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10(월)
 

조인성과 송혜교의 ‘애틋 러브라인’ 4편이 연속으로 전파를 탄다.

종합 엔터테인먼트 채널 SBS Plus는 3월 1일(금) 낮 12시부터 SBS의 화제작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이하 그 겨울)’를 2회부터 5회까지 연속으로 방송한다. ‘그겨울 앓이’에 빠진 시청자들에게는 그 동안 놓친 에피소드를 몰아보며 3.1절 휴일의 더 없는 선물이 될 전망이다.

‘그 겨울’은 초호화 캐스팅과, 유명 원작을 바탕으로 한 노희경 작가의 작품이라는 점에서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최근에는 오영(송혜교 분)과 오수(조인성 분), 두 남매에 얽힌 비밀과 끊임없는 반전으로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그 겨울’은 최근 조인성의 명품 오열연기와 조인성-송혜교 커플의 순수 베드신 등으로 화제를 낳으며 수목극 시청률 1위에 등극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매회 아름답다 못해 신비한 영상미와 극중 악인들의 이야기는 ‘그겨울’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로 자리매김했다. 오수를 따라다니며 괴롭히는 조무철(김태우)은 매회 잔인하리만큼 냉정한 모습으로 극중 몰입도를 높였다. 그런 악인 무철이 오수를 증오하던 이유가 사랑하는 여인을 잃은 깊은 상처로 인함이 밝혀지며 악랄한 그의 모습도 손가락질 할 수 없게 만들었다.

오수 때문에 사랑하는 여인을 가슴 속에 묻고 오수의 곁에서 진드기처럼 떨어지지 않고 괴롭히는 악인의 모습만 유감없이 보여 준 조무철의 명품 연기는 ‘그겨울’의 긴장감을 한층 업그레이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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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휴일, '그 겨울' 4시간 연속 몰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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