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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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비 파격 섹시 퍼포먼스로 시선집중
    11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아이비의 신곡 ' I Dance(아이 댄스)' 티저영상이 화제다.   감각적인 영상미와 함께 아이비의 팔색조 매력이 돋보이는 티저영상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얼마전 블랙앤 화이트의 전신 시스루 드레스를 입은 앨범화보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던 아이비는 25초의 짧은 영상에서도 숨이 멎을 듯한 섹시함부터 급이 다른 농염함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스윔수트 스타일의 하의실종 의상부터 밀리터리 룩에 가죽으로 포인트를 준 의상까지 다소 파격에 가까운 스타일의 의상에 한층 업그레이드 된 섹시 퍼포먼스는 ‘섹시퀸’의 귀환을 알리며 아이비 컴백에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아이비의 새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I Dance(아이 댄스)'는 탱고, 힙합, 일렉트로닉의 세 장르가 결합된 실험적인 곡으로 박진영이 작사, 작곡은 물론, 랩 메이킹까지 참여했으며 JYP 소속가수인 원더걸스 멤버 유빈이 랩 피처링을 맡았다.   한편, 아이비는 13일 신곡 ' I Dance(아이 댄스)'를 타이틀곡으로 한 새 미니앨범 를 발표하고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컴백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2013-06-12
  • 씨스타, 음원차트 '핵폭풍'
    2010년 6월 'Push Push'로 데뷔 ‘가식걸’, ‘Ma boy(씨스타19)’, ‘니까짓게’, ‘So Cool’, ‘나혼자’, ‘러빙유’, ‘있다 없으니까(씨스타19)’까지 1위를 거침없이 독식해온 음원계의 ‘뷰티풀 몬스터’ 씨스타가 2년 만에 정규앨범으로 돌아온다.   2년 만에 발매하는 씨스타의 정규 앨범에는 이단옆차기를 비롯, 김도훈, 라이머 등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진이 포진하고 있다. 타이틀곡인 ‘기브 잇 투미(Give it to me)’는 지난 해 ‘러빙 유(LOVING U)’를 통해 환상적인 콜라보를 선보였던 이단옆차기의 작곡에 프로듀서 김도훈의 편곡을 가세하여 눈길을 끄는데, K POP 양대 프로듀서의 의기투합인 만큼 씨스타의 보컬의 호소력을 극대화하여 한층 업그레이드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섹시와 열정의 대명사로 불리는 ‘탱고’적 요소에 긴박감 넘치는 스트링이 더해져 사랑에 아파하는 여자의 슬픔을 절절하게 표현해 내고 있는 수작이다.   또한 재기 발랄한 랩으로 한국 힙합씬의 블루오션을 만들어 가고 있는 긱스가 참여한 미디움 템포의 ‘넌 너무 야해 feat. 긱스’는 어쿠스틱 기타를 기조로 사랑스럽다는 진부한 표현을 벗어나 '야해' 라는 위트있고 솔직한 표현법으로 대신해 리스너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 한편, 한국 흑인 음악의 명가 브랜뉴뮤직의 수장인 라이머 또한 이번 앨범에 참여 앨범에 극한의 완성도를 더했다.   타이틀곡인 ‘기브 잇 투미(Give it to me)’의 뮤직비디오는 씨스타의 ‘나혼자’, '러빙유', '있다없으니까' 등을 작업한 국내 최고의 뮤직비디오 감독 주희선이 참여, 씨스타와 ‘절대콤비’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영화 ‘물랑루즈’와 ‘태양의 서커스’가 연상되는 뮤직비디오는 화려하고 감각적인 영상에 씨스타의 매혹적인 보컬과 안무가 어우러지며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특히, 고전과 모더니즘이 절묘하게 매치된 란제리룩에 모자, 티아라 등을 매치해 ‘물랑루즈’의 디바로 변신한 씨스타 멤버들의 열정적이면서도 파격적인 퍼포먼스는 올 여름을 ‘씨스타 열풍’을 물들이기에 충분 할 것이다. 씨스타는 오늘 6월 11일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2집 정규앨범 '기브 잇 투미(Give it to me)'를 공개하고, 합정동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쇼케이스를 통해 화려하게 컴백한다.  
    2013-06-11
  • '카라' 니콜, 팬 서비스로 섹시 웨이브 선사
    카라의 니콜이 팬서비스로 ‘섹시 웨이브’를 선사했다.   지난 10일 오후, 카라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니콜이 최근 안무 연습 중 찍은 영상이 깜짝 공개됐다. 영상 속에서 니콜은 ‘비욘세’의 곡 ‘댄스 포 유(Dance for You)’에 맞춰 관능적이고 화려한 웨이브로 꾸며진 웨이브 댄스를 선보였다.   이번 영상은 카라의 공백 기간이 길어지며 최근 자신의 일상을 궁금해 할 팬들을 위해 니콜이 직접 촬영, 공개했다.   약 3분 간의 안무연습 모습이 담긴 이 영상은 니콜의 유연함을 그대로 보여주는 웨이브 동작들이 담겼다. 파워풀 하면서도 부드러운 강약 조절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니콜은 짧은 핫팬츠와 탱크톱을 매치해 군살 없이 탄탄한 아찔 몸매를 드러냈다. 최근 긴 머리카락을 잘라내고 데뷔 이래 처음 하얀 백금발로 염색한 니콜의 색다른 모습 또한 드러나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평소 빠듯한 스케줄 속에서도 댄스 연습을 거르지 않는 니콜의 섹시한 변신에 영상이 공개된 후 네티즌들은 연신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카라는 현재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김규태 감독과 함께 작업중인 시네드라마 ‘시크릿 러브’의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3-06-11
  • 애프터스쿨, 음악과 '폴 아트'의 환상적인 조화
    그룹 애프터스쿨이 오늘 오후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첫사랑’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티저 영상에는 타이틀곡의 인트로 부분과 함께 멤버들의 영상미 넘치는 고혹적인 모습이 담겨있다.   각 멤버들의 첫사랑에 대한 가슴 아프고 아련한 연기와 예술 작품을 연상시키는 화려한 ‘폴 아트’는 신비로운 장관을 연출한다.   애프터스쿨은 폴 위에서 여성이 표현할 수 있는 모든 아름다움을 연기하고 있다. 갖은 부상도 개의치 않고 혹독하고 피나는 노력 끝에 탄생한 그녀들의 폴 아트는 말 그대로 ‘완벽한’ 퍼포먼스이다.   마치 한 편의 예술 작품을 보는 것과 같은 착각을 하게 만드는 애프터스쿨의 흠 잡을 데 없는 폴 아트는 파격적이고 관능적이지만 보는 이의 혼을 쏙 빼놓을 만큼 매력적이다. 또 빛 바랜 추억 속 첫사랑의 감정과 함께 어우러져 황홀한 분위기가 감돈다.   또한 공개된 ‘첫사랑’의 인트로가 여태까지 애프터스쿨이 표현했던 음악 장르와는 다른 느낌이어서 4년 만에 다시 힘을 합친 애프터스쿨과 용감한형제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   애프터스쿨은 13일 온, 오프라인을 통해 음원을 동시 공개할 계획이고 동일 컴백 무대에 설 예정이다.
    2013-06-11
  • '너목들' 스토킹 문자의 실체는?
    SBS 드라마 스페셜 ‘너의 목소리가 들려’ 에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할 키포인트를 공개해 화제다.   방송 첫 주부터 심상찮은 열풍을 일으키며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지난 6일, 2회 방송 후 공개된 예고 영상 속 이보영이 받은 문자가 보여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폭발시키고 있는 것.   극중 혜성(이보영 분)이 매일같이 받았다고 하는 문자의 내용은 ‘I'll be there'. 12일 밤 방송되는 3회의 부제이자 핵심 키워드인만큼 중요한 복선으로 작용될 것을 암시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자극하고 있다.   지난 방송분에거 수하(이종석 분)가 자신이 10년간 찾아 헤맸던 첫사랑 혜성을 발견하고 그녀의 집 앞 가로등을 남몰래 고쳐주는 등 수호자의 역할을 해왔던 만큼 네티즌들은 ‘I'll be there' 역시 그의 로맨틱한 고백일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난무하고 있는 상황.   하지만 수하의 아버지를 죽인 범인이었던 준국(정웅인 분)이 출소를 앞둔 채 혜성의 사진을 간직하고 있는 모습으로 불안감을 자아낸 터. 그녀를 향한 복수를 알리는 협박 문자일지, 아니면 성빈(김가은 분)의 사건과 관련된 예측불허의 제 3자일지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네티즌 수사대가 풀가동하며 드라마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관계자는 “혜성이 받은 이 문자는 그녀와 얽히게 되는 새로운 관계의 시작을 알리는 결정적인 단서로 작용된다. 로맨틱함과 긴장감이 절묘하게 녹아든 3회 방송 속 ‘I'll be there'가 품은 의미가 무엇일지 지켜봐달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 제공 : DRM 미디어, 김종학 프로덕션]  
    2013-06-11
  • '우리동네 예체능' 단체 컷 공개
    예체능팀이 국가대표의 위엄을 돋보이는 단체컷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되는 '우리동네 예체능' 10회에서는 예체능팀이 볼링 전국편 두 번째 상대로 인천 동춘동 히어로즈를 맞아 불꽃 튀는 볼링 경기를 펼치게 된다. 그 가운데 예체능팀은 볼링 전국편을 기념한 단체컷을 공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우리동네 예체능' 단체컷 촬영은 지난 5월 29일, 여의도 KBS 별관에서 이뤄졌다. 등장부터 시원한 느낌을 주는 화이트 컬러의 PK셔츠에 남색 바지를 매치한 예체능팀은 여름의 멋을 한껏 어필했다.   특히 각양각색 색다른 매력을 뽐낸 예체능팀의 캐릭터가 돋보인다. 예체능팀의 반전 에이스 최강창민의 우월한 기럭지가 돋보이는 가운데 소녀동으로 불리는 강호동은 팀 내 소녀 감성 이미지와는 다른 알토란 같은 팔근육을 자랑해 소녀이길 거부한 야생 소녀의 위엄을 드러냈다.   이어, '쵸레이 하' 조달환은 양손에 볼링핀을 든 채 짓궂은 표정을 지어 저 사람이 과연, 탁신 조달환이 맞는지 의문이 가게 할 정도. 또한, 입이 귀에 걸린 듯 새하얀 이를 드러낸 채 해맑은 미소를 짓는 이수근과 이병진, 알렉스의 모습에서는 이번 촬영이 그들에게 얼마나 설레고 흥분되었는지 짐작하게 해준다.   연말 시상식을 방불케 한 촬영에서 강호동은 "당당하게 보여야 된다."는 말로 벅찬 감회를 드러내며 "이 사진은 길이길이 보전하겠다."며 남다른 소감을 밝혀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만들었다.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촬영된 단체컷 촬영은 볼링공과 볼링핀을 활용해 국가대표와 같은 위엄을 뽐내는가 하면 미스코리아 같은 우아함을 선보이는 등 예체능팀은 서로 어떤 포즈와 표정을 취할 지 의논하며 베스트컷을 위해 합심했다는 후문이다.   예체능팀의 단체컷이 공개되자 SNS에서는 "대박! 광고 찍는 줄..", "정말 국대 같다", "보기만 해도 절로 미소가.. 예체능팀의 함성이 들리는 듯", "예체능팀, 오늘 경기는 꼭 이기시길.." 등 글을 올리며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사진 제공= '우리동네 예체능']  
    2013-06-11
  • 김유리, '주군의 태양' 캐스팅
    배우 김유리가 소지섭, 공효진 주연의 ‘주군의 태양’에 캐스팅됐다. ‘청담동 앨리스’에서 문근영, 소이현과 대립각을 세우던 시크한 커리어우먼 신인화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김유리는 오는 8월 방송 예정인 SBS ‘주군의 태양’을 통해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청담동 앨리스’에서 문근영, 소이현과 대립각을 세우던 시크한 커리어우먼 신인화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김유리는 오는 8월 방송 예정인 SBS ‘주군의 태양’을 통해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주군의 태양’은 작가, 감독, 배우의 삼박자가 고루 갖춰져 2013년 최강의 화제작으로 손꼽히는 작품. ‘최고의 사랑’ 등 많은 드라마를 히트시킨 홍자매(홍정은, 홍미란) 작가와 ‘찬란한 유산’, ‘시티헌터’ 등으로 실력을 인정받아온 진혁 PD가 의기투합해 화제가 된 데 이어, 배우 소지섭과 공효진이 브라운관 복귀작으로 선택하면서 더욱 이목이 집중된 바 있다.   김유리가 맡은 태이령 역은 최고의 톱스타이자 주중원(소지섭 분)이 소유한 쇼핑몰 킹덤의 메인 모델로, 고교 동창 태공실(공효진 분)에 의해 결혼식이 무산된 후 그녀와 얽히게 되는 캐릭터이다.   극 중 화려하고 세련된 스타일과 함께 매혹적인 셀러브리티로써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는 동시에 전작에서는 보지 못했던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정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3-06-11
  • 김현주, 드라마를 더욱 짜릿하게 만드는 치명적인 두 얼굴
    김현주가 JTBC 주말연속극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에서 치명적인 반전매력으로 조선 최고의 악녀의 모습을 보여주며 짜릿함을 선사하고 있다.   극 중 김현주(얌전 역)는 이덕화(인조 역)에게는 순진한 얼굴로 달콤한 말을 속삭이는 순한 양으로, 송선미(강빈 역)와 고원희(중전 역) 앞에선 표독스러운 천하의 악녀로 변하는 반전 매력을 선보여 호평이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는 것.   9일(일) 방송된 JTBC ‘꽃들의 전쟁’ 24회 에서 얌전(김현주 분)은 중전(고원희 분)의 명에 의해 형틀에 묶여 심문을 당하는 순간에도 눈 하나 꿈쩍 않는 모습으로 “사람을 불러다놓고 잠이 드셨나”며 그러니 누울 자리 앉을 자릴 잘 살펴보시고 소인을 잡아오셨어야지요”라고 표독스럽게 중전의 약을 올리며 그녀를 기만했다.   반면, 얌전의 회임 사실이 밝혀져 중전을 벌하려는 인조 앞에서는 “그 나이가 되도록 자식 하나 낳지 못하는 중전마마의 가엾은 처지를 생각하셔야지요 (중략) 더는 중전마마를 탓하지 말아주십시오”라며 선하디 선한 얼굴로 눈물을 글썽이며 다시 한 번 인조의 마음을 녹이는 장면은 순한 양의 탈을 쓴 악녀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줬다.   특히 자신을 심문했던 중전의 손을 잡으며 사악한 미소와 함께 “조금만 더 참으시지 그랬습니까 (중략) 설마하니 내가 마마를 죽이기야 하겠습니까”라며 충고함은 물론 귀인의 첩지가 내려져 신분상승을 이뤘음에도 여전히 중전의 자리를 노리는 등 그녀의 이중적이고 끊이질 않는 악랄함은 시청자들을 경악케 하기에 충분했다. 이처럼 시시때때로 변하는 그녀의 표정연기는 극을 더 짜릿하게 이끌어가고 있다.   시청자들은 ‘김현주씨 연기 덕분에 몰입이 더 잘되네요’, ‘김현주씨의 리얼한 연기에 소름이 돋을 정도였어요!’, ‘앞으로 소용 조씨의 악행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기대돼요~!’ 등 뜨거운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2013-06-11
  • ‘여왕의 교실’ 김향기-강찬희, ‘두근두근’ 생애 최초 첫 뽀뽀
    ‘여왕의 교실’ 김향기가 특별 출연한 강찬희와 생애 최초 ‘입맞춤’ 연기를 선보였다.   김향기는 오는 6월 12일 첫 방송될 ‘여왕의 교실’에서 천진하고 명랑한 성격의 명랑반장 심하나 역을 맡은 상황. 캐나다로 유학가는 심하나의 첫사랑 도진 역으로 깜짝 등장하게 된 강찬희와 함께 싱그럽고 풋풋한 ‘첫 뽀뽀’ 장면을 펼친다.   ‘여왕의 교실’ 1회 분에 담겨질 이 장면은 앞으로 절대 카리스마 마선생 고현정에게 맞서게 될 김향기의 얄궂은 운명을 고스란히 드러낼 전망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촬영은 지난 5월 24일 서울 목동에 위치한 ‘여왕의 교실’ 세트장에서 진행됐다. 생애 처음으로 뽀뽀신을 촬영하게 된 김향기는 긴장감이 가득한 얼굴로 촬영장에 들어섰던 상황. 이어 “나도 처음인데 강찬희 오빠도 내가 첫 뽀뽀 상대라고 말했다”며 연신 걱정스런 표정을 지어내는 ‘귀요미 자태’로 현장의 폭풍 응원을 받았다.   특히 평소 쾌활하고 밝은 미소와 수다로 촬영 현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왔던, 김향기는 처음으로 도전하게 된 뽀뽀 장면을 완벽하게 표현하기 위해 마음을 다잡는 몰입력을 선보였다.   ‘명랑반장’ 심하나 역에 완벽 빙의된 연기를 선보인 김향기가 두 눈을 꼭 감고 ‘앙증 카리스마’를 표출하자, 촬영장에서 지켜보던 제작진과 스태프들은 “역시 우리 향기”라며 극찬을 보냈다.   또한 김향기와 강찬희의 실감나는 연기를 돕기 위해 촬영장의 스태프들이 삼촌팬을 자청하며 시범에 나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스태프들이 뽀뽀하는 각도를 지정, 남자 스태프 둘이서 뽀뽀하는 모습을 흉내내는 등 모든 제작진과 스태프들이 두 사람에게 열혈 응원을 보냈다.   그런가하면 ‘내마들’에서 발군의 아역 연기를 선보인 후 각종 드라마에서 맹활약을 펼쳐왔던 강찬희는 ‘여왕의 교실’에서 ‘폭풍 성장’ 훈남 포스를 내비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극초반 김향기를 웃고 울게 만드는 천연덕스런 연기로 제작진의 극한 호응을 얻었던 것.   촬영을 마치고 난 강찬희는 “처음으로 해보는 뽀뽀신에 향기랑도 첫 호흡을 맞춰서 부끄럽고 어색했지만, 감독님이 즐겁고 편한 분위기로 이끌어 주셔서 무리없이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며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사실 부끄럽지만 장면이 예쁘게 잘 나온 것 같아 다행”이라고 말하며 수줍은 꽃미남 자태를 선보였다.   제작사 측은 “평소 뛰어난 집중력으로 아역 배우임을 잊게 해줬던 김향기였지만, 태어나서 처음으로 해본다는 뽀뽀장면을 걱정할 때는 귀여운 아역배우 그 자체였다”며 “아역 배우들에게 걸맞는 상큼한 뽀뽀신을 펼쳐낸 김향기-강찬희의 호흡이 앞으로가 더욱 기대가 되는 명품 아역 배우들임을 입증했다”라고 전했다. [사진제공=MBC, IOK미디어]    
    2013-06-10
  • ‘궁중잔혹사’ 김현주, ‘세 번째 임신’으로 극적 위기 탈출
    ‘꽃들의 전쟁’ 김현주가 이덕화의 아이를 임신, 조귀인에 책봉되면서 전세 역전에 성공했다. 지난 9일 방송된 24회 분에서는 중전(고원희)에게 형틀 심문을 받던 도중 실신한 얌전(김현주)이 임신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지면서 귀인의 첩지를 받는 장면이 담겨졌다. 이숙원(연미주)의 가짜 비망록으로 벼랑 끝으로 몰리며 ‘최대 위기’를 맞았던 얌전이 임신으로 또다시 전세를 역전, 단숨에 궐내 세력 판도를 뒤집으며 짜릿한 스토리 전개를 이어갔다. 극중 냉방에 갇혀있던 얌전은 “얌전의 죄를 직접 묻겠다”는 중전의 명에 의해 중궁전 뜰로 끌려나와 심문을 받게 된 상황. 그러나 얌전은 그간의 모든 악행이 탄로 날 수 있는 아찔한 위기에 봉착했음에도 도리어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소인이 무슨 죄를 지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니 속 시원히 말씀을 해주시지요”라고 큰 소리를 치며 발뺌해 중전의 심기를 자극했다. 이에 중전이 이숙원의 ‘가짜 비망록’을 비장의 카드로 꺼내들며 얌전을 더욱 거세게 압박했던 것. 얌전은 갑작스런 비망록의 등장에 화들짝 놀라 안절부절해 하면서도, 겉으로는 “그래, 이숙원이 어떻게 날 모략했는지 들어나 봅시다”라며 애써 태연한 척을 했다. 비망록의 존재에도 눈 하나 깜짝 안하고 도무지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는 얌전의 안하무인격 태도에 중전은 “이 지경이 돼서도 후회하고 뉘우치는 빛이 없으니 자네 죄를 밝히는 수밖에”라며 비망록을 공개하기로 결심, 얌전 앞에서 편지를 읽으려는 제스처를 취했다. 그런데 중전이 편지를 막 읽으려는 찰나, 갑자기 얌전이 헛구역질을 해대며 입에 거품을 물기 시작하면서 상황이 급변했다. 냉방을 나오기 전, 발작을 일으키는 약을 미리 먹었던 얌전에게 약의 효험이 나타나면서 심한 발작 증상을 보였던 것. 얌전이 정신을 잃으며 상태가 악화되자, 중전은 “풀어주거라”고 명하며 뒤로 한 발 물러날 수밖에 없었고, 얌전은 또다시 위기를 모면했다. 그후 처소로 옮겨진 얌전은 어의의 진맥으로 세 번째 임신한 사실을 확인, 인조의 동정을 얻는데 성공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얌전이 임신한 사실을 모르고 비행을 밝히겠다며 얌전을 모질게 몰아세웠던 중전이 더욱 난처한 상황에 처하게 되면서 판세를 뒤집는데 성공한 것. 뿐만 아니라 얌전은 인조가 조정대신들이 모인 자리에서 얌전에게 귀인의 첩지를 내리기로 공표하면서 신분상승을 이루는 쾌거까지 누렸다. 얌전과 중전이 엎치락뒤치락 박빙의 승부를 이어가는 가운데, 임신으로 정상 탈환을 한 얌전이 또 아들을 낳아 끝까지 승승장구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시청자들은 “아 꽃들의 전쟁 짱이다. 얌전이 회임으로 전세역전하는 것하며 여인들 싸움이 장난 아니네”, “발작연기도 어쩜 그리 리얼한가요.. 흡입력있는 눈빛과 몰입도!! 매씬 현주씨의 열정과 성심이 잘 느껴져요!!!”, “김현주님 완전 팬됐어요 중전 강빈이 더 나빠보일 정도로. 응원하게 되네요 진짜 팜므파탈 나쁜 여자 연기짱!!!”, “요즘 꽃들의 전쟁이 재미난 줄로 아뢰오. 진짜 연기하는 분들 다 내공이 장난 아님”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사진 제공 =‘꽃들의 전쟁’ 방송분 캡처]  
    2013-06-10
  • 티아라, 더씨야, 파이브돌스, 스피드 프로젝트 그룹 결성
    티아라, 더씨야, 파이브돌스, 스피드가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해 디지털 싱글 앨범 <Tears of mind>의 신곡 ‘진통제’를 발표했다. 티아라의 소연과 더씨야의 유진, 파이브돌스의 은교, 스피드의 태운, 성민이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했고 신곡 "진통제"를 통해 감성을 자극하는 멜로디의 랩발라드를 선보였다. ‘진통제’는 조영수 작곡가 특유의 중독성 있는 멜로디 라인과 이단옆차기 의 비트감 있는 멜로디 라인 그리고 애절한 랩 가사와 편곡이 더해져 완성도 있는 곡으로 탄생됐다. 사랑하는 연인과 이별 한 후에 느끼는 극적인 슬픔을 멜로디와 가사에 담아냈다. 소녀시대 ‘The boys’, 비스트 ‘Shock’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홍원기 감독이 ‘진통제’ 뮤직비디오의 연출을 맡았고 티아라 멤버 지연이 출연해 몰입도 높은 연기실력을 선보이며 이별의 아픔을 애절하게 표현했다.  
    2013-06-10
  • ‘구가의 서’ 이승기-수지, 한줄기 달빛 속 몽환적인 스킨십
    ‘구가의서’ 이승기와 수지가 애잔한 ‘포박 포옹’을 펼쳐내며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할 전망이다.   이승기는 10일 방송될 19회 분에서 포승줄로 묶여있던 수지의 묶은 손을 풀자마자 벅차오른 감정에 와락 껴안아 버리는 모습을 담아낸다. 이승기의 안타까움을 이미 다 알고 있는 듯 이승기를 ‘토닥토닥’거리는 수지의 모습이 함께 비춰지면서 아름다우면서도 가슴이 아려오는 장면이 그려진다.   무엇보다 ‘강담커플’ 이승기와 수지가 서로의 마음을 밝혀주는 것 같은 한줄기 달빛 속에서 몽환적인 ‘포박 포옹’을 펼쳐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눈물이 막 터질듯이 그렁그렁한 이승기와 그런 이승기를 쓰다듬어주고 있는 수지의 모습이 ‘사랑기(氣)’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음을 증명해주고 있는 것. 말 한마디 오가지 않아도 서로에 대한 사랑과 슬픔이 서로에게 자연스레 전해지고 있음을 드러낸 셈이다.   이승기와 수지의 ‘포박 포옹’ 장면의 촬영은 지난 7일 경기도 용인 세트장에서 진행됐다. 폭발할 수 없는 절제된 감정을 드러내야하는 이 장면의 촬영을 앞두고 두 사람은 신우철PD와 세밀한 부분까지 의논하며 리허설을 펼쳤다.   신우철PD는 이승기에게 감정을 자세하게 설명하면서 “눈물을 흘리지 말라”고 주문, 더욱 완성도 높은 장면을 만들어냈다. 또한 이승기와 수지는 포옹을 하고 있는 와중에도 동시에 맞춘 듯 대본을 들고 읽는 모습으로 스태프들에게 “최상의 호흡”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그런가하면 두 사람의 ‘포박 포옹’ 촬영은 의외로 이승기가 포승줄에 묶여있는 수지의 밧줄을 풀어내야 하는 장면에서 NG가 이어졌다. 극 설정 상 수지의 포승줄을 단 한 번에 완벽하게 풀어야 했던 상황.   하지만 포승줄이 생각보다 단단하게 엮이게 되는 바람에 스태프들이 여러 가지 방법으로 포승줄을 묶어 보는 등 땀을 흘렸던 것. 최고의 장면을 완성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구가의서’ 스태프들의 노력이 더욱 빛을 발했다는 귀띔이다.   제작사 박태영 제작총괄PD는 “이승기와 수지는 점점 더 서로에게 전심을 다하는 모습으로 아름다운 사랑을 드러낸다”며 “최진혁과 윤세아가 등장한 이후에 더 큰 고난을 겪고 있는 두 사람의 안타까운 사랑이 어떻게 진전될 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사진제공=삼화 네트웍스]  
    2013-06-10
  • 써니힐, 새 앨범 'Young Folk' 들고 컴백
    써니힐이 오는 19일 새 앨범을 들고 컴백한다. 써니힐은 ‘미드나잇 서커스’, ‘베짱이 찬가’, ‘백마는 오고 있는가’ 등으로 차별화된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실력파 그룹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최근 발표한 ‘굿바이 투 로맨스’, 데이브레이크와 콜라보한 ‘들었다 놨다’를 히트시키며, 새로운 음원강자로 떠올랐다. 써니힐은 6월 씨스타, 달샤벳, 에프터스쿨 등이 대거 컴백하는 가운데 걸그룹 대전에 합류하며 기대를 모은다. 써니힐의 이번 새 앨범 ‘Young Folk’는 앨범 타이틀에서도 느낄 수 있듯이 타이틀곡 외 수록 곡에도 포크 장르를 담아 참신한 시도를 선보인다. 포크음악을 기본으로 다양한 장르와 함께 접목한 새로운 음악 스타일에 써니힐 만의 신선한 매력을 더해 앨범의 완성도를 한층 높혔다. 써니힐은 컴백 소식과 함께 새 앨범 이미지를 공개했다. 새롭게 공개된 앨범 이미지에서 써니힐은 기존에 보여주었던 강렬하고 독특한 컨셉을 벗어나 폴카 도트 무늬의 의상, 여성스러움을 한껏 살린 헤어와 메이크업으로 상큼 발랄한 매력을 선보여 기대를 모은다. 써니힐의 소속사인 로엔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새 앨범을 통해 써니힐이 선보일 새로운 매력에 모두 빠져들게 될 것이다. 음악성과 대중성이 결합된 음악을 써니힐만의 해석력과 표현력으로 가득 채운 이번 앨범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 고 자신감을 전했다. 써니힐은 오는 14일 타이틀곡의 티저영상을 공개한다.  
    2013-06-10
  • 윤계상, 2년만의 스크린 복귀작 크랭크업
    2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배우 윤계상 주연의 영화 <소수의견>(감독 김성제, 제작하리마오픽쳐스, 제공/배급 CJ엔터테인먼트)이 3개월 여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지난 3일 춘천 지방법원에서 크랭크업했다.   <소수의견>은 강제 철거 현장에서 죽은 16세 소년의 아버지가 진압 중 사망한 20세 의경의 살인자로 체포된 후, 사건을 은폐하려는 국가권력과 변호팀의 진실 공방을 다룬 영화로,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한 탄탄한 시나리오와 윤계상, 유해진, 김옥빈, 이경영, 장광 등 연기파 배우들의 캐스팅 소식이 알려지며 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극중 윤계상은 의경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아버지의 변호를 맡게 된 경력 2년의 패기 넘치는 국선 변호사 '진원’역을 맡았다.   처음으로 변호사 역에 도전하며 배역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보였던 윤계상은 “정말 좋은 배우들과 호흡을 맞춰 나갔고, 개인적으로 아주 자랑스러운 작품이 될 것 같다”, “크랭크업하는 이 순간이 오히려 설레고 영화가 갖고 있는 힘이 얼마나 대단할까 궁금해진다”고소감을 전했다.   윤계상은 <소수의견>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을 검토중이다.    
    2013-06-10
  • 신화, 국내를 넘어서 아시아 점령
    그룹 신화가 홍콩에서 열린 2013년 아시아 투어의 첫 번째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신화는 지난 8일(토) 현지시각 오후 8시부터, 홍콩에 위치한 ‘아시아 월드 엑스포 (Asia World Expo)’에서 홍콩콘서트 ‘2013 SHINHWA GRAND TOUR “THE CLASSIC” in HONGKONG’ 무대를 갖고, 2013년 아시아 투어의 첫 신호탄을 멋지게 쏘아 올렸다. 신화는 홍콩 콘서트를 시작으로 상해, 대만, 도쿄, 베이징에 이어 마지막 피날레인 서울 공연까지 ‘2013 SHINHWA GRAND TOUR “THE CLASSIC”’의 대 장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지난7일(금) 밤, 홍콩 첵랍콕 국제 공항은 신화를 직접 보고자 몰려든 1,000여명 팬들의 함성소리로 가득 찼으며, 신화가 머문 ‘메리어트(Marriott)호텔’ 주변 역시, 화려한 플랜카드 행렬과 함께 응원을 보내는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공연 당일인 8일(토) 그룹 ‘신화’는, 데뷔 이 후 처음 갖는 홍콩 콘서트에서 3집 앨범의 타이틀 곡 ‘Only One’으로 2013년 아시아 투어의 서막을 열었으며, ‘Hey, Come on’, ‘Perfect Man’, ‘으쌰으쌰’, ‘너의 결혼식’, ‘Brand New’ 등의 히트곡을 차례로 선보이며 열기 가득한 무대를 이어갔다. 또한, 콘서트 무대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11집 앨범 <THE CLASSIC>의 타이틀 곡 ‘This Love’를 비롯해 ‘그래’, ‘New Me’, ‘아는 남자’, ‘사랑 노래’ 등의 무대로 1만 5천 석의 객석을 가득 채운 홍콩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환호를 받기도 했다. 특히 신화의 첫 홍콩 콘서트를 취재하기 위해 동방일보, 사과일보, 일주간, SINA.COM, TVB8, 무선 방송 등 홍콩 방송 및 언론사, 웹사이트를 포함하여 100여명이 넘는 취재진이 참석, 팬들의 환호 못지 않는 뜨거운 취재 열기로 홍콩 내 ‘신화’의 인기를 입증했다. 신화컴퍼니 관계자는 “이번 홍콩 콘서트는 홍콩에서 신화가 처음으로 갖는 공연임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현지 팬들이 보내주는 뜨거운 성원에 멤버들은 물론 스텝들 모두 한 마음으로 기뻐했다”며 “특히, 폭발적인 환호로2013년 아시아 투어의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준 홍콩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화는 오는 22일(토) 오후 7시 30분 상해 ‘메르세데스-벤츠 아레나(Mercedes-Benz Arena)’에서 개최될 ‘2013 SHINHWA GRAND TOUR “THE CLASSC”’의 두 번째 무대를 앞두고 있다. [사진: 신화컴퍼니 제공]  
    2013-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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