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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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비자들이 가장 아까워하는 자동차 유지비는?
    우리나라 자동차 등록대수는 2000만 대를 바라보고 있으며 가구당 자동차보유 대수는 1대를 넘어서고 있다. 가정의 지출항목 중 자동차 유지비가 차지하는 부분이 크게 늘어가는 가운데, 소비자들이 생각하는 가장 아까운 유지비는 무엇일까? 중고차사이트 카즈(http://www.carz.co.kr)는 ‘가장 아까운 자동차 유지비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 했다. http://www.carz.co.kr)는 ‘가장 아까운 자동차 유지비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 했다.   가장 아까운 유지비 1위는 ‘주유비(40%)’가 차지했다. 기름값이 2,000원에 육박하는 고유가시대에 소비자들은 자동차유지비에 큰 부분을 차지하는 주유비를 가장 부담스러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고차 카즈 관계자는 “실제로 고유가로 인해 고연비차량 중고차가 지속적인 인기를 보이고 있다.”며 “지난 3월 카즈에서 실시한 중고차 테마전‘이럴땐 이런차-고연비차량 모음전’은 소개된 중고차의 판매율이 80%에 달할 정도로 큰 인기를 모았다.”고 말했다.   2위는 67명이 선택한 ‘주차비(26.7%)’ ▲3위는 ‘벌금 및 과태료(16.7%) ▲4위는 ‘보험료(13.3%) ▲5위는 ‘외관유지비(3.3%)’순으로 나타났다.   외관유지비는 8명이 응답하며 3.3%라는 적은 응답률을 차지했다. 꼭 지급해야 하는 타 항목과 달리 세차 및 도색 등의 외관유지비는 본인이 아깝다고 생각되면 지출하지 않아도 되는 항목이기  때문에 적은 응답률을 보인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설문을 진행한 카즈 데이터리서치팀은 “자동차 운행에 주유는 필수적이기 때문에 고유가가 지속되면 소비자는 주유비에 큰 부담을 느낀다.”며 “주행거리가 많다면 차량을 구입할 때 연비를 우선시하고 디젤 혹은 하이브리드 등 고연비 차량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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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17
  • ‘국민욕동생 김슬기’ 광고 방영 ‘8관왕 싹슬이 기록’
    말 그대로 대박이 터졌다 . 지난 주 6월13일 소셜커머스 위메프 (대표 박은상·허민 www.wemakeprice.com )가 첫 방영한 ‘국민욕동생 김슬기’ 패러디광고가 무려 8대 부문의 자체기록을 갈아치우는 기염을 토한 것.www.wemakeprice.com )가 첫 방영한 ‘국민욕동생 김슬기’ 패러디광고가 무려 8대 부문의 자체기록을 갈아치우는 기염을 토한 것.   6월13일 목요일 단 하루에만 위메프 김슬기 김민교 욕설 패러디 광고는 유투브 조회 100만건을 돌파했다. 현재 200만건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최근들어 케이블채널 프로그램인 SNL을 통해 ‘국민욕동생’이란 애칭을 얻은 김슬기는 이날 하루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2위까지 올랐다. 워낙 국민적 관심사였던 류현진 선수 3루타가 아니었으면 1위도 문제 없었을 분위기였다   광고 트래픽이 폭주하면서 덩달아 위메프 사이트도 하루 최대 방문자수와 일일 최대 매출액 그리고 최대 구매자수등 김슬기 열풍을 타고 역대 자체 기록을 모두 갈아엎었다. 위메프 김슬기 욕설 패러디 광고 열풍을 보도한 언론사 채널만 45개가 넘었고 위메프 공식 페이스북은 하루종일 영상을 공유하고 좋아요를 누르는 네티즌으로 북적거렸다.   흥미로운 것은 이런 뜨거운 반응이 역대 최소 광고제작비를 썼고 오직 SNS 상으로만 광고를 노출한다는 전략으로 거둔 성과라는 것이다. 물론 단지 광고방영 첫날만의 수치를 갖고 성공과 실패를 논하는 것은 일종의 난센스다.   그러나 일단은, 수십억 제작비를 써서 탑 모델을 쓰고 대규모 공중파 TV 광고를 진행해왔던 기존의 국내 소셜커머스 업계와의 경쟁을 위해서는, 더 비싼 모델과 더 많은 광고비를 쓰는 이른바 ‘돈질 맞대응’ 방식이 필요하다는 일각의 예측을 비웃기라도 하듯, 철저히 컨텐츠와 SNS 활용에만 집중하겠다는 완전히 다른 위메프의 접근 방식과 소위 ‘ 기존 시장 흔들기’ 전략은 꽤나 성공적인 출발을 한 셈이다.   위메프 박유진 홍보실장은 “ 한번의 광고로 모든 것이 바뀐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위메프가 국민욕동생 김슬기를 모델로 택한 것은, 지금까지 6개월동안 묵묵히 실천해왔던 5% 무조건 적립이나 국내최초 소셜최저가 보상제 같은 소비자 직접 혜택들을 진지하고 딱딱한 방식이 아닌, 우리시대의 젊은 소비자 눈높이에 맞춘 전혀 다른 방식의 패러디 개그로 재밌게 전하고 싶었기 때문 “ 이라며 “ 위메프의 사명은 소비자의 시간과 돈을 아껴드린다는 것이다. 앞으로도 유쾌하고 발랄한 목소리로 더 쉽고 편한 슬기로운 쇼핑의 방법들을 소개할 것이다. 거기에 따른 소비자 반응에 대해선 언제나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최선을 다해 수용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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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17
  • 광속레이스에 더위 주춤..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3차전
    ▶광양지역 어린이 팬, 안전행정부 유경복 장관 등 3 천 여 모터스포츠 팬 환호 ▶제네시스쿠페 10, 정의철(서한퍼플모터스포트)시즌 2승으로 챔피언 도전 앞서나가 ▶제네시스쿠페 20. 윤광수(채널A동아일보) 감격의 첫 승 거 둬 ▶김병석,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 초대 우승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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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17
  • 아트라스BX 레이싱팀 KSF 3R 결승 더블 포디움
    ▲ 아트라스BX레이싱팀 김중군 선수와 조항우 감독이 나란히 2위, 3위로 포디움에 올랐다. 아트라스BX레이싱팀 조항우 감독 겸 선수와 김중군 선수는 6월 16일에 열린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이하 KSF)’ 제네시스쿠페챔피언십 10클래스 3라운드 결승에서 짜릿한 승부를 펼치며 각각 2위, 3위로 더블 포디움에 올랐다. 총 20대(10클래스 9대, 20클래스 11대)의 차량이 출전한 이번 경기는 피트스탑이 승부를 갈랐다.   전날 열린 예선경기에서 조항우 감독은 2위, 김중군 선수는 6위를 하면서 각각2그리드와 6그리드에서 결승 스타트를 하게 되었다. 결승경기가 시작되고 조항우 감독과 김중군 선수 모두 빠른 스타트로 승부를 시작했다.   첫 코너에서 많은 차량이 엉키며 순위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김중군 선수는 4위로 두 단계 올라섰고 조항우 감독은 8위로 밀려났다. 하지만 3~4랩을 지나며 조항우 감독은 선두 차량을 무섭게 추월하며 5위로 올라서며 아트라스BX레이싱팀 두대의 차량이 경기중반까지 4~5위를 마크하며 경기를 진행해 나갔다.   새로운 승부처인 피트스탑에서 1위를 달리던 김종겸 선수의 차량이 피트스탑 이후 바퀴가 빠지는 상황이 발생하며 다시 피트인 하는 상황이 발생, 뒤에 있던 차량들이 한 단계씩 올라서게 되었다. 김중군 선수는 12랩에 조항우 감독은 14랩에 피트인하여 타이어 교환을 하였고 2라운드에 부진했던 피트스탑시간을 단축하며 경기를 이어 나갔다. 경기종료까지 순위변화 없이 3위, 4위로 체커기를 받았지만 1위로 피니쉬한 최명길 선수의 페널티로 대회 공식결과는 2위와 3위로 입상하게 되었다.   이번 3라운드 성적으로 조항우 감독은 종합순위 2위로 아트라스BX레이싱팀은 쉘 팀 챔피언십 포인트에서도 2위로 올라서게 되었다.     Entry #11 조항우 감독 : 운이 많이 따른 경기라고 생각한다. 출발 후 많은 접촉사고가 있었다. 김종겸 선수(서한퍼플모터스포트)의 스타트가 나쁘지 않았지만 1번코너에서 속도가 느려 여러가지 접촉이 생기게 된 것 같다. 큰 데미지는 없었지만 3~4번 코너에서 오일기 선수(쏠라이트인디고)와 큰 접촉이 있었다. 레이스 중 오일기 선수가 날 발견하지 못하고 아웃으로 나오려 한 것 같다. 하지만 둘다 리타이어 하지 않고 경기를 진행하게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이 문제 이후로 하위로 처지면서 선두와 갭이 많이 발생했다. 선두와 갭을 줄이기 위해 예상했던 팀 작전보다 빨리 피트스탑을 진행하게 되었고 작전은 잘 맞아 떨어졌다. 앞에 있던 김중군 선수를 추월하고 싶었지만 잘 달려서 추월은 어려웠다. 팀은 우승만을 보며 달려가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 경기결과는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다음경기에는 오늘보다 더 좋은 모습으로 시상대에 서도록 하겠다. 팀 동료인 김중군 선수와 함께 포디움에 올라 기쁘고 팀원들과 이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   Entry #22 김중군 선수 : 예선 6위로 결승 6그리드에서 출발했지만 스타트가 좋았고 선두 차량을 추월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예상은 잘 맞아떨어졌고 1번 코너에서 기회를 잡게 되었다 접촉사고도 있었지만 그래도 큰 데미지를 입지 않아 다행이다. 피트스탑도 좋았고1, 2라운드 경기 결과의 아쉬움을 씻어버리기라도 하듯이 포디움에 오르기 위해 최선을 다해서 달렸다. 1~2위와의 갭차이가 커서 우승을 노리긴 어려웠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했다. 레이스에서는 많은 변수가 있고 운도 따른다. 다행히 오늘은 운도 따랐다고 생각한다. 그간의 부진을 떨쳐낸 경기가 되었고 다음 경기에는 포디움 가장 높은 자리에서 인사를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 많은 도움을 준 팀원들과 후원사 분들께 감사 드린다.     아트라스BX레이싱팀은 2라운드의 아쉬움을 털어버린 경기가 되었다. 4라운드에서는 더욱 멋진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다음경기인 KSF 4라운드는 오는 7월 20~21일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전남영암)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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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17
  • 런닝맨, 슈퍼 히어로들과 함께하는 초특급 스펙터클 레이스!
            런닝맨 멤버들이 각각 영화 '어벤져스' 속 영웅들로 변신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유재석과 김종국은 각자 다른 장소에 흩어져 있는 런닝맨 멤버를 모아 자신의 팀으로 데려오기 위한 구애 작전에 나섰다. 각각의 장소에서 자신이 맡은 역할에 심취해 연기하고 있던 멤버들은 유재석과 김종국이 데리러 온다는 말에 바로 배신하여 팀을 옮기는 등 시작하자마자 배신 본능을 드러냈다.  이번 편에서 런닝맨 멤버들은 진정한 슈퍼 히어로가 되기 위하여 혹독한 미션을 수행했다. 이날 멤버들은 슈퍼 히어로 멤버십을 발급받기 위해 고군분투했는데 상상을 초월하는 살벌한 미션들로 이어져 멤버들을 경악케 했다는 제작진의 귀띔.  이어 모든 미션을 완수하고 최후의 대결이 펼쳐질 인천의 한 쇼핑몰에 집결한 런닝맨 멤버들은 각자 ‘캡틴 런닝맨’, ‘천둥의 신 토르’, ‘스파이더맨’, ‘아이언맨’, ‘헐크’, ‘기린아이’, ‘섹시 블랙 멍’으로 변신하여 화려하게 등장했다.  한편 묘한 긴장감이 흐르는 가운데 베일에 가려져 있던 절대 무적 게스트들이 등장하였는데 이들은 이름만 들어도 벌벌 떨게 하는 게스트들이었던 것. 이에 런닝맨 멤버들은 충격에 휩싸이며 아연실색했지만 이내 자신들의 능력을 십분 활용하여 이들의 습격에 본격적으로 반격하며 레이스를 펼쳤다는 후문이다.  또한, 시작 전부터 어마어마한 스케일로 관심이 쏠려, 네티즌들은 방송 이전부터 ‘벌써 기대가 된다.’, ‘흥미진진한 레이스가 펼쳐질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2013-06-16
  • 미란다 커 파파라치 사진 화제!
     핸드백브랜드 사만사의 뮤즈이자 걸어다니는 화보인 미란다 커의 파파라치 사진이 화제다.   세계적인 모델이자사만사 타바사의 모델인 미란다 커가 14일 오전, 3일 간의짧은 일정을 마치고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한국을 떠난 가운데, 미란다 커 파파라치 사진이 노출되어화제다.   보이는 모든모습이 트렌드가 되는 미란다 커, 그녀의 패션의 완성은 역시 가방이다.이번 내한에서도 역시 많은 화제를 뿌리며 수많은 완판 제품을 만든 그녀의 파파라치 사진 두 장이 오늘 공개되어 관심을 모았다.   그 중 한장은, 미란다 커의 사만사 타바사 광고 촬영 현장에서 찍힌 것으로 보이는 컷으로, 미란다 커는 사랑스러운 쉬폰 원피스에 사만사 타바사 아젤 백을 착용하여 요정같은 발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른 한 장은, 이번 내한 시에 찍힌 것으로 보이는 컷으로, 섹시한 레드 원피스에고급스러운 크로커 가죽의 사만사 타바사 크로커 콜드웰을 들고 계단을 내려오고 있는 컷이다. 신전같은계단을 내려오고 있는 모습은 마치 여신같은 모습으로, 네티즌들은 '역시베이글 여신이다' 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이미 이번미란다 커의 입국 공항패션 가방으로 알려져 유명세를 탔던 크로커 콜드웰은, 미란다 커가 백화점 행사는물론, '정여사'의 마지막 방송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개그콘서트에서도 든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었다. 공항에서 편안한 룩에 베이지 톤으로 자연스러움을 선보인미란다 커는, 파파라치 사진에는 강렬한 레드 컬러를 착용한 모습이다.   사만사 타바사는미란다 커의 내한을 축하하며 11일부터 18일까지, 특별히 작년 미란다 백인 '아젤 백'과, '크로커 콜드웰', '크로커아젤'을 10% 세일의 특별한 가격에 제공한다.   미란다 커는 11일 인천 공항 입국을 시작으로, 엘르 화보 촬영, 사만사 타바사 롯데백화점 본점 방문, 개그 콘서트 등의 바쁜 스케줄을소화하고, 다음을 기약하며 한국을 떠났다.   미란다 커가크로커 콜드웰을 들고 출연한 개그 콘서트는, 16일 일요일 방송될 예정이다.
    2013-06-16
  • 유이! 지리산 폭포에서 인어공주로 변신
    <맨발의 친구들>이 이효리와 함께 서로를 더 잘 알아가기 위해 지리산으로 본격 MT를 떠났다.   국내 첫 촬영으로 진행된 지리산 MT의 마지막을 장식한 것은 다름 아닌 지리산 폭포에서의 입수 신고식. 어마어마한 높이 때문인 엄청난 수압, 얼음장 같은 폭포물을 맞은 ‘맨.친’ 멤버들은 각자만의 독특한 포즈와 함께 파이팅을 외치며 입수를 시도했는데. 특히, 전직 수영선수로 알려진 ‘맨.친’의 홍일점 유이는 폭포물을 맞으며 섹시 댄스를 추는가 하면, 입수 후에는 배영, 접영 등 다양한 수영법을 보여줘 ‘맨.친’ 멤버들은 물론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까지 전부 환호성을 질렀다는 후문.   ‘맨.친’의 홍일점 유이의 놀라운 수영실력은 오는 6월 16일 일요일 4시 50분, SBS <일요일이 좋다 1부 - 맨발의 친구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3-06-16
  • 던킨도너츠, 광고모델 비스트 팬 사인회 진행
    던킨도너츠(www.dunkindonuts.co.kr)는 16일 2013 여름 캠페인 ‘DUN.SUM.COOL’(DUNKIN.SUMMER.COOL)’의 일환으로 던킨도너츠 강남본점에서 광고모델 비스트의 팬 사인회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팬 사인회에는 던킨도너츠 이벤트 당첨자 200명이 초대되었으나, 비스트를 만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수백여명의 팬들이 몰려 사인회장 일대가 인산인해를 이뤘다.   사인회가 진행되는 약 한 시간 동안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들이 몰리며 성황을 이루었고 사인회장을 방문한 고객 중 사전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최우수 블로거 10명은 비스트와 함께 단체 사진 찍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되었다. 비스트는 팬들에게 시종일관 따뜻한 미소와 함께 유쾌하고 즐거운 분위기를 이끌었다.   사인회 당일 던킨도너츠 강남본점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광고 속에서 비스트가 소개하는 아이스음료 4종(청포도 봉봉 쿨라타, 망고 푸딩 스무디, 던카치노, 아이스 아메리카노)을 반값에 제공하는 '해피아워'를 실시하여 매장을 방문한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2013-06-16
  • 아이비, 'I Dance'로 음원차트 1위 등극
    섹시퀸으로 화려하게 컴백한 아이비의 신곡 ‘I DANCE’가 음원차트 1 위를 차지하며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아이비의 새 미니앨범 타이틀 곡 ‘I DANCE’는 지난 13일 정오 공개된 후 벅스, 올레뮤직, 소리바다, 다음 뮤직 실시간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였으며, 엠넷, 싸이월드 뮤직 2위, 멜론, 네이버 뮤직 3위에 랭크 되는 등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막강한 파워를 입증했다.   특히 아이비의 1위는 정규 2집 를 발매하고 차트 줄 세우기를 하고 있는 씨스타를 제지한 것으로 섹시퀸 아이비의 저력을 입증한 결과로 더욱 의미가 깊다.   ‘I DANCE’는 탱고, 힙합, 일렉트로닉의 세 장르가 결합된 실험적인 곡으로, 원더걸스의 유빈이 랩피처링을 맡아 세련된 매력을 더했다. 또한 이 곡은 아이비의 데뷔곡 '오늘밤 일'을 프로듀싱하고 그녀를 섹시가수 반열에 올려놓으며, 가요계에 ‘아이비 신드롬’이란 신조어를 만들어낸 박진영이 아이비와 함께 8년 만에 다시 한 번 최강의 호흡을 맞추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이비의 ‘I Dance’를 접한 네티즌들은 “노래 중독성 넘친다. 가창력, 미모, 퍼포먼스는 말할 것도 없고 아이비가 진리다.” “비교불가 가창력, 역시 아이비다.”, “놓칠게 없는 앨범! 아이비 정말 최고다.”라는 찬사를 잇고 있다.   아이비는 새 미니앨범 ‘I DANCE’ 발매와 함께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섹시하면서도 파워풀한 안무와 함께 흔들림 없는 가창력으로 명불허전의 완벽한 컴백무대를 선보였다.  
    2013-06-14
  • 써니힐, 티저영상에 하림 등장 눈길 사로잡아
    써니힐이 14일 신곡 ‘만인의 연인’의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써니힐은 정오를 기해 멜론, 엠넷닷컴, 소리바다, 벅스, 올레뮤직 등 국내 주요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Young Folk’의 타이틀곡 ‘만인의 연인’의 티저영상을 일제히 공개했다.   써니힐의 상큼 발랄한 매력 변신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번 신곡 ‘만인의 연인’은 폴카 리듬의 경쾌하고 신나는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는 곡으로, 뮤지션 하림이 피쳐링으로 참여했다.   써니힐은 13일 밤 공식 트위터를 통해 뮤지션 하림과 함께한 사진을 깜짝 공개하며, 피쳐링 참여를 예고하기도 했다. 하림은 티저영상에서 유럽 민속 악기인 ‘그릭 부주키’를 연주하며 등장해 폴카의 신나는 분위기를 더했다.   이번 티저영상에서 하림의 등장뿐 아니라 써니힐 멤버들의 막춤으로 등장하며 재미를 더한다. 써니힐 멤버들은 티저영상에서 저마다 개성을 살린 막춤에 이어 발랄한 율동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멤버 중 미성의 힙합 댄스는 주목해야 할 포인트 중 하나.   써니힐의 소속사인 로엔엔터테인먼트는 “써니힐의 이번 신곡 ‘만인의 연인’은 새로운 시도를 두려워하지 않는 써니힐의 색깔을 그대로 가져가면서 보다 쉽게 대중들과 소통할 수 있는 음악으로 완성되었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2013-06-14
  • 박효주, 해외 여행 사진 통헤 상큼 미모 발산
    배우 박효주가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박효주 소속사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호주, 일본, 중국 등을 여행하며 찍은 박효주의 사진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박효주 소속사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호주, 일본, 중국 등을 여행하며 찍은 박효주의 사진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박효주는 각각의 여행지에서 특유의 환한 웃음과 사랑스러운 모습들을 보이며 천진난만한 발랄함과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화장기가 전혀 없는 모습에 깨끗한 무결점 피부와 편안한 옷차림에서 풍기는 패션 센스와 화사한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민낯 예술”, “모자가 잘 어울리는 여자 1위”, “100만불짜리 미소. 아름다워요”, “사진마다 행복해보여요. 부럽다”, “밝음이 어울리는 배우.추적자에서 보고 반했습니다. 빨리 다음 작품으로 만나요”,“효주언니 영화 감기 기대하고 있어요 퐈이팅”, “무결점 투명피부 대박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효주는 오는 8일 개봉하는 영화 <감기>에서 바이러스 사태에 맞서는 감염내과 전문의로 분해 그간 보여준 털털한 모습과는 180도 달라진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3-06-14
  • '시크릿러브' 구하라-김영광, 달콤 상큼한 '옷깃잡이 키스' 화제
    5부작 씨네 드라마 ‘시크릿 러브’의 구하라와 김영광이 달콤상큼한 ‘옷깃잡이 키스’를 선보여 화제다.   구하라와 김영광은 김규태 감독과 카라가 처음으로 의기투합한 5부작 씨네 드라마 ‘시크릿 러브’(제작 메이스엔 터테인먼트) 중 ‘열세 번째 버킷리스트(극본 김경희/ 연출 김규태)’ 편에서 남녀 주인공을 맡았다.   극중 구하라는 말기 암 진단을 받은 뒤 자신만의 버킷리스트를 하나씩 이행해나가는 여대생 현정 역으로, 김영광은 여행지에서 우연히 구하라와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는 준문 역을 맡아 달달한 로맨스를 그려나가게 된다.   무엇보다 구하라와 김영광이 대낮에 초만원 인파 속에서 과감한 키스를 퍼부으며 애정공세를 벌이는 모습이 알려지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중 구하라가 많은 사람들이 분주하게 오가는 시내 한복판에서 김영광의 옷깃을 잡아끌며 적극적인 키스를 시도하는, 그림 같은 키스장면을 연출한 것. 밀도 높은 ‘러브지수’를 선보이게 될 두 사람의 솜사탕처럼 달콤한 ‘러브 명장면’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구하라와 김영광의 ‘옷깃잡이 키스신’은 지난 9일 경기도 일산 웨스트돔에서 약 3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미 다양한 장면에서 함께 촬영을 진행했던 두 사람은 척척 맞는 호흡을 발휘하며, 비눗방울이 몽글몽글 피어나는 속에서 환상적인 키스장면을 만들어냈다.   특히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는 번화가 한 가운데서 키스가 이뤄져야하는 장면의 특성상 김규태 감독을 비롯한 제작진은 실제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했고, 구하라와 김영광은 200여명이 넘는 시민들 사이에서 아름다운 키스신을 연출했다.   구하라와 김영광은 갑작스럽게 몰려든 인파들 속에서 진행되는 키스신에 촬영 초반 살짝 부끄러움을 드러냈던 상태. 하지만 김규태 감독과 진지한 논의 끝에 다양한 앵글에서의 키스신을 시도하면서 점점 키스신 촬영에 적응했고, 결국 김규태 감독의 ‘OK’컷을 받아냈다.   제작사 메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구하라와 김영광이 극중 현정과 준문으로 완벽하게 빙의해 달달한 사랑이야기를 표현해냈다”라며 “뛰어난 영상미와 연출을 보여줄 김규태 감독과 구하라, 김영광이 만들어낼 로맨틱 스토리는 어떤 것일지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시크릿 러브’는 총 5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옴니버스식 로맨틱 씨네드라마. 박규리, 정니콜, 한승연, 구하라, 강지영 등 카라 다섯 멤버가 각각 러브스토리의 주인공으로 등장해 ‘5인 5색’ 매력을 뽐내며 동화적 감성의 이야기들을 흥미롭게 이끌어 나간다.   아련한 첫사랑의 향수부터 사랑과 이별에 대한 그녀들의 연애방식, 비밀스런 짝사랑, 불멸의 사랑 등 아름답고 다채로운 사랑이야기를 영화적으로 구성,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사진제공=메이스엔터테인먼트]  
    2013-06-14
  • 2PM, 금주 음악방송 끝으로 3집 활동 종료
    ‘이 노래를 듣고 돌아와’와 ‘하.니.뿐.’으로 컴백하여 아시아 9개국 차트를 강타한 2PM이 금주 음악방송을 끝으로 정규 3집 활동을 종료한다.   2년만의 컴백으로 폭발적인 관심 속에 활동을 펼친 2PM은 더욱 성숙하고 남자다운 모습으로 여심을 사로잡으며 컴백 직후부터 뜨거운 관심과 사랑 속에 아시아 9개국 차트 1위를 기록, ‘아시아 최고의 퍼포먼스 보이밴드’의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2PM은 금주 주말까지 이어지는 음악방송 끝으로 국내 정규 3집 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며, 활동 종료 후에는 6월 21일과 22일로 다가온 아시아투어의 그랜드 피날레인 국내 콘서트 준비에 매진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2PM은 또한 아시아 팬들의 큰 사랑 속에 국내 활동과 아시아투어를 마무리하며 19일에 정규 3집 GROWN의 Grand Edition을 전격 공개 한다. GROWN ? Grand Edition은 정규 3집의 12트랙은 물론, 2PM이 콘서트에서 선보인 자작곡과 솔로곡 10트랙이 추가로 담겨 있으며, 팬들에 대한 2PM멤버들의 따뜻한 사랑과 감사한 마음으로 준비된 앨범이라는 후문이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2PM이 국내에서 짧은 활동을 마무리 하지만, 내주 콘서트에서 그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멋진 활동을 위해 응원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 드리며, 그랜드 에디션 앨범과 콘서트도 많은 기대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2PM은 주말 음악방송을 끝으로 국내 활동을 마무리 하며 21일과 22일 국내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2013-06-14
  • '너목들' 이종석 VS 윤상현, 누가 더 매력적일까?
    누가 더 매력적일까? SBS 드라마스페셜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이종석-윤상현 두 남자의 치명적인 매력에 여심이 들썩이고 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이종석(박수하 역)과 윤상현(차관우 역)이 끊임없이 발산되는 매력 포텐으로 여성 팬들을 각각 ‘수하 홀릭’, ‘차변 앓이’에 빠뜨리며 극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이끌어가고 있는 것.   지난 13일(목) 방송된 ‘너의 목소리가 들려’ 4회에서 수하(이종석 분)는 혜성(이보영 분)을 위협하는 민준국(정웅인 분)으로부터 혜성을 지키기 위해 본격적인 ‘혜성 보디가드’로 나섰다. 수하의 터프한 면모는 물론 수하가 혜성을 바라보는 다정한 눈빛 등 다양한 반전매력으로 여성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또한 점점 혜성의 목을 조여오는 준국으로부터 수하가 앞으로 어떻게 혜성을 지켜낼지 궁금증을 자아내며 극의 흐름을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반면, 관우(윤상현 분)는 자신의 첫 재판에서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해 그 동안의 어리바리했던 모습 대신 패기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평소 혜성과 투닥거리는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술에 취한 그녀를 챙겨주는 자상함은 여심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던 것. 이런 모습에 혜성 역시 관우를 향한 콩깍지가 씌이기 시작해 둘의 관계가 어떻게 이어질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이처럼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두 남자가 끊임없이 반전 매력을 발산함으로써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다음 회에서 이어질 스토리 전개와 색다른 모습을 기대하는 목소리가 모아지고 있다.   시청자들은 ‘수하가 드디어 상남자의 매력을 풍기기 시작했군요! 수하 짱짱맨!!’, ‘관우 재판할 때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에 나도 모르게 심장이 바운스 바운스!’, ‘수하와 차변 누구 하나 버릴 게 없이 매력 터지네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2013-06-14
  • 고현정, 예츨불허 교육방식 궁금증 증폭
    13일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에서 냉정하고 차가운 모습으로 아이들에게 혹독한 현실을 가르치고 있는 고현정이 학부모들에게 상냥하고 환한 미소로 대하며 180도 반전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는 것   극 중 마여진(고현정 분)은 어김없이 아이들에게 냉정함과 독설을 감추지 않았다. 교실에 늦게 들어온 오동구(천보근 분)를 탓하며 그들에게서 2분이라는 쉬는 시간을 뺏어갔다. 만화책과 화장품 케이스, 그리고 실수로 진동으로 바꾸지 않은 고나리(이영유 분)의 휴대폰까지 압수, 그들을 본보기로 삼아 학교를 다니는 학생의 중요한 권리를 확실하게 보여주며 아이들을 잔뜩 긴장하게 만들었다.   이렇게 점점 불만이 쌓여가는 아이들은 결국 자신의 부모님을 학교에 찾아오게 만들었고, 학부모들을 만난 마여진은 이제껏 보여주지 않았던 환한 웃음과 상냥한 말투로 아이들의 이름을 여유 있고 차분하게 호명하며 이제껏 보여지던 마여진과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그들을 제압했다.   더불어, 마여진은 아이들의 행동과 관심사를 파악, 학부모에게 조언의 말을 아끼지 않았으며 그들의 성향까지 완벽히 분석해 절대적인 자신의 편으로 만들었다. 특히, 전업주부인 하나엄마(이아현 분)의 노력을 이해한다는 위로의 말로 그를 감동시키고, 메신저 친구까지 미리 등록해 자주 연락하자는 든든함으로 하나엄마에게 무한 신뢰를 얻으며 자신의 손 안에 3반 아이들뿐 아니라 학부모들까지 움직이게 하는 철두철미함을 보였다.   학부모들을 안심하게 만든 마여진과 그런 엄마들의 모습에 불안감이 가득한 아이들이 대조를 이루면서 앞으로 더욱 치열하고 냉정해질 ‘여왕’의 교실에 어떤 일들이 벌어질 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시청자들은 “학부모까지 사로잡는 마선생의 능력!”, “마선생님의 예측불허한 모습. 긴장감 대박이네요”, “웃는 모습마저도 카리스마가 가득한 듯! “마여진의 속마음이 뭔지 진짜 궁금함”, “오늘도 시간 진짜 빨리 갔음. 완전 재미있어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1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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