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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음료업계, 크리에이터 내세워 MZ세대 공략했더니…
    식음료업계가 워너비 스타를 내세워 핵심 소비층으로 떠오르고 있는 MZ(밀레니얼·Z)세대 사로잡기에 나서고 있다. (사진 = 왼쪽위부터 현대약품 ‘미에로화이바’ TV CF,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 ‘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 포스터, 한국피자헛 ‘메가크런치’ 유튜버 협업 포스터, 농심 ‘스파게티 까르보나라’ BJ 슈기 바이럴 영상)  이 같은 전략은 인기 연예인이나 많은 구독자수를 보유하고 있는 인기 크리에이터들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극대화시키고 소비자 선호도를 높이는 동시에 팬심을 자극해 매출 증대 효과까지 노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약품은 2019년 대표 식이섬유 음료 ‘미에로화이바’ 모델로 ‘하니’를 선정,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평소 아름다운 외모와 건강한 몸매로 여성들은 물론, 남성들에게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하니와 건강한 이미지의 식이섬유 음료 미에로화이바와 잘 어우러지며 브랜드 이미지 상승에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실제 하니의 미에로화이바 TV CF 영상은 현대약품 공식 유튜브에서 조회수 100만을 넘어 그 관심도를 증명하고 있으며, 미에로화이바 제품 역시 350ml 기준으로 지난 1분기 판매 수량이 약 25% 정도 상승했다. 동아오츠카는 ‘포카리스웨트’와 ‘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 모델로 ‘트와이스’를 3년 연속 기용하고 있다. ‘포카리스웨트’는 기존 청순한 이미지를 내세워 왔으나, 2017년 ‘트와이스’를 모델로 기용하며 특유의 맑고 생동감 있는 이미지를 더해 톡톡 튀는 10대층 사로잡기에 나섰다. 트와이스를 모델로 기용하며 매출 또한 2017년 1440억 원, 2018년 1500억 원으로 지속 증가한 것은 물론, 편의점에서 진행한 트와이스 굿즈 선물 이벤트에서 10대들의 구매율이 49%를 차지하는 등 취약했던 10대 소비층 확대에 성공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크리에이터와 함께 손잡고 바이럴 광고에 나서는 곳도 있다. 한국피자헛은 지난 5월 ‘메가 크런치' 피자 5종을 출시하며 인기 유튜버들과 협업해 릴레이 먹방 프로모션 ‘메가 플레이’를 진행하기도 했다. 인기 유튜버 4명(재열, 보물섬, 쯔양, 리비)이 약 한 달에 걸쳐 각자 스타일에 맞게 메가 크런치 피자를 릴레이 리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프로모션으로 10대, 20대 소비자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농심은 다양한 먹방 유튜버들과 함께 가장 적극적으로 영상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작년에는 아프리카TV BJ ‘슈기’와 손잡고 ‘스파게티 까르보나라’ 바이럴 영상 두 편을 제작했으며, 먹방 유튜버 엠브로와 ‘안성탕면’ 영상, 유튜버 ‘급식왕’과 ‘튀김우동 먹는 유형’이라는 영상 콘텐츠를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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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 식품/유통
    2019-08-02
  • 화살촉 박힌 길고양이 사건, 군산경찰서에 고발
    동물자유연대는 2019년 7월 29일 , 군산시 대학로에서 머리에 화살촉이 박힌 채 발견된 길고양이 사건과 관련해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군산경찰서에 정식 고발하였다.    길고양이는 일정한 지역 내를 영역으로 삼고 생활하는 특성을 고려할 때, 길고양이의 영역 반경 내에 피의자가 거주할 가능성이 크며 이는 지난 2015년 마산에서 발생한 길고양이 화살 사건에서도 확인된 바 있다.   동물자유연대는 7월 중순 경, 군산 길고양이 돌보미(대표 차은영)로부터 군산시 대학로 일대에서 머리에 못이 박힌 채 생활하는 고양이가 있다는 제보를 받고 2019년 7월 21일, 군산시 대학로 131-1 에서 해당 고양이를 군산 길고양이 돌보미(대표 차은영)와 SBS TV 동물농장팀과 함께 구조에 성공했다.   구조된 고양이는 광주 소재 광주동물메디컬(원장 송정은)로 이송 후 긴급 치료가 이루어 졌는데 엑스레이 촬영 결과 고양이 머리에 박힌 것은 못이 아니라 화살촉으로 판명되었고 이로 인해 고양이는 왼쪽 눈을 실명하고 두부 창상을 입는 등의 중상을 입었다.    이 화살촉은 ‘브로드 헤드’라 불리는 사냥용으로 쓰이는 화살촉으로, 동물에게 심각한 상해를 입히기 위해 화살촉에 3개의 날이 달려있는 제품으로 단시간에 과다출혈을 입히는 등의 위험성으로 국내에서 판매 되지 않고 해외 배송으로 구입이 가능한 제품으로 밝혀졌다. 동물학대의 도구로 활과 새총이 사용되는 사례가 자주 발견된다. (2015년 마산 화살사건, 2017년 울산 쇠구슬 사건) 새총과 같은 발사장치는 2019년 9월 19일 시행될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11조에 의해 규제가 가능하나, 활은 누구나가 소지 할 수가 있다. 레포츠로서의 활 또한 브로드헤드와 같은 화살촉을 사용할 경우 치명적인 도구로 사용 가능한 바, 허가제 등을 통한 안전한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동물에게 가해지는 폭력은 결국 사람에게까지 향한다는 여러 연구결과가 있고 미국은 이를 토대로 동물학대 범죄를 FBI(미연방수사국)가 관리한다고 한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최근의 경의선 숲길 길고양이 살해범의 구속영장 청구가 법원에 의해 기각되는 등, 동물을 향한 폭력에 대해 엄벌을 요구하는 민심과 사법부와의 괴리가 너무 크다. 이는 결국 동물 학대를 방조하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 우려가 크다는 점에서 경찰의 철저한 수사와 함께 사법부의 인식 변화를 촉구한다. 해당 길고양이의 구조 과정은 2019년 8월 11일 SBS TV 동물농장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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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사회일반
    2019-08-01
  • 국내 재벌과 유럽 재벌의 차이가 있다?
    최근 방송된 신개념 유럽드라마 토크쇼는 스위스 드라마 ‘머니 킹’의 이야기를 나누면서 화제를 모았다.     ‘머니 킹(원제: Banking District)’은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국제 정세의 긴박한 흐름이 반영된 금융 스릴러로 부유층의 탈세, 조세 피난 등 모두 우리나라에서도 익숙한 사건들로 꾸며진 드라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유럽의 재벌들은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를 실천하며 사회적으로 높은 수준의 도덕적 의무를 실행하고 있는 모습들을 많이 보여주는 성향이 있다. 하지만 스위스 드라마 ‘머니킹’에서는 이들이 감추고 싶어하는 내면들은 물론, 그들의 윤리적인 문제 등 어두운 이면과 비밀을 그려내 흥미를 더한다.   김선영 드라마평론가는 “익숙한 소재들로 만들어진 드라마”라며 “재벌가의 은밀한 사생활, 불륜, 출생의 비밀 등 한국 드라마적 요소들이 많아 국내 시청자들이 재미있게 볼 수 있다”며 작품성을 높게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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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방송
    • 방송
    2019-08-01
  • 최규미, 영국 국제콩쿠르 아시아인 최초 1위
    오르가니스트 최규미(29세) 씨가 지난 7월 8일부터 20일까지 영국의 세인트 올번즈 도시에서 개최된 제30회 세인트 올번즈 오르간 국제 콩쿠르에서 1위를 수상했다.   최규미(앞줄 세번째)씨가 제30회 세인트 올번즈 오르간 국제 콩쿠르에서 1위를 수상했다   최규미씨는 콩쿠르 60년 역사상 아시아인으로는 최초 우승자이자 1985년 이후 1위 수상자로는 첫 여성 오르가니스트로 기록됐다.   더구나 최씨는 1라운드와 2라운드 지정곡 베스트연주자에게 수여하는 더글라스 메이 어워드 (Douglas May Award), J.S바흐의 곡 베스트연주자에게 주는 피터 허포드 바흐상 (Peter Hurford Bach Prize)까지 수상하며 3관왕을 달성하는 등 이번 콩쿠르 주요 상을 휩쓸었다.   1위 수상자는 부상으로 상금과, 금메달, 올해 여름 런던에서의 입상자 연주를 시작으로 유럽 전역에서의 연주 투어, 미국의 Phillip Truckenbrod 에이전시와의 계약으로 Concert Artists 활동이 보장되며, 솔로 음반을 내게 될 예정이다.   수상자 최씨는 2009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기악과에 입학해 오자경교수, 김현정강사를 사사했으며, 2014년 프랑스 파리 생모데포세 국립음악원 오르간과 최고연주자과정을, 2016년 프랑스 파리 고등국립음악원에서 올리비에라트리, 미셀부바 교수에게 사사하며 오르간과 석사를 마치고, 2017년부터 독일 프라이부르크 국립음대 오르간과 최고연주자과정 중에 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오자경 교수는 “오르간의 역사가 50년 채 되지 않고, 실제 파이프 오르간이 많지도 않은데다 아직도 많이 알려지지 않은 상황에서 한국인 오르가니스트 최씨가 이 콩쿠르 60년 역사상 아시아인 최초 1위라는 타이틀과 1985년 이후로는 첫 여성 오르가니스트로 역대 수상자명단에 이름을 올린 것은 대단한 일”이라고 수상 의의를 밝혔다.   영국 세인트 올번즈 오르간 국제 콩쿠르는 1963년에 시작되어 오르간 콩쿠르 중 전세계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되었으며, 격년으로 열리는 대회다.   올해는 미국, 영국, 브라질, 이탈리아, 스위스, 헝가리, 캐나다, 독일, 프랑스, 일본, 러시아, 리투아니아 등 14개국에서 참가했다.   지난 3월 테이프 심사를 거친 14개국의 오르가니스트들이 올해 7월 세인트 올번즈에 모여 2주동안 총 3라운드가 진행되었으며, 각 라운드마다 1차와 2차로 나뉘어져 총 6번의 심사를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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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01
  • 디즈니코리아, ‘코믹콘 서울 2019’ 참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이하 디즈니코리아)가 오는 2일부터 4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코믹콘 서울 2019’에서 마블과 스타워즈 콘텐츠를 선보인다.     코믹콘은 코믹스, 영화, 만화, 게임, 캐릭터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장르를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세계적인 팝 컬쳐 페스티벌이다. ‘코믹콘 서울’에는 매년 약 100개의 업체가 참여하며, 300여 개의 부스와 5만여 명의 방문객 규모를 자랑한다. 특히, ‘코믹콘 서울 2019’는 80주년을 맞이한 ‘마블 코믹스’ 테마로 진행돼 더욱 풍성한 콘텐츠를 선사한다.   <캡틴 마블>, <어벤져스: 엔드게임> 등 연이은 영화 흥행으로 ‘마블 신드롬’을 일으키며 국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마블은 이번 코믹콘의 메인 테마인 마블 코믹스 80주년과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페이즈 3의 피날레,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대흥행을 기념하는 전시 부스를 선보인다. 부스 한켠에서는 마블 컬렉션 스토어와 다채로운 마블 굿즈 또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올해 코믹콘에는 ‘가디언스 오브 갤럭시’,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맨티스’역으로 잘 알려진 마블 배우 폼 클레멘티에프가 방문해 팬들과 소통 할 예정이다. 또한, 마블 코믹스의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코믹콘 서울 2019’ 커버 이미지를 작업한 이인혁 작가의 사인회ž라이브 드로잉 세션을 비롯해 방송인 유병재와 다양한 크리에이터들의 마블 토크 등 팬들을 위한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또한, 디즈니코리아는 우주 SF의 원조 ‘스타워즈’ 테마존도 운영한다. ‘스타워즈’ 시리즈의 역사를 담은 섹션과 콜라보레이션 팝아트, 디오라마 등 ‘스타워즈’를 테마로 한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고 스타워즈 굿즈도 함께 선보인다. 2일에는 ‘스타워즈’ 팬으로도 유명한 세계적인 로봇 공학자 데니스 홍 교수가 ‘’상상이 현실로: 스타워즈가 키워준 로봇의 꿈’을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스타워즈’ 공식 팬클럽 ‘501군단’과 ‘레벨리전’의 코스튬 플레이 또한 예고되어 많은 팬들의 기대를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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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01
  • 쌍용자동차, 상반기 내수 실적 창사 이래 최대 증가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예병태)가 올해 상반기에 △판매 7만277대 △매출 1조8683억원 △영업손실 769억원 △당기 순손실 776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신차 출시에 따른 내수 판매 증가에 힘입어 판매와 매출 모두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7%, 6.7%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 확대 및 경쟁 심화에 따른 영업비용 증가 등으로 인해 손실이 확대된 것이다.   상반기 판매는 3차종의 연이은 신제품 출시 영향으로 내수가 전년 동기 대비 8.6% 증가하면서 16년 만의 최대 판매(2003년 상반기 7만2758대)를 달성한 데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했다.   매출 역시 내수 판매 증가 및 제품 믹스 변화 영향으로 판매 증가율을 상회하는 6.7% 증가세를 기록한 데 힘입어 창사 이래 최대 상반기 매출을 달성했다.   쌍용자동차는 상반기에 렉스턴 스포츠를 시작으로 신형 코란도와 쌍용자동차 최초의 1.5 터보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베리 뉴 티볼리를 출시하는 등 3차종의 신제품을 시장에 선보인 바 있다.   다만 이러한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상반기 손익실적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신제품 및 기술개발 투자 확대로 인한 감가상각비 및 경쟁심화에 따른 판매비용 증가 등의 영향으로 769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2분기 역시 신차 출시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판매와 매출 모두 각각 1.6%, 0.2% 증가했으나 상반기 손실과 동일한 원인 등으로 전분기 보다 확대된 491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쌍용자동차는 이러한 손익상황에 대해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신제품 및 기술개발에 대한 투자가 늘어나면서 겪는 경영정상화 과정이며 이러한 투자 결과로 최근 공격적인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판매 및 매출 확대를 도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쌍용자동차는 하반기 코란도 가솔린 모델 출시와 함께 다양한 고객 맞춤형 이벤트 강화는 물론 기존 모델에 대한 공격적인 판매 전략을 통해 판매 물량 증대와 함께 손익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쌍용자동차 예병태 대표이사는 “어려운 시장상황에도 불구하고 3차종의 신차 출시를 통해 지난 상반기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며 “하반기에도 추가적인 라인업 강화를 통해 판매 확대와 내실성장을 함께 이루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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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01
  • 강다니엘 5주 연속 남성 아이돌 랭킹 1위
     7월 넷째 주 베스트아이돌(BESTIDOL)은 강다니엘이 선정되었다.   이번 투표에는 총 10만5476표가 투표되었으며 1만1726개의 아이디가 참여했다.   투표자의 비율은 남성 투표자 수 2061명, 여성 투표자 수 9665명으로 여성 투표자 수가 많았으며, 연령대로는 10대 미만 10.61%, 10대 11.91%, 20대 27.60%, 30대 15.39%, 40대 23.00%, 50대 이상 11.467%의 비율로 20대의 투표자가 제일 많은 참여율을 보였다.   2019년 7월 22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7월 넷째 주 투표에서 강다니엘은 4만2109표를 득표하며 5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 3위 경쟁은 이번 주도 치열하게 이어졌다. 2위는 3주 연속 방탄소년단의 지민이 차지했으며 3위는 방탄소년단의 뷔가 차지했다.   4위는 방탄소년단의 정국, 5위는 같은 그룹 멤버인 진이 차지했으며 Top 5자리를 매주 안정적이게 지켜내고 있다.   6위는 첫 번째 서울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하성운이 차지했으며 7위는 AB6IX 박우진이 차지했다.   8위는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이, 9위는 발라드의 왕자 김재환, 10위는 드라마 ‘몽슈슈 글로벌 하우스’에 출연 확정한 AB6IX의 이대휘가 차지하며 마무리됐다.   여자 차트에서는 아이즈원의 혼다 히토미가 3주 연속 1등을 차지했다.   2위는 아이즈원의 미야와키 사쿠라가 차지했으며 3위는 트와이스의 쯔위가 차지했다.   4위는 키스파이브의 양선모, 5위는 트와이스의 귀여운 모구리 모모가 차지했다.   6위는 단아한 한복미를 보여준 아이유가 차지했으며, 7위는 금발도 찰떡 소화하는 ITZY의 유나가 차지했다.   8위는 청순 요정 우주소녀의 루다가, 9위는 인간 비타민 레드벨벳 아이린이 차지했으며 10위는 과즙미가 팡팡 터지는 아이즈원의 안유진이 차지하며 마무리됐다.   그룹차트에서는 월드투어 ‘러브 유어 셀프’의 여정을 담은 영화 ‘브링 더 소울 : 더 무비’를 공개한 방탄소년단이 36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뉴이스트가 차지했으며 3위는 대세걸그룹 아이즈원이 차지했다.   4위는 5번째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EXO가 차지했으며 5위는 트와이스가 차지했다.   6위는 키스파이브가, 7위는 미니앨범 “‘IT’z ICY(있지 아이씨)'”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ITZY가 차지했다.   8위는 위너가, 9위는 상큼한 여름 소녀들 우주소녀가, 10위는 7월 걸그룹 브랜드 평판 1위에 오른 레드벨벳이 차지하며 그룹차트가 마무리됐다.   베스트아이돌은 매주 투표를 통해 최고의 아이돌을 뽑으며 사용자들이 실시간으로 투표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투명한 시스템이 특징이다. 또한 인증 절차를 거쳐 부정 없는 투표를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 신뢰도 높은 사이트로 인정받고 있다. 관련 내용은 베스트아이돌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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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01
  • 유방암 진단보조 AI ‘루닛 인사이트 MMG’ 식약처 허가받아
    의료 인공지능 기업 루닛(대표이사 서범석)은 자체 개발한 유방암 진단 보조 소프트웨어가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의료기기 3등급)를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2018년 흉부 엑스레이 제품 식약처 허가 이후 루닛이 받은 두 번째 허가다.  해당 제품은 ‘루닛 인사이트 MMG’로 29일 식약처로부터 국내 판매 허가(인허가 제품명 Lunit INSIGHT for Mammography)를 받았다. 루닛 인사이트 MMG는 루닛과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이 공동 개발한 제품이다. 루닛 인사이트 MMG는 인공지능기술을 기반으로 설계된 유방촬영영상 판독보조 소프트웨어로 유방암 의심 부위와 의심 정도를 색상 등으로 표기해 의사의 빠르고 정확한 진단을 돕는다. 서범석 루닛 대표는 “유방촬영술은 특히 판독이 까다롭다”며 “유방암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흔히 진단받는 여성암 중 하나로 전체 여성암의 24%를 차지하는데, 실질적으로 유방촬영술에서 악성 의심 판정을 받은 환자들 중 조직검사 결과 암으로 확진되는 환자는 29%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서 대표는 “유방암 검진의 실효성을 높이고, 낮은 정확도로 인해 불필요한 검사가 실시되는 현실을 인공지능을 통해 개선하고자 제품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루닛 인사이트를 활용하면 영상의학과 전문의의 판독 정확도는 증가하고 재검률은 줄어들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루닛 측에 따르면 치밀 유방이 많은 한국 및 아시아 여성의 경우 유방암 진단이 더욱 까다롭다. 루닛 인사이트 MMG는 5만여 명의 유방암 케이스를 포함한 20만여 명의 유방촬영영상을 딥러닝 학습에 활용하여 악성 종양만을 검출해낸다. 루닛 인사이트 MMG 개발을 총괄한 김효은 루닛 이사는 “특히 기존 컴퓨터 보조 진단(Computer Aided Detection) 소프트웨어에서 문제가 됐던 높은 위양성률을 극복하기 위해 악성과 양성 종양을 높은 정확도로 구분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며 “식약처 확증 임상 시험을 통해 (루닛 인사이트 MMG가) 영상의학과 전문의의 판독 정확도를 크게 향상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루닛은 웹사이트를 통해 제품의 성능을 테스트해볼 수 있도록 마련했다. 장민홍 루닛 이사는 “온라인을 통해 누구나 루닛 인사이트 MMG의 성능을 테스트해볼 수 있다”며 “루닛 인사이트 MMG를 통해 유방암을 조기에 발견할 뿐만 아니라 불필요한 추가 검사로 인한 환자들의 부담감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8년 8월 식약처 인허가를 받은 루닛의 흉부 엑스레이 분석 제품 ‘루닛 인사이트 CXR’은 서울대학교병원을 비롯한 국내 다수의 병원 및 검진센터에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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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01
  • 해방이후 민주화운동 주요 장면 110컷 전시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지선, 이하 사업회)는 8월 1일부터 11일까지(11일간) 서대문형무소역사관 10옥사에서 ‘한국민주주의 시련·도전·성취·과제>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민주주의 시련·도전·성취·과제’ 전은 해방 이후부터 2015년까지 대한민국 민주화운동사를 110컷의 사진으로 정리한 사진전으로 서대문구가 주최하는 ‘2019’의 일환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2019’는 광복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독립과 민주, 자유, 평화라는 인류의 가치를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행사가 개최되는 서대문형무소는 독립운동가들과 민주화운동가들이 옥고를 치르고 목숨을 잃은 곳으로 국가사적 324호로 지정돼 있다.   이번 전시는 △1950년대 정부 수립, 한국 전쟁과 민족의 분단 △1960년대 3·15민주의거, 4·19혁명을 거쳐 △1970년대 전태일 분신과 근로기준법, 부산마산민주항쟁 △1980년대 5·18광주민주화운동, 6·10 민주항쟁 △1990년대 지방자치제도 부활 △2000년대 시민행동과 촛불집회 △2010년대 사회안전망-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도입 등의 사진으로 구성되었다   사업회 지선 이사장은 “한국현대사는 굴곡과 상처로 얼룩진 역사인 동시에 굴곡을 펴고 상처를 치유한 역동의 역사”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해방 이후 좌우대립, 분단, 전쟁, 동족상잔의 어려움 등을 이겨내며 오늘날까지 걸어온 우리 민주주의의 역사를 다시 한번 생각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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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01
  • 전통시장 가격표시제 캠페인 펼쳐
    문산자유시장은 31일 시장 내 점포를 대상으로 전통시장 가격표시 활성화 캠페인을 펼쳤다.   왼쪽에서 두 번째 문산자유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 김종주 단장이 가격표시제 홍보 전단을 상인에게 나눠주고 있다   문산자유시장 상인회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은 가격표시 활성화 추진단을 구성하고 홍보전단을 나눠주며 가격표시제 참여를 독려했다.   문산자유시장은 앞으로도 가격표시 활성화 추진단을 중심으로 추석 명절 전까지 전통시장 고객 신뢰도 회복 및 고객 중심 서비스 제공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전통시장 가격표시 활성화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추진 사업으로 연말까지 시장 100곳을 시작으로 매년 200곳씩 확대, 2021년까지 총 500곳의 전통시장에서 가격표시제를 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문산자유시장은 100개의 점포가 운영되고 있는 상설시장이며 ‘세계 유일의 DMZ관광 특화시장’으로 2019년(3년차)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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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01
  • 금소원 “음주운전·보이스피싱 사건, 구상권 도입해야”
    금융소비자원(원장 조남희, 이하 ‘금소원’)은 국민 개인차원에서의 사고 행위 가운데 대표적으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 ‘음주운전 사고’와 ‘보이스피싱 사건’이라고 할 수 있지만, 음주 사고자와 통장 대여자에 대해 실질적 민사 책임을 묻는 구상권 제도를 도입함으로써 이런 사건을 획기적으로 줄여야 할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이 같은 사건에 대해서 일부 형사적·행정적 처벌을 보완해 왔지만, 민사적 측면의 보완대책은 전혀 없다고 볼 수 있다. 현재 시점에서 두 사건으로 인해 한 해 1조원 정도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것과 비교해 보면, 아직도 본질적인 문제에 대한 실질적 대책이 미비한 실정이다. 경제적 피해에 대한 경제적 피해보상 책임을 묻지 않는 다는 것은 처벌 관점에 대한 인식의 변화도 필요한 시점이다. 이런 피해에 대한 구상권 도입으로 사회적 반향이 큰 두 사건 행위자에 대한 형사적 처벌만이 아닌, 민사적 책임을 묻게 된다면 이로 인한 사건을 과거보다 크게 줄일 수 있고 국민과 국가적 차원에서 전 사회적인 법질서 준수 의식도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2018년 고윤창호 사건 이후, 전국민적으로 음주운전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졌다. 이런 여론에 힘입어 윤창호법이라는 법이 개정되어 음주피해 사망이 일어났을 경우, 1년 이상의 징역의 처벌에서 무기 또는 3년 이상의 징역으로 처벌 수위가 높아졌다. 하지만 여전히 음주사고는 계속 발생하고 있다. 음주운전의 사고 행위에 대해서는 형사적 처벌만이 아닌 경제적 책임도 함께 부여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보지만, 이런 조치는 없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니까 자동차보험으로 모든 손해배상 조치를 해 왔다고 할 수 있다. 과거보다 다소 높아진 형사 처벌로는 음주운전을 일시적으로 다소 줄이는 효과는 있을 수 있겠지만 관련 당사자들의 전면적인 인식의 전환까지 변화시키기에는 부족하다고 볼 수 있다. 지금도 음주운전에 대해서 한 번 실수, 한 순간의 실수라는 관용적인 인식 때문에 한해 평균 최소 3000억원의 보험금이 지급되고 4만여명이 고통을 직접적으로 받고 있는 실정이다. 음주사고에 대해서는 쉽게 볼 사안이라고 볼 수 없다는 점에서 보다 근본적인 해결책을 모색, 시행해야 할 상황이라고 본다. 이런 점에서 음주운전 사고에 대해서는 지금처럼 1차적으로 보험사가 피해자에 대한 모든 보상을 해주는 조치는 그대로 시행하되 피해보상을 한 보험사가 지급한 보험금을 음주운전 사고자에 비용을 청구하도록 하는 구상권 제도 도입이 필요하다는 얘기다. 이는 사고자의 책임인식을 높이고 선량한 대다수 보험가입자의 보험료를 낮춰줄 것이기 때문에 지극히 당연한 대책이라고 볼 수 있다. 보이스 피싱 사기 건은 어떤가? 올해 보이스피싱 사기 피해액은 6000억 정도가 예상되고, 피해자는 5만명이 넘을 것으로 보고 있다. 현실이 이런 상태인데도 그야말로 무대책이라 할 수 있다. 보이스피싱 사기에 대한 대책으로 은행의 보안시스템 고도화, 통장대여자의 처벌 도입, 범죄행위의 적극적인 수사·처벌이 대책이라 할 수 있다. 이런 3가지 측면에서 정부의 대책은 아직도 아주 미진할 뿐만 아니라 근본적 문제가 무엇인지 제대로 된 정책방향이 무엇인지 조차 모르고 있다는 의심이 들 정도이다. 특히 통장대여자의 처벌 행위는 보이스피싱 사고가 전 사회적인 문제로 되어 온 15년 이상 동안 법적 측면의 제도 보완은 거의 없었다고 볼 수 있다. 금융사의 시스템 보완과 범죄자 검거도 중요하다. 의도적이든 아니든 간에 자신의 은행계좌를 타인이 이용하도록 한 것 자체도 핵심적인 사고 발생 원인의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어떤 책임이 있다는 인식조차 없었다고 볼 수 있다. 만약 이런 통장 대여자에게 피해자의 피해금액을 책임정도에 따라 일정부분 책임을 묻는 조치가 있었다면 아마도 오늘까지 보이스피싱 사기가 이런 정도의 피해 금액이 발생할 정도로 발전되진 않았을 것이다. 경제적 피해가 명백한 사안에 대해 경제적 책임을 부여하지 않고 이에 대한 검토조차 하지 않는 것은 정부와 사회의 기본 인식의 변화도 문제가 있다고 볼 수 있다. 피해자를 보호하고 예방한다거나, 약자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가능한 경우 경제적 책임, 즉 법적으로 민사적으로 확실한 책임을 부여하는 것이야말로 피해 예방과 약자보호의 강화 차원에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금소원은 1년에 10만명 이상의 음주·보이스피싱 사건으로 직접적인 피해자가 발생하고 있고 1조원이라는 어마어마한 경제적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관련 피해자인 가족을 포함한다면 수십만 명이 고통을 받고 있는 심각한 상황이 아닐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상황에도 그 동안 이런 문제에 대해 제대로 된 대책 제시 없이 백가쟁명식 토론만 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지금도 늦은 감은 있지만 정부는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대책인 구상권 제도를 도입하는 것이 시대의 흐름에도 맞는 조치라는 점에서 시급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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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01
  • 소비자원, 수입생수 국산보다 3배 비싸...맥주는 최대 6배
    최근 식품시장에서 수입식품의 점유율은 절반 수준에 이르고 있으며, 특히 수입가공식품의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원장 한견표)이 주요 소비생활 수입가공식품 6개 품목군(18개 품목)의 판매가격을 국내산과 비교분석한 결과, 수입산 가격이 국내산보다 1.2~3.0배 높았고, 수입산의 ‘통관후 수입가격’ 대비 ‘판매가격’은 최대 6.6배 차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백화점 3곳, 대형마트 6곳(온·오프라인 각 3곳)에서 ’17년 3월부터 5월까지 수입 및 국내산 가공식품의 판매가격을 총 4회 조사한 결과, 조사대상 모두 수입산이 국내산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비싼 품목군은 생수로 약 3.0배 높았고, 맥주·아이스크림 1.7배, 주스·과자 1.3배, 소스 1.2배 순으로 나타났다.   통관후 수입가격과 판매가격을 비교한 결과, 가격 차이가 가장 큰 품목은 생수로 약 6.6배 차이가 났다. 이어서 맥주 6.5배, 소스(마요네즈) 4.0배, 소스(케첩) 3.2배, 주스(오렌지주스) 2.0배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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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0
  • 김학철 충북도의원 '국민은 레밍' 막말 ...레밍이 뭐길래
    ▲ 신동욱 공화당 총재의 페이스북에 올라온 김학철 의원 막말에 대한 반응 자유한국당 김학철 충북도의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민들이 레밍 같다”는 글을 올려 공분을 사고 있다. 김의원은 물난리로 재난에 가까운 상황에서 유럽 해외연수에 나섰다가 비난 여론으로 코너에 몰리자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심경을 토로한 것으로 보인다.   김의원의 “국민들이 레밍 같다”는 글이 알려지면서 순식간에 ‘레밍’이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는 등 여파가 크다.   나그네 쥐로도 불리는 설치류인 레밍(lemming)은 몸길이 3.5∼3.8cm, 꼬리길이 약 1.5cm로 주로 핀란드·스칸디나비아 반도에 서식한다.   집단행동을 하는데 우두머리 쥐를 따라 맹목적으로 달리다 호수나 바다에 빠져 죽는 일도 있어 ‘집단 자살 나그네쥐’라고도 불린다.   이같은 습성 때문에 사람들의 맹목적인 집단행동을 부정적으로 말할 때 종종 ‘레밍’에 빗댄다.   하지만 이런 레밍의 습성도  할리우드 영화에서 다소 과장되게 표현 되면서 왜곡됐다는 주장도 있다.   Todd Van Luling 기자가 작성한 '영화의 진실 혹은 거짓 : 할리우드 영화에서 배운 대표적인 '거짓말' 8개라는 글을 보면 다음과 같이레밍이  왜곡된 사연을  알수가 있다. ▲ 출처=The Huffington Post 1958년, 디즈니는 ‘화이트 와일드니스’(White Wilderness, 1958)라는 제목의 다큐멘터리로 아카데미상을 받았다. 이 영화에서 레밍은 함께 절벽에서 떨어져 자살을 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그런데 이 장면은 완전히 조작된 것이었다. 실제 레밍의 자살을 촬영한 것이 아니라, 레밍을 수입해 캐나다에서 찍은 거였다고. 작은 레밍들을 오디오 턴테이블에 올려놓은 후, 레코드 판을 돌려서 차례로 떨어지게 한 것. 당시 이 영화의 나레이션은 다음과 같았다.   “레밍들에게는 등을 돌릴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하지만 레밍들은 절벽 너머로 몸을 던지고 있다. 이것으로 레밍의 대량 자살 전설이 입증된 셈이다."   여기를 누르면 다큐 장면을 볼 수 있다. 이 다큐에 의해 레밍에 대한 오해가 더 심해졌다. 원래 시초는 이유를 알 수 없는 레밍 개체수의 변화, 그리고 간혹 목격된 레밍의 사고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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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0
  • 스타벅스 18주년 기념 해피아워, 음료 반값에 즐기세요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이석구)가 7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시간 동안 전국 1,050여개 매장(오션월드점, 오션월드입구점, 설악워터피아점, 마장휴게소점, 인천공항중앙점, 인천공항입국점, 인천공항랜드점, 인천공항출국점 제외)에서 고객 감사 해피아워 이벤트를 실시하고 음료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금번 해피아워 이벤트는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의 개점 18주년을 기념해 실시되며 매장에서 바리스타가 제조하여 제공하는 음료를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벤트를 통해 할인혜택으로 구매 가능한 음료 수는 하루 1인 1회 총 3잔이며, 드라이브 스루 매장의 경우 구매 가능한 음료는 차량 1대 당 총3잔으로 제한된다. 스타벅스 리저브, 리저브 콜드 브루, 피지오, 청담스타점 전용음료, 아포가토, 병음료 등 일부 음료는 해당 이벤트에서 제외된다.   해피아워 이벤트를 통한 음료 구매 시에도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 대상 별 적립 혜택은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통신사 멤버십 제휴 혜택이나 모바일 상품권 및 사이렌 오더는 해피아워 이벤트 시간 중에는 이용할 수 없다. 또한 엑스트라(샷, 시럽, 휘핑크림 등의 추가) 적용시 발생하는 추가금액(600원)은 할인이 적용되지 않으며, 기타 중복 할인도 적용되지 않는다.   이와 함께, 스타벅스는 18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를 3,000개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고, 케이크 구매 시 케이크를 장식할 수 있는 ‘18주년 갈랜드’를 증정하고,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 별 18개, 무료음료 쿠폰 등을 받을 수 있는 ‘감사의 선물’ 응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는 흑설탕 케이크 시트 사이에 꿀과 요거트 크림이 샌드되어 마치 시루떡과 같은 비주얼로 고객들 사이에서는 일명 ‘시루떡 케이크’로 불리며 인기를 얻고 있는 스타벅스 청담스타점의 ‘오 허니 케이크’를 특별히 홀케이크로 준비한 것이다. 기쁘고 즐거운 날 떡을 돌리며 다 함께 축하하는 우리나라의 고유한 미풍과도 잘 어울리는 스타벅스의 로 개점 18주년을 고객과 함께 기념하고 싶다는 의미를 담았다.   사이렌 오더 홀케이크 예약 서비스를 통해 등록된 스타벅스 카드로 해당 홀케이크를 결제하고 수령을 완료할 시 ‘감사의 선물’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18명에게는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 별 18개, 500명에게는 홀케이크 예약 감사 무료 음료 쿠폰 1장 등 추가 선물이 증정된다.   해당 상품은 사이렌 오더 홀케이크 예약을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으며, 예약은 7월 18일부터 24일까지, 수령은 7월 25일부터 31일까지 가능하다. (제주도 전 매장, 미군부대 전 매장, 인천공항입국점, 인천공항중앙점, 인천공항출국점 등 일부 매장 수령 불가)   스타벅스 마케팅 커뮤니케이션팀 최희정 팀장은 “스타벅스가 오랜 시간 동안 고객의 일상 속에서 함께 해온 것처럼, 개점 18주년을 고객과 함께 축하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이벤트를 기획했다. 무더운 여름, 스타벅스 해피아워를 통해 고객에게 더욱 시원하고 재충전 되는 일상을 선물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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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19
  • 갑질 논란 속, ‘착한 프랜차이즈’에 관심 급증
    ▲ 스트라이크존 지난 15년 동안 국내 프랜차이즈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해 왔으며, 2015년 기준으로 150조원 규모로 대폭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력이 단절된 여성, 은퇴를 앞둔 직장인 그리고 색다른 시도에 도전하는 청년 등 많은 사람들이 프랜차이즈 창업을 통해 인생 제 2막을 꿈꾸려 하는 시대상을 반영한 결과이다.   하지만, 최근 급성장의 부작용으로 일부 프랜차이즈 본사의 불공정거래 행위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프랜차이즈 업계에 대한 소비자의 시선이 곱지 않아진 것이 현실이다. 서로 파트너의 위치에서 윈윈 전략을 펼쳐야 하는 본사와 가맹점 사이의 관계가 갑-을 관계로 변질되어 다양한 방식의 횡포와 갑질사태를 낳고 있는 것이다.   모든 프랜차이즈 업계가 이러한 비난의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니다. 소위 ‘갑질 논란’속에서 횡포 대신 윈윈전략으로 상생을 추구하고 있는 ‘착한 프랜차이즈’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운영 전반에 대한 내용을 가맹점주와 논의하는 스크린야구장 브랜드부터 체계적인 가맹점 교육 시스템을 갖춘 치킨 점주들과의 상생을 도모하는 착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소개한다.   ▲ 가맹점과 함께하는 정책협의회 발족, 스크린야구 브랜드 ‘스트라이크존’ 스크린 야구 브랜드 스트라이크존은 가맹점주와 상생하고자 하는 기업 비전을 반영한 다양한 제도로 가맹점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스트라이크존은 본사와 지역 가맹점 간의 상호 발전을 위한 ‘스트라이크존 정책협의회’를 발족, 중요 사업전략과 마케팅 등 다양한 안건에 대해 가맹점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협의하며 ‘가맹본부와 가맹점이 함께 브랜드를 이끌어 가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에 힘쓰고 있다.   또한 스트라이크존은 스크린야구 업계 최초로 ‘스토어매니저’ 제도를 도입, 매장 매출, 수익, 마케팅 등 전반적인 경영 컨설팅과 점포의 각종 현안문제 등을 담당하는 일종의 슈퍼바이저를 고용해 효율적인 매장 운영을 돕고자 한다.   가맹점주들의 신규 고객 유치에 대한 니즈를 반영, 1개월 동안 대형 차량을 동원해 매장 인근을 돌아다니며 게릴라 이벤트와 매장 인근 기업과의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하거나 야구장을 방문하는 고객 대상으로 홍보물을 제작 배포하고 대학 축제 현장을 찾아서 매장을 홍보하는 등 가맹점의 신규 고객 유치를 위한 다각화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더 나아가 가맹점을 직접 방문해 기술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주는 STM(Strikezon Technical Manager) 제도를 확대해 스크린스포츠 창업이 생소한 가맹점주들의 부담감을 덜어준다. 실제 스트라이크존은 고객지원센터 및 AS 인력 운영에 연간 20억원을 투자하여 매장 영업이 종료되는 새벽 2시까지 모든 문의 및 AS 접수를 빠르게 처리하는 등 가맹점의 효율적인 운영을 적극 지원해 그들과의 상생 관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스트라이크존 이청연 본부장은 “프랜차이즈 사업에 있어서 가맹본부와 가맹점주의 소통을 통한 양측 모두의 노력이 있을 때 장기적인 성장이 가능하다”며 “자사는 추후에도 ‘상생’을 바탕으로 가맹점과 올바르고 합리적인 관계를 형성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 가맹점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점주 취향 저격!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제품 품질을 개선하고 가맹점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아띠’ 제도를 통해 가맹점주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이끌고 있다.   아띠란 순우리말로 친구를 뜻하며, 본사 담당자가 직접 가맹점 현장에 찾아가 진행하는 상생 프로그램이다. 교촌에프앤비는 지난해 아띠 제도를 도입했으며, 일반 교육 프로그램과 달리 가맹점상황에 따라 내용을 달리 진행하는 등 차별화된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가맹 점주가 자신이 운영하는 점포에 필요한 부분에 대해 의견을 내면, 본사는 이를 바탕으로 세부 교육 안을 구성하는 등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가맹점을 지원하는 데에 집중하고 있다.   ▲ 광고홍보비에 카드수수료까지 지원! 세탁 전문 브랜드 ‘크린토피아’ 세탁전문기업 ‘크린토피아’는 ‘가맹점이 성장해야 본사도 성장할 수 있다’는 상생 정신을 강조해온 기업이다. 광고·홍보비를 100% 본사와 지사가 부담하고 매장에서 쓰이는 서비스 홍보 인쇄물까지 무상으로 지급하는 등 점주들이 가맹점 관리와 영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준다.   뿐만 아니라 고객 편의를 위해 결제 시 카드 사용을 적극 장려하며 가맹주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카드 수수료의 50%를 본사에서 지원해 주는 등 소비자들까지 고려하는 상생 제도로 예비 창업주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그 밖에 삼겹살 프랜차이즈 ‘하남돼지집’은 가맹점 가운데 희망 매장을 대상으로 전반적인 매장 관리노하우와 서비스 교육, 마케팅 등을 지원해주고 솔루션을 제공해주는 ‘스토어닥터’ 서비스를 제공하며, 카페창업 프랜차이즈 ‘탐앤탐스’는 제품 품질, 매장 청결도 등을 기준으로 매장을 평가해 우수 매장으로 선정된 경우 원두 외 다양한 물품을 지원하는 ‘QSC 우수 매장 제도’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상생 전략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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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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