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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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리스피크런치, '떡춤' UCC 지원영상 '샤워녀 떡춤' 화제
    힙합듀오 크리스피크런치의 '사장님 나이스샷!' 발매 기념으로 크리스피크런치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진행되고 있는 '떡춤' UCC이벤트 지원영상이 화제다. 지난 3일 KBS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광주광역시 클럽에서 유행하고 있는 '시루떡춤'이 화제가 되었다. 화제가 된 이벤트 지원 영상은 '샤워녀 떡춤 나이스샷' 이라는 제목으로 타월로 몸을 감싼 여성이 얼굴에 팩을 붙인 채 욕조에서 크리스피크런치의 '사장님 나이스샷!' 음악에 맞춰 '떡춤'을 추고 있는 내용이다. 네티즌들은 "떡춤을 시루떡춤이라고 하다니..역시 공중파;;","시루떡이 잘못했네~","이건 너무 야해 _ " 등의 반응을 보였다. 크리스피크런치의 신곡 '사장님 나이스샷!'은 지난 27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 됐으며 '떡춤' UCC 이벤트는 오는 24일 까지 진행된다.
    2013-06-05
  • 두피관리 대중화를 이끄는 ㈜닥터스, 2013 파워창업&프랜차이즈쇼 참가
    - ‘꿈을 담은 창업, 꿈을 이룬 창업’ 슬로건에 맞는 성공 창업의 ㈜닥터스 참가 - 1:1 맞춤 상담을 통한 성공 노하우, 본사 지원 및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 제공 - 두피 진단 프로그램, 마사지 체험 및 ㈜닥터스 상품권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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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04
  • 손예진, ‘깨알 표정 연기’ 시청자 마음 사로잡아
    KBS 2TV 월화드라마 <상어>가 주인공인 손예진의 ‘귀요미 3종 세트’를 선보여 남심을 자극했다. <상어>의 제작사 측은 <상어>에서 치명적 사랑에 아파하지만 한편으로는 사건의 중심에 서서 그 사건을 파헤치는 검사 조해우를 연기하고 있는 손예진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제작사 측이 공개한 사진 속 손예진은 화장을 한 듯 안 한 듯 보이는 맨 얼굴에 머리를 질끈 동여 맨 털털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은 채 다채로운 표정을 선보인다. 앞에 있는 할아버지로 나오는 조상국 회장(이정길 분)에게 뾰로통한 표정을 지어 보이는가 하면 손으로 입을 가린 채 활짝 웃고 있기도 하고, 화면 밖 누군가를 삐친 듯 째려보기도 한다. 손예진의 털털한 모습에 ‘깨알 같은 표정’으로 다양한 표정을 선보이며 장난 치는 모습이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를 절로 짓게 한다. 손예진은 현장에서도 함께 연기하는 다른 배우들과도 잘 어울리며 촬영장 분위기를 환하게 만들고 있다고. 지난 고사 현장에서도 자신의 아역으로 연기하고 있는 경수진에게 먼저 다가가 말을 걸고 셀카를 찍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촬영 현장 스태프 역시 “우리 드라마가 조금은 무겁고 어두울 수 있지마 현장에서는 예진씨와 더불어 다른 연기자들도 밝은 모습으로 장난도 많이 치고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또 촬영이 시작되면 모두 프로의 모습으로 변하는 놀라운 집중력을 선보인다. ‘이런 것이 프로의 모습이구나!’라고 생각될 정도다.”라고 전했다. [사진제공=에넥스텔레콤]  
    2013-06-04
  • 김정화, 거부할 수 없는 매력 펼친다
    인기리에 방송중인 tvN <연애조작단; 시라노>에서 병훈(이종혁 분)의 첫사랑으로 4회 첫 등장할 김정화가 아련한 그리움이 넘치는 촬영장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주 첫 방송된 <연애조작단; 시라노>는 연애에 서투른 사람들을 대신해 사랑을 이뤄주는 연애조작단 '시라노 에이전시'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사랑과 연애에 대한 달달한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흥미로운 설정과 다양한 소재로 시작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정화는 극중 연애조작단의 리더 서병훈(이종혁 분)의 마음을 흔들어놓는 첫사랑 '이설'로 분해 4일 방송될 4회에 첫 등장할 예정. 거침없고 직설적이지만 오해와 편견이 없어 사랑스러운 이설은 병훈의 친구 도일의 연인이었으나 도일을 불의의 사고로 잃고 다시 병훈 앞에 나타난다. 특히 3회까지 방송분에서 병훈이 과거와 현재 '이설'에 대해 간직하고 있는 묘한 그리움들을 조금씩 드러냄에 따라 4회 첫등장할 이설 역의 김정화에 대한 묘한 궁금증이 더해가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 김정화의 모습은 과거의 상처 뒤로 그리움을 간직한 듯한 아련한 모습으로 결혼을 앞두고 한층 아름다워진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정화의 소속사 S.A.L.T.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반짝이는 웃음과 씩씩함 속에 연인을 잃은 슬픔을 간직한 '이설' 로 분한 김정화가 병훈(이종혁 분)의 마음을 흔드는 첫사랑의 그녀로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한편 김정화는 우간다의 결연아동 아그네스에게 바치는 에세이 <안녕, 아그네스!>와 함께 발표한 동명의 곡 '안녕, 아그네스!'를 인연으로 작곡가이자 CCM 가수 유은상과 8월 24일 결혼 예정임을 공식 발표하며 8월의 신부가 될 것을 예고했다. 또한 <연애조작단; 시라노>와 함께 6월 말까지 뮤지컬 <그날들>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2013-06-04
  • '구가의 서’ 이승기-수지-유연석-이유비, 안타까운 운명의 네 사람
    ‘구가의서’ 이승기-수지-유연석-이유비가 복잡하게 얽히고설킨 ‘4각 관계’ 시작을 예고하고 나섰다. 지난 3일 방송분’에서 최강치(이승기)와 담여울(수지)이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하게 된 가운데 박태서(유연석)와 박청조(이유비)가 두 사람에 대해 숨겨뒀던 마음을 드러내면서 본격적인 ‘4각 관계’가 시작됨을 알렸다. 최강치-담여울-박태서-박청조 네 사람의 실타래 같은 운명적 사랑이 어떻게 될 지 눈과 귀가 집중되고 있다. 극중 담여울이 구월령에 의해 납치됐다고 생각한 최강치는 담여울을 찾기 위해 염주 팔찌까지 빼고 숲속으로 내달렸다. 담여울은 조관웅(이성재)의 수하들에 의해 납치됐지만, 구월령(최진혁)에 의해 목숨을 구했던 상황. 하지만 구월령과 담여울이 함께 있는 것을 본 최강치는 구월령에 맞섰다. 그러나 ‘천년악귀’ 구월령의 상대가 되진 못했던 터. 이에 최강치가 구월령에게 진심을 담아 “여울이는 내 사람이라고. 내 사람한테 손대지 마”라고 외쳤고, 이를 들은 구월령은 예전에 자신이 윤서화(이연희)에게 했던 말을 떠올리며 흔들리는 눈빛으로 사라졌다. 담여울을 구월령으로부터 지켜낸 최강치는 담여울의 얼굴을 두 손으로 부여잡고 “널 잃는 줄 알았어”라며 격하게 포옹을 했다. 그리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은 애틋하고 뜨거운 입맞춤을 나누며 진심어린 사랑을 나눴다. 지금까지 미묘한 감정으로 신뢰를 쌓아왔던 두 사람이 다시 한 번 애정을 증명했던 것. 그러나 두 사람이 무사히 ‘무형도관’으로 복귀한 가운데 ‘백년객관’에서 정체를 감춘 채 임무를 수행하고 있던 박태서가 돌아와 담여울과 만남을 가졌다. 박태서는 담여울에게 “비록 사부님의 일방적인 결정이긴 하나, 그대는 내 정혼자”라며 “사부님이 내게 명분을 주려하신 거라 생각하오. 내가 어떻게든 살아남아야 하는 명분 말이오, 여울낭자는 내게 충분히 그럴 이유가 되는 사람이니까요”라고 담여울을 마음에 두고 있었다는 진심을 처음으로 고백했다. 뿐만 아니라 최강치와 담여울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본 박청조도 질투심을 폭발시켰다. 박청조는 저잣거리에서 만난 담여울에게 최강치의 안부를 물었던 상태. 하지만 최강치를 떠올리며 기쁜 표정으로 답하는 담여울의 모습에 묘한 기분을 느꼈던 것. 최강치가 담여울을 좋아하고 있음을 본능적으로 느낀 박청조는 “강치가 원래 좀 그렇죠, 괜히 사람을 들뜨게 하고 기분 좋게 만드는 재주가 있어요. 그런데 아세요? 강치는 한번 마음을 준 이에게는 아주 아주 절대적이라는 거. 지금이라도 내가 부르면 강치는 절대로 거절 못한답니다”라는 말로 담여울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시청자들은 “이승기와 수지, 두 사람의 아름다운 사랑을 보고 있으면 질투가 막 납니다!”, “이승기, 유연석과 단지 이야기만 나누던 수지를 보고 막 질투를 하다니...이승기와 수지, 두 사람 행복하게 좀 놔둡시다요!”, “오늘 이승기와 수지, 두 사람 너무 달달해서 이뻤어요. 근데 저렇게 복병들이 마구 나올 줄이야!! 이제 저 네 사람 어떡하죠? 속상해지려고 하네...”라고 다양한 의견을 쏟아내고 있다. [사진=‘구가의서’ 방송분 캡처]    
    2013-06-04
  • ‘씨스타’ 보라, '링 댄스' 삼촌 팬 '두근'
    컴백을 앞둔 씨스타의 멤버 보라의 링댄스 동작이 시선을 끌고 있다. 4일 오전 소속사 공식 트위터에는 '씨스타 두번째 정규앨범 발매 D-7! 발매에 앞서 살짝 보라의 링댄스를 공개합니다!' 라는 제목으로 몇 장의 사진이 게재되었다. 사진 속 보라는 블랙 미니드레스를 입고 은빛의 링 위에 앉은 채 놀라운 균형감을 보여주며 색다른 매력을 기대케 하고 있다. 특히, 평소의 귀여운 모습과는 달리 도발적인 눈빛은 삼촌팬들의 '하트어택'을 불러오고 있는 것. 네티즌들은 "역시 걸그룹 최고의 댄싱퀸 보라 답다", "링 댄스라니 보기만 해도 아찔한 듯", "보라 눈빛에 쓰러지겠어요", "씨스타 이번에도 대박 예감"라는 등의 다양한 댓글로 뜨거운 반응를 보였다.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보라는 링 위에서 놀라운 유연성을 선보여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씨스타는 6월 11일 멜론 프리미어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뿐만 아니라 앨범의 수록곡을 첫 공개하며 화려한 컴백의 신호탄을 쏘아 올릴 예정이다.  
    2013-06-04
  • 손예진-하석진 배드신 vs 김남길의 고뇌
    KBS 2TV 월화드라마 <상어> 3회에서 손예진과 하석진의 배드신과 김남길이 고뇌하는 장면이 방송되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상어> 3회에서는 일본에서 돌아온 한이수(김남길 분)가 본격적으로 복수를 시작하며 조해우(손예진 분)와 오준영(하석진 분)의 결혼식에 그들의 앞에 나타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조해우는 어딘가는 분위기가 닮았지만 바뀐 한이수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했고 잠시 흔들리는 모습만 보였다. 이후 준영과 로맨틱한 결혼식 첫날밤을 보냈다. 해우와 준영이 결혼식 첫날밤을 보내는 사이 해우를 만나 잠시 흔들렸던 이수는 밤하늘을 보며 고뇌를 했다. 자신도 모르게 우는 해우를 안아줄 만큼 해우를 만나고 싶었기에 그의 얼굴을 보고 마음이 흔들리는 것이 당연했다. 손예진과 하석진의 배드신과 김남길의 고뇌가 교차로 편집, 방송되며 이들의 운명에 대해 많은 시청자가 안타까워하고 눈물을 흘렸다. 엇갈린 세 사람의 사랑과 운명이 시작되는 순간이기도 해 더욱 그러했다. 방송이 끝나고 시청자 게시판에는 “배드신이 이렇게 슬픈 것은 첨이었어요. 눈물 나려고 해요.” “너무 안타까운 장면인 것 같다. 서로 사랑하는데 어쩔 수 없는 이수와 해우.” “앞으로 이들의 운명이 어떻게 될 지 더욱 기대가 된다” 등의 반응이 올라왔다. 한이수의 복수의 시작으로 그 결과가 궁금해지는 KBS 2TV 월화드라마 <상어>는 4일 4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방송 화면 캡쳐]  
    2013-06-04
  • '구가의서' 최진혁, 눈물겨운 순애보 시청자 울렸다
    ‘구가의 서’의 구월령 최진혁이 눈물겨운 순애보로 시청자들을 울렸다. MBC 월화 특별기획드라마 '구가의 서(九家의 書)(극본 강은경/연출 신우철 김정현) 속 '다크월령'으로 부활한 최진혁이 자신이 그토록 사랑했던 ‘내 사람’ 서화(이연희 분)를 회상하며 가슴 시린 눈물을 흘려, 안방극장을 뭉클하게 만든 것. 지난 3일 방송된 17회에서 구월령은 조관웅(이성재 분)의 계략으로 인해 곤경에 처한 여울(수지 분)을 구해 주었다. 앞서 강치(이승기 분)는 여울을 납치한 것이 월령이라고 오해한 상황. “여울을 살리고 싶다면, 인간이 되는 것을 포기하라”는 월령과 이에 맞선 강치가 본격적인 대결을 펼쳤다. 이 대결에서 강치는 월령에게 “내 사람에게 손대지마”라며 달려들었고, 구월령은 아들 강치의 모습을 통해 과거 자신 또한 ‘내 사람에게 손대지마’라고 외치며 서화를 지켜내고자 했던 아픈 지난 날을 회상하며 가슴 시린 눈물을 흘렸다. 특히, 월령의 눈물겨운 순애보는 자신의 인간 친구 소정법사(김희원 분)와의 대화를 통해 다시 한 번 드러났다. 강치와의 대결 중 부상 당한 몸을 이끌고 소정법사를 찾아간 월령은 그 동안 강치를 위협하며 주변을 맴돌았던 이유와 자신이 그렇게 행동할 수밖에 없었던 슬픈 사연을 밝히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점점 옛 기억을 잃고 '천년악귀'로 변해가는 자신을 아들인 강치가 막아주길 바랬던 것. 또한 "죽어서...서화 있는 곳으로 갈수만 있다면..” 이라는 구월령의 슬픈 대사로 월령의 순수하고도 절절한 순애보는 더욱 더 극에 달했다. 비록 비극적으로 끝난 사랑이었지만, 목숨보다 사랑했던 서화를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는 월령의 슬픈 눈빛과 가슴 아픈 눈물은 안방극장을 울리기 충분했다. 이렇듯 진심 어린 눈물연기를 선보이며 지고지순한 순애보를 선보인 최진혁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갖고 싶은 남자 최진혁! 서글픈 눈물연기에 같이 울었다", "이제 월령은 내가 지킨다!", "월령님, 왜 이렇게 절 울리시나요", "누나가 지켜줄게! 울지마 월령", "이렇게 눈물 나는 순애보는 처음! 서화가 부러울 따름이다", "순정파 구미호 구월령..배신당하고도 한 여자를 저렇게 사랑할 수 있다니..", "구월령의 목숨 건 사랑이 슬프고도 아름답다", "잘생긴 천년 악귀도 눈물을 흘리는 군요.", "월령의 눈물연기에 마음이 너무 먹먹하고 아팠다", "순애보 끝판왕! 순애보 종결자!", "우는 모습까지 섹시하다니, 월령앓이 제대로 하는 중" 등 시청자들의 호평이 쏟아졌다.  
    2013-06-04
  • 애프터스쿨, 용감한형제와 손잡고 가요계 정상 탈환 노린다
    그룹 애프터스쿨이 타이틀곡 제목 ‘첫사랑’을 공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애프터스쿨의 최고 히트곡 ‘너 때문에’ 이후 4년 만에 다시 뭉친 애프터스쿨과 용감한형제는 ‘첫사랑’으로 다시 한 번 그들의 풍부한 감수성을 전달하여 청중의 심금을 울리려 한다. 애프터스쿨은 이전까지의 인트로곡 퍼포먼스와는 차원이 다른, 한 곡 전체를 퍼포먼스로 무장하여 하나의 예술작품 같은 무대를 준비한다고 알려졌다. 또한 무대를 보는 내내 눈을 뗄 수 없게 하는 아름다운 몸짓으로 라스베가스의 유명 쇼와 견주어 볼 때 퀄리티가 절대 뒤지지 않는 퍼포먼스를 선사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었다. 그러나 ‘첫사랑’은 생각만해도 아픈, 가슴 시린 여운을 남기는 주제이다. 그 동안 애프터스쿨이 자신해 왔던 예술적이고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어떻게 ‘첫사랑’에 실어 전달하게 될지 날이 갈수록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애프터스쿨은 타 그룹과는 다른 확실한 차별 점이 있는 만큼 그녀들이 표현할 ‘첫사랑’의 감성도 통상적인 느낌이 아닐 것이다. 지금까지 공개된 이번 앨범 티저 이미지에서 느낄 수 있는 펑키하면서도 아련함이 묻어나는, 전혀 색다른 느낌의 곡과 무대가 될 것이다” 라고 밝혔다. 애프터스쿨은 4일 뮤직비디오를 촬영한다고 알려졌으며, 곧 신곡의 퍼포먼스를 공개할 예정이다.  
    2013-06-04
  • 길구봉구, 의외의 미친인맥 어디까지?
    지난 4월 1일 데뷔 싱글 '미칠 것 같아'로 폭발적인 가창력과 범상치 않은 비주얼을 뽐내며 등장한 길구봉구의 첫 인터넷 생중계 라디오 '구구라디오' 에서 그동안 방송된 길구봉구의 '숨은 인맥 찾아 뵙기' 코너를 총정리 하는 시간을 가졌다. 5월 31일 길구봉구가 진행하는 유스트림 '구구라디오'에서는 처음 '숨은 인맥 찾아 뵙기' 코너의 게스트로 애절 보컬리스트 백지영을 비롯하여 영원한 섹시디바 인순이, 최고의 소울리스트 이정까지 수많은 스타들의 방송분을 총정리하며, 그 중 베스트 3를 뽑아 하이라이트 영상을 보여주는 등 길구봉구의 의외의 스타 인맥들을 총정리해서 보여주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은 길구봉구가 지금까지 방송하면서 가장 기억이 남는 순간을 '류현진선수를 향한 홈런 응원'이라 밝히며, 첫 생방송에서 길구봉구에게 99번 등판으로 유명한 LA다저스의 류현진 선수란? 이란 질문에 '괴물투수 류현진선수의 홈런(?)을 응원 하겠다'라며 너무 긴장한 나머지 투수라고 말하고 홈런을 응원했던 첫 방송 실수담을 공개했다. 지명타자 제도가 없는 내셔널리그에서는 투수들도 타격을 해야한다라는 점을 감안했을때, 길구봉구의 응원이 틀린 것은 아니지만 첫 방송이라는 부담감과 긴장감 때문에 실수를 했었던 순간을 회상하며, 류현진선수의 완봉승을 축하하는 등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 한편, 길구봉구의 '구구라디오'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유스트림 공식채널을 통해 방송되며, 재치있는 입담과 폭발적인 노래실력으로 팬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2013-06-04
  • 원더보이즈, 스페셜 메이킹 영상 직접 편집 ‘눈길’
    원더보이즈가 ‘비애 Part 2’ 스페셜 메이킹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3일 원더보이즈는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지난 해 10월 ‘문을 여시오’로 가요계 포문을 열었던 때부터 최근 발표한 신곡 ‘타잔’ 활동까지의 데뷔 활동을 돌아보는 약 5분 분량의 ‘비애 Part 2’ 스페셜 메이킹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마치 한 편의 뮤직비디오를 연상케 하는 이번 ‘비애 Part 2’ 스페셜 메이킹 영상에서는 연습 장면부터 리허설 모습, 대기실 현장,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등 생생한 백스테이지에서의 원더보이즈의 데뷔 초 풋풋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이번 ‘비애 Part 2’ 스페셜 메이킹 영상은 원더보이즈가 직접 편집에 나서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의 활동을 돌아보며 멤버들이 직접 엄선한 장면들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스페셜 메이킹 영상에는 원더보이즈의 제작자인 김창렬이 깜짝 등장하는 것은 물론 ‘비애 Part 2’의 피쳐링 주자로 나섰던 다비치 이해리가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인 생생한 녹음 현장이 최초로 공개되어 훈훈한 감동을 더했다. 원더보이즈의 ‘비애 Part 2’는 DJ DOC의 대표적 명곡인 ‘비애’를 리메이크한 곡으로 사랑이 끝난 뒤 집착하는 남자와 그 남자를 불쌍히 여기는 여자의 마음을 담았으며, 원더보이즈의 독특한 보이스와 함께 다비치 이해리의 슬프고 애절한 보이스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뤘다. 한편, 원더보이즈는 신곡 ‘타잔’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인기몰이 중이다  
    2013-06-04
  • 서인국, 소지섭-공효진과 첫 연기 호흡
    서인국이 홍자매 작가의 신작 ‘주군의 태양’에 파격 발탁됐다. 서인국은 오는 8월 방송 예정인 SBS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진혁/제작사 본팩토리)에서 쇼핑몰 킹덤의 보안 팀장 강우 역을 맡아 안방극장을 찾는다. 시너지 넘치는 의기투합으로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주연 배우 소지섭, 공효진과 첫 연기 호흡을 맞추며 색다른 연기 변신을 시도할 예정. 서인국이 맡은 강우 역은 전쟁의 참상을 경험한 자이튠 부대원 출신으로 군대 제대 후 사람을 지키는 보안 업무를 직업으로 선택한 독특한 이력을 가진 인물. 소지섭 소유의 쇼핑몰 킹덤 보안팀 팀장으로 새롭게 부임한 후 최선을 다해 맡겨진 업무를 수행하는 책임감 강하고 우직한 면모를 지니고 있다. 무엇보다 서인국은 강우 역을 통해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상남자 포스’를 발산하며 여심을 뒤흔들 전망이다. 반듯하고 부드러운 외모에 라디오 DJ같은 차분한 말투를 지닌 겉모습과 달리, 전직 군인 출신답게 뼛속까지 바짝 군기가 든 모습으로 강렬한 남성미를 뿜어낼 것을 예고하고 있는 것. 탄탄한 연기력과 넘치는 끼로 연기자로서의 무한한 가능성을 입증한 서인국이 ‘주군의 태양’을 통해 어떤 존재감을 과시할지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서인국은 “진혁 감독님과 홍자매 작가님들의 작품에 출연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또 소지섭 선배님, 공효진 선배님과 함께 연기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좋은 기회인만큼, 저도 열심히 해서 작품을 빛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캐스팅 소감을 전했다. 그런가하면 ‘주군의 태양’은 호텔을 배경으로 인색하고 욕심 많은 ‘유아독존’ 사장과 음침하고 눈물 많은 ‘영감발달’ 여비서가 무섭지만 슬픈 사연을 지닌 영혼들을 위로하는 신개념 ‘로코믹호러’ 장르의 드라마. 더욱이 많은 히트작을 써온 홍정은, 홍미란 자매 작가와 ‘찬란한 유산’, ‘검사프린세스’, ‘시티헌터’ 등으로 실력을 인정받아온 진혁 PD가 2013년 ‘최강의 드림라인’을 형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작사 본팩토리 측은 “부드러움과 남성미를 동시에 지닌 서인국이 다채로운 분위기를 풍기는 강우 역과 딱 맞아떨어진다”며 “‘주군의 태양’을 통해 그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서인국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올 여름 ‘웃기고, 무섭고, 슬픈’ 세 가지 정서에 충실한 풍성한 볼거리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시원하게 만들 소지섭, 공효진 주연의 ‘주군의 태양’은 오는 8월 SBS를 통해 방영 예정이다. [사진제공=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2013-06-04
  • 정석원-백지영, “항상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지난 6월 2일 일요일 5시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은 정석원, 백지영 부부가 비공개로 치뤄 진 결혼식 본식 사진 3장을 공개했다. 공개 된 3장의 사진 속 백지영과 정석원은 때로는 경건하게 때로는 수줍게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파스텔 컬러의 차분하고 단아한 한복과 핑크 플라워로 매치한 부부의 한복패션은 전통한복의 우아함과 현대 패션의 트랜디함을 모두 갖추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백지영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는 “차분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 예식을 잘 마쳤으며 부부 모두 예식이 끝난 후에도 감사의 눈물을 흘릴 만큼 감동적인는 결혼식이었다.” 고 전했다. 기자회견 때 미리 공개해 많은 화제를 모았던 백지영 튜브톱 웨딩드레스는 소유 브라이덜 (SOYOO)의 '캐롤리나 헤레라 브라이덜' 2013 Spring 컬렉션으로 케이티홈즈, 르네젤위거 등의 셀레브리티가 입어 화제를 모은 드레스이며 정석원이 입은 턱시도는 '란스미어' (Lansmere) 제품으로 기존의 턱시도 소재와 다르게 광택을 최소화해 백지영의 화이트 실크 드레스와의 자연스럽고 세련된 조화가 포인트다. 이날 결혼식 하객으로는 대표 연예계 의리파 가수와 배우답게 고소영, 유재석, 강호동, JYJ 김재중, 박유천, 박진영, 천정명, 시스타, 윤종신, 강타, 송창의, 정준하, 토니, 울랄라 세션, 손담비, 박보영 등 많은 가수들과 배우가 참석했으며 주례는 지난 2011년 백지영이 MBC ‘나는 가수다’ 에 초창기 멤버로 출연 당시 프로그램의 연출을 맡으며 인연을 쌓아온 김영희 PD가 맡았으다. 1부 사회는 배우 김성수, 축가는 성시경과 리쌍이, 2부 사회는 가수 김창렬, 축가는 문명진, 김범수가 맡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석원은 영화 ‘연평해전’에 주연으로 발탁되어 촬영 중으로 결혼식이 끝난 후 바로 촬영에 임할 예정이며 백지영은 지난 24일 디스코 장르를 현대적 사운드로 재해석한 댄스곡 ‘떠올라’를 발매하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13-06-04
  • 그룹 뉴이스트, 팬들과 함께한 체육대회 성공적 개최
    그룹 뉴이스트가 멤버 JR과 아론의 생일을 맞이하여 팬들과 함께 진행한 ‘JRON’S HAPPY 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토요일 서울 근교에서 개최된 이번 체육대회는 신청을 통해 선정된 뉴이스트의 팬 120명을 초청하여 약 4시간 가량 진행되었다. 뉴이스트는 팬들과 오랜만에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열과 성을 다해 참여하였고, 특히 리더 JR은 넘치는 승부욕으로 자신의 팀을 최종 우승으로 이끌었다. JR은 사전에 계획되지 않았던 피구게임을 제안하기도 하고, 피구 경기에 필요한 라인도 직접 그리는 등 체육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많은 팬들이 감동했다는 후문이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정을 쌓고, 또 팬들의 사랑을 확인한 뉴이스트는 다음에도 이런 기회를 마련하여 팬들과 더욱 친밀해질 수 있는 시간을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뉴이스트는 일본 콘서트 등 아시아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이며 현재 내달 발매될 새로운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2013-06-04
  • ‘메이트’ 임헌일, 데뷔 10년 만에 솔로 앨범 발표
    그룹 메이트의 보컬과 기타리스트로 활동했던 뮤지션 임헌일이 10년만에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해 음악팬들의 주목을 한몸에 받고 있다. 군제대와 함께 오는 4일(화) 자신의 이름을 건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하는 임헌일은 유재하 가요제 출신으로 정원영 밴드, 밴드 브레멘 그리고 메이트를 거치며 자작가수(싱어송라이터)로서 음악적 입지를 다졌다. 김동률, 이적, 이소라 등의 공연에 기타리스트로 참여해 실력을 인정 받았던 임헌일은 신혜성, 린, 이소라 등의 앨범에도 참여하면서 음악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데뷔 10년 만에 솔로 앨범을 발표하는 임헌일은 "음악적으로 다양한 장르적 접근과 새로운 시도를 한 앨범"이라면서 "첫 앨범 '사랑이 되어가길'은 소소한 일상에서 만나는 감성들을 진솔하게 담아냈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기타리스트 신윤철, 김덕수 사물놀이, 뮤지션 박아셀, 재즈 피아니스트 김광민과 최문석이 참여해 앨범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는 평가다. 지난 5월 11일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홀에서 '다시 시작'이란 타이틀로 콘서트를 연 임헌일은 2분만에 전석 매진시키며 주목받았다. 새앨범을 발표한 임헌일은 오는 7월 12일,13일 양일간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앨범 발표를 기념하는 콘서트를 갖는다. 'The Day of Festival'이란 타이틀을 내건 임헌일 콘서트는 오는 4일 오후 6시에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사진제공-무붕]  
    2013-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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