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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프안티에이징에 효과적인 바르는 필러제 ‘필러리나’
    주사제식의 필러제에 거부감을 가지던 시장에 바르는 필러제가 출시돼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 기존의 주사에 대한 고통과 내원의 번거로움은 없애버리고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부위에 직접 사용 가능하고 기존 필러제보다 훨씬 개선된 지속력에 다양 연령층의 고객들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필러리나”는 25 ~ 55세의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자체 임상테스트를 실시하였다. 임상결과 사용 7일 후 피실험자의 4%, 14일 후 14.5%, 30일 후 21%(최대 45.8% 평균 21% - 개인간 편차가 있음)가 주름의 양과 깊이가 감소된 결과를 보여주었다. 전체 임상대상의 95% 이상이 30일 후 긍정적인 결과를 나타냈다.   특히 광대뼈, 입술의 볼륨증가에도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었다. 6개의 다양한 분자크기를 가진 히아루론산이 5개로 구성된 표피층을 침투하여 분자별로 피부 가장 밑 부분인 기저층까지 골고루 흡수되어서 깊이 패인 주름골에 수분과 영양분을 공급하여 부족한 볼륨을 채워주는 효과를 보인다. 얼굴주름(facial wrinkles)은 물론 목주름, 이마볼륨, 입술볼륨, 꺼진피부 등에도 사용 가능하다.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으로 인증 받은 “필러리나”는 현재 메디컬 기능성 제품으로 스위스, 독일, 이탈리아 등 17개국에서 절찬 판매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비포앤에프터 바이오(B&A BIO)를 통해 국내에 정식 수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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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07
  • 달샤벳의 광채피부 만드는 비결 화제
    ▲ BRTC 비타민 광채 아이템을 이용한 달샤벳의 광채피부 만드는 비결 영상이 인터넷에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사진제공: 아미코스메틱) 지난 10월 24일 ‘손담비의 뷰티풀 데이즈 시즌2’에 방송된 BRTC(비알티씨, www.brtc.co.kr) 비타민 광채 아이템을 이용한 달샤벳의 광채피부 만드는 비결 영상이 인터넷에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날 방송에서는 ‘블링블링 광채 피부 만들기’를 주제로 칙칙한 피부를 생기 넘치는 광채 피부로 만들어주는 비법이 전격 공개되었으며 블링블링한 아이돌 달샤벳 멤버들이 사용하는 파우치 속 핫 아이템으로 바이탈라이저 C10 앰플, 브라이트 아이 바이탈라이저 크림, 바이탈라이저 V10 오일이 소개되었다. 한 포털사이트 TV캐스트에도 방영된 “손담비의 뷰티풀 데이즈 시즌2” BRTC편 영상은 지난주 20만명이 동영상을 조회하여 라이프 부문 1위뿐만 아니라 동영상 전체 1위를 차지하였으며 이번 주에도 그 기세를 이어가며 4일 동안 약 7만 3천명 정도가 추가로 동영상을 조회하여 라이프 부문 2위를 차지했다. 한 방송 관계자는 “뷰티 관련 영상으로 TV캐스트 라이프 부분 1위는 종종 나오는 편인데 음악 채널이 많아 동영상 전체 1위가 되기는 쉽지 않다”면서 “BRTC(비알티씨, www.brtc.co.kr) 제품의 우수한 효능과 품질력을 바탕으로 달샤벳이 걸그룹의 광채피부 비법을 선보여 지지를 받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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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07
  • 수능 만점 위한 엄마표 특급 레시피 모음
    ▲ 효과적인 수능 컨디션을 위한 엄마표 레시피들을 앱 스토어와 안드로이드 마켓의 인기 요리 어플인 만개의 레시피에서 제안했다.(사진제공: 이지데이)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효과적인 수능 컨디션을 위한 엄마표 레시피들을 앱 스토어와 안드로이드 마켓의 인기 요리 어플인 ‘만개의 레시피’에서 제안했다. <뇌를 깨우는 아침 식사 ‘부드러운 홍합죽’> 뇌는 밤새 활동량이 떨어진 상태였다가 아침식사를 통해 에너지원인 포도당이 공급되면 활성화되고 집중력이 높아진다. 따라서 집중력이 필요한 수능 당일에는 될 수 있으면 아침식사를 거르지 않는 것이 좋다. 아침식사는 부드럽고 따뜻한 음식으로 준비하고 무리가 가지 않을 정도로 먹는다. [재료] 멥쌀 150g, 현미찹쌀 40g , 홍합살 150g, 대파 1뿌리, 새우젓 1큰술 반, 참기름 1큰술 반, 육수 적당량, 깨소금 약간 [레시피] 1. 멥쌀과 현미찹쌀은 박박 문질러서 씻은 후 물을 붓고 충분히 불려준다. 2. 홍합은 손질한 다음 냄비에 넣어 물을 붓고 삶아서 홍합살을 빼주고 삶은 국물은 버리지 않는다. 3. 달군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충분히 불린 멥쌀과 현미찹쌀을 넣어 볶아주고 홍합살을 넣고 볶다가 홍합 삶은 국물을 붓고 저으면서 끓여준다. 4. 쌀이 부드럽게 퍼지면 송송 썬 대파와 새우젓을 넣고 저으면서 끓여준다. <든든하지만 소화가 잘 되는 점심 도시락 ‘연근전’, ‘돼지고기 완자 밤조림’> 수험생의 점심 도시락은 보온도시락에 평소 좋아하지만 소화가 잘 되는 요리로 준비해야 한다. 가을, 겨울이 제철인 연근은 먹거리뿐만 아니라 약재로도 사용될 만큼 효능이 뛰어나다. 특히 진정작용이 있어 수능생의 긴장감을 풀어줄 수 있다. 밤은 비타민 A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눈이 피로한 수험생들에게 추천한다. [연근전 재료] 연근 500g, 달걀 1개, 풋고추 1개, 파프리카 1/3개, 부침가루, 소금, 식용유, 물, 초간장(양조간장 1큰술, 식초 1/2큰술) [레시피] 1. 깨끗하게 손질된 연근을 갈고 파프리카와 풋고추는 꼭지를 제거하고 흐르는 물에 씻은 후 잘게 썰어준다. 2. 갈아 놓은 연근에 파프리카, 풋고추, 부침가루, 소금, 물을 붓고 잘 섞고 계란을 넣어 반죽을 한다. 3. 달군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반죽을 한 수저씩 떠 넣으면서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부쳐준다. [돼지고기완자밤조림 재료] 돼지고기 다짐육 260g, 햇밤 20개, 양파 1/4개, 홍고추 2개, 다시마 3조각, 대파 약간, 돼지고기 양념 (다진 파 1/2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참기름 1/2큰술) 양념장 (양조간장 3큰술, 올리고당 2큰술, 맛술 1큰술, 물 400ml) [레시피] 1. 밤의 껍질을 제거한 후 물에 담가둔다. 2. 돼지고기 다짐육과 다진 마늘, 다진 파, 소금, 후춧가루, 참기름을 넣어 동글동글한 모양으로 완자로 빚어준다. 3. 냄비에 물을 붓고 양조간장, 올리고당, 맛술, 양파, 대파, 홍고추, 다시마를 넣고 한소끔 끓인 후 완자를 넣고 냄비 뚜껑을 연 상태에서 조려준다. 4. 완자가 익었을 때 밤을 넣고 냄비 뚜껑을 덮은 후 약불에서 조려준다. 5. 양념장 국물이 자작해지면 완성 <간식도 엄마표로! 수험생들을 위한 건강한 간식 ‘바삭하고 달콤한 호두강정’> 당분을 섭취할 수 있는 간식은 시험 중간 중간 뇌에 에너지원을 공급해주어 집중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흔한 시중에 파는 간식 대신 엄마의 정성이 들어간 간식을 준비해보자. [재료] 호두 300g, 갈색설탕 2큰술, 백설탕 3큰술, 물 5-6큰술 [레시피] 1. 호두는 끓는 물에 넣어 중불에서 5분간 삶아준다. 2. 삶은 호두의 수분이 날라가는 동안 후라이팬에 갈색설탕 2큰술. 백설탕 3큰술. 물 5-6큰술을 넣고 중불에서 끓여준다. 3. 시럽이 끓으면 삶은 호두를 넣고 중불에서 골고루 버무려준 뒤 시럽이 안보일 때까지 졸여준다. 4. 졸인 호두를 튀김 온도보다 조금 낮은 온도의 기름에 튀겨준다. 5. 튀긴 호두는 넓은 접시에 펼치어 식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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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06
  • 수능생은 드래곤힐스파 무료입장!
    ▲ 드래곤힐스스파 야외수영장   용산에 위치한 드래곤힐스파에서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고3 수험생 및 열심히 공부한 일명 ‘수능생’들을 위해 올해도 파격적인 무료입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수능 수험표를 당당하게 입구에서 보여주면 용산 드래곤힐스파 입장료가 공짜다!   매년 이맘때면, 지방 소재 고교학생들까지도 대거 몰려 주목 받은바 있는 이곳은 서울에서 가장 큰 ‘도심 속 자연’을 담은 스파로 유명하다. 또한 CNN이 선정한 ‘서울에서 가볼 만한 곳’ 9선 및 ‘한국이 대단한 이유 50가지’ 중 5위에 선정되어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곳이며, 한겨울에도 즐길 수 있는 사계절 야외수영장에서의 물놀이는 학생들의 스트레스 해소에 더할 나위 없는 도움이 된다.   고3학생들이 받는 수능스트레스는 아마도 인생에서 가장 큰 스트레스라는 것을 감안할 때, 학생들에게 줄 수 있는 가장 값진 선물이 바로 피로회복이라는 점에서 금번 행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하게 된 중요한 계기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본 무료입장 행사는 2013년 11월 1일 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자는 드래곤힐스파입구에서 수능시험 수험표를 보여주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무조건 무료입장이다.   도심 속, 친환경을 바탕으로 한 신개념의 자연주의 쉼터로서 호텔수준의 고품격 스파에서 많은 수험생들의 건강증진과 즐거운 인생의 새로운 활력소가 될 다양한 테마별 웰빙공간을 만나볼 수 있다.   드래곤힐스파는 1호선 용산역 바로 왼쪽 1분 거리에 위치해있어 지방 학생들이 이용하기 편하며, 넓은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어서 부모님과 함께 자가용을 이용해도 불편함이 없다.   고교 3학년 학생들이 금번 행사로 수능 피로를 풀고 더욱 큰 꿈을 가꿔 나갈 때, 비로소 대한민국의 경제가 더욱 화창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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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04
  • 김장김치 아삭하게 담그는 방법은?
    올 겨울 가족 건강을 위해서 소규모지만 직접 김장김치를 담그는 젊은 주부들이 늘고 있다. 최근 한 마트의 자료 조사에 따르면 주부 총 1,46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77.4%는 올해 직접 김장을 담글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이는 작년에 비해 9.1% 증가한 수치이다. 특히 올해는 무(無)태풍으로 배추, 무 등의 작황이 좋아 주요 김장 재료 가격이 작년보다 낮게 형성되면서 소비자들의 김장 비용 부담도 덜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김장은 일반 반찬에 비해 재료 선별부터 염장, 보관까지 다양한 비법이 필요, 초보자들이 김장을 무르지 않고, 1년 내내 아삭아삭 맛있게 담그는 비법은 그리 쉬워보이진 않는다.   ○ 배추는 중간크기, 천일염은 자연건조 된 것으로 준비해야 더 아삭아삭 ‘쉬운 김치’의 저자이기도 한명숙 요리연구가는 “김치 담그기를 어렵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아삭한 김장김치는 몇 가지 비법만 알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며, “다양한 비법 중에서도 김장김치의 맛을 좌우하는 것은 배추를 절이는 염장”이라고 조언한다. 한 연구가가 제안하는 ‘아삭아삭 김장’의 성공비법은 그 재료인 배추와 소금 선택에 달려있다. 우선 배추는 속이 꽉 차고 부피에 비해 가벼운 것이 좋다. 이런 배추가 섬유질이 적당해 아삭아삭한 김치를 만들 수 있기 때문. 크기는 너무 크거나 작은 것 보다 2.5~3kg 정도 나가는 중간 크기가 적당하다. 흰 줄기 부분은 꺾었을 때 ‘툭’하고 탄력 있게 꺾이는 배추가 좋다. 힘없이 꺾이면 물을 많이 머금어서 김장김치가 무르기 쉽다.   배추를 절이는 소금은 수입산이나 정제염 보다 자연 건조가 잘 된 천일염을 쓰는 것을 권한다. 자연건조된 천일염을 사용하면 배추가 금새 무르고, 씁쓸한 맛이 나는 현상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한명숙 요리연구가는 “천일염은 정제염에 비해 우리 몸에 좋은 나트륨, 칼슘, 마그네슘, 망간 등 약 88개의 풍부한 천연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어 더 건강하고 감칠맛 나는 김치를 완성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또한 CJ 식품연구소의 김민희 소금담당 연구원은 “천일염을 고를 때는 수분이 적고 자연에서 잘 건조되어 결정체가 고르고 깨끗한 것이 좋다”고 설명한다. 하지만 일반 가정에서는 천일염을 자루째 구입해 바닥에 3개월 정도 간수를 빼고, 눈에 보이는 정도의 불순물을 제거해 사용하는 번거로운 과정이 필요하다. 요즘에는 자연건조와 여러 차례의 불순물 선별 과정을 거쳐 김장에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깨끗하게 만들어진 천일염도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손 쉽게 김장용 천일염 구입 및 사용을 원하는 주부라면 이런 제품을 눈 여겨 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백설에서 출시하는 명품 천일염 ‘오천년의 신비’는 육지에서 약 40km 떨어진 전라남도 신안군 청정해역에서 생산되는 천일염으로 천연미네랄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안전하고 건강한 소금이다. 특히 백설 ‘오천년의 신비’는 강제 탈수 과정이 아닌 햇빛과 바람만을 이용한 자연건조방식과 2번의 수작업과 색채선별기 등 총 6단계의 까다로운 공정을 거쳐 안전하고 깨끗하다.     ○ 아삭아삭의 핵심인 염장, 염도는 2% 시간은 10°C에서 10시간 정도가 적당 배추를 잘 절여야 아삭하고 맛있는 김치를 만들 수 있다. 염장방법은 지역이나 사람마다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배추 한 포기당 염도 2%가 정도가 가장 맛있고 아삭하다. 하지만 최근 김치의 과도 나트륨 함량이 문제가 되면서 1.7% 가량으로 염도를 낮춘 저염 김치도 관심을 받고 있다. 염장을 할 때는 배춧잎 사이사이에 소금물을 적셔주고, 잎사귀 보다는 줄기 부분에 켜켜이 천일염을 뿌린다. 그리고 배추의 속이 위로 올라오도록 차곡차곡 넣은 후 남은 소금물을 부어준다.   5시간 후에 배추를 위 아래로 한 번 뒤집고 다시 5시간 정도 약 10시간 정도 절여주면 된다. 절인 배추는 뿌리 쪽을 잡아 꺾었을 때 소리가 나지 않고, 흐물거리지 않으면 적당하게 잘 절여졌다고 보면 된다. 염장이 잘 된 배추는 흐르는 물에 3번 정도 헹군 후 채반에 놓고 물기를 뺀다. 이 배추에 각종 양념을 한 김칫소를 넣으면 완성이 된다. 양념은 감칠맛, 시원한 맛 등 젓갈의 종류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데, 젓갈은 두어 가지를 섞어서 사용하는 것이 더욱 깊고 진한 맛을 낸다.   갓 김장을 한 김치처럼 아삭한 식감을 오래 유지하려면 보관도 중요하다. 김장김치를 저장할 때는 김치 위에 푸른 겉잎을 1~2장 정도 덮어 김치가 마르는 것을 방지하면 더욱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김치는 상온에 하룻밤 두었다가 냉장고에 넣으면 된다. 김치냉장고에 보관 할 때는 금방 먹을 것과 오래 두고 먹을 것을 나누어 보관하여 공기와의 접촉을 피한다. 김치는 4~8℃를 유지하면서 약 20일 정도 숙성하면 김치가 아삭아삭하면서도 가장 맛있는 상태가 된다.   Tip) 우리 집 첫 김장김치, 아삭아삭 비법 백과 1. 배추는 큰 것보다 중간크기가 적당하다. 또 부피보다 가벼운 배추가 섬유질이 많아 담갔을 때 더 아삭해진다. 2. 염장을 할 때는 반드시 자연건조 된 천일염을 사용한다. 집에서 시간을 두고 간수 빼기 어렵다면 까다로운 공정을 거친 안전하고 깨끗한 시판 브랜드 천일염을 사서 사용한다. 3. 아삭아삭 맛있는 염장 농도는 약 2%, 덜 짠 저염 김치를 원하면 1.7%도 좋다. 4. 김치를 담을 때는 김치 위에 푸른 겉잎을 덮어주면 더 신선함이 오래간다. 5. 보관할 때는 금방 먹을 것과 오래 두고 먹을 것을 구분하여 공기접촉을 최소화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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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04
  • 남자도 화장하는 시대…남자 외모 완성 피부 관리법
    ▲ 그루밍족을 위한 피부과 시술 제안(사진제공: 솔타메디칼)‘화장하는 남자’ 이는 이제 더 이상 낯선 단어가 아니다. ‘그루밍족’, ‘노무족’, ‘로엘족’ 등 외모 관리에 특히 신경 쓰는 남성들을 지칭하는 다양한 표현이 등장하는 만큼 이제 남성의 능력은 예전과 같이 일만을 통해 평가되는 것이 아니라 옷차림이나 외모 등을 통해서도 평가되고 있다. 그 중 피부는 자기관리를 가장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지표다. 탄력을 잃지 않은 탱탱한 피부와 매끈한 피부 결, 생기 넘치는 피부 톤을 가진 남자가 인정받는 시대다. 이에 솔타메디칼이 다양한 피부 고민으로부터 해방시켜줄 피부과 시술을 소개한다. ◆ 늦가을 여드름 흉터와 색소침착을 위한 필수 아이템, 프락셀 듀얼 아침, 저녁으로 불어오는 늦가을의 차가운 바람이 피부에는 독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피부에 수분이 부족해져 피부 톤이 칙칙해진다. 여름 못지않은 강한 자외선에 피부가 그대로 노출되어 색소 침착된 피부는 깨끗하지 못한 인상을 줄 수 있고, 자신감마저 잃게 할 수 있다. ‘프락셀 듀얼’은 한 기기의 두 가지 파장을 이용하여 여드름 흉터를 치료할 뿐만 아니라 색소 침착을 완화하고 매끈한 피부 결과 건강해 보이는 피부 톤으로 만들어준다. 두 가지 레이저 파장을 한번에 사용하여 복합적인 치료가 가능하며, 통증과 열을 감소시키는 쿨링 시스템이 적용되어 환자가 타 프락셔널 레이저시술을 받을 때보다 안정적으로 시술 받을 수 있다. ◆ 주름이 깊어져 시름까지 깊어지기 전에, 토탈 써마지 남자는 피부 층이 여자보다 두꺼워 노화가 더 늦게 진행되지만, 과도한 음주나 흡연, 과로, 피로 누적 등으로 인해 피부 겉뿐만 아니라 속까지 빠르게 늙는다. 결과적으로 피부는 건조해지고 탄력을 잃어 모공이 커지며 잔주름이 쉽게 생기며, 팔자 주름이 깊어지는 증상을 보인다. 한때 남자의 눈가 주름이나 팔자주름이 매력의 상징으로 여기기도 했지만 동안 열풍이 부는 요즘은 남자들도 주름을 감추기 위한 고민이 이어진다. ‘토탈 써마지’는 고주파(열 에너지)를 이용하여 콜라겐 재생을 유도해 쳐진 피부를 탄력 있게 만들고 잔주름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인 시술이다. 시술을 받은 티가 나지 않아 바로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가능하며, 특별한 사후 관리가 필요하지 않아 직장인과 연예인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 ◆ 외모와 건강의 적 복부비만, 단 기간에 복부지방을 해결해주는 리포소닉 많은 남성들이 헬스를 통해 근육을 키우고 단단한 몸을 만들지만 뱃살의 경우 운동으로만 빼기 어려운 게 사실이다. 운동으로 빠지지 않는 군살들은 처치 곤란할 정도이다. 특히 잦은 회식과 스트레스로 인한 흡연과 음주, 불규칙한 생활은 뱃살을 더욱 찌게 만든다. 직장 때문에 따로 운동할 시간이 없거나, 전체적인 체중감량은 가능하더라도 뱃살과 허벅지살, 종아리 등의 국소부위 다이어트를 원하는 남자들에게 요즘 각광받고 있는 시술이 바로 리포소닉이다. 고강도 집속형 초음파를 사용해 피하지방층의 지방세포를 파괴하는 시술로 일반 초음파보다 10만배 강한 초음파를 한곳에 집중시켜 발생한 열로 수술 없이 치료하는 방법이다. 1회 시술만으로도 허리둘레를 최소 1인치 이상 줄일 수 있다. 초음파를 조사해 파괴된 지방세포는 자연스럽게 혈액순환과 림프순환을 통해 체외로 배출된다.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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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02
  • 마틴 프라이어, 신임 주한영국문화원장으로 부임
    ▲ 주한영국문화원장 마틴 프라이어(Martin Fryer)(사진제공: 주한영국문화원)주한영국문화원은 신임 주한영국문화원장으로 마틴 프라이어 (Martin Fryer)씨가 부임했다고 1일 밝혔다. 마틴 프라이어 신임 원장은, 10월31일 영국대사를 비롯해 한국의 교육 및 문화계 주요 인사들과 부임 환영 리셉션을 영국대사관저에서 가졌다.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영문학 석사 학위를 받은 마틴 프라이어 원장은 최근까지 주 파키스탄 영국문화원 부원장으로 재직했으며, 아르헨티나, 스페인, 터키, 브라질, 태국, 말레이시아 등지에서 근무한 바 있다. 마틴 프라이어 원장은 리셉션에서 “2013년에 개원 40주년을 맞이한 주한영국문화원에 원장으로 부임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영국문화원이 그동안 해 왔던 것처럼 영어교육, 영국유학, 문화·예술, 교육협력, 사회공헌 등 주요 사업분야를 통해 한국과 영국간의 돈독한 유대관계를 유지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부임 소감을 밝혔다. 마틴 프라이어 신임 원장은 지난 9월 2일 부임하였으나 영국의 유명 작가 3인을 초청해 벌인 문학 관련 축제, 개원 40주년 기념 지식 강연 시리즈, 인천대학교와 교육/문화교류 협약 체결 등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느라 부임 행사를 이제야 갖게 되었다. 신임 원장은 11월에도 안드로이드용 영어학습 모바일 앱 3종 출시, 제5회 지식강연 쉘리 페이지 편, 제23회 영국유학박람회 등의 굵직한 행사를 앞두고 있다. 주한영국문화원 블로그: http://blog.britishcouncil.or.kr 주한영국문화원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britishcouncilkorea 주한영국문화원 트위터: http://twitter.com/krBrit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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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02
  • 구글 회장 에릭 슈미트가 서울대생에게 권한 책은?
    지난 31일 구글 회장 에릭 슈미트가 서울대학교 학생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50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IT 산업의 미래와 구글의 성공 전략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에릭 슈미트는 ‘새로운 디지털 시대는 어떻게 될까?’라는 질문에 자신이 쓴 책을 읽어보라는 재치 있는 답을 하며, 그의 저서 ‘에릭 슈미트 새로운 디지털 시대’를 서울대 학생들에게 추천하였다. 지난 4월 출간된 ‘에릭 슈미트 새로운 디지털 시대’는 디지털 기술로 변화될 세상의 모습을 현실적이고 흥미진진하게 그려냈다. 책은 구글의 싱크탱크인 ‘구글 아이디어’의 소장이자 최연소 국무부 자문관을 지낸 제러드 코언과 공동 집필하였다. 두 저자는 세계의 성장 지역과 낙후 지역을 두루 돌아다니면서 직접 보고 느끼고 취재한 내용을 토대로, 새로운 디지털 시대를 이야기 한다. 에릭 슈미트는 저서를 통해 2020년에는 디지털 기술로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연결될 것이라 말했다. 그는 세상이 하나로 연결됨에 따라 어떻게 힘이 재분배될지, 그 과정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개념과 분야는 무엇인지, 눈앞에 닥칠 위험과 도전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를 다각도로 분석, 전망 하였다. 그가 그린 미래의 모습 속에는 무인자동차로 출근하고, 홀로그램으로 회의에 참석하는 일이 일상이 된다. 개발 도상국의 어부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시장 수요를 파악하여 판매량을 조율하여 냉장비용을 줄이고, 중동지역의 억압받는 소수민족은 ‘가상국가 체제’를 만들어 온라인상에서 국가를 이룬다. 반체제 인사들은 ‘인터넷 망명’을 통해 자유롭게 세상을 활보하고, 기술에 조예가 깊은 독재국가는 국민의 모바일 기기를 이용, 전례 없이 강력한 감시체제를 구축한다. 저자들은 개인의 신원 문제부터 테러와 혁명, 갈등 이후 국가 재건의 문제까지 우리의 삶과 사회를 둘러싼 크고 작은 문제들이 직면할 변화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책을 통해 새로운 디지털 시대에 우리를 기다리는 기회와 위협은 무엇이며, 어떤 미래를 만들어가야 하는지를 알아보자. 한편, <에릭 슈미트 새로운 디지털 시대>는 지난 여름 삼성경제연구소(SERI), 현대경제연구원, KT 경제경영연구소에서 2013년 여름 휴가에 읽을 만한 책으로 동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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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02
  • 올 가을 패셔니스타, 청바지 하나면 변신 완료
        ▲ 리바이스 2013년 가을 청바지 스타일링의 트렌드 소개-짧은 화이트 탑과 매치한 청순 스타일(사진제공: 리바이스) 청바지는 사계절 만능 패션 아이템이지만, 청량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을은 유독 청바지를 찾게 된다. 예년보다 계절이 짧아진 탓에 패셔니스타들은 막바지 데님 패션을 즐기는데 여념이 없는 가운데 지난 9월,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패션 피플들의 집결지 신사동 가로수길에 전문 모델 못지않은 패션 감각을 뽐내는 패션피플이 한자리에 모여들었다. 바로 글로벌 패션 브랜드 리바이스(Levi’s®)와 패션 매거진 나일론(Nylon)이 리바이스의 새로운 여성 쉐이핑진 레벨(Revel)을 체험하는 데님 데이 행사. 겨울이 오기 전 청바지로 세련된 멋을 내보고 싶다면, 가로수길 패션 피플들의 스트릿룩을 참고해보자. 각양각색의 데님 스타일을 뽐내는 패션피플들을 통해 2013년 가을 청바지 스타일링의 트렌드를 소개한다. 짧은 화이트 탑과 매치한 청순 스타일 ‘청바지와 흰티셔츠’는 청순한 여성을 대표하는 대명사가 될 만큼 모든 여성들이 꿈꾸는 스타일. 다소 쌀쌀해진 가을 날씨에 흰 티셔츠를 입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얇은 니트나 긴 화이트 셔츠를 매치하는 것이 좋다. 이때, 날씬한 허리 라인을 더욱 강조하고 싶다면 짧은 길이의 상의에 다리와 힙 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스키니 진을 입어주는 것이 좋다. 박귀애(오른쪽 모델, 21)씨는 진한 데님컬러의 리바이스 레벨 진으로 날씬한 각선미를 강조하고 깔끔함이 돋보이는 화이트 계열의 짧은 니트를 매치해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2013 가을 패션 키워드, 다크 데님과 매치한 세련된 매니시룩 ‘남성다운 스타일’을 뜻하는 매니시룩은 남성복 디자인 요소를 적용한 여성들의 스타일로 올해 F/W 주요 패션 키워드다. 일상에서 캐주얼한 매니시룩을 표현하고 싶다면 다크 컬러의 데님이 유용하다. 보이시한 매력과 눈에 띄는 독특한 스타일로 행사장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은 배세희씨(학생, 19)는 진청 컬러의 리바이스 레벨 다크 프레스드(Dark Pressed) 진과 블랙 컬러의 프린트 셔츠, 캐플린 모자, 옥스퍼드화로 엣지있는 매니시룩을 완성했다. 가을패션의 정석, 트렌치 코트와 매치한 클래식 룩 최근 큰 화제를 몰고 온 여배우들의 공항패션의 공통점은 바로 트렌치코트와 청바지. 얼마 전 결혼한 배우 이보영부터 올해 최고의 스타일 아이콘으로 떠오른 고준희까지 청바지와 트렌치코트로 깔끔하면서도 분위기 있는 가을 클래식룩을 선보였다. 요즘 트렌치코트는 짧은 길이보다는 무릎길이 또는 그 이상의 긴 기장이 유행하고 있어 트렌치코트를 입을 때는 다리가 짧아 보이지 않게 코디하는 것이 관건. 문성민씨(패션 블로거, 20)는 베이지 컬러의 심플한 트렌치코트에 허벅지 중간 부분에 자연스러운 워싱이 들어간 레벨 진을 착용해 날씬한 각선미를 강조했다. 문성민씨는 자신처럼 작은 키 때문에 다리가 굽이 높은 하이힐을 즐겨 신는다면 청바지를 고를 때 다리 라인을 더욱 예쁘게 만들어주는 제품에 초점을 맞춰보라고 조언했다. 문성민씨가 착용한 리바이스 레벨(Revel) 진은 최고급 데님 원단과 독보적인 리퀴드 쉐이핑 테크놀로지(Liquid Shaping Technology®)로 아름답고 매끈한 바디 라인을 완성시켜준다. 또한, 얼굴의 입체감을 살려주는 하이라이터의 기능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워싱 기법은 더욱 다리를 날씬하고 길어 보이도록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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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31
  • 카약낚시, 새로운 장르의 낚시로 인기몰이 예상
    ▲ 제1회 클럽요티배 남해 미조 카약낚시대회가 11월 9일 경남 남해군 미조 일원에서 진행된다.(사진제공: 클럽요티) 국내 최대 해양레저체험마을인 경남 남해군 미조마을이 11월 9일 ‘제1회 클럽요티배 남해 미조 카약낚시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해양레저 저변확대를 목적으로 남해 미조마을회와 남해카약연합회, (주)그린오션라이프가 공동으로 주최 및 주관하며, 카약 및 낚시동호인 1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대상어종은 감성돔으로 25cm 이상 크기순으로 순위를 가리게 되며, 감성돔이 낚이지 않을 경우에는 잡어종 25cm 이상 크기순으로 순위를 정하게 된다. 가장 큰 크기의 조과를 기록한 우승자에게는 상패와 트로피를 비롯해 낚시전용 피싱카약이 수여되며 2위는 분리형 고형카약, 3위는 공기주입식 카약이 각각 수여된다. 이밖에도 4위부터 10위까지의 입상자에게 공기주입식 카약이 주어질 예정이며 행운상을 비롯해 장려상, 장애우상, 최연소 조사상, 여성 조사상 등 다양한 시상이 진행되어 참가자들에게 푸짐한 상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남해 미조마을은 대회 참가자들의 편의를 위해 텐트 소지 시 캠핑장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며 또한, 대회 종료 후 멸치·청각·각종 자연산 해산물 등 지역의 특산물을 무료로 시식할 수 있는 시식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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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31
  • 수험생, 증상별 여드름 피부 관리법은?
    ▲ 사진출처:그랜드피부과 수능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다. 수험생들은 마지막까지 박차를 가하며 마지막 수능 날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수능이 끝나면 수험생들은 그동안 관리하지 못한 외모에 신경을 쓰기 마련이다. 그 중 깨끗한 피부를 위한 피부 관리는 필수. 특히 수험생들은 학업 스트레스와 수면부족, 불규칙한 식습관 등으로 여드름, 뾰루지 등을 비롯해 각종 피부트러블이 발생하기 쉽다.   특히 여드름은 많은 수험생들의 피부 고민이 된다. 이는 스트레스로 인한 호르몬의 변화가 크기 때문이다. 청소년기 여드름이 발생할 때 잘 관리하지 못하면 얼굴에 여드름 흉터가 남게 되고, 향후 성인 여드름으로까지 발전하게 되는 원인이 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수험생들의 여드름 피부 관리법에 대해 알아본다. ▲오돌토돌 좁쌀 여드름, 철저한 세안과 청결 관리 중요 좁쌀처럼 작은 면포가 생기고 미세한 선홍색을 띠기 시작하는 것은 여드름 초기단계다. 좁쌀처럼 작은 알갱이들이 오돌토돌 만져지는 것이 특징이다. 이 시기엔 철저한 세안과 청결 관리로 상태가 악화되는 것을 막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꼼꼼한 세안으로 모공 속 노폐물 등을 깨끗이 닦아내도록 한다. 세안 시 스팀 타월을 이용해 모공을 열어주거나 미지근한 물로 먼저 씻은 후 폼 클렌징을 이용해 거품을 내어 깨끗이 씻어주도록 한다. 세안 후 찬 물로 헹궈주면 모공 수축에 효과적이다. ▲딱딱하고 검붉은 구진성 여드름, 전문적인 관리 필요해 여드름이 검붉은 색으로 딱딱해진 상태라면, 여드름이 본격적으로 활성화된 시기다. 이미 얼굴이나 목, 턱 부위에 이와 같은 증상의 여드름이 생겼다면 청결 관리만으로는 회복되기 힘든 상태다. 잘 짜지지도 않아 잘못 손댔다가는 여드름 면포뿐만 아니라 피부조직도 함께 떨어져나가기 쉽다. 간혹 수험생들 중에는 병원에 내원할 시간적인 여유가 충분하지 않아 혼자서 손으로 짜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손에 있는 세균으로 인해 염증이 더 심해지고 흉터가 남게 되기도 해 주의해야 한다. 때문에 상태를 호전시키고 흉터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노랗게 곪는 화농성 여드름, 다양한 전문 관리 동원해야 여드름이 검붉은 색을 지나 노란 고름이 차고 통증을 동반하는 심각한 상태로 발전 됐다면 전문가를 통한 정확한 진단과 처방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모공에 고인 고름은 피부 깊숙한 곳에 농포를 만들어 피부 조직을 파괴하여 색소침착이나 여드름 자국 등 흉터를 남길 수 있다. 때문에 상태가 더욱 악화되기 전 여드름 전문 관리 및 레이저 치료 등 다양한 방법이 동원해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험생 피부 관리, 여드름 예방법은? 스트레스나 과로, 수면부족 등은 호르몬 불균형을 일으키거나 피부재생 기능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줘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 수능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아 너무 긴장하며 남은 기간 무리하기보다 충분한 수면 등을 통해 신체 휴식을 적절히 취해주는 것이 좋다. 또한 세안 시 강한 비누나 알갱이가 들어간 폼클렌징으로 지나치게 문지르면 오히려 피부에 자극이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세안 후에는 수분크림과 보습크림을 잘 발라주어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것이 중요하다.  더불어 식습관도 중요하다. 육류, 기름진 음식, 초콜릿, 유제품과 같은 음식물은 여드름에 영향이 있다는 연구조사 결과도 있다. 육류나 기름진 식사는 가급적 피하고 채소와 과일, 그리고 적절한 곡류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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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30
  • 더꿈, 제1회 ‘워너비꾸머 PARTY’ 개최
    크라우드펀딩 벤처기업 ‘더꿈(대표 박시진)’이 ‘WANNA B 꾸머 PARTY(이하, 워너비꾸머파티)’를 11월 9일 송파구에 위치한 ‘곡과채브런치카페’에서 개최한다. ‘워너비 꾸머파티’는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3명의 참가자가 주인공이며, 각자가 그들의 꿈 스토리를 관객들과 공유하는 자리이다. 관객들은 참가자들의 발표를 듣고, 활동에 직접 동참하거나 스폰서십을 제공함으로써 꿈의 실현에 동참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워너비 꾸머파티’ 1회 행사의 주인공들은 18년 동안 소프라노의 길을 걷고 있는 어은정(36) 씨, 15년간 영화감독의 꿈을 품고 달려온 장지원(30) 씨, 대학졸업 후 바로 창업에 뛰어들어 새마을 미팅프로젝트를 활성화 시키고 있는 손승우(26) 씨 등이다. 이들은 자신만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과정 중에 있으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유망주라는 공통점이 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더꿈’ 박시진 대표는 “꿈을 품고 실행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모두가 긍정적인 자극을 받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 그리고 참석 예정인 사회각층의 인사들을 통해 실질적인 후원관계가 형성되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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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25
  • 아침식사 챙기면 두뇌활동과 집중력에 큰 도움
    ▲ 아침식사 대용식으로 참위튼 3종세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사진제공: 위편한세상)요즘 현대인들은 너무나도 바쁘게 살아가고 있다. 학생들에서부터 직장인들까지 지금 시대를 살아가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아침시간을 전쟁처럼 보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TV광고 속 밥그릇을 들고 따라다니며 아침 한 숟가락이라도 더 먹여보고자 노력하는 어머니들의 모습이 비단 과장된 것만은 아닌 듯하다. 바쁘게 살다보니 항상 느껴지는 만성피로 때문에 아침밥 먹는 시간 보다 차라리 그 시간에 조금이라도 더 자고 싶어하게 되고, 그러다 보면 자연스레 아침을 거르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아침식사는 우리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조건으로 손꼽히고 있다.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르면 아침식사는 아침,점심, 저녁식사 중 가장 중요하다. 아침식사를 건강하게 하면 두뇌활동에 필요한 포도당공급이 수월해져 두뇌활동이 활성화되고 산소공급이 원활해지면서 업무처리나 학업 등에도 도움이된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아침을 거르면 공복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점심시간에 폭식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도 아침식사를 꼭 챙겨야 할 이유 중 하나이다. 폭식이 습관화 되면 비만의 위험도도 커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는 체중조절 하는 사람들의 식사습관에서 아침식사를 꼭 거르지 않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이렇듯 아침식사는 별뜻없이 지나치기 쉽지만 꼭 챙겨야할 필수조건 중 하나이다. 하지만 말그대로 전쟁같이 정신없는 아침시간대에 밥을 꼬박꼬박 챙겨먹는 다는 것은 힘들다. 만일 맞벌이 부부라면 더더욱 그러기는 힘든 것이다. 이에 최근에는 많은 사람들이 아침식사 대용식을 이용하여 끼니를 거르지 않고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하고 있다. 특히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는 현명한 주부들의 경우 영양가도 있고 신선도도 높은 아침대용식을 찾아 가족의 아침식사로 챙기고 있는데, 최근 ‘참위튼 3종세트’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참위튼 3종세트는 아침식사로 부담없는 쑥떡이 포함된 건강식품으로, 100% 국내산 쑥찹쌀떡을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 제공한다. 이 쑥떡에는 방부제 및 첨가물이 들어있지 않아 아이들에게도 좋으며 특히 위와 장이 편안해지는 효과가 있어 아침식사로 부담없다는 것이 인기의 이유이다. 뿐만 아니라 3종세트에는 몸에 좋은 양배추, 브로콜리, 쑥 등 3가지 혼합진액인 양싸브즙과 여성들의 건강에 특히 좋은 싸주아리쑥즙이 포함되어 있는데, 아침식사 후 양싸브즙 한 잔을 마시고 쑥즙을 물에 희석하여 하루 동안 꾸준히 마셔주면 훨씬 더 건강한 식단을 완성할 수 있어 최근 선호도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모든 제품을 매장에서 직접 정성껏 생산하며 신선한 재료를 직접 공수해 주문을 받은 후 생산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믿고 구입한다. 위편한세상 최태영 대표는 “내 가족이 먹는 음식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매일매일 신선과 위생을 각별히 신경쓰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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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24
  • 페스티벌에도 부는 힐링 바람… Cacoon(카쿤) 인기
    ▲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2013에서 Cacoon(카쿤)존이 인기를 끌었다.(사진제공: 그린신드롬) 최근 뮤직페스티벌 및 영화제 등 행사장에서도 힐링 바람이 불면서 힐링 스페이스 Cacoon(카쿤)이 인기를 끌고 있다. Cacoon(카쿤)은 요트와 가구를 디자인하는 영국 디자이너가 힐링 스페이스로 디자인한 Hanging Chair(행잉 체어)로 정원, 거실, 야외에 매달아 엄마의 품처럼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아이디어 제품이다.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열린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3(이하 GMF 2013)’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가을 자연 속에서 GMF 2013에는 알찬 공연을 즐기고자 하는 수많은 인파들이 몰려 들었다. 가장 큰 무대인 잔디마당의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에 푸른 가을 정취와 함께 다양한 공연과 각종 행사로 주목을 받았다. 올해 GMF 2013에서는 공연 중간 쉴 수 있는 힐링 스페이스 Cacoon(카쿤)이 세팅되어 크게 인기를 끌었다. 스탠드에 세팅된 Cacoon(카쿤)은 새 둥지처럼 생겨서 공원 경관과 잘 어울렸을 뿐만 아니라 가족, 연인, 친구들끼리 함께 사진을 찍거나 공연 중간 잠시 쉼을 취하기에 더 없이 좋다. 관람객들은 타는 순간 ‘와, 진짜 편해’라는 감탄사를 연발하며, 카메라와 휴대폰으로 GMF 2013을 기념하기 위한 인증샷을 남겼다. Cacoon(카쿤)은 얼마 전 폐막한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힐링 스페이스로 Cacoon(카쿤) 존이 세팅되어 큰 인기를 끌었다. 눈길을 사로 잡는 새 둥지 디자인으로 영화제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 국내외 영화 관계자뿐만 아니라 영화제를 찾은 커플, 가족, 친구들의 휴식 공간 및 기념 촬영 장소 역할을 톡톡히 했다. 힐링 스페이스 Cacoon(카쿤), 나만의 아지트로 대세 Cacoon(카쿤)은 텐트처럼 조립하는 형태로 설치와 해체가 쉬워 다양한 공간에서 사랑을 받고 있다. 캠핑용으로 가든 퍼니처로 나만의 아지트를 만들 수 있다. 최근 국내외 유명 호텔, 리조트, 펜션, 카페나 레스토랑 등에서 힐링 스페이스로 각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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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24
  • 20~30대 미혼여성 61% 결혼은 ‘선택’
    2013년을 살아가는 20~30대 미혼남녀는 결혼을 ‘필수 아닌 선택’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음 싱글생활연구소가 지난 달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2030 싱글남녀 3653명을 대상으로 <싱글의 결혼관>을 조사한 결과, 61%의 여성과 42%의 남성이 결혼에 대해 ‘필수 아닌 선택’이라고 답변했다. 특히 여성의 경우, 결혼을 ‘꼭 하고 싶다’고 답한 사람이 39%에 불과해 남성(57%)에 비해 결혼에 대한 의지가 현저히 낮았다.       ‘결혼하기 싫은 이유’로는 남성의 경우 ▲경제적 준비가 부족해서(42%), ▲배우자감을 못 만나서(24%)라는 답변이 상위에 랭크됐고, 여성의 경우 ▲배우자감을 못 만나서(39%) ▲육아, 살림 부담이 커서(18%)라는 답변이 1,2위를 차지했다. 예나 지금이나 변함 없이 남성은 경제력, 여성은 육아와 살림에 대한 부담 때문에 결혼을 꺼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적인 결혼연령에 대한 남녀의 생각에도 온도차가 있었다. 남성 응답자들은 성별 결혼적령기로 남성 31.7세, 여성 28.9세라고 답한 반면, 여성 응답자들은 남성 32.5세, 여성 30.2세라고 답했다. 눈에 띄는 점은 여성 응답자가 생각하는 여성의 결혼적령기다. 심리적 상한선인 20대를 넘어선 ‘30세’를 결혼적령기로 선택했다는 것은 그만큼 여성이 결혼에 대해 신중하고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       남성과 여성의 상반된 견해는 ‘사랑과 조건’ 부분에서도 드러났다. 남성의 69%는 ‘사랑만 있으면 무엇이든 극복 가능하다’고 답했지만 여성은 절반 이상인65%가 ‘조건이 좋으면 사랑할 수 있다’고 응답했다. 또한 남성의 86%는 ‘나와 비슷한 조건을 가진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대답한 반면, 여성의 46%는 ‘나보다 좋은 조건을 만나고 싶다’고 답해 여성이 남성보다 조건을 중요시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선호하는 배우자 타입’에 대해서는 남성의 52%가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선택한 데 비해 여성의 85%가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을 선택했다. 하지만 결혼하기 꺼려지는 상대에 대해서는 남녀의 생각이 일치해 남녀 모두 ▲파파걸, 마마보이(남40%, 여60%)를 1위로 손꼽았다. 이어서 남성이 꺼리는 상대는 ▲바람둥이(31%), ▲장기연애경험자(15%), ▲모태솔로(9%), ▲효녀(3%), ▲장녀(2%) 순이었고, 여성이 꺼리는 상대는 ▲바람둥이(12%), ▲효자(10%), ▲장기연애경험자(9%), ▲모태솔로(4%), ▲장남(4%) 순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설문에서는 성혼을 목적으로 하는 ‘결혼정보회사’와 새로운 연애 트렌드로 자리잡은 ‘소셜데이팅’에 대한 선호도 조사도 함께 실시했다. 그 결과 남성의 70%, 여성의 64%가 결혼정보회사보다 소셜데이팅을 선택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그 이유로는 ‘원하는 상대와의 자연스러운 만남이 가능해서’라는 답변이 31%(남 32%, 여 28%)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 ▲심리적, 금전적인 부담이 적어서(30%),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보고 비교, 선택할 수 있어서(24%), ▲비교적 간단한 가입절차(15%) 순으로 응답률이 높았다.     이번 조사를 진행한 이음 싱글생활연구소의 김미경 홍보팀장은 “2013년을 살고 있는 2030 미혼남녀의 의식 속에서 결혼을 당연시하던 과거의 규범이 약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결혼의 부정적인 면을 크게 보고 회피하기 보다는 결혼에 대해 긍정적, 적극적인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개인과 사회 모두 노력해야 할 시점”이라며 “이음과 같은 소셜데이팅 서비스가 그 중심에서 개인들에게 좋은 해결책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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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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