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1(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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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화, 서울 콘서트 5분 만에 매진
    그룹 신화의 2013 GRAND FINALE ‘THE CLASSIC’ in SEOUL 공연 티켓이 예매 시작 불과 5분 만에 2만7천석 전석이 매진됐다.   신화는 오는 8월 3일(토)과 4일(일) 양일에 걸쳐 서울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될 2013 아시아 투어의 파이널 공연인 서울 콘서트를 앞두고 12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 예매를 시작한 것.   신화의 서울 콘서트 티켓은, 예매 시작과 함께 순식간에 몰려든 동시 접속자들로 인해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의 서버가 마비되고 접속이 불가한 상태가 되는 등 긴급 상황을 연출하며, 이틀 공연 2만 7천석이 티켓 오픈 5분 만에 전석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신화는 지난 3월 있었던 데뷔 15주년 기념콘서트에 이어 또 다시 티켓 ‘완판 신화’의 쾌거를 이루게 됐다.   신화의 서울 공연 티켓 판매가 시작된 12일 저녁 8시, ‘신화’는 물론 티켓을 예매하는 인터파크까지 ‘인터파크 티켓’이라는 이름으로 포탈사이트의 검색어 1위에 오르며 그룹 신화의 엄청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번 공연에서 신화는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 사상 좌우로 가장 넓은 무대를 설치함은 물론, 공연장 전체를 활용하는 돌출 무대를 구성하는 등 관객들과 최대한 가깝게 공감할 수 있는 최고의 무대를 만들 예정이라고 전해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신화는, 지난 8일 개최 됐던 ‘2013 아시아 투어’의 첫 공연인 홍콩 콘서트에서 정규 11집 앨범 의 타이틀 곡 ‘This Love’를 비롯해 앨범 수록곡을 라이브 무대로 선보여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고, 이 소식을 접한 국내 팬들은 11집 앨범의 공연을 무대에서 볼 수 있는 신화의 서울 콘서트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는 후문.   11집 앨범의 타이틀 곡인 ‘This Love’는 음악전문 사이트 소리바다에서 무려 4주 연속 주간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지칠 줄 모르는 ‘TOP 행진’을 기록하고 있어 콘서트 무대에 대한 팬들의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신화컴퍼니 관계자는 “2013 아시아투어의 피날레를 서울 콘서트로 장식할 수 있어서 신화 멤버들은 물론, 스탭들까지도 설레는 마음을 감출 수 없다. 지난 3월에 있었던 데뷔 15주년 기념콘서트와는 또 다른, 모든 면에서 새로울 멋진 공연을 준비 중에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신화의 서울 콘서트를 주최/주관하는 CJ E&M 콘서트 사업부 측 역시 “2012년 14주년 신화의 컴백 기념 콘서트를 시작으로 데뷔 15주년 콘서트, 그리고 이번 아시아 투어의 서울과 도쿄 콘서트까지 신화와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되어 기쁘다. CJ E&M 최고의 스탭들이 모여 ‘국내 최고의 아이돌’ 신화의 위상에 맞는 신선한 구성과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일 것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며 공연을 준비하는 소감을 밝혔다.   신화는 22일(토) 오후 7시 30분 상해 ‘메르세데스-벤츠 아레나(Mercedes-Benz Arena)’에서 개최될 ‘2013 SHINHWA GRAND TOUR “THE CLASSC”’의 두 번째 무대를 앞두고 있다. [사진: 신화컴퍼니 제공]  
    2013-06-13
  • 써니힐, 19일 컴백과 동시에 첫 번째 쇼케이스 개최
    써니힐이 새 미니앨범 ‘Young Folk’ 발매와 동시에 19일(수) 컴백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 한다.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홍대 롤링홀에서 열리는 이번 쇼케이스는 국내 최대 온라인 음원사이트인 멜론에서 회원을 대상으로 이벤트 진행을 통해 멜론 회원 200명과 팬클럽 회원 50명이 초대되며, 이날 무대는 써니힐의 공식적인 첫 번째 컴백무대가 될 예정이다.   지난 10일, 새 앨범의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하며 폴카 도트 무늬의 의상과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헤어와 메이크업으로 상큼 발랄한 매력을 선보여 많은 궁금증을 모으고 있는 써니힐의 이번 앨범은 포크음악과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접목한 새로운 스타일의 음악으로 많은 기대를 모은다.   써니힐의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 측은 “써니힐의 새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 ‘만인의 연인’을 향후 영상 콘텐츠로 제작하여 멜론과 로엔뮤직 공식 유튜브 채널에도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써니힐은 14일(금) 새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만인의 연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오는 19일 정오를 기해 국내 주요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모든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2013-06-13
  • '천명' 윤진이, 서툰 감정 표현에 시청자 안타까워 연발
    KBS 수목드라마 ‘천명’의 윤진이(소백 역)가 이동욱(최원 역)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서러운 마음에 폭풍 오열했다.   지난 ‘천명’ 15회에서 소백은 최원에게 그 동안 숨겨둔 마음을 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그녀는 최원에게 “고운 처자(홍다인)처럼 당신이랑 눈 맞고 싶다. 내가 곱지 않다면 고운 처자처럼 고와지겠다”며 자신도 여성스럽게 변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으나, 그녀를 여동생으로만 생각하던 최원은 “그 마음을 받아들일 수 없다. 더 이상 나에게 마음 쓰지 말라”며 소백의 마음을 거절했다.   이에 소백은 “난 말 도둑님 하나뿐인데 왜 내 마음은 못 받아주는 것이냐”며 머리와 가슴을 치며 오열했고, 자신의 감정 표현이 서툰 소백이었기에 그녀가 흘린 순박하지만 뜨거운 눈물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파고들었다.   특히, 소백은 최원에게 고백하기 전 최랑(김유빈 분), 홍다인(송지효 분)과 함께 처음으로 저잣거리에서 머리 핀을 사고 분첩으로 화장하는 등 들뜬 모습을 보여줬는데, 사랑하는 사람에게 잘 보이고 싶은 여자의 마음이 그대로 드러나 안타까움을 더했다.   시청자들은 “소백이 울 때 같이 울컥했다”, “밝은 모습만 보다가 우는 모습 보니 안타까워”, “윤진이 눈물 연기도 잘한다”, ”소백이가 그만 아파했으면 좋겠다”, “서러운 마음이 그대로 전달되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13-06-13
  • 조성모, '몸과 마음이 따로 논다' 예능 귀환 소감
    가수 조성모가 10여년 만에 MBC'파이널 어드벤처' 예능 복귀에서 솔직한 발언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조성모는 과거 KBS'출발 드림팀'때 부상으로 오랜 공백 기간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되찾기 위해 국내 최초, 대규모로 제작되는 서바이벌 레이스 '파이널 어드벤처'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파이널 어드벤처 촬영에 임한 조성모는 발라드의 황제라는 별명에 맞게 레이스 시작 전 메이크업과 의상에 신경을 썼으며 '파이널 어드벤처' 제작진은 "조성모는 레이스를 위해 출국하던 당시, 마치 소풍을 떠나는 아이처럼 밝은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그러나 본 촬영에 돌입한지 불과 1분만에 치열한 서바이벌을 실감하고 무서운 승부욕을 드러내며 오직 레이스에만 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그의 마음과는 다르게 첫 미션부터 아이템 가방과 카누를 빼앗기고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는 고장 난 보트를 선택 해 다른 팀에게 역전 당하는 모습을 보였다.   조성모는 그와 함께한 제작진들에게 "나도 나이를 먹었나 보다"라며 "예전 '출발 드림팀' 하던 그때의 내가 아니다. 몸과 마음이 따로 논다"라는 솔직한 발언으로 촬영장에 한바탕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조성모 예능 복귀에 네티즌들은 "예능복귀 기대됩니다", "전설의 귀환이구나 당신의 능력을 보여줘요", "다시 돌아온 조성모 기대된다", "십년전이랑 얼굴이 안변했어. 동안이네", "성모님 우승하고 돌아오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0년 만에 예능 복귀하는 조성모는'파이널 어드벤처'를 시작으로 본격적 방송활동에 돌입한다. 태국 첫 촬영을 시작으로 북 마리아나 제도까지 장장 7800Km의 레이스를 펼칠 MBC '파이널 어드벤처는 조성모의 불타는 승부욕과 함께 7팀의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첫 레이스는 이번 주 금요일 밤 10시에 공개된다.    
    2013-06-13
  • '방탄 소년단' 데뷔 쇼케이스 영상 공개
    로엔엔터테인먼트(대표 신원수)는 13일 국내 대표 온라인 음악 사이트 멜론과 로엔뮤직 유투브 채널에서 방탄소년단의 데뷔 쇼케이스 현장 영상을 단독 공개한다고 밝혔다.   유명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인 방시혁이 3년간 야심차게 기획한 7인조 힙합 아이돌 방탄소년단은 데뷔 전부터 멤버들이 직접 작곡, 작사한 음악을 블로그를 통해 선보여 실력을 인정받고 화제를 모았다.   방탄소년단은 6월12일 데뷔 싱글 ‘투 쿨 포 스쿨(2 COOL 4 SKOOL)’을 공개하고 같은 날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멜론 이벤트 및 팬카페를 통해 특별히 초대된 팬 약400여명 앞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가졌다.   이날 쇼케이스에서는 1990년대 큰 인기를 끌었던 갱스터랩을 2013 감성에 맞게 재해석한 타이틀곡 '노 모어 드림(No More Dream)'과 앨범 수록곡 '위 아 블릿프루프(We are bulletproof)’, ‘좋아요’ 등의 무대가 펼쳐졌다.   강한 비트의 힙합 사운드와 화려한 퍼포먼스는 현장의 열기를 한껏 고조시켰으며, 멤버들이 특별히 준비한 프리스타일 랩, 댄스 무대는 관객들의 열정적인 호응을 이끌어내기 충분했다. 쇼케이스를 찾은 팬들의 커다란 함성과 환호에 7명의 멤버들은 신인답지 않은 세련된 무대매너를 선보이며 화답해 쇼케이스 내내 뜨거운 분위기는 계속됐다.   로엔엔터테인먼트 뉴미디어 마케팅팀 김미연 팀장은 “방탄소년단의 데뷔 쇼케이스 독점 영상에서는 이들의 데뷔를 기다려온 팬들을 위한 멤버들의 진솔한 모습부터 새롭게 등장한 힙합 아이돌의 생동감 넘치는 무대와 열정까지 모두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멜론은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인터뷰, 쇼케이스 무대, 현장의 열기 등을 담은 단독 영상을 2가지 버전으로 제작하고, 13일 멜론 웹 뮤직스토리 코너, 멜론 모바일 앱, 멜론TV, 유튜브 로엔뮤직 채널을 통해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2013-06-13
  • 김성령, ‘불화설’ 동생 김성경과 2년 만에
    드라마 <추적자>, <야왕> 등을 통해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여배우 김성령이 SBS<땡큐>를 통해, 불화설에 휩싸인 동생 김성경과의 여행을 제안, 복잡한 심경으로 여행을 떠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동생 김성경은 SBS 아나운서 출신으로, 과거 <8뉴스> 앵커로 활동하다 프리랜서 선언 후 현재는 각종 프로그램 MC로 활동해오고 있다.   김성령, 김성경 자매의 불화설은 동생 김성경이 몇 달 전 모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언니와 사이가 안 좋다는 사실을 인정하며 불거졌다. 김성경은 당시 언니 김성령에 대한 질문과 대답이 오가는 과정에서 "실제로 지금 사이가 좋지 않다" “2년 정도 서로 연락을 안 하고 있다”, “우리는 가끔 봐야 하는 사이”라는 사실을 밝혀 세간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번 <땡큐>에 출연하는 김성령은 오랜 고민 끝에 동생 김성경과의 여행을 제안, 동생 김성경 역시 고민 끝에 이를 수락해 두 사람의 여행이 어렵게 성사됐다. 김성령은 동생과의 만남 전, “서로 연락을 안 한 지 1년 7개월 정도 된 것 같다”며 “이번 만남 전에도 전화통화도 안했다”는 사실을 밝히고, “도대체 왜 그랬는지, 물어보고 싶은 게 많다”고 해 동생과의 만남에 대한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동생 김성경 역시 “언니에게 할 말이 많이 있다”고 전하며 언니 김성령과의 만남의 장소까지 어렵게 발걸음을 떼었다고. 팽팽한 긴장감 속에 이뤄진 자매의 재회의 현장에서 과연 어떤 일이 벌어졌을지, 그 자세한 내용은 오는 6월 14일 금요일밤 11시 30분 SBS<땡큐>에서 공개된다.
    2013-06-12
  • 미란다 커 숨막히는 인형미모 + 마네킹각선미
    ▲ =사만사 타바사 지난 11일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미란다 커의 공항패션이 화제다.   미란다 커는 지난 11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 날 미란다 커는 세계적인 모델답게과하지 않으면서도 스타일리쉬한 패션을 선보였다. 완벽한 마네킹 각선미를 강조한 스키니 진에 우아함을더할 수 있는 베이지 컬러의 가방을 착용하여 세계적인 모델다운 패션 센스를 과시하였다.   이 날 미란다 커가 착용한 베이지 컬러의 가방은그녀가 모델로 활동 중인 핸드백 브랜드 사만사 타바사의 ‘크로커 콜드웰’ 로 브랜드 담당자에 따르면 ‘미란다 커가 크로커 콜드웰을 든 장면이온라인에 노출되자마자 매장과 온라인 판매가 급증하여 브랜드에서는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고 전했다.   미란다 커의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항 패션 종결자다’, ‘미란다 커 진짜 인형보다 더 예쁜듯’, ‘미란다 커 몸매 너무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란다 커의 내한은 작년 9월 사만사 타바사 국내 런칭 1주년 축하 이후로 거의 1년만으로, 이번에도 사만사 타바사와 함께 여러가지 활동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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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12
  • 차세원, 결혼 4년 동안 조연우 양치하는거 본 적 없어!
      배우 조연우의 아내 차세원씨가 허우대만 멀쩡한 남편의 실체를 폭로했다.   배우 조연우의 아내 차세원씨가 “평소 깔끔한 이미지의 남편이지만 자기 전에 양치하는 모습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또한 “남편이 남자다운 면도 많지만, 마음이 여린 사람”이라며, 결혼식 때 펑펑 울며 신랑입장 했던 이야기를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 조연우는 본인은 양치 안 하면서 장모님 댁의 애완견인 ‘깐쵸’의 이를 닦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충격적인 배우 조연우의 실체와 처가살이 에피소드는 오는 13일 목요일 밤 11시 15분 '백년손님-자기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3-06-12
  • 공공저작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길 열린다
    - 공공저작물을 저작권 보호 대상이 아닌 국민이용을 위한 창조자산으로서 개방 확대 - 정부3.0 걸림돌인 공공저작물 저작권 문제 해소로 창조경제 초석 마련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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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12
  • 대학생 10명 중 7명, ‘적성 못 찾아’
    취업을 앞둔 대학생의 69.6%는 자신의 적성을 파악하고 있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운영하는 귀족알바(http://www.noblealba.co.kr 대표 강석인)가 대학생 436명에게 ‘적성과 취업의 상관관계’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의 69.6%가 ‘자신의 적성에 대해 알고 있지 못한다’고 응답했다. 진로 결정이나 입사 지원 시 ‘적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답한 대학생은 전체의 73.7%, 나머지 26.3%는 ‘적성보다는 다른 기준이 더 중요하다’는 의견을 보였다. 그렇다면 ‘적성보다 다른 기준이 더 중요하다’고 응답한 26.3%의 대학생들은 어떤 기준으 로 입사 지원 기업을 결정할까? 1위는 ‘연봉’(35.1%)이었다. ‘회사의 인지도’(33.3%)가 2위 로 뒤를 이었으며, ‘복리후생’(12.3%). ‘근속년수’(10.5%), ‘접근성’(7%)의 순이었다. 한편, 대학생들이 적성을 찾기 위해 시도했던 방법으로는 ‘적성검사 테스트’(43.7%), ‘선배,교수님,지인에게 상담 신청’(24.6%), ‘하고 싶은 직무 인턴쉽 경험’(12.3%), ‘교내 취업센터 활용’(10.4%), ‘교외 취업센터 활용’(6.7%) 등의 의견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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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12
  • 대학생이 꼽은 행복의 조건 1위 ‘감사하는 마음’
     대학생들은 행복의 조건으로 ‘건강’이나 ‘재물’보다 ‘감사하는 마음’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www.albamon.com, 대표 김화수)이 최근 ‘행복’을 주제로 대학생 39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알바몬이 설문에 참여한 대학생들에게 행복의 가장 중요한 조건을 꼽게 한 결과 ‘감사와 긍정적인 마인드’가 29.1%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건강(16.6%)’, 3위는 ‘재산, 경제력(15.0%)’이 각각 차지했다. ‘뚜렷한 목표(9.1%)’, ‘사랑하는 연인(8.3%)’도 5위 안에 꼽혔다. 이어 ‘자아성취(7.3%)’, ‘대인관계(4.0%)’, ‘화목한 가정(3.3%)’, ‘종교생활(2.5%)’, ‘직업(1.9%)’ 등이 행복의 조건으로 거론됐다. 행복의 조건에 대한 남녀 성별의 차이는 뚜렷이 나타나지 않아 남/여학생 모두 ‘감사(남 30.3%, 여 28.1%)’를 1위로 꼽았다. 다만 여학생의 경우 ‘건강(17.0%)’이 ‘재산(13.0%)’을 제치고 2위에 꼽힌 데 비해, 남학생은 ‘재산(17.1%)’이 ‘건강(16.2%)’을 소폭 앞섰다. ‘떠올리기만 해도 행복한 사람이 있느냐’는 질문에서는 남학생의 81.6%, 여학생의 82.2%가 ‘있다’고 답했다. 떠올리기만 해도 행복한 사람으로는 남녀 학생 모두 ‘애인(27.9%)’을 1위로 지목했으며 ‘엄마(22.3%)’가 근소한 차이로 2위에 올랐다. 3위는 ‘가족 전체(9.9%)’가 차지했다. 반면 ‘아빠’를 꼽은 응답은 5.1%에 불과해 ‘절친한 친구(9.1%)’ ‘짝사랑 상대(8.6%)’, ‘연예인, 운동선수 등 스타(8.1%)’ 보다 적었다. 개별 응답으로는 비록 애인이 1위를 차지했지만, 가족 구성원을 모두 합친 경우에는 ‘가족’을 꼽은 응답이 41.6%로 가장 많았다. 한편 자신의 행복 점수를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스스로 입력하게 한 결과 대학생의 평균 행복점수는 62.1점으로 나타났다. 여학생은 63.9점, 남학생은 60.1점으로 성별에 따른 행복점수 차이는 거의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떠올리기만 해도 행복한 존재가 있는지’, ‘행복한 기억이 있는지’,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있는지’ 등에 따라서는 약 20점에 이르는 높은 점수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즉 ‘떠올리는 것만으로 행복한 사람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들의 경우 평균 행복점수가 65.6점으로 ‘없다’고 답한 응답자(46.3점)보다 19.2점이 높았다. 또 ‘살아오면서 행복했던 기억이 있다’고 답한 410명의 대학생(65.3점)의 경우 ‘행복한 기억이 없다’고 답한 71명(43.7점)보다 21.6점이나 행복점수가 높았다. 또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있다’고 답한 대학생(66.3점)은 목표가 없는 대학생(49.3점)보다 17점이 높았다. 행복을 위해 갖춰야 할 조건을 꼽은 응답별로 행복점수를 매겼을 때는 ‘종교생활(75.3점)’, ‘사랑하는 사람(67.7점)’, ‘감사(66.5점)’, ‘대인관계(63.3점)’를 꼽은 응답군이 비교적 높은 행복점수를 매긴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재산’을 꼽은 응답군은 50.7점으로 가장 낮은 점수를 기록했으며 ‘직업(52.6점)’, ‘외모에 대한 자신감(55.0점)’을 선택한 응답군도 상대적으로 낮은 점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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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12
  • 대학생들, “차는 역시 디자인 예쁘고 연비 좋아야”
    현대모비스가 대학생의 자동차에 대한 선호도와 인식을 파악하기 위해 전국 남녀 대학생을 대상으로 ‘2013년 대학생 자동차 인식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현대모비스의 대학생통신원(모비스통신원)들이 전국 20개 대학교에서 대학생 총 1,000명(남학생 493명, 여학생 507명)을 대상으로 지난 5월 중순부터 한 달간 진행했다. 조사결과 ‘선호차량’, ‘브랜드’, ‘세그먼트’의 경우 성별로 큰 차이를 보였으나, 차량 선택 시 우선적 고려 사항은 남학생 여학생 모두 ‘디자인’과 ‘연비’를 최우선으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대학생들은 ‘현대 아반떼’와 ‘BMW 3시리즈’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학생들의 경우 국산차는 ‘기아차 쏘울(12.4%)’을 수입차는 ‘폭스바겐 골프(18.3%)’를 1위로 꼽았고, 여학생들은 ‘현대 아반떼(20.3%)’와 ‘BMW 미니(14%)’를 1위로 꼽았다. 이어 자동차 세그먼트(차종에 따른 분류) 선호도 조사에서도 남학생들은 ‘SUV(32%)’, ‘세단(27.6%)’, ‘해치백(17.4%) 순으로 선정했고, 여학생들은 ‘쿠페(26.6%) ‘세단(25.8%)’, ‘SUV(20.3%)’를 꼽아 차이를 보였다. 전체 순위는 세단(26.7%), SUV(26.1%), 쿠페(21.3%), 해치백(17.3%) 순으로 나타났다. 차량 선택 시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사항을 묻는 질문에는 남녀 모두 디자인(34%), 연비(21.3%), 브랜드(14.5%) 순으로 일치했으며, 특히 여학생들이 디자인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비중(41%)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최근 가장 관심 있게 봤던 자동차 이슈를 묻는 질문에는 친환경보급차(33.8%), 서울모터쇼(25.8%), 수입차 점유율 증가(19.8%) 등이 뒤를 이었으며, 응답자 24%는 대답한 이슈가 자동차 구매결정에 영향을 준다고 대답했다. 또 첫차로 구매하고 싶은 차량은 작년에 이어 ‘현대 아반떼’인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K3/크루즈/레이/BMW미니 등이 뒤를 이었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MCARFE블로그 (www.mcarf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비스통신원은 2004년 1기를 시작으로 2013년 현재 10년째 운영 중인 현대모비스 대학생 명예기자단이다. 자동차와 부품에 대한 콘텐츠를 생산해 자동차 전문 커뮤니티인 엠카페(MCARFE) 등 온라인에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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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12
  • 셜록홈즈, 100년 만에 정보보호 해결사로 부활
    소설 속 셜록홈즈가 100년 만에 ‘보안 브랜드’로 탄생했다. ‘셜록홈즈’는 개인정보보호 및 내부정보유출방지 전문 기업 컴트루테크놀로지가 런칭한 보안 브랜드이다. 하나의 제품명이 아닌 통합 브랜드를 런칭하게 된 배경에는 보안 업계의 요구가 있었다. 다수의 기업들은 보안관련 예산이 적고, 이를 관리할 인원조차 부족하여 많은 보안 솔루션을 도입하고 이를 유지보수하기에 어려운 실정이었기 때문이다. 컴트루테크놀로지는 이러한 현실을 만족 시키기 위해 각각의 솔루션을 별도 구축 및 통합 구축이 가능하도록 구성하여 낮은 도입비용과 관리 포인트를 최소화로 줄인 통합 보안솔루션을 구상했다. 이러한 보안 솔루션들을 묶어 ‘셜록홈즈’라는 보안 브랜드로 뭉친 것이다. 명탐정 셜록홈즈는 각종 위협을 차단하고 해결해주는 보안 솔루션에 어울리는 브랜드로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안전성과 신뢰감을 연상시킨다. 기존 보안 솔루션들의 제품명은 어려울 뿐만 아니라 기능을 전혀 알 수 없는 경우도 있으며 심지어 발음이 어려운 경우도 존재한다. 이에 반해 컴트루테크놀로지는 셜록홈즈 브랜드 뒤에 실제적인 기능명이 제품명으로 붙음으로써 제품이해도와 명확성을 나타내고 있다. 실제로 셜록홈즈 브랜드는 ‘셜록홈즈 문서보안’, ‘셜록홈즈 출력물보안’, ‘셜록홈즈 매체보안’ 등 각 기능명칭이 명확하게 표시되며 명탐정 셜록홈즈의 브랜드를 통해 보안 담당자들이 한 번 들으면 잊지 못하는 이름이 되었다. 셜록홈즈 통합 보안 브랜드는 단순 인지도 및 이해도뿐만 아니라 솔루션을 ‘통합’한다는 개념이 그 시작점이다. 명탐정 셜록홈즈가 단서를 통해 사건을 추리하듯 각각의 솔루션들을 통합하여 기업 보안 환경을 완벽하게 구축한다. 실례로 셜록홈즈 PC스캔은 PC에 있는 개인정보를 검출하여 암호화를 지원하는 솔루션이며, 셜록홈즈 출력물 보안은 출력물에 대해 차단이나 워터마크를 삽입하는 보안 솔루션이다. 이 둘을 통합적으로 구축하게 된다면 전자적 문서뿐 만 아니라 종이 출력물 까지도 동시에 보호하면서 도입비용과 관리포인트를 최소화하는 기업 문서 프로세스를 갖추게 된다. 셜록홈즈 DLP(내부정보유출방지 솔루션)의 경우 이메일, 메신저등 웹으로 나가는 정보를 모니터링하고 차단하는 네트워크 DLP와 문서, 출력물, 매체와 같은 직원 PC에서 나가는 정보를 막는 엔드포인트 DLP를 통합하여 기업의 중요정보를 완벽하게 막을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 컴트루테크놀로지 박노현 대표이사는 “셜록홈즈 보안 솔루션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추가하여 기업 환경에 맞는 보안 솔루션을 유연하게 통합적으로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한편, 컴트루테크놀로지는 오는 6월 25일 제14회 개인정보보호 및 내부정보유출방지 컨퍼런스 PADCON (www.privacycenter.co.kr)를 상암동 DMC 타워에서 개최하며 이 컨퍼런스에서 다양한 셜록홈즈 보안 솔루션을 소개하고 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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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12
  • 구직자 10명 중 3명, ‘이력서 허위 과장’ 기재
      구직자 10명 중 3명은 이력서를 과장하거나 허위로 기재한 경험이 있으며, 절반 이상은 이력서를 포장하는 것에 대해 괜찮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아르바이트 포털알바천국(대표 최인녕 www.alba.co.kr)이 최근 한 달간 전국에 있는 구직자 1883명을 대상으로 ‘이력서 부풀리기와 아르바이트 현황’을 조사한 결과 전체의 29.6%가 이력서를 과장하거나 허위로 기재한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력서 허위과장 기재 경험은 졸업생(35.2%)이 대학생(25.1%)보다10.1%포인트 더 많았고, 연령별로는 20대 27.7%, 30대 46%,40대 32.6%, 50대 이상 25%로 30대가 가장 이력서 부풀리기 경험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력서를 부풀린항목(*복수응답)은 ‘성격장단점’(26.7%)‘을 1위로 가장 많이 꼽았고, 다음으로 ’아르바이트`인턴경력‘(26.1%), ’직장 경력기간‘(24.2%)이라고 응답했다. 이어 ’업무성과‘(9%), ’학력‘(4.4%), ’어학실력(7%) 순이었다. 특히 연령별로 분석해 보면 세대간의 차이가 드러났다. 20대는 ‘아르바이트`인턴 경력’이 30.4%로가장 많았고, 30대(32.5%)와 40대(30.6%)는 ‘직장경력 기간’을, 50대 이상은 ‘성격 장단점’(21.6%)을 가장 많이 부풀렸다고 응답했다. 그 중에서도 ‘학력’의경우에는 40대(9.3%)와 50대 이상(12.2%)이 20대(4.5%)와 30대(4.4%) 보다 2~3배 가까이 경험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번 조사에서는이력서 과장, 허위기재 경험뿐 아니라 이에 대한 윤리적 불감증도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력서를 포장하는것에 대해 56.7%는 ‘어느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한다’고 답해 응답자의 절반이상이 이력서 부풀리기에 관대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절대 안된다’는 27.6%로 나타나 괜찮다는 생각과 2배 이상 차이가 났다. 이와 함께 이력서를부풀린 이유를 살펴보니 ‘어느 정도의 과장은 누구나 한다고 생각해서’가32.2%로 1위를 차지하면서 우리 사회에 이력서를 과장하거나허위 기재하는 것이 만연해 있음을 시사했다. 다음으로 ‘자신의스펙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서’(30.3%), ‘경력이 너무 짧아서’(25.5%),‘서류전형에서 자꾸 탈락해서’(12%)의 응답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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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12
  • ‘세티즌’ 중고거래, 애플 제품 6% … iPhone 4%
    국내 최대 모바일 포털 세티즌(대표 황규원)은 자사 사이트(http://www.cetizen.com)에서 2013년 05월 중고 거래자료를 살펴본 결과, 전체 거래물량은 전월(4월) 12,645건 보다 13.66% 늘어난 14,372건이 거래되었다고 밝혔다. 5월 거래량 분석 결과 애플의 iPhone 거래량은 지속적으로 하락하여 전년(2012년) 제조사별 거래현황에서 12%의 거래량을 보였으나 현재 6%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휴대폰 기종인 iPhone시리즈만 놓고 보면 5월 거래량은 4%(643건)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중고시장에서 iPhone의 인기도 많이 하락한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세티즌 관계자는 iPhone 시리즈는 작년에 비해 물품 판매 등록 수가 많이 줄어 거래건수도 함께 줄어든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밝혔다. 반면 삼성 제품은 전월(4월) 46%의 거래량에 이어 5월 9% 상승한 55%(7,668건)의 거래량을 보여 애플과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5월 거래된 모델 상위 10위를 살펴 보면 여전히 삼성전자의 GALAXY S II 모델이 1,195건으로 1위를 지키고 있으며, GALAXY Note 1,114건 , GALAXY S III 880건 GALAXY Note 2 559건, GALAXY S II HD 441건으로 1위부터 5위까지 모두 삼성전자 제품이 차지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애플 제품은 전월 까지만 해도 iPhone 4가 8위에 랭크 되었으나 5월 거래현황에서는 순위권 밖으로 밀려난 12위에서 찾아볼 수 있었다. LTE폰 거래현황을 살펴 보면 전월과 달리 GALAXY Note 시리즈가 새롭게 순위권내 진입 했음을 알 수 있다. 태블릿 PC 역시 삼성전자의 제품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세티즌 관계자는 초기 스마트폰의 열광적인 인기를 몰고 왔던 애플의 iPhone은 중고 시장에서 조차 이제 그 열기를 찾기 어려울 정도가 되었다고 밝히며, 올 하반기 제조사들이 어떤 신제품을 출시 하느냐에 따라 휴대폰 시장이 다시 살아 날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내다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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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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