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1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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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화, 14주년 기념 서울 라이브 콘서트 DVD 한.일 동시 발매
    신화의 데뷔 14주년 기념 서울 라이브 콘서트 DVD가 26일 한국과 일본에 동시 발매된다. 지난 10월, 데뷔 14주년 기념 컴백 스페셜 DVD <SHINHWA 14th ANNIVERSARY SPECIAL DVD “THE RETURN”>이 2만 5천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신화가 26일 각종 음반 판매 사이트와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데뷔 14주년을 맞이해 개최했던 서울 라이브 콘서트 스페셜 DVD <2012 SHINHWA GRAND TOUR IN SEOUL “THE RETURN”>을 발매하는 것. 신화의 14주년 기념 서울 라이브 콘서트 DVD는 데뷔곡 ‘해결사’부터 ‘T.O.P’, ‘너의 결혼식’, ‘Brand New’등 신화의 히트곡과 함께 신화만의 완벽하고 화려한 퍼포먼스 무대가 수록됐으며, 신화 멤버의 유쾌한 토크타임과 함께 그들의 매력이 돋보이는 완벽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군무 영상이 담겨 있다. 특히 10집 타이틀 곡 ‘비너스(Venus)’와 감미로운 발라드 ‘Hurts’의 최초 라이브 무대 영상과 콘서트의 숨은 이야기가 담긴 ‘Special Stage’ 하이라이트 영상이 담겨 있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23.98 프레임으로 촬영을 시도해 한 편의 영화와 같은 영상미가 돋보이며, 멤버 각각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멀티앵글로 담아 골라볼 수 있는 재미를 넣어 DVD에 대한 팬들의 폭발적인 기대를 얻고 있다. 신화컴퍼니 관계자는 “이번 신화의 스페셜 DVD는 14년 동안 신화를 한없이 기다려주고 사랑해 주신 많은 팬들을 위해 특별히 제작했다. 특히 이번 DVD는 특수 촬영 기법을 동원해 한층 더 향상된 영상미로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것이다. ”라고 전했다. [사진 : 신화컴퍼니 제공]
    2012-12-26
  • GLAM, 아이돌 최초 SBS '가요대전'통해 컴백 무대
    걸그룹 'GLAM'이 아이돌 역사상 최초로 연말 가요대전에서 컴백 무대를 펼친다. 올해를 빛낸 쟁쟁한 가수들이 꾸미는 SBS '가요대전'에서 이례적으로 신곡 무대를 선보이는 것. 시상식을 통해 컴백하는 건 국내외를 통틀어 매우 파격적인 경우로, 특히 신인의 경우에는 전무후무하다. 외국에서는 2011년 레이디 가가가 그래미 어워즈에서 'Born This Way'의 무대를 처음 공개해 큰 주목을 받았다. 29일 '가요대전'은 멤버 트리니티 탈퇴 이후 펼치는 GLAM의 첫 복귀 무대이자 컴백 무대로, 어떤 모습으로 공연을 꾸밀 지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GLAM은 29일 스페셜 컴백 무대를 갖고, 1월 2일 음원을 발매할 예정이다.
    2012-12-26
  • 백지영, 노메이크업 재킷 사진으로 꾸밈없는 매력 발산
    발라드 여왕 백지영이 오는 1월 3일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녹일 감성 발라드로의 컴백을 앞두고 꾸밈없는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그 동안 발매하는 앨범마다 파격적인 재킷사진으로 화제를 모은 백지영이 이번에는 노메이크업의 청순한 모습으로 컴백했다. 재킷 사진 속 백지영은 화장기 없는 민낯을 드러내고 있으며 평소 섹시한 이미지와는 다른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깊은 생각에 잠긴 얼굴과 쓸쓸한 표정으로 먼 곳을 바라보고 있는 듯한 사진이 묘한 분위기를 풍긴다. 백지영은 앨범을 발매 할 때마다 마케킹, 백발 발레리나, 로커, 여전사 등의 파격적이면서도 실험적인 재킷 사진으로 매번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하지만 이번 앨범 재킷은 목걸이를 제외한 특별한 장신구나 화려한 의상도 없이 주사자국마저 그대로 드러난 솔직 담백한 사진으로 백지영의 성격을 그대로 닮은 솔직한 음악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8집 앨범의 ‘보통’ 뮤직비디오의 메가폰을 잡은 유명 사진 작가 조선희가 촬영 한 사진으로 최대한 자연스럽고 꾸밈없는 백지영의 모습을 담았다. 백지영과 이루마의 이번 콜라보레이션 ‘싫다’는 두 아티스트의 음악적, 감성적 공감대를 음악으로 풀어 낸 첫 프로젝트이며 ‘싫다’는 클래식과 대중음악이 만난 '크로스오버' 느낌보다는 이루마 특유의 감성을 기반으로 백지영의 애절함이 더해진 스토리가 있는 아름다운 멜로디의 발라드 곡이다. 백지영과 이루마의 음악적 공감 프로젝트 ‘싫다’는 오는 1월 3일 공개 될 예정이며 뮤직비디오 티저는 28일 공개 될 예정이다.
    2012-12-26
  • 보이프렌드, 일본 공연 5회 전석 매진 기염
    보이프렌드가 도쿄돔 씨티홀 단독 콘서트를 5회 전석 매진시키며 'K POP 특급돌'의 위용을 떨쳤다. 일본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신 한류돌' 보이프렌드는 지난 22일~24일 도쿄돔 시티홀(TOKYO DOME CITY HALL)에서 열린 이번 콘서트에서 12,500여 팬들을 공연장으로 불러들였다. 공연장을 가득 메운 팬들의 열기와 사랑에 보이프렌드는 그 어느 때 보다 뜨거운 무대와 퍼포먼스로 화답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첫 단독 크리스마스 라이브 콘서트 5회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공연 전석이 10분만에 매진됐다" 고 밝혔다. 이로써 보이프렌드는 데뷔 1년 차도 안된 신인그룹 임에도 불구, 일본데뷔 발표를 호화 여객선에서 하고 슈퍼아레나에서 대규모 하이터치회를 열며 현지 팬들과 만나는 등 기록을 갱신하며 파워를 입증한 셈. 현지 관계자들은 "보이프렌드의 일본에서의 행보는 많은 K POP 아이돌 가운데 단연 눈에 띈다. 갓 데뷔한 그룹의 도쿄돔 5회 매진은 쉽게 이루기 어려운 성과."라며 일본 내에서 어떤 결과를 이끌어낼지 큰 관심 큰 관심이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보이프렌드는 “첫 단독 공연은 가슴 벅차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큰 사랑에 늘 감사 드리고 항상 최선을 다하는 보이프렌드가 되겠다”고 전했다. 앞서 보이프렌드는 두 번째 싱글 '기미토 댄스댄스댄스(그대와 춤을)/마이레이디-겨울의 연인'이 일본의 대표적 음악 랭킹 사이트 오리콘의 위클리 차트에서 3위를 기록했다.
    2012-12-26
  • ‘대세남’ 박시후 통 큰 크리스마스 선물 화제
    배우 박시후의 통 큰 크리스마스 선물이 화제다. SBS 특별기획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에서 세계적인 명품회사 아르테미스의 한국회장 장띠엘 샤, 차승조 역을 맡아 물 오른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박시후가 스태프들에게 깜짝 선물을 준비해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박시후는 추운 날씨 속에서 연일 밤샘 촬영으로 고생하는 촬영장의 전 스텝과 사무실 직원들을 위해 코오롱 스포츠 다운재킷을 크리스마스 선물로 준비했다. 박시후가 직접 나눠주는 깜짝 선물을 받은 현장 스텝들은 피곤함도 잊고 함박 웃음을 지으며 즐겁게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는 후문. 앞서 박시후는 촬영 현장에 100인분의 스낵카를 선물하는 등 드라마를 위해 고생하는 스텝들을 세심하게 챙겨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박시후의 소속사 이야기엔터테인먼트는 ‘박시후가 추운 날씨에 고생하는 스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무슨 선물이 좋을까 고민하다가 다운재킷을 선택했다. 연휴에도 쉬지 못하는 스텝들에게 좋은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회장님답게 멋진 통 큰 선물이다’ ‘따뜻한 다운 재킷 입고 계속해서 좋은 작품 부탁드린다’ ‘멋진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것 같다’ ‘‘청담동 앨리스’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2-12-26
  • 장희진, 화보 속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소녀 변신
    장희진이 스타일 컬쳐 매거진 ‘나일론’ 1월호 화보 촬영에서 사랑스러운 소녀로 변신해 눈길을 집중시키고 있다. KBS 2TV ‘내 딸 서영이’에서 유능하고 당당한 커리어우먼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그녀가 이번 화보를 통해 신비로우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것. 최근 청담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장희진은 자연스러운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더했으며, 캐주얼부터 드레시한 패션까지 훌륭히 소화해 러블리한 소녀 감성을 동시에 녹여냈다. 그녀는 그 동안 다양한 화보 작업한 노하우를 한껏 발휘,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지어 보여 현장에 있던 관계자들의 찬사를 받았으며, 컨셉과 상황에 맞는 분위기 연출로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이다. 특히, 남다른 친화력과 밝은 성격으로 모든 스태프들과 허물 없이 지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 촬영 내내 웃음 소리가 떠나지 않았다. 공개된 사진 속 장희진은 촬영 중간중간 카메라를 향해 애교를 부리며 현장의 엔돌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한 촬영 소품으로 사용된 선글라스를 언매칭으로 써보는 등 재미있는 화보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러블리한 소녀 같다”, “통통 튀는 매력이 귀엽다”, “선글라스가 장희진 얼굴의 반을 가리는 듯”, “드라마 속 장희진과는 다른 반전 매력”, “애교가 많은 것 같다”, “신비 소녀 따로 없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장희진의 사랑스러운 소녀 감성을 엿볼 수 있는 이번 화보는 ‘나일론’ 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2012-12-26
  • ‘학교 2013’ 박세영, 겁 없는 송하경 “당당하니 멋있네”
    KBS 월화극 '학교 2013'에서 박세영이 진정한 강자로 등극했다. 25일 방송된 8회 방송에서 송하경(박세영 분)은 박흥수(김우빈 분)에게 시비를 걸기 위해 교실에 추운 겨실에 선풍기를 트는 오정호(곽정욱 분) 일당에게 겁 없이 맞서는가하면 고남순(이종석 분)과 삐걱거리고 있는 흥수에게도 충고를 남겼다. 남순의 결석이 흥수 때문이라는 것을 눈치 챈 하경은 흥수에게 "어지간하면 풀지 그래? 싸울 만큼 싸운 거 같은데"라고 운을 띄운 뒤 "힘 좀 빼라. 초딩이냐, 힘주고 있게? 고딩소리 듣고 싶으면, 머리도 좀 쓰고, 마음도 좀 써라. 고남순 쩔쩔매는 거 안 보이디?"라고 따끔하게 충고한 것. 주눅드는 기색도 없이 너무나 당돌하게 충고하며 돌아서는 하경에게 반항아 흥수는 오히려 할 말을 잃었다. 흥수와 하경이 맞서는 모습이 방송된 8회가 끝나자 시청자들은 "남순, 정호에게도 당당한 흥수에게 새로운 천적 등장!?" "똑 부러지게 말도 잘하는 송하경, 진정한 강자다" "오늘은 하경이가 짱이다. 흥수, 남순 빨리 화해했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세영은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극중 실랑이를 벌인 오정호(곽정욱 분), 이지훈(지훈 분), 이이경(이이경 분)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과 함께 "사실은 이 아이들과 친하다구요. 하지만 하경이는…^^;"라는 멘션을 남겨 '학교 2013'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소속사 4HIM 엔터테인먼트는 8회 남순의 결석에 문자를 보내는 모습에 강주(효영 분)가 "너 변했다. 남 걱정도 다하구"라는 대사를 건넨 것처럼 자신의 성적 외에는 관심이 없고 승리고 학생임을 부끄러워했던 하경이 주위의 친구들을 통해 점차 마음을 열어가는 모습을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2012-12-26
  • 성유리, 청순함부터 우아한 관능미까지 팔색조 매력
    성유리가 화보 촬영에서 매혹적인 눈빛으로 시크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함께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그녀가 우아한 관능미를 한껏 과시하고 있는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한 것. 도회적이고 시크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성유리는 내추럴한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깊이 있는 카리스마를 보였는데, 분위기를 압도하는 듯한 강렬한 눈빛이 더해져 감각적인 화보를 완성시켰다. 성유리는 변치 않는 인형 미모에 쭉 뻗은 우월한 각선미로 현장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샀으며, 각 컨셉마다 유연한 포즈와 섬세한 표정으로 개성 있는 장면을 연출,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그녀 특유의 패션 감각에 고급스럽고 우아한 가방들을 매치해 도회적인 느낌을 잘 살리며 자신만의 매력을 한 층 더 끌어올렸다는 평이다. 네티즌들은 “청순함에 우아한 관능미까지 팔색조 매력까지 다 잘 소화해내는 것 같다”, “성유리의 시크한 매력이 돋보인다”, “세월을 거슬러 가는 변치 않는 미모”, “매혹적인 눈빛이 살아있는 듯”, “시크 여신 미모 폭발”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성유리는 1월 3일 새로운 연기 변신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누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차기작을 신중히 검토 중에 있다. 그녀의 시크한 카리스마를 엿볼 수 있는 이번 화보는 마리끌레르 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킹콩엔터테인먼트]
    2012-12-26
  • 제아, 솔로앨범에 에릭베넷 정엽 Double K 등 아티스트 전폭 지원
    26일 내가네트워크 공식홈페이지와 브라운아이드걸스 공식 트위터를 통해 제아의 첫 번째 솔로앨범 트랙리스트가 공개되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엔 총 5곡이 수록되어 있다. 작곡, 작사가 진에는 세계 최고의 R&B 아티스트 에릭 베넷, 삼박자, 015B의 정석원, 이규현, TEXU, 그리고 작사가 김이나가 참여해 트랙리스트를 더욱 빛내고 있다. 또한 앨범에 참여한 작곡가 중에는 제아의 이름도 적혀 있어 팬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그 외에도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정엽, 그리고 최강랩퍼 Double K 또한 제아와 입을 맞춰 눈길을 끌고 있다. 트랙리스트를 본 네티즌들은 ‘내 귀에 성수를 뿌릴 준비가 되어있다’. ‘말 그대로 최강라인업이네’, ‘내가 이 사람들이 한데 모여 노래하는 걸 접할 수 있다는 게 행운’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제아의 소속사인 내가네트워크 측은 “제아 만의 생에 첫 솔로 앨범을 만드는데 예상보다 오랜 시간이 걸렸다.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리더 제아가 아닌, 슈퍼 디바 제아를 만날 수 있는 소중한 앨범이며 국내, 해외 정상급 스텝들이 모여 만든 앨범이기 때문에 소장가치가 뛰어난 웰메이드 앨범이 될 것이라고 자신한다. 제아와 그들이 만나 어떤 음악을 선보일 지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자신감을 전했다. 브아걸 제아의 첫 번째 솔로미니앨범은 28일에 선 공개곡 공개를 시작으로 다음 달 4일에 온.오프라인을 통해 모든 음원이 발매 될 예정이다.
    2012-12-26
  • 상추 훈련소 입소 직전 마지막 모습 뮤직비디오 통해 공개
    ▲ 시진의 새싱글 36인치 MV속 공개된 상추 입대직전 모습과 공연모습 [사진제공:브랜뉴뮤직] 26일 12시 발매된 브랜뉴뮤직의 래퍼 시진의 새로운 싱글'36인치 (feat.상추 of 마이티마우스, 더블케이)'의 뮤직비디오에 마이티 마우스 상추의 훈련소 입소 직전 마지막 모습이 담겨있어 화제다. 상추와 시진의 우정은 2000년 홍대의 작은 지하 클럽에서 시진이 상추에게 랩을 가르쳐주는 랩선생님으로 시작되어 1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시진은 상추의 늦은 입대를 많이 아쉬워하며 입소 직전까지 자리를 지켰고 입대 전 마지막으로 가진 마이티마우스의 굿바이파티에서도 더블케이와 함께 참석하여 이번 싱글 '36인치'를 처음으로 공연하며 훈훈한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36인치'는 랩스타가 된 더블케이와 상추의 진한 우정을 확인 할 수 있는 곡. 프로젝트의 시작 당시 더블케이는 엠넷의 랩퍼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에서 우승을 거머쥐고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었다. 상추 역시 입대를 앞두고 살인적인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던 중 프로젝트의 기획을 맡은 10년지기 친구 시진의 부탁에 정신없이 바쁜 와중에도 흔쾌히 참여를 결정했다. 이들은 사진들을 모으고, 뮤직비디오까지 출연하며 12년이 지나도 변치 않는 서로의 끈끈한 우정을 다시금 확인시켜 주었다. 브랜뉴뮤직측은 "세 뮤지션의 우정이 힙합판 써니 프로젝트인 '36인치'가 나올 수 있게 해준 원동력이었다. 송년회, 동창회 등으로 가까운 지인들, 친구들과의 모임이 많아지는 연말, 시진, 상추, 더블케이 이 세명의 동갑내기 힙합친구들이 만들어 내는 흥겨운 시너지 36인치를 들으시며 훈훈하고 즐거운 연말 되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2012-12-26
  • ‘무자식 상팔자’, 드라마 속 ‘숨은 메시지’ 감동선사
    ‘무자식 상팔자’드라마 안에 김수현 작가의 ‘숨은 메시지’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무자식 상팔자’는 매회 김수현 작가가 풀어내는 삶의 관록이 담긴 대사들이 등장,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이와 관련 안방극장을 공감케 했던 김수현 작가의 ‘따뜻한 세상 보기 NO.5’를 꼽아봤다. ◆ NO. 1 “인생에서 사랑이란?” 신혼부부 정준과 김민경의 훈훈한 ‘사랑학개론’! 16회에서는 정준과 김민경이 송승환, 임예진과 합가한 후 처음으로 둘만의 진솔한 시간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기분 좋게 술을 한 잔씩 걸친 두 사람은 고부갈등으로 행복하지만은 않은 신혼 생활에 고단함을 토로하던 중 사랑에 대한 담소를 나누며 깊이 있는 ‘사랑학개론’을 펼쳤던 상황. 김민경은 “사랑? 그건 그렇게까지 안 중요해. 사랑은 결국 화학작용에 의한 마음의 착각, 환상이거든. 봄에 피어나 여름에 무성했다가 가을에 낙엽 되는 거나 마찬가지거든”라고 쓸쓸한 어조로 운을 뗐다. 그러자 정준은 “그런데 남녀 사랑이 부부사랑으로 바뀌고, 아이를 낳아 가족으로 묶여. 가족애, 나와 제일 가깝고 나를 가장 많이 아는 친구로... 편안한 친애, 사람으로 안됐어... 하며 보살펴 주고 싶은 인간애...그런 것들이 다 사랑이야”라며 사랑의 넓은 의미를 정의했던 것. ◆ NO. 2 “우리도 다 그랬어” 김해숙, 아랫동서 임예진에게 ‘인생 선배’로서 속 깊은 조언! 또한 16회에서는 ‘무상 가족’의 맏며느리 김해숙이 아랫동서 임예진에게 인생 선배로서 속 깊은 조언에 나섰다. 가족들이 다함께 김장하던 날 아들 정준이 오매불망 아내 김민경만을 걱정하자 임예진이 이를 못마땅해 했던 것. 임예진이 “평생 이날 이 때까지 나한테 안 보여줬던 눈길요. 형님”이라고 서운해 하자, 김해숙은 “그런 거야...우리 남자두 그랬구, 대기 아빠두 그랬구, 막내네두 마찬가지. 세상 모든 아들들이 다 지 엄마 제쳐놓고 지 처 아까운 거 밖에 모른다 생각함 돼”라며 넓은 시야를 갖기를 권유했다. ◆ NO. 3 “충격에 숨 막혀 죽을 순 없잖아” 이도영, 손나은에게 ‘죽음에 대처하는 삶의 태도’에 대한 현실적인 위로! 15회에서는 ‘무상 가족’의 막내 이도영이 죽음에 대처하는 삶의 태도를 피력했다. 친구의 자살로 힘들어 하는 손나은에게 이도영이 “따라 죽을 수 없을 바에야 산사람은 살아야 할 거 아냐. 때 되면 먹고, 돈 벌이 계속하고 좌우간 살아가야 할 거 아냐… 충격에 숨 막혀 죽을 순 없잖아”라고 현실적인 위로에 나섰던 것. 이어 “우리는 살기 위해서 태어난 거야. 그럼 열심히 살아야지… 왜냐하면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참고 버티다 보면 분명 좋은 날이 오거든”이라며 어른스러운 면모를 보였다. ◆ NO. 4 “한 가족으로 태어났다는 게 얼마나 경외스러운 인연인데!” ‘무상 큰어른’ 이순재, 현 시대 소원한 가족 관계에 ‘뼈 있는 일침!’ 5회에서는 이순재가 집안의 ‘큰 어른’으로 현 시대 소원한 가족 관계에 뼈 있는 일침을 가해 시청자들의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 손녀 엄지원이 일이 바쁘다며 부모님 집 방문을 뜸하게 하자 아버지인 유동근을 나무랐던 것. 이순재는 “아무리 일이 많아도 얼굴 잊어버리게 이렇게 마냥 내버려두는 건 니들 임무 태만이야. 자식도 형제도 한 줄에 꿴 구슬처럼 자주 봐야지”라며 “이 엄청난 인간들 중에서 핏줄 붙잡고 한 가족으로 태어났다는 게 얼마나 경외스러운 인연인데”라며 가족의 의미에 대해 역설했다. ◆ NO. 5 “누구도 해결해 줄 수 없어” ‘모범 가장’ 유동근의 ‘부부 문제’ 해결법! 11회에서는 유동근이 아내와 갈등을 겪고 있는 동생 송승환에게 부부 문제를 해결하는 마음가짐에 대해 이야기했다. 유동근이 “누구도 해결해 줄 수 없어”라며 “스스로 다스려. 다스려가면서, 옛날 생각해봐. 서로 좋아라 했던 시절...금방 헤어지고도 또 금방 보고 싶던 시절...그런 때 있었잖아”라고 조언했던 것. 이어 유동근은 “나는 니 형수 한번씩 불쌍하다 그러는데...나 아니구 더 잘난 사람 만났으면 훨씬 편안하게 살았을 텐데... 나 정도에서 그럭저럭 사는 거 아까운 사람이다”라며 김해숙과 부부금슬 비결을 전했다. 또한 “젊어서는 사랑으로 살고, 자식 생기면 자식으로 살고, 나이 먹으면 연민으로 사는 거 아니겠냐”라고 덧붙였다. 제작사 측은 “김수현 작가의 탄탄한 극본은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만드는 든든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며 “계속해서 ‘무자식 상팔자’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더욱 질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진 제공 =삼화 네트웍스]
    2012-12-26
  • '학교 2013', 교원 평가하는 공교육의 현실까지 반영
    KBS 2TV 월화드라마 ‘학교 2013’ 이 교사가 평가되는 적나라한 현 교육 세태를 꼬집었다. 25일 방송된 8회에서는 내신형 수업방식의 인재(장나라 분)와 수능 입시 위주의 세찬(최다니엘 분)이 다른 방향의 수업방식이 학부모들과 교장의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 학생들에게 더 나은 수업방식을 평가 받기위해 연구수업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아이들에게 “각자 자신에게 더 필요한 수업이 어떤 방식인지 고민해, 선택해보세요”라며 잔인하게 두 교사의 평가를 주도한 교장(박해미 분)의 모습은 학부모, 또는 학생들에게 수업의 질을 평가 받아야하는 공교육의 현실을 반영하였다. 또한 내신형 인재와 수능형 세찬의 대조되는 수업 풍경은 변하는 수많은 교육 환경과 제도 속 자질과 역량을 제대로 발휘할 수 없는 교사들과 사교육과 경쟁하고 있는 공교육의 딜레마까지 투영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이는 이 시대 교권 추락의 현실과 현 교원 평가 제도의 실상을 적나라하게 꼬집어 보여주었으며, 이러한 과정 속에 혼란스러운 아이들의 모습까지 담아내 우리 모두 고민해봐야 할 메시지를 던졌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교사의 수업을 아이들에게 평가하라는 충격적 현실이 확 와 닿아서 씁쓸했다’, ‘인재와 세찬의 수업방식이 우리나라 교육 현실을 리얼하게 담아낸 듯’, ‘아이들 문제 말고도 선생님들의 이야기도 비중 있게 다뤄져 좋다’, ‘교사가 봐도 리얼! 공감간다’라는 등 뜨거운 공감을 쏟아냈다. [사진 제공: (유)학교문화산업전문회사]
    2012-12-26
  • ‘마의’조승우, ‘카리스마’ 넘치는 분노 표출
    ‘마의’ 조승우가 손창민을 향해 카리스마 넘치는 분노를 표출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지난 24일 방송된 ‘마의’ 25회 분에서 백광현(조승우)은 위중한 고주만(이순재)의 시료 책임자로 이명환(손창민)이 되자 선전포고를 날렸다. “진실이 그렇게 허망하게 사라질 거라...그리 안심하지 말란 말입니다!”라며 서슬 퍼런 목소리로 외쳐댄 백광현은 얼음장처럼 차가운 시선으로 이명환을 바라보며 긴장감을 높였다. 극중 백광현은 인생의 멘토이자 최고 조력자인 고주만이 악증 부골저로 심각한 상태에 처하자 치료방법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상황. 혼절했던 고주만이 의식을 차리고 “내 병은 부골저야. 이런 독한 병을 견뎌내기엔 내가 너무 늙은 게지”라며 허탈하게 웃자 백광현은 눈물을 글썽거리며 안타까워했다. 무엇보다 백광현은 고주만의 부골저가 빠른 속도로 악화된 것이 이명환이 몰래 주입했던 독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됐던 것. 이명환은 현종(한상진)이 위독할 때 고주만이 시침하는 것을 막기 위해 수하를 시켜 고주만에게 독을 주입, 중독되게 만들었던 바 있다. 백광현은 자신의 친아버지, 양아버지를 죽게 만들고 그것도 모자라 인생에서의 아버지이자 스승인 고주만까지 없애버리려는 이명환에게 분노할 수밖에 없었던 셈이다. 특히 백광현은 고주만에게 악행을 가했던 이명환이 고주만의 시료 책임자로 임명되자 분노를 폭발하고 말았다. 백광현은 자신을 무시하며 돌아서는 이명환을 향해 “수의 영감께 또 무슨 짓을 하실 작정이십니까?”라며 겁 없는 일침을 가했다. 이명환이 “너 지금 뭐라는 것이냐”고 당황하자, 백광현은 “영감께서 하신 모든 일들이 그대로 다 땅 속에 묻힐 것이라 생각하지 마십시오. 진실이 그렇게 허망하게 사라질 거라 그리 안심하지 말란 말입니다”라며 “저는 영감의 손에 수의영감마저 잃진 않을 것입니다. 다시는 어떤 것도 그리 빼앗기진 않을 겁니다!”라고 선전포고를 던졌다. 과연 백광현이 이명환의 악행을 멈출 수 있게 될 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제작사 김종학프로덕션 측은 “조승우가 이순재의 위기를 계기로 손창민에 대한 뼈저린 분노를 느끼게 되면서, 손창민이 다시 어떤 짓을 펼쳐내더라도 무서워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며 “이요원을 위해 신분 복귀를 거절했던 조승우가 자신의 모든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은 손창민에게 어떻게 대응할 지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사진=‘마의’방송분 캡쳐]
    2012-12-26
  • ‘전우치’, ‘지붕데이트’로 시청자 사로잡는다
    ‘우연커플’ 차태현-유이의 황홀한 설야(雪夜) ‘지붕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차태현과 유이는 KBS 수목드라마 ‘전우치’에서 애틋한 사랑을 나누는 ‘우연커플’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상황. 지난회 무연(유이)이 독충에서 풀려나 전우치(차태현)를 기억하게 되면서 두 사람이 율도국 시절처럼 풋풋한 사랑을 나누게 될 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26일 방송될 ‘전우치’ 11회 분에서는 전우치와 홍무연의 사랑스러운 ‘지붕데이트’가 담겨진다. 지붕 위에서 마주보고 앉은 두 사람이 장난을 치기도 하고, 서로를 챙겨주는 등 다정다감한 연인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 과연 두 사람이 지붕 데이트를 즐기게 된 이유는 무엇인지, 지붕 위에서 어떤 이야기를 주고받았는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촬영은 지난 25일 경상북도 문경시에 위치한 드라마 세트장에서 이뤄졌다. 자정이 넘어서부터 시작된 촬영은 2~3시간 동안 끊임없이 진행됐고, 갑작스럽게 내리기 시작한 눈 때문에 시야가 잘 보이지 않아 몇 번의 NG가 나기도 했다. 매섭게 부는 바람과 예상치 못한 함박눈으로 힘든 촬영이 계속됐지만, ‘전우치’ 팀들은 평소와 마찬가지로 손발 척척 콤비를 이루며 최고의 명장면을 연출해냈다. 특히 차태현과 유이는 촬영을 위해 사다리를 타고 4M 높이의 지붕으로 올라가야 했던 상황. 미끄러운 눈 속을 헤치고 지붕 위에 올라가야하는 것에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던 두 사람이었지만, 막상 촬영이 시작되자 능수능란한 모습으로 자연스럽게 촬영준비를 마쳤다. 이러한 두 사람의 모습에 한 스태프는 “액션배우를 보는 것 같아요”라고 호평을 보내기도 했다. 그런가하면 차태현은 추위에 벌벌 떠는 유이를 위해 자신의 핫 팩을 내어주기도 하고, 옷매무새를 가지런히 정리해 주는 등 따뜻함을 드러냈다. 차태현의 호의에 유이는 미안해하는 표정과 함께 밝게 웃어보였고, 차태현은 유이가 좀 더 편안하게 연기를 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챙겨주며 촬영장을 훈훈함으로 물들였다. 제작사 초록뱀미디어 관계자는 “회가 거듭될수록 짜임새 있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것”이라며 “빡빡하게 촬영 일정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매일 매일 쪽잠 자가면서도 배우들, 스태프들 모두가 밝은 웃음으로 드라마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전했다.[사진제공: 초록뱀 미디어]
    2012-12-26
  • ‘아이리스Ⅱ’ 숨막히는 카리스마로 완벽 무장한 티조 포스터 공개
    KBS 새 수목 드라마 ‘아이리스Ⅱ’(극본 조규원, 연출 표민수, 김태훈)의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한국형 블록버스터 첩보액션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며 전세계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지난 아이리스1에 이어, 내년 2월 방영을 앞두고 있는 ‘아이리스Ⅱ’가 정식 포스터에 앞서 티저 이미지를 선보인 것. 할리우드 영화 포스터를 방불케하는 이미지 속 장혁, 이범수, 이다해, 오연수, 김영철, 윤두준, 임수향, 이준 등 8명의 배우들은 각기 다른 시선으로 남다른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심플하면서도 배우들의 각양각색 매력을 부각시키고 있는 이번 포스터는 전례없는 최강 라인업으로 구축된만큼 심상찮은 기대감을 조성하고 있다. 아이리스와 NSS간의 끝나지 않은 전쟁이 본격적으로 서막이 올랐음을 알리고 있는 이번 이미지를 통해 내달 공개를 앞둔 정식 포스터에 대한 설레임 또한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또한 포스터 촬영 당시, 지켜보던 모든 스탭들의 감탄이 자자했을 만큼 배우들의 강렬한 아우라와 캐릭터를 녹인 표현력이 돋보이는 베스트 컷들의 향연으로 이미지를 엄선하는 데에도 많은 어려움이 따랐다. 아이리스Ⅱ는 NSS 최고의 정예요원이었던 김현준(이병헌 분)의 죽음으로부터 3년이 지난 후, 새로운 인물인 정유건(장혁 분)과 지수연(이다해 분), 유중원(이범수 분), 최민(오연수 분), 서현우(윤두준 분), 김연화(임수향 분), 윤시혁(이준 분) 등의 새로운 인물들과 백산(김영철 분), 박철영(김승우 분) 등 기존 인물들이 점점 더 거세져만 가는 아이리스와 NSS간의 대결 속에서 시즌1에서도 밝혀지지 않았던 그들의 실체를 밝혀내기 위한 사투를 벌이게 되는 첩보액션 드라마.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더욱 기대감을 실어가고 있는 ‘아이리스Ⅱ’는 전우치의 후속으로 오는 2013년 2월 13일 첫 방송을 예정하고 있다. [사진 : 태원엔터테인먼트 제공]
    201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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