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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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팝페라 가수 이사벨 2013 MBC나눔 홍보대사 위촉
    대한민국 나눔의 아이콘 팝페라 가수 이사벨이 MBC나눔 홍보대사로 위촉 되었다. 신의 목소리로 평가 받는 이사벨은 그간 많은 공헌와 재능기부 활동으로 사회의 모범이 된 공로가 인정, MBC나눔은 나눔의 확산과 외로움과 고통으로 상처 받은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전도사로 그녀를 위촉하게 됐다. MBC나눔은 사회의 소외, 취약 계층에게 희망을 주는 각종 사업과 방송을 주최,제작하고 그들이 건강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함께 할 수 있는 사회적 여건을 마련코자 MBC가 100% 출자하여 설립한 방송계 최초의 사회 공헌 기업이다. 이사벨은 MBC나눔의 홍보대사로써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그녀의 영혼을 치유하는 아름다운 목소리로 그들의 마음을 평온과 평화로 인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사벨은 미국 뉴 잉글랜드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보스턴 음악 대학원을 거쳐 카네기 홀 독창회로 미국 성악계에 이름을 알린다. 이후 미국 3대 오페라단인 샌프란시스코 오페라단의 프리마돈나가 되어 세계적인 명성을 얻는데 성공한다. 현재는 팝페라 가수로 전향하여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세상에 나눔과 평화를 전파하는 전령사로써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3-03-20
  • ‘아이리스Ⅱ’, 장혁 미끼로 인질극 벌인다
    KBS 수목드라마 ‘아이리스Ⅱ’에서 위험한 인질극이 시작된다. 20일 밤 방송되는 ‘아이리스Ⅱ’ 11회에서는 아이리스가 장혁의 목숨을 담보로 한 위험한 거래를 NSS에 제안하게 될 예정으로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다. 지난 방송 말미에 유건(장혁 분)을 제거하려 했던 레이(데이비드 맥이니스 분)의 모습이 그려졌던 가운데, 그들이 어떤 연유로 그를 이용한 협상작전을 펼치게 되는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는 상황. 특히 온몸이 포박되어 있는 유건은 인질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서늘한 눈빛을 내뿜고 있으며, 그의 머리에 총구를 겨눈 연화 또한 일촉즉발의 위기 상황을 짐작케 하고 있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드라마 ‘아이리스Ⅱ’의 한 관계자는 “NSS에게 유건은 사랑했던 연인인 수연을 총으로 쏜 아이리스의 일원인 만큼, 그의 기억이 돌아온 것을 모르는 상황에서 어떤 대답을 내놓게 될지 주목해달라”고 전하며 “이번 인질극은 상상 이상의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0회 방송에서는 아이리스의 도움으로 자작 테러극을 완성시킨 북한대표 권영춘(안승훈 분)이 미스터 블랙과 조우하는 모습으로, 그의 정체에 대한 시청자들의 추리력을 무한대로 증폭시켰다. [사진출처 - 태원엔터테인먼트]
    2013-03-20
  • ‘세계의 끝’ 극찬 쏟아지는 이유
    화려하게 포문을 연 ‘세계의 끝’에 전문 자문단들 조차 깊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16일 첫 방송된 JTBC 특별기획드라마 ‘세계의 끝’이 완성도 높은 작품성으로 시청자들은 물론, 전문가들에게도 호평을 받고 있는 것. 무엇보다 ‘세계의 끝’을 만들어가고 있는 실제 각 분야 전문가들이 열광적인 호응을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세계의 끝’이 원인을 알 수 없는 괴바이러스의 발생으로 벌어지는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팀과 의학자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만큼 각 분야 전문가들이 실제 촬영에도 총출동되고 있는 상황. 질병관리본부 팀들은 물론 의사와 간호사를 포함한 전문 의학자들이 촬영의 전 과정에 참여하며 꼼꼼한 검증 체계를 거치고 있는 상태다. 이들은 16일 첫 방송 이후 실제보다 더 진짜 같은 섬세한 디테일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세계의 끝’을 향한 큰 만족감을 표했다. 의료부문 자문을 담당하고 있는 박유연 전문위원은 “16일 첫 방송 때 관계자들과 함께 떨리는 마음으로 ‘세계의 끝’을 시청했다”며 “고되고 힘들었던 촬영 때 모습들이 안방극장을 통해 전해지니 신기한 마음과 함께 뿌듯함이 느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실제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과의 윤승기 과장은 “질병관리본부 직원들 전부 관심과 기대를 갖고 지켜봤다”며 “감염병이라는 용어도 정확히 사용하는 등 다른 어떤 작품들보다 사실적으로 그려진데다 완성도가 아주 높아 감탄했다”고 전했다. 이어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 훌륭한 작품이 탄생돼서 반갑다”며 “역시 노련한 감독의 손을 거치니 더욱 그럴듯하게 표현된 듯하다”고도 밝혔다. ‘세계의 끝’은 괴바이러스의 원인을 찾는 과정 중 음식물쓰레기, 영수증, 환풍기 등을 검사하는 모습까지 디테일하게 그려내면서도 역학조사과장 강주헌(윤제문)의 신중하고 복잡한 감정의 선 역시 놓치지 않았다. 안판석PD 특유의 섬세한 심리묘사가 여실히 증명된 셈. 또한 바이러스의 숙주이면서 장티푸스 메리(특별한 증상을 보이진 않지만 다른 사람에게 병원체를 퍼뜨림으로써 치명상을 입히는 존재,Typhoid Mary)인 어기영(김용민)의 안타까운 상황은 전체적으로 어둡고 비극적인 분위기를 가득 담아내 더욱 극적인 느낌을 더했다. 제작진 측은 “전문적인 디테일은 물론 인간적 고뇌와 갈등의 감정선도 촘촘히 그려내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애쓰고 있다”며 “촬영에 협조해주시는 자문단들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작품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세계의 끝’은 첫 방송 이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시청자들과 네티즌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돌아온 안판석 PD와 명품 배우 윤제문의 첫 주연작으로 화제가 된 ‘세계의 끝’이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완성도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만족시키고 있다. ‘세계의 끝’ 3회는 23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사진제공=드라마하우스]
    2013-03-20
  • '마의’조승우, 한상진 살리고 드디어 ‘어의’등극
    ‘마의’ 조승우가 죽음의 위기에 맞닥뜨렸던 현종 한상진을 살려내며 드디어 어의(御醫)에 등극, 시청자들을 감동의 도가니로 물들게 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마의’49회 분에서는 백광현(조승우)이 복부에 생긴 큰종기로 인해 죽음의 위기에 다다랐던 현종(한상진)의 목숨을 구해내고, 당당히 ‘어의(御醫)’에 오르는 모습이 담겨졌다. 천한 ‘마의’에서 시작해 갖은 고난과 역경을 헤쳐 나가며 결국 ‘어의’까지 오르게 된 인간 백광현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게 만들었다. 극중 백광현은 현종이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는 소식에 궐로 달려갔던 상황. 하지만 현종의 장옹(腸癰. 소장과 대장에 생기는 큰종기)은 심각한 상태에 접어들었고, 시침과 뜸을 시료하는데도 전혀 낫지 않은 채 점점 상태가 더 악화돼 백광현을 비롯한 의관과 의녀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결국 현종의 장옹은 복옹(복부에 생긴 큰종기)으로까지 번져 배꼽에서도 고름이 흘러나왔고 현종의 상태를 지켜보던 백광현은 일생일대의 큰 결단을 내리게 됐다. ‘치종지남’을 보고 연구했던 대로 현종의 배를 가르고 ‘개복(開腹)술’을 시도하기로 한 것. 하지만 조선에서 하늘과 같이 여겨지는 임금의 배를 가른다는 소식에 홍윤식(박영지)을 비롯한 중신들은 강력하게 반발을 했다. 백광현이 ‘개복술’을 그대로 진행하게 된다면 역모로 몰려 목숨까지 위태롭던 상황. 하지만 백광현은 강지녕(이요원), 장인주(유선), 사암도인(주진모), 윤태주(장희웅), 박대망(윤봉길), 소가영(엄현경), 정말금(오인혜)의 눈물어린 지지에 힘입어 함께 ‘개복술’을 시료해, 마침내 성공해냈다. 목숨을 건진 현종은 시료를 같이 했던 이들의 공을 크게 치하했고, 의과시험을 본 의관이 아니면 어의가 될 수 없다는 관례를 깨고 백광현에게 ‘어의(御醫)’의 직책을 내렸다. “주부 백광현은 전하의 시료에 기여한 큰 공을 높이 사, 내의원 정3품 당상관 어의에 봉한다!”라는 사령이 내려지자 백광현은 깜짝놀라 현종을 바라봤고, 현종은 “앞으로 잘 부탁하네. 백어의”라며 인자한 미소를 지었다. 죽을 뻔한 위기를 수없이 겪으면서도 오로지 의술로 병자들을 살리겠다는 일념 하에 외과술을 시행해 온 백광현의 진실된 마음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다. 시청자들은 “아! 오늘은 정말 감동의 도가니네요!!조승우가 어의 됐다는데 왜 제 눈에서 눈물이 나는 걸까요? 너무 감동했어요!”, “열심히 살아야, 그리고 목숨을 다바쳐 살아야 뜻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마의’를 통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임금을 살리기 위해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인 조승우, 오늘 정말 최고였다라고 말하고 싶다!”라며 폭발적인 응원을 쏟아냈다. [사진=‘마의’방송분 캡처]
    2013-03-20
  • '7급 공무원' 주원, 백만 볼트 눈빛에 최강희 뚫어지겠네
    주원의 백만 볼트 눈빛이 포착됐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에서 최강희를 바라보는 주원의 백만 볼트 눈빛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스틸 속 주원은 뜨거운 눈빛으로 최강희에게 눈을 떼지 못하고 있는 것. 특히, 주원의 눈길이 머무른 곳에 최강희가 두 손으로 얼굴을 반쯤 가린 채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최강희와 주원이 극 중 서로커플(서원 길로)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가운데 어느 것이 실제고 어느 것이 연기인지 구분이 안 될 정도. 급기야 카메라를 향해 자신을 가리키며 깜짝 놀란 주원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주원 백만 볼트 눈빛에 내가 부끄부끄~" "주원~ 얼마나 좋았으면 저렇게 백만 볼트 눈빛으로 쳐다보는겨?" "주원 눈빛 살아있네!" "보는 순간 내 마음이 훈훈햐"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훈육관 김원석(안내상)의 총상 이후 그의 죽음 여부가 초미의 관심으로 떠오른 가운데 최우진(임윤호) 일당을 잡기 위한 국정원 요원들의 활약이 펼쳐질 '7급 공무원'은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2013-03-20
  • ‘야왕’ 정윤호 팬들의 사랑은 끝나지 않았다
    정윤호는 드라마 ‘야왕’에서 떠났지만 팬들의 열정은 아직도 남아 있다. 정윤호는 지난 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야왕’ 18회에서 도훈(정윤호)의 안타까운 죽음과 함께 하차했다. 도훈의 사망 이후 게시판과 팬클럽 사이트에는 아쉬움과 격려의 메시지가 빗발쳤다. 특히 마지막 꿈속에서 “엄마”라고 부르며 하늘나라로 떠나던 도훈의 슬픈 미소는 팬들의 가슴을 눈물로 적셨다. 아쉬움을 참을 수 없었던 팬들은 한때 “우리 도훈이 살려내라”며 ‘백도훈 부활 추진위원회’를 만들기도 했지만 어쩔 수 없는 극중 설정을 체념으로 받아들이고 그 대신 정윤호가 홈페이지 게시판에 남긴 인사말에 화답하듯 ‘야왕’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정윤호는 홈페이지 하차소감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마지막까지 ‘야왕’을 사랑해달라”고 부탁했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추진위원회’는 ‘추모위원회’로 바뀌었고 팬들은 자발적 봉사활동을 통해 ‘야왕’의 홍보대사로 나섰다. 일부 팬들은 전단지를 제작해 거리에서 배포하거나 홍보용 책갈피를 만들어 여러 곳의 서점에 비치하기도 했다. 정윤호의 하차 이후 일부에서 우려했던 시청층의 이탈도 없었다. 정윤호 팬들의 상당수가 10대 청소년과 20-30대 여성층임을 감안할 때 시청률 하락도 예상됐지만 대부분의 팬들이 변함없는 열성으로 ‘야왕’을 지지하고 있다. 정윤호 팬들의 열성은 제작발표회 때부터 화제를 모았다. 무려 20t의 쌀 화환을 보냈고, 촬영현장에는 여러 차례 도시락을 전달했다. 또 버스와 지하철에 홍보 광고를 부착하고 출연배우와 촬영 스태프를 위한 방한복도 선물했다. 이같은 정성은 일반적으로 아이돌 가수에게 쏟아지는 팬덤이라고 보기엔 어느 때보다 뜨거웠는데 그 이유는 본격 연기자로 나선 정윤호에 대한 기대와 격려의 뜻으로 풀이된다. 정윤호는 팬들의 성원에 부응하듯 ‘야왕’을 통해 훨씬 성숙해진 연기력으로 호평 받으며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신인배우 정윤호는 이제 다시 가수 유노윤호로 돌아가 ‘무대 위의 제왕’으로 활약하지만 팬들의 ‘야왕 사랑’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사진= 유노윤호갤러리]
    2013-03-20
  • ‘구가의 서’ 이승기, ‘액션 승기 도전’ 현장 대공개
    ‘구가의 서’ 이승기가 스펙터클하고 화려한 ‘최강치 액션’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승기는 ‘마의’ 후속으로 4월 초 방송될 MBC 새 월화특별기획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거침없고 저돌적인 성격을 지닌 반인반수 최강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낼 예정. 생애 첫 사극 도전을 통해 지금까지 드러내지 않았던 색다른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승기는 경쾌한 ‘무협 액션 활극’이라는 드라마 콘셉트와 딱 맞아 떨어지는 ‘호쾌 액션 열전’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우월한 기럭지와 남다른 운동신경을 십분 발휘한 화끈한 발차기 등 유니크한 ‘액션 신공’을 유감없이 선보인 것. 특히 이승기는 ‘구가의서’에 캐스팅 된 직후부터 최강치 역에 몰입하기 위해 여타 다른 스케줄을 중단하고, 오로지 ‘최강치 되기’에만 올인해왔던 상황. 틈틈이 액션 스쿨에 나가 액션 동작들을 연마했는가 하면, 승마 연습을 통해 말 타는 법도 능숙해지도록 익혔다는 귀띔이다. 이승기가 탄생시킬 ‘최강치 액션’은 어떤 모습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승기의 첫 액션 촬영은 지난 15일 경상남도 하동에서 진행됐다. 특유의 해맑은 미소를 지은 채 촬영장에 등장한 이승기는 바로 이어질 액션 장면에 대해 무술 감독과 여러 가지 대화를 나누고 합을 맞춰보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또한 촬영이 시작되자마자 첫 액션이라고는 믿겨지지 않을 만큼 능수능란한 주먹지르기, 날렵한 발동작 등을 펼쳐내며 이승기의 진가를 드러냈다. 8시간 동안 쉬지 않고 촬영이 계속됐음에도 불구하고 이승기는 지친 기색 하나 없이 액션 촬영을 이어가며 열혈 투혼을 선보여 스태프들에게 찬사를 받았다. 액션 촬영을 마친 후 이승기는 “액션장면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기초부터 차근차근 준비를 많이 했다”며 “액션 장면을 처음 찍었는데 무슨 정신으로 찍었는지 모를 정도로 집중해서 열심히 찍었다. 유명한 무술 감독님이 지도해주셔서 앞으로 어떤 액션을 찍게 될 지 기대가 많이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작사 박태영 제작총괄PD는 “이승기는 첫 액션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기초부터 탄탄히 연습한 끝에 물오른 액션 연기를 펼쳐냈다”며 “첫 사극 연기와 액션 연기를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이승기의 변신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구가의 서’는 반인반수로 태어난 최강치가 인간이 되기 위해 좌충우돌 벌이는 스펙터클하고 경쾌한 무협 활극. 사람은 될 수 없지만 그 누구보다 더 인간적인 삶을 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반인반수 최강치의 인간되기 여정을 통해 인간의 의미에 대해 되돌아본다. ‘제빵왕 김탁구’, ‘영광의 재인’으로 진정성 있는 필력을 선보인 강은경 작가와 ‘시크릿가든’, ‘신사의 품격’을 통해 감각 넘치는 연출을 펼쳐낸 신우철PD가 처음으로 의기투합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사진=삼화 네트웍스]
    2013-03-20
  • '광고천재 이태백' 진구-박하선, 공익광고로 시청자 마음 움직였다
    KBS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이 광고의 힘을 일깨웠다. 19일 방송된 14회에서는 BK화학 공장 설립을 두고 환경단체와 BK화학 유치 위원회가 대립각을 세운 가운데 태백(진구 분)과 지윤(박하선 분)이 공장설립을 막기 위해 광고를 만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대기업에 맞서려는 태백을 만류하던 마진가(고창석 분)에게 태백은 ‘사람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광고를 만드는 게 내 길 같다. 그 길이 에베레스트 오르는 거만큼 힘들어도 도전해보겠다‘며 열정을 불태웠고, 지윤 역시 ’이젠 피하지 않고 맞서 싸우겠다‘며 굳은 결심을 했다. 두 사람은 진정성 있는 광고를 만들기 위해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에코백을 만들어 무료로 나누기도 하며 삼보일배를 나서는 등 고군분투했던 터. ‘총, 칼만 사람을 죽이 게 아니다’라는 마진가의 말에 태백은 섬광처럼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무진을 구하기 위한 마지막 한 방이라며 태백이 내보인 건물 굴뚝 위로 향한 총구의 그림과 함께 ‘대기오염으로 한 해 6만 명이 사망합니다’는 카피의 굴뚝 총 광고는 주민들의 마음을 움직이기에 충분했고 애디 강(조현재 분)과 아리(한채영 분)는 그대로 직격탄을 맞았다. 결국 BK화학공장 설립 찬반투표에서 반대표가 더 많은 표를 얻으며 BK화학 공장 설립은 전면 폐지가 되었다. 이는 진정한 광고의 힘을 다시 한 번 일깨워주며 시청자들에게도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며 뇌리에 깊숙이 박혔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굴뚝 총 광고! 완전 허 찔렸다!’, ‘이간판-백카피, 역시 환상의 복식조!’, ‘태백이 이제 진정한 광고인의 길로 접어든 듯’, ‘태백과 지윤의 앞날은 어떻게 되는 건지’, ‘다음 광고도 기대된다! 마지막까지 닥본사 하겠음!’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방송 말미 ‘부녀의 연을 끊겠다’는 지윤의 말에 쓰러진 백회장(장용 분)으로 끝을 맺어 긴장감을 높이고 있는 KBS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은 다음 주 월요일(25일) 밤 10시에 15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 래몽래인]
    2013-03-20
  • 2PM, 인도네시아 팬들을 위해 동요 선물
    2PM이 인도네시아 팬들을 위해 동요를 선물해 현지 팬들을 감동시켰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뮤직뱅크 인 자카르타에서는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2PM의 무대가 방송되며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2011년 앨범 Hands Up 이후 국내 앨범 활동이 없었던 2PM의 무대는, 현지 팬들은 물론 시청자들에게 ‘보고 듣는’ 기쁨을 안겨주었으며, 명실 공히 ‘아시아 최고의 퍼포먼스 보이밴드’라는 타이틀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는 의견이다. 특히 공연 중 2PM은 인도네시아 팬들을 위해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현지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는 것은 물론, 현지 동요 ‘Satu satu, aku sayang ibu(하나하나 어머니를 좋아해요)’를 준비하여 즉석 비트박스와 함께 팬들에게 깜짝 공연을 선사 했다. 예상치 못했던 2PM의 깜짝 선물에 인도네시아 팬들은 커다란 함성으로 화답했고, 2PM과 팬들은 모두 함께 동요를 부르며 교감을 나누기도 했다. 눈을 뗄 수 없는 2PM만의 짜릿한 무대매너가 돋보이는 최고의 무대였으며, 2PM의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폭발적인 관객 반응이 놀라웠다는 현장 관계자의 후문이다. 한편 2PM은 4월 초 까지 아시아 투어콘서트를 이어가며, 내달 20일과 21일 도쿄 돔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2013-03-20
  • 조인성, 시청자 사로잡은 명장면 BEST 7
    시청자를 사로잡은 ‘조인성 최고의 명장면 BEST 7’이 화제다.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실감나는 액션 연기부터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리는 열연을 선보인 배우 조인성의 명장면이 담긴 BEST 7이 공개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것. ◆ ‘고스란히 전해져 오는 고통’ 실감나는 액션연기의 시작을 알리다. 오래 전 아픈 추억으로 적대적 관계 놓인 오수와 조무철의 첫 만남. 누명 때문에 78억이라는 돈을 갚아야 하는 오수는 무철에게 100일이라는 시간과 함께 자신의 복부에 칼에 찔리는 고통까지 받게 됐다. 예측하지 못한 김태우의 행동에 큰 상처를 입게 된 조인성은 보는 시청자들마저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열연을 펼치며 첫 회부터 강렬한 인상을 심었다. ◆ “나 살아있으니까, 살고 싶다” 첫사랑의 동생 문희선의 비수 같은 충고는 희망 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 그에게 큰 의문점을 던진다. ‘사는데, 꼭 거창한 이유가 있어야 하는 거냐? 살아야 할 이윤 없어도, 아침에 눈 떴으니까 살고, 숨 쉬니까 살고.. 왜, 사는 의미 없는 놈은, 살면 안돼?’. 살 의미가 없지만 그럼에도 살아가려는 절박함과 애환을 담은 그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리며 최고의 명대사까지 남겼다. “나 살아 있으니까, 살고 싶다" ◆ 본격 시청자 눈물샘 자극하는 신들린 오열연기 첫사랑의 기일에 무덤을 찾은 오수는 첫사랑과 그녀의 아이를 하늘로 보낸 죄책감을 상기시키는 무철에 의해 가슴이 찢어질 듯한 고통과 함께 울분을 토하고 만다. 조인성은 감정을 억누르는 눈물연기가 아닌 폭풍 오열연기로 시청자들의 눈물을 이끌어내며 ‘명품 오열연기’라는 극찬을 받기도 했다. ◆ 볼수록 애절하고 안타까운 그의 뜨거운 눈물, 소리 없이 시청자 마음 울리다 ‘지킬 수’가 아닌 ‘나무 수’, 자신에 대해 궁금한 것이 많은 오영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받는 오수는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비난이 가득한 말로 설명했지만, 오영의 예상치 못한 위로로 그 동안 쌓아왔던 응어리를 터트리며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들키지 않으려 숨을 죽이고, 떨리는 손으로 눈물을 닦아내는 조인성의 섬세한 연기는 시청자들의 감정을 200% 이입시킬 뿐만 아니라, 캐릭터에 완전이 녹아 든 모습까지 선보이며 뜨거운 호평을 얻었다. ◆ 강한 울림 전하는 절절한 독백 연기, 눈과 귀를 사로잡다 오영에게 직접 만든 케익과 풍경이 달린 팔찌를 선물로 받은 오수는 낮게 읊조리는 독백으로 심란하고 복잡한 마음과 그녀에게 대한 죄책감을 느끼며 자신이 더 크게 다치리란 확신을 하게 된다. 조인성의 차분하고 흡입력 있는 목소리는 캐릭터의 심정을 잘 대변하고,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긴 여운을 남기기도 했다. ◆ “내 동생은 내가 지킨다”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최고의 1분’ 조무철을 찾기 위해 클럽 주위를 맴돌던 오영은 건달들에 의해 모든 것을 빼앗길 상황에 놓이고, 그 모습을 발견한 오수는 오영을 붙잡고 있던 건달의 머리에 맥주병을 사정없이 강타해버리며 그녀를 지켜낸다. 강도 높은 조인성의 강렬한 액션 연기는 영화의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하는 최고의 명장면으로 등극시켰고, 최고의 1분이라는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 “내일 또 올게. 모레도 또 올게” 오열연기 종지부 찍은 미친 연기력 조박사만이 오영의 수술을 성공시킬 수 있다고 믿는 오수는 조무철을 찾아가 무릎을 꿇고 그녀를 살려달라는 부탁을 청한다. 적대적 관계였던 무철에게 자존심까지 버려가면서 내일도, 모레도 찾아오겠다는 절절한 약속을 전하며 오수는 오영에 대한 진실 된 사랑을 한없이 드러냈다. 깊은 애절함과 슬픔, 애원 가득한 그의 오열연기는 극의 몰입도를 올리고 시청자들의 감탄사를 연발하게 만들며 오열연기의 종지부를 찍었고, ‘내일 또 올게. 모레도 또 올게!’의 절절한 대사로 안방극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이 외에도 조인성은 탁월하고 빈틈없는 연기력으로 매 회 수많은 명장면들을 만들어내며 시청자를 사로잡음은 물론,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캐릭터를 자신의 것으로 완벽히 흡수해 많은 이들의 공감과 이해를 끝없이 이끌어내면서 명실상부 최고의 명품 배우 면모를 드러냈다. 앞으로 남은 5회 동안 더욱 다채로운 연기로 종횡무진 활약할 그의 연기에 포커스가 맞춰지고 있다.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배우 조인성의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20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 출처 :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제공]
    2013-03-20
  • ‘삼생이’ 지일주, 홍아름과 ‘콘셉트 사진’ 삼매경
    지일주가 홍아름과 ‘컨셉 사진’ 삼매경에 빠진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지일주는 ‘오지성’역으로 분해 열연중인 KBS2 TV소설 ‘삼생이’에서 극중 30년대 회상 씬을 촬영하던 중 ‘삼생이’ 역 홍아름과 찍은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에서 지일주는 길가에서 무릎을 꿇고 앉아 손을 내밀며 홍아름을 애틋하게 바라보고, 이에 홍아름은 입가에 미소를 지으며 부끄러운 듯 지일주를 바라보다가 새초롬하게 시선을 피하는 장난스러운 모습이 담겨 있다. 두 배우는 선남선녀다운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며 30년대 조선시대느낌이 물씬 풍기는 교복과 흰색저고리에 검정치마를 완벽하게 소화, ‘이수일과 심순애’를 연상케 해 보는 재미까지 더하고 있다. 또한 극에서 오지성이 삼생이에 대한 마음을 조금씩 표현하고 있는 가운데, 둘의포즈에서 극중 러브라인이 묻어나 촬영 현장에서도 화기애애한 두 사람의 친분이 돋보여 더욱 눈길을 끈다. 지일주와 홍아름의 컨셉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일주-홍아름너무 잘 어울려’, ‘이수일과 심순애 컨셉?’, ‘컨셉 사진도찍고~ 역시 삼생이 현장 화기애애’, ‘극중에서 쭉~ 둘이 잘 됐음 좋겠어요’, ‘보기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일주를 비롯해 홍아름, 손성윤, 차도진 등이 열연을 펼치며 인기리에 방영 중인 KBS2 TV소설 ‘삼생이’는 매주 월~금요일오전 9시에 방송된다.
    2013-03-20
  • '아이리스Ⅱ' 윤소이, 낮과 밤 180도 다른 ‘이중생활’
    KBS 수목드라마 ‘아이리스Ⅱ’(극본 조규원, 연출 표민수, 김태훈)에서 윤소이의 ‘이중생활’이 포착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지난 ‘아이리스Ⅱ’ 10회에서 오금을 저리게 만드는 단검 기술로 미스터리한 정체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 북측 ‘엘리트 간첩’ 박태희(윤소이 분)가 오늘 방송될 11회에서는 낮과 밤이 다른 이중생활로 서서히 정체를 드러내며 본격 간첩활동을 개시, 강렬한 액션을 대거 선보일 예정. 공개된 사진 속 윤소이는 낮에는 평범한 남한의 어학원 강사로, 밤에는 중요 임무를 수행하는 북한의 간첩으로 180도 변한 놀라운 모습. 카멜레온처럼 변하는 그녀의 모습은 ‘엘리트 간첩’의 비밀스런 24시간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어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를 기대케하고 있다. 무엇보다 북한 고정간첩 태희의 중요 임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1분 1초를 다투는 남한과 북한사이의 긴박한 신경전을 주도할 전망이다. ‘아이리스Ⅱ’ 관계자는 “이번 회차부터 서울 명문대 출신이자 북한에 밀입국해 특수훈련을 받고 고정간첩이 된 박태희의 베일에 싸여있던 정체가 드러나게 된다. 태희의 활동이 NSS에 큰 위협이 될 예정이다”라며 “이와 더불어 격한 액션 장면들을 대역 없이 소화한 윤소이의 액션 활약이 두드러질 회차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출처- 태원엔터테인먼트]
    2013-03-20
  • 정주영 현대 창업자 12주기 추모행사 잇달아
    현대중공업그룹은 오는 21일(목) 정주영 현대 창업자의 12주기 기일을 맞아 고인의 삶과 정신을 기리는 추모행사를 잇달아 마련한다. 현대중공업은 21일 울산 본사 내 체육관에 분향소를 마련하고 오전 8시부터 추모식을 거행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중공업 이재성 사장과 김진필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현대미포조선 최원길 사장, 한승철 노조위원장 등 그룹 임직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고인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해 추모영상물 상영, 추모사 낭독 등의 순으로 약 30분간 진행되며, 군산조선소 및 서울사무소에도 사내 방송망을 통해 동시 중계될 예정이다. 임직원 외에 지역 주민 등 일반인들도 분향이 가능하며, 당일 저녁 7시까지 개방한다. 전라남도 영암에 위치한 현대삼호중공업도 이날 기술교육원 대강당에 분향소를 마련하고 추모식을 가질 계획이다. 이에 앞서 20일(수) 저녁 7시 30분에는 울산대학교가 주최하는 「정주영 현대 창업자 추모음악회」가 울산 현대예술관에서 열린다. 이날 공연은 USP(Ulsan String Players)챔버오케스트라와 울산대학교 음악대학 합창단, 동구여성합창단, 울산남성중창단, HHI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의 협연으로 진행된다. 현대학원 산하의 현대청운고, 현대고 등 5개 학교에서도 정주영 설립자의 창학정신을 새긴 창학정신비에 헌화할 예정이며, 현대청운고는 지난 한주 동안 설립자 어록소감문대회를 개최하는 등 자체적인 추모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16일(토)에는 현대중공업을 비롯해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현대오일뱅크, 하이투자증권 등 그룹사 임원 70여명이 경기도 하남시 창우동에 위치한 고인의 묘소를 찾아 참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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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3-19
  • 이초희, 이번엔 상처 입은 오피스걸로 돌아왔다
    지난해 맥도날드 광고를 통해 귀엽고 청순한 이미지로 인기를 끌었던 배우 이초희가 새로운 광고로 돌아와 화제다.   올해 이초희의 첫 광고는 바로 잡코리아의 광고 ‘상처엔 효과 빠른 잡코리아’(http://youtu.be/3nnQOdhsneg). 흡사 의약품 광고를 연상시키는 컨셉으로 만들어진 유머러스한 광고로, 여섯 편의 광고 시리즈 중에서 이초희는 여리고 청순한 여사원 역을 맡았다.   이번 광고에서 이초희는 맥도날드 광고에서 보여주었던 순진한 회사원의 모습과 달리, 상사에게 시달리는 회사원의 모습에도 완벽하게 적응했다. ‘머리가 나쁘면 눈치라도 빨라야지’라는 상사의 인신공격과 트집에 마음에 상처를 받고, 눈물 연기를 선보이며 CF를 접한 직장인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켰다.   또한 클로즈업을 통해 화장기 없는 얼굴로 무결점 피부를 선보이며 청순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한편 이초희는 오는 5월 개봉하는 이경규 제작 영화 '전국노래자랑'에서 회사 홍보를 위해 얼떨결에 노래자랑에 참가하게 된 여직원 '현자'로 열연할 예정이다.  
    2013-03-19
  • ‘황금알’ 지상렬, 특급작업 비법 깨알 공개
    지상렬이 “남자들은 애교보다 멘트로 여자들에게 다가간다”고 자신만의 특급 작업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18일(월) 방송된 MBN ‘황금알-사랑받는 비법’편에서 지상렬은 자신의 독특한 언어 구사 능력이 소개팅에서여심을 녹일 때 유용하게 쓰였다고 고백했다.   이어 즉석에서 상황극을 시작한 지상렬은 “아 피곤해 죽겠네”라고 운을 뗏고,이에 안선영이 “왜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지상렬은 기다렸다는 듯 “선영씨 머릿속을 종일 걸었거든요”라고 답해 손발이 오그라들게 만들었다. 또 지상렬은 마음에 드는 여성에게 “심장에 허 넘버(렌터카) 좀달아도 돼요?”라고 물으면 여성은 당연히 궁금해 한다. 그럼 “그 심장 달아서 내가 쓰게요”라고 답을 해야 한다는 등의 작업 멘트를공개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이에 패널들은 “그게먹히냐”며 의아해했고, “반복해서 들으면 묘하게 빠져드는매력이 있다”고 답했다.   특히, 이날방송에서는 안선영과 오영실이 자신만의 필살 애교스킨십인 ‘수줍게 먼저 뽀뽀하기’와‘애교 섞인 귀여운 목소리’ 등을번갈아 선보이며 ‘이성에게 잘 보이는 나만의 필살기’를 공개해눈길을 끌었다.   한편, MBN 고수의비법<황금알>은 지난 방송에서 ‘성공적인 첫날밤을 보내는 방법’과‘소개팅에서 애프터 신청을 받는 법’, ‘사랑받는 시어머니가 되는 법’ 등 사랑에 목마른, 사랑을 갈구하는 모든 이들을 위해 각 분야 최고의고수들이 전하는 사랑이 충만해지는 맞춤형 비법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흥미를 끌었다.   ‘황금알’은 는 지난18일 방송분에서 최고 시청률 3.738 %(닐슨코리아,전국유료방송가입가구 기준)를기록하며 변함없이 프로그램 시청률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동시간대에 방송된 jTBC남자의그물건 1.007 %, TV조선 대찬인생<재> 1.177%, 채널A 모큐드라마(싸인) 2.477%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한편, 각분야 최강 고수들이 황금알 같은 비법을 알려주는 MBN 고수의 비법‘황금알’는 오는 25일 밤 11시 방송에서 ‘싸움의 필살기’라는주제로 알짜배기 정보를 전할 예정.    
    2013-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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