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3(목)
 

하이트진로는 창사 99주년을 맞아 알코올 도수 43도의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인 '일품진로 오크43'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AKR20230710031900003_01_i_org.jpg
일품진로 오크43[하이트진로 제공]

 

신제품은 하이트진로가 보관해온 '12년 목통 숙성 원액'을 첨가해 제조한 것으로 증류주 시장 내 고도주 성장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한 제품이다.


하이트진로는 "알코올 도수 40도 이상의 초고도수 증류주는 지난 2020년 이후 2년간 연평균 판매 증가율이 116.7%에 달할 정도로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하이트진로는 정식 출시 전 미니 팝업스토어(임시 매장)를 마련하고 일품진로 오크43을 선보인다. 팝업스토어는 13∼16일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트페어 '어반브레이크'에 행사장에 마련된다. 연합뉴스

태그

전체댓글 0

  • 55229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하이트진로, 최근 2년 사이 고도수 증류주 시장 확대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