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Home >  전체 >  사회
-
정부, 의사단체 집단 진료거부에 '필요한 모든 조치'로 대응
정부는 13일 이한경 제2총괄조정관 주재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회의를 개최하여 비상진료체계 운영 현황과 의사 집단행동 현황을 점검하였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들의 17일 전면 휴진과 대한의사협회(의협) 집단휴진이 예고된 가운데 의료개혁 및 의료계 집단행동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이 자리에서 정부는 사회적 책무성이 부여된 법정단체인 대한의사협회가 집단휴진을 선언하고, 서울대 의대와 서울대병원 비대위, 연세대 의대 비대위 등이 무기한 전체 휴진을 예고한 데 대하여 깊은 유감을 표명하였다. 정부는 국민과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해 나가기로 하였다. 정부는 10일 지자체와 협력하여 전국 총 36,311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 진료명령과 휴진신고명령 발령을 완료하였다. 또한 집단휴진 피해사례에 대한 ‘피해신고지원센터’의 업무 범위를 의원급까지 확대하여 실제 피해가 발생한 국민에 대해 지원할 수 있도록 조치하였다. 정부는 이미 예약이 된 환자에 대하여 환자의 동의와 구체적인 치료계획 변경 없이 일방적으로 진료예약을 취소하는 것은 의료법 제15조에서 금지하고 있는 진료거부에 해당할 수 있다며 불법적인 진료거부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정부는 집단 진료거부로 환자들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비상진료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맞춤형 지원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정부는 의료개혁 4대 과제 완수를 위해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산하 4개 전문위원회를 통해 사회적 논의를 신속하게 추진하고 있다. 금일은 전달체계·지역의료 전문위원회 제3차 회의를 개최하여 상급종합병원 운영 혁신방안 논의를 이어간다. 내일은 의료사고 안전망 전문위원회 제3차 회의를 개최하여 최선을 다한 진료에 대한 법적 부담을 완화하고, 의료사고에 대한 공정한 감정을 위한 혁신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12일 평균 입원환자는 상급종합병원 26,172명으로 전주 평균 대비 10.2% 증가하였고, 평시인 2월 첫주의 79% 수준이다. 상급종합병원 포함 전체 종합병원은 전주 대비 6.0% 증가한 95,579명으로 평시 대비 99.6% 수준이다. 중환자실 입원환자는 상급종합병원 2,871명으로 전주 대비 0.5% 증가했고 평시의 86.6% 수준이며, 전체 종합병원은 7,074명으로 전주 대비 0.2% 증가, 평시 대비 96% 수준이다. 응급실은 전체 408개소 중 389개소(95.3%)가 병상 축소 없이 운영되었고 27개 중증응급질환 중 일부 질환에 대해 진료제한 메시지를 표출한 권역응급의료센터는 19개소다. 6월 11일 응급의료기관 내원환자 중 ▲중증·응급환자는 전주 대비 0.5% 감소 ▲중등증 환자는 4.7% 감소 ▲경증 환자는 5.7% 감소했다. 이는 평시인 2월 1주차 대비 ▲중증·응급환자는 5.9% 감소 ▲중등증 환자는 1.8% 증가 ▲경증 환자는 15.9% 감소한 수치다. 이한경 제2총괄조정관은 “의료계의 집단행동으로 국민들, 특히 환자분들의 걱정과 불안이 크다”라며 “의사분들이 모든 의사결정에 소중한 생명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의료개혁은 위기에 처한 지역의료와 필수의료를 살리기 위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이며, 정부가 국민들께 드린 약속이다”라며 “정부는 국민들과 의료인들께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의료개혁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
빅5 대형병원 휴진 동참, 세브란스도 무기한 휴진…환자들 "죽음 내몰려"
가톨릭의대·울산의대, 우선 18일 휴진 결정…무기한 휴진 '가능성' 열어둬 한덕수 국무총리, 서울대 비대위 만난 듯…의료계 요구사항 전달 환자단체·병원노동자 반발 거세져…"조폭같은 의사에 의지하는 것 포기" 진료 기다리며 (서울=연합뉴스) 오는 18일로 예정된 대한의사협회(의협)의 집단휴진에 의대 교수들이 가세하는 데 이어, '빅5'로 불리는 대형 병원을 중심으로 '무기한 휴진' 결의가 확산하고 있다. 서울의대 교수들은 오는 17일부터, 연세의대 교수들은 오는 27일부터 무기한 휴진을 결의하는 등 교수 사회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더욱이 의협이 주도하는 오는 18일 휴진에도 '빅5' 교수들이 일제히 참여 의사를 밝히면서 당일 동네 의원인 1차 의료기관부터 대학병원인 3차 의료기관까지 전체 의료전달체계가 '셧다운'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이런 가운데 서울의대 교수단체 관계자가 국무총리를 만나 사태 해결을 위한 논의를 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 서울의대 이어 연세의대도 '무기한 휴진' 결의 12일 연세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는 27일부터 정부가 현재 벌어지고 있는 의료대란 사태를 해결하는 가시적 조처를 할 때까지 무기한 휴진하기로 결의했다. 비대위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세브란스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등 연세의료원 산하 병원 세 곳 교수들로부터 의견을 수렴해 이같이 결정했다. 이번 휴진은 응급실, 중환자실, 투석실 분만실 등을 제외한 모든 외래진료와 비응급 수술, 시술 등을 중단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비대위는 의협이 주도하는 18일 휴진의 경우 연세의대 교수들이 각자 '의협 회원' 자격으로 참여할 것으로 보고, 이와는 별개로 정부의 태도 변화를 촉구하고자 비대위 차원의 행동 지침을 마련했다. '빅5'로 불리는 주요 대학병원 다섯 군데에서 무기한 휴진을 결의한 건 서울대에 이어 연세의대가 두 번째다. 앞서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대위는 오는 17일부터 응급실, 중환자실 등을 제외한 전체 진료과목에서 외래 진료와 정규 수술 등을 중단하겠다고 예고했다. 단 교수들은 환자 곁을 무작정 떠나는 게 아니라고 강조한다. 강희경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대위원장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번 휴진 결의는 그간의 요청에 제발 귀 기울여달라는 저희의 마지막 몸부림"이라며 "휴진 기간 응급실, 중환자실 등의 필수 부서 진료는 강화할 것"이라고 적었다. 현재 서울대병원 교수들은 각자 환자 진료를 약 한 달 뒤로 늦추는 등 무기한 휴진을 준비하고 있다. 서울의대 비대위에서 홍보를 담당하는 오승원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교수는 "아직 정해진 게 없어서 일단 환자들에게 한 달 뒤로 진료 예약 변경 안내를 드리고 있다"며 "한 달이 합의된 날짜는 아니고 비대위에서 한 달쯤 예약을 미루는 게 어떻겠냐고 제안한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의대 비대위는 무기한 휴진을 준비하면서도 정부와의 대화도 지속하고 있다. 서울의대 비대위는 전날 한덕수 국무총리와 만나 의료계의 요구사항을 전달하고 사태 해결을 위한 정부 역할을 촉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간 서울의대 비대위는 전공의에 대한 행정명령을 완전히 취소하고, 상설 의정협의체를 구성해 의료현안을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이와 관련, 정부가 서울의대 비대위와 의정갈등 해소를 위한 상설 대화체를 꾸리기로 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으나, 복지부는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복지부는 전공의, 의대 교수 등 의료계와 대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구체적인 대화체를 신설하진 않았다는 입장이다. ◇ 울산의대, 추가 휴진 논의…가톨릭의대 "내주 무기한 휴진 논의" 서울의대와 연세의대 교수들에 이어 빅5 병원 중 하나인 서울성모병원을 수련병원으로 둔 가톨릭의대 교수들 역시 무기한 휴진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가톨릭의대 교수 비대위는 이날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8개 병원이 오는 18일 휴진한다고 선언하면서, 무기한 휴진 가능성을 시사했다. 가톨릭의대 교수 비대위는 정부의 대응을 지켜본 후 오는 20일께 전체 교수회의를 열어 무기한 휴진 등을 논의해 결정할 방침이다. 서울아산병원을 수련병원으로 둔 울산의대 교수 비대위는 오는 18일 의협 휴진에 참여하는 건 물론이고, 추가 휴진 여부도 논의 중이다. 울산의대 교수 비대위는 정부가 전공의에 대한 행정명령을 완전히 취소하고, 현 사태를 해결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조치를 요구하며 의협의 18일 집단행동에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 무기한 휴진 등 추가로 휴진할지에 대해서는 내부 의견을 수렴했으나, 구체적인 방향성은 공개하지 않았다. 울산의대 교수 비대위 관계자는 "(추가 휴진에 대한) 설문조사는 됐으나 정확한 날짜나 발표 여부에 대해서는 상의 중"이라며 "일단 추가 휴진 예정이나 정부가 전공의 요구 등을 수용한다면 의사들이 나설 이유가 없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사실상 정부의 태도 변화에 달렸다는 얘기다. 삼성서울병원을 수련병원으로 둔 성균관의대 교수 비대위는 우선 의협의 휴진에 동참할 전망이다. 성균관의대 교수 비대위 관계자는 "의협 결정에 따르는 걸로 했다"며 "아직 무기한 휴진은 검토 못 했는데, 전의교협 결정에 따르되, 내부에서 의견을 조율하는 과정은 있을 듯하다"고 말했다. 전의교협은 의협 휴진에 동참하기로 결정했고, 무기한 휴진에 대해서는 '아직' 논의하고 있지 않다. 김창수 전의교협 회장은 "대학별·교수별로 휴진을 결정하는 것이어서 전의교협이 개별 사항을 강제하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그는 '무기한 휴진'을 논의하느냐는 질의에는 "일단은 하지 않는다"고만 답하면서 여지를 남겼다. 충북대병원 교수 비대위도 의협의 집단휴진에 동참하기로 결정했고, 향후 무기한 휴진에도 참여하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다. 다만 무기한 휴진의 경우 시점을 못 박지는 않았다. 수술에 꼭 필요한 마취통증의학과 교수들은 학회 주도로 오는 13일 이사회를 열어 의협이 주도하는 휴진과 총궐기대회 참석 여부 등을 논의하기로 했다. 12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서울대병원 노동조합 게시판에 '히포크라테스의 통곡'이라는 제목의 대자보가 붙어 있다. (성남=연합뉴스) ◇ 병원 노조·환자 반발…"의사집단 불법행동 엄벌해야" 의대 교수들의 휴진 선언이 확산하면서 병원 내부 직원들과 환자들의 반발은 거세지고 있다. 서울대병원은 김영태 병원장이 직접 나서서 전면 휴진을 허락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냈고, 분당서울대병원에서는 노조가 "휴진으로 고통받는 이는 예약된 환자와 동료뿐"이라며 교수들을 규탄하는 대자보를 붙였다. 교수들이 휴진하려면 예약된 진료를 변경하는 등의 절차를 거쳐야 하는데, 이 과정에 동원된 병원 직원들이 과도한 업무와 환자들의 항의에 시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환자들의 불안은 커져만 가고 있다. 이날 70대 아버지의 당뇨 치료를 위해 분당서울대병원을 함께 찾은 아들 김모 씨는 "아버지께서 정기적으로 신장 투석을 받으셔야 하는데 최근 교수들의 휴진 소식이 자꾸 들려와 가슴을 졸이고 있었다"며 "어떤 상황에서도 교수들이 환자를 뒤로하고 진료를 미뤄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국암환자권익협의회, 한국다발골수종환우회, 한국폐암환우회등 6개 단체가 속한 한국중증질환연합회는 12일 서울대병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수들을 향해 휴진을 철회해달라고 요구했다. 28년째 루게릭병으로 투병 중인 김태현 한국루게릭연맹회 회장은 휠체어에 탄 채로 대독자를 통해 정부에 "법과 원칙에 입각해 의사집단의 불법 행동을 엄벌해 달라"고 촉구했다. 그는 "의사들의 행동은 조직폭력배와 같다"며 "죽을 때 죽더라도 학문과 도덕과 상식이 무너진 의사 집단에 의지하는 것을 포기하겠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식도암 4기 환자인 김성주 연합회 회장은 "서울대병원을 시작으로 다른 대형병원 교수들도 휴진을 선언할 분위기이고, 대한의사협회의 전면 휴진도 맞물려 중증질환자들은 죽음으로 내몰리고 있다"고 호소했다. 환자단체연합회 역시 오는 13일 오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의료계의 집단휴진 철회를 촉구하는 목소리를 낼 예정이다. 연합뉴스
-
'부안 지진', 전북 지역 지진 중 최강...여진 잇달아
전북 부안에서 지진이 연달아 발생했다. 전북 부안 지진 발생 위치. 자료=기상청 12일 오전 8시 27분 발생한 지진에 이어 오후 1시 55분 42초 전북 부안군 남쪽 4km 지역에서 규모 3.1의 여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이번 부안 지진은 기상청이 계기로 지진을 관측하기 시작한 1978년 이래 전북에서는 가장 강한 규모로 지진이 기상청 관측망에 최초 관측된 시점은 발생 2초 후인 오전 8시 26분 51초, 관측 후 10초가 지나 전국에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6분께 부안군 남남서쪽 4km 지역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5.70도, 동경 126.71도로, 행정구역은 전북 부안군 행안면 진동리이다. 전북 부안 계기진도정보. 자료=기상청 진원의 깊이는 8㎞로 추정됐다. 여진은 오전 9시 50분까지 규모 2.0 이하로 11차례 발생하다 오후 1시 55분에 3.1 규모의 여진이 일어났다. 이번 지진은 올해 한반도와 주변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 중에서는 가장 강한 지진으로 전북에서 4.0 이상의 지진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국 계기 관측 기준으로는 16번째, 디지털 관측을 시작한 1999년 이후로는 12번째로 강한 지진에 해당한다. 진도 4는 실내에서 많은 사람이 느끼고, 일부가 잠에서 깨며, 그릇, 창문 등이 흔들리는 현상이 나타난다. 국내에서 발생한 가장 강한 지진은 2016년 9월 12일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8.7㎞ 지점에서 발생한 규모 5.8 지진이며, 주로 경주·포항 등 경북을 중심으로 강진이 발생한 바 있다.
실시간 사회 기사
-
-
로또 514회 당첨번호 다시보기…가장 이상적인 당첨번호 패턴
- 10월 첫째 주 토요일인 6일 나눔로또 514회 추첨결과,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는 ‘1, 15, 20, 26, 35, 42’ 보너스 9로 결정됐다. 6개 번호를 맞춘 로또 1등 당첨자는 3명으로, 1인당 44억5105만5500원을 받는다. 1등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 당첨자는 36명으로, 당첨금은 각 6182만216원이다. 1등 당첨자는 자동 3명이다. 기초통계의 균형 = 고저 비율 3:3, 홀짝 비율 3:3, 합계 139(121~150 사이) 514회 당첨번호는 로또 기본 통계의 가장 이상적이라는 균형을 이루고 있다. 당첨번호가 번호대별로 고르게 분포돼 전멸구간이 없다는 점과 기본통계 중 가장 출현 빈도가 높은 구간에 위치에 있다는 것. 514회와 같은 사례는 2011년 이후 3번나왔다. 이전에는 449회와 496회가 이번 당첨번호와 유사한 패턴을 보이고 있다. 세 번의 추첨 중에서 496회와 514회는 아예 공 색까지 똑같고, 449회의 두 번째 공을 10번대로 본다면, 세 추첨 결과 모두 출현 번호대가 같다고 볼 수 있다. 세 번의 추첨에서 몇 가지 특이점을 발견할 수 있다. 첫 번째는 ‘20’의 연속된 출현이다. 두 번째는 동반출현번호다. 3회 추첨에서 ‘26’-‘35’, ‘29’-‘36’이 함께 출현했다. 특히 ‘26’-‘35’ 패턴은 과거 10번이나 함께 나오고 있다. 지금까지 기초통계가 균형을 이룬 추첨결과 514회까지의 추첨에서 총 33회. 2011년 이후는 3번이지만, 2011년 이전에는 30회가 나왔다. 16회 추첨당 1번 나오는 꼴이다. 이웃수의 부활 전회 당첨번호에서 각각 1과 –1한 번호들을 이웃수라고 하는데, 지난 510회와 511회에서 연속해서 자멸했던 이웃수가 512회에서 다시 나타났다. 특히 512회부터 각각 3개, 3개, 2개 등 최근 3회간 8개의 출현은 지난 491~493회에서 보았던 패턴들이다. 이웃수는 계단패턴(순차적 오름차순 또는 내림차순)과 관계가 있다. ‘3~5’, ‘12~14’, ‘26~27’구간이 최근 4회차를 기준으로 강세를 보이는 번호대들이다. / 엄규석(로또복권 통계전문가·로또리치 기술연구소)
-
- 전체
- 사회
- 사회일반
-
로또 514회 당첨번호 다시보기…가장 이상적인 당첨번호 패턴
-
-
생명체로부터 전기에너지를 꺼내 쓴다
- SF영화 매트릭스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 중 하나는 검은색 가죽코트를 입은 주인공 ‘네오’가 공중부양을 하며 악당들을 향해 하이킥을 날리는 장면일 것이다. 하지만 매트릭스에서 제일 충격적인 장면은 사람의 신체가 인큐베이터 속에 가둬진 ‘인간 배터리’로서 전기에너지의 공급원으로 사용되는 인간 배터리 공장 장면이었다. 영화에서와 같이 생명체를 이용하여 전기를 생산하는 기술이 점차 현실화되고 있다. 최근에 부각되고 있는 생물연료전지(Bio fuel cell) 기술은 생물의 대사과정을 이용하여 미생물이나 효소로부터 전기를 생산하는 기술이다. 생물연료전지는 유기물을 이용하므로, 폐수, 토양, 식물, 동물 심지어는 영화 매트릭스에서처럼 인간을 이용하여 전기를 만들 수 있어 응용분야가 매우 광범위하다. 생물연료전지 연구의 효시는 1960년대 우주개발을 주도하던 미국이었다. 우주폐기물을 우주로 배출하거나 지구로 되가져올 수 없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연구를 시작하였으나, 미생물이나 효소의 매개체가 갖는 문제점과 전지 출력의 한계로 인하여 그간 연구가 활발하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 환경친화적이고 다양한 응용이 가능한 생물연료전지가 갖는 장점이 주목을 받고 있다. 즉, 스스로 전기에너지를 생산하고 이 전기 에너지를 이용하여 폐수와 같은 유기 폐기물을 처리하여 매우 낮은 비용으로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가능하다. 생물연료전지의 또 다른 장점은 일반적인 연료전지와 달리 관리가 힘든 수소 또는 최근 국가간 자원 전쟁까지 유발시키고 있는 희토류 및 비싼 귀금속 같은 무기물을 사용하지 않고 유기물인 생체물질을 이용한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은 금년 3월, 미생물 연료전지를 십년 후 한국경제를 책임질 미래 10대 유망기술 중 하나로 선정한 바 있다. 생물연료전지는 이용되는 생체물질의 종류에 따라 크게 미생물 연료전지(MFC, Microbial Fuel Cell)와 효소촉매반응 연료전지(ECFC, Enzyme Catalyst Fuel Cell)로 나뉜다. 미생물 연료전지(MFC)는 음식물 쓰레기나 폐수 같은 유기성 오염물질을 연료로 사용, 저비용·친환경적으로 오염물질을 처리한다. 이에 반해, 효소촉매반응 연료전지(ECFC)는 생명체의 혈액 속 당분을 연료로 사용하여 전기를 발생시키는 것으로, 인체 내에 삽입되는 소형의료장치로부터 곤충 또는 쥐와 융합된 사이보그형 생체로봇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응용분야가 있다. 특허청(청장 김호원) 자료에 의하면, 한·미·일·유럽 등 주요국의 미생물 연료전지 분야 특허출원이 2005년까지 57건에 불과했으나, 2006년 이후 343건으로 증가하였으며, 효소촉매반응 연료전지 분야 특허출원도 2004년까지 47건에서 2005년 이후 135건으로 증가되어, 각국이 생물연료전지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미생물 연료전지분야 특허출원 210건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82건으로 유럽(29건), 일본(21건)에 앞서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미생물 연료전지 기술 실용화의 걸림돌인 단위 출력을 향상시키는 모듈화 기술 등 구조체 관련 출원이 활발하다. 반면, 효소촉매반응 연료전지 분야에서는 일본이 82건으로 상당히 앞서 있고, 미국(66건)과 한국(26건)이 그 뒤를 잇고 있다. 생물연료전지 분야는 아직 특정 국가가 절대적 기술우위를 점하지 못하고 있는 연구개발 초기단계인 만큼, 효율적인 산·학·연 협력과 선제적 투자가 이루어진다면 미래 한국경제의 한 축을 담당할 산업으로 육성이 가능하다. 박길채 환경에너지심사과장은 “생물연료전지는 이제 영화속 흥밋거리가 아닌 현실의 산업으로 부각되고 있으므로, 우리나라의 미래 먹거리 기술로 키워나가기 위해 로봇기술, 약물전달장치 기술 등과의 융합 연구를 통해 응용분야를 선점하고, 기술 전쟁 시대에 대비해 원천특허를 미리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 전체
- 사회
- 사회일반
-
생명체로부터 전기에너지를 꺼내 쓴다
-
-
오각녀 성형 후, 소녀시대 유리 닮은 꼴 변신 화제
- FashionN(패션앤) 채널 메이크오버쇼 ‘미스에이전트(美’s 에이전트)’에서는 의뢰인으로 출연한 오각녀 차유리씨가 과거 얼굴 때문에 남자친구로부터 이용당했던 충격적인 사연을 밝혀 화제다. 얼굴이 오각형 모양이라 ‘오각녀’로 불린 의뢰인 차유리는 툭 튀어나온 광대뼈와 넙적한 턱 때문에 학창시절 친구들로부터 심한 놀림을 받아왔다고 고백했다. 특히 어릴 적 부모님의 이혼 때문에 할머니와 함께 살아야 했던 그녀는 처음으로 사귄 남자친구에게 사랑을 받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했던 사연을 밝혔다. 차유리는 “남자친구가 떠날까 봐 원하는 것을 모두 다 들어줬고, 힘들게 아르바이트를 해서 데이트비용도 부담하고, 남친이 갖고 싶다는 명품까지 사줬을 뿐 아니라 심지어 돈까지 빌려줬다”며, “하지만 언제나 남친은 나한테 턱 좀 깎고 와”라고 타박할 뿐이었다고 털어놨다. 결국 남친과 헤어졌지만 빌려준 돈도 받지 못한 채 절망한 차유리는 패션앤 미스에이전트에 얼굴형을 개선하기 위해 의뢰할 수 밖에 없었다고. 차유리를 수술한 이태희 원장(페이스라인 성형외과 원장)은 “차유리씨의 경우 다행히 눈매가 예쁜 편이어서 얼굴형을 개선한다면 누구보다도 예쁜 얼굴이 될 수 있는 더 좋은 조건이었다”며, “안면윤곽수술을 통해 광대뼈와 턱을 줄이고 비대칭을 개선했으며, 입체감을 살리기 위해 지방이식과 코성형을 병행했다”고 밝혔다. 오각녀에서 리얼얼짱으로 변신에 성공한 차유리는 “이젠 예전 남친한테 연락이 와도 절대 안 받아줄 거다”라며, “다시는 누구에게도 이용당하지 않고 꿈을 위해 당당해질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녹화 후 다시 만난 차유리는 “긴장돼서 꼼짝도 못할 때, MC를 맡고 있는 K씨가 다가와 귓속말로 “네가 여기서 제일 예뻐”라고 속삭여줬던 것이 잊지 못할 추억이 됐다”고 말하며 얼굴이 바뀌는 것만으로 이렇게 삶이 변할 수 있다는 게 신기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패션앤(FashionN) 메이크오버쇼 ‘미스에이전트’에 페이스라인 성형외과의 도움을 받은 의뢰인은 ‘스크림녀’ 강해균, ‘공효진 몸매대역녀’ 김가담, ‘이수경 도플갱어’ 김채연, 그리고 마지막 사례자 ‘오각녀’ 차유리로 자연스러운 외모로 매회 화제가 된 바 있다.
-
- 전체
- 사회
- 사회일반
-
오각녀 성형 후, 소녀시대 유리 닮은 꼴 변신 화제
-
-
한국투명성기구, 9월의 부패/반부패 뉴스 발표
- 국제투명성기구 한국본부인 (사)한국투명성기구(회장 김거성)는 지난 9월 한달간 각종 언론에 보도된 기사와 자료를 검색하여 ‘부패뉴스’와 ‘반부패뉴스’를 선정하여 아래와 같이 발표했다. 부패뉴스로는 ‘MB정부 4년간 공직비리 61% 급증’이 1위, ‘공기업, 공공기관 비리 직원 파면되어도 퇴직금 전액 받아’가 2위, ‘외국인 학교 입학비리로 학부모 소환조사’ 뉴스가 3위를 차지하였다. 9월의 반부패뉴스는 ‘민간부문 첫 공익제보자 보호조치’가 1위, ‘법원, 추석선물 대가있으면 명백한 뇌물 판결’이 2위를 차지하였다. 이번 조사는 한국투명성기구 회원과 임원들이 지난 10월 4일부터 10월 7일까지 이메일과 홈페이지를 통해 선정에 참여하였다. <부패뉴스> 1. MB정부 4년간 공직비리 61% 급증 2. 공기업, 공공기관 비리 직원 파면되어도 퇴직금 전액 받아 3. 외국인 학교 입학비리로 학부모 소환조사 <반부패뉴스> 1. 민간부문 첫 공익제보자 보호조치 2. 법원, 추석선물 대가있으면 명백한 뇌물 판결
-
- 전체
- 사회
- 사회일반
-
한국투명성기구, 9월의 부패/반부패 뉴스 발표
-
-
데이트 여성들 83% “더치페이 글쎄”
- 데이트비용 더치페이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남자는 66%, 여자는 17%가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끈다. 레스토랑 예약 할인 서비스 위시랜드(www.wishland.co.kr, 대표 최윤호)는 9월 27일부터 10월 3일까지 7일간 남녀 2035 세대 40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데이트시 더치페이에 대한 적극적 선호가 남성(66%, 121명)이 여성(17%, 38명) 대비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고 5일 밝혔다. 특히, 여성의 경우 데이트 비용은 남성이 내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56%(125명), 잘 모르겠다가 27%(61명)로 데이트비는 남성이 주로 내야한다고 생각하는 비율이 확연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회 데이트 비용으로 지불할 수 있는 금액은 남자는 5~10만원대가 59%(107명)로 가장 높았고, 다음이 10~20만원대(24%, 43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여성은 3만원 이하가 52%(118명), 5~10만원대가 25%(56명)으로 남성 대비 적정 데이트 비용 금액을 낮게 책정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인과의 기념일날 선호하는 식당은 스테이크, 파스타 등을 우아하게 즐길 수 있는 양식 레스토랑이 1순위(57%, 233명)를 보였으니 애인과 데이트를 하게 될 경우 참고하자. 양식 레스토랑 다음으로는 일식당(23%, 95명), 중식당(10%, 41명) 순을 보였으며, 참고로 찌게집 등 전통 한식당(6%, 23명)은 가장 낮은 점수를 보여 서양식을 선호하는 젊은 데이트족들의 음식 기호를 들여다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이밖에 이성과 데이트할때 가장 신경쓰이는 것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남성은 1위가 데이트비용(45%, 81명), 2위가 외모(29%, 53명), 3위가 자동차(16%, 39명), 4위가 데이트코스(10%, 18명)라고 답했으며, 여성은 외모가 81%(182명)으로 압도적인 1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트코스와 데이트비용은 각각 9%(21명), 8%(17명)로 이성과의 만남에 있어 필요한 ‘준비물’ 류에는 큰 관심이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
- 전체
- 사회
- 사회일반
-
데이트 여성들 83% “더치페이 글쎄”
-
-
웹툰 작가, 독도에 한달 간 살면서 독도 주민된다.
- 인기 웹툰, <더 파이브>의 작가 정연식이 독도 주민이 된다. 지난주 금요일 독도에 들어간 만화가 정연식은 한달 간 독도에 살면서 새로운 작품을 구상한다. 그는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무너진 독도의 각종 시설물 보수도 도우며 독도의 주민으로 한 달 간 살아가는 체험도 하게 된다. 이로써 독도 주민은 동도 이사부길55에 거주하고 있는 김성도 이장 가족 세명과 서도 안용복길 3에 거주하게 될 정연식 작가와 PD1명을 포함하여 다섯명이 된다. 이들 독도 주민들의 생활은 10일부터 SBS 출발 모닝와이드(오전7시30분)를 통해 한달 간 방송된다.
-
- 전체
- 사회
- 사회일반
-
웹툰 작가, 독도에 한달 간 살면서 독도 주민된다.
-
-
칸타타 스틱커피 사진 찍고, 떠나자 코스타리카로!
-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재혁)가 10월 20일까지 원두를 갈아 넣은 ‘칸타타 스틱커피’를 애용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원두의 나라 코스타리카에 보내주는 ‘칸타타 스틱커피 원두원정대 in 코스타리카’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칸타타 스틱커피 원두원정대 in 코스타리카’ 이벤트는 원두의 나라 코스타리카 방문을 통해 ‘칸타타 스틱커피’에 함유되어 있는 코스타리카산 고급 미세원두분말이 어떤 환경에서 어떤 과정을 통해 생산되는지 체험하는 행사이다. 1등 당첨자 7명은 ‘칸타타 스틱커피 원두원정대’로서 11월 16일부터 23일까지 6박 8일간 코스타리카와 하와이 등을 돌며 커피관련 시설 및 농장을 둘러보고, 현지 관광도 하는 특전을 누린다. 특히 세계 유일의 통합품질관리 커피 회사인 디스턴트랜즈(Distant Lands)의 코스타리카 라미니타(La Minita) 커피농장을 비롯하여 하와이의 코나드펠레(Kona De Pele) 농장 등을 방문해 ‘커피 피킹(Picking, 커피 체리를 수확하는 것)’ 체험뿐 만 아니라 커피 가공의 공정을 견학 할 수 있어 커피를 사랑하는 애호가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기회이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방법은 ‘칸타타 스틱커피’사진을 원두원정대 참여 이유와 함께 칸타타 홈페이지(www.coffeecantata.co.kr)에 올리거나 문자 MMS ‘#2011’ (정보이용료 참여자 부담)로 보내면 된다. 1등 코스타리카 여행 7명 이외에도 이벤트에 참여한 100명에게는 칸타타 스페셜 텀블러를, 1000명에게는 칸타타 스틱커피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
- 전체
- 사회
- 교통/관광
-
칸타타 스틱커피 사진 찍고, 떠나자 코스타리카로!
-
-
제16호 태풍 ‘산바(SANBA)’ 전망
- 제16호 태풍 ‘산바(SANBA)’는 14일(금) 15시 현재(중심기압 910 hPa, 최대풍속 56m/s의 매우 강한 대형태풍)으로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약 800km 해상에서 매시 19km의 속도로 북진하고 있다. 이 태풍은 17일(월) 낮 제주도 동쪽 해상을 지나 17일(월) 늦은 오후 남해안으로 상륙할 가능성이 높다. 16일(일) 오전 제주도 남쪽 해상을 시작으로 16(일)~18일(화)에는 전국이 태풍의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겠다. 이후 18일(화)경 태풍이 상층기압골과의 상호작용에 의해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되는 과정 중에도 강한 바람이 계속 유지될 가능성이 있으니, 지속적인 주의가 요망된다. 해상에서는 16일(일) 오전 제주도 남쪽 먼바다를 시작으로, 16일(일) 오후에는 서해남부/동해남부 해상과 남해상, 17일(월)에는 전해상으로 태풍특보가 확대될 가능성이 높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들은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특보에 각별히 유의하기바란다. 특히 16일(일)부터 17일(월) 사이 남해안과 동해안지방에서는 천문조(조고, 만조)에 기상조(너울, 강풍)가 더해지면서 폭풍해일이 발생해 파도가 방파제를 넘을 가능성이 높으니, 저지대 침수피해와 해안가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육상에서는 16일(일) 오전 제주도를 시작으로, 17일(월)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으로 태풍특보가 확대되겠다. 특히 태풍의 예상진로와 근접한 제주도, 남해안, 동해안에서는 최대순간풍속 50m/s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는 17일(월) 낮, 남부지방은 17일(월) 밤, 중부지방은 18일(화) 새벽이 강풍의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예상되니, 강풍에 의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예상 최대순간풍속 (17일(월) 새벽~18일(화) 오전) - 전국 : 17~40m/s (강한 곳 남해안, 동해안, 제주도 : 50m/s 이상) 16일(일) 오후~18일(화) 새벽 제주도, 남해안과 동해안 지방에는 시간당 5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지형적인 효과가 더해지는 제주도, 남해안과 동해안, 지리산 부근에서는 최고 30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예상된다. 특히 제주도와 동해안 지방은 태풍이 접근하기 전인 16일(일) 오후부터 많은 비가 내릴 수 있으므로 산사태, 축대붕괴 등 비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예상 강수량 (16일(일)~18일(화)) - 강원도영동 : 150~400mm - 제주도 : 150~300mm (많은 곳 제주산간 500mm 이상) - 남부지방 : 100~200mm(많은 곳 남해안과 경상남북도동해안, 지리산부근 300mm 이상) - 중부지방(강원도영동 제외) : 50~150mm 참고로, 제16호 태풍 ‘산바(SANBA)‘는 최근 30년간(1981년~2012년) 남해안으로 상륙한 태풍들과 비교했을 때, 최성기 중심기압은 910hPa로 2003년 제14호 태풍 ’매미(MAEMI)’와 유사하고, 한반도 근접시 예상 중심기압은 955hPa 내외로 최저해면기압 기준 역대 3위 안에 들 가능성이 있다. 출처: 기상청
-
- 전체
- 사회
- 사회일반
-
제16호 태풍 ‘산바(SANBA)’ 전망
-
-
성매매로 내몰리는 가출 청소년의 현실 고발
- 접대부로 고용된 10대 소녀들의 충격적인 사연이 MBN<추적,사각지대>를 통해 방송된다. 오는 16일 밤 11시 첫 방송되는 MBN <추적, 사각지대>에서는 불법유흥 주점에 고용된 가출 청소년들의 사연과 함께 무관심속 불법 성매매로 내몰리고 있는 이들 가출 청소년들의 처참한 현실을 고발한다. 여학생들이 가출 후 한 달 안에 성매매에 노출되는 비율은 45%에 이른다. 방송은 젊은 여자들이 모여 사는 이상한 숙소가 있다는 제보로 한 주택가 빌라를 추적한다. 이들 중에는 교복 입은 어린 소녀들도 있다고 하는데, 이들은 다같이 밤마다 어딘가로 향하고 있었다. 제작진이 지켜보는 동안 소녀들이 향한 곳은 ‘00동에 위치한 주차장 뒷골목’이었다. 사람들의 눈에 띄기 어려운 그곳에 얼핏 보기에 폐문처럼 보이는 작은 문이 있었고, 건장한 남자들이 문을 지키고 서서 소녀들이 들어간 직후에는 다시 문을 잠궈버렸다. 외부와 철저히 단절된 그곳에서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추적결과 이들이 가는 곳은 불법유흥 주점(성매매 장소)였고, 하루에도 수 십 명의 양복을 입은 남자들이 드나들며 어린 소녀들의 은밀한 성매매가 이루어지는 현장이었다. 또 심지어 이들은 모두 가출한 청소년들이었다. 은밀한 거래의 현장에서 소녀들을 데리고 나오기 위해 <추적, 사각지대> 제작진은 형사들과 긴급 공조가 이루어졌고, 기습적으로 덮쳐버린 그 현장에서 기막힌 이야기가 전개된다. MBN 새 프로그램 <추적, 사각지대>는 폭력과 학대, 무관심으로 고통받고 있는 이들의 생생한 현장을 전달하고 이에 대한 최선의 솔루션을 모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첫 방송에서는 잘 곳과 먹을 것 마련을 위해 성매매로 내몰린 가출 청소년들의 처참한 현실을 고발하고 이들을 제자리로 돌려놓기 위한 방법을 찾아본다.
-
-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
성매매로 내몰리는 가출 청소년의 현실 고발
-
-
의료기기 추적관리대상 확대한다
-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사용 중 부작용 또는 결함의 발생으로 인체에 치명적인 위해를 줄 수 있어 소재파악이 필요한 추적관리대상 의료기기를 기존 9개에서 15개 품목으로 확대·지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확대는 추적관리대상 의료기기 품목을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동시에 국민이 의료기기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추적관리대상 의료기기로 지정되면 제조·수입업체는 제조·수입·판매·임대·수리내역에 대한 기록을 작성 및 보존해야 하고, 의료기관은 추적관리대상 의료기기를 사용하는 환자에 대한 추적이 가능하도록 관련기록을 관리해야 한다. 현재 미국은 19개 품목, 일본은 8개 품목을 추적관리대상 의료기기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추적관리대상 의료기기는 인체에 1년 이상 삽입하거나 생명 유지용 의료기기 중 의료기관 외의 장소에서 사용이 가능한 기기로 식약청장이 지정한다. 인체에 1년 이상 삽입되는 의료기기로는 기존 7개 품목에 인공안면턱관절, 안면아래턱인공보형물, 인공안면아래턱관절, 혈관용스텐트, 이식형소뇌전기자극장치가 새롭게 지정되었다. ※ 기존 7개 품목 : 이식형인공심장박동기, 인공심장판막, 이식형심장충격기, 이식형의약품주입펌프, 실리콘겔 형태의 인공유방 등 생명유지용 의료기기중 의료기관외의 장소에서 사용이 가능한 의료기기로는 기존 2개 품목(인공호흡기, 심장충격기)에 호흡감시기가 추가되었다. 식약청은 지난 7월 다빈도 부작용보고 품목인 실리콘겔 인공유방, 심장충격기와 인공호흡기 등 3개 품목을 대상으로 추적관리대상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체 13곳, 판매업체 7곳, 의료기관 10곳을 점검한 결과, 전반적으로 관리상태가 양호하였다고 설명하였다. 특히 수입·판매업체는 물론 의료기관까지 해당 추적관리 의료기기의 소재파악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다만, 심장충격기를 수입한 신생기업(주)에 대해서만 해당기기에 대한 기록이 미비하여 해당 품목에 대한 행정처분(판매업무정지처분)이 진행중이다. 식약청은 앞으로도 의료기기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하여 추적관리대상 의료기기 지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추적관리대상 의료기기 사용으로 인한 부작용 발생 시 홈페이지(emed.kfda.go.kr>>보고마당>>안전성 정보 보고)를 통하여 보고하면 된다.
-
- 전체
- 사회
- 노동/복지
-
의료기기 추적관리대상 확대한다
-
-
여성가족부, 성매매방지 안내 게시물 미게시 유흥업소 집중 단속
- ▲ 성매매 방지와 가적폭력 방지 캠페인을 위한 해외 포스터 자료 여성가족부(장관 김금래)는 성매매 방지와 피해자 보호를 위해 서울시와 합동으로 9월 11일부터 28일까지(18일간) 서울지역 유흥업소를 대상으로 성매매방지 안내 게시물 게시실태를 집중 점검·단속한다. 1차로 업소 밀집도가 높은 서울지역 유흥업소를 대상으로 성매매방지 안내 게시물 게시(부착) 여부를 확인하고, 미 부착 업소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이번 단속은 8월 2일부터 시행된‘성매매 방지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개정에 따른 것으로 성매매와 관련한 선불금이 법적으로 무효라는 사실과 성매매 피해 상담소 연락처 등을 담은 게시물을 유흥업소 내에 게시토록 하고 있다. 위반한 영업자에게는 횟수에 따라 150만원에서 500만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된다. 여성가족부 강월구 권익증진국장은 “서울 지역 점검·단속에 이어 앞으로 지방으로 확대하여 유흥업소 내 성매매 방지 안내 게시물 게시제도가 조기에 정착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
- 전체
- 사회
- 사회일반
-
여성가족부, 성매매방지 안내 게시물 미게시 유흥업소 집중 단속
-
-
보이스피싱, 스팸문자에 대한 대처는 어떻게 해야하나
- 경찰청은 지난 1월부터 전화금융사기 특별단속을 벌여오고 있으며, 지난달 말까지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사범 8천645명을 검거했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수치는 매달 감소하는 추이를 나타내고 있음에도, 보이스 피싱의 수법이 나날이 지능화 되고 있어 이에 대한 대비가 강조되고 있다. 최근 지능화된 보이스 피싱의 사례로는 전화보다는 문자메시지를 이용한 개인정보 수집을 목적으로 하는 방식으로, 시중 은행의 홈페이지를 비슷하게 제작한 후, 발신번호를 은행대표 번호로 문자를 발송하여 고객들에게 고지하는 안내문구처럼 속여서, 보안카드 등의 개인 정보를 입력 하도록 하는 방식으로 피해자들을 현혹시키고 있다. 그러나 금융기관 또는 각 은행에서는 은행 대표 홈페이지 주소 외에는 별도의 페이지를 운영하고 있지 않으므로, 이에 접속하여 금융거래 정보를 입력하라는 안내는 주의해야 한다. 문자서비스 전문업체 SMS16(http://www.sms16.co.kr)의 진선호 대리는 “실제 금융기관에서 보내는 문자들과 내용구분이 안될 정도로 스팸성 문자와 일반 문자의 차이가 굉장히 줄어들고 있는 현실이며, 의심이 가는 문자를 받았을 때 관련기관의 대표번호로 직접 전화를 해서 문의를 하는 방법이 제일 좋은 예방책이다. 혹시라도 피해를 입은 경우에는 최대한 빨리 112나 은행 콜센터를 통해 지급정지를 요청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
-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
보이스피싱, 스팸문자에 대한 대처는 어떻게 해야하나
-
-
119 신고전화 신기록…하루에 10,004건
- 피해액 443억원, 태풍관련 피해신고 1,318건... 가로수 500건, 간판 280건, 주택 188건, 창문 73건, 주차타워 4건 파손. 강력한 돌풍을 동반한 제15호 태풍 ‘볼라벤’(BOLAVEN)과 그 뒤를 이은 제14호 태풍 ‘덴빈’(TENBIN)이 광주지역에 남긴 흔적들이다. 지난 27일 최고 초속 51m/s ‘볼라벤’이 북상하고 있다는 소식에 광주시 소방안전본부는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사전점검에 분주했다. 28일 새벽6시. 태풍의 간접 영향권에 들어설 무렵 119전화가 급증하기 시작했다. “창문이 떨어지려고 해서 사람이 붙잡고 있어요.”, “간판이 떨어져요.”, “가로수가 넘어졌어요.” 등등, 강풍에 쓰러지고, 부러지고, 나뒹군다는 전화가 빗발쳤다. 시간이 갈수록 신고전화는 더욱 증가했고, 본격적인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선 아침 9시에는 평상시의 20배인 시간당 1,400여건의 신고전화가 접수됐다. 이날 하루 신고건수는 총 10,004건으로 광주소방이 생긴 이래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신고전화의 주된 내용은 간판제거(63.6%), 창문 파손(23.1%), 가로수 제거(10.51%), 담벼락 붕괴(2.8%) 순으로, 그대로 방치할 경우 2차적 피해가 발생할 위험한 것들이었다. 실제 남구 주월동 주택 담벼락이 무너져 고립된 4명을 구조하고, 동구 충장로 빌딩건물 대형 전광판이 강풍에 떨어질 위험한 순간을 차량통제와 안전조치를 취하여 대형사고를 예방하였고, 서구 쌍촌동 주택에서 방안에 아이가 자고 있는데 지붕위로 큰 나무가 쓰러졌다는 어머니의 다급한 목소리로 신고가 들어와 다른 곳에서 작업 중인 구조대를 신속하게 투입시켜 쓰러진 나무를 제거해 구조했다. 모든 소방력을 동원해 종일 매달렸지만, 밀려드는 구조요청을 처리하는데 한계에 다다르자 신고전화를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한 대안이 필요했다. 우선 위험도가 큰 신고내용부터 처리하고 도중에 화재나 구조 등 긴박한 상황이 발생하면 차량의 위치정보시스템(AVL)과 무전을 이용해 인근 재난현장으로 출동시키자 처리속도가 훨씬 빨라졌다. 20여 년의 소방관 생활 중에 이번처럼 전화를 많이 받아 보기는 처음이었다는 119종합상황실 오광훈 소방장(남. 42세)은 “긴장속에 날을 꼬박 새며 17시간 넘게 상황처리에 매달리다 보니 힘은 들었지만, 119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시민이 있다는 생각에 피곤함을 모르고 전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 태풍처럼 동시다발적으로 피해가 발생하다 보면 119입장에서는 손발이 열 개라도 모자라 생명이 위급한 사항을 최우선하여 대응할 수밖에 없다. 이런 상황에 대해 오 소방장은 “개개인의 입장에서는 급한데 119가 몰라주는 것 같아 서운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차분하게 기다리거나 직접 상황을 처리하고 결과를 알려 주는 시민을 접할 때면 ‘역시 우리 광주시민이 최고’라는 생각이 든다”며, “정말 미안하고 고마운 분들이다. 끊임없이 신뢰해 주고 어려울수록 한발씩 양보하는 성숙된 시민의식 앞에 소방관으로서 무한한 책임을 느낀다”고 말했다.
-
-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
119 신고전화 신기록…하루에 10,004건
-
-
가톨릭대 수시논술 9월16일 실시…기본기 충실 논제 특징
- ▲ 논술 강의 장면가톨릭대 인문계 수시 논술의 특징은 기본기에 충실한 논제지만, 그 만큼 완성도가 높은 답안을 작성해야 한다는 점이다. 2시간 동안 진행되는 가톨릭대 논술은 계열 관계없이 언어논술로 공통 1문제를 풀어야 하며 인문계열은 추가 언어논술 2문제를 포함해 총 3문제가 출제된다. 가톨릭대 인문계 논술은 수험생들에게 익숙한 비교와 적용, 비판 등 언어논술의 기본적인 유형이 출제되나, 그런 만큼 완성도 높은 답안을 작성하지 않으면 합격을 기대하기 어렵다. 가톨릭대 인문계 수시논술의 유형과 대비책을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 이백일 인문계 강사에게 들어본다. 신문기자 출신인 이 선생은 9월 16일(일) 실시되는 가톨릭대 논술반을 포함해 10월까지 진행되는 수시 1차 논술 파이널 특강에서 강의를 한다. 비교와 적용, 비판적 견해쓰기로 기초체력을 중시 가톨릭대 인문계 논술은 답안 분량 300자 안팎의 1번 공통문항과 각 400자 내외의 계열별 문제 2문제가 출제돼 글자수도 최대 1,100자 정도면 족하다. 다른 대학들이 2시간에 1,800~2,000자를 요구하는 것과 비교하면 적은 분량이다. 아울러 유형도 비교와 적용, 비판적 견해쓰기 등으로 수험생들에게 익숙한 논제가 출제된다. 그러나 여기에 함정이 있다. 제시문도 길지 않고 답안 분량이 적은 데다, 비교적 익숙한 논제가 출제되는 만큼 합격을 위해서는 최대한 완벽 답안을 작성해야 하기 때문이다. 자신에게 쉬운 조건은 다른 경쟁자들에게도 쉽기 때문이다. 작성 글자수 자체가 적기 때문에 서론-본론-결론 방식이 아닌 두괄식으로 논제의 요구에 곧바로 간결히 답해 나가는 방식으로 서술해야 한다. 따라서 가톨릭대 논술전형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논술 전문가의 첨삭지도 아래 자주 출제되는 유형을 완벽히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더욱이 가톨릭대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아(간호학과 제외) 다수의 수험생이 몰릴 것을 감안하면 더욱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예상 외의 변수에도 주의 가톨릭대 인문계 논술은 ‘이론 관련 적용 사례’의 제시문들로 구성되며 비교, 적용, 비판 유형 등 논술의 기본기를 중시하지만, 최근들어 변별력 확보 차원에서 변형을 시도하는 움직임을 보인다. 작년도 기출문제의 경우 1번 공통문제가 도표의 빈 칸에 핵심 단어를 논리추론 방식으로 채운 뒤 그 단어를 활용해 ‘영상언어 중심세계’에 대해 서술할 것을 요구했다. 이것은 가톨릭대에서 처음 시도된 유형이다. 물론 난이도 자체는 그리 높지 않았지만, 틀에 박힌 유형만 나올 것이란 기대는 금물이다. 답안 작성시 주의사항 원고지 양식에 답안을 작성하며 검정색 필기구만 허용된다. 다른 색상의 필기구를 사용하면 불합격 처리돼 주의사항을 필히 준수해야 한다. 검정색이라면 연필 또는 사프펜도 가능해 필기구의 자유도는 높은 편이다.
-
- 전체
- 사회
- 교육/시험
-
가톨릭대 수시논술 9월16일 실시…기본기 충실 논제 특징
-
-
KIMS Smartphone 애플 앱스토어 런칭 기념 이벤트 오픈
- 대한민국의약정보센터 KIMS는 자사 의약품정보 검색서비스인 KIMS OnLine(www.kimsonline.co.kr 대표 이상호)을 통해 ‘KIMS Smartphone 애플 앱스토어 런칭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9월부터는 언제 어디서나 Smart KIMS를 다운로드 하세요!’란 제목으로 진행되는 이 이벤트는 두 가지 혜택이 주어진다. 그 첫 번째는 KIMS Smartphone 애플 앱스토어 런칭 기념 퀴즈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는 혜택이다. 두 번째로 KIMS OnLine 유료회원가입시 결합상품을 구매할 경우, 구매하는 모든 상품에 대해 9,900원을 할인 받게 된다. 참여 대상은 아이폰 사용 고객뿐 아니라 안드로이드폰 사용 고객을 포함한 KIMS OnLine 및 Smartphone, Tablet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이 이에 해당된다. KIMS OnLine과 KIMS Smartphone, KIMS Tablet을 서비스하고 있는 유비엠메디카코리아의 이상호 대표이사는 “KIMS Smartphone 애플리케이션의 애플 앱스토어 런칭으로 이미 사용 중이던 안드로이드용 마켓인 구글플레이, SK Tstore, 네이버 NStore, 삼성앱스에 이어 애플 앱스토어까지 모든 마켓에서 간편하게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받을 수 있게 되었음을 알리고 킴스온라인 고객들에게 이를 기념하여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벤트를 기획하였다. 다음 단계로는 KIMS Tablet 애플리케이션을 애플 앱스토어에 등록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킴스온라인 유료회원제 결합상품은 KIMS PC KIMS Smartphone, KIMS PC KIMS Tablet, 그리고KIMS PC KIMS Smartphone KIMS Tablet 3가지로 구성되어있으며 고객의 필요에 따라 선택하여 구매할 수 있다. 킴스온라인 유료회원 가입을 원하는 고객은 KIMS OnLine 웹사이트(www.kimsonline.co.kr)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
- 전체
- 사회
- 노동/복지
-
KIMS Smartphone 애플 앱스토어 런칭 기념 이벤트 오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