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8(수)
 
직장인의 오피스라이프를 생생하게 담아 뜨거운 공감대를 형성하는 드라마 KBS 직장의 신이 스토리 뿐 아니라 직장인들이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오피스룩을 선보여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직장의 신에서 고군분투하는 주인공들은 대기업 직장인답게 포멀한 오피스룩 차림이지만 여기에 백팩과 브리프케이스, 크로스백까지 다양한 가방을 매치해 시청자들에게 보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오피스룩 스타일을 보여주는 인물은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상사 무정한역의 이희준.

송중기 백팩으로 소문난 쌤소나이트 레드의 ‘패커스’를 선택해 ‘댄디한 남자의 룩’을 표현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었던 송중기와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이희준은 매회 깔끔한 수트 차림에 어울리는 백팩 스타일링으로 ‘발리에서 생긴 일’의 조인성, ‘골든 타임’의 ‘이선균’에 이어 뒷태가 멋있는 남자의 자리를 꿰찼다.

대기업 팀장으로서의 카리스마를 보여주고 싶은 오지호는 쌤소나이트의 브리프케이스를 선택,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의 브리프케이스로 자신이 와이 장의 에이스임을 나타냈다.

그런가하면 어리버리 신입사원의 모습을 연기하는 정유미는 오피스룩 아이템으로 과감히 핸드백을 버리고 크로스백을 착용, 만원버스에서 시달리는 출퇴근길에서도 스타일을 잃고 싶지 않은 신입사원의 공감대를 이끌어 냈다. 정유미가 착용한 크로스백은 쌤소나이트 레드의 ‘아델라’ 제품으로 크로스백은 물론 크러치로도 활용할 수 있어 출근 시에는 크로스백으로, 퇴근 후에는 클럽이나 캐주얼한 모임에는 크러치로 활용하는 등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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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의 신, 스타일과 실용성 갖춘 백팩 오피스 룩 연일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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