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씨스타19의 효린이 공중파 컴백무대에서 선보인 5단 고음이 화제다.

모든 음원차트 1위를 휩쓸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씨스타19은 지난 1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신곡'있다 없으니까'를 선보였다. 고혹적인 블랙의상을 입고 등장한 씨스타19은 폭발적인 화제를 모은 착시안무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보컬 효린이 곡의 후반부에 선보인 5단고음은 격렬한 안무 후에도 흐트러짐 없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과시하며 방송 직후 큰 화제를 모았다. "역시 효린 명불허전의 가창력", "5단 고음에서 소름 돋았다", "씨스타19가 진리", "저렇게 격렬한 안무에 5단 고음이라니... 역시 한국의 비욘세" 라며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이와 함께 '있다 없으니까' 뮤직비디오 미공개 컷이 공개되며 효린의 오열 연기에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트위터에는 "씨스타19의 신곡 '있다 없으니까' 뮤직비디오의 1차 미공개컷! 이별의 아픔에 흐르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하는 효린! 너무 리얼한 현기에 현장 분위기 마저 숙연했다죠!"라는 글과 함께 효린의 오열 사진이 게재되었다. 사진 속 효린은 화이트 셔츠에 헝클어진 흑발의 웨이브 머리를 늘어뜨린 채 눈물을 흘리며 이별의 감정을 온 몸으로 표현하고 있는데, 사진만으로도 절절한 이별의 아픔이 느껴질 정도로 물오른 연기를 펼치고 있는 것.

뮤비속 효린은 슬픔을 절제 하는듯 하면서 애처롭게 통곡하는 명품 연기로 3시간이 넘게 눈물을 흘리며 절정 연기력을 선보였으며 촬영장 분위기를 숙연하게 만들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효린 연기돌 답네", "진짜 이별한 거 아니에요? 너무 슬퍼 보여", "효린 오열 ㅠㅠ 나도 슬프다", "노래에 실린 감정이 그대로 전달되는 듯 하다. 진정한 뮤즈" 라는 등의 다양한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팬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키고 있는 씨스타19는 신곡 '있다 없으니까'가 무서운 기세로 차트를 올킬한 가운데 활발한 방송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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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19 효린, 귀와 눈을 모두 만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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