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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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효주, 뱀파이어 섹시미 발산 관능미 넘치는 화보 공개
    소탈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가진 이중적 매력의 여배우 박효주. 그녀의 도발적인 눈빛이 강렬한 파티화보가 공개됐다.박효주는 매거진 ‘맨즈헬스’ 12월호 스페셜로 진행된 이번 촬영을 통해 프라이빗 파티에 초대된 섹시하면서도 관능적인 여인의 모습으로 분해 여배우만의 농염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사진 속 박효주는 선홍색의 붉은 립스틱과 골드스모키의 짙은 눈화장을 하고 맞은편에 있는 누군가를 유혹하는 듯한 섹시한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몸매가 드러나는 검붉은 드레스를 입은 박효주는 우아하면서도 도발적인 자태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깊게 패인 쇄골라인과 길게 뻗은 각선미가 드러난 포즈는 뽀얀 피부와 붉은색 드레스의 대조로 더욱 요염한 분위기를 내뿜으며 그녀의 숨겨진 팜므파탈 매력을 더욱 드러나게 했다. 한편, 추가로 공개한 송유하와의 커플 화보에서는 박효주의 발랄한 모습과 가녀린 여인의 모습을 동시에 나타내 그녀만의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2012-11-21
  • 박효주-송유하, 도지한-김보배 프라이빗 파티 4人4色 매력
    배우 박효주와 송유하, 도지한과 김보배가 커플로 짝이 되어 연말 프라이빗 파티 컨셉의 화보를 공개했다.화보에서 박효주와 송유하는 세련된 쉬크에 드레스코드를 맞추어 절제된 색감의 러플이 풍성한 드레스와 캐쥬얼한 정장을 입어 편안하면서도 화려한 무드의 파티 커플을 연출했다. 반면, 도지한과 김보배는 이제 막 20대에 접어든 싱그러운 커플을 연출하며 귀여운 미니멀 원피스와 댄디한 수트, 보타이로 멋을 내 풋풋하면서도 설레는 감정의 파티 커플을 연출했다.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중인 네 배우는 평소에도 친분이 두터워 소모임을 갖는 등 친목을 쌓아왔다. 특히 이번 화보촬영에서는 각자의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촬영컷이 없는 시간에도 끝까지 함께하는 의리 있는 모습을 보여 현장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배우 박효주는 내년 개봉 예정인 영화 <감기>로, 도지한은 12월 개봉 예정인 영화 <타워>로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2012-11-21
  • 뉴이스트, 제주도 팬들과 함께한 이색 팬 미팅 화제
    화려한 퍼포먼스와 10대들을 대변하는 메시지를 담은 곡을 선보이며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은 뉴이스트(NU’EST)가 이색 팬 미팅을 열어 화제다.뉴이스트는 지난 17일 제주도에 거주하는 팬들과 함께 제주도에서 전동자전거를 체험하며 ‘달콤한 제주도 데이트’ 라는 주제로 미니 팬 미팅을 진행 했다.뉴이스트가 팬들과 함께 체험한 이카루스(ECARRUS)라고 불리는 전동 자전거는 일렉트로닉 카루스라고 하여 카루스는 로마시대 전사들이 몰던 전투용 마차를 말하며 전기로 가는 전투용 마차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으며, 남녀노소 모두가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전기로 이동하는 전동 자전거이다.뉴이스트 소속사 플레디스는 “뉴이스트 멤버 백호군의 고향이 제주도 이나, 제주도에서 공연을 한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곳에서 뉴이스트를 응원해 주시는 많은 팬 분들이 계시다는 제보를 받았다”며 “지리적 위치로 인하여 뉴이스트를 만날 기회가 많지 않은 제주도 팬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팬 미팅으로 멤버들과 함께 전동 자전거를 체험하는 미니 팬 미팅의 시간을 기획했다”고 밝혔다.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주도 팬들 계탔네.” ”나도 저런 꽃 미남들과 특별한 데이트 하고 싶다.” “제주도까지 찾아 가다니 정말 팬 사랑 지극하다.” “뉴이스트는 진짜 이색 팬 미팅 많이 한다. 부럽다.”라며 뉴이스트에 대한 팬 사랑에 대한 부러운 마음을 드러 냈다.뉴이스트는 국내 활동을 마무리 한 후 왕성한 해외 프로모션과 함께 다음 앨범 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12-11-21
  • '학교 2013' 7人7色 ‘개성만점’ 선생님들이 온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학교 2013’에서 장나라, 최다니엘, 박해미, 이한위, 윤주상, 엄효석, 오영실이 막강 선생님라인을 구축한 가운데 그들이 그려낼 개성만점 선생님들에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승리고등학교 선생님들의 중심에는 2학년 2반 담임 ‘정인재(장나라 분)’가 있다. 여느 학교의 선생님이라면 별명 하나쯤은 가지고 있을 터, 이른바 ‘정쌤’이라 불리 우는 그녀는 얼떨결에 담임이 되면서 인생 최대 위기를 맞지만 여리여리한 외모 뒤 거친 언변과 의외의 깡다구를 가진 캐릭터로 학생들과의 파란만장 학교생활을 그린다.장나라와 함께 공동 담임을 맡게 되며 사사건건 부딪히게 될 ‘일타강사(일등스타강사)’이자 여고생들의 로망인 총각선생님 ‘강세찬(최다니엘 분)’은 ‘학생은 돈이다’라는 신념을 가진 신자본주의형 교사. 세련된 카리스마로 학생들과 학부모 모두를 사로잡는 캐릭터로 현 세태를 반영한 교사상을 통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끌어낼 것을 예고한다.여기에 남다른 아우라를 가지고 어떤 사건이 터져도 눈 하나 꿈쩍 않는 위엄을 선보일 승리고의 ‘미실’ 여교장 ‘임정수(박해미 분)’와 소심함의 끝을 보여주며 입에서 나오는 문장은 모두 ‘요?’로 끝나기에 ‘요수철’의 별명을 가진 교감 ‘우수철(이한위 분)’은 코믹적인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또한 돌하르방 같아서 ‘조르방’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지만 아이들에게 새 꿈을 심어주는 승리고 정신적 지주 체육선생님 ‘조봉수(윤주상 분)’, 눈빛 한방에 아이들을 제압하며 무서움에 벌벌 떨게 할 이른바 ‘엄포스’로 불리 우는 호랑이 선생님 ‘엄대웅(엄효섭 분)’, 마지막으로 학생들에게 ‘예, 아니오’로만 대답을 하라고 해서 ‘예아니오’의 별명을 가진 밉상 윤리선생님 ‘유난희(오영실 분)’가 극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이처럼 ‘학교 2013’은 우리 학교에 꼭 있을 법한 리얼 선생님들로 학생들은 물론 학부모 세대들에게까지 무한 공감을 일으킬 것은 물론 배우들과 완벽한 합을 자랑하는 각각의 개성을 가진 7인의 선생님들이 다채로운 캐릭터들을 선보일 예정으로 극의 몰입도 마저 높일 전망이다.‘학교 2013’의 한 관계자는 “이전의 학교 시리즈가 학생들을 중심으로 해 선생님들이 전면에 부각되지 않은 캐릭터들이었다면 이번 학교 2013에서 등장할 선생님들은 각각의 스토리를 가진 매력적인 캐릭터들로 입체감 있게 그려져 현 세태를 더욱 실감나게 전할 것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절망과 상처로 가득한 학교에서 희망과 행복을 찾는 아이들과 선생님의 리얼 고군분투기로 아이들은 감추고 어른들은 모르는 학교의 속살을 낱낱이 밝혀낼 KBS 청춘 드라마 ‘학교 2013’은 오는 12월 3일(월) 밤 10시 KBS ‘울랄라 부부’ 후속으로 방송 된다. [사진 제공:(유)학교문화산업전문회사]
    2012-11-21
  • ‘노국공주’ 박세영 어린시절 모태미모인증
    SBS '신의'에서 '노국공주'로 열연한 박세영이 20일 밤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공주'와 얽힌 특별한 인연과 함께 지금과 꼭 닮은 초등학교 시절 사진을 처음으로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신의'에서 원나라 공주 '노국'으로 분해 열연한 박세영은 사실 어린 시절부터 '공주'와 각별한 인연이 있었으니 모 놀이공원의 공주선발대회 대상 출신이었던 것. 초등학교 때 놀이공원에 놀러간 박세영은 직원의 손에 이끌려 일일 공주 선발 대회에 참여하게 됐고 뜻하지 않게 일일 공주로 선발되어 퍼레이드를 하게 됐다. 그리고 1년에 한번 열리는 본 대회에 참가해 대상을 수상했다. 박세영은 공주선발대회 대상의 부상으로 놀이공원 평생 이용권을 받았다고 고백해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와 함께 '강심장'에서 공개된 공주선발대회에 참여한 박세영의 모습은 큰 눈망울과 또렷한 이목구비가 현재와 다르지 않은 예쁜 모습이라 다른 출연진들과 방청객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어린 시절 '공주' 대상의 영예를 안은 박세영은 학창시절 이국적인 외모로 '인도공주'라는 별명으로 불리다가 SBS '신의'에서 '노국공주' 역을 맡게 돼 공주와는 뗄레야 뗄 수 없었던 신기한 인연이었음이 밝혀졌다. 더불어 어린 시절 ‘빙그레’ 모델로 투게더 아이스크림을 찍던 당시 이문세, 보이프렌드 영민, 광민과의 인연을 공개하기도 했다.방송이 끝난 후 시청자 게시판과 관련 SNS에서는 "노국공주 절대미모라 생각했는데 역시 어릴 때도 예뻤네! " "공주 선발대회도 있었다니 신기하다. 정말 공주의 운명이었던 듯" "놀이공원 평생이용권 부럽다! " 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이 날 '강심장'으로 예능신고식을 치른 박세영은 얼음공주로 분했던 '노국공주'와는 또다른 환한 미소와 싱그러운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한편 올 초 SBS '내일이 오면' 등장해 KBS '적도의 남자' '사랑비' 를 거쳐 SBS '신의' 까지 거침없이 달려온 박세영은 12월 방송 예정인 KBS 월화미니시리즈 '학교 2013'에서 주인공 '송하경' 역으로 캐스팅됐다. 박세영의 소속사 4HIM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올 해, 다섯 작품에 잇달아 출연하게 되었는데 신선한 마스크와 트렌디한 매력이 주효한 것 같다. '신의'의 노국공주로 고전적인 매력을 선보였다면 열 아홉 청춘의 싱그러운 매력을 발산할 '학교 2013'의 박세영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2012-11-21
  • “서비스․분위기로 줄 서는 주류전문점 만들었죠”
    ▲ 펀비어킹 강남고속버스터미널점 김영현 대표 대박집의 특징은 줄이다. 번호표를 손에 든 고객들이 차례를 기다린다. 이유는 그 집에서만 맛볼 수 있는 요리 때문. 반면 주류를 취급하는 주점은 상대적으로 줄을 서는 대박집이 드물다. 비어카페 ‘펀비어킹’ 강남고속터미널점은 이같은 상식을 뒤집는다. 번호표를 받고 기다리는 주류전문점으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주위에는 5~6개 비슷한 주류전문점들이 있다. 유독 펀비어킹에만 줄을 서는 비결에 대해 김영현 사장(39)의 대답은 단순하다. “분위기죠. 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고객들이 즐거워해요” 고속터미널에 위치해 있어 뜨내기 고객이 많지 않느냐는 질문에 김 사장은 “아니다”고 단호히 말한다. “90%가 단골고객이죠. 인근에 백화점, 호텔, 병원 등이 있어요. 그곳에 종사하는 분들이 많이 와요” 모두 서비스 업종이다. 그러다보니 가식적인 서비스에는 감동하지 않는다는 것이 김 사장의 말이다. 진실된 서비스만이 만족을 준다. 이를 위해 김 사장의 종업원 관리는 독특하다. 펀비어킹 강남고속버스터미널점의 테이블은 25개. 피크타임때는 9명의 종업원이 일한다. 1인당 2~3테이블만 관리하면 된다. 따라서 빠른 서비스가 가능하다. 벨을 누르면 바로 응대한다. 벨을 누르기 전에 서비스가 이뤄지기도 한다. 종업원들의 근무태도도 활기차다. 근무시간 내내 밝은 미소를 유지한다. 이를 위해 종업원들이 2시간마다 2인 1조가 되어 잠깐의 휴식을 취하도록 의무화했다. “사장을 보고 오는 매장이 아니라 종업원의 서비스와 분위기가 좋아서 오는 매장을 만들고 싶었죠”김 사장은 술을 못한다. 그런데 주류전문점 사장이다. 그가 펀비어킹에 빠져든 이유는 독특하면서도 질리지 않는 인테리어와 체계적인 본사 시스템 등이다. 20대 중반에 그는 패기 하나로 모프랜차이즈 닭갈비 가맹점으로 창업시장에 뛰어들었다. 결과는 1년 만에 속된 말로 망했다. “본사 선택을 잘못했었죠. 시스템이나 체계도 없었고, 매장 오픈 이후에는 본사 직원 얼굴보기도 힘들 정도로 사후 관리가 안됐어요”꿈이 장사꾼이 그에게 포기는 없었다. 다시 한번 기반을 다지자는 마음으로 백화점 야채청과 코너에서 평직원으로 근무하며 재기를 다졌다. 5년 정도 근무하면서 ‘고객이 뽑은 우수 직원’, ‘스마일 상’ 등을 수상할 정도로 서비스를 몸에 익혔다. 지금의 펀비어킹이 자신에게 너무나 잘 맞는다고 생각하는 김 사장은 창업을 생각하는 예비창업자를 위한 조언도 빠트리지 않았다. “중요한 것은 자신감이에요 같은 상권, 같은 브랜드라도 사람따라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가 결정되죠. 장사는 살아있는 것 같아요” 펀비어킹은 캐리비언 비어카페를 내세우며 주류전문점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브랜드다. 이미 80여개 이상의 가맹점을 오픈했다. 오는 22일에는 백범김구기념관에서 펀비어킹 성공 노하우를 공개하는 설명회 자리도 마련되어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지훈 가맹거래사(윈프랜차이즈서포터즈 대표)의 ‘프랜차이즈 선택 노하우’에 대한 강의도 준비되어 있다. 설명회 참가비용은 없다. 사전 예약(02-587-5505)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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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21
  • 프랜차이즈 선택 잘 하는 노하우…창업 강의 마련
    프랜차이즈 창업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가맹본부 차원의 마케팅과 지원시스템 등이 장점이다. 문제는 수많은 프랜차이즈 브랜드 중 어떤 가맹본부를 선택해야 하느냐다. 잘못된 본사 선택은 실패 위험이 크다. 이같은 고민을 조금이라도 덜어주는 창업강의가 열린다. 윈프랜차이즈서포터즈와 비에프미디어는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백범김구기념관 제1교육장(효창공원앞역 인근)에서 ‘가맹거래사와 함께 하는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먼저 수많은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정보공개서를 검토하고, 창업자와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의 법률적 자문 경험이 많은 이지훈 가맹거래사(윈프랜차이즈서포터즈 대표)가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선택 노하우’에 대해 특강한다. 이를 통해 좋은 프랜차이즈란 어떤 회사이며, 가맹본부 선택시 주의해야 할 점 등에 대해 알려준다. 또한 강의와 브랜드 설명회에 이어 이지훈 가맹거래사 등 창업전문가 3인의 1:1 멘토 상담도 진행된다. 예비창업자가 궁금해 하는 정보공개서, 창업자금, 상권 등에 대한 조언을 받을 수 있다. 설명회에는 최근 유망하면서도 핫한 아이템으로 불리는 비어카페 ‘펀비어킹’, 오븐구이치킨전문점 ‘치킨퐁’, 떡볶이&왕김말이전문점 ‘요기맘’ 등의 브랜드가 참가해 성공 노하우도 전해준다. 펀비어킹은 바이킹을 모티브로 메뉴를 반반 골라먹는 재미가 쏠쏠한 수익성 높은 창업아이템으로 평가받고 있다. 치킨퐁은 흑마늘로 염지한 닭을 열풍으로 익혀 기름기는 적고 부드럽고 촉촉한 맛이 일품인 웰빙치킨전문점이다. 성공운영전략, 차별화된 경쟁력, 창업시장분석 및 전망 등도 알려준다. 요기맘은 매콤하게 즐기는 떡볶이를 비롯해 김밥, 김말이가 눈에 띄는 브랜드다. 미스앤미스터 포테이토의 성공 운영으로 차별화된 시스템과 노하우를 접목시켜 관심이 높다.설명회 참가 문의는 윈프랜차이즈서포터즈(02-587-5505)이며, 참가 비용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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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21
  • 미혼남녀 83.7%, ‘주변 연락 끊고 살아봤다’
    최첨단 스마트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소통 부재가 사회 곳곳에 만연한 가운데 미혼남녀 10명 중 8명이‘고의적으로 잠적해 본 경험이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끈다.   국내 대표 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 김혜정, www.duo.co.kr)는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12일까지 전국 20세~39세 미혼남녀 361명(남 169명, 여 192명)을 대상으로 ‘싱글라이프의 소통과 삶’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 결과, 미혼남녀 83.7%(남 85.8%, 여 81.8%)가 ‘타인과 연락을 끊고 지낸 적 있다’고 답했다.   타인과 얼마 동안 연락을 끊고 살아봤는지를 묻자 ‘일주일 미만’이라는 의견이 해당 응답자 중 45.4%(137명)로 가장 많았고, ‘일년 이상’(15.2%), ‘보름 미만’(11.6%), ‘석 달 미만’ (9.9%), ‘여섯 달 미만’(7.9%) 등의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평소 의도적으로 혼자 보내는 시간이 있다면 언제인지 묻자 남성은 ‘주말 저녁’(32%), 여성은 ‘평일 저녁’(29.2%)이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혼자 시간을 보내는 이유’에 대해서는 남성의 경우 ‘다른 사람과 시간 맞추기 어려워서’(38.5%), ‘편하고 좋아서’(21.9%), ‘금전적으로 덜 부담돼서’ (20.1%) 등의 의견이 나왔고, 여성은 ‘편하고 좋아서’(56.8%), ‘다른 사람 비위 맞추기 싫어서’ (16.7%), ‘다른 사람과 시간 맞추기 어려워서’ (14.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혼자 보내는 시간에 주로 무엇을 하는지’ 묻자 남녀 모두 ‘TV 시청’(남 37.3%, 여 47.9%)이 1위를 차지했다. TV 시청에 이어 남성은 ‘문화생활’(16.6%), ‘공부 및 독서’(10.7%), ‘운동’(8.9%), ‘음주 가무’(8.3%)등을 답했고, 여성은 ‘공부 및 독서’(19.8%), ‘취침’ (15.6%), ‘운동’(6.3%), ‘문화생활’(3.6%) 등을 주로 한다고 답했다.   최근 타인과 가장 많이 소통한 수단에 대한 질문에는 남녀 모두 ‘문자 및 스마트 폰 메신저’(남 68%, 여 74%), ‘전화’(남 21.3%, 여 14.6%)라는 의견이 1, 2위로 동일했다. 반면 3위 답변은 남성이 ‘스마트 폰 게임’(4.7%), 여성이 ‘일대일 만남’(4.7%)으로 나타났다.   평소 선호하는 소통 수단에 대해서는 ‘문자 및 스마트폰 메신저’(남 54.4%, 여 67.2%), ‘전화’(남 26%, 여 18.2%), ‘일대일 만남’(남 17.2%, 여 12%) 등이라고 답해 남녀 모두 전화나 대면 만남 보다 스마트폰 연락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평생 싱글로 사는 것에 대한 의견을 묻자 남성 50.9%(86명)가 ‘무조건 빨리 싱글을 벗어나야 한다’고 답했으며 여성은 ‘여건 될 때 잠깐 싱글은 괜찮다’는 의견이 59.9%(115명)로 우세했다. 반면 남성 13%(22명), 여성 27.6%(53명)는 평생 비(非)혼을 희망했다.   싱글 라이프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것으로 남녀 모두 ‘경제적 안정’(남 39.6%,여 60.4%)을 1위로 꼽았다. ‘경제적 안정’에 이어 남성은 ‘인맥’(29%), ‘건강’(21.3%), ‘사회적 성공’(4.7%)등을 답했고 여성은 ‘사회적 성공’(13.5%), ‘건강’ (11.5%), ‘인맥’(9.4%)등을 우선 순위로 꼽았다.   김승호 듀오 홍보팀장은 “싱글 라이프를 통해 혼자 지내는 즐거움을 추구하는 것도 좋지만 본인을 바로 세우기 위해서는 주변 사람들과 꾸준히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소통의 양보다 질을 늘려가며 타인과 싱글라이프의 가치를 함께 공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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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20
  • 이번 주말 기차타고 가장 떠나고 싶은 곳은?
    코레일은 지난 8월 11일부터 11월 4일까지 고객을 대상으로 매력적인 기차여행지를 공모하고, 온라인 추천을 통해 ‘기차타고 가고 싶은 곳’ 20선을 최종 선정하여 발표하였다. 이번 ‘기차타고 가고 싶은 곳’ 20선에서 ‘바다가 그리울 때 기차를 타세요, 동해 바다열차(강릉~삼척)’가 1위에 선정됐다. 이밖에도 ‘기차타고 떠나는 신라시대 역사의 흔적 찾기여행(의성)’, ‘한반도 육지의 끝, 해남여행(해남)’, ‘기차의 매력 포인트를 찾아 떠나는 기차출사여행(밀양, 양산 등)’ 등 매력적인 기차여행지가 선정되었다. ‘기차타고 가고 싶은 곳’ 20선의 자세한 여행 소개 내용은 코레일 여행커뮤니티 ‘기차로 우리나라 한바퀴(www.railstory.net)’에서 볼 수 있다.유재영 코레일 여객본부장은 “고객과 함께 지속적으로 매력적인 기차여행지를 발굴하여 소개할 계획”이라며 “고객의 지속적인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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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20
  • ‘풀하우스 TAKE 2’ 황정음, 멍투성이‘반창고 녀' 등극
    ‘풀하우스 TAKE 2’ 황정음이 얼굴 가득 상처를 입은 멍투성이 '반창고 녀(女)'가 됐다.황정음은 20일 방송된 SBS PLUS ‘풀하우스 TAKE 2’ 9회 분에서 ‘계약 약혼’ 사실을 알고 흥분해 몰려든 노민우의 팬들에게 봉변을 당하는 장면을 보여줬다.극중 만옥(황정음)은 태익과 '가짜 약혼녀' 계약을 맺고 풀하우스에서 함께 지내고 있는 상황. 하지만 태익의 옛 연인 진세령(유설아)이 만옥과 태익의 '계약 약혼' 사실을 알게 되고, 이를 신문사에 제보하면서 문제가 발생한다. 만옥과 태익은 이런 사실을 모른 채 카페에서 처음으로 달달한 '한나절 데이트'를 즐기고 있던 것. 하지만 그사이 진세령이 제보한 만옥과 태익의 계약 약혼 뉴스가 인터넷에 도배되고, 흥분한 팬들이 SNS를 통해 카페에 모여들게 된다. 그리고 태익이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 근처에 있던 여고생 팬들이 몰려들어 만옥을 구타하게 되는 것.아이스크림, 꼬치 등 여고생들이 던진 음식이 갑자기 날아들면서 놀란 만옥이 길거리까지 끌려 나가게 되고, 만옥은 밀고 당기며 흥분한 여고생들한테 맞아 얼굴 여기저기 상처투성이가 된다. 하지만 이때 만옥의 모습을 발견한 태익이 '폭풍 분노'를 드러내게 되는 것. 이와 관련 앞으로 본격적으로 전개될 만옥과 태익의 '풀투커플'의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무엇보다 황정음은 아슬아슬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이번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온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투혼’을 발휘했다. 여고생들에게 잡힌 채 끌려 나가 ‘몰매’를 맞는 장면에서 다소 긴장감을 드러냈지만, 막상 촬영이 시작되자 여고생들이 이끄는 대로 바닥에 밀쳐지고 뒹구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를 펼쳐낸 것. 또한 음식 세례를 온 몸으로 받으면서 맞는 장면을 촬영하느라 촬영 시간이 길어진 상황에서도 황정음은 얼굴 가득 웃음을 머금은 채 촬영에 몰입, 스태프들로부터 “역시 황정음!”이라는 찬사를 받았다.제작진은 “이번 몰매 맞는 장면은 항상 유쾌하고 활달한 성격의 황정음이 적극적으로 거친 장면을 촬영하는 등 온 몸으로 열연해 더욱 돋보인 명장면” “신선하고 참신한 소재와 딱딱 떨어지는 대사로 화제가 되고 있는 ‘풀하우스 TAKE 2'가 앞으로 선보일 황정음과 노민우의 진한 ‘로맨스’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사진제공=김종학 프로덕션]
    2012-11-20
  • 정려원, 직접 꾸민 작가 작업실 공개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의 정려원이 뛰어난 손재주를 과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19일 방송된 <드라마의 제왕> 5부에서는 앤서니 김(김명민 분)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경성의 아침> 편성을 따내기 위한 갖가지 노력을 한 가운데, 그와 첨예한 대립을 이루고 있는 남운형(권해효 분)에게 이고은(정려원 분)을 복귀시키겠다고 선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앤서니는 ‘누구보다도 <경성의 아침>을 잘 쓸 작가’라며 고은에 대한 신뢰를 내비쳤고 그녀를 설득하는 데 성공해 다시 힘을 합치게 됐지만, 또 다른 의견 차이로 갈등을 빚던 중 그녀의 손재주가 돋보이는 작업실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특히, 작가실의 칠판에 타자기 그림과 극 중 이고은이 집필하게 될 <경성의 아침>이라는 타이틀을 크게 써 당찬 포부를 드러냈고, 작가의 필수 아이템인 노트북에도 여러가지 명언들을 그녀만의 센스로 아기자기하게 배치해 순수하고 열정적인 캐릭터를 표현했다.이러한 고은의 사진이 공개 된 가운데,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불러 모으고 있는 것은 그녀가 작가 작업실을 누구에게 제공 받았냐는 것.고은을 설득해 다시 <경성의 아침>을 함께 하기로 한 앤서니는 다시 한 번 그녀를 실망시키는 모습을 보였고, 오진완(정만식 분)이 고은을 감언이설로 꼬드겨 오진완의 ‘제국 프로덕션’과의 계약을 목전에 둬 안방극장에 긴장감을 더했다.이미 여러 번의 배신으로 고은을 실망시킨 앤서니지만 이 전에도 이미 오진완이 제시한 화려한 조건보다 신념을 택하며 앤서니에게 돌아간 적 있는 고은이기에 시청자들은 과연 그녀가 누구의 품으로 돌아갔을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제공 : SSD & 골든썸 픽쳐스]
    2012-11-20
  • '씨야' 이보람, '더씨야' 연습실 깜짝 방문
    씨야'의 이보람이 '더씨야'의 연습실을 깜짝 방문했다.이보람은 후배그룹의 데뷔를 적극적으로 찬성한 한명으로 응원차 '더씨야(THE SEEYA)'의 연습실을 방문했다.이보람은 지난 15일부터 데뷔신고식을 치른 더씨야 음악방송무대를 하나도 빠짐없이 모니터를 했고 연습실을 찾아 애정어린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이보람은 “'씨야'라는 이름은 나에게 큰 의미가 있다, 나와 어린 시절을 함께 했고, 나에게 힘을 주었던 이름이다” 라며 “내게 '씨야'라는 이름이 정말 소중한데 실력 있는 멤버들로 구성된 '더씨야'가 데뷔를 하게 되어 정말 기쁘고 이름을 널리 알려주길 바란다”고 밝혔다.'더씨야'의 송민경, 허영주, 성유진, 오연경은 “'씨야' 선배님들의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전했다.이보람은 2006년 '씨야'로 데뷔하여 '여인의 향기', '구두', '사랑의 인사', '슬픈발걸음', '미친 사랑의 노래', '그 놈 목소리'등 발매하는 곡마다 큰 사랑을 받으며 2006년 각종 시상식의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12-11-20
  • 보이프렌드 광민, 침대 누워 '미친 비율' 과시
    '야누스'로 인기몰이 중인 보이프렌드 광민의 침대화보로 여심을 두근거리게 만들며 폭풍클릭을 부르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보이프렌드, 광민! 다리 길이 이정도야? 침대 화보속 미친 비율 허걱'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이 개제되었다. 사진 속 광민은 새하얀 침대에 누워서 편안히 휴식을 취하고 있는데, 놀라운 다리 길이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광민 비율 이정도야?", "역시 일상이 만화", "우월 비쥬얼과 미친 비율 콤보라니 ㅎㄷㄷ", "침대 화보라니 부끄~" 라는 등의 다양한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2012-11-20
  • 군호 ‘1994년 어느 늦은 밤’ 동영상 화제
    인터넷 포털 사이트 커뮤니티 게시판에 ‘1994년 어느 늦은 밤’을 부른 군호의 영상이 게재되었다.최근 WBS 라디오 ‘황승환의 엔돌핀 충전’의 ‘서바이벌! 나를 밀어줘’ 코너에서 3연승을 차지했을 당시의 영상이 올라 온 것으로 이 코너는 신인가수들이 타이틀곡과 애창곡으로 라이브 노래대결을 펼쳐 청취자들의 문자투표로 우승자를 가리는 서바이벌 노래대결이다.영상 속 군호는 3승 도전을 위해 ‘우리 둘이’에 피쳐링으로 참여한 신인가수 에리즈와 ‘1994년 어느 늦은 밤’을 듀엣 곡으로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이 날 방송에서 그의 열창을 지켜본 황승환은 “바이브, 장혜진의 ‘그 남자 그 여자’ 같은 느낌을 받았다, 앨범으로 발매해도 좋을 것 같다”며 군호의 라이브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이 외에도 1차전에선 박효신의 ‘눈의 꽃’, 2차전에선 M.C The Max(엠씨더맥스)의 ‘마지막 내 숨소리’를 선보이며 수준급 라이브 실력으로 청취자들의 사랑을 독차지 했다.군호의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인 ‘우리 둘이’는 뮤직비디오 여 주인공으로 출연한 남보라가 립싱크를 선보여 그녀의 가수 데뷔설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었다.
    2012-11-20
  • ‘톰과 제리’ 버금가는 ‘앵꼬 커플’에 기대만발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의 정려원이 남 다른 팬 사랑을 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그녀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갤에서 훔쳐온 앵꼬 커플.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개제했다.공개 된 사진은 디시인사이드 ‘드라마의 제왕’ 갤러리에 한 유저가 올린 것으로, 극 초반부터 시청자들을 무한 몰입하게 하고 있는 앤서니(김명민 분)와 이고은(정려원 분)을 ‘앵꼬 커플’이라 칭하며 귀여운 캐리커쳐를 그린 그림이 담겨있다.극 초반 <우아한 복수>의 대본을 수정하며 두 사람이 주거니 받거니 하는 장면부터, 앤서니가 몰락한 이후 고은과 다시 재회하며 티격태격 대기 일쑤인 모습은 마치 ‘톰과 제리’를 보는 듯 서로 먹고 먹히는 모습을 선사해 안방극장에 깨알 같은 웃음을 전달하는 그들에게 팬들이 앤서니의 ‘앤’과 고은의 ‘고’를 합쳐 발음하기 쉽도록 ‘앵꼬 커플’이라는 이름을 붙여준 것.그림 속 앤서니는 8:2의 가르마와 부리부리한 눈빛뿐 아니라 고은의 초롱초롱한 눈과 강단 있어 보이는 입매가 실제 김명민, 정려원과 싱크로율 100퍼센트를 자랑하고 있다.네티즌들은 “두 사람은 함께 있어야 극 중 흥미가 더 살아나는 듯!”, “두 사람이 커플이 되면 왠지 뻔한 커플은 아닐 것 같다!”, “그림만큼 귀여운 커플 기대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사진제공 : SSD & 골든썸 픽쳐스]
    2012-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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