스에서 공개한 ‘피겨 여왕 김연아와 포스트 김연아, 김해진 피겨자매 인증샷!!’은 다정하고 훈훈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와 김해진은 ‘피겨자매’라는 별명에 어울리는 다정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특히 각각 프로스펙스 W워킹화와 피겨스케이트를 들고 나란히 등을 맞대거나,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하트를 그려 보이는 등 두 사람의 미소 짓는 모습은 마치 자매인 것처럼 닮아 눈길을 끌었다. 또한 사진 속 두 사람은 프로스펙스 트레이닝 재킷에 스커트 레깅스를 매치, 센스 넘치는 워킹룩을 선보이며 자연스럽고 풋풋한 매력을 뽐냈다.   김연아와 김해진, 두 선수의 응원인증샷을 본 네티즌들은 ‘나도 모르게 엄마 미소 지어지네’, ‘빵 터진 피겨자매 귀여워요’, ‘묘하게 닮았다!’, ‘세계무대에 설 두 선수를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지막 시즌을 준비중인 김연아는 현재 태릉선수촌에서 훈련에 매진하고 있으며, 2014년 2월 러시아 소치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에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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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9-11
  • 국내서 처음 열린 아우디 ‘R8 LMS컵’ 3차전
    아우디의 유일한 원메이크 국제대회인 R8 LMS(Le Mans Series)컵 3차전(5, 6라운드)이 4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3차전 마지막 경기인 6라운드에서 홍콩의 아우디 GQ 레이싱 팀의 마치 리(Marchy Lee) 선수가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중국 캄룽(KAMLUNG) 레이싱팀의 애들리 퐁(Edderly Fong)선수가 2위, 중국 아우디 울트라팀 프랭키 청 콩푸 선수가 3위로 포디움에 올랐다. 팀 아우디 코리아의 유경욱 선수는 전 F1선수이자 올 해 R8 LMS컵 종합 순위 1위 알렉스 융(Alex Yoong)과 치열한 4위 접전 끝에 아쉽게 밀려 5위를 기록 했다. 인제서 열린 경기 출전을 방한한 홍콩의 월드스타 곽부성은 아마추어 부문 3위를 차지했다. 아우디 코리아는 국가 대표급 레이서 유경욱 선수를 기용해 수입차 최초로 레이싱팀 ‘팀 아우디 코리아’를 창단하고 올해 대회 개막전부터 출전하고 있다. 요하네스 타머 아우디 코리아 대표는 “아우디가 선사하는 모터스포츠의 감동과 흥분을 국내 고객께 더 많이 알리고자 원메이크 대회 중 가장 박진감 넘치는 아우디 R8 LMS 컵을 국내에 유치했다”며 “국내 수입차 유일의 레이싱 팀인 팀 아우디 코리아 유경욱 선수에게 올 시즌 마지막 6차전까지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우디 R8 LMS컵 시리즈는 R8 LMS 차량으로만 경주를 치르는 아우디의 원메이크 국제 대회이다. 공식 경주차 R8 LMS가 원메이크 대회 경주차 중 최경량 차체에 엔진 배기량도 제일 커 가장 박진감 넘치는 자동차 경주로 손꼽힌다. 올해 R8 LMS 컵 시리즈는 주하이(중국, 1-2라운드), 오르도스(중국 내몽골, 3-4라운드), 인제(한국, 5-6라운드), 세팡(말레이시아, 7-8라운드), 상하이(중국, 8-9라운드), 마카오(마카오 그랑프리 60주년 서킷, 11라운드)를 돌며 경기가 펼쳐진다. 각 라운드 별 점수를 채점하는 방식으로 ‘아우디 R8 LMS 컵 종합 우승’, ‘아마추어 드라이버 부문’, ‘딜러 드라이버 부문’, 팀 부문 등 총4가지 타이틀을 두고 자웅을 겨룬다. 2013 아우디 R8 LMS 컵의 화려한 출전 명단에는 작년 이 경기 우승자 마치 리(Marchy Lee), 전 F1 드라이버 알렉스 융(Alex Yoong), GP3 레이서 애들리 퐁(Adderly Fong), 중국의 레이싱 스타 프랭키 청 총푸(Franky Cheng Congfu,), DTM, 르망 24시 출전 이력의 스위스 출신 여성 레이서 라헬 프레이(Rahel Frey), 국내 최정상 레이서 유경욱 선수 등 세계적인 프로 선수 외에도 잠재력 갖춘 신예 선수와 수준급 아마추어 드라이버들이 포진해 있다. 특히 유명 배우이자 영화감독인 곽부성(아론 쿽, Aaron Kwok)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참가해 아우디 R8 LMS컵의 스타 파워를 실감케 한다. 유경욱 선수는 2011 CJ 수퍼 레이스 3800 클래스 우승, 2011년 올해의 드라이버, 2012 CJ 수퍼 레이스 엑스타-GT 클래스 우승 등 다양한 수상 경력을 가진 국내 최정상급 레이서이다. 유경욱 선수는 작년 10월 시범 출전한 이 대회 10라운드 경주에서 3위를 기록하며 첫 출전에 포디엄에 올라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R8 LMS는 아우디의 고성능 스포츠카 R8을 기반으로 GT3 경주에 맞춰 설계한 모델로 V10 5.2 FSI 가솔린 직분사 엔진이 탑재되었으며 최고출력이 560마력에 이른다. 6단 시퀀셜(세미오토매틱) 트랜스미션, 18인치 미쉐린 슬릭타이어 (F:27/65 R18, R:31/71 R18)가 적용되었고 아우디 초경량 설계(Audi Ultra lightweight) 기술 덕분에 차량 무게는 1,290kg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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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04
  • 영암 F1경주장,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 4전 개최
      오는 7월 21일 영암 F1경주장에서 현대기아자동차, 한국타이어 등 국내 유수의 기업이 후원하는 국내 최고의 모터스포츠 축제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 4전이 개최된다.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은 프로와 아마추어 클래스를 동시에 운영하며, 아마추어를 프로로 입문시키는 국내의 대표 레이싱 대회로, 프로 레이서를 꿈꾸는 모든 이들의 꿈의 무대이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 최고 수준의 프로대회인 제네시스쿠페 챔피언십을 비롯하여 아마추어 대회인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 포르테쿱과 아반떼 챌린지 등 4개 클래스에 총 83대의 차량이 참가하여 시즌 챔피언을 향한 뜨거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아마추어 중 최고 수준의 레이서가 참가하는 벨로스터 터보 클래스에 다양한 경력의 이색 참가자들의 경쟁이 흥미롭다.먼저, 한국 재규어 랜드로버 사장인 ‘데이비드 맥킨타이어’(42세)가 관심을 끌고 있다. 그는 영국 출신의 재한외국인 CEO로 2009년부터 모터스포츠에 매력에 빠져 레이싱에 참여했으며, 지난 6월16일에 열린 3전에서 5위를 차지하여 언론의 관심을 받았다. 또 다른 이색 참가자는 팔각링에서 이종 격투기 선수로 활동했던 김보건(35세)선수다. 국내 대표 이종 격투기 무대인 ‘스피릿 MC'에서 활약한 그는 통산 전적 5전 5승의 이종 격투기의 강자로, 2010년 레이싱계에 입문하여 기본기를 다져왔다. 그는 지난 3전에서 8위를 차지하였다. 이외에도 8년만에 레이싱계로 돌아와 노익장(?)을 과시하며, 3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병석(44세)선수, 실력파 미녀 레이서인 권봄이 선수도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프로대회인 제네시스쿠페 20 클래스에서 현재 4위를 달리고 있는 연예인 레이서 한민관 선수는, 이번에는 3위까지 서는 시상대에 꼭 오르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어, 같은 연예인 드라이버인 안재모 선수와 경쟁도 볼거리가 될 전망이다. 또 다른 관전 포인트는 고등학생 신분으로 포르테쿱 클래스에서 3회 연속 우승을 차지한 김재현 선수(백신고 3)의 우승 여부이다. 고등학생 신분으로 개막전에서 우승을 하면서 깜짝 등장했던 김재현 선수는 2전과 3전에서도 연속 우승을 차지하면서 국내에서는 전무한 전승 챔피언이 탄생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대회를 주관하는 KSF 조직위는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삼호중공업 단지 내 초등학생과 학부모 100명을 초청하여 ‘KSF 키즈 모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어린이들은 팀피트, 검차장, 관제실 등을 순회하면서 모터스포츠를 체험하게 된다. 아울러, 이번 대회에는 주최측에서 ‘아프리카 TV 라디오’를 제공한다.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KSF측에서 제공한 이어폰을 대여하여 아프리카 TV에 접속하면 현장 중계 아나운서의 해설을 청취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무료 입장으로, F1경주장 상설트랙(3.045km)에서 개최되며, 관람객은 C스탠드에서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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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19
  • F1티켓 구매하면 도내 골프장 이용료 30% 할인
    대상 골프장(7개소)은 순천 파인힐스, 나주 골드레이크, 화순 CC, 해남 파인비치, 영암 아크로 CC, 함평 다이너스티, 영광CC 이다. 할인이 적용되는 F1티켓은 R등급(메인그랜드스탠드)으로 전일권, 일요일권, 토요일권이 해당되며 티켓을 제시하면 1회에 한하여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F1조직위 관계자는 “F1티켓 구매고객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및 새로운 구매동기 부여 차원에서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내 관광지 할인혜택 등 F1티켓 구매고객을 위한 다양한 인센티브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했다.  이밖에도 8월말까지 해당 골프장의 각 1개소를 홀인원 이벤트 홀로 지정하여 홀인원 시 일요일 R등급 F1티켓 2매를 증정하는 「2013 F1대회 성공기원 홀인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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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17
  • F1경주장에서 모터스포츠 축제가 열린다
    오는 14일(일) 영암 F1경주장에서 전국 최초로 자동차 레이싱 대회와 카트 대회가 동시에 개최되는 모터스포츠 축제 한마당이 펼쳐진다. 이날, F1경주장 상설트랙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아마추어 레이싱 대회인 ‘2013 넥센타이어 스피드 레이싱’(사진)이 펼쳐지고, F1카트경기장에서는 ‘2013 코리아 오픈 카트 내구 레이스’가 개최된다. ‘2013 넥센타이어 스피드 레이싱’대회는 승용차량과 RV차량이 모두 참가하는 국내 최고의 아마추어 대회로 국내외 유명 자동차 브랜드가 다수 참가하여 드라이버간의 자존심 경쟁 외에도 브랜드 간 순위 경쟁도 치열하다. 이번 대회에는 승용부문에 제네시스쿠페, 소나타, 투스카니, 포르테쿱, 엑센트, 쉐보레 크루즈, 도요타의 알테자, 닛산의 실비아, 스카이라인, BMW의 1M, M3 등과 RV 부문의 스포티지, 코란도, 투산, 카이런, 무쏘 등 국내외 유수 브랜드가 참가하여, 관람객들은 자신 차량의 성능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한편, F1카트경기장에서는 국내 최초의 2시간 카트대회인 ‘2013 코리아 오픈 카트 내구 레이스’ 2전이 펼쳐진다. 지난 6월23일 개최되었던 개막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피노-퍼플’ 팀(이민철, 김정태, 김학겸 선수)과 2위를 차지한 ‘고스트스피드’ 레이싱팀이 시즌 챔피언을 향한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여, 관람객들은 흥미진진한 대회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 하나의 볼거리는 서주원 선수(피노카트)를 중심으로, ‘CJ 레이싱 팀’의 김의수 감독 겸 선수와 ‘록타이트-HK 레이싱팀’ 소속의 연예인 한민관 선수가 팀을 구성한 ‘MBC 카센터팀’ 이다. ‘MBC 카센터’팀은 현재 방영중인 ‘카센터’ 프로그램 참가자들로 구성된 팀으로, 카트를 통해서 모터스포츠를 널리 알리고자 이번 대회에 출전하며, 동시에 현장에서 프로그램 제작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모터스포츠 외에도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편의시설이 설치되고 흥미로운 부대 이벤트도 진행된다. 대회 주최측은 레이싱모델들의 축하공연과 포토타임, 더위를 피할 수 있는 물대포 쏘기, 어린이 관중을 위한 미니풀장, 에어바운스와 여성 관중을 위한 네일아트 코너도 운영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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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11
  • 베텔, 모국 독일서 F1 그랑프리 감격적인 첫 우승
    인피니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 www.infiniti.co.kr)는 자사가 공식 후원하는 세바스찬 베텔(Sebastian Vettel, 26)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 에서 우승했다고 밝혔다. 월드챔피언 3관왕에 빛나는 베텔은 시즌 4승을 달성함으로써 올해 월드챔피언 4관왕 타이틀에 바짝 다가섰다.   세바스찬 베텔은 이번 독일에서의 우승으로 25점을 더하며 지금까지 총 9경기가 진행된2013년 시즌 드라이버 포인트 157점, 1위로 독주하고 있다. 이와 함께 베텔이 속한 인피니티 레드불 레이싱팀 또한 컨스트럭터즈 월드 챔피언십(Constructor’s World Championship) 250점을 기록하며 단독 선두로 앞서고 있다.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의 퍼포먼스 디렉터로 활동중인 세바스찬 베텔은 독일 태생으로 이번 우승은 자국에서 처음으로 이뤄낸 쾌거다.   베텔은 지난 7월 3일 자신의 26번째 생일을 맞아 공식 후원사인 인피니티가 특별 제작한 FX 베텔 에디션(The Infiniti FX Vettel Edition)을 선물로 받기도 했다.  베텔은『내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인피니티 차량을 소유하게 되어 무척 자랑스럽다』며, 『강력한 퍼포먼스와 즉각적인 핸들링이 매력인 이 차는 내 일상 생활과 꼭 들어맞는다. 인피니티FX 베텔 에디션은 경기장 밖에서도 나에게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해 주는 차』라고 말했다.   한편, 드라이빙의 재미와 강력한 퍼포먼스를 내세운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는 레드불 레이싱 팀과의 파트너십 외에도 스포츠 선수들에게 차량 제공을 하며 스포츠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태양의 서커스(Cirque Du Soleil) 공식 스폰서로서 고품격 문화와 퍼포먼스 예술이 접목된 럭셔리 브랜드로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하게 다져나가고 있다.   베텔이 속한 인피니티 레드불 레이싱팀의 활약은 오는 10월 4일 전라남도 영암 KIC(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되는 2013 F1 코리아 그랑프리(2013 F1 Korea Grand Prix)에서도 직접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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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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