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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 소규모ㆍ소자본 창업 아이템 큰 인기
    - 베이비붐(Baby Boom)세대, 제2의 인생을 위한 프랜차이즈 창업 관심 여전... - 투자비용 대비 이익이 큰 뷰티, 서비스 관련 소규모 프랜차이즈 업종 큰 인기 - ㈜닥터스, 소자본 창업 제시하며 예비창업자들의 행렬 끊이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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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3-21
  • 박상원-박해미-남경주-홍지민, 3년 만에 로 모인다
    2010년 유료 객석점유율 90%의 기록을 가진 지상 최대의 쇼 버라이어티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가 2013년 5월, 3년 만에 다시 관객들을 찾아온다.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는 5월 11일 뮤지컬 전용 극장 디큐브아트센터에서의 개막을 앞두고 오는 26일(월) 1차 티켓을 오픈한다. 뮤지컬의 본고장인 브로드웨이를 배경으로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한 소녀가 스타로 탄생하는 과정을 그린 <브로드웨이 42번가>는 지금도 전 세계에서 끊임없이 공연되는 뮤지컬의 고전이다. 뉴욕 브로드웨이의 한 블록을 그대로 떼어다 놓은 듯한 무대 세트와 화려한 의상, 신나는 탭댄스 군무가 브로드웨이의 뜨거운 열정을 고스란히 전한다. <브로드웨이 42번가>는 지난 2009, 2010 공연에서 뮤지컬의 주 관객층인 2, 30대뿐만 아니라 골든 에이지로 각광 받고 있는 중장년 관객층의 절대적인 공감과 지지를 얻으며, 뮤지컬로서는 이례적으로 평일 낮 마티네 공연까지 전석 매진의 흥행 열풍을 일으킨 바 있다. 골든 에이지(Golden Age)란 안정적인 경제력을 바탕으로 문화생활을 즐기는 40대 이상 중장년층 관객을 뜻하는 말로, 최근 2~3년 사이에 관객층이 20~30대에 집중된 공연 예술계에서 새로운 티켓 수요층으로 자리잡고 있다. 2013년 <브로드웨이 42번가>는 여느 때보다 더 탄탄한 캐스팅으로 역대 최고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악명 높은 카리스마 연출가 '줄리안 마쉬'역에는 '박상원'과 '남경주'가, 과거 유명세를 떨쳤던 뮤지컬 여배우 '도로시 브록'역에는 '박해미', '홍지민', '김영주'가 캐스팅되어 여러 뮤지컬에서 연기력과 실력을 검증받은 배우들의 다양한 <브로드웨이 42번가>가 무대에 오른다. 특히, 뮤지컬의 흥행보증 수표인 박상원과 박해미는 지난 2009, 2010년에 이은 세 번째 출연을 결정함으로써 작품에 대한 신뢰도와 기대치를 높인다.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는 오는 26일 오후 2시 전 예매처(클립서비스, 인터파크, 예스24, 옥션)를 통해 1차 티켓을 오픈하며, 조기 예매(4/7까지 적용)시 3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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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3-21
  • ‘부활’ 선배 김재희, 후배 정동하 향한 아빠마음 ‘눈길’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인 김재희가 정동하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 화제다. ‘부활’의 보컬 출신으로 한동안 모습을 볼 수 없었던 김재희가 MBC ‘위대한 탄생’ 시즌3에서 한동근, 나경원, 소울슈프림, 장원석의 보컬 선생님으로 등장해 그의 매력이 재조명되고 있다. 현재 김재희는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에서 주인공 ‘요셉’의 아버지 ‘야곱’으로 열연 중이며, ‘요셉’역에 ‘부활’의 후배 정동하를 추천해 화제가 됐다. 정동하의 순수함이 좋아 그를 ‘요셉’역에 추천했다는 김재희는 “뮤지컬이 집중력을 높여주고 상상력을 키워주기에 정말 좋은 공부 기회다. 정동하가 무대를 거듭할수록 성장하고 있는 것을 크게 느낀다.”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이어 그는 먼저 ‘부활’에 있었고, ‘부활’을 떠난 선배로 정동하가 부활의 보컬로 계속 있었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전했다. “부활이라는 갑옷을 벗으면 더 잘 될 줄 알았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다. 동하가 계속 갑옷을 잘 입고 있었으면 좋겠다. 최근 동하가 사랑을 많이 받고 있다. 받는 만큼 많은 것들을 잃게 되는데 잃는 많은 것들을 못 볼까봐 걱정이 된다.”며 극중 아버지이자 정동하를 아끼는 형의 마음으로 가지고 있던 걱정을 조심스럽게 내비쳐 눈길을 끌었다. ‘위탄’의 한동근을 우승으로 이끈 김재희는 “동근이는 처음부터 거칠지만 매력이 있었다. 슬픔, 좌절, 기쁨이 다 들어있고 관객과 교류할 수 있는 뮤지컬 호흡을 가르쳐줬다.”며 “(동근이는) 훌륭한 자질을 가지고 있음에도 모르고 있어 그러한 부분들을 꺼내줬다. 그런데 내 노래는 톤이 달라 실패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혼자 무대를 풀어가지 않아도 되고, 스토리가 있는 뮤지컬이 재미있다는 김재희는 샤프한 외모가 ‘야곱’ 분장에 가려지는 것에 억울해하지 않으며, 오히려 꼭 참여하고 싶었던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무대에 설 수 있음에 감사를 표했다. 뮤지컬의 거장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선율과 반전 있는 스토리를 극찬하며, 나중에 꼭 웨버와 같은 곡을 만들어 보고 싶다는 김재희는 현재도 공부를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추계 예술대학교 추계콘서바토리 방송연예과(엔터테이너 전공) 교수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4월쯤 새로운 음반도 나올 예정이라 김재희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송창의, 조성모, 정동하가 ‘요셉’으로 김선경, 최정원, 리사가 ‘해설자’로 등장해 호평을 받고 있는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은 4월 11일까지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2013-03-21
  • 김진표, ‘보코’ 출신 유성은과 함께 한 ‘어렸나 봐’ 선공개
    김진표가 미니앨범 발표에 앞서 수록곡 ‘어렸나봐’를 선공개한다. 이달 말 미니앨범 ‘5가지 이별이야기’의 발매를 앞두고 있는 김진표가 21일 앨범 수록곡 중 유성은이 피쳐링으로 참여한 ‘어렸나 봐’를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관련 이미 21일 자정, ‘벅스(네오위즈인터넷) 유투브공식채널 을 통해 유성은과 김진표가 함께 작업하는 녹음스케치 영상 및 사진 또한 공개되면서 호기심 어린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선공개 되는 ‘어렸나 봐’는 ‘M.net 보이스코리아 1’에 출연해 놀라운 가창력을 선보인 바 있는 유성은이 피쳐링 한 노래로, 어린 시절 순수하고 서툴렀던 사랑을 담담하고 진솔하게 회상하듯 읊조리는, 김진표가 직접 쓴 가사가 또한 인상적인 곡이다. 지난 해 여름, 6집 정규앨범 <JP6>활동 이후 ‘보이스코리아’, ‘탑기어’등에 출연하며 가수 보다는 다른 영역의 활동에 집중해 온 김진표는 이번 미니앨범 발매를 통해 음악에 대한 열정 또한 여전함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6집 앨범에서도 호흡을 맞췄던 브랜뉴뮤직의 수장 라이머와 공동으로 프로듀싱 한 미니앨범 ‘5가지 이별이야기’는 앨범 타이틀 그대로 다섯 가지 서로 다른 이별이야기들을 사실적으로 담아냈으며, 특히 김진표 특유의 현실적이고 직설적인 랩이 돋보이는 곡들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그간 장르 구분 없이 다양한 보컬들과 함께 폭넓은 피쳐링 라인업을 선보였던 김진표는 이번 미니앨범 역시 유성은 뿐 아니라 어반자카파의 조현아, 애즈원, 미스에스의 강민희까지, 개성 넘치는 뛰어난 가창력의 아티스트들을 대거 참여시켜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 레이블벅스 제공]
    2013-03-21
  • 티아라, ‘출발드림팀’ 특집 방송 차 베트남 방문
    티아라가 KBS-2TV '출발드림팀' 특집 방송 차 베트남을 방문했다. 티아라는 20일 베트남 하노이 공항을 방문했고 3천여 명이 넘는 팬들이 운집해 공항이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티아라의 베트남 팬들은 노란색 티아라 로고 티셔츠를 입고 티아라의 플랜카드를 들고 있으며 또한 일본에서 발매된 싱글앨범 '바니스타'에 대한 뜨거운 관심도 보였다. 티아라는 지난해 11월 공연차 베트남을 방문했을 당시에도 늦은 밤에 도착한 티아라를 보기 위해 많은 팬들이 모여 가이드라인이 무너지는 위험한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었다. 티아라는 특집 방송을 마친 후 23일(토) 오전 5시 30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한편, 티아라의 일본 싱글앨범 '바니스타'는 20일 앨범 발매 전 19일 집계된 예약판매 수량으로 오리콘차트 2위를 기록했다.
    2013-03-21
  • ‘세계의 끝’윤제문-장현성, “코드명‘M바이러스’를 잡아라!”
    ‘세계의 끝’ 윤제문과 장현성이 ‘안티 바이러스맨’의 2인 2색 카리스마를 드러내며 시선을 끌고 있다. 윤제문과 장현성은 JTBC 특별기획드라마 ‘세계의 끝’에서 각각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과장 강주헌 역과 국내 최고 항체 전문가 윤규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황. 믿고 보는 두 배우의 등장이 ‘세계의 끝’에 대한 신뢰감을 높여주고 있다. 무엇보다 윤제문과 장현성은 캐릭터에 녹아든 듯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서로 다른 매력을 뿜어내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주고 있다. 먼저 윤제문이 연기하는 강주헌은 ‘한국판 셜록 홈즈’로 불릴 만큼 뛰어난 통찰력과 추리력으로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과장에 이르게 된 인물. 섬세하고 예민한 관찰력을 가졌으면서도 한 그룹의 리더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자신을 희생하는 일도 마다하지 않는다. 특히 지난 17일 방송된 ‘세계의 끝’ 2회에서 강주헌(윤제문)은 감염자 손병식(장용철)의 갑작스런 돌발행동을 온몸으로 막아내는 희생정신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자칫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는 상황임에도 위험을 무릅쓰고 부원들을 대피시키며 강인한 남성적 매력을 뽐냈던 것. 반면, 장현성이 연기하는 윤규진은 국내 최고의 항체전문가이면서 의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실력파 교수다. 냉철한 판단력과 천재적인 두뇌를 겸비, 미국의 저명한 연구기관으로부터 특별 초빙을 받았을 정도. 지난 방송에서 규진(장현성)은 원인을 알 수 없는 괴바이러스의 소식을 접한 후 자신을 저명하게 만들어줄 미국행을 거절, 바로 M바이러스 연구에 들어가는 프로의 자태를 드러냈다. 인간관계나 사회생활에는 서툴지만, 사람들을 파멸의 길로 몰아갈 수 있는 바이러스를 막으려는 ‘천재 의학자’로서의 책임감을 유감없이 발휘한 것. 이처럼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두 사람이 ‘M바이러스’의 실체를 밝혀내기 위해 힘을 합하고 있는 상황. 비극적 참상을 막아내기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들어간 두 사람의 앙상블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제작진 측은 “극 중 두 사람은 각기 다른 분야의 전문가로서 서로에게 큰 힘이 되어주는 존재”라며 “실제로도 동갑내기인 윤제문과 장현성은 현장에서도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세계의 끝’을 이끄는 든든한 쌍두마차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2013-03-21
  • '7급 공무원' 김민서, 황찬성에 날카로운 경고 '애증 폭발'
    김민서가 황찬성을 향해 애증이 교차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MBC 수목 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 17회에서 신선미(김민서)가팀을 해체로 이끈 공도하(황찬성)에게 원망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선미는 김원석(안내상)의 총상 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달려온 도하에게 "네가 여길 왜 와? 네가 여기 올 자격이 있다고 생각해? 네가 한 짓 모를 줄 알아?"라고 말하며 "네가 무슨 배짱으로 여기 앉아있어? 가식이니, 양심이니?"라며 그의 행동을 질타했다. 한편, 국정원 국장 오광재(최종환)에 의해 팀이 해체된 가운데 황찬성은 자신을 향한 선미의 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짐을 정리하던 선미는 도하에게 선물한 액자를 챙기려다 오광재의 저지에 액자를 놔두고 나간다. 도하는 확인만 하겠다는 명목으로 액자 포장을 벗기고 거기에는 선미가 영혼 없이는 못 그리는 그림이라던 자신의 얼굴이 그려져 있다. 김원석의 지시에 도하를 역이용하는 입장에서도 자신의 마음을 그림으로 전한 선미의 안타까운 사랑이 전해지는 대목이다. 이렇듯 김민서는 신선미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 들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김민서는 극 중 공도하에게 애증으로 가득한 선미의 모습을 차가운 독설과 눈빛으로 완벽하게 표현했다. 특히, 이 날 공개된 황찬성의 자화상은 김민서가 직접 그린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섬세한 묘사가 실제 황찬성과 비교해도 손색없을 정도. 또한, 황찬성은 복잡한 감정들을 내면에 지닌 공도하 캐릭터를 특유의연기력으로 숨을 불어넣으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떼지 못하게 만들었다.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선미 캐릭터가 확실해. 뺨 때리고 화내는 것도 좋았어" "병원에서 도하한테 소리지를 때 발성 시원시원하드라" "역시 도하는 블랙" "도하 멋져 잘생잘생" "선미그림 대애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서로에 대한 마음이 얽히고설킨 가운데 선미와 도하의 사랑이 이루어질지 궁금증이 모아지는 가운데 '7급 공무원' 18회는 21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2013-03-21
  • 악동뮤지션-방예담, 에픽하이와 특별한 만남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2>의 TOP4 악동뮤지션과 방예담이 가수 에픽하이와 한 무대에 선다. TOP4 악동뮤지션-방예담은 오는 24일 방송될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2>(이하 <K팝 스타2>) 생방송에서 가수 에픽하이와 스페셜 무대를 꾸민다. 이들은 ‘돈 헤이트 미 (Don’t Hate Me)’를 함께 부르며 생방송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악동뮤지션과 방예담이 각각 타블로와 각별한 인연을 갖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악동뮤지션은 지난 캐스팅 오디션을 통해 YG에서 두 차례나 타블로에게 ‘실전 트레이닝’을 받으며 인연을 맺었던 상황. 당시 악동뮤지션과 타블로는 천재 뮤지션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더욱이 악동뮤지션은 타블로와의 첫 만남에서 에픽하이의 ‘돈 헤이트 미’를 어쿠스틱한 기타곡으로 멋지게 재해석, 원작자인 타블로에게 극찬을 받았다. 악동뮤지션의 노래가 끝나자마자 탄성을 내지른 타블로가 “와! 원곡보다 훨씬 좋은데”라고 격한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악동뮤지션의 음악적 재능을 높이 평가했던 것. 또한 타블로는 선배로서 악동뮤지션에게 실질적 경험이 담긴 따뜻한 조언도 아끼지 않 았다. 타블로는 음악적 고민을 털어놓는 이찬혁에게 “앞으로 10년, 20년 동안 음악을 하려면 당연히 음악이 변해야하고 실패가 가끔씩 있어야한다고 생각한다. 본인들이 재미를 잃으면 그걸 듣는 사람들은 소중한 무언가를 잃어버리게 되기에 과감한 시도들도 하고, 겁 없이 음악을 했으면 좋겠다”라고 격려를 전하기도 했다. 그런가하면 타블로는 네티즌들 사이에서 타블로와 어린 시절 닮은꼴로 주목을 받고 있는 방예담에 대한 감동을 드러내기도 했다. “방예담이 노래 잘하는 미니미 타블로 같다”는 한 네티즌의 멘션에 “저는 어렸을 때 저렇게 빛나지 않았습니다”라고 재치있는 답을 올렸던 것. 타블로 역시 12살의 어린 나이에 끊임없이 놀라운 무대를 보여주고 있는 방예담의 천부적인 음악적 재능을 인정한 셈이다. 과연 <K팝 스타2>의 천재라고 불리는 악동뮤지션과 방예담, 그리고 대중과 평단에서 인정받고 있는 천재 힙합 아티스트 에픽하이, 이 세 팀이 만나 어떤 환상적인 하모니를 폭발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K팝 스타> 제작진은 “악동뮤지션과 방예담이 합동무대를 준비하던 중, 여기에 에픽하이가 함께 무대에 선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 타블로에게 급히 요청을 하게 됐다”며 “갑작스런 제안에도 타블로가 흔쾌히 수락, 천재들의 만남이 성사됐다”고 밝혔다. 이어“평소 타블로를 존경하는 뮤지션으로 꼽아 왔던 악동뮤지션과 방예담에게 에픽하이와의 깜짝 조우가 뜻 깊은 의미를 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SM-YG-JYP 3사에 캐스팅 된 악동뮤지션, 앤드류 최, 이천원, 방예담 등 TOP4는 생방송 4라운드 경연을 위한 ‘특별 트레이닝’을 받고 있는 상황. 3사의 든든한 후원을 바탕으로 TOP4의 실력이 얼마나 향상됐을지, 또 TOP3의 영예는 누가 안게 될지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SBS<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2> 19회는 24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초록뱀미디어]
    2013-03-21
  •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 핏빛 유혹 포스터 공개
    왕의 여인들의 치명적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의 메인 포스터 2종이 공개됐다. 오는 23일 첫 방송될 JTBC 새 주말연속극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은 조선시대 사랑과 권력을 쟁취하기 위해 악마가 되어가는 왕의 여인들의 처절한 궁중 암투를 다룬 정통 여인 사극. 이와 관련 온갖 음모와 모함이 난무했던 궁중비사를 실감나게 그려낼 여인들의 ‘핏빛 유혹’이 담긴 포스터의 실체가 드러나면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궁중잔혹사’의 메인 포스터에서는 김현주, 이덕화, 송선미, 고원희가 함께 등장, 강렬하고 매혹적인 이미지를 드러내고 있다. ‘꽃들의 전쟁’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이덕화를 중심으로 3명의 여배우들이 각기 다른 3인 3색의 매력을 과시하며 포스터를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는 것. 인조 역의 이덕화는 화려한 황금빛 자수가 새겨진 곤룡포 의상을 입고 카리스마 있는 군주의 모습을 유감없이 선보였다. 김현주는 이덕화의 품에 기댄 채 요염한 자태와 도도한 표정으로 관능미를 철철 뽐냈는가 하면, 송선미는 기품 있는 아름다움과 우아한 매력으로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세자빈 강씨를 표현해냈다. 또한 장열왕후 역을 맡은 신인 고원희는 어린 왕후의 풋풋한 감성을 담아냈다. 특히 주요 대립 관계있는 세 여인의 의상을 캐릭터에 맞춰 레드, 바이올렛, 핑크 컬러로 설정한 것이 특징. 세 여인의 색다른 조합이 정적인 분위기 속 팽팽한 긴장감을 끌어낼 것을 예고하고 있는 것. 앞으로 인조를 중심에 두고 벌어질 여인들의 핏빛 전쟁이 안방극장에 어떤 파란을 몰고 올 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또 다른 버전의 소용 조씨 단독 포스터에서는 치명적인 아름다움을 무기로 인조를 움직여 궁을 장악해나갈 ‘팜므파탈’ 소용 조씨의 강렬한 표정이 강조됐다. 소용 조씨 역의 김현주가 도발적인 눈빛 하나로 치명적이고 파격적인 매력과 더불어 그 안에 감춰진 욕망을 훌륭히 그려냈다는 평가. 데뷔 이래 악녀 연기에 첫 도전하는 김현주가 포스터를 통해 연기변신을 신고하면서 새로운 ‘국민 악녀’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제작진 측은 “첫 방송을 앞두고 ‘궁중잔혹사’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만반의 준비를 끝마쳤다. 1회부터 영화 <300>을 연상케하는 블록버스터급 스케일의 영상과 스토리가 전개될 것”이라며 “시청자들과 함께 공분하고 눈물을 흘릴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작품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사진 제공 =드라마하우스]
    2013-03-21
  • ‘구사의 서’ 수지, 뛰어난 무예와 궁술 기대감 증폭
    ‘구가의서’ 수지가 짧지만 임팩트 넘치는 진검 무술 연기로 화끈한 첫 선을 보였다. 수지는 ‘마의’ 후속으로 오는 4월 8일 첫 방송될 MBC 새 월화특별기획드라마 ‘구가의서’에서 뛰어난 무예와 궁술(弓術)을 가진 무형도관(無形刀館)의 교관 담여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낼 예정. 데뷔 후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하는 수지는 그 어떤 남자보다 서글서글하고 뒤끝없이 쿨한 성격을 가진 무예교관의 모습을 완벽하게 그려낼 전망이다. 무엇보다 수지는 지난 18일 공개된 ‘구가의서’ 티저 영상을 통해 개성 넘치는 담여울의 모습을 드러냈다. 한껏 올려 묶은 상투머리와 푸른색 무술복을 입고 진검으로 한 바퀴 돌려 찌르기 자세를 취하고 있는 수지의 자태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퍼펙트 비주얼’로 담여울 역과 200% 싱크로율을 보이고 있다는 반응이다. 특히 수지는 얼굴 가득 쾌청한 미소를 머금은 채 진검무술 연기를 선보이며 러블리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반전 매력을 동시에 선사했다. ‘국민 첫사랑’ 수지가 그려낼 뛰어난 무예와 궁술의 소유자 담여울은 어떤 모습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티저 영상’이 게시된 ‘구가의서’ 홈페이지에는 담여울로 변신한 수지를 응원하는 네티즌들의 소감이 쏟아졌다. 네티즌들은 “담여울=수지, 수지=담여울! 어쩜 모습도 이미지도 이렇게 잘 어울릴까요? 수지의 변신을 기대합니다!”, “수지가 너무 예쁘면서도 무술하는 모습도 너무 멋지다!!”, “구가의서라는 멋진 드라마에 수지가 나온다니 많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티저 영상에서의 수지는 아주 짧았지만 더더욱 기대를 하게 만드네요! 4월 8일만을 기다립니다!!!”라며 온라인을 후끈 달구고 있다. 제작사 박태영 제작총괄PD는 “수지는 남자보다 더 쿨하고 무술에 뛰어난 담여울 역에 적역이라는 생각이 든다”며 “데뷔 후 첫 사극 연기와 무술 연기에 도전하는 수지의 색다른 변신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사진= ‘구가의 서’ 티저영상 캡쳐]
    2013-03-21
  • ‘야왕’ 수애 먹방계 전설 등극
    수애는 어떻게 해서 ‘먹방계의 전설’이 되었을까? SBS 월화드라마 ‘야왕’에서 악녀 주다해 캐릭터로 화제의 중심에 서 있는 수애는 요즘 느닷없이 ‘먹방(먹는 방송)의 여신’으로 떠올랐다. 극중에서 라면 한 젓가락 먹었을 뿐인데 그 모습이 코믹한 뉴스가 될 만큼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장면의 ‘라면수애’와 함께 언급되는 ‘치킨수애’는 10년 전 출연했던 드라마 속 모습인데 두 사진이 함께 나돌면서 ‘야왕’의 인기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일으킨 것으로 보인다. 사실 연예계에는 수많은 ‘먹방 원조’들이 있다. 그런데도 유독 수애가 신흥 강자로 떠오른 것은 단아한 이미지의 수애와 ‘식탐’의 언밸런스한 믹스매치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얄밉도록 실감나는 수애의 연기는 ‘야왕’ 시청률 상승의 일등공신으로 꼽히지만 극중 다해의 행동 때문에 시청자들에게 미움 받는 것도 사실이다. 이 때문에 누리꾼 사이에 ‘쮸다해 신상 털기’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주다해가 운영한다는 가상 페이스북과 가상 인터뷰, 주여인의 복잡한 인물관계도가 등장해 배꼽을 잡게 한다. ‘네티즌 수사대’가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주다해의 출생지는 ‘북한산 1번지’이고 거주지는 ‘북악산 1번지’로 되어 있다. 북한산 기슭의 달동네에서 태어나 북악산 아래의 청와대(세종로 1번지)까지 신분 상승했다는 말이다. 특기는 배신 때리기, 취미는 내 남자 호구 만들기, 좋아하는 스타일은 “다해야, 뭐든지 다해줄께”하며 몽땅 갖다 바치는 헌신적인 남자이다. 한때 국정원 비정규직 아르바이트 요원으로 근무했다고 알려져 있으나 워낙 증거 인멸과 오리발에 능한 여인이라 정확한 과거는 베일에 싸여 있다. 한달 용돈은 50억. 통이 큰 건지 간이 부은 건지는 모르겠지만 백회장(이덕화)을 찾아가 “아버님, 용돈 좀 주세요”라며 아무렇지도 않게 50억원을 요구했다. 반면 재벌가의 장녀인 도경(김성령)은 쩨쩨하게 “너한테는 50원도 줄 수 없어”라며 거절해 대조를 보였다고. 주로 이용하는 교통수단은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이고 택시비가 없을 땐 귀고리로 퉁친다. 하류(권상우)와 도훈(정윤호)의 목을 꺾어 강제키스를 시도할 만큼 완력도 뛰어나다. 좋아하는 노래는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이고 즐기는 놀이는 ‘물벼락 맞기’이다. 고모(차화연)가 머리 위에 물을 뿌려도 끄떡없고, 미국 유학 시절에는 도훈의 집까지 비를 맞으며 5시간을 걸을 정도로 물을 사랑한다. 그래서 수애(水愛)란다. 요즘 국민들 혈압을 올리며 혈압약 판매에 지대한 공로를 세운 덕분에 제약회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피부가 유난히 좋은 이유는 귀싸대기를 많이 맞아서 단련됐기 때문이라고. 권력과 재력을 좋아하는 여인답게 홈페이지 즐겨찾기는 청와대와 한국은행으로 연결돼 있다. 라면을 열심히 먹은 이유도 사실은 어머니의 유언이 “배 고프지마”였기 때문이다. 주다해 페이스북에는 모 방송국 아침드라마의 악녀가 찾아와 “친구야 반갑다”고 손을 내밀었지만 주다해는 “너랑은 노는 물이 다르다”며 거절했다는 소문도 있다. 이처럼 실존인물이 아닌 가상인물의 페이스북이 등장한 케이스로 세종대왕 신사임당 등이 있었지만 드라마 속 캐릭터가 주인공이 된 경우는 처음이다. 그만큼 수애가 연기하는 다해의 모습이 요즘 화제를 모은다는 배경으로 볼 수 있다. 지금 시대가 60년대도 아니고 시청자 분별력이 출연배우 수애와 극중 캐릭터 다해를 혼동하지는 않을 텐데도 현실인지 가상인지 모를 정도로 실감나는 연기에 빠져 네티즌들은 오늘도 재미있는 ‘주다해 신상 털기’를 계속하고 있다. [사진제공 : 베르디미디어]
    2013-03-21
  • '그 겨울, 바람이 분다' 홍콩에서도 바람
    <그 겨울, 바람이 분다>가 홍콩을 뜨겁게 달궜다. 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인기는 17일 홍콩에서 개막한 홍콩국제영화제에서도 이어졌다. 영화제 기간 중 열리는 필름마켓에 참여한 SBS는 <그 겨울>을 포함해 SBS 유명 드라마들을 해외 바이어들에게 소개하며 한류 열풍에 힘을 보태고 있다. 국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유투브 등을 통해 세계 각국에 알려진 <그 겨울>은 홍콩영화제에서도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이미 일본 싱가포르를 비롯해 아시아 각국에 선판매됐지만 해외 바이어들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말레이시아 판권을 구매한 바이어는 19일 마켓에서 제작사 관계자들과 만나 “말레이시아에서도 <그 겨울>에 대한 한류팬들의 반응이 대단하다. 특히 대표적인 한류 스타인 조인성 송혜교를 만나고 싶어 한다. 말레이시아 방송을 앞두고 꼭 초청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SBS부스를 장식하고 있는 <그 겨울>의 영어 제목 대형 포스터도 눈길을 끌었다. <그 겨울>의 영어 제목은 , 즉 한글 제목을 그대로 옮겼다. <그 겨울>의 관계자는 “이 제목보다 <그 겨울>의 주제를 명확하게 드러내는 제목은 없다고 할 수 있다. 때문에 해외에 공개되는 영문 제목 역시 원제목을 영어로 바꿔 붙이기 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그 겨울>은 지난 3월13일 싱가포르 원채널에서 전파를 타기 시작했다. 국내 방영이 끝나지 않은 드라마가 외국에서 방송되는 것은 이례적이다. <그 겨울>은 1회부터 타깃 시청률 1%를 넘기며 시작과 동시에 시청률 대박을 기록했다. 국내 드라마가 시작과 동시에 싱가포르에서 이 같은 시청률을 기록한 것은 괄목할 만하다.
    2013-03-21
  • ‘그겨울’ 김범, 조인성 위해 목숨을 걸었다
    김범이 ‘그 겨울, 바람이 분다’를통해 조인성을 위해 목숨 건 우정을 선보이며 카리스마 넘치는 열연을 펼쳐 주목 받고 있다. 20일 방송 된 SBS 수목극 ‘그겨울, 바람이 분다)’ 12회에서 ‘박진성(김범 분)’이 자신의 아버지를 구해 준 ‘오수(조인성 분)’를 위해 김사장에게 맞서 싸우며 완벽 액션을 선보였다. 또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인 ‘문희선(정은지분)’에게 이별까지 선고하며 의리를 지키는 모습을 보였다. 12화를 통해 ‘진성’은 ‘오수’의 빚을 갚으려 김사장의 하수인을 찾아나서 그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하지만, 김사장이 나타나 여러 명이 한꺼번에 ‘진성’을 제거하려 든다. ‘진성’은 두려움에 흔들리는 눈빛 속에서도 도망치지 않고 이에 맞서며 카리스마 넘치는 리얼 액션을 선보였다. 또한, ‘오영(송혜교분)’에게 결국 돈을 받아 내겠다는‘희선’에게 “헤어져”라며 이별선고를 하고, ‘진성’은“맨날 쓰레기처럼 버려져 쓰레기처럼 살 거라고 하던 형이, 영이 때문에 사람답게 살고 싶대! 난 그렇게 해 줄 거야, 영이한테 말하기만 해봐, 다신 내 얼굴 못 볼 줄 알아”라며 마지막 까지도 의리를 지킨다. 시청자들은 “사랑보다 우정 지키는 상 남자 카리스마폭발!”, “진정한 효자 진성이, 아버지 지켜준 형 위해사랑보다 우정”, “김범 리얼 액션 연기 대박이네”, “목숨은 목숨으로 갚는다던 김범, 조인성 위한 마음에 눈물 나네”, “김범같은 친구 있었으면” 등의 반응. ‘그겨울, 바람이 분다’를 통해 상남자 ‘박진성’으로 완벽 빙의하며 열연을 펼치고 있는 김범은 지난 3월 7일 개봉한 영화 ‘사이코메트리(감독:권호영)’를 통해서는 미스터리 하면서도 강렬한 눈빛과 비주얼로 한 단계 성숙한 연기를 선보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2013-03-21
  • 조인성, 소름 돋는 분노연기
    배우 조인성의 분노연기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조인성이 소름 돋는 분노 연기 3종 세트로 또 하나의 레전드 장면을 만든 것. 지난 20일 방송된 ‘그 겨울’에서 오영(송혜교 분)의 행동에 의심을 품은 왕비서(배종옥 분)의 질문에 분을 가라앉히지 못한 오수(조인성 분)는 조용히 하라는 경고와 함께 오영의 눈이 멀게 된 이유가 뇌종양이 아닌 알피 때문이라고 밝혔다. 수술을 받지 못한 원인의 중심이 왕비서이기 때문에 머리끝까지 치미는 화를 참지 못하고 폭발시킨 것. 또한, 오수는 왕비서와 함께 모의를 한 곽의사를 추격하던 중 환자를 너무 오래 방치해 수술이 힘들다는 구박사의 말을 듣게 됐고, 그 말에 화가 난 오수는 유리병을 이용해 곽의사의 차를 전복시키고 그 동안 쌓아왔던 분노와 고통을 주먹으로 대신하기도 했다. 이렇게 분노가 한껏 치밀어 오른 오수에게 왕비서는 오영에게 입 맞춘 사실을 비난했고, “지금 이 순간, 당신을 죽일 수 있었으면 정말 좋겠어”라는 분노와 증오가 담긴 말을 건네며 안방극장에 긴장감을 유발하기도. 특히, 조인성은 범접할 수 없는 포스가 담긴 분노연기로 안방극장을 압도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고, 배종옥과 곽의사에 대한 분노를 함께 느끼고 있던 시청자들의 속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통쾌함까지 선사했다. 시청자들은 “오늘은 분노연기가 가장 돋보였어요”, “조인성 분노할 때 완전 멋있어요”, “왕비서한테 손 올렸을 때 진짜 통쾌했음!”, “유리병 던져서 차 멈추게 했을 때 육성으로 소리 질렀어요”, ”매 회 레전드 경신”, “왕비서 벽으로 밀치고 죽이고 싶다고 말할 때 심장 멎는 줄”, “평생 이런 연기 처음 본다”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송혜교(오영 역)가 조인성(오수 역)의 실체를 알고 충격에 휩싸이는 장면이 방송되면서, 두 사람의 미래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사진출처 :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2013-03-21
  • 서효림, ‘9등신 우월몸매’ 시선 고정
    서효림이 촬영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통해 비현실적인 ‘9등신 우월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SBS 수목극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진소라’ 역으로 특별 출연 중인 서효림이 마지막 촬영현장 속 화기애애한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서효림은 조인성을 향한 사랑이 집착으로 변해버린 톱 여배우 ‘진소라’로 특별 출연하여 ‘미친 존재감’을 과시, 20일(수) 12화를 통해 가장 먼저 하차했다. ‘소라’는 ‘오수’에게 마지막까지도 “오늘 밤 10시, 공항으로 와. 안 오면 네 가짜 동생이 네 정첼 모두 알게 될 거야”라는 협박으로 그에 대한 사랑을 포기하지 않고 자신과 함께 떠날 여지를 남긴다. 지난 7일(목) 진행된 공항에서 외국으로 떠나는 서효림의 마지막 촬영 현장에서는 그간 많지 않은 분량임에도 강렬한 존재감으로 열연을 펼치며, 조금씩 정이 들어버린 현장 스태프들과 아쉬운 작별 인사를 나누는 모습과 함께 무겁고 어두운 캐릭터와는 정반대의 사랑스럽고 환한 미소의 화기애애한 모습들이 공개됐다. 특히, 심플한 브라운 계열의 코트에 골드 벨트의 포인트, 화이트 바지에 색감을 통일시킨 유니크한 하이힐로, 럭셔리하면서도 매혹적인 갖고 싶은 공항 패션 ‘소라룩’을 선보여 뜨거운 화제를 낳고 있으며, 특히 비현실적인 서효림의 9등신 완벽 비율의 우월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시청자들은 “소두 종결자 서효림, 완벽 비율”, “공항패션의 정석 소라룩! 갖고 싶다”, “완벽한 9등신 서효림”, “진소라 결국 떠나는 구나”, “마지막까지도 미친 존재감! 수고 많았어요”, “드라마 내용과 180도 다른 현장 모습이네, 서효림 미소 러블리~” 등의 반응. ‘그 겨울, 바람이 분다’를 통해 ‘미친 존재감’을 과시하며 특별 출연한 서효림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201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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