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7(화)
 

아이돌 그룹 유키스의 멤버 훈이 떠오르는 뮤지컬 신예로 급부상하고 있다.

훈은 인기리에 공연중인 뮤지컬 ‘남자가 사랑할 때’의 주인공 ‘은수’역을 맡아 뮤지컬 배우로서 첫 데뷔를 치뤘다. 뮤지컬 첫 무대임에도 기대이상의 안정된 연기력과 뛰어난 캐릭터 표현력을 바탕으로 풋풋한 대학생 새내기의 순수한 사랑을 잘 표현했다는 평을 받으며 뮤지컬을 관람한 관객들은 물론 뮤지컬 관계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첫 뮤지컬 데뷔작에서 발군의 실력을 보여준 훈은 오는 7월 공연예정인 뮤지컬 <궁>의 주인공 ‘이신’역으로 캐스팅되는 등 뮤지컬 신인답지 않은 실력으로 뮤지컬계에서 수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어 또 한 명의 뮤지컬 스타의 탄생을 예고했다.

훈이 출연하는 뮤지컬 ‘남자가 사랑할 때’는 오는 6월2일까지 광진구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훈이 소속된 그룹 유키스는 국내활동을 마감하고 오는 6월 남미투어와 7월 일본전국투어를 위한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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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훈, 뮤지컬계 떠오르는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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