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10(월)
 
SBS <땡큐>에서 이지연(사진)이 과거 이혼했을 당시의 심경을 고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주에 가요계의 여자 후배인 이효리, 원더걸스 예은과 함께 SBS <땡큐>에 출연, 많은 화제를 모은 이지연이 오는 7일 방송에서 과거 이혼을 겪기까지의 아픔을 고백한다.

차인표와 함께 양평으로 <
땡큐> 여행을 떠난 세 사람은 여행의 마지막에 양평의 다양한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 여성들을 초대, <미니 땡큐 콘서트 >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이지연은 "당시 결혼은 전적으로 내가 고집스럽게 이뤄낸 것이었기 때문에 그 책임감 또한 강하게 가지고 있었다"라고 말문을 열며 당시 최고 인기를 누리던 시절 가요계를 떠나 결혼이라는 파격적인 선택을 했던 것에 대한 심리적 부담감이 있었음을 고백했다.

이어 이지연은 "그랬기 때문에 이혼 직전까지도 부모님이나 누구에게도 이혼을 결정했다는 사실을 알리지 못했다"고 고백하며 이내 말을 잇지 못했다. 
 
태그

BEST 뉴스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가수 이지연, "이혼 사실, 가족에게도 알릴 수 없었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