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1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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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또 감동 사연에 네티즌 응원 댓글…”하늘이 준 선물”
    553회차 로또 추첨에서 3등 당첨의 행운을 거머쥔 한 남성이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게시판에 감동의 당첨 후기를 남겨 네티즌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9일, 해당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집사람과의 포옹… 3등 당첨”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온라인 커뮤니티의 회원이기도 한 이 사연의 주인공은 지난 주 로또복권 정보업체로부터 추천번호를 받아 로또를 구매했고, 553회에서 3등에 당첨됐던 것. 그는 글을 통해 “40대 초반 맞벌이 직장인인 집사람의 건강검진 결과가 감상선 암이라는 판정을 받았다”며 “처음에는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는데, 겨우 마음을 추스르고 수술날짜를 잡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수술 전 혹시라도 마지막이 되는 것은 아닐까하는 불안감에, 여유롭지 않은 형편이지만 수술 전 빚을 내 해외여행 일정을 잡았다”고 말했다. 지난 토요일 모든 것을 잊고 집사람과 살림 형편에 맞춰 여행 용품을 고르고 있던 중 로또복권 정보업체의 3등 당첨 문자를 받고 로또용지와 당첨번호를 비교 후 3등 당첨을 확인한 순간 1등, 2등의 욕심보다 여행경비를 이렇게라도 매울 수 있는 것에 대한 감사함을 느꼈다고 밝혔다. 그는 네티즌들에게 “수술 때까지 즐겁게 생활하며 힘내렵니다. 감상선 암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니깐요. 모두 힘내세요”라는 글로 마무리했다. 해당 게시글에는 “빠른 쾌유 바라요.”, “항상 긍정적으로 마음 먹는다면 꼭 좋은 일 있을 거예요.”, “수술 잘 받으시고 꼭 완쾌하길 기도하겠습니다.”, “하늘에서 선물을 주셨네요. 축하합니다.” 등 축하와 감동, 응원을 담은 댓글들이 줄을 잇고 있다. 로또복권 정보업체 관계자도 “사연을 통해 깊은 감동을 받았다”면서 “여행 잘 다녀오시고, 수술도 꼭 성공적으로 이뤄져 아내분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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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10
  • 장마전이 북한 머물면서 서울, 경기북부, 강원북부 잦은 비
    10일(수) 15시 현재 장마전선은 북한에 위치하고 있으며, 장마전선의 남쪽 가장자리에 놓인 중부 일부지방에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고 있다. 오늘(10일)은 밤까지 내륙 일부지방에 산발적으로 소나기가 내리겠다. 덥고 습한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충청이남지방에서는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으며 밤에도 높은 습도로 인해 낮 동안 누적된 열이 충분히 소산되지 못하고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 현상이 경상남북도를 중심으로 나타나고 있다. 당분간 이러한 추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지만 14일(일)~16일(화) 남부지방에도 대기불안정에 의한 소낙성 강수가 단속적으로 내리면서 고온현상이 일시 완화되는 곳이 있겠다. <11일(목)~13일(토) 강수전망> 11일(목) 밤~12일(금) 낮에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에 의해 장마전선상의 비구름대가 일시적으로 활성화되겠다. 이 영향으로 장마전선이 머무르는 북한에서는 평안남북도를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겠고 장마전선 남쪽 가장자리에 위치한 경기도와 강원지방에도 많은 비가 내리겠으며 특히 12일(금) 낮~13일(토) 사이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겠다. * 예상강수량 (11~12일) - 북한 : 50~150mm (많은 곳 250mm 이상) - 서울·경기도(경기남부 제외), 강원중북부, 서해5도 : 30~80mm(많은 곳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 120mm 이상) - 경기남부, 강원남부, 충청북부, 울릉도·독도 : 10~50mm <태풍 동향과 14일(일)~16일(화) 강수전망> 제7호 태풍 ‘솔릭(SOULIK)’은 10일(수) 15시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해상에서 시속 약 20km로 서북서진하고 있다.(중심기압 925hPa, 중심최대풍속 51m/s의 매우 강한 중형태풍)이 태풍은 오키나와 남쪽 해상을 지나 13일(토) 경, 중국 남부지방으로 상륙한 후, 14일(일) 낮부터 15일(월) 사이에 중국 내륙에서 약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14일(일)에도 장마전선은 북한에 머물면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장맛비가 내리겠고 남부지방에서도 대기불안정으로 인해 비가 단속적으로 있겠다. 또한 15일(월) 후반~17일(수)에는 중국 내륙에서 소멸한 태풍으로부터 방출되는 다량의 수증기와 서쪽에서 다가오는 상층의 차고 건조한 공기를 동반한 기압골이 만나면서 비구름대가 강하게 발달하여 북한과 중부 일부지방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고 경기북부와 강원북부지방은 18일(목)에도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 <종합> 10일(수)~18일(목)에 북한지역에는 장마전선이 머무르면서 매우 많은 비가 오겠고 북한과 가까운 경기도와 강원도에서도 강한 비가 자주 내리겠다. 전방 군부대 시설관리와 임진강, 북한강 수계관리 및 저지대 침수구역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비구름대의 남북폭이 좁아 인근지역에서도 강수량의 편차가 매우 크겠고 태풍의 이동방향과 속도에 따라 한반도 주변 기압계가 매우 유동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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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10
  • 투란, ‘뱅뱅뱅’ 데뷔곡 전격공개!
    ▲ 걸그룹 '투란' 사진제공=스타프로엔터테인먼트 가요계 도전장을 던진 신인걸그룹 7인조 투란(TURAN)이 10일 첫번째 싱글앨범 타이틀곡 '뱅뱅뱅'의 음원을 전격 공개했다.   걸그룹 '투란(TURAN)'은 미와 사랑의 여신이라는 뜻으로 채은, 이경, 세빈, 한비, 리안, 류지, 엘리샤 등 7명으로 구성됐다.   지난 2011년 6월 결성돼 2년간 최고의 전문가들과 함께 비밀리에 준비해 지난 21일 홍대거리에서 '게릴라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데뷔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첫 번째 싱글앨범 '뱅뱅뱅'은 작곡가 '콩나물가게'가 프로듀싱한 댄스곡으로 중독성이 강한 비트와 경쾌한 리듬에 여성의 매혹적인 '뱅뱅뱅 춤'이 인상적인 곡이다.   레게 리듬에 기초를 둔 곡으로 타악기가 많이 사용됐고 투스텝으로 신나는 리듬의 전개에 오리엔탈 사운드가 더해져 신비스러운 느낌을 들게 하는 곡이다.   강한 퍼포먼스로 무장된 걸그룹 '투란'은 데뷔전 각종 행사와 방송활동으로 점차 이름을 알리고 있어 데뷔전 수많은 팬들을 확보해 인기를 증명 하고있다.   소속사 스타프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수많은 걸그룹 전쟁속 노래,춤,외모,실력 모두를 두루 갖춘 걸그룹 '투란'으로 기억되도록 끊임없이 팬들과 대중들과 만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걸그룹 '투란'은 10일 첫 번째 싱글앨범 '뱅뱅뱅'을 공개하고 오는 12일 뮤직비디오 공개와 본격적인 데뷔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2013-07-10
  • 유재석-나경은, 나이차안나 보이는 연상연하 커플 1위
    네티즌들이 나이차를 느낄 수 없는 연상연하 스타 커플로 개그맨 유재석과 아나운서 나경은 부부를 꼽았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www.dcinside.com, 대표 김유식)'가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나이차를 느낄 수 없는 연상연하 스타 커플은?"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유재석-나경은 부부가 1위를 차지했다.   총 1,448표 중 738표(51.0%)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은 유재석-나경은 부부는 2년여의 열애 끝에 9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 2008년 행복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의 결혼 생활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 적은 없지만, 유재석은 자신이 진행하던 한 방송에서 "결혼생활동안 권태기가 없었던 것 같다"라고 말하며 행복하게 살고 있음을 살짝 알려 화제를 모았다.   이어 양현석-이은주 부부가 92표(6.4%)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띠동갑 커플인 이들은 소속사 대표와 소속 가수로 처음 만나 9년 넘는 연애 기간을 거쳐 지난 2009년 결혼했다. 양현석은 결혼 선물로 아내와 딸 이름을 문신으로 새겨 로맨티스트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3위에는 94표(6.5%)로 지난 1일 결혼한 한혜진-기성용 부부가 뽑혔다. 탑 여배우와 축구스타의 만남과 한혜진이 8살이 더 많다는 사실에 두 사람의 열애는 시작부터 화제를 모았고,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 뜨거운 애정을 숨기지 않아 많은 이들의 부러움과 질투를 샀다.   이 외에 서태지-이은성(16살) 커플, 유준상-홍은희(11살) 부부, 토니안-혜리(16살) 커플 등이 뒤를 이었다.  
    2013-07-10
  • '상어' 남보라 납치에 김남길 망연자실
    김남길과 시청자 모두 ‘멘붕’ 상태에 빠져버렸다.   9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상어> 14회에서는 한이현(남보라 분)이 조상국 회장(이정길 분)의 수하인 암살자 X(기국서 분)에 의해 납치되는 장면이 방송되며 오빠 이수(김남길 분)는 물론 시청자들까지 모두 혼란에 빠뜨렸다.   평소와 같이 주스전문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이현은 의문의 한 남자에게서 ‘한이수가 살아있다’라고 적힌 쪽지를 받게 되고, 그 남자가 매장을 급히 빠져나가자 그를 뒤따라가기 시작한다. 때마침 자신의 앞에 선 택시를 타고 그 의문의 남자를 뒤쫓게 되는 이현, 잠시 후 이현이 탄 택시의 운전기사가 암살자 X임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모두 혼란에 빠뜨렸다.   이수 역시 자신이 이현에게 선물한 신발에 심어 놓은 GPS 장치로 이현의 위치를 체크하던 중 갑자기 이현이 주스전문점을 나와 빠르게 이동하는 것에 불안감을 느껴 그녀를 찾아 나선다. 이현이 있는 곳에 다다른 이수, 그 곳은 다름아닌 자신이 사는 오피스텔이었고 문을 열고 들어간 자신의 집안에 이현은 없었다. 거실 탁자 위에 이수가 이현에게 선물한 신발만이 덩그러니 놓여 있어 이수를 ‘망연자실’하게 했다.   이현의 납치로 이수는 물론 많은 시청자들을 ‘멘붕 상태’에 빠뜨린 드라마 <상어>는 방송이 끝난 후 시청자 게시판과 각종 SNS에 ‘이현이를 살려달라’는 청원글이 넘쳐나고 있는 상태. 또한 “이수가 신발에 GPS를 심어놔 안전할 줄 알았는데 GPS도 무용지물이었다니!” “이현이의 모습을 앞으로 볼 수 없는 건가요! 안됩니다 작가님!” “한 시간 내내 숨도 못 쉬고 봤다. 심장이 터져버릴 것 같아!” “아, 궁금해서 일주일을 어떻게 기다려!” “이수야 꼭 이현이 찾아내야해!” “조상국 회장 진짜 무서워!” 등의 글들이 연이어 올라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현의 납치로 오빠인 이수는 물론 양아버지인 변방진 형사(박원상 분)와 엄마, 수현(이수혁 분) 등 많은 사람들이 그녀를 찾아나서고 또한 이수가 조상국 회장에게 전화를 하며 화를 내는 장면이 예고되어 앞으로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였다.  
    2013-07-10
  • '여왕의 교실' 고현정-김새론 팽팽한 기 싸움
    ▲ [사진제공=MBC, IOK미디어] ‘여왕의 교실’ 고현정과 김새론이 ‘파워풀한 독대신’을 선보이며 촬영현장을 정적에 휩싸이게 만들었다.   고현정과 김새론은 10일 방송될 9회 분에서 막상막하 팽팽한 눈빛으로 맞대면하는 장면을 담아낸다. 서늘한 표정으로 냉정한 카리스마를 내뿜는 고현정과 차분하면서도 강단있는 눈빛을 보내는 김새론의 호소력 짙은 명품 열연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지난 8회에서 자신의 처지를 알게 된 친구들과 멀어지기 위해 그동안 거부해왔던 고현정의 달콤한 제안을 받아들이는 김새론의 모습이 담겨져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1등 특권을 복귀시켜달라며 고현정에게 반성문을 제출한 김새론이 그 조건으로 김향기-천보근-서신애와 함께 했던 조를 바꿔달라고 말했던 것.   김새론의 뜻밖의 행동에 김향기 등 아이들은 놀라움을 드러냈고, 고현정 또한 미묘한 감정을 내비쳤다. 이와 관련 고현정과 김새론이 독대를 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고현정과 김새론이 나누는 대화는 어떤 것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고현정과 김새론의 독대 장면은 지난 4일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여왕의 교실’ 세트장에서 진행됐다. 차가운 눈빛으로 싸늘한 시선을 보내는 고현정과 이에 맞서 흔들림 없는 짙은 눈빛을 보낸 김새론의 긴장감 넘치는 맞대결이 현장을 뜨겁게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김새론은 촬영 전 감정을 추스르며 연기에 몰입, 해맑은 웃음을 거둔 채 ‘차가운 냉정소녀’ 김서현으로 돌변하며 고현정과의 독대 장면을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고현정 또한 촬영이 끝난 직후 김새론에게 “참 잘한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을 정도.   그런가하면 스태프들 사이에서 ‘고현정과 닮은꼴 눈빛’으로 꼽히고 있는 김새론은 독대 장면 이후 “둘이 마주보니 더 닮아 보인다. 역시 김새론 눈빛 포스있네!”라는 극찬을 받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사 측은 “대한민국 대표 명품 여배우 고현정의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와 일취월장하는 김새론의 명품 연기력이 이날 현장을 압도했다”며 “고현정과 함께 아역돌들이 펼쳐내는 ‘여왕의 교실’에 앞으로도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13-07-10
  • '굿 닥터' 문채원, '엔젤 닥터' 자태란 이런 것
    ▲ [사진제공= 로고스필름] ‘굿 닥터’ 문채원, “‘엔젤 닥터’의 자태란 이런 것!” ‘굿 닥터’ 문채원이 사랑스러운 ‘엔젤 닥터’로서의 포스를 드러냈다.   문채원은 오는 8월 5일 첫 방송될 KBS 새 월화드라마 ‘굿 닥터’(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 제작 로고스 필름)에서 신념과 사명감이 강한 소아외과 펠로우 2년차 차윤서 역을 맡았다. 탁월한 미모에 보이시하고 털털한 ‘돌직구 매력’을 가진 인물이다. 데뷔 후 처음으로 의사 역할에 도전하게 된 문채원은 따뜻하면서도 똑부러진 차윤서의 모습을 통해 새로운 연기 변신에 나설 전망.   무엇보다 문채원이 새하얀 의사 가운을 입고 ‘러블리 카리스마’를 드러내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단정하게 하나로 묶은 헤어스타일과 푸른색 수술복 위에 걸친 의사 가운 하나만으로 강단 있는 여의사 포스를 유감없이 표출하고 있는 것. 당차고 야무진 차윤서 역에 200% 빙의된 듯 똘망똘망한 눈빛과 깐깐하면서도 다부진 표정으로 중무장한 소아외과 펠로우로서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지난 8일 경기도 안성의 세트장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문채원은 스태프들에게 일일이 90도 폴더인사를 건네며 깍듯하고 예의바른 모습으로 촬영장에 등장, 분위기를 훈훈케했다. 촬영하는 내내 밝고 재기발랄한 모습으로 일관하며 적극적인 자세로 촬영에 임하는 문채원의 남다른 연기 열정이 촬영장을 한껏 달궜다는 후문. 문채원은 다음날까지 계속된 빡빡한 촬영 스케줄 속에서도 피곤한 기색 없이 밝은 표정으로 촬영을 이어가는가 하면, 함께 촬영하는 배우들과 담소를 나누는 등 촬영장의 큰 활력소가 되고 있다는 귀띔이다.   실제로 문채원은 소아외과 의사로서 실감나는 리얼리티를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 차윤서 역할에 몰입하고 있다. 문채원은 촬영 전부터 차윤서 역의 롤모델인 소아외과 전문의에게 특훈을 받았는가 하면, 다양한 서적과 다큐멘터리 등을 통해 소아외과의 특성과 의학적인 기본 지식을 쌓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시간을 쪼개 서울 성모병원을 찾아 수술을 참관하는 등 차윤서 역에 대한 열정적인 행보를 선보여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제작사 로고스필름 측은 “문채원은 똑똑하고 책임감 있으면서도 소탈한 성격을 지닌 차윤서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이고 있다”며 “데뷔 후 처음으로 의사 역할을 맡은 만큼 지금까지 다른 작품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감춰졌던 매력들을 발산하게 된다.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굿 닥터’는 대학병원 소아외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전문의들의 노력과 사랑을 담은 휴먼 메디컬 드라마. ‘서번트 신드롬’을 지닌 자폐성향의 발달장애 청년 박시온이 세상의 편견을 극복하고 소아외과 전문의로 성장하는 과정과 함께 탁월한 의술을 지녔지만 남모르는 상처를 가진 부교수 김도한과 털털한 매력으로 두 사람을 따뜻하게 보듬어가는 여의사 차윤서의 활약을 담게 된다. ‘상어’ 후속으로 방송될 ‘굿 닥터’는 오는 8월 5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2013-07-10
  • 김재욱, 전역 후 첫 작품부터 매력 발산
    군 제대 후 브라운관 복귀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tvN 새 월화드라마 <후아유> 김재욱의 드라마 촬영 모습이 공개됐다.   오는 7월 29일(월) 밤 11시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후아유>는 6년 동안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깨어난 뒤 영혼을 보는 남다른 눈을 가지게 된 ‘시온’(소이현 분)과 직접 보고 만진 사실만을 믿는 ‘건우’(옥택연 분) 두 남녀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고스트 멜로 드라마.   경찰이라는 공통점 외에 전혀 다른 극과 극의 두 남녀가 경찰청 유실물센터에 남겨진 물건 속 영혼들의 사연을 풀어가는 과정을 통해 서로를 이해해가는 과정이 애절하면서도 흥미롭게 그려질 예정이다. 여기에 시온의 죽은 남자친구 ‘형준’(김재욱 분)이 영혼으로 등장해,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신비로운 삼각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메리는 외박중> <커피프린스 1호점> 등에서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연기해왔던 김재욱은 <후아유>에서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은 비운의 엘리트 경찰 '이형준'역을 맡아 기존의 보지 못했던 매력을 선보인다. 죽어서도 사랑하는 연인 ‘시온’을 지켜주는 순애보적인 감성연기를 보여주는 것.   이번에 공개된 스틸사진은 엘리트 경찰 형준이 사건 현장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촬영하던 도중 포착된 장면이다. 경찰방검조끼를 입고 있는 모습에서 부드러운 남성미를 엿볼 수 있으며, 전신컷에서는 우월한 비주얼로 시선을 고정시키게 한다. 뿐만 아니라 연기에 대한 열의를 불태우며 촬영 중간중간 꼼꼼히 모니터를 확인하는 등 각별한 애정을 쏟고 있고 있는 모습 또한 함께 공개돼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재욱은 “오랜만에 하는 작품인 만큼 잘해보고 싶은 마음이 크다. 특히 죽어서도 연인을 지키려는 순애보적인 ‘형준’ 캐릭터가 굉장히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설렘과 긴장감을 안고 한 장면 한 장면 최선을 다해서 촬영하고 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tvN <후아유>는 ‘영혼을 보는 특별한 능력의 여주인공이 영혼의 억울함을 풀어준다’는 독특한 소재로 한국판 ‘고스트 위스퍼러’로 불리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문지영 작가가 극본을, 드라마 히트메이커 장항준 감독이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스토리텔링에 힘을 싣는다. 여기에 <대물> <위기일발 풍년빌라> 등의 조현탁 감독이 이야기의 결을 살리는 섬세한 연출을 선보이며 고스트 멜로 드라마다운 새로운 색깔을 선보일 계획이다.
    2013-07-10
  • 존박, '예체능' 강호동과 셔틀콕 파트너
    뮤지션 존박이 배구선수 출신임이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지난 9일 밤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셔틀콕 편'에 첫 출연한 존박은 고등학교 시절 배구선수였다고 고백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존박과 강호동은 셔틀콕 복식 파트너가 돼 서로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복식 파트너를 찾으라는 미션을 받은 강호동은 존박에게 "배드민턴 언제부터 쳤느냐"고 묻자 존박은 "그저께부터 쳤다"고 답해 강호동을 긴장시켰다. 이에 강호동은 "놀리지 말라"며 믿지 않자 존박은 "그래서 오늘이 두 번째다"고 재치 있게 받아쳤다.   존박은 "사실 고등학교 때 배구선수였다"며 자신감을 보이자 강호동은 "잘됐다. 배드민턴 스매시가 배구스파이크와 거의 흡사하다"며 안심했다.   1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한 '우리동네 예체능'은 전국 시청률은 6.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일 방송분이 기록한 6.4%보다 0.3% 포인트 소폭 상승한 수치로 '셔틀콕 편' 쾌조를 알렸다.   존박은 지난 3일 16개월 만에 1집 앨범 'INNER CHILD'를 발표하고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적, 이상순, 정원영, 이승열, 레이강, 힙합뮤지션 비지, 다이나믹듀오 최자, 이단옆차기 등이 앨범 작업에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3-07-10
  • '결혼의 여신' 심이영, 1초 반전 표정 화제
    ▲ [사진 제공 =삼화 네트웍스] ‘결혼의 여신’ 심이영이 달콤한 미소와 살벌한 눈빛을 오가는 극과극 ‘1초 반전 표정’ 연기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심이영은 SBS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결혼의 여신’(극본 조정선, 연출 오진석/ 제작 삼화 네트웍스)에서 갤러리 카페를 운영하는 미술 선생님 남미라 역을 맡아 ‘미친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어딘지 모르게 비밀을 간직한 듯한 모습으로 ‘윈도우 재벌부부’ 이태란과 김정태 옆을 맴돌며 극적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무엇보다 심이영은 지난 ‘결혼의 여신’ 3회 방송에서 딸의 운동을 응원 나온 이태란을 향해 친절한 미소를 보이다가도, 뒤돌아선 직후에는 싸늘한 표정으로 돌변하는 ‘1초 반전 표정’을 드러냈다. 또한 갤러리로 돌아와 이태란의 그림을 발로 차며 분노에 찬 목소리로 “내가 너 부셔버릴꺼야!”라고 내뱉다가도, 순간 김정태로부터 걸려온 전화에는 달콤한 목소리로 응수하는 모습을 보였던 것.   특히 심이영은 도발적인 가운차림으로 갤러리를 방문한 김정태를 맞이하는가 하면, 뇌쇄적인 웃음과 목소리로 김정태를 대하는 모습을 보여 심이영의 의도와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과연 심이영이 이태란과 김정태 부부 앞에 나타난 이유는 무엇일 지, 과거 이태란과 어떤 ‘악연’을 갖고 있는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런가하면 심이영은 극중 섬뜩한 모습과 달리, 촬영장에서는 연신 ‘비타민 미소’를 선보이며 촬영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고 있다. 지난 7일 서울 남대문의 한 화방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역시 심이영은 상큼한 면모로 촬영장의 기운을 북돋웠다. 새하얀 블라우스와 팬츠로 순백의 여신 자태를 드러낸 심이영은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동료 배우는 물론 현장 스태프들에게 웃는 얼굴로 일일이 안부를 건네는가 하면, 재치있는 입담으로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서글서글 미소를 짓던 심이영이지만 이어 촬영이 시작되자 빠르게 남미라의 감정선에 몰입, 완성도 높은 장면을 펼쳐냈다. 비밀을 간직한 미스터리한 두 가지 모습을 표현해야하는 어려운 역할이지만, 철저한 캐릭터 분석과 준비를 통해 감정을 소화해내는 베테랑 배우다운 면모로 현장을 압도했다는 귀띔이다.   심이영은 “남미라는 남모를 비밀을 간직한 채 복수를 꿈꾸는 캐릭터로 지금까지 해왔던 역할과 많이 달라, 준비하면서 매우 기대가 되고 설레였다”며 “미라가 가지고 있는 비밀이 혜정과의 사이에 어떤 변화를 가지고 오게 될지 더욱 흥미로워질 ‘반전 미라’를 표현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작사 삼화 네트웍스는 “심이영은 지난 방송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1초 반전 표정’을 보여주며 이야기의 긴장감을 확실하게 높였다”며 “그녀가 가진 비밀은 무엇인지, 어떤 목적으로 혜정에게 접근했는지 더욱 흥미진진하게 진행될 스토리와 심이영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2013-07-10
  • '주군의 태양' 소지섭-공효진, 음침 달달한 첫 만남
    ▲ [사진제공=본팩토리] ‘주군의 태양’ 소지섭-공효진의 음침 달달한 첫 만남 현장이 공개됐다.   소지섭과 공효진은 오는 31일 첫 방송될 SBS ‘주군의 태양’에서 각각 주중원 역과 태공실 역을 맡아 달콤 살벌한 ‘영혼 위로 콤비플레이’를 선보일 예정. 소지섭의 로맨틱 코미디 연기 변신과 공효진의 ‘로코믹호러퀸’ 도전이 극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소공커플’ 소지섭과 공효진의 첫 만남은 빗속을 헤매던 공효진이 의문의 불빛 때문에 멈춘 소지섭의 차에 동승하게 되면서 시작된다. 처음 만난 소지섭에게서 자신을 구해줄 희망을 발견하게 된 공효진이 첫 만남부터 소지섭에게 막무가내 기습터치를 시도하는 것. 서로에 대한 애정이 싹트기 전 스킨십부터 해버린 두 사람의 옥신각신하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앞으로 전개될 러브라인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소공커플’의 기묘한 첫 만남은 지난달 19일 경기도 파주시의 한 휴게소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드라마 캐스팅 확정 이후 최고의 ‘케미커플’로 꼽히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소지섭, 공효진의 첫 호흡은 시종일관 화기애애했다. ‘로코믹호러’라는 장르의 특성상 오후 늦게 촬영이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지친 기색 없이 특유의 ‘해피 에너지’를 발산하며 촬영장을 달궜다.   무엇보다 소지섭과 공효진은 만지려고 다가서는 ‘태양’과 그런 모습에 당황한 채 버럭 하는 ‘주군’의 모습을 ‘찰떡 호흡’으로 소화해내며, 촬영장을 달궜다.   특히 공효진은 불쑥불쑥 눈앞에 출몰하는 귀신으로 인해 기가 빠진 듯 몽롱한 상태를 보이다가, 한줄기 희망을 발견한 후 기쁨을 느끼는 극과 극의 감정을 능청스럽게 표현했다. 소지섭 또한 냉철하고 까칠한 안하무인의 결정체 주군의 감정을 유지하다가도, 공효진의 모습에 일순 당혹감을 드러내는 감정 변화를 섬세한 표정 연기로 선보여 현장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그런가하면 두 사람은 티격태격하는 극중에서의 모습과 달리, 촬영 틈틈이 함께 대본을 보며 감정선을 의논하고, 서로의 연기를 모니터링 해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드러내며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는 귀띔이다.   제작사 본팩토리는 “데뷔 후 처음으로 커플 호흡을 맞추는 소지섭과 공효진의 신선한 조합에 대한 관심이 높은 상태”라며 “실제로 촬영장에서 기대를 뛰어넘는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두 배우가 풀어갈 전무후무 로코믹호러 ‘주군의 태양’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13-07-10
  • 김현중, 박재범-도끼로 부터 지원 사격 받아
    가수 김현중의 세 번째 미니 앨범 ‘라운드 3(ROUND 3)’를 위해 최정상 래퍼 ‘박재범’과 ‘도끼(DOK2)’가 지원 사격에 나서 화제다.   김현중의 새 앨범 콘셉트와 음악을 접한 박재범과 도끼 모두 랩피처링 제안에 흔쾌히 응했으며 직접 랩 가사 작사에도 참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기대치를 더욱 높이고 있는 것.   김현중의 새 앨범 수록곡 중 터프하고 강렬한 사운드에 한국적인 전통 요소들을 접목시킨 곡 ‘언브레이커블(Unbreakable)’은 현재 활발히 활동 중인 인기 가수 박재범이 랩 가사 작사와 피처링을 맡아 세련미를 더했다. 박재범은 파워풀하면서도 감각 있는 목소리로 곡의 매력을 한층 살리는 데 일조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또한, 김현중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담긴 타이틀곡 ‘유어 스토리(Your Story)’는 국내 최정상 래퍼로 꼽히는 도끼(DOK2)가 참여해 신선함을 더했다. 도끼 역시 얼반 R&B팝 장르인 ‘유어스토리’에 어울리는 가사를 위해 컨셉트부터 다양한 제안을 하는 등 적극적으로 작사에 참여했으며, 로맨틱한 감성의 가사와 피처링으로 김현중의 목소리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는 후문이다.   김현중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오는 22일에 공개되는 김현중의 새 앨범 ‘라운드 3’에 최정상 래퍼 박재범과 도끼의 피처링 참여로 인해 더욱 완성도 높은 곡이 탄생했다”면서 “신선한 조합인 만큼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2년 만에 국내 컴백을 준비하고 있는 김현중은 앨범 공개 전부터 차별화된 음악과 눈을 뗄 수 없는 강렬한 퍼포먼스를 예고하며 가요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김현중은 현재 SBS 일요 예능 ‘맨발의 친구들’에서 특유의 유쾌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오는 22일 세 번째 미니앨범 ‘라운드 3’의 전체 음원 공개를 앞두고 후반 작업에 한창이다.    
    2013-07-10
  • 유성은 데뷔곡 힙합 듀오 배치기 피처링 참여
    힙합듀오 배치기가 오는 7월 중순 정식 데뷔를 앞둔 유성은의 타이틀곡 ‘Be OK’ 의 피처링에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성은은 최근 유성은 공식 트위터에 “꽃미남 배치기 선배님의 영광스러운 피처링 !!! Be OK 기대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배치기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음악 팬들에게 폭 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힙합듀오 배치기는 데뷔를 앞둔 유성은을 위해 타이틀곡 Be OK 피처링과 랩메이킹에 직접 참여했을 뿐 아니라 뮤직비디오에도 참여 해 뜨거운 후배사랑을 과시했다.   유성은의 ‘Be OK’는 Mnet 보이스코리아스 시즌 1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폭발적인 성량과 소울 보컬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유성은의 첫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으로 오는 11일 티저 공개를 앞두고 10키로 감량, 컬러렌즈, 문신 등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과 예상하지 못했던 음악적인 변화를 시도하여 발매 전 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곡이다.   유성은 소속사 뮤직웍스는 “11일 정오 티저가 공개되면 음악 장르와 곡의 컨셉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앨범과 뮤직비디오의 콘셉트는 라이브다. 특히 'Be OK' 뮤직비디오는 미리 녹음해 둔 음원을 사용하는 게 아니라 촬영 현장에서 라이브로 보컬과 연주를 그대로 녹음함으로써 유성은만이 가지고 있는 음색의 매력을 극대화 시켰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최고의 기타리스트 샘리와 드러머 수호가 유성은을 위해 직접 라이브로 연주를 하고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해 무게감을 더했다"고 덧붙였다.   'Be OK'는 배치기의 피처링 외에도 국내 최정상급의 세션과 뮤직비디오 감독, 프로듀서, 비주얼 디렉터, 작곡 작사가, 스태프들이 대거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유성은은 그에 걸맞게 당당히 모든 영역에서 라이브로 승부를 걸 예정이다.    
    2013-07-10
  • 신승훈, '너에겐 들리지 않는 그 말' 공개
    발라드 황제 싱어송라이터 신승훈이 참여한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 OST 음원이 전격 공개됐다.   9일 정오 공개 된 신승훈의 이번 OST는 SBS 드라마스페셜 ‘너의 목소리가 들려’ OST 파트 4 ‘너에겐 들리지 않는 그 말’(작곡 신승훈, 작사 양재선)이다.   신승훈의 지난 2011년 11월 방영 된 드라마 ‘천일의 약속’ OST 타이틀곡 ‘처음 하는 말처럼’ 이후 1년 8개월만의 OST 참여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너에겐 들리지 않는 그 말’은 미려한 선율에 자타공인 명품 보컬리스트이기도 한 신승훈의 목소리가 감미롭게 흐르듯 어우러져 웰메이드 발라드의 진수를 보여준다.   감성적인 보이스와 함께 노랫말 또한 아름답다. ‘사랑해 이대로 바라볼게, 너라는 습관이 이제는 나를 살게 하니까’ ‘모든 아픔은 너를 비켜서 나에게 오길’ 등의 로맨틱한 사랑이 담긴 노랫말이 일품이다.   이번 ‘너목들’ OST 참여와 관련하여 신승훈 소속사 관계자는 “OST 참여에 대한 정보가 공개되지 않았던 지난 3일(수) 방영분에 이번 곡이 삽입되어 해당 곡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며, ‘너목들 OST’와 ‘신승훈 OST’가 방영 당일 각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최상위권에 올라 뜨거운 관심을 모은바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박진감 넘치는 드라마의 전개와 함께 20인조 현악 오케스트라와 함께한 이번 곡이 드라마의 중요한 멜로씬에 삽입되어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된 것 같아 기쁘다”라며 드라마에 대한 관심에 덧붙여 OST 음원도 많은 사랑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신승훈이 OST로 참여한 SBS 드라마스페셜 ‘너의 목소리가 들려’(연출 조수원, 극본 박혜련)는 매회 시청률 자체 기록을 경신하며 20% 돌파를 앞두고 있다.  
    2013-07-10
  • 파이브돌스, 2년 만에 디스코 음악 들고 컴백
    파이브돌스가 작곡가 이단옆차기와 손잡고 2년 만에 컴백한다.   파이브돌스는 그동안 강한 팝댄스 곡을 선보였다면 이번에는 신나고 재밌는 레트로 풍의 디스코 음악을 선보일 계획이다.   2년 만에 선보이는 파이브돌스의 타이틀 곡 '짝 1호'는 작곡가 이단옆차기 곡으로 레트로 풍의 디스코 음악에 재미있고 익숙한 가사가 더해져 들을수록 매력 있고 중독성 있는 곡이다.   타이틀 곡 '짝 1호' 음악에 맞춰 파이브돌스 멤버들이 선보이는 재밌고 신나는 디스코 안무 또한 풍성한 볼거리를 더한다.   공개 된 파이브돌스의 이미지는 그 시대를 재현하기 위해 그래픽 작업을 통해 복고스럽게 합성한 이미지이다.   작곡가 이단옆차기는 레트로 풍의 디스코 음악 '짝 1호'를 통해 디스코 열풍을 일으킬 자신이 있다고 전했다.     파이브돌스 (효영, 혜원, 은교, 나연, 승희, 연경)의 타이틀 곡 '짝 1호'는 7월 말 모든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201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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