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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2세대 신형 ‘AMG GT’ 국내 최초 공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 ‘퍼포먼스 럭셔리 및 최고급 맞춤 제작’을 주제로 2세대 완전변경 ‘메르세데스-AMG GT’ 등의 차량을 전시하고, 최고급 차량 개인 맞춤 제작 프로그램 ‘마누팍투어(MANUFAKTUR)’를 소개했다.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가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차량 옆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차량 좌로부터)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메르세데스-AMG GT 63 S E 퍼포먼스;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모두가 선망하는 자동차(the world’s most desirable cars)’ 제공 목표 아래, 올해 럭셔리 리더십을 확고히 해 국내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와 럭셔리 브랜드 경험을 전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그 일환으로 이번 모빌리티쇼에서 최상위 차량 15대와 최고급 차량 개인 맞춤 제작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이를 통해 브랜드 근간인 럭셔리 위상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마티아스 바이틀 대표이사는 “지난 140여 년 동안 메르세데스-벤츠는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자동차 산업을 이끌어 왔으며, 그 여정 속에서 지켜온 핵심 가치는 고객이 꿈꾸는 자동차를 만들겠다는 것”이라며, “이번 모터쇼에서 선보이는 최상위 차량들과 마누팍투어 프로그램은 메르세데스-벤츠가 국내 고객분들의 높은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해 온 결과다”라고 전했다. ‘퍼포먼스 럭셔리’ 대표하는 고성능 2-도어 쿠페, 신형 ‘메르세데스-AMG GT’ 국내 최초 공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고성능 2-도어 쿠페 ‘메르세데스-AMG GT’의 2세대 완전변경 모델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며 국내 고성능 차량 마니아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AMG GT는 모터스포츠 DNA를 탑재해 최상위 스포츠카의 정수를 보여주는 모델로, 강력한 퍼포먼스와 함께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AMG GT 라인업 중 가장 먼저 선보여질 ‘GT 55 4MATIC+’는 메르세데스-AMG의 ‘원맨 원엔진(One Man, One Engine)’ 원칙이 적용된 4.0리터 V8 바이터보 엔진(M177)과 AMG 스피드시프트 MCT 9단 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 출력 476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최대 토크는 1세대 GT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퍼포먼스를 발휘했던 GT R 모델과 동일한 수준인 700 Nm를 자랑한다. ‘GT 63 S E 퍼포먼스’는 4.0리터 V8 바이터보 엔진과 전기 모터를 결합한 고성능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해 GT 패밀리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2.8초 만에 도달해 양산 AMG 차량 중 가장 빠른 가속력을 발휘한다. 더불어 차량에는 메르데세스-AMG 페트로나스 포뮬러1 레이싱카 기술 기반의 새로운 냉각 모듈이 적용된 AMG 고성능 배터리가 탑재됐다. ‘GT 55 4MATIC+’는 오는 5월 국내 출시되며 가격은 2억 560만원이다 (부가세 포함 및 개별소비세 인하분 반영), ‘GT 63 S E 퍼포먼스’는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이다.  모든 2세대 신형 AMG GT는 AMG의 정통성을 계승하고 모터스포츠 기술 등이 적용돼, 탁월하고 역동적인 주행을 원하는 드라이버에게 최상의 만족을 전한다. 여기에, 이전 세대 대비 더 넓은 공간에 보다 많은 기능을 탑재했으며, 접이식 2+2 시트를 제공하는 등 일상 주행에서의 편의성까지 선사한다.  ‘AMG CLE 쿠페’, ‘AMG E-클래스 하이브리드 에디션 1’ 등 고성능 라인업 전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신형 AMG GT 이외에도 스타일과 주행 성능을 모두 겸비한 다양한 AMG모델 라인업도 선보인다. 먼저, 지난 해 국내 시장에 출시한 ‘메르세데스-벤츠 CLE 쿠페’의 인기에 힘입어, 고성능 모델 ‘메르세데스-AMG CLE 53 4MATIC+ 쿠페’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AMG CLE 쿠페’는 메르세데스-벤츠 드림카의 전통을 잇는 우아한 디자인에 AMG의 역동적이면서도 안정적인 주행 성능, 최신 기술의 삼박자가 균형을 이룬 모델이다.   ‘AMG CLE 쿠페’는 AMG의 새로운 쿠페 라인업을 대표하는 핵심 모델로서 고성능에 대한 고객 기대를 충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AMG CLE 쿠페’는 올해 하반기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AMG E 53 하이브리드 4MATIC+ 에디션 1’은 AMG E-클래스에 차별화된 내외관 디자인 요소 및 소재를 적용해 독특한 매력을 선사하는 한정판 차량이다. AMG 전용 전면 그릴 포함 외관 요소들을 검정 색상으로 마감한 AMG 나이트 패키지를 통해 강렬한 인상을 선사하며, 탄소 섬유 소재를 적용한 사이드미러 및 후면 스포일러 등의 AMG 카본 익스테리어 패키지로 스포티한 감각이 더해졌다. 차량 내부는 검정과 노란 색상의 대비가 시각적으로 돋보인다. 여기에 전면 헤드레스트, 문턱, 센터 콘솔, 바닥 매트, 휠 등에 ‘Edition 1’ 레터링이 섬세하게 더해져, 한정 모델만의 정체성을 강조한다. 국내에는 이달 중 10대 한정으로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며, 가격은 1억 6,080만원이다. (부가세 포함 및 개별소비세 인하분 반영) 이 외에, 지난 2월 출시된 고성능 2-도어 오픈 모델인 메르세데스-AMG CLE 53 4MATIC+ 카브리올레 등도 함께 전시된다. 몽클레르와 두 번째 협업 모델‘G-클래스 패스트 투 퓨처’, 자동차의 다양한 가능성 제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 몽클레르와 협업해 제작한 ‘G-클래스 패스트 투 퓨처(G-Class Past II Future)’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G-클래스 패스트 투 퓨처’는 90년대 스타일을 현대적인 라이프스타일로 새롭게 재해석해, 시대를 초월한 브랜드 아이콘으로서의 G-클래스를 표현한 모델이다. G-클래스 패스트 투 퓨처는 그린과 그레이 투톤 색상 외장에 창틀, 휠, 외장 보호 스트립 등을 검정으로 마감해 디테일을 더했다. 특히 차량 측면을 가로지르는 외장 보호 스트립에 이번 협업의 모토를 새긴 것이 특징이다. 실내는 1979년 오리지널 G-클래스에 도입된 시그니처 타탄 체크 패턴을 적용했으며, 센터 콘솔에는 ‘ONE OF 20’ 등 각 한정판 모델의 번호를 새겨 소장 가치를 더욱 높였다.  이는 2023년 메르세데스-벤츠와 몽클레르의 첫 번째 협업 쇼카 ‘프로젝트 몬도 G‘를 이은 두번째 협업이다. G-클래스 패스트 투 퓨처는 전 세계 20대 한정 판매된다. 이 외에도 ‘메르세데스-AMG G 63’, ‘메르세데스-벤츠 G 450 d’, ‘메르세데스-벤츠 G 580 위드 EQ 테크놀로지’ 등 지난 해 국내 시장에 출시한 G-클래스의 전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고유의 최고급 차량 개인 맞춤 제작 프로그램 ‘마누팍투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브랜드 고유의 ‘최고급 차량 개인 맞춤 제작’ 프로그램인 ‘마누팍투어’도 이번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소개한다. ‘마누팍투어’는 특별한 외장 색상 및 고품질 인테리어 소재를 고객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의 차별화된 디자인 옵션이다. S-클래스, 메르세데스-AMG,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클래스 등 최상위 차량을 대표하는 모델 중심으로 적용되며, 특별한 색상, 소재, 수공예 마감의 세계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차량의 다양한 외장 페인트, 실내 가죽, 트림, 소재 등을 직접 만져보고 경험할 수 있는 ‘마누팍투어 스튜디오’를 부스 내 운영한다. 스튜디오는 ‘내장 및 외장 컬러칩’, ‘가죽 내장재 원단’, ‘2열 헤드레스트 필로우’, ‘바닥 매트’, ‘대시보드 트림’ 등 실제 마누팍투어 프로그램을 이용할 때 차량에 적용하는 다양한 옵션들을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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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3
  • 일본에서 성추행·폭행·욕설…"韓 관광객 나라망신"
    일본 나가사키현 쓰시마(대마도)의 유명 신사가 일부 한국인 관광객들의 개념없는 행동을 이유로 관광 목적의 출입을 전면 금지했다. 일본 쓰시마 와타즈미 신사에 내 건 '한국인은 출입 금지' 문구 (출처 : FNN 방송화면 캡쳐)   25일 일본 산케이신문 등은 "와타즈미 신사가 지난 23일부터 신도와 참배객을 제외한 사람들의 경내 출입을 금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한국인 관광객이 신사 안에서의 흡연, 쓰레기 투기, 돌 던지기 등 행위를 보였다"며 "지난 22일에는 신사 직원이 폭행당하는 사건도 벌어졌다"고 보도했다. 최근 들어 한국인 관광객들이 일본에서의 추태가 날로 심해져 가고 있어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이다. 지난 2월 일본 후쿠오카 공항 내 촬영금지구역에서 한국 아이돌 멤버를 촬영하려다 이를 제지하는 일본 세관 직원을 때린 한국인 여성이 체포되기도 했다. 또한 지난 1월 일본에 여행을 간 한국인 10대 청소년이 오사카에서 일본 여고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체포돼 논란이 된 바 있다. 이에 대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그야말로 나라 망신"이라며 "이런 상황들이 일본 내 SNS를 통해 널리 전파되고 있어 '혐한'의 빌미를 제공한 셈"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앞으로 해외에 나가는 한국인들은 기본적인 '글로벌 에티켓'을 잘 지켜 대한민국 이미지를 실추시키지 않도록 철저한 주의를 기울여야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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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8
  • 대한민국, 수입차 350만대 시대…10년새 200만대 증가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해 말 기준 등록된 수입차는 총 350만 8876대이며, 10년 사이 200만 대 이상 늘었다고 밝혔다.   2011년 59만 8558대 대비 6배나 증가한 수치이며, 국토교통부에 등록된 우리나라 자동차 전체 2629만 7919대의 13.3%를 차지한다. KAIDA의 수입차 총등록대수 통계에 따르면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26.8%(93만 9163대)로 수입차 최다 등록 지역으로 나타났다. 서울이 19.5%(68만 3768대)로 뒤를 이었으며 인천 8.8%(30만 7703대), 부산 8.3% (29만 2769대), 경남 6.2%(21만 6816대) 순이다. 광역시 단위 지역에서는 인천이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총등록대수(Vehicles in use)란 국토교통부 자료를 바탕으로 집계한 국내에서 운행되고 있는 차량 전체 대수를 의미한다. 수입차의 차령 분석 결과 약 79.8%가 10년 미만으로 나타났다. 5년 미만이 41.8%(146만 6807대)로 가장 많았으며, 5년 이상 ~ 10년 미만이 38.0%(133만 3445대), 10년 이상~15년 미만 15.6%(54만 6487대)로 나타났다. 차령이 15년 이상~20년 미만은 12만 5327대로 3.6%를 차지했으며, 20년 이상은 3만 6810대(1.0%)이다. 국내에서 운행되고 있는 수입차 중 점유율이 가장 높은 승용차 브랜드는 메르세데스-벤츠 22.9%(80만 2494대)이며, BMW 20.5%(72만 472대), 아우디 6.6%(23만 3140대), 폭스바겐 6.1%(21만 2775대), 렉서스 4.1%(14만 4105대) 등이 뒤를 이었다. 볼보 3.5%(12만 1537대), 미니 3.4%(11만 9854대), 토요타 3.2%(11만 3090대), 포드 2.8%(9만 7369대), 테슬라 2.7%(9만 3186대)도 10위권 내에 포함되었다. 상용차 브랜드는 볼보트럭(1만 8123대)이 가장 높은 점유율을 기록했다. 볼보트럭의 점유율은 등록된 전체 수입차의 0.5%, 상용차의 35.8%를 차지했다. 스카니아(1만 1570대), 메르세데스-벤츠(1만 980대), 만(9579대), 이스즈(2863대), 이베코(2698대), 비와이디(1925대), 메르세데스-벤츠 밴(944대), 히노(377대)로 집계됐다. KAIDA 정윤영 부회장은 “지난 30년 간 수입자동차는 새로운 브랜드와 모델이 국내에 등장하면서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히고 다변화하면서 자동차 시장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며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앞으로도 수입차 관련 다양한 통계와 분석자료, 각종 리서치와 조사 결과를 제공함으로써 자동차 산업의 근간이 되는 정보 제공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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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6
  • 이재용 회장, 최근 2개월 10대그룹 총수 중 관심도 1위
    최근 2개월동안 국내 10대 그룹 총수 가운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온라인에서 가장 높은 관심도(정보량=포스팅 수)를 기록했다. 이어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 회장 순으로 나타났다. 인포그래픽=데이터앤리서치 제공   24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카페·유튜브·블로그·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4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올 1~2월 국내 10대 그룹 총수 포스팅 수를 조사했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정보량 순으로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회장 △최태원 SK그룹(034730) 회장 △정의선 현대차(005380)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004990) 회장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장인화 포스코(005490) 회장 △김승연 한화그룹(000880) 회장 △구광모 LG그룹(003550) 회장 △정기선 HD현대(267250) 회장 △허태수 GS그룹(078930) 회장 등이다. 분석 결과, 이재용 회장이 총 4만7744건의 관련 정보량으로 지난 2개월간 온라인 관심도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월 오******라는 티스토리 유저는 삼성전자의 SWOT를 분석하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삼성전자는 글로벌 전자 산업의 중심에서 기술 혁신과 사업 다각화를 통해 지속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며 "이재용 회장은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AI, 5G, 메타버스, 전장, 바이오헬스 등 신사업 분야에 대규모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같은 달 한 블로거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성 현대차그룹 회장이 로봇 전용 배터리 공동 개발에 합의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는 삼성SDI와 현대차·기아는 경기 의왕연구소에서 '로봇 전용 배터리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삼성SDI는 오는 2026년부터 7년간 현대차의 차세대 유럽향 전기차에 탑재될 P6를 헝가리 생산법인에서 만들고 공급하게 된다. 같은 달 비즈니스 사례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 대한 리더십을 소개한 티스토리 유저는 "이재용 회장은 리더로서 겸손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며 삼성의 성장을 이끌어왔다며, 자신의 공로를 드러내기보다 임직원들의 성과를 존중했다"고 말했다. 이어 위기와 변화의 시기에선 진정성 있는 소통과 낮은 자세로 조직의 신뢰를 쌓고 임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고 설명했다. 같은 달 또다른 블로거는 삼성전자의 희소식에 대해 공유했다. 그는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과 오픈 AI의 샘 올트먼 CEO,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회장이 AI 분야에서 협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 만남을 통해 삼성전자는 10억명 이상의 모바일, TV, 가전 사용자 기반을 보유 중이라 향후 AI 기술을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에 적용하는 등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최태원 회장이 3만4209건의 관련 포스팅 수를 기록, 관심도 2위에 올랐다. 지난 2월 티스토리의 한 유저는 최태원 SK 회장이 미국 투자를 본격적으로 검토중이라는 소식을 전하며 투자 분야와 성공 가능성에 대해 분석했다. 그는 "미국이 반도체, 배터리 산업을 키우려고 엄청난 보조금을 뿌리고 있는 와중, 전기차 시대가 오며 배터리가 중요한 산업이 됐다"고 말했다. 또, "반도체, 배터리 등 핵심 산업 분야에서 미국과 협력하면 안정성이 커진다"고 설명했다. 같은 달 한 블로거는 최태원 SK회장이 워싱턴DC에서 열린 트랜스 퍼시픽 다이얼로그 2025 행사에서 한미일 3국의 협력에 대해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최 회장은 "AI와 에너지 분야에서 한미일 3국 간의 협력은 필수적이라고 말하면서 특히 제조업, AI, 조선 및 원자력 분야에서 협력할 경우 글로벌 시장에서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말했다. 같은 달 인****라는 에펨코리아 유저는 SK하이닉스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1기 팹의 첫삽을 떴다는 기사를 공유했다. SK하이닉스는 이곳을 고대역폭 메모리를 비롯한 차세대 D램 메모리의 생산 거점으로 삼고 향후 급증하는 AI 메모리 반도체의 수요에 적기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정의선 회장이 1만5277건을 보이며 관심도 3위를 기록했다. 지난 2월 뽐뿌 등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차세대 산업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 글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기아 EV 데이 미디어 행사에서 기아와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프로, 기아 PBV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양사는 스마트싱스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편리하고 가치 있는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 협업 중인 B2C 시장에 이어 스마트싱스 프로로 B2B 분야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하게 된다. 같은 달 그****라는 티스토리 유저는 현대차의 역사에 대해 설명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지난 2020년 정몽구 회장의 뒤를 잇는 정의선 회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현대자동차를 전기자동차와 수소자동차 생산에 주력하는 기업으로 변모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기차 시장에선 전용 브랜드인 '아이오닉'을 출시했고 전기차 모델 수를 23종으로 확대할 계획을 밝히며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신동빈 회장 7495건 △김승연 회장 4553건 △강호동 회장 4522건 △구광모 회장 4409건 △장인화 회장 2836건 △정기선 회장 2581건 △허태수 회장 1288건 순이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최근 두달간 전체 총수 관련 포스팅 수는 총 12만4914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529건, 4.24% 감소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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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4
  • 강유정 의원, ‘연예인 인문학 교육법’ 대표 발의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강유정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21일, 연예인 인문학 의무교육 관련한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강유정 의원 이미지출처=국회 발언 영상 화면 갈무리   최근 대중문화예술인의 잇따른 마약 사고와 극단적 선택 등의 비보가 전해지면서 이들의 작품을 사랑한 국민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다. 대중문화예술인들은 가치관이 채 무르익지 않은 10대의 어린 나이에 연예계에 입문한 경우가 많다. K-문화콘텐츠의 기반이 되는 엄격한 트레이닝의 빛나는 성취 이면에는 청소년 시기 과도한 경쟁으로 인한 불안이 자리한다. 그러다보니 미디어와 대중의 평가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환경에서 자아를 보호하고, 내적 가치 기준을 형성하기 위한 교육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대중문화연예인 자살문제 대응정책 연구’에서는 연예인들이 과도한 경쟁, 인기 하락에 대한 부담감, 직무 불안정성으로 높은 스트레스를 겪고 있다고 보았다. 또한 이들이 대중, 특히 청소년들에게 미치는 사회적 영향력이 매우 크기 때문에 연예인들의 정신 건강을 위한 사회적 관심과 정책적 대응이 요구된다고 소결했다. 이에 문학평론가이자 인문학자인 강유정 의원이 발의한 ‘연예인 인문학 교육법’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기획사가 소속 대중문화예술인들에게 연 1회 이상의 인문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개정안이 통과되면 문화산업의 소중한 핵심자원인 대중문화예술인들의 정서적인 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유정 의원은 “인문학은 '나는 누구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다양한 관점에서 탐구함으로써 자기 내면에 흐르는 존엄성을 발견하게 한다”며, “대중문화예술인 인문학 의무 교육은 어린 나이부터 타인의 시선과 평가에 노출된 연예인들에게 건강한 자아 존중감과 자기 긍정 가치관을 세울 것”이라고 입법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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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3

세대공감 검색결과

  • '벤츠의 품격'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EQB’ 차량 10대 기증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메르세데스-벤츠 대구 북구 서비스센터’에서 차량 기증식을 갖고, 중증 장애인 거주시설 및 아동 양육시설 등 차량 운행이 필요한 전국 10개의 사회복지기관에 전기 SUV ‘EQB’ 총 10대를 전달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화공헌위원회 마티아스 바이틀 의장이 지난 17일 ‘메르세데스-벤츠 대구 북구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 전국 사회복지기관 대상 차량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   차량 기증식은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마티아스 바이틀 의장, 토마스 바거스하우저 부의장(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대표) 및 이경섭 부의장(HS효성더클래스 대표),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 김효승 상임이사, 선정된 10개 사회복지기관장 등 총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7일 진행됐다. 이번 차량지원사업은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 임직원 참여형 프로그램인 ‘메르세데스-벤츠 올투게더(Mercedes-Benz All Together)’의 일환으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및 11개 공식 딜러사의 임직원들이 이동 수단이 필요한 기관을 직접 추천하였고, 아이들과미래재단의 투명한 심사과정을 거쳐 전국의 10개 사회복지기관을 최종 선정했다. 차량을 전달받은 사회복지기관은 부산 아동양육시설 ‘동산원’, 대구 장애인 공동생활가정 ‘기쁨의집’, 서울 장애인복지시설 ‘주사랑공동체’, 경기도 이천 중증장애인요양시설 ‘베데스다’ 등 전국 10 곳이며,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차량 기증과 함께 차량 등록비 및 3년간의 보험료 등을 일체 지원해 기관들이 추가 부담 없이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기증 차량으로 선정된 ‘EQB’는 최대 5인이 탑승할 수 있는 시트와 여유 있는 적재 공간으로 높은 활용도를 갖춘 콤팩트 전기 SUV 모델이다. 해당 차량에는 ▲실내 공기질을 청정하게 유지하는 ‘공기 청정 패키지’와, ▲앞차와의 간격 유지 및 속도 제한 표지판 인식 등 다양한 안전 기능이 포함된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가 탑재되어 있어, 수혜기관 탑승자들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이동이 가능하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마티아스 바이틀 의장은 “자동차 기업으로서 편리하고 안전한 이동 수단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선정된 사회복지기관에서 긴급한 의료 서비스를 요하는 상황이나 교육 및 문화활동 등을 위해 이동 시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QB 차량을 인도받은 부산 아동양육시설 ‘동산원’의 김은형 원장은 “30여 명의 원아들이 함께 생활하는 가운데 늘 차량이 부족한 상황에서, 한 아이가 응급 의료 상황에 처해 발을 동동 구른 적이 있다”며, “이번 차량 지원으로 이동성이 향상되어 원활하게 시설을 운영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기쁜 마음을 전했다.
    • 세대공감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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